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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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골의 정체는 지치게 만들어. 이제야 겨우 도착했어><」
내가 내일, 전철로 당신의 사촌형제의 집으로 향해도 좋지만,
지금의 정체로는 사촌형제의 집에 도착하는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전철로 돌아가는 것이 빠르고 확실해」
그러고 보니 내일 사촌형제의 집에 오기 전에 윤영석과 러브호텔에라도
들리려는 생각일까?
이런 상황이라면, 사촌형제의 집에 도착하는 것이 늦어져도 정체의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겠지)
「뭐, 그렇게 당황하지 마.
나도 지금의 정체를 타고, 사촌형제의 집까지 돌아갈 생각은 없어」
「자, 전철로 돌아가려는 거군요」
나는 아내와 함께 휴양소의 프런트로 향했다.
「안녕하세요-이영애입니다. 지금 돌아왔습니다」
「네. 자, 당신 나는 여기서. 내일 사촌형제의 집으로 갈께요」
「그러면 이 쪽은 이영애님의 남편되시는 강영호 님이네요」
사모님이 파트 종업원이라고 하는 것과 캔슬이 나와 비어있는
방이 있으므로, 특별히 숙박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에 의해 숙박 요금은 일반인과 같게 하계 요금이 적용
됩니다만 괜찮으신지요?」
「예, 그래도 좋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네? 예 예∼~~~? 당신도 오늘 여기서 묵는 거야@@?」
나의 갑작스런 숙박에 아내는 입을 연 채로 놀라고 있었다.
(내일의 윤영석과의 즐거움을 빼앗겨 유감이겠군...ㅋㅋㅋw)
나는 아내의 휴양소에 숙박을 할 수가 있었다.
한 10분 정도 자리를 비웠을 때,
그 때에 프런트 담당과 나의 숙박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휴양소의 관리인 입장에서도, 방을 비게 해 두는 것보다는
누군가를 묵게 하는 것이 회사의 이익이 되니까.
파트 종업원이었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인은
역시, 숙박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어」
게다가 휴양소에 숙박을 할 수 있는 기쁨에 기분 좋게 아내와
이야기를 해 나갔다.
큰 방으로부터 내가 묵을 방으로 옮겨도 좋다는데.
어서 방에 들어가서, 한번 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챙겨 이동해 와라w」
그것보다 이제 곧 저녁식사의 시간이에요.
오늘은 여러가지로 지쳤기 때문에 우선 목욕을 하고 싶어요.
이 휴양소의 대온천탕은 원래 호텔이었으므로 꽤 훌륭해요」
「그렇게 말하면 나도 배가 고파졌군.
자, 방에서 어서 짐을 챙겨오고, 대온천탕에 갈까」
「그러면, 저는 짐을 가지러 다녀 오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대온천탕으로 향했다.
않을 정도로 크고 훌륭했다.
유부녀 교제록에 오늘의 일을 언제나 쓸까?
마귀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도 기다려진다.
지금, 이 대온천탕에는 윤영석은 없는 것 같다···
아, 그렇다! 저녁 식사때에 쥰비해 온 비결과 놈의 근처에서
오늘 싸움에서 대패한 놈의 얼굴을 지켜봐 줄까.
∼~응···오늘의 맥주는 정말 맛있을 것 같다(후후후))
잠시 후에 아내가 나왔으므로 방으로 돌아가 식사 시간을 기다렸다.
놈은 도대체 몇시쯤에 식사를 하러 내려오는 것일까?)
「식사는 뷔페라고 들었지만, 몇 시부터 몇 시까지야?」
전원 집합하고 나서인가.
그럼, 윤영석도 당연히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제 6시 15분인데, 슬슬 내려갈까요?」
앉고 싶기 때문에 빨리 내려가자」
「거기는 회사의 임원 가족이 앉고 있는 자리야.
우리들 파트나 일반 사원은 구석쪽이야 (하하하)」
아내의 말에 의하면 이 홀에서 사내 결혼을 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와∼~벌써 가득하다.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괜찮아요, 이봐요 저기」
「아? 저 사람은 윤영석씨 아닌가」
「뭐야, 그러면 숙박한 나는 방해자 였군? 어쩐지 주눅이 들어서...」
「···그럼, 여러분 건배!」
사장의 인사가 끝나면 모두가 일어서, 일제히 뷔페 요리를 가지러 향했다.
