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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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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 회 작성일 24-01-07 1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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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당장 내일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오늘..아니..이 새벽에..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절..보고 있으니..한심스럽습니다..

 

허접한 글..하나..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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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43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유경의 알바-2)


 


 


유경이가 대기실에 들어가니..이미 그녀들이 앉아있었다..
대기실안엔 매화,세희, 그리고..처음보는 젊은 여자가..있었다..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라고 유경이가..언니들에게 인사를 하자..


[황매화] 지금오는 거니?


라며..차갑게 묻는다..


[황유경] 아...아뇨...10시에..도착했는데...


라고..유경은..뒷말을 흐려버렸다..
조금전까지..사장과 섹스했다고 직접 입으로 말하기가..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세희] 후후..사장과 했구나??


라고..노골적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 할 수 없이....


[황유경] ...네...


라고 말하고..옷을 갈아입으려는데...
세희가..옆에 앉은 여자에게..


[김세희] 어머..언니..유경이 첨 보죠? 유경아..인사해..혜진이 언니야..


라고 옆에 앉은 여자에게 인사를 시키는 것이었다.


[황유경] 안녕하세요..유경이라고 합니다..잘부탁드려요..
[이혜진] 이쁘게 생겼네..어제부터 일하기 시작했다며?
[황유경] 네....
[이혜진] 후후..어쩌다..이런일을 하게됐니?


라며..유경일..바라보는 눈엔..뭔가..모를..감정이..느껴졌다..
그러곤..


[이혜진] 후후..뭐..사정이 있겠지?
              여기일이 다른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깐...우리가..일을 하는데...뭐..도와줄수는 없구..
              그래두 힘든거 있음..이야기해...
[황유경] 네..알겠습니다..
[이혜진] 자..시간 다 됐는데...작업복으로 갈아입어야지?


라고..그녀도..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매화랑, 세희는 낮영업이 고정이고..혜진이 오늘이 당번인 모양이었다.
오늘 미정은 나오지 않았다..


혜진이라는 여자는 고상한 얼굴이 귀하게 자란듯 보였다.
뽀오얀 피부에 가슴이 엄청 크고 이뻤다.
입고있던 핑크색 브래지어를 벗고..작업용 검정 브래지어를 착용할때 드러난 그녀의 젖가슴은..정말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검정색 브래지어를 입자..풍만한 가슴과 뽀오얀 피부가 잘 어울려..매우 섹시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뽀오얀 다리도..군더더기 없이..잘 빠진것 같았다..


유경이가 옷을 갈아입을 때..혜진이가 유경일 보더니...


[이혜진] 호호..너두..꽤나 볼륨감이 있구나?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감사합니다..
[이혜진] 운동하니?
[황유경] 아...아뇨..
[이혜진] 운동도 하지 않은 몸매치곤..군더더기 없이..잘빠졌네..좀만 더..다듬으면..정말 좋겠는데?


라고..칭찬을 한다..
유경인..그녀의 칭찬이 그리 싫지 않아..웃으며..고맙다고 말했다..


첫번째 호출은 혜진이었다..
그녀는 검정색 외투를 하나 걸쳐입고..대기실을 나섰다..


그리고..두번째 호출은 매화였다..
그녀도..벽에 걸어두었던 검정색 외투를 입고 나갔다..


대기실에서 세번째 호출은 유경이였다..
유경이도..벽에 걸어두었던 외투를 입고 대기실을 나와선..사장이 알려준 방으로 들어갔다..


오늘 첫번째 손님이다..


방안에 들어서자..
배가 불룩한 40대 후반의 중년남자가 소파에 비스듬이 기대어 거의 눕다시피 앉아있었다..
유경인 방안에 들어서선..


[황유경] 안녕하세요..33번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옷거리에 걸고..팬티를 벗었다..
남자는 유경이가 팬티를 벗고 자기에게 다가오는 동안에도 그자세로..앉아있었다..


[황유경] 손님?


라며..유경이가..부르자..그 남자는..


[첫번째남자] 음..아가씨가..바지 좀 벗겨주겠어?


