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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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대학등록금을 벌다-3)
오전 11시부터..오후 1시까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지는 점심시간이다..
각각의 회사마다 점심시간이 다르다..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정하는 회사도 있고, 12시30분 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시간으로 정하는 회사도 있고..
교대로 근무를 해야하는 회사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폭넓게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할애해 주는 곳도있다.
하지만..대부분의 회사들이 1시가 되면..점심시간이 끝난다..
1시30분까지 점심시간을 가지는 회사의 직원들도 노래방을 방문하는 시간은 1시이전인 12시40분부터 1시10분까지이다..
때문에 1시10여분이 되면..그렇게 북적이며..정신이 없던 대낮노래방도..영업이 끝난다..
오후 영업은 오후 6시부터..시작되었다..
그녀들의 점심은 그때시작된다..
모두 힘겨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출출해져..근처 중국집에 음식을 시켰다..
유경이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짬뽕을 주문했다..
대기실에 앉아..음식이 도착하는 동안..유경이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황매화는 지정번호 21번으로 오늘 여덟명을 상대했다고 했다..
김세희는 지정번호 53번으로 오늘 다섯명을...
조미정은 지정번호 32번으로 오늘 일곱명을..
유경인 지정번호 33번으로 오늘 여섯명...
오늘 대낮노래방을 방문한 남자는 모두 스물여섯명인 셈이다..
유경인 여섯명을 상대했으니..한명에 1만5천원씩 받으니..9만원을 번 셈이었다..
편의점에서 만약 오늘 두시간을 일했다면 시급 4천원으로 쳐도..8천원 밖에 못벌었을 것이다.
그런데..여기선..그 11배이상이 되는 9만원을 번것이었다.
그런 벌이도..유경이가 하기 나름이었다..
유경인..이렇게 쉬운 돈벌이가 있는줄 모르고 고민했던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어차피..이미 처녀가 아니고..자신이 원하든 아니든 남자들과의 관계를 하게된다면..아무런 수익이나 이득이 없는 섹스보단..
돈을 버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그런 유경이의 생각은 위험천만한 것이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성을 돈을 주고 사고 파는것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이유야 어쨋든 유경이가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는 노래방의 영업은 명백한 불법이었기 때문에 사회에선 없어져야할 잘못된
풍습이었기 때문이었다..
언니들은..(유경이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그녀들을 언니라고 부르기로 했다..) 오늘 여섯명을 상대한 유경이를 가지고..
이야기하며..오늘 일하길 잘했다고..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실..오늘 유경이가 상대한 여섯명은 유경이가 담당하지 않았음..그녀들의 몫이 되었기 때문이었고 그만큼 더..힘들었을것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매화의 경우 다른 여자들보다 섹스 테크닉이 뛰어나, 남자들을 빨리 사정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평상시에도 다른
사람보다 한명에서 두명을 더 받았다..
그녀는 하루평균 여덟명에서 열두어명을 상대한다고 했다.
미정은 하루에 열명이 한계라고 말하는데..매화는..특출한 기술이 있는 모양이었다..
아마..매화가 가장 나이가 많아서..경험이나 테크닉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모양이라고 유경인 생각했다..
그렇게 하루에 열댓명씩 상대하면 얼마를 버는것일까?
그렇게 떠들며 이야기 하는 동안..
대기실에 주문한 중국음식이 도착했다..
그녀들은 대기실에서 자주 음식을 시켜먹는지 배달온 소년과 노골적인 농담까지 해댔다.
[김세희] 호호..상열이..오늘은 누나 젖을 먹을래?
라며..그녀는 입고있던 브래지어를 걷어올리며..소년에게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러자..매화라는 여자가..비웃듯이..
[황매화] 풋..절벽 껌딱지 앉은것 같은 가슴을 어디다 디밀래?
[김세희] 어머..언니..나..그렇게..절벽 아냐...이거봐...이게..절벽이니??
라며..그녀..브래지어를 걷어올리며..보기에도 별볼일 없는 가슴을...상열이라는 소년에게..보여줬다..
[상열] 헤헤..아뇨..세희누나 유방..끝내주는데요..?? 맛두..좋구...
라고..녀석이..넉살좋게..대꾸했다..
그러자..듣고 있던..주리라는 여자가..
[황매화] 훗..그러고 보니 오늘은..상열이가 우리 젖빨지 않아도 되겠네..
라고 말하며..유경일 쳐다보는것이었다..
그러자..
