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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제5부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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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회 작성일 24-01-07 2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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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제 천천히 그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한 남자이지만,
잠시 후에 또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아내에게 무슨 말인지를 속삭였다.

 

그리고 아직 딱딱하게 상공에 우뚝 솟고 있는 페니스를 뽑아 내고,
유카타가 펼쳐져 피부가 드러난 아내에게서 손을 떼고,
옆에 있는 토목 사무소의 프리패브 오두막 쪽으로 향했다.

 

작은 그 오두막에는 열쇠도 걸려있지 않아,
쉽게 미닫이를 연 남자는 아내를 안쪽의 어두운 곳으로 이끌면서,
문을 닫아 버렸다.

 

토목 사무소의 그 오두막은, 단순한 헛간같았다.


조명 설비 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되었지만,
두 사람이 들어간 후에도 안은 어두운 채 그대로 였다.

 

어쩌면 좋은지 알지 못하고, 나는 당분간 그 자리에 계속 주저
앉아 있었다.

 

그것도 5분 정도였을까.


두 사람이 밖으로 나오려는 기색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나는 그 프리패브의 건물에 다가갔다.

 

두 사람이 들어와 간 도어의 곁까지 접근했을 때,
안으로부터 흐려진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 아 응!」

 

아내의 속 마음을 드러내는 것 같이, 밖에 있었을 때보다,
그것은 큰 교성같았다.

 

도대체 아내는 이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러가지 망상이 나를 덮쳐왔다.

 

「아학! 좋아,,,더,,,,더! 어서!」

 

열락에 잠긴 것 같은 아내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끈임없이 창고안에서 들려 왔다.

 

그것은 남자가 격렬하게 찌르는 움직임에 맞추는 것 같이,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외부로 빠져 나오고 있었다.

 

더욱 남자에게 관철해지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두 사람이 섹스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는 대담하게도 미닫이를 조금 열고,
안에서 나는 소리를 보다 분명히 파악하려고 했다.

 


「남주씨, 예뻐요······」


아내가 신음을 계속하는 중,
남자가 그렇게 속삭이는 것이 나의 귀에 닿았다.

 

「아니, 이런 모습·······, 창피해, 그만두어········」

 

무리한 체위를 강요하고 있는지,
아내가 그렇게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남주씨····, 너무 음란한 모습이다·····」


「제발·····, 말하지 말고·····, 아 응! 아앙!」

 

남자는 아내를 도발하면서, 다시 그 허리의 왕복을 시작한 것 같았다.


거기에 응하듯이 아내의 신음소리가 또 나의 귀에 닿는다.

 



「아!, 아 응!」

 

「남주씨, 누구에게도 소문 내지 않을거야···.더 소리를 내····」


「····아앙····좋아! 네...으~~~응!」

 

두 사람의 소리에 섞여, 나체가 접촉하는,
그리고 습기를 띤 음부가 내는 소리도 확인할 수 있었다.


 "빵! 빵! 빵! " 그런 격렬한 소리와 함께,
 "하아하아" 라고 하는 남녀의 흐트러지는 숨결이 들려 온다.

 

그것은 두 사람의 땀까지 전해주는 것 같은, 열기를 포함한 것이었다.


 


「남주씨, 자, 그렇게 손을 붙여······」

 

남자가 아내에게 그렇게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남주씨, 너무 음란하네요······」


「아 응········」

 

어느 정도의 사이, 나는 그렇게 도청 행위와 같은 흉내에 빠지고
있었던 것일까.

 

다시 피어 오르기 시작한 흥분의 높은 곳안에서,
나는 왜일까 냉정을 되찾게 되어, 그 건물을 관찰해 보려고 했다.


 


살그머니 미닫이의 틈새를 닫으면서,
나는 그 오두막을, 조심조심 일주하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손수레라든지 목재라든지가 간단하게 놓여져 있었지만,
입구의 반대 편에 돌았을 때, 나는 그곳의 벽의 정확히 얼굴의 높이에,
작은 유리창이 붙어 있는것을 발견했다.

 

다행스럽게도, 거기에는 몇개인가의 나무가 건물에 접하도듯이 우거져
있어 나뭇잎이 창을 가리고 있는 형태가 되어 있었다.

 

나는 나뭇잎 속에 숨듯이 얼굴을 돌진해,
그 창을 약간 움직여 보았다, 창문은 열쇠가 걸리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숨결이, 조금 전보다 현저하게 또렷이 들리는 것을 느낀 나는,
주저 하는 일 없이, 그 창을 천천히 15센치 정도 열고
그리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밖의 어두움과는 또 다른 종류에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나는 갑자기 두 남여가 관련되어 붙어 있는
광경을 분명히 볼 수가 있었다.


