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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 監獄戰艦~非道の洗腦改造航海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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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회 작성일 24-01-07 1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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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대로라면 오늘 올라가는 분량은 식당씬으로 이 한편을 마지막으로 글이 끝났어야 하지만...

 

제가 분기를 착각해서, 나오미 쪽을 선택했을때의 스토리를 손대고 말았습니다.

 

이제와서 식당씬 다시하기도 그렇고, 그냥 전 선택에서 나오미를 선택했을때의 진행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식당씬 왜 안나오는가, 나의 리에리의 한표는 어찌됐는가 등 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불만을 가지신 분들...

 

나오미 쪽에 투표한 저의 한표는 독자 분들의 50표에 해당되니까 이건 정당한 결과입니다.

그렇습니다. 투표의 공정성은 지켜진겁니다!

(...는 헛소리고. 식당씬으로 하면 1편으로 끝이지만, 나오미 분기로 가면 2편 분량이니까 화내지 마세요.;)

 

 

 

 

우여곡절 끝에 본편 갑니다.

 

 

 

 

 

 


(23)


 



  그로부터--


  쟈산트 호는, 지구까지 앞으로 몇시간 거리까지
와 있었다.


  그리고 지금, 쟈산트 호의 함장실에서 나는
변모한 리에리, 나오미와 함께 있었다.


「우웅……츱츱, 우응… 아앗……
 하악, 주, 주인님…… 우웅……」


  나는 군복을 입고, 자지만을 노출한 채로
당당히 서 있었다.


  리에리는 그런 내 곁에 서서, 찰박찰박 혀를
얽혀 가면서 끈적끈적한 말투로 아양을 떨고 있다.


  음란하게 개조된 혀에 가해지는 자극은 쾌감으로
바뀌어, 혀를 끈적끈적 얽혀 갈때마다 리에리는 몸을
경련하며, 요염한 쾌감에 번민한다.


「우하응……쯥쯔읍, 아응……아아앗,
 젖가슴, 느껴버려……젖가슴……
 하아앗!」


  나는 그런 리에리를 껴안고 그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풍만한 가슴을 슥슥 비비면서 동시에
딱딱하게 응어리진 유두를 비틀며 괴롭혔다.


  정성스래 개조가 베풀어진 유방으로부터는
분명 타오르는 듯한 쾌감의 전격이 끊임없이
치솟고 있을 것이다.


「아앙, 젖가슴 기분좋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려지면,
 찌르르 해서, 히야앗, 후웅, 대단해……기분이 좋아앗!」


  미약에 절여있는 리에리의 발정 육체는 다양한
엑스터시를 통상의 몇배로 증폭시킨다.


  리에리는 그 포동포동한 가랑이 사이의 비밀스러운
곳을 흠뻑 적시고, 끈적거리는 애액은 허벅지까지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웅, 으응… 쯔읍쯔읍  ……으흐응, 하아……
 주인님……대단해요……이렇게 휘어져서……
 하압, 따, 딱딱해…우웅…하아아……!」


  한편 나오미는 나의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너무나도 황홀해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 나의 발기한 남근을 빨고 핥는 중이었다.


  양쪽 다, 얇고 조그마한 천쪼가리로 만들어진
흑비키니 메이드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요염하기
그지없는 눈동자로 나에게 봉사하고 있다.


「웅, 우웃, 하아, 쯔읍……응  ……으응, 하아…
 주인님의……자지, 맛있어♪
웅, 쯔읍쯥, 응……으응……히앗」


「서두르지 않으면 곧 도착할거다. 높은 분이나 매스컴들이
너희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겠지.」


「아앙, 그래요, 나오미……하후우……우응…앙…
 쪼옥……♪  ……」


「아아앙……여, 여기서는 내가…… 대신……♪
 으응…쪼옥…주인님이 아침 정액을 싸는걸
 도와드릴께요…… 쪼옥, 아앙……」


  리에리가 그렇게 말하자, 나오미는 도리도리
고개를 가로젓는다.


