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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2부-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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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회 작성일 24-01-07 1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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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남주씨, 자, 여기를 보세요」


침대의 구석에 앉은 두 사람의 바로 앞에는,
방금전까지 사장이 앉아 있던 화장대가 있었다.

 

그 대형거울에, 지금, 나체로 얽히는 남녀의 모습이 분명히
비추어지고 있었다.

 

전라의 남주를 뒤에서 종국이 껴안고 겨드랑이로부터 편 양손으로,
남주의 양가슴을 천천히 비비고 있는 광경이,
거울 안에서 추잡하게 전개되고 있었다.

 

「아니····」


남주는 순간적으로 시선을 딴 데로 돌렸다.


지금까지의 결코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성경험 중에서,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면서 행위를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 제대로 보고」


종국은 억지로 남주의 얼굴을 움직여,
정면의 거울을 제대로 보게 했다.

 

「흥분해요, 자···」


종국은 오른손을 남주의 비소에 펴고,
손가락끝으로 그 젖는 상태를 확인했다.

 

「이봐요, 이런···」


남주의 유두, 그리고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면서,
종국은 배후로부터 남주의 목덜미에 기분좋게 키스를 해 주었다.

 

조금 전의 격렬한 삽입의 여운에 아직 취하는 것 같이 눈을
감은 채로 있던 남주는, 또 다시 쾌락의 길을 오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분명히 나타나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허덕여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스스로 뒤로 목을 돌려,
종국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아·····네응·······」


「자, 남주씨, 우리가 저기에 있어요」

 

남주는 수치스러움을 지우려고 애써 웃음을 띄우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거울을 응시했다.

 

일찌기 본 적이 없는 자신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단단한 종국의 근육질 양팔로 범해지고 있는 자신의 몸을 보고,
남주의 흥분도는 단번에 높아졌다.

 

(아·····, 이런 일 당하고, 나········)

 

남주는 더 이상 거울로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너무·····」


남주는 제대로 거울안을 계속 보면서 ,
종국에게 기대어 걸리듯이 몸을 맡겨, 몸을 밀착시켰다.

 

전라의 남녀는 서로의 피부, 그리고 땀을 서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남주는, 오른손을 뒤로 돌려, 방금전부터 등으로 느끼고
있던 종국의 거대한 페니스를 제대로 쥐어 잡았다.

 

남주는 더 이상 그것을 기다릴 수 없는 것인지,
무의식적으로, 다시 그 손을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주씨, 안되요, 쌀거 같아요····」

 

남주는, 거울에 비치는 종국의 표정을 확인하면서,
손의 움직임을 앞당겼다.

 

종국의 그 표정에, 남주 자신이 더 흥분했다.


남자가 느끼는 표정에 자신이 자극되는 것을,
남주는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클리토리스로부터 G스포트에 대한.
배후로부터의 종국의 손가락의 공격은 점차 격렬해져,
남주의 애액이 끈임없이 넘쳐 나왔다.

 

「아 응! 아····」


「어떻습니까, 남주씨, 기분이 좋습니까」


「빨리··어서 넣어·종국씨··아! 좋아!」

 

거울안의 전라의 두 명이 계속 내보내는 그 추잡한 광경을
응시하며 남주는 이상하리만치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41.


종국은, 삽입을 바라는 남주를 가볍게 들어 올리면서,
자신 쪽을 향하게 해 자신의 위에 올라타게 했다.

 

그리고, 몸을 이동시켜, 자신의 등을 거울쪽으로 향했다.
종국의 몸을 안고 있는 남주가, 자연스럽게 거울을 응시하게 되었다.

 

「아 싫어요·····」

 

남주는 그렇게 말을 흘리면서도 거울에서 시선을 떼어 놓을 수 없었다.


거기에는, 전라가 되어,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안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

 

얇은 핑크의 매니큐어가 칠해진 날렵한 손가락이,
종국의 등을 꽉 잡고 있었다.

 

「남주씨, 또 들어갈 수 있어요」

 

남주가 기다라고, 바라고 있던 말을, 종국이 속삭였다.


남주를 다시 들어 올려 종국은, 애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다시 남주의 보지에 삽입했다.

 

그 거대한 것을, 남주는, 너무나 간단하게 근원까지 삼켜버렸다.

 

「아 응!」

 

남주가 신음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소리로,
마치 외치는 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냈다.

 

「자, 남주씨, 거울을 보면서, 움직여 주세요」

 

종국의 명령을 들으면서,
남주는 교살할 수 있었던 허리를 천천히,

종국의 허리에 고정시키듯이,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종국의 등에 양손을 돌리면서, 하반신의 움직임은 조금씩 격렬하게 되어 갔다.

 

「아앙! 아앙! 아앙!」

 

(이 사람의 것이 제대로 들어가 있다····.
 정말 추잡한 광경이야····)

 

거울을 응시하면서, 남주는 그렇게 느끼며 더욱 흥분해 갔다.

