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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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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4-01-07 1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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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런데, 혼욕 노천탕에서는 어떻게 아내를 탓할까?
 혼욕 목욕탕이라면 역시 수치 고문이 최고일까···)

 

나는 지금부터 아내에게 가 할 흉계를 생각하면서,
아내와 혼욕 노천탕으로 향했다.

 

「아∼~ 또 잔돈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네.
   저녁 식사전에 목욕탕에 갔을 때에도 잊어 돌아왔는데><
 나는 학습 능력이 없는 것인지(ㅋㅋㅋ).
   영애야, 여기서 기다려 줘. 방에 좀 다녀 올께.
 역시, 온천 여관에서의 즐거움은 유카타차림의 당신과의 1발과
   목욕탕에서 나와서의 시원한 한 잔의 맥주이니까」

 

나는 혼욕 노천탕으로 향하는 도중에 아내를 기다리게 하고,
또 방으로 돌아왔다.

 

마귀에게 메일을 하려고 휴대폰을 열자,
그로부터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무엇이라고···「3발 뽑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발을 뽑았는가. 당연히 아내가 방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나는  3발을 뽑은 마귀에게 기가 막혀하면서,
마귀에게 지금 혼욕 노천탕으로 오도록 메일을 넣었다.

 

(저녀석, 아직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을까?
  3발을 발사해서 지쳐 자고 있을까?
 그렇지 않으면 아내와의 플레이를 생각하며, 자위하고 있을까 (ㅋㅋ))

 

나는 지갑으로부터 만원권을 1장 꺼내,
아내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 급하게 갔다.

 

「자, 드디어 즐거움의 혼욕 노천탕이다」


「당신은 너무 좋아하네요. 나에게는 고통이예요.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을 기대해요」

 

(이런 씨발! 윤영석에게는 관장되어 함께 혼욕 노천탕에 들어가고,
 왠 이런 내숭을!)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근육질의 젊은 남자가 입욕하고 있으면,
 일부러 그 녀석의 앞에서 타올을 떨어뜨리는 것 아니야?(ㅋㅋ)」

 

「어머나, 당신이야말로 젊은 아가씨라도 입욕하고 있으면.
   앞을 가리지도 않고 그 아가씨에게 보이게 하려는 거야?」

 

「···영애야 아픈 곳을 찌르지 말아라···
   그리고, 그렇지만 나도 표준 사이즈이니까....」

 

「만약, 당신의 것보다도 큰 사람이 욕실에 들어오면 어떻게 해?
   앞을 타올로 가리고 움추리고 들어가는 거야?(호호)」

 

(영애야~~ 대단히 나의 페니스를 바보취급 하지 말아라···
  아! 혹시 마귀는 나보다 큰 것인지?
  그러면, 마귀를 혼욕 노천탕에 부른 것은 실수인가><)

 

「 그렇지만 그런 초라한 페니스에 마구 돌아가, 실신한 것은
  도대체 누군가∼~」

 

「그것은 먼저 바이브래이터가 들어가 있어서 그렇치.
   당신이야말로 바이브래이터에 감사해 주세요 (호호호)」


「······」

 

(씨발―! 정말 사람 완전히 무시하네..><
 안돼! 이대로는 「완전한 남편」이 되는 것은 아니야.
 포상 작전은 전략상의 대실패일지도 모르지.
 마귀의 페니스의 크기를 먼저 듣고 계획을 가다듬어야지 )

 

혼욕 노천탕에 도착해, 조금 주저하면서 아내와 헤어져 남성용
탈의실로 향했다.

 

(이 정도의 일로 침체되어 있으면, 윤영석과 싸워 승리하는 일은
 생각 할 수도 없어.
 다행히도, 저녀석의 크기는 나와 같은 정도같고)

 

나는 마귀의 페니스의 크기를 상상해 자신 상실했었지만,
이전에 침실에 단 도촬용 CCD 카메라에 비쳐 있던 윤영석의 페니스의
크기를 생각해 내며, 조금 자신을 되찾았다(흐흐)
 
유카타를 벗고, 혼욕 노천에 들어가니,

밤도 늦은 탓인지 아무도 입욕하고 있지 않았다.

