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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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가족 12
민영은 갈증을 느끼곤 눈을 떴다.
이미 창밖에는 해가 눈부시게 방안을 비추고 있었다.
어젯밤 그녀는 16년동안 간직해오던 처녀를 잃었지만 아직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민영은 섹스라는 것이 그냥 무척 아픈 느낌 이외에는 약간의 짜릿한 느낌이 여렴풋이 기억이 날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오히려 태호의 물건이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 올 때 의 느낌보다는 자신의 몸을 여기저기 특히 다리 사이를 손가락이나 혀로 만지거나 빨아 줄 때가 훨씬 좋았다.
이불을 치우고 침대에서 일어나려다 민영은 씨트 위에 얼룩져있는 빨간피를 보곤 소스라치게 놀랐다.
더군다나 침대에서 내려와서 일어서려는데 엄청난 통증이 다리사이 에서 전해져 오는 통에 그만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아얏 왜..왜이렇게 아픈거야”
처음 처녀막이 뚫리고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인 16살 민영의 보지는 그녀는 볼 수 없었지만 많이
부어 있었다
“똑똑 민영아 일어났니?”
성희의 목소리가 방문 밖에서 들리자 민영은 재빨리 침대로 누워선 이불을 덮고 자는 척을 했다.
방문이 열리고 성희가 들어왔다.
“민영아 자는 거 아닌 것 아니까 일어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민영이는 성희의 말에 천천히 상체를 일으켰다.
“어제 어땠어?”
“모르겠어요 그냥 아프기만 하던데요?”
“어디가?”
“다.다리사이…”
“호호 보지 말이구나?”
“네”
민영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직도 아프니?”
민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 좀 볼까?”
“아..아니 그..돼..됐어요 이모”
민영은 쑥스러워서 성희의 손길을 거부했다.
“괜찮아 상처라도 났으면 이라도 발라야지”
성희는 이불을 걷어치우곤 싫다는 민영의 잠옷 바지를 억지로 벗겨선 허벅지를 벌려보았다.
민영은 자신의 수치스러운 부분에 이모인 성희의 눈길을 느끼며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역시 젋은게 정말 좋기는 좋구나’
성희는 민영의 보지를 살펴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민영의 보지주의는 피와 흘러나온 태호의 정액으로 얼룩져있었고 약간 부어올라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저렇게 작은 구멍으로 어떻게 아들인 태호의 자지가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민영의
보지는 정말 작고 앙증맞게 생겼다.
벌겋게 부어 올라있는 것이 무리도 아니라고 성희는 생각했다.
“이..이모 어..어때요?”
“후훗 괜찮아 약간 부어있는데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
민영은 성희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저기 근데 이모?”
“왜?”
“원래 남자하고 이런거 하면 이렇게 아프기만 한 거에요?”
성희는 민영의 질문에 하마터면 웃음이 나올 뻔 한걸 꾹 참았다.
“아니 다음 번엔 아마 너도 오르가즘 이란 걸 느끼게 될 테니까 걱정말고 빨리 씻고 학교가야지?”
“네”
민영은 성희가 말하는 오르가즘이 데체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해하며 욕실로 가서는 다리사이의 쓰라린 통증을 참으며 샤워를 하곤 학교로 갔다.
그날밤은 태호도 엄마인 성희에게 주의를 들어서인지 민영의 방에 들어오지 않았고 민영도 어젯밤에
태호와의 섹스로 피곤했던 몸을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아래층에선 그동안 섹스에 굶주린 성희가 태호에게 매달려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성희는 태호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되고 크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되자 미칠것같았다. 팬티는 이미 흠뻑 젖어 보지물이 성희의 다리를 타고흘렀다.
“아흑...아아..미칠 것 같아”
태호도 오래간만에 엄마와의 섹스에 잔뜩 흥분해선 성희의 팬티를 찢듯이 벗겨버렸다.
“흐흐...다리 벌려봐”
성희는 흥분한체 새빨게진 얼굴을 더더욱 붉게 물들이며 태호의 말을 따랐다.
태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감싸며 보지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성희는 태호의 애무가 다시시작되자 온몸을 떨며 태호의 머리를 거칠게 부여잡고는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겼다.
태호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혀를 안으로 밀어넣으며 개걸스럽게 빨아댔다.
“아아...더..더빨아줘”
태호는 엄지와 검지로 성희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애무를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애액이흘러나왔고 태호는 혀로 질구속 벽을 핧아대며 손가락 세개를 밀어넣어 쑤셔댔다.
