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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愛의 旅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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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4-01-07 1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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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의자의 등받이에 가슴을 둔 자세의,
아내의 양팔을 뒤에서 잡은 채로,
현준은, 격렬하게 몸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면서, 찔러 꾸짖었다.


그런 상태에서 반쯤 열려 있는 아내의 입으로부터 오열이 흘러 넘친다.
 
「아, 당신, 이쪽으로 와서···.」
 
일순간 아내가 어느 쪽을 부르고 있는지 몰랐지만,
나를 부르고 있다고 깨닫고, 아내가 등받이에 가슴을 싣고 있는
의자로 옮겨 비스듬하게 앉았다.

 

「당신, 잘 보고, 나···.」
「봐, 보고 있어.」
「어때, 나?」
「아, 아, 대단해.」
 
아내는 눈을 감아 준 채로,
현준에게 비난과 압력을 받을 때마다 몸을 흔들고 있었다.


「이런 나, 사랑해 줄래?」
 
몸이 흔들리면서 아내의 목 주위의 넥크리스가 흔들렸다.


「나도, 물론이야, 사랑하고 있어.」
「현준씨의 것이 된 나를, 사랑해 줄래?」
「아, 사랑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해졌다.
「아, 당신··.」
「응, 뭐?」
「키스 해. 그리고, 나와 함께 싸 ···.」
 
나는 아내가 말하는 대로 바지를 내려,
왼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억누르며, 입술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훑어 내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속에 혀를 넣었다.
기분탓인지 아내의 입은 정액의 향기가 남아 있는 것 같았다.
 
강하게 맞춘 입으로부터, 현준이 아내를 밀어 올리는 진동이 전해졌다.


그대로 나는 자신의 페니스를 잡은 손에 힘을 가했다.
 
현준이 아내를 밀어 올리는 힘을 강하게 한 것 같았다.

 

「아, 당신, 좋아···.」
나로 부터 입을 조금 떼어 놓으면서, 아내가 오열을 누설했다.

 

아내도 단번에 오르가즘에 올라 채워 가는 것 같았다.


「아, 아, 아, 좋아요, 당신, 아, 좋아, 너무좋아··.」
 
내가 나의 입으로 아내의 입을 막아도,
아내의 환희에 가득한 신음은 여전히 끊이지 않았다.


「아, 아··.」

나는 아내가 억압하는 손에 힘을 집중해,
아내의 입의 안쪽까지 혀를 넣어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어 내며,
단번에 사정해 버리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채워진 입으로부터 끈임없이 신음소리를 누설하면서
아내가 절정을 맞이하자마자, 나도 격렬한 사정을 맞이했다.
 
그것을 본 현준이 허리의 움직임을 느슨하게 하다가, 이윽고 멈추었다.
 
나는 사정을 맞이하고도 당분간 아내와 혀를 건 채로 했지만,
천천히 떨어졌다.
 
현준으로부터 팔을 떼어 놓아 준 아내는 그대로의 자세로 의자의
등받이에 둔 양손 위에 턱을 태우고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현준은 아직 뒤에서 삽입한 채로,
아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며, 나를 보면서,
「두 사람 모두 멋졌어요. 조금 질투할 수 있을 정도로.」라고 했다.
 
아내는 말 없이 눈을 감아 준 채로 하아하아 숨을 내 쉬고 있었다.
 
현준은 더욱더 깊이 아내의 몸에 삽입한 채로,
공공연하게 드러난 아내의 엉덩이를 사랑스러운 듯이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호흡이 약간 온화하게 되자,
다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 아.」


아내의 입이 또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되었다.
 
아내가 또 현준에게 몸을 흔들려지면서,
내가 앉은 의자의 등받이에 손을 붙잡고 몸을 걸치고 있었다.
 
현준은 조금 전과 같이 아내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히고 있었지만,
이윽고 아내로부터 페니스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아내를 서로 마주 보게 일으켜 세우면서,
아내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양팔을 자신의 목에 돌리게 해,
아내의 왼발을 들어 올리면서, 아래로부터 아내 안으로 우뚝 솟아
있는 페니스를 꽂았다.


「아···.」
아내가 꼬리를 잊는 신음소리를 올렸다.
 
현준은 원피스 위로부터 왼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누르면서
격렬하게 밀어 올렸다.

 

오른손은 아내의 다리를 들어 올린채로.....
그리고, 현준은 아내에게 격렬한 키스를 퍼 부었다.
「··.」
현준에게 입을 채워진 아내가 흐려진 소리를 누설했다.
 