 

종국은 남주의 가슴에 손을 펴, 하부로부터 쉽게 그것을 괴롭혔다.
딱딱하게 돌기 하는 유두를 잡아당기며, 그리고 손바닥을 굴렸다.

 

남주는 자신의 손을 그렇게 가슴을 애무하는 종국의 손 위에 겹쳐
한층 더 강한 애무를 요구하였다.

 

「너무 좋아! ····아 응!」

 

전후, 좌우, 그리고 상하로......
남주의 허리의 움직임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단지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버릴 정도로, 요염한 것이었다.

 

거대한 페니스의 존재를 자궁 깊숙히 느껴, 쾌감의 스포트를 스스로
찾는 것 같이, 남주는 허리를 움직였다.

 

「네..응! ·····아! 아앙!」

 

남주는 본능에 따르는 대로, 신음을 계속했다.



종국은 몸을 조금 늦추면서, 상반신을 뒤로 넘어뜨려,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 위치에 완전하게 가로 누웠다.


거울에는, 종국의 몸에 올라탄 남주의 전신만이 비춰지고 있었다.

 

「아니····이런 건······」


「남주씨, 이것이 당신의 진짜 모습입니다. 자, 어서 더 움직여」

 

이것이 나의 진짜 모습····.
지금까지의 평범한 주부로서의 생활에,
남주는 결코 불만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엇인가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찾은 것 같이,
이렇게 추잡하게, 음란하게 되어 버릴거라고는····.

 

남주는, 막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으려고 하는 것 처럼,
허리의 요염한 움직임을 계속했다.

 

한계까지의 시간을 늘리는 자신을 감지했는지,
종국은 다시 여유를 가진 표정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양손으로 남주의 흰 허벅지를 부드럽게 문지른다.
남주가 종국의 두꺼운 흉판에 양손을 두고,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이,
제대로 거울에 비친다.

 

남주는 거울안의 두 사람의 밀착하는 음부를 보았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그의 페니스가 관철해지고 있는 곳을 분명히
보았다.

 

「아! 아앙! ······나, 이제····」


「남주씨!」

 

근육질의 종국의 몸에 땀이 빛난다.


그 위에 올라 타, 계속 요염하게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은,
마치 성인 비디오의 한 장면 같았다.

 

그런 추잡한 자신의 모습에,
남주는 더욱 흥분을 거듭해 간다.



「남주씨, 대단히 단단히 조여요」

 

남주의 추잡한 허리의 움직임에,
참기 힘든 것처럼 종국의 신음 소리가 샌다.

 

남주는 종국의 흉판에 두고 있던 손을 움직여,
이번에는 종국의 양손을 제대로 잡았다.

 

등을 뒤로 젖히며, 남주는 허리 부분만을 전후로 움직였다.

 

「아! 아! 아! 아!」

 

눈을 감고 등을 돌려,
남주는 스스로의 허리를 요염하게 종국의 몸 위에서 움직이면서,
다시 정점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 때였다.


배후로부터 돌연 양손이 뻗어 몹시 거칠게 남주의 양쪽 가슴을 잡았다.

 


 

 


42.

 

「아니!」


남주가 눈을 떠 정면의 거울속을 응시하자,
거기에는 어느새, 자신의 배후로부터 자신의 가슴을 움켜쥔,
전라의 사장의 모습이 있었다.

 

「부인, 즐거운 것 같네요」


「아앙······아니!」

 

다시 오르가즘에 올라 쾌감을 채우려 하고 있던 남주로서는,
그에게 격렬하게 저항할 힘, 아니 여유조차 남지 않았다.

 

사장이 등장한 놀라움보다,
남주는 지금의 쾌락을 마저 다 맛보는 것이 우선이었다.

 

「부인, 3명이서 하는 것도 좋아하게 될 걸」

 

사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배후로부터 양손을 펴 남주의 가슴을 몹시 거칠게 비비며,
남주의 목덜미, 그리고 입술에 격렬하게 키스를 시작했다.

 

남주는 단지, 그 키스를 받아 들이고 혀를 얽히게 할 뿐이었다.


사장은 이미 천공으로 향해 우뚝 솟는 자신의 페니스를,
남주의 등에 꽉 눌러 밀착시켰다.

 

거기에 관철해져, 오르가즘의 정점으로 올라 채운 자신을,
남주는 순간적으로 느꼈다.

 

「아니·····그만두어 주세요,
   사장님·······아 응·····」

 

그러나, 그런말과는 정반대로,
가슴을 비비는 사장의 손에, 남주는 자신의 손을 모았다.

울퉁불퉁 한  남자의 손에 의해,
남주는 자신의 몸을 더 더럽혀 주었으면 한다고 느꼈다.

 

남주로서는 세사람이 플레이 한 경험은 물론 없었다.


