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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사장의 애인이 된 아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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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 회 작성일 24-01-08 0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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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장도 그 날 이후, 우리부부의 침대에서 아내를 범하는 것이 마음에 든 것 같아서 ,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한다는 말을 아내에게 들었다.

 

아내는, 「또, 데리고 가기 때문에, 조금 부탁해요.」라고 전화를 해 온다.

 

그때마다, 나는, 일전에와 같이 나는 빈 공간에 숨고,

때로는 몰래 자위하거나 하고 있었다.

 

물론 아내는, 내가 역전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전에도, 사장은,

엎드린 아내의 엉덩이를 뒤에서 끌어안다시피 해서 찌르면서,
「너가 여기서 남편에게 안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질투할 수 있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침대의 엎드려 손으로 버티면서,
「 그렇지만, 그것이 더 좋아요.」라고, 나에게 말하는 것 같이 말했다.


「뭐. 그렇지만, 남편은 정말 너와 나사이를 아무것도 모르는 것인가.」
「으, 어떨까요. 조금은 깨닫고 있을지도.」아내는시치미를 떼어 말했다.


「뭐야, 그래도 괜찮은가, 너의 이곳은.」
철썩철썩 아내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히는 소리를 내면서 사장이 말했다.


「자.만약 남편에게 버려지면 사장님, 도와 줄래요?」
「아, 좋아. 언제라도 와라.」
「일생, 사장님의 여자로 해 줄래요?」
「아, 물론, 해 준다.」
 
그래서, 사장은 기분이 좋아졌는지,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하고,

「차라리, 남편에게 자백하면 어때. 나의 여자가 되겠다고.」라고 한다.
 
그렇지만, 아내는 거기에 대답하는 대신 , 쾌감의 소리를 높였다.


「어때, 좋을 것이다, 이것이.」
「아, 아―, 좋습니다, 아, 이제, 말해버린다∼.」
 
그렇게 말하며, 아내는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지만, 사장은 그래도 끝나지 않고, 어깨로 숨을 쉬고 있는 아내를

이번에는 서로 마주 보게 한 자세로 자신의 몸 위에 앉게 하고,

자신의 목에 양손을 돌려 매달리고 있는 아내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정말 나이에 맞지않는 절륜같았다.
 
사장이 「아~~이제, 쌀거야.」라고 하면,
아내는 「오늘은 위험일입니다. 그러니까, 밖으로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괜찮아, 할 수 있으면 남편과 헤어져 나의 곳에 오면.」
라고 사장이 재차 말했다.


「미안해요. 그 대신 나의 입에 부탁합니다.」
「어쩔 수 없군.」이라고 사장은 불만스러워 했지만,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로부터 내려주었다.
 
아내는 사장의 자지에 얼굴을 접근해 양손으로 근원을 잡은 채로

애액으로 끈적끈적 빛나는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그렇게 굵은 것을 입에 삼킨 채로,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기는 행동이 매우 섹시해 보였다.
 
사장은 아내에게 자신의 페니스를 입에 물린채로
「으윽.」라고 하면서 사정을 하며,
「제대로 전부 마시는 것이야.」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는 당분간 페니스를 입에 넣은 채로 했지만,

이윽고 사장의 페니스를 예쁘게 빨면서 입을 떼어 놓았다.


「제대로 마셨는지. 보여 봐라.」
「네네, 정말 먹이는 것이 좋아하네요.」라고 하며

아내는, 입을 열어 보여 주었다.


「좋아.」
 
그렇게 말하며, 사장은 다시 아내를 끌어 들여

아내의 몸을 자신의 양 다리 사이에 두고, 달라붙었다.


 「너는 너무 귀여운 여자야.」라고 웃음을 띄우면서 말했다.

 

그리고, 아내가 사장을 전송하고, 그 사이에 내가 숨어있던

빈 공간으로부터 나와 리빙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하는 아내에게,
나는, 「 사실은, 모두 다 보고 있었다.」라고 자백했다.


「어.」라고 아내는 일순간 무슨 일인가 모르는 것 같았지만,
내가 「조금 전, 사장하고 있을 때, 저 뒷 공간안에.」라고 하면,
「네―, 뭐, 저기에 있던 것이야, 쭉? 너무해―.」라고
황당하다는 것 처럼 소리를 높였다.


