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6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69)

페이지 정보

조회 352 회 작성일 24-01-08 04:5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9.

 

1시간 이상 지체와 정체를 반복하여 느릿느릿 운전한 결과,

휴양소에 도착한 것은 5 시가 넘어서 였다.

 

「아∼~시골의 정체는 지치게 만들어. 이제야 겨우 도착했어><」


「당신은 여기서부터 이 차로 돌아가는 거야?
 내가 내일, 전철로 당신의 사촌형제의 집으로 향해도 좋지만,
 지금의 정체로는 사촌형제의 집에 도착하는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전철로 돌아가는 것이 빠르고 확실해」

 

(아내는 어떻게든 차를 두고 가게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내일 사촌형제의 집에 오기 전에 윤영석과 러브호텔에라도
 들리려는 생각일까?


 이런 상황이라면, 사촌형제의 집에 도착하는 것이 늦어져도 정체의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겠지)

 

「뭐, 그렇게 당황하지 마.
 나도 지금의 정체를 타고, 사촌형제의 집까지 돌아갈 생각은 없어」


「자, 전철로 돌아가려는 거군요」


「뭐, 그 전에 프런트에 인사 좀 하고...」

 

나는 아내와 함께 휴양소의 프런트로 향했다.



「안녕하세요-이영애입니다. 지금 돌아왔습니다」


「네∼~.이영애 님이네요」

 

「네. 자, 당신 나는 여기서. 내일 사촌형제의 집으로 갈께요」


「그러면 이 쪽은 이영애님의 남편되시는 강영호 님이네요」


「네?아,  네···그렇지만」

 

「강영호님, 일단 오늘은 일반인은 묵게 하지 않습니다만,
   사모님이 파트 종업원이라고 하는 것과 캔슬이 나와 비어있는
   방이 있으므로, 특별히 숙박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에 의해 숙박 요금은 일반인과 같게 하계 요금이 적용
   됩니다만 괜찮으신지요?」

 

「예, 그래도 좋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네? 예 예∼~~~? 당신도 오늘 여기서 묵는 거야@@?」


「왜 그래. 놀랐어?」

 

나의 갑작스런 숙박에 아내는 입을 연 채로 놀라고 있었다.
 
(내일의 윤영석과의 즐거움을 빼앗겨 유감이겠군...ㅋㅋㅋw)


 
나는 아내의 휴양소에 숙박을 할 수가 있었다.

 

「 사실은 오늘 아침, 영애가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고 말하고,
    한 10분 정도 자리를 비웠을 때,
 그 때에 프런트 담당과 나의 숙박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급한 볼일이 생겨 캔슬해 귀가한 가족이 있다고.
 휴양소의 관리인 입장에서도, 방을 비게 해 두는 것보다는
   누군가를 묵게 하는 것이 회사의 이익이 되니까.

 

 그렇지만 내가 오늘 여기에 묵을 수 있었던 것은 영애가
   파트 종업원이었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인은
   역시, 숙박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어」

 

나는 아내와 윤영석의 행동을 저지할 수가 있었고,
게다가 휴양소에 숙박을 할 수 있는 기쁨에 기분 좋게 아내와
이야기를 해 나갔다.

 

나와는 반대로 아내는 기분이 많아 가라앉는 것 처럼 보였다(ㅋㅋㅋ)

 

(쿠크크···혼욕 노천탕이 저지된 윤영석의 얼굴도 보고 싶은데)

 

「그렇다, 영애야. 프런트 직원이, 지금, 영애가 숙박하고 있는
   큰 방으로부터 내가 묵을 방으로 옮겨도 좋다는데.
 어서 방에 들어가서, 한번 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챙겨 이동해 와라w」

 

「당신은 변함 없이 그것만 생각하는군요.
   그것보다 이제 곧 저녁식사의 시간이에요.
 오늘은 여러가지로 지쳤기 때문에 우선 목욕을 하고 싶어요.
 이 휴양소의 대온천탕은 원래 호텔이었으므로 꽤 훌륭해요」

 

「그렇게 말하면 나도 배가 고파졌군.
   자, 방에서 어서 짐을 챙겨오고, 대온천탕에 갈까」


「그러면, 저는 짐을 가지러 다녀 오겠습니다」


「자 , 끝에 방에 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나는 먼저 배정된 방에 가 아내가 오는 것을 기다려,
아내와 함께 대온천탕으로 향했다.

 

아내가 말하는 대로 대온천탕은 호화롭고 휴양소라는 명목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크고 훌륭했다.

 

대온천탕의 목욕통에 몸을 가라앉혀, 윤영석의 일을 생각했다.

 

(저녀석, 오늘은 어떻게 했을까?
 유부녀 교제록에 오늘의 일을 언제나 쓸까?
 마귀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도 기다려진다.
 