옷을 입은 채 한쪽 발을 들어 올려져, 현준에게 매달리듯이 한 자세로,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정말로 요염했다.
 
현준은 1회, 1회, 전신에 힘을 집중해 아내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려
그때 마다 아내는 발끝으로 선 자세로 현준에게 매달려 있었고.
현준의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을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계속하고,
현준은 아내로부터 페니스를 뽑았다.

 

아내가 현준의 목에 팔을 감은 채로, 현준에게 매달리듯이 축 늘어져
버렸다.

 

그러자 현준은 아내의 등에 손을 써, 지퍼를 내려 원피스를 벗게 했다.


아내는 얇은 핑크색 브라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 브라도, 현준의 손에 의해서 떼어져 아내의 풍만한 버스트가
출렁거리며 드러나게 되었다.
 
전라가 되어서도 아내는, 여전히 현준의 등에 축 늘어져 매달려,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아내와 서로 마주 본 채로의 현준은 돌연, 아내의 뒤로 돌린 손을,
엉덩이로부터 허벅지에 걸쳐 힘을 줘 아내의 몸을 들어 올렸다.

 

아내는, 「카악」이라고 짧은 소리를 높이면서,
마치 어린아이가 아버지에게 달라붙는 모습으로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현준은, 아내를 들어올린 채로 , 시내의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창으로 가,
정확히 허리의 높이의 창의 불룩한 턱에 아내를 내려주었다.

 

아내는 창틀에 기대어 양 다리를 펼쳐, 무릎을 세운 모습으로
조그만 창틀에 앉혀졌다.
 
현준은 양손으로 아내의 다리를 더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의 몸을 두고,


양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가지고 조금 앞으로 몸을 기댔다.


그리고, 변함 없이 굉장히 장대한 페니스를 아내의 중심으로
나누어주며, 스으윽 삽입했다.

 

아내는 위를 향해.
뿌리까지 완전하게 자신의 몸안으로 가라앉혀 오자,
현준은 아내의 양손에 손가락을 걸고 위로 들어 올리고
아내의 몸을 창에 꽉 눌렀다.
 
아내는 세워진 무릎 자세로 현준에게 관철해지며,
창에 달라붙어 큰 대자 모양이 되어 있었다.
 
현준은, 그 자세인 채,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와 접촉하고 있는 것은, 양손과 자지만으로,
그것이 더욱 더 에로틱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아내가 현준에게 손을 억눌려 있는 채로,
얼굴을 옆으로 해 신음을 허덕이고 있다.
 
현준의 허리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자,
아내는 이제 반울음과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내의 몸을 출입하는 페니스의 소리가 들렸다.
「영훈씨, 이리로 와 주세요.」

 

돌연, 현준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를 불렀다.
 
나는 현준의 말 대로, 그의 근처로 다가갔다.


현준의 등이 땀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봐요, 잘 봐 주세요.」

현준은, 아내의 중심을 출입하는 자신의 페니스를 눈으로 가르켰다.
 
나는 점액으로 빛나는 현준의 페니스가 아내의 몸을 천천히 강력하게
출입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윤미는, 이제 더 이상 이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현준이, 허리를 계속 움직여 숨을 헐떡이면서,
옆에 있는 나를 보며 말했다.

 

「으윽, 윤미야.」현준이 아내에게 말했다.
「으은, 네···.」아내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간신히 대답을 했다.

 

그러자, 현준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전신에 힘을 넣어 격렬한 소리를
내며 허리를 쳐 붙였다.

 

「지금의 윤미의 모습을, 영훈씨에게 제대로 보여 주세요.」
「아, 당신, 나는, 이제 이 사람의 것입니다···
   미안해요··, 아, 아··.」
 
나는 아내의 흠뻑 젖은 보지를 번들거리며 출입하는 현준의 페니스를
응시하면서, 그 말을 듣고 있었다.
 
현준은 더욱 더 아내의 양손을 강하게 억눌러 잡으며,
허리만을 사용해 아내의 보지에 격렬하게 쳐 붙였다.

 

마치 무언가에 매달려진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아내의 안쪽의
깊은 곳까지 자신의 성을 계속 발사했다.

 

아내가 양손을 펼친 채로 강요 당하고 있는 창 밖으로는 시내의 야경이
반짝이며 빛나고 있었다.

