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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3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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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 회 작성일 24-01-07 1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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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어제에 이어..오늘도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저녁에 사이트 접속을 하려 했더니 네이버3에 접속이 되지 않아..이런저런 궁리를 하던끝에..겨우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후우..

요즘같은 시절에..네이버3이 있기에..그나마..위로가 되는데..

여기도..막혀버림..정말..죽을맛이었을껍니다..

 

후후..저두 몰랐는데..

오늘이 제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집사람이..어제 저녁 늦게 들어와...미역국을 끓여놓구 나갔네요...

요즘같이 춥고 어려운 시기에..밖에서 일하는 집사람에게..미안하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쩝..

 

연말이라..

일자리두..없을 껀데..

내년에두..어렵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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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3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대학합격 그리고..)


 


 


대학입학시험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한파가 몰아친다.
동장군은 수험생들에게 추위로 한시도 긴장을 놓지 않도록 배려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매년 그랬듯이 유경이가 대입을 보는 그날도 어김없이 강추위에 강풍까지 뚝떨어진 기온으로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새벽부터..집을 나온 유경이는 시험장소인 인근 중학교에 도착하여 일찌감치 책을 펴놓고 복습을 하고 있었다.
시험당일 새로운것을 외운다는것은 무리이기에 이미 봐두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편하게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마음졸이던 시험시간이 다가오고..
유경이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눈앞에 펼쳐진 문제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하여 시험을 치룬고 나자 어느새 대학입학시험이 끝나있었다.
유경이는 생각보다 쉽지않은 시험문제에 약간은 당황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들도 어김없이 이번 시험문제는 어려웠다며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시험의 결과는 출제자나 수험생이 실수를 하지 않은 이상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니 날이다.


그리고..
며칠뒤 실기시험이 이루어졌다.
실시를 시작한지 겨우 두어달 남짓..
미술학원 원장선생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두달정도 대입실기준비를 한 유경이가 실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수험장안에서의 유경이는 평소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으로 실기를 마쳤다.
하지만 두어달 정도 배운 실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탁월한 실기능력이라고 보여졌다.


며칠뒤...
유경이는 그렇게 원하던 대학합격을 했다.
시험성적도 괜찮았고, 실기성적도 괜찮아서 당당하게 대학에 합격을 한것이었다.
하지만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유경이에겐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입학등록금이었다.


지금의 유경이의 상황으로썬 절대적으로 무리였다.
하지만, 유경이는 어떻게 해서든 입학등록금을 마련해야만 했다.


그러던중..
유경이는 자칭 여성학 박사라던 노인의 실험상대를 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지난번 유경이가 노인의 여성실험자들중 하나가 되기로 하고..2주뒤에 찾아간 뒤로 유경이는 거의 한달에 두번 그러나까 2주에 한번꼴로
노인의 실험상대가 되어 주었다.
이유는 노인이 피임약을 2주분만 유경이에게 주었기 때문이었다.


노인의 병원...아니 실험실은 버스를 타고..집에서..한참을 가서 구불구불 미로같이 지어진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변두리 동네에서..내려..
이리저리..무질서하게 휘어진 좁은 골목을..몇번이나..돌고 돌아...올라갔다..내려갔다를..반복하며..한참을 걸어가야만 했다..
며칠전 눈이 엄청 내려 좁고 비탈진 골목길은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걸어야 했기에 유경이가 노인의 실험실에 도착한건 시간이 꽤 지나서였다.


겨우..거의 쓰러져가는 허름한..집앞에 도착해...살짝 문을 안쪽으로 밀어보니 문이 얼어서 잘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겨우 힘을 주어..문을 열자.."끼이익.." 문이 비명소리를 지르며 열렸다.
노인네는 여전히 문을 잠그지 않고 있었다.


넓은 마당을 들어서자..아무런 인기척이 없어..유경이는 실험실 쪽으로 걸어갔다.
대문과 안쪽 실험실은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밖에서 누군가가 와도 모를 정도였다.
그러고 보면 허술한 경비에 도둑을 맞지 않는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유경이는 실험실앞에 도착하여..조심스레 실험실 문을 열었다.


"아아..으음..헉..헉.....아아..아..헉..헉.."


또다시 들려오는 남자와 여자의 헐떡이는 소리와 신음소리..
그건 분명히 남녀가 섹스를 할때 내는 소리였다.


유경이 실험실 안에 들어서자..어김없이 실험실에선 그들의 실험이 진행중이었다.


