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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29 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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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회 작성일 24-01-07 1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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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후후..어젠 편한 잠자리를 가지지 못해..피곤하군요..

후우..

결국..집사람이..저랑 갈라서겠답니다..

쩝..

 

이젠 저희집안이랑 인연을 끊겠다는군요..

후우..

정말..제가..그정도로..잘못한건지..

 

아..정말..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들이..불쌍한데...

쩝..

 

아..글구..필터링이 갑자기..강화되었는지..사이트 접속하느라..애 먹었습니다..

정말..

----------------------------------------------------------------------------------

 

 

 

 

 

뻔뻔스런 녀석 29 부 (2009)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비뇨기과 원장-2


 


 


의사녀석이 팔짱을 낀채..눈을 감고..의자등받이에..몸을 기댄다..
녀석이 피곤한 기색이다...


[김수철] 피곤하세요?


라고..내가 묻자..녀석..감고있던 눈을 스르르..뜨며..


[의사] 후후..조금..피곤하군요.....


라더니..갑자기..다시 인터폰을 집어드는 것이었다.
그리곤..


[의사] 박간호사!! 지금 원장실로 오세요...


라고 하는것이었다.
난..화들짝 놀래며..


[김수철] 지금..뭐하시는거예요..


라고..말하는 순간..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침착하게...


[의사] 들어와요...


의사의 말이 끝나자..문을 열고..훤칠한 키의 날씬한 여자가 하나 들어왔다..
응?
병원에서..첨 보는 여자인데?
음..그런데..마스크가..썩 괜찮다..??
긴 생머리에..적당하게 부풀어오른 봉긋한..젖가슴..그리고...타이트한 짙은 스키니진 겉으로 드러난..빼어난..
각선미....후후.....
20대 초반의 싱싱하고 상큼해 보이는 외모.....
음..정말 고려해 볼만한데?
라고..방안에 들어온 그녀를..아래위로..훝어보는걸..의사녀석...보고 있더니..씨익 웃으며...


[의사] 어때요? 젊고..싱싱하죠?


라고 말한다..
헙..어떻긴..뭐가 어때? 좋은데머...후후.....
난..입가에 흐른 침을 의사녀석이 눈치채지 못하게..스윽 닦은 다음...
짐짓..태연한척..


[김수철] 음..그런대루...괜찮아 보이는데....속살은 어떨지..궁금하네요?


라고 말하자..
의사녀석..


[의사] 후후..성질두 급하시지..자자..미쓰 정..이리와서...인사해요..


라고..미쓰 정이라는 여자를 불렀다..
그녀..생긋 웃으며...내게 다가와...


[정미희] 안녕하세요..미희라고 해요...


라고 인사를 하는것이 아닌가..
쩝...이거..무슨..소개팅 자리도..아니고..난..자리에서 엉거주춤 일어나며..


[김수철] 네에..김수철입니다..


라고 인사해 버렸다..
그렇게..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다시..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들렸다..
의사녀석이 들어오라고 하자..박간호사가..문뒤에서..나타났다..


박간호사는..방안에 나랑..의사녀석이랑 같이 있는것을 보고..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이내...의사녀석에게...살짝 고개를
숙이며..


[박정연] 부르셨습니까?


라고..하는 것이었다..
의사녀석은..자리에서 일어나서..문쪽으로 걸어가선..문에 부착된 잠금장치를..눌러버렸다..
문을 잠근것이었다..


[김수철] 아니..왜?


라고..내가..녀석에게..묻자..


[의사] 지금부터..우리 네사람외엔 아무도 이곳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김수철] ...??
[정미희] ....
[박정연] ...


세사람이..아무말 없이..의사녀석을 바라보고 있자..녀석은..입고 있던..옷가지를 벗으며...


[의사] 후후..미쓰 정은..저기..젊은분과 파트너를 하고...난..박간호사랑..파트너를..하면..되겠죠?


