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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제5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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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4 회 작성일 24-01-07 2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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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욕망의 늧으로 빠져드는 남주...



제 5부 - 1

 

「아 ,  이제 싼다······」

 

젊은 여자의 자그마한 손놀림과 그 교묘한 혀의 움직임에 자극되어 순식간에 경직된
남자의 페니스는, 내뿜는 흥분을 숨기는 일 없이, 이미 그 첨단을 욕망의 액체로 적시기

시작하고 있었다.

 

「후후··, 과장님은, 언제나 빠르니까······」

 

그렇게 웃으면서, 여자는 남자의 음봉을 얕봐 훑어 내며, 계속  빨았다.

 

여자의 그 행동에서는, 스스로의 욕정은 억제한 채로, 단지 남자를 위해서 봉사하는,
그렇게 한결같은 구상이 느껴졌다.

 

침대의 바로 옆에 벽이 접근하는, 전형적인 러브호텔의 방안에서,
두 명의 남녀는 전라로 얽히고 있었다.

 

흰 시트가 눈부신 침대에 엎드려 눕는 남자의 다리사이로, 여자의 머리가

상하로 계속 움직이고 있다.

 

갈색으로 물들여진 여자의 머리카락은, 너무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고,
에쁘게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와 알맞게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의 움직임을 점차 빨리 하면서, 자신 스스로도 신음을 허덕이며 말했다.

 

「네·······, 아흥······」

 

여자는 앞머리를 몇번이나 손으로 넘기면서, 그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날씬한 몸매와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볼륨이 있는 그녀의 가슴의 부푼 곳이,
남자를 유혹하는 것 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남자는 그러나, 그 아름다운 몸매를 즐길 여유 조차 없었다.

 

단지 여자를 응시하면서, 가까워져 온 한계에 가까스로 도착하는데,
어떻게든 시간을 늘려보려고,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과장님, 조금 만 더 참아 주세요, 좀 더······」

 

여자는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자리에 눕는 남자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혀의 운동을 계속해 나갔다.

 

「아 , 이제,,,,못 참아,,,,쌀거야······」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자신의 하복부에 억누르면서,
견디지 못할 것 처럼 그렇게 말을 흘린다.

 

그 말을 듣고, 여자의 움직임은 더욱 속도를 더했다.


딱딱한 노장을 입에 물고, 여자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남자를 응시하며,
그의 방출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했다.

 

「과장님, 싸········」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의 혀 끝은 페니스의 첨단을 조금씩 자극해,
남자의 결단을 더욱 재촉했다.

 

아내가 있으면서, 부하직원에게 이러한 행위를 시키고 있다고 하는 현실에,
남자는 희미한 죄악감을 안으면서, 그것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

단지 본능에 충실히 따랐다.

 

「아!」

 

남자는 작게 외치고, 여자의 입안에 대량의 액체를 방출했다.

 

「아 응····」

 

남자의 것으로부터 발사된 것이 목구멍에 도달한 순간, 여자는 그것을 예감 하고
있었던 것 같이 모두 받아 들였다.

 

방울져 떨어지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으려는듯,
여자는 남자의 페니스를 다시 빨아주며 , 희미한 행복감에 싸이면서

그 액체를 삼켰다.

 

눈을 감은 채로 위로 향해 누운 남자는, 발사한 후에도 자신의 것을
여자에게 계속 빨게하고 있었다,

 

왜일까 낯간지러운 듯한 그 감촉을 맛보면서, 자택에서 기다리는 아내를 생각해 낸다.

 

마음에 이리저리 생각을 떠 오르게하는 아내의 나체는,
매혹적으로 희게 빛나는 피부에 감싸여 길고 유연한 손발은 너무나

아름답게 쭉 벋어 요염한 곡선을 그리는 허리의 라인과 만나,

훌륭한 굴곡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발군의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는 그런 아내가,
왜일까 남자의 망상 안에서 다른 남자와 사귀며, 즐거움에 번민하고 있었다.

 

선 채로 뒤로부터 관철해지며,

혹은 남자 위에 올라타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모습,
전라의 아내는 관능에 빠져 허덕이며 신음을 흘려, 남

자의 몸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아내, 남주의 그런 모습이,

뇌리에 또 다시 여느 때처럼 강하게 소생하고 있었다.

 

 

 

2.

