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mc] 이지혜: 사무실의 암캐 (5/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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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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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성재씨?”
“그래 맞아. 정말 오랜만이야. 후후”
지혜는 충격이었다. 그녀가 회사 사람들 이외 다른 사람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지혜가 물었다.
“여기서 뭐하는 거에요?”
성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글쎄…전에 내가 너한테 이 곳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던가?”
“맞아요!”
“왜 내가 너한테 여기를 알려줬을 거라고 생각해? 어디 짚이는 데 없어?”
지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요.”
“우리가 만날 때마다 난 너와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항상 거절 당했지. 그래서 여기라면 너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데리고 온 거야.”
성재는 대답을 하면서 지혜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휘저었다.
지혜는 다시 곧바로 성재를 알아보기 이전의 흥분된 상태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그 와중에서도 얘기를 계속 하고자 했다.
“나…난…잘 이해가 안 되요.”
“간단해. 지혜 넌 지금까지 내가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예쁜 얼굴을 가졌고, 미치도록 늘씬하고 길다란 다리를 지녔지. 난 여기 자-G라면 그런 니가 감사한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어때, 이 곳이 마음에 드나?”
순간 지혜는 백치미가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보지 속에 남자의 손가락을 머금은 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칭찬 받은 게 너무나 좋았다.
그녀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네, 물론이에요! 전 여기서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성재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생각했다.
‘후후후, 그래, 나도 너한테 이 곳을 알려주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좋단다.’
성재는 지혜의 원피스 단추를 푸르고 브래지어를 잡아 뜯었다.
찌직 소리가 나면서 브래지어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지혜의 거대한 젖통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이런…내가 니 커다란 젖통을 칭찬해주는 걸 깜박했구나.”
젖통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지혜는 온 몸의 신경을 따라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녀의 입은 반쯤 벌어졌고, 달뜬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그녀의 눈은 순종적인 아가씨에서 발정난 암캐의 것으로 변했다.
지혜는 성재를 살짝 밀어낸 뒤 자신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손은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고 다른 손은 젖꼭지, 젖통 등을 비비고 꼬집으면서 자극했다.
잠시후 그녀는 손을 바꿔가며 애무를 했고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젖통, 젖꼭지, 다리 등 자신의 온 몸에 발라댔다.
그리고는 신음소리를 흘리며 애액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고 빨았다.
“아…성재씨…저…너무 뜨거워요…저 성재씨랑…하고 싶어요…저에게 박아주실 수 있죠? 네? 성재씨…”
“후후, 니가 나를 만나던 그 당시엔 넌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나한테 차갑게 대한 거 아냐? 그런데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달라고? 풉…”
지혜는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후회가 몰려왔다. 어떻게 자기가 이런 멋진 남자를 차갑게 대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다시 애원했다.
“아…제발…내 사랑…저 너무 미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성재씨를 위해 뭐든지 다 할께요. 약속해요. 그러니까 제발…”
성재는 뒤에 있는 테이블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위에 앉아서 나를 향해 너의 그 날씬한 다리를 활짝 벌려봐.”
지혜는 곧바로 성재의 말에 따라 테이블 위로 올라가 자신의 양 발목을 잡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녀는 애처롭게 성재를 바라보며 어떤 명령이든 내려주기만을 기다렸다.
“이제 자위를 하면서 박아달라고 나한테 애원해봐.”
지혜는 단호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성재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녀는 성재처럼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남자들에게 봉사하고 복종하는 게 너무나 행복했다.
지혜는 성재의 눈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쪽쪽 빨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녀는 보지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었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이제 지혜는 입을 반쯤 벌린 상태로 침을 흘리고 있었고, 극도로 흥분해 있었다.
그녀는 입에서 흘러내리는 침을 핥아먹으면서 성재에게 애원했다.
“아아아…제발…성재씨…제발…제 안에…들어와주세요…제 보지에…자지를…박아주세요…하응…”
그녀는 성재에게 애원을 하다가 성재가 자지를 꺼내는 것을 봤다.
그건 정말 컸고 그녀의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졌다.