 

(···유감이다···수치 고문을 하려고 했지만 허탕이네)

 

먼저 온탕에 들어가 있으니, 아내가 두리번 두리번 근처를 둘러 보면서
입욕하고 있었다.

 

몸에는 큰 목욕용 타올을 감고 있었다.

 

「아∼~좋았어. 입욕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아, 그렇게 엄중하게 타올을 몸에 감고 있으면.
   그것은 반칙이야, 래드 카드에 가까워 (ㅋㅋ)」

 

타올을 몸에 감고 있어도, 음모가 깎여 반들반들한 아내는 역시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동성이라도 깎아진 보지털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저항이 있는데,
더구나 여기는 혼욕이니까.

 

「그러게, 젊은 아가씨는 아니더라도,  당신과 비슷한 아줌마라도
   입욕하고 있어 준다면 기뻤는데∼~
 나는 타올로 몸을 숨기고 있어도 긴장된 장딴지나
 입욕용으로 틀어올린 머리카락 아래로 들여다 보이는 목덜미에
   흥분을 느끼는데···」


「으이구, 변태··」

 

「 그렇지만, 지금부터 누군가 입욕해 올지도 모르는데···
   젊은 여성이 와야 할텐데 (ㅋㅋㅋ)」

 

아내를 보자, 내가 지금 말한 한마디로 일순간 얼굴이 굳어졌다.
아마 아내는 지금 이 혼욕 노천탕에 마귀가 입욕해 오면···
이라고 생각했겠지.

 

마귀가 방금전 송신한 나의 메일을 보고 있으면,
아내가 바라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방문하겠지.

 

「아∼~···그러나 좋은 목욕탕이다.
   여기에 단신부임 하고 비교적 근처에 이와 같은 싸고 좋은 혼욕
   온천이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어」


「당신은 휴일은 집에 돌아오던지, 돌아오지 않을 때는 인터넷의 게임
   에만 빠져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다, 영애야. 이제 곧 단신부임이 끝나,
   이 부임지와도 작별이 되는데, 그때까지 이쪽의 명물을 먹거나
   명승지를 다양하게 방문해 보지 않겠어?」


「네? 그 거···」

 

「응. 지금까지는 토요일에 내가 집에 귀가하고 있었지. 
 나의 부임이 끝날 때까지 영애가 매주 여기로 와」


「그런··매주는 좀....」

 

「매주는 무리이면 격주라도 좋아.
   당신도 내가 부임한 초기에는 자주 여기에 놀러 왔지만」


「그런 일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파트에 근무하기 시작한 다음은,
   대부분 거의 오지 않게 되었군요」

 

「뭐, 일에 근무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않았겠어.
 여러가지 지치는 일도 있을테니까,
   휴일은 집에서 천천히 쉬고 싶을테니까」

 

(일에 지쳐있는게 아니고 , 자지에 찔러져 있었겠지!
 윤영석 놈의 페니스로 찔려!)

 

「 그렇지만, 가을에는 나의 단신부임이 끝나기 때문에,
   그때까지 여기에서 여러가지 추억이라도 만들려고 해」

 

나는 윤영석이 아내에게 보낸 메일을 떠 올렸다

 

>「둘이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추억을 많이 만들지 않을래?」


이 윤영석의 생각에 대해서, 아내를 나의 부임지에 가능한 한 불러
방해를 할 생각이었다.

 

확실히 이 생각은 윤영석의 추억 작전을 방해를 하면서,
나도 부임지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거양득의 작전이라고
자화자찬했다 (ㅋㅋㅋ)
 
아내와 목욕탕에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남성 탈의장에 사람의 그림자가 비췄다.