라고..문옆에 서있던 박간호사를..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박간호사는..난처한듯한 표정으로..날 바라보다..의사녀석의 손에 의해..입고 있던 옷가지들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옆에 서있던 미쓰 정이라는 아가씨가..


[정미희] 어머..원장님 말씀 못들으셨어요? 저랑 파트너라구..하시는데...!!


라며..내 옷을 벗기려..하는 것이었다..난..


[김수철] 아..제가..벗을 께요...


라며..바지자크를 내리던 그녀의 손을 붙잡자..그녀..호호..웃으며..


[정미희] 호호..그러세요..


라며..입고있던..옷들을 벗기시작하는 것이었다..


이게..도대체..무슨일이람.?
이 아가씨는..대체..어디서 온거야?
글구..의사녀석이랑은 어떤 관계고...???
다짜고짜 의사녀석의 말을..이해해 버리는..그녀는..어떤 존재인가?
정말..알 수 없는 일이..지금..여기..방안에서..일어나고 있었다..


원장은 이미..자신이 입고있던 옷가지들을 모두 벗어 버린채..박간호사의 간호복을 벗기구 있었다..
그녀의 풍만하고..탄력있는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벗겨지고..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던..팬티마져..
녀석의 손에의해..제거되었다..


그리고..드러난..녀석의 거대한 물건..


헉..
저건..인간의 거시기가..아니다..
완전..말...이잖아?
내가..말의 거시기를..본적은 없지만..익히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다..
대물을 보고..사람들은 말 거시기라고 하지 않는가..
의사녀석의 그것은..정말..대단했다..
녀석의 몸통 중앙에..허벅지 하나가..더 달려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어마어마한..굵기의 물건을 보유하고 있었다..
녀석의 그것은 생식기라기 보다..완전 흉기였다..
저런..물건을..어떻게..??


녀석의 물건을 보느라..잠깐동안..넋이 나간것 처럼..가만히 있자..
미쓰 정이..날 툭..건드리며..


[정미희] 호호..원장쌤 대단하죠?


라며..한마디 한다..
그러자..그말을 듣고 있던..녀석..기고만장하여..


[의사] 여태껏..사우나나..대중목욕탕에 가봐도..내꺼만한..건..없습디다...후후..
         
그러면서..


[의사] 어디..선생 물건은..어떤가요? 미쓰 정...??


하고..말하자..


[정미희] 호호..어디..물건함..봐요....


라며..팬티를..벗겨버리는 것이었다..


[김수철] 어어....


난..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드러난..발기한 물건을 가릴 새도..없었다..
그러나..


[정미희] 어머나....대단하네요...


라며..미쓰 정이..감탄사를..내벹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것이..의사녀석의 물건이..크기에서 압도한다면..내 물건은 우람하고..단단하고..미끈하게..빠졌고..녀석의 물건과
견주어 봐도..크기에서..약간 뒤떨어질뿐..위압감에선..결코..뒤지지..않아 보였다..


미쓰 정은..당장에..내게 달려와..날 바닥에 쓰러뜨리고..솟아오른 내 물건위로...주저앉아 버렸다.


[정미희] 아흥...........
[김수철] 헙..


순식간에..내 물건은..그녀의 따뜻한 몸속으로...완전히...빨려들어가버렸다..
난..내몸에 올라타..허리를..마구 흔들어대는..그녀의 눈부신 나신을 그때서야..보게되었다..


몸을 움직일때마다..출렁이며..흔들리는..잘 부풀어오른..젖가슴엔..핑크빛의 유두가..우뚝 솟아..그녀가..흥분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잘록하고..잘 다듬어진 허리와 뱃살아래로...짙은 수풀이..자리잡고 있었다..
잘 단련된 두개의 허벅지는..이미..내 허리부분을 장악하고 있었고..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는..연신..나의 단단한 물건에 부착되어
있는 두개의 정액보관장소를..압박하고..있었다..