그녀는 다시 성재를 바라보며 필사적으로 빌었다.
“아아…..제발…..아….저 미칠 것 같아요…너무 흥분되요…아흑….”
성재는 그제서야 지혜에게 다가갔다. 그의 자지가 지혜의 보지 바로 앞에 닿았다.
지혜는 성재의 자지와 눈을 번갈아 쳐다보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마침내 성재가 지혜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찔러넣었다. 지혜는 얼굴을 찡그리며 성재를 바라봤다.
“하아아아아아악!!!! 너무 좋아요…성재씨…하아….”
성재는 천천히 앞 뒤로 움직였다. 성재가 움직일 때마다 지혜는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지혜는 성재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고 싶었다.
“아…성재씨는 절 너무 흥분시켜요. 저는 성재씨가 제 커다란 젖통에 싸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주실 수 있죠?”
성재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토록 도도하고 차갑던 지혜가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넌 정말 어쩔 수 없는 발정난 암캐구나. 좋아. 니 젖통과 얼굴에다가 정액을 가득 뿌려주지. 내가 다 싸고 나면 깨끗이 핥아먹는 거 잊지 마.”
지혜는 너무 행복했다. 그녀는 과거에 자신이 성재에게 그토록 차갑게 대했던 것을 앞으로 있는 힘을 다해 갚아나갈 마음을 먹었다.
“네에…좋아요…어서 싸주세요.”
얼마 뒤 성재는 자지를 꺼내 흔들었다.
지혜는 이제 곧 성재가 사정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양 손으로 젖통을 움켜쥐고 입을 벌렸다.
그리고는 성재가 더욱 흥분할 만한 말들을 했다.
“아…좋아요…여보…자기…제 젖통에다 싸주세요…제 얼굴에다…입 안에다…가득 싸주세요. 제발요…전 당신의 정액이 제 얼굴 가득 뿌려지길 원해요. 전 당신의 발정난 암캐…정액받이에요…하으응…”
순간 혼탁한 액체가 성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왔고 지혜의 얼굴과 젖통을 비롯한 온 몸에 뿌려졌다.
그녀는 성재의 정액을 자신의 젖통, 얼굴, 손가락 곳곳에 문질러 발랐다. 그녀는 심지어 머리카락에도 성재의 정액을 정성껏 발랐다.
그리고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성재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성재의 자지를 핥고 빨면서 감탄했다.
“아아…전 성재씨 자지가 너무 좋아요. 너무 향기롭고…우람해요…하아아…”
성재는 자신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그래, 넌 정말 훌륭한 암캐야!”
지혜는 그 칭찬에 다시 한번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지혜야, 니가 전에 여기서 면접봤던 거 생각나니?”
지혜는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한 상태에 있었고, 흰 가운을 입은 남자가 지혜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니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따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거, 기억 나?”
“네.”
“니가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당황하던 기억도 나고?”
“네.”
“내가 너한테 그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가르쳤던 기억도 나니?”
“네.”
처음과 달리 이제 그녀는 남자가 하는 말은 뭐든지 옳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자-G에서 일한 이후로 자기가 자신감이 없다는 것에 대해 점점 더 좋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넌 항상 자신감이 없었어. 그래서 난 널 그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가르쳤고, 그 결과 지금 너는 아주 행복해졌어. 그렇지?”
“네.”
“넌 남자들에게 봉사하는 게 좋니?”
“네.”
“여기서 남자 직원들과 섹스하는 것도 좋아?”
“물론이에요. 그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인걸요.”
“그래 좋아, 지혜 넌 다시는 과거의 니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야. 남자들이 너의 부족한 자신감을 채워주는 것에 대해 죄책감과 당혹스러움을 느꼈던 그 철없던 시절로 말이야. 그렇지?”
“네! 절대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만약 내가 이해하는 게 맞다면, 넌 영원히 계속 이렇게 순종적이고 발정난 암캐로 있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맞니?”
“네에…”
“그래, 그럼 넌 말 잘 듣고 순종적인 커다란 젖통을 달고 다니는 암캐로구나?”