라고 하는 것이었다..
유경은..남자의 요구대로..바지를 벗겨..테이블위에 올려놓고..남자가 입고 있던 팬티두..벗겨주었다..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나니...남자의 물건이..불룩한..뱃살아래에 감추어져..보이지 않았다..


남잔..하의가 모두 벗겨지자..
벌렁..소파에..누워 버렸다..
그리고..


[첫번째남자] 시작해...


라는 것이었다.
누운 남자의 커다란 배 아래엔..딱딱한것이..발딱..위로 솟아있었다..
유경인..준비해두었던 콘돔을 남자의 물건에..위에서 부터..아래로..쭈욱..손으로 흩으며..씌우고선...
소파에 드러 누운 남자위로 올라가..
남자의 물건에다..자신의 질입구를 맞추곤..아래로..내려앉았다...


[황유경] 으음...


유경이..아래로 내려앉으면서..남자의 꼿꼿하게..솟아오른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진입하면서..찌릿한..통증이...
유경일 잠깐동안 괴롭혔다..


유경이가 남자의 몸위에서..혼자 행위를 해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런 관계는..유경이로썬 처음이었다..
그냥..유경인..남자의 몸위에..엉거주춤하게..쪼그려 앉는 형태로..자신이 위..아래로 움직이며..남자의 물건이 몸속에
들락거리도록 만들었다..
여지껏 유경이가..남자와의 관계에선 남자들이 물건을 움직여 행위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황유경] 헉..헉..


그렇게..몇번 움직이다 보니..쪼그려 앉은 다리가..저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아직 남자는 사정을 하지 않았고..남자가 사정을 하려면..유경이가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남잔..누워서..꼼짝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경인..
그러다가..잠깐..쉴생각으로..그냥 풀썩..내려 앉아버렸다..


[황유경] 우움...


꼿꼿하게 세워진 남자의 물건위로..앉으니..예상외로..삽입감이 깊어...몸속 깊은곳을 찔렀기 때문이었다..
유경이가..그렇게 앉자..그때까지..가만히 누워있던 남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두손이 유경의 골반을 잡더니...유경일 앞뒤로..흔드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


남자의 물건을 몸속 깊숙이 삽입을 하고..이리저리..움직이니...자연스럽게..예민한 성감대 부분이 자극되는것이었다..
남자또한 깊은 삽입감을 느끼면서..유경의 질속을 이리저리..휘저으며..질벽 주름에..민감한 귀두부분에 자극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황유경] 아앗..


유경의 몸속 깊은곳이..강하게 두드려 지며..삽입된 남자의 물건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사정을 한것이다..


짧은 사정의 시간이 지나고..유경인 누워있는 남자의 몸에서 일어났다..
남자의 물건에 씌워진 콘돔 끝엔 허연 액체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유경인..조심스레..남자의 물건에서..콘돔을 벗겨냈다..
그리고..따끈한 물티슈로..더러워진 물건을 닦아주었다..


일이 끝나고서야..겨우..자리에서 일어난..남자는..바지를..뒤적이더니...만원짜리..두어장을 유경이에게..주며..


[첫번째남자] 이거..줄테니까..일 끝나고..나랑 커피나 한잔할래?


라고 수작을 거는 것이었다..
유경인..웃으며..


[황유경] 죄송합니다..일 끝나구..약속이 있어서...


라며..정중하게 거절을 했다..그러자..남잔..
명함을 건네며..


[첫번째남자] 음..그렇담..나중에..전화한번 줘....밥이나 한번 먹자구..


유경인..명함을 받으며..그냥 웃어주었다..


두번째 유경이가 만난..남자두..40대의 나이가 있는 직장인이었다..


그의 첫인상은 매우 소심해 보였는데..
유경이가..인사를 하고 옷을 벗자..묻지도 않았는데..자신은 이런곳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유경이도..남자를 편하게 해주려고..자신도 이곳에서 일한지..얼마되지 않았다고..말해주었다..
그러자..남자의 눈빛이..변하면서..갑자기 유경이에게..달려들었다..