[정미희] 아아..아...넘..좋아..


그녀는..마구잡이로..허리를 움직이며..몸속 깊숙이..삽입된..꼿꼿하게...솟아오른..단단한 물건을...몸의 중앙부에..꼿은채..허리를..
움직이며..질속에서의 요동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다..


난..손을 뻗어..그녀의 출렁이는..탄력적인 젖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말랑말랑한 젤리와 같이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은..싱싱하고..탐스러웠다..


[박정연] 으음...


순간..박간호사의 신음소리가..들려..고개를 돌렸다..
의사녀석의 물건이..이미..박간호사..몸속으로..깊숙이..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저렇게..큰..걸......아무런..무리없이....받아들이다니...
하지만..녀석의 말대로..박간호사와 궁합이 맞다는건..녀석만의 생각일 뿐일지도..몰랐다..
박간호사의 얼굴은..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괴로움이..고스란히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아님..내가..오해를 하고 있던가..


대부분의 여자들은 성관계를 할때..괴롭고 힘들고..아픈 표정을 지어 보인다..
실제로..아프고..괴롭고..힘들기때문에..미간을 찡그리고..이를 악물수도..있다..
하지만..오르가즘을 경험하고..쾌락을 느낄때도..그런 미묘한 감정을 마음껏 나타내지 못하고..절제하고..참으면서..나타내는 표정또한
미간을 찡그리고..아프고..괴롭고 힘든 표정이다..


하지만..왠지..박간호사의 표정은..참지못할 쾌감이나..오르가즘등을 느끼며..나타내는건 아닌듯 보였다.


의사녀석이 허리를 움직이자..그 거대한..말 거시기 같은 것이..박간호사 몸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와우..
거짓말 조금 보태서..갓난아이..머리통 만한..저..물건을..아무런 무리없이..받아들이다니....
아니..무리가 없어 보이는건..의사녀석일뿐이다..
박간호사는..두손을 불끈쥐고..아픔을 참는것 처럼 보였다..


[정미희] 하아..하아...


그렇게..박간호사를..보고 있는 동안에도..미쓰 정이라는..여자는..연신..허리를 돌려대고 있었다..
난..박혀있는 물건이..아파오고있어..
몸을 일으켜..그녀를..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러자...그녀는..두 다리를..벌리고..누워선..날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차려진 밥상을 그냥 두면 안되지...
라며..난...그녀의 몸으로..돌진해 들어갔다..


쑤욱...
아무런 저항감없이..밀려들어간다..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인데..왠지..질구는..닳고 닳은 여인의 그것 같다..
누워서..그녀가..몸을 움직일땐..그렇지 않더니..그녀를 눕히고..삽입을 하니..느낌이..다르다..
이여자도..의사녀석과 많이 해서..그런건가?
라고..생각하며..허리를 움직여댔다..


[정미희] 으음..좀더..깊이..기이..피이...


굵기에서..만족을 느끼지 못하니..깊은 삽입을 요구하는..그녀..
난..엉덩이를..뒤로..뺀다음..힘껏 아래로..내리꼿았다..


[정미희] 악...아..좋아..조..아...악...


그녀는..비명을 질러대며..좋아했다..
그렇게..허리를 움직이며..그녀를 눕혀놓고..마구 박아대며..고개를 돌려..박간호사를..바라보았다..


의사녀석이..박간호사의 젖가슴을 주므르자..그녀의 젖꼭지에서..주르르..젖이..흘러내렸다..
녀석은 마구..그녀의 젖가슴을 주므르며..연신 허리를...움직이고..있었다....


그러다가..


[의사] 흐읍..
[박정연] 아아....


의사녀석이..행동을 멈추었다..
사정을 한것이다..


나두..그 모습을 보고..갑자기..사타구니 중앙부의 회음부가..강력하게..땡기면서...강렬한 배출감을 와락 느꼈다...


[김수철] 흐읍..
[정미희] 으음..?


