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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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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회 작성일 24-01-07 1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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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릿한 정액을 발사한지 얼마 안된 재인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요도에 남은 정액도 빨아 들이려는듯이 달라붙어 오는 지영의
봉사에 재인은 허리를 실룩실룩 진동시켜 쾌감에 잠겼다.
　
미간에 주름을 잡혀가며 깊게 물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유부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속속 몸부림 해 버리는 재인.

「…아앙……」

정안 깊은 곳의 엑기스를 모두 발사해, 그 딱딱함을 잃고 있던
페니스에 다시 피가 몰려온다.

「으윽? 부인이 그렇게 빨기 때문에 이 녀석이 또 힘이 나 왔어…」
점차 딱딱함을 더해 오는 자신의 페니스를 보고 재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아…그런…이제 육체가 이상하게…」
재인의 회복력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는 지영은 전율을 느꼈다.
　
다시 솟구치는 욕망을 발사할 때까지 재인이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에는 목욕탕에서 즐길까., 이리와라…」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아 휘청거리는 지영의 손을 잡아 당겨 욕실로 향한다.

그리고 욕실에 데리고 들어가면서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지영의
입술에 탐내듯이 달라 붙는다.

방금전 자신이 추방한 정액이 비릿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유부녀를 정복한 증거라 생각하도 있어 불필요하게 더욱 흥분한다.

「…아니…이제…이런…일…」

언제나 그렇듯이 쾌감의 물결이 당긴 지영은 남편에 대한 배반에서 오는
양심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준호나 재인의 테크닉에 가세해, 두 사람의 거대한 성기에
자신의 보지가 능욕되고 있을 때의 쾌감은 지영의 이성을
떨쳐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재인에게는 알몸으로 어깨를 진동시키고 있는
지영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해 버려,
뒤에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잡아 거칠게 움켜쥐었다

「.아! 아…너무…」

유방을 짓눌리는 아픔을 느끼지만 그것도
곧바로 달콤한 쾌감으로 변화해 간다.

「육체를 씻어 줄게」

재인은 세면기에 비누를 거품이 일게 하면서
지영의 육체 구석구석까지 손을 대 간다.

「…으응…윽……아…」

필사적으로 소리를 죽이려고 하는 지영이었지만,
또다시 체내를 감싸고 올라오는 쾌감에 소리가 새어 버린다.

「이번에는 부인의 차례다」

그렇게 말하자, 재인이 자신에게 한 것처럼 지영도
손을 움직여갔다.

「바보녀석…그게 아니지?
육체를 사용해… 그 젖가슴으로!」

어색하지만 재인이 말하는 대로 자신의 육체를 접해간다.
　
그 밖에 다리사이에 팔을 넣게 하고 자지를 문지르게 하며,
마치 안마업소에서와 비슷한 테크닉을 가르쳐져 갔다.

「꽤 재능이 감추어져 있었군,,,빠르다…
안마에서도 훌륭하게 해 나갈 수 있겠군?」
샤워로 거품을 흘리면서 재인이 조롱하듯 말한다.
　
재인이 지영의 다리사이로 손을 뻗자,
그곳은 샤워기로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대로 다시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자
침입한 손가락을 단단히 조여 온다.

손가락을 빼고 꽂기 하자, 욕실에 지영의 흐느껴 우는 소리가 울린다.
　
지영을 포복자세로 만들어 질에 들어갈 수 있던 손가락을 두개, 세개로
늘리며 마음껏 희롱하고 있었지만,

질혈의 조금 위에 위치하는 굳게 닫힌 구멍에 흥미를 나타냈다.

「허헉...거기는 …안 되…」

손가락에 애액을 듬뻑 묻혀 윤활제 역할을 하게하며,
항문을 만져주자 지영은 비명을 질렀다.

「깨끗한 엉덩이의 구멍을 하고 있군…
역시....미인인 부인은 여기도 깨끗하다…」
「아니…그만두어 주세요…더러워요…」

지금까지 의식하지 않고 있었지만,
엉덩이의 구멍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 희롱되어 지자 격렬한 수치심이 울컥거려 왔다.

「관장이라든지 한 일은 있는지?」

재인의 질문에 지영은 대답하지 못하고, 흐느껴 울 뿐이었다.

「우우…그만두어…뽑아 …」

자포자기해 온 지영의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해 빚어 돌리듯이
움직였다.

지영은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 했다.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쾌감에 지영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었다.
　
쑤욱…하는 소리를 내며 손가락이 항문에서 뽑아 내졌다.

지영은 흐트러진 숨을 정돈하려 하고 있었다.
　
재인은 지영의 항문으로부터 뽑아 낸 자신의 손가락을
물끄러미 응시하며 그 냄새를 맡았다.
　
갈색 부착물이 냄새를 발하고 있다.

「부인! 부인 정도의 미인이라도
역시 냄새날 수 있는 것이구나…」
　
지영을 더욱 치욕적으로 손상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냄새난다고 말하는 재인이었다.
　
그의 예측대로 지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울고만
있을 뿐이었다.

