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36부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미술학원의 선배들)
대학입학시험도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유경이는 모자란 공부랑 아직 부족한 실기를 습득하느라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다행히도 학과성적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고, 늦게 시작한 실기는 학원원장의 탁월한(?) 실기지도와
유경이의 열정과 천부적인 기질로 인하여 꽤 실력이 향상되어 있었다.
학원원장도 얼마전부터는 대입을 겨냥한 본격적인 실기수업을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었다.
대입이 다가오면서 학교에서도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이 강화되었다.
학교에서의 보충수업은 고3수험생들에겐 강제로 적용이 되었으나, 예능계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학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자율학습은 빠질 수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보충수업이 강화되면서 하교하는 시간이 늦어지게되었다.
때문에 평상시와 다르게 대략 두어시간 늦게 학원으로 가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유경이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마치고 부랴부랴 학원으로 달려갔다.
학원원장도 자신이 나름 가르친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기초적인 학과성적을 갖추어야 하기에 유경이의 중상위권 성적이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지만,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 대입시험이기에, 가급적이면 학교에서의 보충수업은 충실하게 들으라고 충고하고
있었다.
유경이가 학원에 부랴부랴 도착하여 문을 들어서자..학원에는 여느때와 달리 손님이 와있는 것이었다.
유경이가 학원에 들어서자 화실에 앉아있던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유경이에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것이었다.
[황은진] 안녕? 네가 유경이니?
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하는것었다.
유경이는
[황유경] 네..누..구세요?
라며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여자에게 되물었다.
그녀는..웃으며..
[황은진] 아..나? 난..은진이라구 해..황은진..
[황유경] 아...
유경이는 그녀가 누구인지 그제서야 알 수 있었다.
작년에 대학에 입학한 그 은진이었던 것이었다.
유경이는 그녀의 은밀한 부분만 그림으로 보았지..실제 얼굴은 본적이 없어, 은진이를 알아 볼 수 없었지만, 은진이는 원장에게 유경이를
들었는지 알고 있었다.
유경이는 그녀와 인사를 하고 나서 찬찬히 그녀를 살펴보았다.
대학 1학년의 풋풋함을 그대로 그녀의 몸전체에서 풍겨나는것 같았다.
갸름한 얼굴선이며 길다란 생머리, 그리고 몸에 착 달라붙는 스키니진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부츠, 매우 활동적으로 보이는 파커, 그리고
길다란 다리며, 두꺼운 겨울옷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몸은 균형이 잡혀있었다.
유경이가 그렇게 찬찬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은진이도 유경이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중..유경이가 원장선생에게 인사를 하려 원장실쪽으로 가려하자 은진이 그녀를 불러세웠다.
[황은진] 아..좀있다 들어가, 지금 원장쌤이 조금 바쁘시니까..
라고 한다..
[황유경] 네?
라고 유경이가 되묻자..
은진이는..살짝 윙크를 하며..
[황은진] 지금 혜진이랑 같이 계시거든...
[황유경] ....
그러고 보니 원장실안에서 원장선생의 헐떡이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그렇게 서있는 유경이를 은진이가 불렀다.
[황은진] 그렇게 서있지 말고 좀 앉어..
[황유경] 아..네에...
유경이는 원장선생에게 인사도 할 수 없고, 지금 당장 실기수업도 할 수 없고해서 그냥 자리에 앉아 어제 그리던 뎃생을 하기위해 연필을 집어
들었다.
그모습을 보고 있던 은진이가..
[황은진] 어머..이거 네가 그린거니?
라고 한다..
[황유경] 네...
[황은진] 잘그리네.....
[황유경] 고맙습니다..
[황은진] 원장쌤에게 들었는데 너두 열심이라며?
[황유경] 네?
[황은진] 후후..원장쌤에게 들었어....얼굴도 이쁘고..그림을 배우려는 열정이 작년 우리들을 보는것 같다구 말야...
[황유경] 아...네에...
유경이는 그녀의 말에..괜히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의 말엔 많은것이 담겨있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원장선생의 수업방식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유경이에게 열심이라는 말은 원장선생과의 관계도 열심이라는 말이 되는것이었다.
은진이는 그런 유경이의 생각을 읽었는지..
[황은진] 걱정마..열심히 한만큼 결과는 좋을 거니깐..
[황유경] ....
유경이는 은진이의 말을 들으며..눈앞에 놓여진 아리아스와 종이위에 그려진 아리아스를 번갈아 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그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던중..유경이는 그녀들의 방문이 궁금해 졌다.