진찰실안엔..남자 두명과 여자 하나가..있었는데...
그중 한명은 어김없이 노인이었고..또다른 남자는..닥터리라는 남자였고..진찰대위에 누워 노인과 섹스중인 여자는 그들의 여성실험상대중 하나인
미정이라는 여자였다.


실험실에 부착된 스크린엔 여러각도에서 촬영중인 그녀의 모습이 보였고, 두어개의 커다란 스크린엔 붉고 어두운 동굴속을 열심이 드나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한편에선 엑스레이로 촬영된 그녀의 질속에 삽입된 노인의 물건이 적나라하게 입체모양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조미정] 아아..아...
[노인] 헉..헉...


그렇게..한참을 유경이는 그들의 행위를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노인] 아아...
[조미정] 으음..


노인의 행동이 갑자기 멈추어지더니..그대로 굳어버리는듯 했다.
노인의 물건을 삽입하고 있던 여자도 벌리고 있던 두 다리를 노인의 엉덩이 부분을 감싸며..눈을 감고..느끼고 있었다.
스크린에는..갑자기 허연 액체가..가득나타나 보였다..
노인이 사정한것 같았다..
그리고..
노인이 그녀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자..옆에서 보조를 하고 있던 닥터리가 그녀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살펴보고 있다가 일부를 조그마한
유리판에 묻혀선 현미경에다 가져다 대고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때..진찰실 문쪽에..인기척을 느꼈는지..노인이..유경이 쪽을 바라보았다.


[노인] 어? 언제왔어?


라고 말하고선..벌거벗은 채로 유경이에게 다가왔다..
유경이는..당황하여....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해버렸다..


[노인] 아..오늘이 유경이가 오는날이었나? 허허..이런..또 미정양이랑 일정이 겹치네?


라며..노인은 진찰대위에 두다리를 적나라하게 벌리고 누워있는 미정이를 흘깃 쳐다보았다.
그리고..현미경을 보고있던 닥터리에게....


[노인] 닥터리..오늘 미정양 스케쥴이 어떻게 되나?


라고 닥터리에게 말하자..
그제서야 현미경에서 눈을 떼고 실험실 문앞에 서있는 유경이를 봤다..


[닥터리] 아..유경이가..왔군요..네...미스조는 오늘 열번 모두 했고요..이제 마지막 한가지만 남았습니다..
[노인] 아..그래? 그럼..미정양은 마지막 스케줄 진행하고 바로 유경양 스케쥴 진행하지..
[닥터리] 네..알겠습니다.


라고 남자가 이야기하자..노인은 유경이에게..


[노인] 자..그럼..시작할까?


라며..유경이를 바라보았다..


[황유경] ...네...


라고..유경이는 대답을 하고..옆에 놓여진 소파에 가서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벗고..진찰대로 다가갔다..
유경이가 진찰대로 다가가자..
좀전까지 눈을 감고 누워있다가..이제..마악 진찰대에서 일어난 미정이가 유경이에게 아는척을 한다.


[조미정] 어머..이쁜이를 또 만나네..안녕?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조미정] 그동안 잘있었어?
[황유경] 네....
[조미정] 어머..정말..너..몸 잘빠졌다....


라며..미정은 알몸인 유경이의 몸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유경이의 벗은 몸을 미정인 처음 보는것이었다..


[조미정] 어머..가슴도..봉긋하고..여자인 내가 봐도..넘..탐난다..얘..
[황유경] 감사합니다.
[조미정] 어머..어머..저...각선미봐..어머..곡선미도..장난이 아니네....
[황유경] 네..고맙습니다..
[조미정] 어머..어머..고등학생 몸매가 아냐..너..완전 물이 오를대로..올랐구나....어머...
[황유경] 언니두..이쁘고..몸매도 이쁘신데요..머..
[조미정] 어머...그러니..고맙다..얘....


그렇게..유경이의 몸을 보고..감탄을 하고 있던 미정은 진찰대에서 내려와 유경이 귀에 대도 조용히..


[조미정] 근데..오늘..닥터리 컨디션이 좋으니..조심해..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그리고..그녀..유경이의 손을 꼭 잡아주며.."화이팅" 하며..살짝 웃어준다..
유경이도 그녀에게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유경이가 진찰대위에 눕자..닥터리는..유경이의 배부분과 젖가슴 부분..그리고 사타구니 양쪽 등, 몸의 구석구석에 길다란 선이 연결된
기구들을 붙였다.


미정이는 유경이옆에 놓여진 또다른 진찰대위에 누워 두 다리를 벌리고, 투명하고 길다란 봉을 질속에 삽입하고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유경이는 그런 미정이의 모습을 보고 궁금해서 닥터리에게 물었다.