 

 

18.

 

내가 들여다 보고있는 창이 있는 벽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측량용의 기구, 삽 등이 난잡하게 쌓여 있는 창고내의 단단한 콘크리트의
마루에, 아내는 개와 같이 납죽 엎드림이 되어 있었다.

 

유카타의 옷자락을 걷어올리고 턱을 치켜든 포즈로 몸을 뒤로 젖혀,
그 흰 엉덩이를 후방에 쑥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백으로부터, 격렬하게 아내를 능욕하고 있었다.

 

다른 한쪽의 나막신만을 신은 채로, 남자를 받아 들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확실히 범해지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이었다.



나의 시선은, 두 사람을 정확히 바로 옆의 윗쪽으로부터 내려다
보고 있었다.

 

무성한 나뭇잎 덕분에, 나는 자신의 모습이 두 사람에게는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남자는 이미 전라가 되어,
격렬하게 허리를 아내의 힙에 고정시키고 있다.

 

군살이 거의 없는 근육질의 남자의 몸은,
아내의 가늘고 유연한 육체를, 제대로 안고 있었다.


 
「좋아! ····아앙! ····아 응!」

 

천천히, 그러나 강력하게 남자가 허리를 찌를 때마다,

아내의 요염한 소리가 실내에 울렸다.

 

남자는 아내의 한 손을 배후로부터 잡아,
아내의 등을 더욱 활 처럼 뒤로 젖히려고 했다.

 

눈을 감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따라,
쾌감에 빠지는 아내의 표정이 어두운 곳안에서도 또렷이 보인다.

 

옥내에 들어갔던 것에 안심했는지,
남자의 삽입에 맞추어 밖에 있었을 때 이상으로,
아내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 같다.

 

「네응! ······아앙!」


「남주씨, 어떻습니까····.더 갖고 싶습니까·······」

 

아내의 한 손을 잡아, 그것을 끌어 들이는 동작으로 몇번이나
아내의 힙을 밀어 올리면서,

남자는 아내를 유혹하듯이 그렇게 얘기한다.

 


「좋아! 어서!」

 

아내의 그런 몸의 반응에, 나는 불길한 예감이 마음 한켠에 들었다.


아내가 남자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은 아닌가·····.

남자는 그 움직임을 일단 멈추고 아내에게 다시 물었다.


 


「자, 남주씨, 더해 주었으면 합니까, 이것이····, 어떻습니까····」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또 허리를 몇차례, 천천히 찔렀다.


남자에게 호응 하는 것 같이 스스로 허리를 쑥 내밀면서,
아내는 더욱 깊은 곳에 전락해 가는 것을 그 몸으로 나타내 보이면서도,
열심히 저항의 대사를 입에 댄다.

 


「말하지 말고·······, 제발····, 아 응!」


「그만두어요······, 남주씨, 이제 그만두어도 좋습니까?」

 

허리를 천천히 전후로 흔들면서,
남자는 아내에게 다시 물어 본다.

 

아내는 허덕이면서, 조금 고개를 젓는 행동을 했다.


 


「자, 갖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해 주세요, 남주씨······」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몸을 앞에 두고 넘어뜨려,
아내에게 배후로부터 덮이는 모습이 되어서, 목덜미로부터 귀의
근처에 혀를 기게 했다.


 
「자, 남주씨·····, 솔직해져·····」


「·······더····, 더 해·····」

 

중단되는 소리로 아내가 결국 그렇게 말하는 것이 들려왔다,


나는 귀를 의심했다.


설마 아내가 그런 요구를 하리라고는···.

 

「이렇게 말입니까······」

 

남자는 허리를 다시 격렬하게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요!, 그렇게·······, 더 격렬하게······」

 

붕괴의 기색이 농후한 아내에 대해,
남자는 한 손을 펴 아내의 유방을 슬립 위로부터 비비고 있었다.

 

아내는 아직 유카타를 반쯤 걸쳐 입은 상태로,
그 아래에는 유카타용 슬립이 드러나 보였다.

 

남자는 다음에 한 손의 손가락을 아내의 입술에 넣어주었다,


아내는 눈을 감은 채로, 그것을 받아 들여 빨아주었다.

 

「아 응····, 좋아····」

 

아내는 결국 모든것을 굴복한 것 같이,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숲속의 오두막안에서, 타인에게 범해지는 아내.
그러나 아내는 스스로 이 상황을 기다리며 바라고 있었던 것과 같이,
나에게는 느껴졌다


 

 


19.