「거짓말이 아니야, 정말.」
「응―, 아직도 믿을 수 없다.」
「미안해.」


「, 별로 사과할 것도 없는데···.그렇다 치더라도··.」
「멋졌어, 매우.」
「싫구나, 질투하는것 아니야.」


「다음부터는, 내가 있을 때에 찾아와도 아무렇지도 않아.
   뭣하면 자고가게 해도 괜찮아.
   나는 저쪽의 방에서 자면 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보고,
「진짜야? 당신도, 상당히 변태군요.
   사장의 색골과 승부해도 되겠어요.」라고 하며, 킥킥 웃었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 사장에게 이야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야.」
「뭘?」


「사장과의 일이 들켜 버렸다는. 그렇지만,
   당신도 실업자 신세여서, 어쩔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고.」
어쩐지 정말, 나자신이 조금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당신이 있을 때 오고 싶다고....」

 

그리고 일주일 정도 경과했을 무렵,
아내로부터,
「지금부터, 사장님을 데리고 갈테니까.」라고 전화가 있었다.
 
이번에는 바로 집 앞에 차가 멈추는 소리가 나고,
잠시 후에 아내가 「다녀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사장을 데리고 들어 왔다.

 

나는 현관까지 마중을 나가 「어서오세요.」라고 했다.

 

사장도, 「실례합니다.」라고 조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했다.
 
아내가 「맥주가 좋아요.」라고 하면서 사장을 동반하고 리빙룸에 들어가고,

나는 키친에서 맥주와 컵, 안주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자, 리빙으로부터 찌푸린 소리로 「정말 괜찮은 것인가.」

라고 사장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리고 「괜찮아요.」라고 하는 아내의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사장이 「--응.」라고 끊임없이 감탄하고 있었다.

 

「나도 여러 가지 경험했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 완전히.」
 
나는시치미 뗀 얼굴로 맥주와 컵을 옮기고 리빙에 들어가,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앞에 허리를 내리고,
「제가 한잔 올리죠.」라고 해, 두 명에게 맥주를 따라준 후,
「아무쪼록, 천천히 편히 쉬세요. 저는 내일, 채용 면접이 있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옆 방으로 갔다.
 
물론 바로 옆의 방이고, 도어는 열어둔 채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목소리도 또렷이 들려왔다.

 

반대편은 침실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침실에 들어가도, 동일하게 목소리는 들린다.

 

지금까지 같이 빈 공간의 문의 틈새로부터 모습을 엿볼 수는 없었지만.


「아니―, 곤란하게 됐군.어쩐지 이상하다, 이것.」
「후후,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지금까지 대로.」
 
아내가 그렇게 말하고는, 당분간 아무 말이 들리지 않았다.


아마 얼싸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잠시 후에 역시, 「아, 좋아.」라고 하는 평소의 아내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일전에와 같이 「저쪽 갑시다.」라고 권하고 있었다.


「그래, 그렇지만,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라고 사장이 머뭇거리자.
「아무렇지도 않네요, 어서, 들어가요.」라고 하는 아내의 말소리가 들리고,

두 명이 일어서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내가 책을 읽고 있는 척 하고 있는 방의 앞을 지나

두 사람은 침실로 들어갔다.

 

나는 그들의 움직임을 깨닫지 못하는 척 하고 있었다.
 
침실의 도어가 쾅하고 닫히고, 당분간은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았다,

 

이윽고 아내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

 

나의 방의 도어는 열려 있었으므로, 목소리도 들려왔다.


「최고다, 이것은. 너의 남편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다니.   
   너무나 흥분된다.」
침대가 움직이는 소리도 또렷이 들렸다.

 

「그렇게, 좋았어요. 오늘도 가득 싸주세요,

   아, 좋아, 좋다··.」라고 아내는 신음을 높이고 있었다.
 
나의 자지도 순식간에 커져 왔다.
 
결국, 나는 두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서 혼자서 자위를 해 버렸다.
 
두 사람은 섹스가 끝나고 또 리빙에 나오고, 아내가 커피를 넣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내가 내가 있는 방에 커피를 옮겨 와 주면서,

나를 응시해 「고마워」라고 말없이 웃으면서 커피를 두고 갔다.

 

그리고, 당분간 두 사람은 서로 장난하면서 얘기를 하고 나서,

사장은 집으로 돌아갔다.
 
사장이 돌아간 뒤, 「샤워를 하고 나서.」라고 하는 아내를,
「괜찮으니까, 좋으니까.」라고 하며, 바로 조금 전 사장에게 안기고 있던

침대로 아내를 이끌어 강하게 안아 주었다.