「우후웅! 주인님의 자지……쪼옥쪼옥 할짝할짝
 빠는 것은…… 나오미의 일이니까…………
 으응, 쯔읍쯥, 흐응…응…!」


「아앙, 참을 수 없어……참을 수 없어……
 자지 먹을래……자지, 전부 먹을래!
 우흐응!!」


  나오미는 하아하아 난폭한 숨결을 토하면서,
나의 발기한 페니스에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주위 시선도 아랑곳없이 좌우 뺨이 움푹 패일 정도로
입 안 가득히 거대한 육봉을 삼키고, 천박한 소리를 내
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욱, 우웃, 웁…… 응아앗, 딱딱해서……
 맛있어……♪ 흐응……」


「…… 우웃……리에리님, 언제나 그런 거 말해……
 웃…우웅…흐응…으앗……」


「결국, 주인님의 자지 뺏으려고 하는 거면서………
 으응…응…흐으…아앙…으응…응……」


「뭐……나오미도 참, 무례한 기집애라니까……아아,
 좀 더……좀 더 찌찌 만져줘요……주인님, 아우웃,
 느껴……찌찌 좋아  ……찌찌가 아앗!」


「웅, 웃…우웅… 아아, 하아, 입보지 기분좋아!
 응, 웃, 으응……!」


  페라 인형 개조를 받은 나오미의 입은 지금은 문자
그대로 입보지-- 보르치오 성감대에 필적하는, 강렬하기
짝이 없는 쾌락을 느끼게 되어 있다.


  나의 자지를 뿌리까지 단단히 물고, 코밑 인중을 늘리며
양측 뺨을 홀쭉하게 만들어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는 모습은
분명 입보지 노예라는 명칭에 걸맞다.


「하후웃……아앗……저, 정말……
 나오미도 참……아앗…… 시, 실례군요……!
 나의 입보지도, 대단하니까.」


  똑같이 페라 인형 개조를 받았음에도, 나의 자지를
빨고 있지 않는 리에리가, 기분이 안좋은 표정으로
나오미를 노려보았다.


「아응, 웅, 우응, 쪼옥쪽…응…
 주인님, 리에리의……입보지 키스,
 기분 좋습니까? 웅, 으응」


  나오미는 그런 리에리 따위는 모르는 척하면서,
더욱더 격렬하게 혀를 사용하며, 오직 나의 페니스에
봉사하는데만 심혈을 기울인다.


「웅, 우하앗, 쯔으읍, 할짝할짝, 주인님, 우, 하앗,
 기분이 좋아? 입보지 페라 기분 좋아?」


  1주일 전만해도, 어떠한 남자에게도 고압적이면서,
리에리에게만 충실하던 나오미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변모이다.


  한 고결한 여자의 「죽음」과 그 「전생」을 생각하자 냉소가 떠오르며
나오미의 입 안쪽에서 자지가 빠듯하게 발기한다.


「우웅…하앗…응…하아…아아, 맛있어……
웃, 우응…쯔읍…쯥…쯔읍…흐으응」


  입보지 안에서 커다랗게 부푸는 자지를 느끼자
나오미는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며 점차 stroke를
빠르게 해 나간다.


「우응, 입보지 좋아! 입보지 기분 좋아앗! 아하아앗!
 웅, 쯔읍, 우웃, 응, 으응! 웃, 우, 우웃!」


  페라 인형 수술을 받은 두 명은, 혀나 구강 점막이
질벽의 미세한 요철과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의 전격
쾌감에 노출되게 된다.


「우히이이잇! 입보지 좋아! 입보지 기분좋아앗!
 아하아앗! 웅, 쯔읍, 우웃, 응, 으응! 웃, 우, 우웃!」


  리에리에게 있어서는, 키스를 한다는 것은 질내
주름 하나하나를 쿤닐링구스 되고 있는거나 다름없다.


「우아아앗! 주인님, 앗, 아앙~ 리에리도, 이제가요,
 젖가슴과 입보지 키스로 가버려엇! 오르가즘 얼굴
 보여버렷, 우으으웅, 우으으으으으응」


  나오미에게 있어서는, 말 그대로 보지를 딱딱한
육봉으로 꿰뚫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위가 된다.