원장선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끔 그녀들이 학원에 방문하여 원장선생과 섹스를 하고 간다고 했는데...
오늘 그녀들의 방문이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에서 였다.
[황유경] 언니......
[황은진] 으..응?
[황유경] 저어..언니라고 불러도 돼죠?
[황은진] 그래..머..내가 한살 더 많으니 언니네...??후후..
[황유경] 오늘..선생님을 뵈러 오신건..???
[황은진] 아...그거..??
라며..그녀..살짝..난처한 표정을 하더니...
[황은진] 후후..머...너두..우리랑 같이..한 남자를 공유하고 있으니..그냥 말해두 되겠지?
[황유경] ....네...
[황은진] 후후..너두 알다시피 여기 처음 오는 얘들은 대게 성적은 고만고만하고, 대학은 가야겠고, 그런 그림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왔다가 원장쌤의 탁월하고 특이한 실기수업방식으로 운 좋게 대학에 합격한 얘들이지..
[황유경] ...
[황은진] 너두..원장쌤이 그린 그림을 봤지?
유경이는 은진이가 원장선생의 그림을 이야기하자..얼굴이 붉어지는것 같았다..
은진이는 그런 유경이를 재밌다는 표정으로 보다가..
[황은진] 원장쌤이 그리는 그림의 모델은 원장쌤과 섹스를 하는것두 알고 있지?
[황유경] ....네...
유경이는 은진이가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더욱..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았다..
마치..자신의 치부를 드러낸것 처럼..말이다..
하지만 은진은..아무렇지 않다는듯..
[황은진] 후후..너무 부끄러워 하지마...이미 넌..내 그림과 혜진이..그리고 다른 언니들의 그림을 봤지만..아직 우린 네 껀 작업중인것만 봤으니
말야..
[황유경] ....
[황은진] 원인이야 어떻든..그림에 대해선 문외한이던 학원생들이 대학에 수석합격을 하고..별 무리없이 대학문에 들어서는걸 보면...
대학합격의 비결이...원장쌤과의 섹스라고 생각하게된거지..
[황유경] ...
[황은진] 너두..그런 생각이 들었을꺼야..처음..네가 이곳에 올땐..그림에 대해선..잘 몰랐지?
[황유경] 네...
[황은진]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릴줄도 몰랐고...
[황유경] ....
[황은진] 그리고..원장쌤과 그걸..하고 난뒤..그림실력이 하루가 다르게..늘었지?
[황유경] 네..네에...
그러고 보니..그런것 같았다.
유경이도..그런점이 신기하기도 했는데..유경이 이전의 수험생들도 그런 경험을 한것이었다..
그리고..
[황은진] 그리고..그 실력이 느는것이 원장쌤과의 섹스 횟수에도..있다는것두..
[황유경] 아...
[황은진] 나두..대입을 위해..원장쌤과 실기수업전에 섹스를 했는데...혜진이는..수석합격을 하고..난..그냥 합격을 했는데...
혜진이는..나보다..원장쌤과의 섹스횟수가 더..많았기 때문에..실력이 대단히 늘었기 때문이었지...
[황유경] 아....
유경이는 혜진이의 이야기를 원장선생에게서 들은적이 있었지만, 같이 수업을 한 동기에게 듣는것은 또다른 느낌이었다.
은진이는 그래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듯..
[황은진] 머..그건 아무래도 좋았어..난 대학합격이 목적이었고, 혜진이는 나보다 욕심이 더 많았으니 말야....
[황유경] ...
[황은진] 그러구..대학에 들어간 다음..
가끔 실기내용이 부실하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음 원장쌤 생각이 나더라구....
[황유경] ...
[황은진] 미술실기를 배울때 원장쌤과 섹스를 하면..원장쌤에게서..어떤 기운을 받아..그림실력이 늘었는데...
대학생활중에도..원장쌤과 섹스를 하고나면..일이 잘 풀릴것 같다는 생각 말야..
[황유경] ...아..
[황은진] 그래서..나랑 혜진이가..슬럼프일때 원장쌤을 찾아왔지..
[황유경] ....
[황은진] 그런데..신기하게도..그 다음..공모전에 덜컥 당선이 되는거야...
[황유경] 아...
[황은진] 그래서..그 이후...실기가 안되거나..공모전같은 것이 있음 원장쌤을 찾아오곤 했어...
[황유경] ...
음..신기하다...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을까?
[황은진] 오늘 혜진이랑 온것두..며칠뒤 공모전 마감이 있어서...원장쌤 기를 받으러 온거야...후후..
[황유경] 아....