 지금, 이 대온천탕에는 윤영석은 없는 것 같다···
 아, 그렇다! 저녁 식사때에 쥰비해 온 비결과 놈의 근처에서
 오늘 싸움에서 대패한 놈의 얼굴을 지켜봐 줄까.


 ∼~응···오늘의 맥주는 정말 맛있을 것 같다(후후후))

 

대온천탕으로부터 나와, 복도의 벤치에 앉아 아내가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잠시 후에 아내가 나왔으므로 방으로 돌아가 식사 시간을 기다렸다.

 

(식사때에 윤영석의 참패를 경배하고 싶었지만,
 놈은 도대체 몇시쯤에 식사를 하러 내려오는 것일까?)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식사는 뷔페라고 들었지만, 몇 시부터 몇 시까지야?」


「6시 반에 전원 집합하고, 사장이 건배를 하고 나서 식사시작이야」

 

(그런가···연수회가 끝나고, 친목회를 하는데도 식사시간은
 전원 집합하고 나서인가.
 그럼, 윤영석도 당연히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제 6시 15분인데, 슬슬 내려갈까요?」


「그렇다. 가능하면 뷔페 요리가 놓여져 있는 웨건의 가까운 자리에
   앉고 싶기 때문에 빨리 내려가자」

 

「거기는 회사의 임원 가족이 앉고 있는 자리야.
   우리들 파트나 일반 사원은 구석쪽이야 (하하하)」


「위계질서가 있는 회사군····」

 

우리들은 저녁 식사장소인 뷔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뷔페는 꽤 넓은 홀과 같은 장소여서,
아내의 말에 의하면 이 홀에서 사내 결혼을 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뷔페에는 이미 많은 사원들과 그 가족이 모여 있어 붐비고 있었다.

 

「와∼~벌써 가득하다.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괜찮아요, 이봐요 저기」


「영애야--응, 여기예요」

 

아내의 이름을 부르는 것 목소리의 주인공은 역시나, 윤영석이였다.

 

「아? 저 사람은 윤영석씨 아닌가」


「예, 직장에서의 부서 마다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므로」

 

「뭐야, 그러면 숙박한 나는 방해자 였군? 어쩐지 주눅이 들어서...」


「그런 일은 없어요. 같은 부서라도 정사원들은 가족 동반도 있을테니까」

 

나는 미안한 것 처럼 말했지만, 그 의미를 아내는 깨닫지 않고

윤영석이 기다리는 테이블로 향했다.
 
「···그럼, 여러분 건배!」

 

사장이 건배의 제안으로, 친목회가 시작되었다.


사장의 인사가 끝나면 모두가 일어서, 일제히 뷔페 요리를 가지러 향했다.


나는 먼저 맥주를 주문하고, 안주가 될만한 것을 가지러 갔다.

 

···········

 

친목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 취기도 돌아,

망가지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아내는 나와의 회화보다 회사 동료들이나 윤영석과 즐거운 듯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여기에 오는 것이 아니었을까?


즐거운 듯이 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자신이 비참해져 초조해졌다.

 

(씨발! 아내는 내가 어떤 기분으로 여기에 왔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너가 윤영석과 불륜만 하지 않았으면····
 으~~씨발~~윤영석 이 씨발놈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나의 눈앞에서
 아내와 즐겁게 이야기를 해 나가는데.
 
 곧, 모든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무엇인가 좋은 수는 없는가?
 
 그렇다! 마귀에게 받은 오늘의 비책인 강력 설사약을 빈틈을 보고
 윤영석의 술잔에 넣어 주자)

 

그러나 지금 나의 수중에 그 강력 설사약은 없었다.


방에 놓여져 있는 휴대용가방안에 있었다.

 

화장실에 가는 김에 방에 가서, 설사약을 가지고 오기로 했다.

 

「조금, 실례」


「어머나, 당신. 왜?」


「응, 조금 화장실에 갔다 오려고」

 

그렇게 아내에게 말하고 서둘러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방에 설사약을 가지러 향했다.

 

설사약을 휴대용가방으로부터 꺼낸 나는 빠른 걸음으로 뷔페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보니, 물을 탄 위스키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것은?」


「동료 직원이 좀 무리를 해 주었어요.
   우리들만 분위기가 살아, 신랑에게 너무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그런가. 자 사양말고 받아야겠지」


 
아내의 동료가 비싼 양주를 주문해 주었다.


마시지 않는것도 실례가 될 것 같아 나는 이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이 위스키를 마셔 버렸다.