불끈거리며..상당량의 정액을 그녀의 몸속으로..방출해 버렸다..
그러자..


[정미희] 토끼오빠~ 나 책임 질려고옹?


하는것이었다..
토끼오빠?
젠장..내가 왜 토끼냐?


[김수철] 응? 아..그..그게..


라고..말을 더듬거리자....
그녀..깔깔거리며..


[정미희] 깔깔깔...날짜 아니야..맘껏싸...


라는 것이었다..
젠장..
그녀의 몸에서..물건을 꺼내자..벌어진 질에서..정액이..주르르..흘러내렸다..


의사녀석도..박간호사의 몸에서..물건을 빼내곤..
사타구니를 닦고 있던 미쓰 정에게..달려들었다..


[정미희] 어머..어머..원장니임..잠깐만요..


라며..미쓰 정이..녀석을 말렸지만..


[정미희] 아악..아..


이미..녀석의 물건은..미쓰 정의 몸속으로..무지막지하게..파고들고 있었다..


[정미희] 아아..아파..좀만..살살..아....원장니임..아...
[의사] 좀만..있어바...다..들어갔어....
[정미희] 아..아...살살..아..아파요..
[의사] 엉덩이..뒤로 빼지마....
[정미희] 아..아프단 말예요..원장님꺼..얼마나....큰줄..알아요? 아..제바알...


녀석은 미쓰 정의 외침에도..아랑곳 하지 않고..마냥 쑤셔대고 있었다..
난..
고개를 돌려..박간호사를..바라보았다..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닦고 있던..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난..아무말 없이..그녀에게..다가가...입을 맞추었다..


달콤한..그녀의 입술..
그녀는..거부하지 않았다..
그리고..그녀를..바닥에 눕히고...그녀의 따뜻한..몸속으로..들어갔다..
좀전..의사녀석이랑..관계를 한 뒤라..그런지..헐겁다...


[박정연] 헐겁죠?


라고..그녀가..말한다..
난..


[김수철] 아뇨..느낌이..좋은데요...


라고..말하자..그녀..


[박정연] 핏..거짓말..


하며..살짝 눈을 흘긴다..
처음부터..헐거운 데다..좀전..거대한..말 거시기와 같은 의사녀석의 대물을 받아들인 뒤인데..
헐겁지 않다면..거짓말일 것이다..
그녀는..그런것이..미안한듯..보였다..


하지만..살짝..그녀의 질속이..움찔거리며...삽입된 물건을 조여주는것이었다..
내가..흠칫하자..


[박정연] 후훗..사타구니와 엉덩이..그리고..아랫배에..힘을 주면..조여줄 수 도 있어요..


라고..내게...나지막히..이야기하는것이었다..
난..그냥 싱긋 웃으며...그녀의 젖가슴에서..흘러내리고 있는..젖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그녀는..내가...몸을 움직이며..행위를 하는동안..아랫도리에..힘을 주어..내 물건을 조여주었다..
그런 그녀의 배려가..고맙다..


그러고 보니..그녀는..오늘 네번의 섹스를 하는 셈이다..
아니..이미..의사녀석과 오전에..섹스를 했다면 다섯번의 섹스...
그녀에겐..오늘..힘든 날일지도..모른다..


[정미희] 아아...원장니임..너무..아파요..


라며..미쓰 정이..소리친다..
의사녀석의 물건이..미쓰 정의 몸속에 삽입되어..움직일때마다..그녀는..아프다고..소리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녀석은..그런 외침에..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난..그녀의 젖을 마음껏 빨면서...다시..한번..그녀의 몸속에..다량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비뇨기과를 나온건..
이미 점심시간이 끝나고도..두어시간이 지난뒤였다..


의사녀석은..옷을 입고..병원문을 나서는 순간까지..내게..약속을 지키라고 말했다..
쩝..


근데..은정이에게..어떻게 이야기하지?
젠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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