[황유경] 저건..뭐하는 거죠?


라고 하자..닥터리는 미정이를 흘깃 한번 보고선..


[닥터리] 음..저건 실리콘페니스라고 몸속에 삽입하여 1분 간격으로 크기가 조절이 되는데..페니스의 크기는 처음의 모양에서 최대 두배
              까지 굵기와 길이가 길어지면서..여성 질의 변화를 체크하는거지..
[황유경] 아..
[닥터리] 테스트 하는동안엔 수면을 취하니깐..미정양이 실험을 보진 않을꺼야..
[황유경] 네에...
[닥터리] 저..테스튼..현재 조미정양과 유선미양만..실시중이야..
[황유경] ....


그리고..잠시후...닥터리가..노인을 불렀다..


[닥터리] 박사님 준비 다..되었습니다..
[노인] 아..그런가..나두 준비 다 되었다네...


라고..노인이..진찰대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노인의 물건엔 처음보는 투명한 기구가 끼워져 있었는데..그 투명한 기구는 노인의 물건 귀두부분만 제외하고 물건 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길다란 손이 노인의 물건 귀두 앞부분까지 연결되어 부탁되어 있었다..


노인은 진찰대앞에 서서는..닥터리에게..


[노인] 자..이제 시작할꺼니깐..잘 기록해..
[닥터리] 네..알겠습니다..


그러곤..유경이를 보고..


[노인] 오늘은 좀..특이한 테스트를 할꺼야..
[황유경] 무..슨..??
[노인] 섹스를 하면서 직접촬영을 하는거지..
[황유경] ..
[노인] 때문에 오늘은 기구를 착용하고 관계를 해야 하기때문에 평상시보다 물건이 굵을꺼야..
[황유경] ....
[노인] 저기..저기..커다란 모니터가 보이지?


라며 노인은 진찰대 주변에 설치된 모니터를 가르켰다.
이미 모니터엔 노인의 물건 끝에 설치된 소형카메라에 비춰진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노인] 저곳으로 실시간 영상이 기록될거야..
[황유경] ....


유경인 아무말 하지 못했다.
촬영을 한다는것이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그리고...


[노인] 후후..첫삽입이 조금 아프겠지만..참어..
[황유경] ....네...
[노인] 자아...그럼...들어간다?
[황유경] ....


하면서..거대하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는..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 대고...서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흐읍..


몸통 중앙부에서..느껴지는..짜릿하고..아련한..통증....과 아픔..
굳게 닫혀있던..질구가 좌우로..벌어지며...유경이에게 전달되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노인의 물건은 발기하였을때도 상당한 굵기였는데, 실험기구를 착용하자 그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또한 실험기구가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제작이 되었다고는 해도 인간의 생체조직과는 다르기에 서서히 몸속으로 물건이 들어오면서
질속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파요..


라고 유경이가 노인에게 이야기하자..


[노인] 내가 그랬잖아..첫 삽입이 아플꺼라구..조금만 참으면 돼..
[황유경] 아아...


유경이는 어쩔 수 없이 입술을..깨물며..참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노인의 물건이 몸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고..노인의 성격으로 봐선 중도에 그만둘리 만무했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우람하고 거대한 노인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와락 밀려들어오면서..쑤우욱...들어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앗.......


좁은 관문을 통과하자..언제 그랬냐는듯..거대한 굵기의 노인물건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확" 밀고 들어왔다..


[황유경] 아으....


그 광경을 모니터 하고 있던 닥터리는..


[닥터리] 와우..놀라운 장면이 화면에 잡힙니다..
[노인] 응? 뭔데..??
[닥터리] 허허..이건......질벽이 움직이는데요?
[노인] 당근 질벽이 움직이지..그런거..첨 보나?
[닥터리] 아..아뇨...이건..다른 여성실험자와 비교해 봤을때 보다 질벽 움직임이 더..활발합니다..
              좀전의 미스조 데이터와 비교를 해보면....
[노인] 아..됐어..레코딩이나 잘해...
[닥터리] 네..알겠습니다..


그러면서..노인은..조금더..허리를 움직여..깊숙이..자기 물건을 유경이 몸속으로 찔러넣었다.


[황유경] 아아..아랫배가..빠듯하고 거북하고 불쾌해요..
[노인] 후후..대부분의 여성들이 섹스를 할때 느끼는 기분일거다....
[황유경] 아..
[노인] 음..이건 내 추측인데..그동안 비어있던 질속이 남성의 페니스로 채워지면 주변의 장기들이 뒤로 혹은 앞이나
           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장기들이 위치이동을 하면서 근육을 땡기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걸꺼다...