갑작스럽게 소파에 눕혀지고..남자의 물건이..삽입되었고...행위가..시작되었다..
소심해 보이던 남자는..본격적인 관계에 들어가자..남자는..좀전에..조용조용 말하던 소극적이던 남자는..사라졌었다..
거칠게..유경의 몸속으로..딱딱하게 발기한..물건을 쑤셔대기 바빴다..
아무런 기교도..없이..마냥..들이밀고..빼고...
유경은..남자의 물건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아무것두 할 수 없었다..
이미 아랫도리는..남자에게..사용권을 넘겨줬으니 말이다..


그는 마치..섹스머신이라도 된것처럼..한참을 유경일..괴롭혔다..
유경인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남자가 사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오늘 아침에 사장에게 사용한 방법을 실전에도..사용해 보기로 한것이었다..


유경인..남자의 물건이..몸속으로..들어올때..엉덩이와 아랫배에..잔뜩 힘을 주었다..
남잔..움직이던 행위를 멈추더니...그자세 그대로...사정을 하고 말았다..
다시금 유경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이..흘러들어갔다..


관계후에..유경은..아무말 없이..상냥하게..남자의 물건을 따뜻한 물티슈로..닦아 주었다..
유경이 그의 물건을 닦기위해..남자 앞에서..쪼그려 앉아있을때..남자는..유경의 얼굴을 들어올려..입을 맞추려했다..
유경인..아무말 없이..그냥 남자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남자는 방을 나가기전..역시 유경이에게 명함을 내밀었다..
유경인..웃으며..남자의 명함을 받았다..


그리고 세번짼 지명이었다..
유경일 지명한 남자는 어제 찾아왔던 딸을 사랑한다던 그 남자였다.
남자는 유경이가 두번째 남자와 섹스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고 사장이 말해줬다.


유경이로썬 첫번째 지명손님인 셈이었다..


방안에 들어서니...머리가..살짝 벗겨진 그 50대의 남자였다.
유경이가 방안에 들어서자 남자는 멍하니 텔레비젼을 바라보고 있다가 유경이를 보고 반가운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황유경] 아..안녕하세요..또 오셨네요...


라고 유경이..인사를 하자..
남자도..


[오정세] 아..오늘도..딸이 생각이 나서...


라며..황급히 입고 있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유경이도...옷을 벗고..노래방 기기의 플레이버튼을 누르고나서..남자에게 다가가서..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발기하여
끄덕이고 있는 남자의 물건에..콘돔을 씌우려 하자..


[오정세] 저어..오늘은 그냥 하면 안될까?


라고 한다..유경인..난처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황유경] 콘돔을 하시는게..좋을 것 같은데요...
[오정세] 아..나두..알아요..하지만..오늘은..그냥하고 싶은데...아가씨의 그것을 직접 살갗이 닿으며..느껴보고 싶네요..


라는 남자의 노골적인 말에..유경인..난처했다..


[황유경] 하지만..
[오정세] 난..병같은거 없어요..건강하다구요..


라며..유경에게..조르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알겠습니다..그냥...하세요..


라고..유경이..남자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유경인..왠지 그 남자의 요구조건은 들어주고 싶었다.
딸을 사랑하지만..근친상간을 피하기위해 이곳을 찾은 남자다..
그런 남자이기에..유경인 그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


남자는 유경이를 소파위에..드러누우라고 했다..
그리고..유경의 몸위에 몸을 포갠 남자는..유경의 벌거벗은 유경의 젖가슴과 사타구니를 마구 주므르며..딸이름을 불렀다.
딸 이름은 미화였다.


다시금..남자의 손가락이..유경의 질속으로..들어왔다..


[황유경] 아...손가락은..안돼는데...


라고...유경이..남자의 손을 붙잡았지만..이미..남자의 손가락은..유경이의 몸속 깊숙이..들어와선..몸속 깊숙한 곳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남자는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유경의 몸속으로..삽입했다..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유경은..찌릿한 통증이 느껴졌다...


[황유경] 아...


남자는 말대로..유경이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질속을 직접적인 피부접촉으로 느끼는듯..눈을 지긋이 감으며..파르르..경련을
일으키고..있었다..