[황은진] 후후..지금..혜진이가..원장실에 들어가 있는 이유를 알겠지?
[황유경] 네에....
그러곤...그녀는..유경이에게..은밀하게 말하는듯..
[황은진] 후후..근데 말야..공모전에 당선되는 레벨도..원장쌤과의 섹스 횟수와 사정양에 따라..달라지는거..있지?
[황유경] 네?
[황은진] 후후..한번하면..입선이상, 두번하면 동상이상, 세번하면 은상이상, 네번하면 금상이상...그렇지...
[황유경] 아...
[황은진] 그런데...원장쌤이 처음이랑 두번까지는 사정을 할때 사정양이 적다가..세번째부터 많음..대상이고..
그 반대로 처음이랑 두번째 사정양이 많다가..세번째부터...적음..동상정도 밖에 안돼...
[황유경] 아....그럼..오늘..혜진언닌?
[황은진] 음..지금이 네번째지 아마?
[황유경] 아....
[황은진] 후후..난..세번째에서..끝냈어..
[황유경] 그..럼?
유경이는..궁금해서..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며..물었다..
그녀..대수롭지 않다는듯..
[황은진] 동상정도 될꺼같아..
[황유경] 아...
[황은진] 혜진인..이번에도 금상이상일꺼 같네...
[황유경] 아..
[황은진] 이번엔 대상이라도 받을려나? 후후...
[황유경] 언닌..대상 받은적 없어요?
[황은진] 나?
[황유경] 네....
[황은진] 후후..난..한번 밖에 없어...
[황유경] 아..그럼..??
[황은진] 아..혜진이? 혜진이는..대상을 벌써 세번이나 받았지...?
[황유경] 아...
[황은진] 후후..난..대상이 한번, 은상이 두번, 동상이 네번이던가?
음..그럼..모두 일곱번인데...
공모전에 당선이 될때마다..원장쌤과 섹스를 한건가?
그리고...
[황은진] 그러고 보니..너랑 난..같은 성을 가지고 있네?
[황유경] 네..그러네요..
[황은진] 이렇게 이쁜 후배동생이 생겨서 기분이 좋은데?
[황유경] 고맙습니다..
[황은진] 난..원장쌤이 첫남자야..
[황유경] 네?
은진이의 뜻밖의 말에 유경이는 놀랬다..
시원시원하게 말하는게 은진이의 성격이라 생각했지만..그런것 까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줄은 몰랐었다.
[황은진] 혜진이도 원장쌤에게 처녀를 줬데..
[황유경] ....
[황은진] 너두..그러니?
유경이는 은진이의 물음에..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첫경험 남자가 새아빠라고 말할 순 없었기 때문이었다..
은진은..그냥 풋..웃으며..
[황은진] 후후..괜한걸 물었네...
[황유경] 아..아니예요...
[황은진] 피임은..어떻게 하니?
은진이의 뜻밖의 물음에 유경은 당황했다..
[황은진] 원장쌤은 콘돔등을 사용하지 않으니..조심해야해..
[황유경] 그건...알아요...
[황은진] 오..알고 있었어? 후후...
라며..은진이가..약간..이상한 눈빛으로 보며..말을 하자..유경은..당황하며...
[황유경] 아..아니..그냥..매번 할때마다..그냥 하시니까...
라고..말을 돌리자..은진은..
[황은진] 후후..그래..우린..모르고 있다가..원장쌤이랑 그일이 있고 얼마되지 않아..
학원에 놀러온 선배언니들이 알려줘서..피임약을 먹기 시작했지....
[황유경] 네에..
[황은진] 대학합격하는것두 좋고..섹스하는것두 좋고..다 좋은데...임신은..좀..그렇잖아?
아직 학생인데..
[황유경] ...
[황은진] 여자는 스스로 몸을 지킬줄 알아야해..
[황유경] ....
[황은진] 피임....하구 있지?
[황유경] ..네...
은진은 그렇게 말하고..
[황은진] 남자친구는 있니?
[황유경] 아..아뇨..
[황은진] 후후..나두 없어.....그럼..너두 나랑 같겠네...?
[황유경] 네?
[황은진] 아직..난..섹스상대로 원장쌤 밖에 없는데..너두 그렇지 않아?
[황유경] ...
은진은 대답이 없는 유경이를 보고..쓴 웃음을 지으며..
[황은진] 그래..요즘 대학생활을 하면서..처녀로 남아있는 여자애들이 얼마나 되겠니?
[황유경] ...
[황은진] 나두..경험있는 여대생중 하나지만...
[황유경] .....