“네에, 맞아요….”
“아주 좋아! 이제 넌 니 모습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어. 자, 지금부터 아주 편안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될 거야. 니가 깨어나면, 아주 개운하고 활력이 넘치는 걸 느낄 거야. 그리고 남자의 자지를 갖고 싶어 안달난 상태가 되어 있겠지. 앞으로 즐겁게 지내려무나 지혜야. 후훗. 안녕.”
지혜는 잠에서 깨어나 면접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곧바로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잠깐 동안의 낮잠에서 깨어났을 뿐이며, 평소와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다.
지혜는 바로 전날 입사한 남자 견습사원이 걸어오고 있는 것을 봤다. 지혜는 속으로 생각했다.
‘흐음…아주 풋풋한데…’
지혜는 바로 남자의 바로 옆에 다가가 그의 몸에 젖통을 비벼대며 요염하게 말했다.
“혹시…이렇게 컵케익을 찾으시나요? 호호호”
남자는 놀라서 종이를 들고 있던 손을 올리며 말했다.
“아…아…저기…음…이걸 좀 복사하려고…하는데요…”
“호호호, 저를 따라오세요.”
지혜는 남자의 다른 쪽 손을 잡아끌고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지혜는 자신의 젖통을 남자의 양 겨드랑이 부분에 대고 문지르면서 종이를 복사기에 올려놓았다.
지혜는 초록색 복사 버튼을 누르고 복사를 시작했다. 남자의 양쪽 팔은 모두 지혜의 커다란 젖통에 눌려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자, 여기 있어요. 뭐 더 필요하신 건 없으세요?”
남자는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웃었다. 지혜는 그 미소를 허락의 뜻으로 받아들였다.
지혜는 자신의 늘씬한 다리로 남자의 다리를 휘감으면서 남자의 위로 올라탔다.
지혜는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가져갔다. 바지 속에서 이미 딱딱해진 그의 자지가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아아…요 멋진 게 여기 있었네요…제가 좀 귀여워해줘도 되죠?”
대답을 기다릴 틈도 없이 지혜는 남자의 지퍼를 연 뒤 자지를 꺼냈다. 지혜는 자지를 손에 쥐고 정성껏 위 아래로 문질렀다.
남자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 안에서 남성호르몬이 마구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남자는 어느덧 짐승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고, 그건 지혜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한 쌍의 짐승마냥 서로를 탐닉해나갔다.
지혜는 남자에게서 내려와 자신의 손을 복사기 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뒤로 쭉 내밀었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자신의 미니스커트를 들췄다.
그녀는 남자의 자지 바로 앞에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댄 뒤 고개를 돌려 어서 들어오라는 듯이 색기 있는 웃음을 지었다.
남자는 눈이 휘동그래졌고 숨이 가빠왔지만 막상 쉽사리 다가갈 수 없었다.
지혜는 고개를 쳐들고 애타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갖다댔다.
“바로 여기에요, 여기요. 조금만 밀어넣어보세요.”
남자는 지혜의 말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앞 뒤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제 그들은 본격적인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 가서 남자는 절정에 오를 듯한 기분을 느꼈다. 곧이어 남자는 그녀의 안에 사정을 했고, 지혜는 그가 너무 빨리 가버려 놀랐다.
그녀는 안타까운 한숨을 쉬면서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깨끗이 빨았다.
자지 청소가 다 끝나자 그녀는 남자의 자지를 그의 팬티 속에 집어넣고 일어섰다.
“이제 됐어요, 당신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남자는 그 말을 듣고 이제 나가도 된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갔다.
지혜는 상심한 채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며 자위했다.
“하아…이제 막 시작하려던 참이었는데…정작 난 뜨겁게 달아오를 새도 없었어!”
그녀는 다른 남자를 찾으러 나가며 중얼거렸다.
“젠장! 오늘은 왜 경태씨가 안 계시는 거야!”
그리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자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나는 굵고 딱딱한 자지만 보면 너무 흥분돼…호호호”
*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작은 Bianca : the office slu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