「너희 둘, 도대체 몇 번이나 가버려야 만족하는거지?
 정말 음란한 암퇘지 노예들이다, 너희들은.」


  사정의 순간이 가까워져 옴을 자각하고, 나오미의
목 안쪽 깊은 곳에 자지를 밀어넣으며 리에리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다.


「아아, 하지만……!  웅, 우응! 입보지
 최고! 입보지 최고니까, 아읏! 아아아!
 가버릴것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아아, 아하아앗! 아아, 젖가슴 만지작만지작해줘,
 유두도 괴롭혀줘, 그리고 쥐어짜줘! 짜줘!
 변태 젖가슴 쓱쓱 주물러줘어어어엇!」


「이런 식으로? 리에리,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건가?」


  나는 부드러운 유방을 움켜잡고, 힘을 주어 탄력적인
그것을 반죽하듯 주무른다.


「아아앗!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아아,
 가버릴것 같아! 변태 젖가슴으로 간다! 변태 젖가슴과
 입보지로 가요, 기분 좋아! 기분 좋앗.」


「나도 가고 싶어졌다. 리에리, 혀를 좀 더 빨아들여라.
나오미는 좀 더 깊이 삼키고.」


  견딜 수 없어진 나는, 움츠린 입으로 리에리의 혀를
빨아들이면서, 나오미의 입보지 안에서 자지를 격렬
하게 놀려갔다.


「후아아아, 주인니임, 음, 으음∼~~~~~」


「우웃! 우우우! 아아, 응, 격렬해서 좋아!
 기분 좋아! 입보지에 자지가 스치는거
 기분 좋아! 아아, 간다앗! 아아아아아앗!」


「응우우우우, 쯔읍, 쯥, 흐응, 나도 가아아아아앗!!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으응, 가앗!! 가아아앗!!
 으으응!! 흐으으으으으으으으응!!!」


  퓻! 퓨웃!


「꺄아아아아아아아!」


「오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리에리와 나오미는 내가 사정하는 것과 동시에
사이좋게 오르가즘에 달하고 있었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후하앗, 맛있어……최고」


  나오미는 목구멍 안쪽으로 삼키는 소리를 내며
새삼스럽게 리에리에게 어필하듯이 나의 백탁액을
삼키고 있었다.


「아앗, 봐줘요, 주인님, 젖가슴 나오는거 봐요,
 이봐요, 퓨웃퓨웃 나오고 있죠, 굉장하지요……
 앗, 아아∼~~~~」


  리에리는 절정에 이르러 화려하게 모유를 흩뿌리면서도,
나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들인 나오미를 부러운 듯이 바라
보고 있었다.


「으응, 치사해……나오미 만……
 주인님, 나도 갖고 싶어, 정액 먹고 싶어요~」


「우훅!? 오하앗.」


  나의 사정이 지나치게 격렬했는지, 나오미가
미처 받아들이지 못한 정액이 코로 역류하여
떨어지고 있다.


「으흑, 쿠흑……후훗, 코에서…… 정액
 흘러넘치고 있어  ……정액, 코정액
 좋은 냄새, 후---웃, 후---웃」


「리에리, 너는 이것이라도 빨고 있어라.」


  나는 나오미의 코에서 역류해온 정액을 손가락으로
떠올려 리에리의 입가로 내민다.


「하아아, 감사합니다, 주인님……아앙, 쯥, 쯔읍,
 아항…… 쯥쯥……하아, 역시 맛있어.」


「우응, 응……으응……흐앗!」


  나는 나오미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 정액과 타액으로
더럽혀져있는 시들긴커녕 더욱 발기하고 있는 그것을
나오미의 얼굴 위에 두었다.


  아직 요도 입구에서부터 계속 흘러넘치던 백탁액이
끈적끈적 나오미의 얼굴을 더럽힌다.


「아하……♪ 자지……주인님의 끈적끈적한 자지……
 아아……으응, 하앗……♪」


  나오미는 기쁜듯이 음미한 미소를 띄우며 나의
페니스에 더욱 낼름낼름 혀로 핥아가면서, 시선을
중심으로 모아 거무칙칙한 육봉을 응시했다.