 

남자는 충분히 배후로부터 아내를 강요했다고 느꼈는지,
여전히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페니스를 천천히 빼내고는,
이번에는 아내를 위로 향해 뉘웠다.

 

허리띠는 이제 완전하게 제거되어지고 몸에 걸쳐진 유카타는 크게 벌어진
상태로 아내는, 그 아래에 슬립만을 몸에 걸치고 있는 모습이 되어 있다.

 

그것은 남자를 더욱 흥분시키는, 요염한 모습이었다.

 

날씬하면서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적당한 살집을 지닌 아내의 긴 다리를
M자로 굽혀 남자는 음순에 또 그 딱딱한 것을 삽입했다.

 

남자를 매료시키는 아름다운 허벅지가,
남자를 사이에 두는 것 같이 맞아들인다.

 

「네,,,으응!」

 

아내는 제대로 양손으로 남자를 꼭 껴안고,

그 유연한 손가락을 남자의 등을 안으며,
상하로 스다듬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는 유카타를 탈의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허리로 아내를 찌르면서,
아내의 슬립만을 난폭하게 찢었다.

 

찢어진 슬립의 그늘로부터 드러나 보여진 아내의 유방에,

남자의 혀가 덤벼 들었다.

 

「아앙···」

 

이미 유두가 단단히 서있는 것이 어두운 곳에서도 잘 알수가 있었다.

 

멈추는 일 없이 계속 움직이는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에,

아내의 허리도 함께 요염하게 구불거리며 반응하고 있다.

 

아내의 양손이 남자의 엉덩이를 붙잡고,

남자의 움직임을 한층 더 강하게 재촉하고 있는것 같다.

 


「남주씨도 허리를 움직여도 좋아요」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깊숙하게까지 관철한 채로,
움직임을 멈추었다.

 

두 사람의 남녀의 하복부가 더욱 요염하게 밀착하고 있다.

 

「아니·····」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내는 남자아래에서 불쾌하고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좋다·····」

 

더 이상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뵨한, 아내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능숙해요, 남주씨·····」


「 더····, 더 찔러······」


「남주씨, 그렇게 단단히 조이지 마····」


 


욕망으로 가득 찬 아내의 클리토리스 주변에 남자는 손을 펴면서,
페니스를 관철한 채로, 손가락끝으로 자극을 더했다.

 

그리고, 아내의 반응을 즐기는 것 같이, 허리를 빙글빙글 돌린다.

 

남자는 아내의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면,
더욱 깊숙하게, 그 길고 굵은 것을 삽입했다.


 
「아!」

 

그 순간, 이제껏 들은 적이 없는 듯한, 아내의 황홀한 신음 소리가 오두막 안에
가득차 울려 퍼졌다.

 

남자는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허리의 움직임에 집중해 나간다.

 

아내의 몸은 새우와 같이 꺽여져,

곡선의 정점의 근처에서 남자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남주씨, 자, 이것을 봐······」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가 자신의 보지안을 왕복하는 광경을 아내에게 과시했다.

 

「아니······」


「자, 남주씨, 들어가 있어요········」


「아 응!」


 


위로부터 찌르듯이 움직이는 남자의 행위에,
아내는 그때까지 굳게 닫고 있던 눈을 뜨고 수치스럽게 그것을 보았다.

 

자신의 보지안에, 그 굵은 것이 침입해, 일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아내의 흥분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았다.

 

「아!, 아 응!」


「남주씨, 어떻습니까!」

 

남자의 움직임이 격렬함을 더해가자, 그 남자의 땀방울이 아내의 가슴 위에
방울져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아! 아! 아!」

 

그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아내의 교성이 계속해서 방에 울려 퍼졌다.

 

「네,,,,응····, 아 응! 아 , 이제!」

 

아내의 신음소리는, 이제 분명히 절정이 가까운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창고에 들어가기 전, 그 직전까지 도달하면서 초조하게 해진 아내는,
결국 다시 오르가즘의 절정에까지 올라 버리는 것인가.

 

그것도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에 의해서····.


 
「아,·····좋아!」


「갖고 싶습니까? ·····어떻습니까!」

 

남자가 라스트 스파트를 걸치면서, 자신의 아래에 누워 있는 아내에게 소리를 던졌다.


아내의 가슴의 부푼 곳은 땀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 응····, 더·······, 더 해!」


「남주씨!」


 
간절히 원하는 아내의 요구에 응하여 주듯이,
남자는 자신의 모두를 아내에게 마구 퍼부으려고 했다.

 

그리고, 그런 남자에게,
아내는 결국 그 비밀의 일단을 입에서 꺼내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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