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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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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회 작성일 24-01-08 0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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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Translated by bluewing







1. 치에와 하루나 (2)

 

이들 자매가 히로시의 방에 찾아온 5월 모일 저녁 식사가 놓인 밥상.

 

「저기, 히로 짱,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와카나는 젓가락을 멈추고는 치에를 살짝 보면서 히로시에게 말을 걸었다.

 

「응? 뭔데」

 

히로시는 와카나가 만들어 준 된장국을 마시며 물었다.
본래는 히로시가 저녁을 만들었겠지만 와카나가 「내가 할 게♪」라면서 졸라 왔으므로 고맙게 부탁했던 것이다.
오랜만에 와카나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응, 있지, 언니와 상담한 거지만」

 

치에는 히로시와 시선을 맞추려고도 하지 않고, 머리 끝부터 귀까지 빨갛게 된 채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밥을 먹고 있다. 
히로시는 평소의 두 사람하고는 조금 다르네···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들떠서 눈동자를 빛내고 있는 와카나를 보면서 다음을 재촉했다. 
와카나는 히로시의 귓가에 분홍색 입술을 가져가며 응석부리는 것 같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오늘 밤부터, 잘 때는 셋이서 같이 자지 않을래?」


     ☆     ☆     ☆


독신 생활인 남자의 방에 이불이 둘 이상 있는 것이 이상하다.
이상하다는 말은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때문에. 
한 채의 이불을 깔고서 그 가운데에 차렷 자세로 굳어지고 있는 히로시. 
오른쪽에는 치에, 왼쪽에는 와카나가 각자 히로시 쪽을 보는 자세로 새근새근 잠들어 있다.
치에는 몸의 왼쪽을 아래로, 와카나는 몸의 오른쪽을 아래로 하지 않으면 잘 수 없는 것 같다. 
히로시는 몸을 움직이지 않은 채 목만 오른쪽으로 향한다.
눈 앞, 수십 센치 거리에 치에의 아름다운 얼굴이 있다. 
왼쪽 뺨에 자신의 왼손을 받쳐 놓고서, 이마를 히로시의 어깨에 붙인 채 행복한 얼굴로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에는 왼쪽을 본다.
눈 앞 수십 센치에 와카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있다.
오른쪽 뺨에 자신의 오른손을 받쳐 놓고서, 이마를 히로시의 어깨에 붙인 채 미소 지은 표정으로 자고 있다.
과연 쌍둥이. 
잠든 모습이 거울에 비춘 것처럼 대칭입니다.
게다가 숨소리가 좌우 싱크로로 완전히 스테레오 상태입니다. 
거기다 목덜미에 둘의 숨소리가 닿고 있습니다.

 

「······잘 수 있겠냐!」

 

히로시는 눈이 점점 더 선명해지는데다 「아들놈」도, 「건강합니다! 파이트1발!」로 잘 수가 없는 상태다. 
어째서인지 히로시의 가슴 위에는 치에의 오른손과 와카나의 왼손이 올려져 있고, 또 오른쪽 다리에는 치에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에는 와카나의 왼쪽 다리가 얽혀 있다.

 

「······내가 다키마쿠라(抱き枕)야?」

 

아들놈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라 눈물을 흘리면서도 필사적으로 자려고 했다.

 

「내일부터 또 일이야, 빨리 자지 않으면······」

 

눈을 감고 있자니 조금 전에 본, 편히 잠든 둘의 얼굴이 떠올라 온다.
이렇게 잠자는 얼굴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다. 
어릴적에는 가끔 『숙박회(お泊り会)』라고 말하며 셋이서 함께 저녁을 먹고 함께 목욕한 뒤 어린이방에서 이불을 늘어놓아 밤새 이야기를 하고 있던 일들.
이 때는 셋 모두 순진한 아이였다.
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는 역시나 남자와 여자, 부끄러움 이라는 의식이 높아져,  『숙박회』를 개최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 이후니까 함께 자는 것은 거의 10여년이 넘은 것이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예뻐졌어······」

 

자매의 얼굴을 보면서 함께 목욕했을 때의 일을 생각해 낸다.
수증기 속에 떠오르는 하얀 나체.
유두만이 오똑 튀어 나온, 부푼 곳도 없는 납작한 가슴, 아무 것도 없는 다리 사이에 여자임을 나타내는 도끼 자국.
어릴 적 얼굴이 지금의 얼굴에 겹쳐진 순간, 발기한 페니스에 혈액이 더욱 몰려 버린다. 
다 커버린 둘의 알몸을 상상해 버린 것이다.

 

「~~~!!!」

 

가슴 위에 놓인 손의 따뜻함과 양허벅지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무게감.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둘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면서 히로시는 격렬하게 욕정해 버렸다.
더욱 불행한(?) 일은, 두 사람이 몸을 붙이고 있기 때문에 양손등이 자매의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에 순간순간 닿아 버리는 것이다.

 

(손목만 뒤집으면 파자마 너머라고 해도 누나들의 매끈매끈한 허벅지나 팬티에 숨겨진 비밀의 화원을 만질 수 있는데······)

 

히로시의 머릿속은 서서히 성욕에 지배되어 갔다.

 

(당장이라도 자위하고 싶어! 이 발기한 자지를 마음껏 문지르고 싶어! 아름답게 자란 누나들의 몸에 팍팍 싸고 싶어! 뜨거운 정액으로 누나들의 몸을 잔뜩 하얗게 물들이고 싶어!)

 

완전히 발기한 페니스가 꿈틀꿈틀 맥박치며, 포피가 벗겨진 귀두에서 선액이 흘러나와 트렁크스에 스며들어 가는 것을 안다.
무심코 오른손으로 뜨거워진 페니스를 잡으려 했지만, 양쪽 겨드랑이를 자매가 누르고 있으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무리해서라도 지금 여기서 자위할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치에 누나나 와카 누나에게 들키면 반드시 미움받는다! 그것 만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신에 충만해진 성욕을 쫓아버린다. 
히로시는 어떻게든 이성을 총동원해 괴로워하면서도 하룻밤을 보냈고,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시간은 바깥이 하얗게 밝아오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이튿날 아침 와카나가 히로시를 깨울 때, 발기한 페니스를 목격 관찰해 자위까지 하고 있었던 일은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계속)


 






 


덧글 1. 이 글은 원작자인 エルム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의 불펌을 금하고, 불펌이 있을시 전부 폭파됩니다.

 

덧글 2. 다음 편으로 1편 「치에와 하루나」 편이 끝납니다.

 

덧글 3. 저도 짧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원문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묶어서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원문의 분위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올렸습니다. 다음 1-3 부터는 긴 이야기가 나오

           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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