노인의 말에 또다른 의문이 생긴 유경인..


[황유경] 이런 기분이 섹스를 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느껴지는건요?
[노인] 대부분 섹스는 격렬한 운동중의 하나이지..대략적으로 10분에서 30분사이에 이루어지는 섹스의 경우엔 관계후
           느끼는 하복부 팽창감이나 더부룩함이 덜하지만, 60분이상 몇시간간의 섹스나, 혹은 다수의 남성과 관계시엔
           질벽이 그동안 관계를 하면서 늘어난 질의 크기를 빨리 회복하고져 근육을 수축하고 잡아당기기 때문에 또한
           아랫배에 뭔가가 들어있는듯한 느낌이 들며 불쾌한 기분이 드는것이지..
[황유경] 네에....
[노인] 자아..그럼..시작해 볼까?


라며..노인이..서서히..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아..아아..아..
[노인] 으음...흠..흠..흠..역시...좋아..좋아..
[노인] 헉헉..허억...아..정마알..좋아..귀두를..긁고 지나가는 것이..넘..좋아..


라며...쉴세없이..지껄이며..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노인의 버릇이었던 것이다..


[황유경] 으음..음...아..아..


유경이는..거대한 노인의 물건을 진찰대 위에..가만히 누워..고스란히 거대한 물건을 완벽하게..받아들이고 있었다.
이제 대학에 합격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미성년자인 유경이와 나이 80이 넘은 백발노인과의
육체적인 결합이다.
부도덕한 행위이지만 그런 사실을 누구하나 입밖에 내는 사람은 없었다.


[황유경] 아아..아..


그러는 동안 노인의 물건은..쉴새없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며 격렬하게 유경이의 질벽을 긁고 있었다.
깡마른 체격에 늙어..노쇠해진 몸에서 폭발하는 그의 힘은..상상할 수 조차 없었다.
그리고 노인의 물건에 장치된 기구에서 전송되어져 오는 비주얼 화면과 수많은 데이터를 보며 닥터리는 눈이 커지고, 손이
바빠지고 있었다..
그리고..막바지에 이르렀는지..노인은 허리에..잔뜩 힘을 주었다..


[노인] 허억..
[황유경] 아앗...
[노인]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것 같이..화끈하고 따끔한 것들이..와락 밀고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노인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거리며 다량의 정액을 유경이의 몸속에 남겨두고..노인은 씁쓸하게 삽입된 물건을 회수했다.


그러곤..다음 타자로 닥터리가..진찰대위에..올라왔다..
닥터리의 물건에도 노인에게 장치된 것과 같은 기구가 부착되어 있었다.
앞서 기술은 했지만, 닥터리의 물건은 노인의 것보다..더욱더 굵고..단단했다.
특히 귀두 부분이..거대한것이..마치 화살촉처럼..앞은..크고..뒷쪽은 적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단단하고 굵은 닥터리의 물건에 다시 한꺼풀 두꺼운 기구로 둘러싸니 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유경이는 그런 닥터리의 물건을 보고..


[황유경] 저어..선생님..아무래도 그건..무리일꺼..같은데요..


라고..말하자..


[닥터리] 괜찮아요..이정도는 충분히 삽입이 가능합니다. 이미 박사님이 길을 넓혀놨기 때문에 이정도는 조금만..더..
              질구가 팽창하면 삽입이 가능해요..


라고 말하자..유경이 옆진찰대에 누워있던 미정이 한마디 한다.


[조미정] 으음..첨에..살짝 아팠다가..나중엔 적응하니깐..괜찮을 꺼야..나두 닥터리껄..네번이나..넣었는걸..??
[황유경] 네..?? 네번이나요?
[조미정] 후후..다섯번은 안돼겠더라..그래서..박사님이 여섯번 하셨죠..? 그렇죠 박사님?
[노인] 후후..그래...맞어..근데..유경이가..더 수축력이 좋으니..아마..닥터리와..여섯번을 할껄?


그러자..미정이..


[조미정] 피...저두 닥터리와 여섯번 할 수 있다구요...
[노인] 하하..알았어..알았어..오늘은 내가 미스조에게 좀..욕심을 냈지...
[조미정] 후후..박사님이 절 좋아하시는거..제가 알죠..
[노인] 후후...그럼..한번 더..할까?
[조미정] 네..좋아요..아직..열번은 더..가능해요..
[노인] 후후..오늘은 넘..무리하면 안돼니까..그냥..그정도로 하고..삽입된 기구에 집중하세요...
[조미정] 네...