[오정세] 아....이..느낌..정말..오랜만이야...


라며..남자는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그리고...그리..크지도 않았고..그리..단단하지도 않은 남자의 물건이..쉴새없이 유경의 몸속을 드나들었다..
남자는 행위에 매우 집중하는듯 했다..
유경의 질속주름에 의해..남자의 귀두부분에 자극을 받자..남자는..자주..움찔거리며..그럴때마다..힘들게..행위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남잔..연신 딸이름인 미화를 나즈막하게 부르고 있었다..


한창..행위를 하면서..남자는 머리를 숙여..유경이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마치 어린애가 엄마의 젖을 먹느냥..남자는..쪽쪽거리며..맛있게..빨아댔다..
그리고..
마침내..


남자의 아랫도리에서..뜨거운것이..폭발하여..유경에게..그 느낌이..고스란히 전달되었다..


[황유경] 아아...
[오정세] 후욱..


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서도..굳은듯...가만히..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남자는..


[오정세] 고마워요..아가씨...


라고 유경이에게..말했다..


[황유경] 고맙긴요..제가 고맙죠..머..


라고 유경이가..말하자..남잔...


[오정세] 후후..그런가? 어쨋든..그냥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고무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하니..느낌이 더..좋으네요..
[황유경] 그런가요? 그러심..담부턴..그냥 하세요..
[오정세] 담부터?


라며..남잔..난처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황유경] 어머..왜그러세요?
[오정세] 여길 자주 오기엔..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해서 말이지..
[황유경] 아..


남자가 그렇게 말하는 동안에도..남자는 유경의 몸위에..엎드려있었고..아직..몸속엔 남자의 물건이 들어와있었다..
유경인..


[황유경] 저어..끝났는데요?


라며..살짝 남자의 가슴을 밀어내자..


[오정세] 아..참..미안해요..


라며..그제서야..남자가..몸을 일으켰다.
유경은 따뜻한 물티슈로 남자의 물건을 닦아주었다..
그런 유경을..바라보던 남잔..


[오정세] 참아야 하는데..자꾸만 딸과 그것이 하구 싶어지니..언제까지..참을 수 있을지도..모르겠고..


라고 말하는 남자의 말속엔..그의 인내심엔 한계가 있다는 뜻이 들어있는듯 했다.
그리고..만에 하나..남자의 인내심이 바닥이 나버리면 결국..남잔..인륜을 저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유경인..고개를 들어..남자를 올려다 보며..


[황유경] 넘..걱정마세요..방법이 있겠죠..


라고 말해 버렸다...


[오정세] 무슨..??


하며..유경이에게..묻는다..
유경인..마음속으로..다시금 다짐을 하며..


[황유경] 손님 일하시는 곳이 이 근처인가요?


라고 물었다..


[오정세] 네..이 골목 건너편에서 혼자 있어요...
[황유경] 그럼..제가 일마치고..그곳엘 찾아갈께요..
[오정세] 네?
[황유경] 여기..돈내며..오지 마세요..제가 사무실로 갈께요..
[오정세] 난..돈두 없는데..
[황유경] 후후..돈은 필요없어요..
[오정세] 그렇게 해두..되겠어요?
[황유경] 네..제가 그렇게 해드리고 싶네요..
[오정세] 고맙습니다..아가씨..정말 고마워요..
[황유경] 멀요..낼부터..갈께요..
[오정세] 그럼..기다리고 있을께요..
[황유경] 그러세요..


그렇게 유경인 남자를 보냈다..


그냥 모른척 해도..될것을..왜 일을 만든것일까?
왠지 그 남자의 딸은 그에게서 구해주고 싶어서일까?
새아빠의 그 파렴치한 행동때문에 자신이 불행해졌기 때문에 그녀를 그런 불행으로 부터 막아보려는 것이었을까?


유경인..자신의 결정이 잘한짓인지..혼돈스러웠다..
자꾸만 새아빠의 얼굴이 떠오는것이었다..


아직..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이제..세명째다..
유경인..대기실로 걸어가면서..팬티가..축축지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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