 

김승우가, 직속의 부하 여직원인 하진원과 그런 관계가 된 것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은 최근의 일이였다.

 

지원은 금년 28살. 입사 6년째의 사원으로 아직 독신이다.


어릴 적,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8년간 보냈던 적이 있어,

영어는 물론, 독일어에도 통달한 그녀는,
입사 직후부터 유럽 영업부에 배속되어 귀중한 전력으로서 업무를 해 왔다.


유럽 영업부에 작년 이동해 온 김승우는, 하지원의 상사가 되었다.


이후, 연일 이어진 잔업으로, 두사람이 같이 할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따라,
두 사람의 사이에는 일 이외의 미묘한 감정이 생겨 났을지도 모른다.

 

두 사람이 소속된 유럽 영업부, 영업 기획과는, 잔업이 많기로 사내에서도 유명했다.


E-메일로의 교환이 가능해지고 나서는 상당히 편해졌지만,


그런데도 중요 안건의 세세한 부분을 채워 갈 때는, 전화로 직접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많았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 시경부터, 유럽 각지의 거점은 아침을 맞이해 영업을 준비해 나간다.

 

유럽 영업부에 있어서는,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전날까지의 안건의 정리,
본사내에서의 문제 절충 등에 시간을 할애하고, 저녁시간 이후,
그것을 거점 측에 피드백한 후, 새로운 과제의 협의에 임해야만 하는 흐름이
일상이 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무래도 심야까지의 잔업이 증가하게 된다.


심야 11시부터 컨퍼런스 콜에 참가하는 것도 특별히 드문 일은 아니었다.

 

「과장님, 이번 달의 영업 회의용 예비 자료, 이런 식으로 정리 해 두었습니다···」


「다음 달, 런던으로부터의 손님의 건, 체재 스케줄을 만들었으므로 확인해 주십시오····」

 

바쁜 날의 연속이었지만, 거점 주재원과 대등하게 이야기를 할 뿐만 아니라,
지원은 승우를 보좌하는 잡무도 정확하게 해 내고 있었다.

 

상사에게 있어서는, 왠지 든든한 부하, 그 자체였다.

 

그런 지원은 일을 잘 하는 것 만이 아니라,
그 외모면에서도 사원들 사이에 쾌 유명하게 되어 있었다.

 

신장 168센치의 늘씬한 체형, 그리고 날씬한 몸에 비해 글래머한 가슴의 볼륨은,
입사 6년째가 된 지금도, 여전히 남성 사원들의 주목의 대상이었다.

 

「한번 먹어보고 싶어 , 유럽 영업부의 하지원·······」

 

남자들이 그런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일상처럼 들려왔지만,
그러나 지원에게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다.

 

지나치게 화려하게 화장을 하는 일도 없고,
그녀는 이성에게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 같은 태도로 시종 일관하고 있었다.

 

이따금 개최되는 회식에는 참가하였지만, 도가 지나치는 일도 없고,
술에 취해 남성 사원에게 달라 붙거나 한 적도 없었다.

 

그것이 더욱 하지원의 주가를 올라가게 한지도 모른다.

 

그런 여성을 부하 직원으로 데리고 있으면,
상사가 이상한 기분을 일으키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관계는 뜻밖의 일로 하진원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것은 승우가 새 주택용의 토지를 구입해,
이미 기초공사를 시작했을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래, 아내의 남주가 부동산 소개소의 사장의 권유에 따라,
토지를 빼앗겼다고 분개해 있다고 하는 손님에서 식사하러 간 날 밤부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어느날이었다.

 

그 무렵의 승우는, 아내의 일로 인해 혼란을 안은 채, 일에 쫓기고 있었다.

 

부동산 소개소의 사장에게 범해지면서, 아내가 격렬하게 흥분하던 광경.
자신과의 행위에서는 결코 보이지 않았던 자태를 드러내고, 남편 이외의 남자를
스스로 탐욕스럽게 요구한 아내.

 

그 모습이 아직 선명히 승우의 머리속에 남아 있을 때,


아내는 김종국이라고 하는 남자에서, 사죄를 겸해 부동산 사장과 함께 방문했다.

 

그날 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내는 승우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식사하고 나서, 계속 끝없이 불평을 들었으니까·····」

 

아내는 그렇게 간단히 설명을 하며 아무일 없는듯이 있었지만,
승우는, 그말을 믿지 않았다.