“아..아학....아아아...하윽”
“엄마 보짓물이 장난 아닌데?”
“.그..그만...아하앙..아..안돼...싸..쌀것같아..”
태호는 성희의 오르가즘이 얼마남지않암을 알고는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더빨리 박아넣었다.
“아..아하앙..아아아..아..안...안돼”
성희는 엄청난 쾌감에 허리를 꿈틀꿈틀 튕겨 올리며 침대위로 쓰러졌다.
태호는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젖어있는 성희의 보지 안으로 쑤셔넣었다.
“으윽”
오르가즘으로 정신을 놓고 있던 성희는 자신의 몸으로 밀려들어오는 태호의 자지에 정신을 차리곤 가볍게 신음소리를 냈다.
태호는 빠르게 성희의 보지를 쑤셨고 성희도 다시 몸안에서 올라오는 강한 쾌감에 몸을 부둘부둘
떨며 태호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아아아앙 나..미쳐 태호야 조..좀더 더…”
“죽인다 엄마 흐으헉”
태호는 더욱더 빨리 성희의 보지를 쑤셨고 얼마후 자신의 정액을 쏟아붇고는 옆으로 쓰러져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얼마후 진정이 되었는지 성희가 말을 했다.
“어제 어땠어?”
“후후후 처녀막 뚫을 때 느낌이 장난 아니던데?”
“그래? 호호 그렇게 좋았어?”
“응 좀더 미영이 누나 보지 길을 좀 들이면 죽이겠더라구”
“호호 우리 아들이 좋았다니까 나도 좋은걸?”
“그런데 민영누나 가고 나면 심심해서 어떻하지?”
“그럼 우리 미정이 다시 불러올까?”
“정말?”
“근데 그 계집애 다시는 여기 오려고 하지 않을텐데?”
“헤헤 잠깐만 기다려봐”
태호는 침대에서 일어나 이층으로 가선 옷장을 열곤 그 안에 숨겨진 카메라를 꺼내서 내려왔다.
거기에는 민영이가 처음 태호의 방으로 들어가선 태호의 자지를 만지고 입으로 빨다가 밖으로
나가는 장면까지 모조리 찍혀있었다.
“이런걸 어디서 준비했어?”
“헤헤 난 혹시나 하고 설치했었는데 민영누나가 그날 바로 내방에 들어올지는 몰랐어”
성희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후후후 이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미정이를 다시 불러올 수 있겠는걸?”
다음날 성희는 태호가 켑춰해준 사진들을 미정의 이메일로 전송을 하곤 미정의 전화를 기다렸다.
오후가 되어서야 미정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서..성희야 너 이..이게 무슨 사진이니?”
미정은 너무 떨려서 말을 더듬었다.
“호호 너무 놀라지마 얘 나도 혼자만 알고 있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너도 이 사실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너무 걱정마 민영이도 이제 사춘기니까 성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을 나이잖니?”
미정은 너무 충격이 심했는지 어떻게 이 사진을 찍었는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저..정말 민영이가..이런짓을..”
“사진 보고도 모르니?”
“그런데 서..설마 태호가…”
미정은 태호가 딸 민영을 건드렸을 까봐 걱정이 되었다.
“호호 걱정마 태호는 내가 책임지고 민영이한테 접근도 못하게 할테니까”
성희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고 미정은 그녀의 말에 어느 정도 안심에 되었다.
“그런데 태호가 널 보고 싶다고 하는데 어쩌지?”
“나.날?”
“응 너 빨리 오지 않으면 나도 민영이 일을 장담 못할 것 같아”
미정은 다시 또 그 지옥 같은 집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칠 것 만 같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알았어 성희야 근데 내가 갈때까지 민영이 좀 부탁할께”
“호호호 알았어 태호가 무지 좋아하겠다. 그럼 빨리 보기로 하자”
성희는 전화를 끊고 콧노래를 부르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저녁때가 다 되어서 태호가 먼저 들어오고 잠시후 민영이 들어왔다.
성희는 민영이 이층으로 올라갈떄를 기다렸다가 태호에게 말했다.
“미정이 곧 오기로 했어”
“정말?”
“응”
“헤헤헤 그럼 난 그 동안 민영누나를 교육을 좀 시켜야겠는걸? 엄마도 도와줄꺼지?”
“물론” ”
두 모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