 

그렇지만 아내가 말한 동료는.....
그렇다 , 바로..... 윤영석도 동료였던 것이다····

 

나는 아내의 동료가 주문해준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윤영석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강영호씨, 아무래도.
 부인에게 들었습니다만, 부인은 이제 곧 파트를 그만두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정말입니까?」

 

「아. 곧 있으면 나의 단신부임이 끝나게 되서,
   거기에 맞추어 파트를 그만 두게 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내년 3월을 예정했지만, 나의 본사 복귀가 반년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역시, 정말로 그만둡니까···외롭게 되겠네요.
 부인은 밝고 상냥하고, 우리 부서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사람이랍니다.
 파트를 그만두는 것 같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과장님도 애석해 하고
   있었어요」

 

「이봐, 이봐, 겨우 파트의 아줌마가 아닌가.
 아내가 그만두면 새로운 파트타이머를 모집하면 끝나는 이야기이겠지」

 

「그렇지만, 부인은 일도 너무나 잘하시고,
 새로운 파트를 모집해도 일에 익숙할 때까지 저희 부서의 효율도
   떨어지게 될거라,
 부인이 파트를 그만두는 것을 한번 더 다시 생각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녀석, 제멋대로 지껄이지 말아라.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난감이 없어지는 것이
 분한 것뿐이겠지.


 게다가 너도 윤미의 아버지 회사에 전직 예정이니까
 업무 효율, 그런 것은 관계가 없겠지)

 

「내 아내를 칭찬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뭐, 그만큼 그만두는 것을 아까워해 주신다면
 처음 예정대로 3월까지 그만두게 하는 것을 제고해 볼까···」


「네? 정말입니까! 감사해요 강영호씨.
 한잔 더 하시죠」

 

(어차피 앞으로는, 너와 아내의 불륜이 들통나 버리면,
 이 회사에 있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아니, 차라리 장인의 회사로 전직하고 나서가 데미지가 더 클까?
 지금은 네 녀석의 이야기에 분위기를 맞추어 기브게 만들어 주지
 ···후후후)

 

나는 윤영석과 외견상으로는 의기 투합 해,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주었다.
 
「윤영석씨, 친목회도 이제 끝 나가네요.
 위스키까지 주문해 주어 너무 미안했어요」

 

(씨발! 윤영석, 이 놈이 무엇 때문에 나에게 매달리고 있지.
 이러면 강력 설사약을 넣을 수 없지 않는가....><)

 

나는 윤영석과 이야기를 하면서 윤영석의 술잔에 설사약을 투입할
찬스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나 윤영석은 꽤 빈틈이 보이지 않아, 결국 찬스를 놓쳐
친목회의 연회가 끝나는 시간이 왔다.

 

친목회도 끝나 버리고, 우리 부부는 방으로 돌아왔다.

 

휴양소의 뒷마당에서는 조금 빠른 장기자랑 시간이 거행되고 있었다.

 

나는 방으로 돌아와 유카타로 갈아 입고,
이불에 위에 큰 대자로 뻗어 버렸다.

 

「아∼~과음을 했는지.
 영애와 한번 하고 자려고 해서, 별로 술을 마시지 않고 있었는데,
 동료들에게 맥주를 권유받고, 게다가 양주까지 주문해 줘서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네...」

 

「그렇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모르는 사람들 뿐이니까, 처음에는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술 자리이니까 그런 기분을 표현 할 수도 없었지」

 

「당신, 윤영석씨와 무슨 얘기를 그렇게 오래 했어요···」


「아, 그사람은 영애의 파트 근무를 9월에 그만두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말했어요?」


「영애의 부서 사람들도 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우선 내년 3월까지 근무하게 한다고 해 두었어」

 

「네? 그럼, 내년 3월까지 파트를 계속해도 되는거죠?
  정말로 9월에 그만두지 않아 괜찮죠?」


「사실은 9월에 그만두었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무리하게 그만두게 하면 내가 나쁜놈이 될 것 같으니w」


「고마워요, 당신」

 

(아내는 정말 바보 같군. 가을에 윤영석이 결혼을 하게되면
 그 때야 말로 나는 전부를 털어 놓아 끝을 내려고 하는 데.
 그래서 결국, 아내는 파트의 일을 그만두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그 때까지는 좋은 꿈을 꾸어라...)

 

이불에 누우니, 점점 잠이 쏟아져 왔다.

 

「아∼~~ 굉장히 졸려···
 지금부터 한번 하려고 생각했는데····
 안된다···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점점 내려 온다·······
 어? 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었나···기분이····?」

 

( zzzzzzzzzzzzz······· )


 


 




추천88 비추천 34
관련글
  • 재수할때 고딩이란 썸탄 썰
  • 대학생때 여친이랑 2년간 동거
  • 쎄이클럽이 널뛰던 시기
  • 작년 초에 ,,
  • 대학교때 과 누나들이랑 - 하
  • 대학교때 과 누나들이랑 - 상
  • 마누라안방에서 재우고
  • 작년 5~6월쯤
  • 초딩때의 이상한 기억
  • 젊은처자의 온일마사지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