 

「영훈씨, 나와 윤미는 두 사람 모두 서로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입니다.」

 

현준이 아내에게 삽입한 채로 나에게 다시 말했다.

 

「 이제, 나도 윤미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윤미도 나와 섹스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현준은 말 없이 허리만을 계속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내의 끌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는 신음소리만이 방안에
가득 메아리쳤다.

 

그렇게 이상한 정적이 당분간 계속 된 뒤,


「윤미를 나에게 줄 수 있습니까.」
라고 현준이 불쑥 말을 꺼냈다.
 
나는 일순간 현준이 말하는 의미를 몰랐다.


「윤미야, 너도 영훈씨에게 부탁해야지.」
현준이 아내에게 말했다.

 

「아, 당신··, 미안해요, 이제, 나, 이 사람으로 밖에
   서로 사랑할 수 없는거야···아···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를 이 사람에게 놓아주세요···.」


아내는 연속적으로 현준에게 관철해져서면서, 눈을 감은 채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아내는, 계속적인 현준의 페니스 움직임에,
헛소리와 같이 몇번이나 「미안해요」를 반복했다.

 

눈가에 작은 눈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아내는 정말 울음소리가 되어서도,
아직 「미안해요.」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그 소리를 들으면서도,
현준의 길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가 단번에 아내의 몸의 안쪽에
삼켜져 근원까지 안보이게 되어서는, 또 뽑아 내지는 반복을 하고
있는 광경을 가까이 서 바라보고 있었다.
 
현준의 강철과 같이 검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가 아내를 밀어 올리는
것을, 계속 얼마나 보고 있었는지.


어느새인가 아내는 흐느껴 우는 소리가 신음소리로 바뀌어,
아내의 양손을 창의 유리에 꽉 누르고 있던 현준의 양팔은,
페니스가 직전까지 아내의 몸의 안쪽까지 닿듯이와 양팔을
허리에 돌려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아, 윤미야, 좋아, 좋다··.」


현준의 허리의 움직임이 한층 빠르고 강해졌다.

 

「아, , 윤미야, 가, 간다.」
「아, 당신, 와···.」
「아, 윤미야, 윤미야, 윤미야···.」
「당신··.」

 

아내가 현준의 목에 팔을 돌린 채로 위로 돌려 젖혀졌다.
 
현준은 아내의 이름을 소리를 높여 계속 부르면서 ,
아내와 가장 깊게 결합한 상태로 움직임을 멈추면서,
몸이 일순간 맥박친 것처럼 되어,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아내의 질벽전체에 현준이 엄청난 정액을 내뿜어 지는 것을
나는 상상하고 있었다.

 

벌써 몇 번째 인지, 이렇게 아내의 몸이 현준의 정령에 의해서
채워졌는지.

 

그렇게 아내는 현준의 정액이 몸안으로 내뿜어지는 쾌감에 떨며,
지금은 더 이상 현준에 의해서 밖에 즐거움을 얻을 수 없게된,
자신을 스스로 나에게 고백하게 까지 되었겠지.


그런 아내에게 나는 한없이 욕정하고 있었다.
 
현준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아내의 체내에 쏟으려고 하는 것 같이
아내의 허리에 손을 짚고 깊게 결합한 채로, 가만히 있었다.

 

양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었던 모습인 채 아내도 가만히 있었다.


두 사람이 어깨로 숨을 쉬는 소리만이 방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분간이 지나고, 현준은 아까운 듯이 조용하게 페니스를 뽑았다.
 
그리고, 아내의 양 다리를 세우듯이 하고 양손으로 누르며,
가랑이를 펼쳤다.
 
아내의 보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고, 질구로부터 정액이 약간
흘러떨어지고 있었다.

 

「영훈씨, 윤미를 깨끗이 해 주세요.」
현준은 나에 그렇게 말했다.
 
나는 현준이 말하는 대로, 테이블의 티슈를 들어, 벌리고 있는 아내의
다리사이를 닦아 주었다.


「좋았어?」
나는 아내에게물었다.


「응.」아내는 아직도 흐느껴 울면서 끄덕였다.

그리고,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부끄러운듯이
「네에.」라며 혀를 내 밀었다.
 
내가 아내의 질구로부터 빠져나오고 있는 현준의 정액을 닦고 있으면,
아내가 내 손을 눌러 멈추어, 하반신에 조금 힘을 주자,
내가 손에 들고 있는 티슈안에 미지근한 것이 스르륵 밀려 나왔다.
 