 

(응? 누군가 왔어···마귀인가)

 

텅텅···남성의 탈의소의 도어가 열리며, 누군가 입욕해 왔다.

 

아내는 일순간 긴장해 나의 몸의 뒤로 숨듯이 이동했다.

 

「안녕하세요∼~~이런, 부부로 입욕중이시네요?
   설마 불륜 여행은.... (ㅋㅋㅋ)」


「히!」

 

바보같은 농담을 한마디 걸어 온 것은 역시 내가 방금전 메일로 부른
마귀였다.

 

아내는 그를 깨달아 일순간 놀라, 소리를 높인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아, 안녕하세요. 우리들은 부부예요.불륜 여행은 그렇게 부러운 일을···」


「아니∼~꽤 예쁜 사모님이시군요.
   졸린 것을 참고, 입욕하러 왔는데 운수가 좋았어요」

 

「그렇습니까. 아니, 아내를 칭찬해 주시니 기쁘네요」

 

아내는 나의 뒤로 숨어, 아래를 향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유감이네요.
   그 밖에 아무도 들어와 있지 않았으니까요」


「이 혼욕 온천은 숙박보다 당일치기가 인기가 있는 거에요.
 오후 5시 이후는 숙박객만의 입욕이 허용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입욕하면 일반의 입욕객도 있어 상당히 활기차 있어요」

 

「그렇군요. 토요일이니까 좀 더 붐빌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기의 시즌의 피크는 가을의 단풍의 시기예요」

 

「가을이군요···영애야, 그 때에 한번 더 여기에 와 볼까?」


「그런···나는····」

 

「사모님 성함이 영애씨 인가봐요? ∼~응 좋은 이름이군요」


「이봐요, 조금 전부터 아내를 칭찬하시는데, 취향인가요?」


「아니에요, 이런 심야에 예쁜 사모님과 함께 입욕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완전히 들떠 버린 것 같아요」

 

마귀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에게 나 모르게 윙크를 하며,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마귀가 손으로 가르킨 앞을 보니, 그는 발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진하게 3발이나 발사했는데 또 발기하고 있다@@)

 

나는 마귀 녀석의 끝없는 체력에 기가 막히면서도,
아내를 괴롭힐 계책을 궁리했다.

 

「아, 어쩌지···배가 아파! 저녁 식사에 과음한 것이 원인인가
   그렇지 않으면 바이러스인가··· , 미안 영애야.
   화장실에 좀 다녀 올께. 곧 돌아오니 기다리고 있어」
 
나는 아내를 혼욕 노천탕에 방치로 하고 화장실에 가는 것 처럼하고,
욕실문 뒤에 숨어 안의 모습을 살피었다.

 

아내는 나를 뒤쫓아, 목욕탕으로부터 나오려고 했지만 마귀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리고 조금 아내와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고 목욕통에 앉아 아내에게
자지를 빨게 하기 시작했다.

 

 (으윽! 정말 대담한 놈이야.
  누군가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공포보다 자신의 욕망을 우선하는 군.
 확실히 귀축이다! 역시 마귀는 대단한 놈이다,
   비록 이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진다고 해도, 전혀 기가 죽는 일
   은 없을 것이다.
 그런점에서 나에게 없는 것은···그것은 역시 무리함인가···
 그러나 그렇다 치더라도 마귀의 페니스는···정말 큰데@@)

 

나도 아내와 마귀의 페라 플레이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서,
무엇인가 아내에게 확실히 징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분이
되어 왔다.

 

(확실히 옛 속담에 「버스는 놓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것이 있었군.
 지금 나는 확실히 그 기분이었다)

 

무엇인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


나는 들여다 보는 것을 멈추고 유카타를 입고,
탈의소의 옆의 휴계실의 벤치에 앉았다.