「아아, 주인님……」


  나와의 농후한 키스를 끝마친 리에리는, 더욱
흥분된 표정으로 내 얼굴을 바라본다.


「왜그래? 나오미의 콧물 정액으로는 역시 어딘가
부족한가? 너도 펠라치오를 하고 싶은건가?」


「아앙, 우웃, 리, 리에리에게는…………리에리에게는
 주인님의 항문을 빨게 해 주세요!」


「크큭, 만일 그 리에리·비숍 중령님께서, 지구 도착
 직전까지 남자의 항문을 빨면서 기뻐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된다면, 너의 지지자들이 울어버릴걸.」


  나는 유쾌한 기분이 되어, 리에리에게 그렇게
태클을 건다.


「우우, 하, 하지만  ……! 지구에 도착하면,
 일주일 동안은 주인님과 만날 수 없으니까……」


「저기,  부탁입니다, 주인님……항문……주인님의
 냄새나는 항문, 리에리에게 빨게 해 주세요!」


  나의 몸을 흔들며, 간절하게 애원하는 리에리.


  이 쪽 역시 평화를 위해, 민중들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하던 그 고귀한 그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타락한 모습이다.


  지금까지 쭉,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두 명의 교태를
촬영해 두었지만, 아무래도 그건 필요없을 듯 하다.


  이제와서는 오히려 세뇌의 증거가 되어버릴 지도
모른다. 서둘러 삭제해 둘까.


「아앙, 주인님, 부탁입니다, 항문, 빨고 싶어요.
 리에리의 변태 입보지로, 클리토리스같이 느낀다
 혀로, 주인님의 항문, 할짝할짝 핥고 싶은 걸.」


  나는 항문~ 항문~ 하고 계속 애원하는 리에리의
얼굴에 후웃-- 하고 뜨거운 숨을 내뿜었다.


「하후우웃……♪」


  전신이 성감대화한 리에리에게 있어서는
그정도 자극조차 클리토리스를 애무된 것처럼
기분 좋은 쾌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괜찮겠지. 특별히 나의 항문을 빨게 해 주지.」


「아아, 기뻐……♪ 주인님……♪」


「크크큭, 어이어이, 그렇게 장난치지 말라고,
 리에리.」


  내가 기분좋게 리에리의 바램을 승낙하자,
한 때의 고매하였던 여군은 마치 아이처럼
까불며 나에게 달려들었다………………….


「아앙, 주인님, 나오미는……!」


  하고 나의 정액을 충분히 삼킨지 얼마되지 않은
나오미가, 또 떼쓰는 아이처럼 도리도리한다.


  리에리에게 어널을 빨도록 시키면서, 조금
나오미를 초조하게 만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그런……너무해……」


「그래요. 나오미. 내가 이 입보지혀로 주인님의
 어널을 할짝할짝 핥는 것을 지켜봐주세요, 쿡쿡」


  리에리는 안타까운 듯 몸부림치는 나오미를,
우월감으로 가득 찬 눈동자로 내려다보았다.


「아앙……항문……주인님의……주인님의……
 우응, 쯔읍쯔읍……흐응, 할짝할짝……」


  리에리는 나의 바지와 속옷을 벗긴뒤,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 나의 어널을 혀로 빨면서, 팔은 앞으로 뻗어
페니스를 잡는다.


「아앙, 앙, 쯥쯥, 우응…… 쪼옥……후우……」


  열중하여 항육을 혀로 빠는 리에리는 동시에 맹렬하게
손으로 자지를 훑어내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골짜기와 페니스, 양쪽에서 가해지는
쾌감에 만족한 나는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며 기쁨의
한숨을 흘린다.


「앙, 으응, 음, 쯥쯥……넬름……하아하아,
 주인님…… 항문과 자지…… 기분 좋습니까……
 아앙, 쯔읍, 으응……」


「아아, 꽤나. 리에리, 어널 빠는게 그렇게 좋은건가?」


「하악……리에리도……혀자지에 찌릿찌릿 느껴
 버려요……아아, 주인님의 항문……냄새 나고……
 씁쓸해서……아아, 황홀해져  ……」


  리에리의 혀점막은 귀두나 클리토리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섬세한 쾌락 신경이 밀집된 황홀스폿.