내가 티슈를 아내의 앞에서 살그머니 넓히자, 상당한 양의 정액이었다.
「이렇게 많이···윤미의안에···.」라고 내가 말하면,
아내는 조금 부끄러운 듯이 몸을 움츠렸다.
 
내가 현준의 정액을 받은 티슈를 감싸 버리려고 하고 있으면,
현준이 아내를 안아 올리고 소파에 옮기고 있었다.

 

아내는 현준의 배려에 기쁜듯이 하고 있었다.
 
현준은, 아내를 소파에 옮기면서, 아내를 무릎 위에 실은 채로 함께
앉았다.
 
그러자, 아내는 현준의 무릎위에 걸터 앉은채로, 서로 마주 보게 자세를
고쳐 앉아 , 현준의 목에 손을 감고, 목을 기울여 스스로 현준에게
키스를 요구하였다.

 

아내의 부드럽고 깨끗한 검은머리결이 어깨에 걸렸다.


「영훈씨가, 깨끗이 해 주니 좋았어.」
한 바탕 키스를 주고 받은 뒤, 현준이 아내에게 다시 말했다.


「응.」아내가 현준의 눈을 응시하면서 대답했다..
「자, 나의 것도 깨끗이 해 줄까?」
「네.」
 
아내는 현준의 무릎으로부터 내려,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현준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 첨단으로부터 근원까지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열심히 핥아 갔다.

 

「영훈씨, 조금 전은 돌연스럽게 부탁해서 나빴지요.」
현준이, 아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나에게 말했다.

 

「아, 아닙니다··.」
「놀랐겠지요?」
「네, 뭐, 그렇네요.」 나는 쓴웃음하면서 말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렇지만, 정말 이제, 나에게 있어서 윤미가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조차 없습니다.」
 
양손으로 현준의 페니스를 눌러가며 계속해서 빨고 있는 아내를
응시하면서 현준이 말했다.


「윤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일순간 아내의 머리의 움직임이 멈추었지만, 이윽고 고개를 크덕여
수긍했다.


「사실은 조금 전의 클럽에서도, 아내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아내도 이제 현준씨 없이는 안된다고, 나도 알고 있습니다.
   아내의 입으로부터도 직접 들었고···.」
 
아내는 현준의 무릎의 사이에 무릎 꿇고, 말 없이 현준의 페니스를
계속 빨고 있었다.

 

「그것은 그것으로 좋습니다.
   원래 내가 바란 것이기도 하니까.」내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렇습니까···.」


현준이 아내를 상냥하게 응시하면서 말했다.

 

「그렇지만, 아내와 헤어진다는 것은···, 조금···.」
「네? 아···, 하하하.」
현준이 웃었다.

 

「윤미를 영훈씨로부터 빼았아 버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게다가, 결혼이라고 하는 형태를 고집하는 사이도 원치 않고···.」
현준은 나를 보고 웃었다.

 

「윤미가 우리 두사람에게 있어서,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도 일단 어른이기 때문에, 사리분별 없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현준은 또 크게 웃었다.

 

「게다가, 윤미에게 있어서도 두 사람 모두가 소중할테고.
   그런데, 윤미야, 그렇지.」
 
아내의 뒷모습이 또 고개를 끄덕였다.
 
현준은 아내에게 「고마워.」라고 하면서,
그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옆에 앉게 했다.


아내는 현준의 몸을 맞대고 앉았다.


전라인 상태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앞에서 나만이 옷을 모두
입고 있다는 것이, 반대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자, 어떻게 하면···.」
「중혼이라고 압니까, 영훈씨?」
현준이 나의 말을 끊으며 물었다.


「중혼이라고요?」
「네, 그렇게. 이중으로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법률로는 금지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


현준의 당돌한 이야기에 나는 당황하고 있었다.

 

「요컨데 윤미가 영훈씨와 나, 우리 두 사람의 아내가 되면 돼요.」
「윤미가 두 사람의 아내로?」
「예, 그렇습니다. 윤미에게 있어서는 당신과의 생활도 소중하고,
   그것을 부수는 것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와 윤미도 더 이상 서로 없이는 생활 할 수 없다···.
   라고 하면, 윤미가 우리 두 사람의 아내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아내도 조금 전의 클럽에서 같은 것을 말한 것 를
생각해 냈다.


「윤미는 영훈씨의 아내인 것과 동시에 나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 그렇지만, 현준씨는, 조금 전,
 「윤미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예, 그것입니다만, 나와 영훈씨의 사이에서는, 윤미를 내가 아내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


나는 현준이 말하는 말의 의미를 잘 몰랐다.