 

내 몸 아래에서 아내가 나의 귓전으로,
 「미안해, 조금 전에 안에 그냥 싸버렸어 .」라고 속삭였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더욱 더 흥분하여, 아내를 마구 찔렀다.


그리고, 나도 안에 그대로 마음껏 사정을 했다.

 

그리고도, 가끔 아내는 사장을 자택에 데려 왔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하고 있던 사장도 점점 익숙해져 오는지
점점 대담하게 되어 가고 있었다,

 

내가 있는데도, 리빙의 소파 위에서 아내를 무릎 위에 실어
안거나, 침실의 도어를 열어둔 채로 섹스를 하거나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쪽은 아내의 「배려」일지도 모른다.
 
사장도, 「이제, 쌀거야∼.」라고,
나에게 들리는 정도로 큰소리로 말했다.
 
사장이 돌아간 뒤에는, 언제나 그대로 내가 아내를 안는 차례였다.

 

나와 섹스 한 다음은, 아내는
「남편이 두 명 있는 것 같아, 큰 일이네.」라고 해 웃었다.
 
내가, 「어느 쪽의 섹스가 좋아?」라고 물으면,
「응, 그렇구나, 섹스 뿐이라면, 사장의 끈적끈적한 섹스가
   기분이 더 좋을지도. 그렇지만, 섹스는 그 것만이 아니니까.
   역시 당신과의 섹스가 더 좋아요.」라고 한다.

 

사장으로부터 부부 동반 식사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물론 우리 부부에게 「도움」받고 있는 것에 대한 답례라고 하는 것이

공식상의 명목이었지만, 사실은 사장의 음란한 생각도 있었다.

 

아내로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나와 만나기 전에 아내와 섹스를 하고, 질내사정해, 사장의 정액을 안에

모으게 한 채로 세 사람이 식사를 같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았다.

 

그것도 노 팬츠로...........

 

「정말 음란하겠지, 완전히. 생각만해도 흥분되어버린다.
   그렇지만, 이것은 당신은 모르게 되어있어.」


확실히 음란한 변태녀석이었다.
 
그리고 당일,
나는 밤 8시에 호텔의 로비에서 아내와 만나기로 했다.
 
퇴근길에 만나기로 되어 있었지만,
물론 이 위의 호텔방에서 아내는 조금 전까지 사장에게 안겨

안에 충분히 정액을 채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노 팬츠로, 식사를 하고 있는 한중간에 넘치기 시작하지 않게

탐폰이나 무엇인가로 마개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작은 소리로
「되었어?」라고 물으면, 「그래.」라고 아내는 작은 소리로 말하며 웃었다.


「자, 거기?」라고 나는 아내의 보지를 무심코 가리켰다.
「그만해, 부끄럽잖아. 당신은 모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알았어?」라고 아내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그리고 우리는 사장이 먼저 기다리고 있는 그릴로 갔다.
사장은 안쪽의 테이블에 앉아 있어, 우리는 그 앞에 나란히 앉았다.
 
우리는 건배를 하고, 극히 보통 대화를 했다.


사장도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라고 한 것만으로,
아내와의 그 이상의 이야기는 서로 접하지 않았다.

 

우리는 남자끼리, 그 나름대로 정치라든지 경제의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내는 어찌 된 영문인지 점잖고 과묵하게 있었다.

 

나는 특별히 신경쓸 것도 없이,

사장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거나 하고 있었다.
 
결국 우리는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귀가했다.
 
귀가하고 나서,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여줘.」라고 아내를 재촉했다.


아내는, 「당신도 음란하구나.」라고 하면서,
침실에서 원피스를 벗으니, 검정 가터 아래로는 확실히 노 팬츠였지만,

더욱 놀랐던 것은 아내의 보지에 나비와 같은 형태를 한 것이 가는 벨트로 고정되고 있었다.

 

성인용품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 나비부인이란 녀석이었다.


「허헉, 이것은, 무선으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겠지?」
「, 그런거같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식사를 하고 있는 동안,

  사장이 가지고 있는 리모콘으로 스윗치를 넣거나 하고 있던 것이야?」
아내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게다가, 안에 그의 정액을 가득 채운채로?」


아내는 또 끄덕였다.

마루에 앉아, 아내의 보지를 들여다 보면 검은 고무마개 같은 것이
아내의 질에 찔리고 있었다.
 