「역시 냄새를 깨끗이 없앨 수가 없군…
공교롭게도 관장약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렇게 말하면서 샤워의 노즐을 빙글빙글 돌려 호스로부터 떼어낸다.

「아니! 그런 일...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재인의 생각을 깨달은 지영은 저항을 해 보았지만
재인은 힘으로 지영을 억눌러 버린다.
　
노즐을 제외한 호스의 앞을 지영의 항문에 대고
기세 좋게 물을 뿜어간다.
　
물보라를 뿜으면서 지영의 항문속으로 차가운 물이 들어왔다.

「아니! 제발 그만두어 …」

어느순간 물을 멈추고,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다시 쑤시고 있다.
항문속의 물을 토해내려고 하는 힘이 재인의 손가락에 전해져 온다.

그러나 항문의 괄약근은 손가락을 단단히 조일 뿐이었다.

「부탁이야……화장실에…」
　
애원 하는 지영에게 세면기를 재인은 가르킬 뿐이었다.

(싫어요! 이런 곳…사람에게 보여지다니…)

필사적으로 참으려고 하는 지영은 비지땀을 쏟으며,
안면이 창백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
　
이번에는 천천히 재인이 그녀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뽑기 시작했다.

「안되…뽑지 마!…나와 버립니다…」
「언제는 싸고 싶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뽑지 말라니 어느 쪽이야?」
　
패닉상태의 지영의 모습을 즐기는 재인이었다.
　
하지만 지영의 애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손가락이 뽑아 내진다.

쭈르르르 물이 항문으로부터 빠져나오며, 흘러내렸지만,
지영은 필사적인 항문의 억압으로 어떻게든 분출하는 것을 견디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의 문제였다.
　
차분히 지영의 항문을 관찰 하고 있는 재인.
　
그런 재인의 변태적인 행위는 지금의 지영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항문이 부풀어 오르고는 사그러드는 상태가 당분간 계속 되고 있었지만,
이제 지영의 한계도 가까웠다.

「아니! 더이상 안되…」
　
장렬한 비명과 함께 기세 좋게 항문으로부터 물이 분출해 간다.
앞이 깨져있던 세면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것은 점차 단속적으로 되어,
뿌직…뿌지직 하는 소리를 내며,
더이상 물이 나오지 않게 되자,
그 안에 있던 덩어리가 차례차례로 항문으로부터 나왔다.
　
욕실은 지영의 배설물이 발하는 냄새가 자욱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미인 유부녀의 배설 행위를 눈앞에서 보는,
흥분으로 가득찬 재인에게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 같았다.

물을 주입하고는 배설시키는 행위를 몇 번이나 지영에게 더 한 뒤
그녀의 배설물로 더러워진 욕조를 정리하게 했다.
　
따뜻한 더운 물에 잠기면서 지영의 입술을 들이마시고 있던
재인이 지영에게 명령한다.

「부인, 준호가 두고 간 바이브래이터를 꺼내 넣어라…」
　
재인으로부터 받은 변태적인 고문에 초췌해 버린 지영으로서는
더 이상 반항할 기력 조차 없었다.
　
순순히 세면대 위의 선반으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오면서,
재인에게 전했다.

「부인 이 녀석을 부인의 구멍에 넣어줄테니…
천천히 길들여 보라고…」
　
그 바이브레이터는 보통의 남성의 굵기와 길이였다.
지영은 여전히 공포감을 숨길 수 없었다.

「아앙…」

우선 지영의 질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해,
전체에 애액을 골고루 뭍혀 나간다.

그것을 뽑아 내어, 이번에는 엉덩이의 구멍에 천천히 꽉 눌러 간다.

천천히 항문의 구멍을 확대하며 바이브래이터가 침입해 온다.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지영은 참고 있었다.

그녀가 반응하면 할수록 그 만큼 재인이 기뻐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항문에 들어간…이대로 이 녀석을 보지에 삽입해주지」

우뚝 솟는 자신은 왕자지를 잡아당기면서 배후로부터 삽입해 간다.
　
항문에 바이브래이터가 꽂혀 있는 상태여서 ,
평상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압박감이 지영을 덮친다.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격렬해진다.
　
평소보다 페니스를 더욱 단단히 조이는 힘이 강렬했다.

재인은 격렬하게 허리를 쳐 붙이면서 지영의 육체를 맛봐 갔다.

「아니…대단한 …아…」
　
질벽을 통해 전해지는 항문안의 바이브래이터의 형태가 분명히
느껴졌다.

지영을 덮치는 쾌감도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그녀의 반응으로부터
너무나 쉽게 알수 있었다.
　
격렬하게 흔들고 있는 재인의 자지 사이로 지영의 분수처럼 뜨거운
사정액이 터져나왔다.

「아니…벌써…가는거야……」
　
그녀의 절정과 함께 재인의 페니스가 뽑아 내졌다.

그러나 지영의 입으로 옮길 여유도 없게,
대량의 정액이 욕조안에 토해내져 흰 거품이 되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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