 

그날 밤, 욕실에서 귀가 직후의 아내를 안았을 때,
아내의 나체에게는, 농후한 관능의 색과 향기가 남아 있었다.

 

방문지에서 아내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그 때 승우는, 아내의 몸으로부터 대답을 들어 알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3.

 

승우에게 부하직원인 지원이 식사 제의를 한 것은, 그 무렵이었다.


그 매력적인 육체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지원이기에,
평소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던 지원이 먼저 식사제의를 해 왔던 것에,
승우는 의외로 생각하면서도 너무나 기쁘기도 했다.

 

아내에 관한 혼란한 감정을 잊으려고 하는 것 같이,
승우는 지원과 멋진 바로 향해, 글래스를 서로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 정도 술에 취해 , 정신을 차려보니

그날 밤, 두 사람은 호텔의 한 방에 있었다.

 

「과장님, 안아 주세요·······」

 

가슴의 부푼 곳에 얼굴을 묻고,

손가락으로 비소를 공격하는 승우의 페니스에,
지원은 당당히 손을 더해 그것을 자극했다.

 

「갖고 싶습니다, 과장님을········」

 

지원은 호텔에 오기 전부터 승우와 사귀는 것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았다.

 

방에 도착하자 마자, 승우가 지원의 캐미솔을 벗겨내고, 스커트를 벗기도,
팬티에 접했을 때, 거기는 이미 충분히 젖고 있었다.

 

젊은 부하 여직원의 육체에 빠져 버리는 배덕감을 느끼면서,
승우는 그 욕망의 증거를 그녀의 촉촉한 음순에 난폭하게 침입시켰다.

 

「아 응!」

 

단번에 삽입해 버리고, 정상위로 겹친 승우를, 지원은 강하게 껴안았다.

 

지원의 입술을 난폭하게 들이마시면서,

승우는 처음부터 허리를 격렬하게 쳐 붙였다.


밀려 드는 관능의 물결에, 지원의 젊은 육체가 즐거움을 나타내는 것 같이

불쾌하게 스스로 움직였다.

 

「아~~좋아요~~~, 과장님······」

 

남자의 것을 격렬하게 단단히 조이는 지원의 흥분에,
그만큼 지속력이 없는 승우를 단번에 코너로 몰아 넣어 갔다.


그대로의 기세로 허리를 계속 찔르던 승우는 순식간에,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곳까지 와 버린 것을 깨 닫는다.

 

「지원아, 싼다······」

 

승우는 그렇게 말하면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라스트 파트를 걸쳤다.

 

「아앙! 더! 좀 더!」

 

그의 라스트 스파트를 예상하지 않았던 지원의 몸에, 흥분의 파도가 밀려 들었다.


즐거움에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지원은 승우의 모든 것을 받아 들이려고 했다.

 

「지원아!」


「아앙, 과장~님!」

 

「갈거야!」


「아 응,  아직·······, 아 응!」

 

지원이 정점으로 오르는 예감에 싸이기 시작했을 때,
승우는 페니스를 재빠르게 빼내, 정액을 지원의 배 위에 대량으로 풀어 내었다.

 

그런 최초의 밤이래, 두 사람은 몇 번이나 호텔을 방문했다.


자신의 그런 빠른 행동에, 지원이 오르가즘에 올라 채운 것은 아직 한번도 없다는 것을,
승우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원은, 일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없었다.

 

상사인 자신과 이럭저럭 하고 둘이서 만날 기회를 거듭하는 것만으로,
그녀는 만족한 것 같았다.

 

「이번에는 넣어 주세요, 과장님·····」

 

과거를 생각하고 있는 승우를 방해 하는 것 같이,
입으로의 봉사를 끝낸 지원이 장난스럽게 그렇게 속삭이면서,
승우의 위에 그녀의 아름다운 나체를 태워 온다.

 

큰 가슴이라고 할 수 있는 훌륭한 사이즈의 유방을 피부로 느껴
방금 방출한지 얼마 안된 페니스가 이미 반응을 시작한 것을,
승우는 감지하고 있었다.


 

 


4.


오피스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자신의 앞에서 보이는 지원.
전라가 되어도 조금도 수치스러워 하지 않고,

승우의 몸에 천천히 키스를 퍼부어 간다.