[상열] 어..?? 첨 보는 누나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라고 유경이에게 인사를 하는것이었다..
유경이도...
[황유경] 아..안녕?
하며..얼떨껼에..인사를 했다..
[황매화] 그래..가슴이라면..유경이정돈 돼야..빨아도..기분이 나지 않겠어?
오늘은 유경이가 상열이에게..젖을 줘야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네..??
라고 유경이가 묻자..옆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미정이..끼어들었다..
[조미정] 어머..언니..오늘..유경인 첫날인데..넘 당황스럽겠다..
내가 대신 하면..안될까?
라고 말하자..
[황매화] 안돼...오늘은 유경이가 해....
라고 딱잘라..말하는 것이었다..그러자...미정은 당황하여...
[조미정] 어머..언니...아직 유경인..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라고..말하고 있는데..말을 끊으며....
[황매화] 너..언니 말을 거역하는 거니? 오늘은 유경이가 하라구 했잖아...!!
[조미정] 언니이...
라며..쇄기를 박는것이었다..
유경인...그냥..멍하니 앉아있는데..주리의 눈치를 보던 세희가..자리에서 일어나..유경일..일으켜 세워..밖으로 나오려하자..
앉아있던 미정이..세희를 앉히고..유경일 데리고..대기실을 나오려하자..주리가..
[남주리] 미정인..그냥 앉아있어..
라는 말에..미정은...다시 자리에 앉고..세희가..유경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그리고..
입구에 서있던 상열이에게..
[김세희] 9호실에 들어가 있어..
라고 말하자..상열이..알았다고 말하고..9호실로 들어가자..
유경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다..
[김세희] 당황스럽지? 이해해..
[황유경] 아..아니예요..
하지만 유경인 적잖이..당황스러웠다..
[김세희] 우리두..몇개월전에 알게된건데..상열인 특이한 병을 가지고 있더라구..
[황유경] 병이요?
[김세희] 응..섹스중독이라나? 하루에 섹스를 한번이라도 안하면..안된다고 하더군..
[황유경] 네?
[김세희] 우리도..그냥 녀석이 우리랑 하고 싶어서..그러는건줄..알았는데..
그러구 나서..얼마지나지 않아..상열이가..동네아줌마를 강간하는 사건 발생한거야..
[황유경] 어머...
[김세희] 그래서..상열인..소년원에 들어가게된거야..
[황유경] 아..
[김세희] 상열인 그렇게..여자들을 강간하고..소년원에 들어간것이..그것이 처음이 아니었데..
그전에도..여러번 여자들을 강간한 전과가 있었던거야...
[황유경] 아....
[김세희] 소년원에선 성범죄자들에겐 정신적인 무슨..검사를 하는 모양이더라...
그때 의사가 상열이의 병이..심각한 섹스중독증에 걸렸다고 했나봐..
그리고..상열이에게..강간당했던 아줌마도..처벌을 원하지 않아서....소년원을 나오게되었고....
[황유경] 아..
[김세희] 지금은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그래두..불안정 하다구 하더라구..
[황유경] .....
[김세희] 그런 사실을 알게된 매화언니가..
상열이가 일하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시켜먹구..배달오면..상열이가 다시..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상열이의 성욕을 해결해주면 안되겠냐고..제안해서..우리들이 돌아가며..상열이와 섹스를 하고 있어..
[황유경] 네에..그런 사연이 있군요..
[김세희] 언니가 조금..독하고 냉정한 면이 있지만..한편으론..따뜻한 면두 있니깐..이해해....
[황유경] 네..알고 있어요...
[김세희] 오늘은..머..첫신고식이라구 생각하고..
[황유경] 네..
[김세희] 그리고..중요한건데..상열이는 장화를 싫어해..
[황유경] 네?..그럼....콘돔없이 해야 하는거예요?
[김세희] 응..상열인..그냥 하길 원해..머..장화를 신고 하면..사정이 안된다나..뭐래나..
[황유경] 네..알겠어요...
[김세희] 잘 부탁해...불쌍한 녀석이야...
[황유경] 네..염려마세요..
라며..유경은 상열이 기다리고 있는 9호실로 들어갔다..
상열은 소파에 앉아..유경일 기다리고 있다가..자리에서 일어나며..
[상열] 유경누나라고 했죠?
라고 말한다..유경인..웃으며..
[황유경] 응..상열이라고?
말하고..유경인 상열일..자세히 봤다..
얼핏보아도..유경이보다..한두살 어린듯한..약간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상열인..