그리고..닥터리는..잘 발달된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한손으로 부여잡더니..
예고도 없이..유경이의 몸속으로..삽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허억..


다시..느껴지는..강렬한 통증..
유경이는..닥터리의 거대하고 우람한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올때..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너무도 꽉찬 느낌때문에..아랫도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유경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아무런 저항감 없이..거대한 닥터리의 물건을 모두 뿌리채 몸속에 받아들이자..노인도 놀란 표정이었다.


[노인] 어..이...이럴쑤가...


그리고..닥터리는..삽입을 하자..마자..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대며..다시금 행위에..열중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악..악..아악..
[닥터리] 헉..헉..헉..


닥터리와의 섹스는..정말 아프다..
그건..닥터리의 거대하고 화살촉 처럼 생긴 귀두가..삽입하여 들어올땐 별다른 무리가 없었지만..그 커다란 귀두가..빠져나갈때
날개처럼 펼쳐진 귀두부분이..질벽의 주름을 하나씩 건드리며..주주룩..긁으며..나갔기 때문이었다..


퍽..퍽..퍽..


[닥터리] 헙..
[황유경] 앗...


몸속에 느껴지는..화끈거림..
닥터리가 사정을 해버렸다..
그리고..이어서..노인이..진찰대위에 올라오고...다시 노인이 사정하고..떨어지면..닥터리가 진찰대위에 올라오며..서로 번갈아 가며
자신들의 실험을 진행했다..


결국..노인과 네번..닥터리와..여섯번의 섹스를 한 다음에서야...노인의 실험은 끝이 났다..


미정이란 여자는 유경이가 두명의 남자와 실험을 하는동안에도 계속 투명한..아니 실리콘페니스를 몸속에 넣어두고 있었다.
때문에 진찰대위에서 내려올땐 무척 힘들어 보였다.


[닥터리] 음..레코딩 된 데이터는 훌륭합니다..


라며..미정이에게 이야기하는지, 노인에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게..중얼거렸다..


노인, 그리고 닥터리, 조미정, 황유경 이렇게 네명이 탁자앞에서 커피를 마셨다..


[노인] 허허..보통 여성실험자들이 겹치는 경우가 별루 없는데..유경이와 미스조는 번번이 일정이 겹치는 군요..
[조미정] 네..그러네요..
[닥터리] 담 부턴 일정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황유경] 실험자들이 서로 만나는 일은 없나요?
[조미정] 응..나두 여러 참여자가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다른 사람을 만난건 너 뿐이야..
[닥터리] 피실험자는 가급적이면 서로 부딪히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조미정] 음..그런가요?
[닥터리] 아..참..유경이..대입쳤잖아..어떻게 됐어?
[황유경] 헤헤..합격했어요..
[노인] 오..그러니..축하한다..
[닥터리] 축하해..공부도 열심히 했구나..
[조미정] 어머..그러니? 이젠 대학생이야?
[황유경] 아직..아니예요..아직 고등학교 졸업식도 안했는걸요..
[조미정] 아니지..합격을 했음..이제 여대생이지..머..
[닥터리] 어쨋든..축하해..대학다니면서도..우리 실험..참여해 주는거지?
[황유경] 후후..왜요..제가 더..안할까봐 걱정돼세요?
[닥터리] 그럼..유경이는 우리 실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조미정] 어머..그럼..전요?
[닥터리] 무..물론..미정씨도..실험에 가장 중요하시지만..
[노인] 하하..그래..유경이나 미정양 모두 우리 실험엔 매우 중요한 사람이야..
           두사람은 내가 봐도..타고난 명기를 가졌으니 말야..
[조미정] 어머..역시 박사님이 제 진가를 알아 주신다니깐요..
[노인] 대학 다니면서도..남자 만날일 많으니..당분간은 내가 필요하겠지?
[황유경] ?
[조미정] 어머..그건 무슨 말씀이세요? 박사님?
[노인] 후후..그건..유경이가 잘 알꺼예요...
[조미정] 어머..저만 빼고..말씀하시니..삐질꺼예요..
[노인] 어허..그럼 돼나..삐짐..안돼지....하하...


실험이 끝나고..집으로 돌아가려 하자..
옆에 앉아있던 미정이란 여자가..자기가 있는 방에 와서 잠깐 놀다가라고 유경이에게 말했다...
유경이는 몸도 피곤하고 해서 잠깐 쉬었다 갈까 하는 생각에 그러겠다고 하고 미정이를 따라나섰다.


그렇게 또다시 고단한 하루는 지나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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