[황은진] 그렇다고..아무 남자랑 잠자리를 하는건 아니지만..말야...후..
[황유경] ....
유경이는 은진이의 말에 아무말 도 할 수 없었다.
유경이는 이미 은진이가 생각하는것보다 아주 많은 남자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요즘은 거의 매일 몸안에 남자정액을 담고 생활을 하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하루에도 두세번은 보통이었기 때문이었다.
[황은진] 남자들이랑 자기위해선..준비해야 하고..조심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서..말야..
[황유경] ...
[황은진] 그리고..남자들이랑 자려면..피임을 해야 하는데..난..피임약이 몸에 맞지 않지 뭐야..
[황유경] ....
[황은진] 후후...이야기가..이상하게 흘렀네? 하지만..피임은..꼭해...
[황유경] 네....
그렇게 두사람이 이야기하는중..원장실 문이 열리고..원장선생이 나왔다..
[원장] 어..유경이 와 있었네?
라며..원장이 유경이를 보고..먼저 아는척을 했다..
유경이도 자리에서 일어나 원장에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원장] 어..은진이랑은 인사를 했나?
라고 말한다..그러자..
[황은진] 네..
그리고..잠시후 원장실에서 혜진이가 나왔다..
얼핏보아도 이쁘장한 하얀 피부를 가진 미인형 얼굴에 훤칠한 키에 날씬한 아가씨였다..
하지만..매우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하긴..네번의 섹스가..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원장선생은..전혀 피곤한 모습이 아니었다..
역시 변강쇠 그 자체였다...
혜진이가 나오자..원장선생이
[원장] 오늘 처음보지? 이쪽은 대학에 수석합격한 조혜진이고..이쪽은 이번에 대입시험을 볼 황유경이야..서로 인사해..
[황유경] 안녕하세요..말씀 많이 들었어요..
라고 유경이가 인사를 하자..
혜진이..약간 뾰루퉁 한 표정으로..유경이를 삐딱하게 바라보며..
[조혜진] 반가워..
라며 말하고선..
원장선생을 바라보고..
[조혜진] 오늘 원장쌤 컨디션이 왜 그런가 했더니...이유를 알것 같네요..
라며..알 수 없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원장선생은 무슨말이냐는듯..
[원장] 그건..무슨말이야?
그러자..
[조혜진] 이번 공모전은 동상밖에 안될것 같아..짜증이 나서 그러는 거예요...
라고 말하자..듣고 있던 은진이...놀래며..
[황은진] 어머..너..네번이나 했잖아?
라고..하자..혜진은 얼굴이 붉어지며..부끄러운듯..
얼굴을 감싸며..
[조혜진] 몰라...
라며..밖으로 나가 버리는 것이었다...
[황은진] 어머..은진아...
라며..은진이가..혜진이를 뒤따라..바로 밖으로 달려나가는 것이었다..
원장선생은 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그냥 입맛만 쩝쩝 거리며..서있었다..
유경이는 원장에게..혜진이가 그러는 이유를 묻고 싶었으나..그러지 못하고 있는데...
[원장] 허...그것참...
이라며..혼자..밖을 보고 있다가....한숨을 쉬는것이 아닌가...
그러고..곧 뒤돌아서며..
[원장] 아..오래기다렸지? 수업 시작해야지...??
라며 유경이에게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네에...
라고..유경이는 대답을 하고..원장실안에 들어가선..옷을 벗고..원장실 한켠에 놓여진 간이침대에 누웠다.
간이침대 아래에는 좀전 두명의 여자 (혜진이와 은진이)와의 격렬한 행위의 흔적인 휴지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유경이가 침대위에 눕자..원장이 바지를 벗고..유경이에게 다가왔다..
그리고...간이침대에 누워있는 유경이의 몸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유경이의 넓고 평편한 골반위 아랫배를 부드럽게 만지며..
[원장] 으음..언제 봐도 피부가 부드럽고 아름답군..
하며..아랫배 아래로..스르르..손이 내려와..유경이의 앙증맞은 수풀을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선...좀전에 이미 여섯번이나 섹스를 한것 같지 않은 강인한 모습의 고구마 처럼 생긴 자신의 물건을 한손에 쥐었다.
부풀어오른 원장의 고구마는 유경이의 질입구를 몇번 두드려보더니...아무런 사전 예고없이 유경이의 몸속으로의 진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으음..
순간적으로..거대한 물건이..몸속으로 삽입이 되자..짜릿한...통증이...느껴졌다...
닫혀있던..질구가 순간 좌우로..벌어지며...느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원장] 으음..넘..기분 좋다....