 

유두, 옆구리, 배···. 지원의 입술이 자신의 몸에 닿는 것을 느끼면서,
승우는 자신이 아내의 나체를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내가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내 남주 뿐이다···.

 

지원의 일은 물론 싫지는 않다.

일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나타내 주었고, 그리고 매력적인 몸을 가진 부하직원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나체가 자신을 요구해 왔을 때,
이성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은, 승우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로 통하는 사랑이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승우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승우는 아내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다.

 

단지, 그날 밤, 목격해 버린 광경이, 승우에게 미묘한 영향을 계속 주고 있었다.


자신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던 반응을, 다른 남자의 앞에서 나타내 보인 아내.

 

아니, 스스로는 아내를 저기까지 이끌 수 없다,

라고 말하는 편이 올바를지도 모른다.


그 사실이, 승우의 혼란을 낳아,

그날 이후 아내를 안는 것으로부터 멀리하고 있었다.

 

34살의 무르익은 유부녀의 몸.


모델이라고 해도 믿어줄 정도의 날씬한 체형,
아담하면서도 유혹적인 가슴, 그리고 교살스러운 허리로부터 뻗은
훌륭한 곡선을 그리는 힙,

그것은 어떤 남자들의 시선도 끌어 들였다.


지원과 비교해도, 손색 없기는 커녕,
더욱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육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런 아내가 있으면서, 승우는 그녀를 안는 것을 피해야만 했다.

 

나는 부동산 소개소의 사장과 비교되어 버리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인가···.


아마 그럴 것이다.

 

나에게는 아내를 저기까지 오르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승우는 또 하나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것에,
보다 강한 흥분을 느껴 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안에 계속 잠복되어 있던, 비굴한 그런 욕망을 눈치채고 나서,
승우는 솔직한 기분으로 아내를 안을 수가 없었다.

 

「과장님, 또 사모님생각하죠·····」

 

스스로의 행위에 좀처럼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승우의 유두에 키스를 계속하면서,
지원은 쓸쓸하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승우는, 지원의 당돌한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사모님은, 예쁜 분이니까요····」

 

가족 사진이 승우의 데스크 매트에 들어가 있는 것을,
부내의 사원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알고 있습니다, 나····.과장님이 부인을 몹시, 사랑하고 있다고·····」

 

지원은 그렇게 속삭이면서, 승우에게 입맞춤을 요구했다.
승우는 말 없이 거기에 응하면서, 몸을 반전시켜, 지원을 아래로 했다.

 

「과장님····, 안아 주세요······」

 

또렷이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소리를 흘리는 지원의 나체에,
승우는 혀를 기게 해, 상냥하게 애무를 더 해 갔다.

 

한 번 방출을 하고 난 탓인지, 승우의 지속력은 이번에는 약간 긴 것이었다.


아래가 된 지원의 몸을 페니스로 관철하면서, 승우는,

아내를 안고 있다는 망상을 했다.

 

사장이 아내에게 그렇게 한 것 처럼, 승우는 지원의 다리를 크게 벌려 안고,
격렬하게 허리를 올려 붙였다.

 

「이봐 , 어때······」

 

평소보다 난폭하게 공격해 오는 승우에게서,
지원도 또 다른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좋아요, 과장님·····, 너무 좋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아내의 교성과 겹쳐,
승우를 강렬한 흥분에 빠지게 만들었다.

 

자기 자신도 더 이상 없을 정도 딱딱해진 것을 느낀 승우는 그것을 지원의 비천에
몇번이나 왕복시켰다.

 

보통때 보다 한층 더 젖은 거기는,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자신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남자에게 전해 주고 있었다.

 

「아~~~ 간다······」


「아앙! 아~~~아앙!」

 

아내의 나체를 생각하면서, 스스로는 부동산 소개소의 사장이 되어,
승우는 그것을 격렬하게 능욕했다.

 

평상시와는 다른 승우의 그런 모습에, 지원도 처음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려고 했다.

 

「좋아요····, 과장님·····, 이크····」


「간다!」

 

「아····, 이크·····, 과장님, 익!」

 

지원의 그 절규는, 절정에 올라 채운 아내의 모습같았다.


승우는 지원의 나체에 정액을 내 뿜으며,
자신이 기묘한 쾌감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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