  어널의 주름을 빨 때, 스치는 혀 끝에서 쑤셔오는 듯한
엑스터시가 튀어올라 리에리는 참지 못하고 하우하우--
뜨겁고 달콤한 숨결을 흘리며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좋은 느낌이다, 리에리, 좀 더 빨아라.
 좀 더 자지를 훑어내라.」


「아앙, 넷……! 아앙……
 주인님의 자지 씩씩해♪」


「앗, 아핫, 리에리의 손보지로……잔뜩, 잔뜩
 음란한 액, 싸 주세요…… 아응, 쯔읍쯥, 우응!」


「히앗, 아, 아아∼~~~」


  보류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나오미의 가슴에,
리에리에게 훑어지고 있는 귀두에서 흘러나온
2발째의 정액의 끝물이 퓻퓻 튀었다.


「아앙, 주인님……나오미도……
 나오미도 참을 수 없어요!」


  나오미는 비명처럼 소리지르며 초조하게 되어
화끈 달아오른 유방을 움켜쥐고 나의 다리 사이에
무릎 꿇었다.


「아앗, 주인님……아아, 느껴버려…… 주인님의
 자지와……나의 유두 자지가 부비부비 서로
 스쳐서……히아앗! 아흐으으응!!」


  양 가슴을 꽉 중앙으로 밀어붙여 두 개의 유두를
귀두 끝부분에 부비부비 문지르며 자극을 가해온다.


「하아하아, 아아, 주인님……나오미의 유두로……
 하후우, 우응……유두로, 느껴…… 주세요……
 주인님……후훗♪」


「나오미, 벌써 참을 수 없게 된건가?」


「안돼요, 나오미! 지금은 나의 차례야.
 주인님으로부터 떨어지세요!」


「하, 하아, 아앙, 유두 기분이 좋아……자지 좋아,
 으흥, 옷, 오옷……」


「나오미, 지금은 내가, 주인님께 봉사하고 있는 중이에요……
 물러나 주세요! 상관의 명령을 듣지 않는거야?」


「싫어, 리에리님……이런 때에…… 으흥, 상관이든
 부하이든, 상관없습니다……그렇지요? 주인님.」


「그래. 둘 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를 나누는걸
 협의해라.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아.」


「아아, 주인님……어쩜 이렇게 상냥하신지……
 웃, 우웃……아아, 기분좋아……유두에……지잉하고
 와서…하훗…보지까지……울려버렷……아앙……」


「아웃, 아아, 상냥한 주인님……으응……으흥,
 너무 상냥해……히웃! 아, 항문이 씰룩씰룩하고 있어……
 아아, 혀와 문질러져서……느껴버려!」


  음란한 육체의 열기에 몸을 태우며, 그제서야
겨우 언쟁을 멈추는 리에리와 나오미.


  이 두 사람이 말다툼 하는 것 따위, 예전의
그녀들이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였다.


  나라는 존재가, 짓궂게도 나오미를 리에리로부터
독립시켜, 어른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두 사람은, 주인님인 나의 관심을 얻으려고
별거 아닌 일로 투닥거리는 음란한 암퇘지 라이벌이
되어 있었다.


「우우, 쯥, 쯔읍…… 아하앗~ 주인님의 항문,
 대단히 씰룩씰룩거리고 있습니다…… 으음,
 쯔읍, 쯥, 쯥, 우응.」


「좋아. 리에리, 좀 더…… 좀 더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라. 엉덩이 안쪽의 안쪽까지 닿을 정도로.」


  다시 사정 충동이 부풀어온 나는, 전신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면서 리에리에게 명령한다.


「네, 넷!……할짝할짝, 아아, 주인님의 항문……
 아아, 냄새 나고…… 씁쓸하고……맛있어……
 할짝할짝……」


  리에리는, 항육의 좁은 안쪽으로 억지로 혀를 넣고
드릴처럼 오른쪽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항육 점막을
혀끝으로 도려내듯 찌른다.