 

그 때 눈에 들어온 자동 판매기의 상품···
맥주···매실주··캔탄산주···원 컵의 정종···

 

(그래! 방법이 있었어. 이것이다!)

 

나는 순간적으로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신속히 맥주와 원 컵의 정종을 사, 탈의실로 돌아왔다.


다시 도어의 뒤에 숨어, 아내의 모습을 들여다 보았다.

 

(으윽! 여기서 보고만 있어도 굉장한 페라 솜씨다.
 아···영애야~~, 마귀의 큰 페니스를 목의 안쪽까지 맛있게
 물고 빨고있군···
 게다가, 목의 안쪽 깊숙히까지 들어가고 있으니, 나는 구역직이
 난다고해 그렇게 깊이까지는 시도도 못하고 단념해 버렸는데...
  마귀이 놈, 짧은 시간에 저런 플레이까지 아내에게 가르쳤다니!
  정말 무서운 놈이다!)
 
내가 마귀의 조교 수완에 감격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으니,
마귀도 아내의 페라 테크닉으로 인내를 할 수 없게 되었는지,
아내의 안면에 그대로 발사를 했다.

 

(나도 다음에 아내에게 페라를 시킬 때는 목의 안쪽까지 돌진해 줄거야!
 후후, 윤영석의 페라 테크닉과 마귀에게 배운 교육을 동시에 능숙하개
 할 수 있다니, 어느 의미에서는 나는 행운아인가.....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건, 분하지만
 실용적인면에서 생각하면 많은 이득을 보게된건가?)

 

어쨌든 내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도 아내는 마음대로 다양한 테크닉을
배우고 와 나는 그 테크닉을 맛보기만 하면 될 뿐이니까.

 

그리고 마지막에는 윤영석에게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테니까,
윤영석이 어쩌면 은인이란 생각이 드는군... (ㅋㅋㅋ)
 
(그러나, 마귀 놈은 저것으로 정말로 4번째의 사정인가?
 자세히 보면 머리에도 정액이 걸쳐 있는데.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양의 정액이다.
 도대체 저녀석의 고환의 정자 생산량은 1일에 몇 CC야..><)

 

나는 아내에게 걸린 정액의 양을 자신의 정액의 양과 비교하며,
감탄하고 있었다.

 

(씨발! 이제 목욕탕에 들어가, 두 사람을 놀라게 할까.
 저들은 어떤 리액션을 할까?)

 

나는 일부러 두 사람에게 들리도록 발소리를 내며,
탈의실을 걸어 유카타를 벗고 자판기에서 산 술을 가지고
혼욕 노천탕으로 돌아왔다.
 


「∼~겨우 배가 아픈 것이 들어갔어」


내가 혼욕 노천탕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머리를 뒤따른 정자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당황해서 머리를 감고 있었다.

 

나는 심술궂게 아내에게 질문을 했다.

 

「어? 영애야,  또 머리를 감고 있는 거야?
   거기에 노천탕은 본래 머리를 감거나 몸을 씻는 장소는 아니야.
 이쪽 분에게도 폐가 되잖아」

 

「신랑분 너무 화내지 말아 주세요,
   사실은 사모님의 머리 위에 새의 똥이 떨어져 더러워져 버렸습니다.
 아마 한밤중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야 그랬던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화내거나 해 미안했어, 영애야」


「아니에요, 괜찮아요, 당신」

 

머리를 다 감은 아내는 머리카락을 타올로 닦으면서 목욕통으로 다시
들어 왔다.