내가 뽑아내려고 하면
「안 되요, 여기 자.」라고 하고 손으로 눌렀다.

 

내가 티슈를 2~3장 손바닥에 올려 놓고 아래에서 받듯이 하고 나서
살그머니 마개를 뽑으면, 아내의 「아앙.」이라고 하는 소리와 함께,
주르륵 액체가 흘러나왔다.


「정말 음란하고 곤란해져요.」아내가 수줍어하면서 말했다.

뭐, 이런 일이 당분간 계속 되고, 변함 없이 사장도 가끔 집에 와있었지만,
사실은 아내는, 사장 이외의 남성과도 교제를 하고 있었다.

 

이전, 거래처의 중역과 자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듣기 한 것을
아내에게 말하면, 아내는 「네에.」라고 해 화가 난듯이 발끈하였지만,

 

「 나도 여러가지로 앞일을 생각해 두지 않으면.
   지금의 회사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여러 가지 보험 차원에서
   이럭저럭이라고 생각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야기를 캐 물으면, 예의 사장 이외에도 거래처라든지 접대가
인연으로 알게 된 회사의 중역이나 사장 여러명과 교제하고 있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장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예의 부장이었는지, 그 사람 밖에 모른다고 했다.
 
교제하고 있는 몇명의 남성은, 아내에게 꽤 홀딱 반해 있어 정말로
큰 일이라고 했다.

 

역시 50대 남자들이고, 게다가 60대가 목전이 되면, 이런 여자에게 미쳐
버릴 정도로 빠져들게 되는 것일까.

 

내가 「적당히 해 두어.」라고 하면,
아내는 「알고 있어요.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아니, 정말 여자는 대단한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아내가,
「응, 이 회사, 흥미없어?」라며 한잔의 명함을 내밀었다.

「흥미없다니, 뭐?」명함을 받으면서 내가 이유를 알고 싶어 물었다.

 

명함에는 「00전기 상무 이사 영업본부장」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 알고 있는 이 회사. 중견 중소기업으로는 유명한 회사가 아닌가.」
「면접 받을 생각 없어? 정확히 당신같은 영업직을 채용 하고 있는 것 같아.」


「설마, 너, 이 남자와?」
「네에에, 괜찮아, 그런 일 꼭. 그렇지만, 당신에게 매우 흥미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흥미를 나타낸 것은 너에게 일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했지만,
그렇지만 뭐, 별로 이것저것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뭐 좋아. 받아 볼게.」라고 했다.

「그래요. 좋았어요.」라고 아내도 기쁜 듯이 말했다.
 
그리고, 나는 아내에게 듣는대로 이력서를 쓰고 아내에게 전하면,
2, 3일 후 그 회사의 인사부로부터 전화가 있어,
다음주에 면접에 오면 좋다는 것이다.
 
아내는
「좋았어 우선 일차 허들 클리어구나.」라고 기쁜듯이 나에게 달라붙었다.

 

내가 「 아직, 몰라. 면접은 지금부터이고.」라고 하면,
 「괜찮아요, 당신이라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나는 「또 너가 무엇인가 짰을 것이다.」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좋지 않아, 나는 조금 돕고 있을 뿐이니까.」라고 하며, 미소짓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주의 면접.
나를 면접 한 인사과장은, 여러 가지 질문한 후에,
「 영업본부장님과는 무슨 관계라도?」라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 식은 땀을 흘리면서,
「아니요 특별히.무엇인가?」라고 하면,
인사과장은 「아,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했으니까 ,
예의 영업본부장이란 사람의 압력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주의 금요일에 채용의 연락이 있었다.
 
나는 다소 찜찜한 부분도 있었지만, 아내는
「당신은 실적도 있고, 인상이 좋기 때문에. 잘되었어요∼.」라고
무조건 기뻐해 주어, 나도 적극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게다가, 내가 확실히 일하지 않으면 아내에게도 폐를 끼치게 될테니까.

나는 아내의 덕분에 또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내는, 지금의 회사에서 더욱 더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사장은 변함 없이 아내에게 빠져 있었지만, 아내는 최근
「 나도 이제 전직할까.」라고 농담인지, 진심인지 모를 얼굴을 하며 말했다.
 
그런데, 아내의 회사는 나의 회사에 부품을 납입하고 있고,
가끔 나의 회사에 일 때문에 와서는, 가끔 나에게 들렀다 간다.


그리고, 나에게 윙크를 하면서, 영업본부장의 방에 들어갔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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