「하잇……! 응…하앗…웅,우웃, 쯥쯥……아앙, 쯔읍, 쯥!
  ……아아, 자지 대단해……떨리고 있어……
 아아, 씩씩하다……하으으응……」


  동시에 발기한 자지를 꽉 쥐고, 부지런한 손놀림
으로 상하로 훑어 세우며, 나의 하복부에서 용솟음
치는 음란한 열기를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했다.


「아하아아앗! 주인님, 나도…… 나도 기분 좋아요!
 느껴버려! 느껴버려어엇! 히이아아아아아앗!」


「아아, 리에리님, 어쩜 저렇게 음란하게……하아, 하아,
 나도…… 응, 응, 으응, 우흐응」


「그래. 나오미, 좀 더 유두를 귀두에 문질러라.
 너 역시 기분 좋을테지?」


「아아앗, 기분 좋아! 유두가 귀두와 서로 스칠 때
 마다, 지잉지잉- 하고 쑤셔와요! 아아, 주인님!
 문질러버려요! 기분 좋아서 문질러버려엇!」


  요염한 육체의 기쁨에 심취하여 황홀한 표정을 지으
면서 나오미는 자신의 발기한 유두를 나의 귀두에 열
중하며 문질러댄다.


  딱딱하면서 부드럽고, 조금 습기찬 감촉의 유두가
뭐라고 견딜 수 없는 감촉을 전해온다.


  어널과 페니스를 두 미녀들에게 격렬하게 희롱당하며
나의 사정 충동은 단숨에 비대하게 부풀어올랐다.


「어이, 너희 둘. 싼다! 사정하겠어!
 좋다! 간다!!」


「아아, 와줘요! 와줘요! 주인니임!
 히이이이이이이이익!」


「주세요! 사정해 주세요! 줘요!
 정액 줘요! 아아, 느껴! 유두 자지!
 유두 자지 징징-- 오고있어엇!」


「우오오오오오오오옷!!」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퓻퓻퓻!! 퓻, 퓨슛!


「아아아앗! 대, 대단해앳……!
 히이이이이이이이익!」


「하악, 하, 하앗, 자지 굉장해, 퓨웃퓨웃하고
 굉장하게, 나오고 있어, 나오고 있어어엇.」


  나의 자지는 리에리의 손 안에서 튀어오르듯 맥동
하고 흠뻑 진한 점액이 철벅철벅 습기찬 소리와 함께
나오미의 유방에 대량으로 뿌려졌다.


「하아, 하아, 하아, 대단한 정액,
 잔뜩……」


  녹아있는 풀처럼 질척질척한 정액이 묻어있는
나오미의 유방으로부터 하얀 김이 피어올랐다.


「하아하아……아아, 주인님, 대, 대단해……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아직도 자지
 이렇게 딱딱하다니……」


  그리고, 1분 정도동안 정액을 모두 뿌려낸 뒤에도,
리에리는 아직 자지를 스윽스윽 계속 훑어내고 있다.


「아아, 뜨거운……정액……2번이나 연속으로,
 싼지 얼마 안됐는데……또 이렇게……단단해
 져서, 뜨겁고, 씩씩해서, 아아」


  아직까지도 약해지지 않고 발기해있는 나의 자지에,
나오미는 물론 리에리까지도 황홀한 표정으로 넋을
잃고 미소를 짓는다.


「2회 정도 쯤이야……아직도 몇 번이라도 갈 수 있다,
 봐라.」


  나는 아직도 정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항문 괄약근을 수축시키며 자지를 움찔움찔 상하로
맥동시켰다.


「히야앗, 너, 너무 대단해.」


  정액 찌끄러기가 귀두로부터 흩날려, 나오미의
달아오른 얼굴에 흩날린다.


「꺄앗! 아앗, 대단해……대단해앳.」


「그런데, 두 명 모두 배란유발제는 복용하고 왔는가?」


  나는 더욱 불타오르는 열정에 휩싸여, 황홀한 얼굴로
나를 올려보고 있는 아름다운 육노예들에게 그렇게
물었다.