[상열] 미안해요..누나..좀..당황스럽죠?
라고..말한다..유경인..녀석에게 의외로 순수한 면이있는것 같아..녀석이..안돼보이는것이었다..
[황유경] 풋..좀..그러네..???
[상열] 죄송해요..
유경인..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황유경] 후후..우리..당분간 자주 만나야 겠네?
[상열] ...저야..좋죠..누나 같이..이쁜 여자랑..할 수 있는데..
[황유경] 풋..고맙다..얘..
[상열] 누난..제가 본 여자들중에서..젤 이쁜것 같아요..
[황유경] 후후..칭찬은 그만하고..배달온 짬뽕 다 불겠다...빨리 하자..응?
[상열] 아..네..
라며..상열은 입고있던 바지를 황급히 벗기 시작했다..
유경이도 입고있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벗고..소파에 누워선..입고있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려..젖가슴을 드러내고선..
상열을 바라보았다..
상열의 바지속에 감추어졌던 그의 비밀스런 무기는..상당히 특이했다..
마치 굵고 동그란 어묵을 지긋이 눌러..납작하게 만든것 처럼..녀석의 물건은 옆으로 넓게 퍼져있으면서도..두께가 두꺼웠다..
녀석의 물건은 귀두에서 부터 뿌리까지..납작한 모양 그대로였고..귀두부분도 화살촉처럼 귀두의 양쪽 끝이..귀처럼 길게 내려와
있었고 물건의 길이도..유경이가 이때껏 본 남자들중..가장 대물이었던 영식의 물건도..상대도 안될정도로..대단하고..굉장히 길어 보였다..
물건의 중앙부는..끝부분보다..넓었고..뿌리끝으로 갈수록 폭이 줄어드는 형상이었다..
아직 어린나이에..음모는..무성하게 자라있어..물건의 끝부분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아래로 축 늘어진 고환은 좌우가..비대칭적으로..생겨..오른쪽 고환이..아래로..길게..늘어뜨려져 있었다..
유경은 그런 상열의 물건을 보고..
[황유경] 대단한 물건이네..
라고 유경이가..말하자..
[상열] 누나들두 그렇게 말했어요..
라고 말하며..상열은..소파위에 올라와..자리를 잡으며..유경의 두 다리를 좌우로..벌리기위해..유경의 허벅지를 만지며..
[상열] 오..누나..피부가..넘..부드러워요.....
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기한 녀석의 납작하고 단단한 물건을 한손에 쥐고선..유경의 질입구에 가져다 대고..문질렀다..
녀석의 물건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유경이 움찔했다..
[황유경] 으음..
그리고..곧이어..녀석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강렬하고..찢어지는듯한..통증..으로..유경은..소파의 끝부분을 움켜잡았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대단한 물건처럼 보였지만..막상 몸으로 직접 느껴보니..녀석의 물건에 대한 위력은 대단했다..
일반 여성의 질구는 누워있을때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형상이다..그런데..녀석의 물건은 그 반대로..좌에서 우로..길다란 형상으로
녀석의 물건이 삽입될때 일반 남성에 비해 보다 넓게 질구가 좌우로 확장되어야만 했다..
이미 녀석의 물건에 대한 경험이 있는 주리나, 세희, 미정은 녀석의 물건이 삽입될때..자신의 손가락으로 질구를 좌우로..좀더..벌려
주어..삽입시의 통증을 줄이지만..유경인..그녀들에게..그런 방법을 듣지 못한채..녀석의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였기에..아픔은..
더..크게 느꼈던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
[상열] 으음..
하지만..
어떤 거대한 대물도 받아들일 수 있는 탄력적인 질을 가지고 있는 유경이였다..
가로로..넓게 펼쳐진 상열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도..첫진입시의 어려움을 극복하자..스르르..모두..삼켜버리듯..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상열의 물건이 모두..몸속으로 들어오자..유경은 아랫배에..빠듯하고..둔중하면서..불쾌감으로 가득찬 느낌이 들었다..
[황유경] 음...
엉덩이에 힘을 주어..물건을 유경의 몸속으로 들이밀던..상열도..놀라고 있었다..
[상열] 어어..이건..아...
유경의 물건은 거대한 상열의 물건을 모두 받아들였을 뿐아니라..삽입된 상열의 물건을 상하좌우에서..강렬하게 압박하고 있어...
상열도..그 강렬한 조임에..놀라고 있었다..
그리고..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삽입된 물건을 전진과 후퇴를 할때마다..귀두부분에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또 한번 놀라고
있었다.