나는 먼저 맥주를 주문하고, 안주가 될만한 것을 가지러 갔다.
내가 여기에 오는 것이 아니었을까?
즐거운 듯이 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자신이 비참해져 초조해졌다.
너가 윤영석과 불륜만 하지 않았으면····
으~~씨발~~윤영석 이 씨발놈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나의 눈앞에서
아내와 즐겁게 이야기를 해 나가는데.
곧, 모든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무엇인가 좋은 수는 없는가?
그렇다! 마귀에게 받은 오늘의 비책인 강력 설사약을 빈틈을 보고
윤영석의 술잔에 넣어 주자)
방에 놓여져 있는 휴대용가방안에 있었다.
「조금, 실례」
「어머나, 당신. 왜?」
방에 설사약을 가지러 향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보니, 물을 탄 위스키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것은?」
「동료 직원이 좀 무리를 해 주었어요.
우리들만 분위기가 살아, 신랑에게 너무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그런가. 자 사양말고 받아야겠지」
아내의 동료가 비싼 양주를 주문해 주었다.
마시지 않는것도 실례가 될 것 같아 나는 이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이 위스키를 마셔 버렸다.
그렇다 , 바로..... 윤영석도 동료였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윤영석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부인에게 들었습니다만, 부인은 이제 곧 파트를 그만두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정말입니까?」
거기에 맞추어 파트를 그만 두게 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내년 3월을 예정했지만, 나의 본사 복귀가 반년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부인은 밝고 상냥하고, 우리 부서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사람이랍니다.
파트를 그만두는 것 같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과장님도 애석해 하고
있었어요」
아내가 그만두면 새로운 파트타이머를 모집하면 끝나는 이야기이겠지」
새로운 파트를 모집해도 일에 익숙할 때까지 저희 부서의 효율도
떨어지게 될거라,
부인이 파트를 그만두는 것을 한번 더 다시 생각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난감이 없어지는 것이
분한 것뿐이겠지.
게다가 너도 윤미의 아버지 회사에 전직 예정이니까
업무 효율, 그런 것은 관계가 없겠지)
「내 아내를 칭찬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뭐, 그만큼 그만두는 것을 아까워해 주신다면
처음 예정대로 3월까지 그만두게 하는 것을 제고해 볼까···」
한잔 더 하시죠」
이 회사에 있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아니, 차라리 장인의 회사로 전직하고 나서가 데미지가 더 클까?
지금은 네 녀석의 이야기에 분위기를 맞추어 기브게 만들어 주지
···후후후)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주었다.
「윤영석씨, 친목회도 이제 끝 나가네요.
위스키까지 주문해 주어 너무 미안했어요」
이러면 강력 설사약을 넣을 수 없지 않는가....><)
찬스를 엿보고 있었다.
친목회의 연회가 끝나는 시간이 왔다.
이불에 위에 큰 대자로 뻗어 버렸다.
영애와 한번 하고 자려고 해서, 별로 술을 마시지 않고 있었는데,
동료들에게 맥주를 권유받고, 게다가 양주까지 주문해 줘서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네...」
술 자리이니까 그런 기분을 표현 할 수도 없었지」
「당신, 윤영석씨와 무슨 얘기를 그렇게 오래 했어요···」
부탁하고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말했어요?」
같아서, 우선 내년 3월까지 근무하게 한다고 해 두었어」
「네? 그럼, 내년 3월까지 파트를 계속해도 되는거죠?
정말로 9월에 그만두지 않아 괜찮죠?」
「사실은 9월에 그만두었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무리하게 그만두게 하면 내가 나쁜놈이 될 것 같으니w」
그 때야 말로 나는 전부를 털어 놓아 끝을 내려고 하는 데.
그래서 결국, 아내는 파트의 일을 그만두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그 때까지는 좋은 꿈을 꾸어라...)
지금부터 한번 하려고 생각했는데····
안된다···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점점 내려 온다·······
어? 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었나···기분이····?」
( zzzzzzzzzz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