「네, 넷!……♪」


「물론입니다, 주인님♪」


  리에리와 나오미는 황홀한 표정으로 대답하며
손바닥으로 보지로부터 아랫배까지를 요염하게
어루만지며 비벼댄다.


「그렇게 임신하고 싶은 건가?」


「하고 싶습니다. 배가 뒤룩뒤룩 부풀어오를 정도로,
 주인님의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습니다.」


「나도, 나도 빨리 임신시켜 주세요.
 음란한 자궁에 주인님의 씨앗을 옮겨 심어주세요」


「후후후……」


  나는 이 두 명 중, 어느 한쪽과 결혼하겠다고
뜻을 밝혔었다.


  그 증거로써 임신시켜 줄테니까, 제대로 임신
배란유발제를 복용하고 오라고 미리 지시를
내려두었었던 것이다.


  그럴것이, 나는 상층부에 세뇌의 결과를 보고하는
동시에, 두 명 중 어느 쪽과 결혼하겠다는 내용을
제안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뉴·소랄 내부에 비집고 들어가 정보를
얻기 위한 책략이었고, 상층부는 그 제안을
쾌히 승낙했다.


  물론, 그 임무를 위해서 일부러 아이까지 만들
필요는 없다.


  임신까지 시켜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나의 끝없는
욕망이며, 그것이 그녀들에 대한 「조교」의 일환이
기 때문이다.


  장래가 유명한 그녀들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출세를 위해 그녀들을 철저하게「개인적으로」
이용해 줄 생각이다.


「아아, 주인님! 오늘의 SEX의 상대는 이 나로……
 으응, 쯔읍, 쯥, 아앙, 쯔읍……! 리에리를……
 리에리를 임신시켜 주세요!」


  나의 어널을 더욱 사랑스럽게 빨면서, 리에리가
당장 울음을 터뜨릴 듯한 목소리로 애원한다.


  그러나 나오미 역시 지지 않았다.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리에리님! 리에리님은 벌써
 결혼 했으니까 안되는게 당연하잖아요!」


「뭘 말하는거야, 나오미! 주인님, 나, 헤어집니다!
 남편………아니요, 저런 한심한 자지남이랑은
 헤어질테니까.」


「아아, 주인님! 나오미, 뭐라도 하겠습니다!
 무엇이든……할테니까……그러니까 나오미를……
 나오미를 임신한 배로 만들어주세요!」


「안돼요. 아무리 보지가 쓸만해졌다고 해도,
 나오미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임신은 아직 일러요, 물러나세요!」


「너무해……아무리 리에리 님이라도, 말해도 괜찮은 일과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리에리 님도, 그 한심한 자지남과
 결혼 할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였던 주제에.」


「후훗, 한심한 자지라고 해도 남편에게 처녀를 바치는
 것이 여자지요. 어디의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처녀 보지를 찢긴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진 않아요.」


「너무 심하잖아요, 그런 말투. 리에리 님의 오래 써서
 낡아빠진 보지는 주인님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주인님.」


「어째서, 이 닳아빠진 년이!」


「그것은  리에리 님이에요!」


「자자, 진정해. 어째서 너희들은 이렇게 싸워대는
 거냐……크크큿……」


「아앙, 하지만  주인님… 나오미가……나오미가……」


「트, 틀려요! 리에리님이 제멋대로 말씀하시니까……」


「알았다, 알았어. 후후후.」


  또 말다툼을 벌이려는 두 사람을 달래는 나.


  그런 자신의 입장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이상해서,
나는 무심코 쓴웃음을 지어버린다.


 그건 그렇다쳐도……과연, 어느 쪽을 임신시킬까나?


  나느 사치스러운 두가지 선택에 저리는 듯한 통쾌감을
느끼며 다시 두 사람을 바라본다.


  리에리인가, 나오미인가……


 

 

 

PS. 선택지 없습니다. 여태동안의 선택 결과에 따라, 여기서 선택지가 뜰 수도 있었지만 꽝-! 실패하였습니다~

     댓글로 선택지 달으셔도 소용없어요. 왜냐하면 선택지가 안뜨는걸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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