하며..원장은 허리를..움직이며..삽입된 물건에..잔뜩 힘을 주며..행위를 시작했다.
쑤걱..쑤걱...
고구마 같이 생긴 원장의 유경이의 질속을 거침없이 드나들며..본격적인 행위가 시작되었다..
유경이의 넓은 골반위에..원장의 불룩한..배가..거칠게..누르며...연신 방아질을 해댔다..
[황유경] 으음..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의 섹스는 건조함으로 받아들이는 이를 괴롭게 만든다..
원장은 이미 여러차례의 섹스로 인해 힘이 빠진 상태에서..유경이를 흥분하게 만들..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유경이와의 수업을 위해선 섹스를 해야하기에..그냥 넣고..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조금..시간이 지나면서..유경이의 질점막에서 윤활액이 흘러나와 마찰이 좀 덜했지만..아릿하게..느껴지는 통증의 여운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쉴새없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원장의 우람하고 단단한 물건은..거칠게 질벽을 긁으며..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그리고...곧..유경이의 강력한 질은 몸속에 삽입한..원장의 물건을..빠듯하게..압박하고 있었고..
때문에..원장의 물건에도..조금씩..찌릿찌릿..자극이 전달되어...
[원장] 허억..
[황유경] 아앗...
[원장]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것 같이..화끈하고 따끔한 것들이..와락 밀고 들어왔다.
원장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왈칵..다량의 정액이..유경이의 몸속으로..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반면 원장은 오늘 일곱번째 강렬한 쾌감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황유경] 흐음..
마지막 한방울까지..고스란히 유경이의 몸속 깊숙한 곳에..남겨둔채..원장은..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유경이를 내려다 보았다..
원장은..유경이의 뺨을 어루만지며..
[원장] 너무 사랑스럽고..이뻐...
라며..말하곤..일어나자...유경이의 몸속에선..정액들이 왈칵..쏟아지는 것이었다..
상당한 양의 정액...원장은..그 모습을 보구 있더니...
[원장] 흐음...이번엔..양이 많군...
라며..혼잣말을 하는것이었다..
그럼..
혜진이와의 네번째엔..양이 적었다는 것인가?
유경이는..혹시나..하는 마음에...
[황유경] 후후..원장선생님은 항상 양이 많잖아요...
라고 하자...
[원장] 아냐..그것두..때에 따라 달라..
라고 하는것이었다..
유경이가..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자...
[원장] 후후..유경이랑 할때만 항상 양이 많지...
보통땐..양이 적었다가..많았다가..들쑥 날쑥해...
[황유경] 음..전..잘 모르지만..횟수가 자꾸만..늘어나면..양이 줄어드는게..아닌가요?
라고 유경이가 묻자..원장은..피식 웃으며..
[원장] 후후..그게 정상이겠지? 하지만..이놈의 물건은..비정상적이야..
[황유경] 아..
[원장] 녀석 맘대로..정액이 나오더군..
[황유경] 그럼...??
[원장] 음..은정이는..오늘..처음에..양이 많아서..두번으로 끝났는데...
[황유경] ...
[원장] 혜진이는 처음엔 양이 적었다가..두번째부터..양이 많았다가..세번째부터..양이 적어지더군...쩝..
[황유경] 그럼..네번째도?
[원장] 후후..양이 적었는데...?
[황유경] 아...
[원장] 후후..근데..유경이랑 함..언제나..양이 많으니..신기하지?후후..
유경이는 혜진이가..동상이라고 말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처음..사정시엔..양이 적어..두번째도 기대했는데....두번째 부터..사정양이 많아..혜진은..혹시나 하는 마음에..세번째 섹스를 한것일꺼다.
그런데..세번째..사정양이 적어지면서..혜진이 불안해 지며..네번째 섹스까지 했는데..네번째도..양이 적었던 것이었다..
유경이..그런 생각을 하고 앉아있는데..
[원장] 근데..그게 왜 궁금한거야?
[황유경] 아..아니예요..그냥..
[원장] 그리고..시간 없는데..계속 그렇게 앉아있을 꺼야? 한번 더..하고 시작할까?
[황유경] 아..아뇨..
라는 원장선생의 말에..정신이 번쩍 들어...유경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그날..
유경은 네번이나 더 원장의 정액받이가..되어주었었다.
그리고 원장은 네번 모두 많은 양의 정액을 유경이의 몸속에다 사정했다..
섹스횟수와 정액의 양이...합격을 좌우한다는 은진이의 말을 믿었던 것일까?
유경이는 그만큼 절박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