[상열] 아아..정말..누나..최고예요...아..
[황유경] 악...뺄때...살살..아...악..
유경은 상열의 물건이 삽입될땐 괜찮다가..녀석의 물건이 빠져나갈때..좌우로 펼쳐진 귀두의 끝부분이 질벽을 거침없이 긁는 바람에
강렬한 아픔과 함께 격렬한 쾌감이 몰려왔다..
[상열] 헉..헉..헉...
[황유경] 아악..아..악...아..악..으..윽...
깊은 삽입..또..깊은 삽입..
상열의 물건이 크고 길었기 때문에 상열의 물건이 전진할때마다..유경의 질속 깊은 곳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었다..
유경은 상열의 물건에 몸통이 완전히 꿰뚫리는듯한 강렬한 쾌감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느낌은..뭐라고 그럴까..
칼에 베인 상처를 만졌을때의 따끔거림? 아니..그런 따끔거림보다..더..강렬한...아픔과 통증..
그러나...그 아픔뒤엔..뭔지 모를..쾌감..?
마치..그 상처를..더..헤집으며..더큰 아픔을 느끼고 싶은 충동?
더 큰 아픔뒤엔 더 큰 쾌락이 올것같은 느낌?
그런..아리송한 감각이..유경이를..자극하고 있었다..
[황유경] 아악..아..악...아앙....아...
상열의 딱딱하고 거친 살갗이..유경이의 부드러운 속살과 부딪혔다..
유경의 부드러운 젖가슴에..상열의 뜨거운 입김이 닿았다..
그리고..
[황유경] 아아...
유경이의 부드럽고 도톰한..젖꼭지가..상열의 뜨거운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쪽..쪽..쪽..쪽....
거칠게..상열이 유경의 젖꼭지를 빨아댔다..
세찬 압력에..젖가슴속의 모든것이 빨려나갈것 같은 느낌..젖꼭지가..떨어져나갈듯한 아픔이..느껴졌지만..그것 또한..또다른 강렬한
쾌감이..엄습해 왔다..
온몸이 공중에 부웅...뜬듯한..기분이....느껴지는가..하면..갑자기..아래로..추락하여...끝없는..나락으로 떨어지는듯 하다가..다시...
몸이 떠오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역시....대물과의 섹스에서..진정한..쾌감을 얻는것인가?
유경은..그렇게..생애 첫..오르가즘을..경험하고 있었다..
첫 알바...첫 오르가즘...
우습다...
유경이 그토록 많은 섹스를 하면서..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있던가?
우연하게...
자신이 원하지 않는 장소에서..그녀는..첫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래서..섹스를 하는거구나...라고..유경은..생각했다...
아..섹스...
그리고...
[상열] 아흑..
[황유경] 앗...
상열의 몸이..유경의 몸속에 깊숙이 자신의 물건을 찌르더니..갑자기..행위를 멈추었다..그리고..
왈칵..유경의 몸속으로..뜨겁고 화끈거리는 것이...사정없이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황유경] 으음..
따끔거리고..화끈거림과..삽입된 물건의 꿈틀거림에..유경은..상열이 비로소..사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열의 몸속에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이 저장되었던 건지..상열의 귀두 끝부분을 통해 유경의 몸속으로 쏟아지는 정액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왔다..
꿈틀..꿈틀...아래위, 좌우..전후로..수축하며..고환속에 저장되어진 정액들을..분주하게...유경의 몸속으로 퍼내기위해..상열의 물건은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황유경] 음..
[상열] 아아..
마지막 한방울까지..유경의 몸속으로 모두 짜내고서야..상열의 물건의 수축운동은 끝이 났다..
유경은..아랫배에...둔중하고..아릿한 느낌으로..불쾌하면서도...행위가 끝난뒤..웃는 얼굴로..상열을 보며..
[황유경] 으음..만족하니?
라고 힘겨운듯..말했다..
상열도..상기한 얼굴로...
[상열] 네..누나..최고예요....고마워요...
라고 말했다..
[황유경] 으음..그럼..그만..빼주겠니?
라고..유경이..눈으로..아직 몸안에 깊숙이 박혀있는 상열의 물건을 가르키자..
상열이..웃으며..
[상열] 헤헤..그냥..좀만..더 있음..안될까요? 좀만...더..느끼고 싶은데...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상열의 거대한 물건이 삽입되어..아래에서..느껴지는 느낌이 불쾌했지만...웃는 얼굴로...