 

「그런데, 당신, 배 아프다더니, 이제 좀 어떻습니까?」


「아, 화장실에서 속을 좀 깨끗이 비웠어.
   아, 맥주를 사왔는데 같이 마시죠.
 조금 전 아내를 칭찬해 준 답례로....」


「아, 일부러,,,, 미안해요. 고맙습니다···프하~~~맛있다!
 예쁜 사모님을 보면서 차가운 맥주를 목욕하면서 마시는
   맛은 정말 최고군요」

 

「당신 것도 1개 사 왔어, 마시지?」


「고마워요. 그렇지만 당신은 지금 배가 아프다더니,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시지마요」

 

「응, 맥주로 배를 차게 하면 또 배가 아풀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종이나 이 목욕통안에서 따뜻하게 데워 마셔야겠어」


「설사를 한 바로 직후인데 안되지 않아, 술을 마시거나 하면」


「아니야 괜찮아. 알코올로 속을 소독하기 때문에 (ㅋㅋㅋ)」

 

나는 목욕통의 온천이 솟아 나오고 있는 근처에 정종 컵에 든 술을 두어
따뜻하게 했다.

 

「신랑분, 독신인 나에게는 예쁜 사모님은 보면 해가 되는 것이니까
   저는 이제 방에 돌아갑니다.
 아무래도 맥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아, 안녕히 주무십시오」

 

마귀가 나가고, 한 동안의 침묵이 방문했다.
마귀가 목욕탕으로부터 나간후로 부터 아내는 안도의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아∼~맛있는 맥주 w,
   목욕을 하면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맛있군요」

 

(마귀의 큰 페니스를 안주 삼아 마시는 맥주라면 그렇게 맛있을 것이다)

 

나는 자신이 혼욕 노천탕에 마귀를 불러들여,
그래서 아내의 페라 플레이를 숨어서 훔쳐보고는 질투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질투가 아내를 탓하는 원동력이 되는것도 사실이었다.

 

「당신만 마시고 있어 치사하게.
  이제 나의 술도 따뜻해졌겠지?」

 

나는 목욕탕의 온천수가 솟아 나오는 부근에 담그어 둔
정종 컵을 열어 입에 넣었다.

 

「∼~응··아직 미지근하다,
  적어도 피부온도 정도로 따뜻해지면 좋지만···」

 

(아내의 입으로 먹여 주는 것도 에로틱하겠지,
 지금, 조금 전까지 마귀의 페니스를 페라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돼고... (ㅋㅋㅋ))

 

「영애야···온천에 잠기고 있기 때문에 몸은 충분히
  따뜻해지고 있겠지? 하나 부탁이 있는데···」


「뭐?」

 

「조금, 목욕통에 다리를 꼬아 앉고, 몸에 감고 있는 타올아래를
  조금 벗어 줄래? 아무도 없기 때문에 괜찮지?」

 

아내는 탈의실쪽을 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면서,
타올을 배꼽 근처까지 올렸다.

 

「이정도면 됐지?」


「응, OK야. 자 다리를 꼭 모으고 닫고 있어」

 

나는 닫은 아내의 허벅지에 정종 컵의 술을 따랐다.

 

「악~~~, 뭐 하는 거야?」


「응, 처음으로 혼욕 노천탕에 들어간 기념으로 계곡주라도
  마시려고 해.
 아, 영애는 털을 깎아져 버려 미역주는 되지 않는데><
 이래서야 아, 이건 전복주가 되는구나 (ㅋㅋㅋ)」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허벅지에 얼굴을 묻어 따른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즈즈즈~~츄~~조조···로로···」


「아, 당신··간지럽다····맛있어?」

 

「∼~응···이 전복주는 확실히 맛있지만 한가지 불만이 있다!
  그것은 너무 시원시럽게 해서 있어 코쿠가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음모를 모두 깎아버려, 게다가 목욕을 해 버리면
  아무런 냄새도 없다는 것이 좀 불만이지」

 

「무슨소리야, 이런 변태같이?」


「응. 그리고, 이 전복주 이상으로 맛있는 술의 마시는 방법을
  몇가지 더 생각하고 있지.....」

 

(사실은 내가 계곡주를 만들어 먹으며, 명명한 전복주의 제일의
 불만은, 아내가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하지 않았던 것인 것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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