 

「즉, 세 사람의 사이에서는 윤미는 나의 아내로, 그리고 윤미를
   여자로서 사랑하는 것은 나만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영훈씨의 기호에도 맞지 않을까···.」
「그런 것입니까···.」
「왜, 안됩니까?」
「아니에요, 사실은, 조금 전의 클럽에서도 윤미와 그런 일을 말했습니다.」
「네, 정말입니까.」현준이 눈을 빛내며 말했다.
「예, 정말입니다. 그런데, 윤미는?」

 

현준이 옆에 앉아 있는 아내를 향했다.

 

「예, 정말입니다. 섹스는 당신하고 만으로 해도 좋다고···.」


「그런가, 아···.자, 나와 같은 것을 생각하셔서 다행이네요.」
현준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영훈씨는, 정말 그래서···.」
「예. 그럴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을 어디선가 은밀하게 바라고 있었겠지요 ···.
   사실, 나 자신은, 지금의 윤미에게는 지금까지 없었을 만큼 격렬하게
   흥분을 느끼고 있고···.
   나도 지금과 같은 상태가 계속 되어 준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것은, 좋습니다 , 정말., 윤미야.」


현준은 아내를 보면서 말했다.

 

「예, 좋습니다··.당신, 고마워요.」
아내가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것으로 아무 걱정없이 윤미를 내 아내로서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준이 아내의 허리에 손을 감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지금까지 처럼 이렇게 세 사람이 만나고 싶고···.
   윤미도 영훈씨의 앞에서 나에게 안기는 것에 더욱 느낀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말하며, 현준은 못된 장난처럼 웃었다.

 

「응, 나도.」아내가 부끄러운 듯이 현준을 올려다 봤다.
 
그러자, 현준은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실어 얼굴을 자신에게
보내게 하고 깊은 입맞춤을 하였다.

 

아내도 오른손을 현준의 목에 돌려주며 응 하고 있었다.


현준이 소리를 내면서 아내의 혀를 계속 들이마셨다.
 
그렇게 두사람은, 나의 앞에서 전라로 얼싸안은 채로 오랫동안
키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내가 왼손으로 현준의 페니스를 잡고 있었다.
「어머나, 벌써 이렇게.」
 
아내가 조금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건강하다는거지, 아··.」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는 현준을 응시하면서 킥킥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현준의 무릎을 넘듯이 해 일어서면서,
왼손으로 잡은 현준의 페니스를 스스로 자신의 중심으로 나누어주어,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현준의 페니스를 근원까지 안에 거두며 아내는,
현준의 목에 양손을 돌려 현준의 무릎 위에서 서로 마주 보며
얼싸안는 자세로 앉았다.


「윤미야, 좋았어.」
 
현준이 아내의 가슴을 비비며, 유두를 들이마시면서 말했다.
「예, 당신. 저도 기뻐요, 이제 당신의 부인이 될 수 있군요.」
아내가 현준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말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일입니다만···.」
현준이, 아내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면서 나에게 말했다.


「윤미는 조금 이중 생활이 되어 버립니다만,
   두 사람의 장소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실은 세 사람으로 공동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만,
   서로 조금 세상에 대한 체면도 있고, 각각의 생활이 있을테니까.」
현준이 쓴웃음을 지었다.

 

「그것은 그렇네요.」
 
단단히 발기한 현준의 페니스가 아내의 안에 근원까지 삼켜지는 것을
보면서, 나도 동조하였다.

 

「조금 윤미에게는 불편을 걸치지만요.」
현준이 또 아내를 향해 말했다.


「저는 괜찮습니다, 그 정도의 불편정도는 참아야죠.
   왜냐하면, 두 명의 신랑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라고 아내가 가쁘게 숨을 몰아 쉬면서 말했다.

 

「윤미는 조금 전의 클럽에서도 두 명을 신랑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나는 「터무니 없어」라고 말했습니다만.」
라고 나는 동조해 주었다.


「 그렇지만, 터무니 없지는 않았겠죠.」라고,
아내가, 현준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사용하면서,
나를 되돌아 보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아내는, 나의 존재를 잊은 것 처럼 현준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었다.
 
아내의 흰 등 위를 보송보송한 검은 머릿결이 뛰는 것을 보면서
나의 페니스가 격렬하고 딱딱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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