[황유경] 그럼..잠깐만이다?
라고..다시 소파에..머리를 눕혔다..
상열은 다시 손을 뻗어..유경의 젖가슴을 주믈렀다..
[상열] 너무..너무..좋아요..누나..가슴두...보지두..
라며..상열은..자신의 물건에 다시 힘을 주자..불끈하며..유경의 몸안에서..반응을 하는것이었다..
[황유경] 으음...아..아퍼...
유경은 깊이 삽입된 상열의 물건이..사정후에도 줄어들지 않는것이 이상했다..
상열은 계속 유경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므르고..있었다..
[황유경] 이제..돼지 않았니? 짬뽕 다..불겠다..
라고..유경이..말하자..상열은 아쉬운듯한 표정을 하더니...서서히..엉덩이를 움직여..물건을 빼내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아...살살...아퍼어..
깊숙이 삽입된 상열의 귀두의 양쪽 끝부분이 유경의 잘 발달된 질벽 주름을 긁으면서..유경이의 아래에..상당한 통증이 느껴져..
유경이..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고..한참 후..유경의 몸을 상열의 물건이 빠져나오자...왈칵..정액들이..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상당한 양의 정액...유경은 물티슈로..사타구니를 닦으며...
[황유경] 물건만..대단한게..아니라..다른것도..대단하네..??
라고..말하자..상열이..숙쓰러워하며...
[상열] 후후..오늘은 양이 많으네요...
라고 하는것이었다..
그리고..옷을 모두 입은 상열이..밖으로 나가며...
[상열] 누나..오늘 고마웠어요..담에 또 봐요..
라고 하는것이었다..
유경이도..웃으며..
[황유경] 그래..잘가...
라고..상열을 보내고..그제서야..점심을 먹기위해..대기실로 들어갔다..
언니들은 이미 밥을 다 먹고..그녀들이 먹은 그릇은..옆에 치워져 있었고..유경이의 짬뽕만이 남아있었다..
미정이..유경이에게 짬뽕을 열어주었고...짬뽕은 불어있었다.
그날 미정은 오후에도 일을 한다며..오후일할때까지..노래방에서..모자란 잠을 잘꺼라고..말해서..
유경이 혼자..퇴근을 해야 했다..
유경이는 노래방을 나오기전에..사장에게..하루 일한 일당을 받았다..
사장은..
[조덕구] 어때..할만하니?
[황유경] 네..그럭저럭..
[조덕구] 후후..오늘 너..제법 인기가 있더구나..
[황유경] 제가요? 오늘 처음인데요?
[조덕구] 너랑 했던 남자들이 또 오면 널 지명하겠다고..지명번호까지 적어가던걸?
[황유경] 네?
[조덕구] 후후..나두..너랑 또 하구 싶은데..다른 남자들이야..오죽하겠니?
[황유경] ...
[조덕구] 자...이건..오늘 수고비다..
라며..사장은 유경이에게 십만원을 줬다..
[황유경] 어머..이렇게 많아요?
[조덕구] 네가..열심히 일한 댓가지..
[황유경] 감사합니다..
[조덕구] 낼은 10시까지..나오도록 해..
[황유경] 10시까지요? 11시부터..일 시작하는거..아닌가요?
라고..유경이 말하자..
[조덕구] 일은 11시 부터..하지만..일 시작하기전..나랑 두어번 할려면..10시부터..나와야하지 않을까?
[황유경] 네? 일하기전..사장님이랑요?
[조덕구] 그럼..당분간..일 시작하기전..나랑 먼저..해야해..
[황유경] ...
[조덕구] 왜? 무슨..문제라두 있니?
[황유경] 아..아뇨..그게..아니라..
[조덕구] 그럼..낼 10시까지..나와,,
[황유경] 네...수고하세요...
유경은 사장에게..인사를 하고..그렇게 노래방을 나왔다..
매일 일을 시작하기전에 사장과 먼저 섹스를 해야한다니..
유경은 기가 막혔지만..당분간..참기로 했다..
하루에..십여만원씩 벌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으니까..말이다..
오후 2시30분..
아직..밖엔..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흰눈은 더럽고 추한 것을 모두 덮어버리고..오로지..하얀색만으로..세상을 도배하고 있었다..
포근하고,,따뜻한 솜털처럼..함박눈이 도심의 추하고 어두운것을 모두 감싸안으며....하얗게..하얗게...하염없이...
회색빛 하늘에서..쏟아져 내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