성에 관하여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지식으로,
그러한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자신이 거기에 참가하리 라고는 상상 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

 

거울에 비치는 전라의 남녀 3명을 응시할 때에,
남주는 흥분도가 급속히 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사장님, 더 해 주세요」

 

아래에 있는 종국이, 남주의 허리를 잡아 양손으로 전후로 움직이면서,
사장에게 지시를 내렸다.

 

사장이 남주의 유두를 잡아당기며,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한다.

 

「네...응····, 아앙!」

 

남주는 이미 관능의 세계에서 도망갈 수 없었다.

 

남주에게 문득 남편 승우의 얼굴이 떠 올랐다.


 (당신, 어쩔 수 없는거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 나는····.)

 

남주는 그 행위를 정당화 하는 것 같이, 자신에게 타일렀다.

 

「자, 부인, 입으로 사랑해줘」


사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남주의 옆에 서,
그 거대한 페니스를 남주의 입의 앞으로 가져 갔다.

 

남주는 허리를 움직여, 허덕이는 신음을 계속 토해내면서도 ,
사장의 페니스에 손을 덧붙였다.

 

무의식 중에 혀를 펴고, 사장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욕망에 불 타오르는 눈동자로 사장을 올려다 보며,
그것을 입에 넣고, 천천히 안쪽까지 삼켜 갔다.

 

그리고 종국의 손을 빌리면서, 스스로의 허리를,
원을 그리듯이 추잡하게 계속 움직였다.

 

아름다운 곡선이 더욱 눈부신 그녀의 등줄기를 따라 땀이 번드르하게
흘러,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그런 눈 부신 아름다움과는 반대로 너무나 추잡하게 흔들어대는
그녀의 허리는 34살의 성숙한 여자의 요염한 그것, 그 자체였다.

 

「아, 남주씨····」

 

종국은 더 이상은 참지 못할 것처럼 그렇게 호소하면서,
또 상반신을 일으켜, 남주를 꼭 껴안아 주었다.

 

그리고 남주의 유두 주변을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아~~~아앙~~~····」

 

남주가 사장의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토해내며, 신음 소리를 흘렸다.

 

사장은 또 남주의 배후에 돌아, 
남주에게 딱 달라붙듯이 앉아, 손을 뒤에서 불쾌하게 늘렸다.

 

남주는, 종국과 사장의 사이에 몸이 끼워지는 자세가 되었다.

 

땀을 흘리는 남성 두 명에게 밀착되어,
맨살 전체로 그것을 느끼며,
남주는 두번째의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네....응····아···」

 

남주는 더 이상 참으려고 하는 것도,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43.

 

목덜미로부터 쇄골의 근처에,
관능의 땀을 빛내는 남주.
유윤, 유두,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비순····.


모든 장소를 전후로부터 2명의 남자에게,
그들의 입과 손으로 공격받아 여자는 단지 번민만을 계속했다.

 

「아·····, 아 응······」

 

거울속에서는, 사장이 곧게 편 손가락 끝에 혀를 얽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이제, 제발··, 빨리, 빨리 ·오르고 싶어·····)

 

남주의 그런 소망을 감지했는지,
종국과 사장은 충분히 남주를 괴롭혀 뽑은 후,


침대에서 내려 와, 화장대앞의 좁은 스페이스에 세웠다.


그리고 선 채로 사장이 우뚝 솟는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물렸다.

 

사장의 허리 근처를 잡으면서, 앞을 보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된 남주는,
자연스럽게 힙을 뒤로 쑥 내미는 형태가 되었다.

 

「자, 남주씨. 다리를 열어」

 

종국의 그 지시에,
남주는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천천히, 남주의 다리가 열려 간다.
경주마의 다리를 연산시키는 늘씬한 다리를 따라.
그 근원에는 남주의 촉촉한 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유부녀의 엉덩이를 잡아,
종국은 천천히 자신의 것을, 거기에 삽입해 갔다.

 

「네......아응!」

 

종국이 남주의 힙을 잡고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사장의 것을 물고있던 남주의 입으로부터,
요염한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남주의 목의 안쪽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그 요염한 신음소리는,
남자들의 귀에 자극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네...응····아····아 응····」

 

신음소리를 막기 위해서인지,
남주는 필사적으로 사장의 것에 봉사를 했다.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 그 거대한 페니스를 베어 물었다.


그것은 그날 밤부터 매일, 남주가 몽상 하고 있던 것이었다.

 

한마리의 연약한 여자에게 2마리의 야수가 달라 붙어 몹시 거칠게,
전후로부터 범하는 광경.......


남주는 그것이 거울안에 비취지고 있는 것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아 , 아앙······」


「남주씨·····」

 

종국의 스트로크가 격렬해져, 남주도 허리를 쑥 내밀면서,
그것을 받아 들였다.

 

사장의 것을 계속 입에 물고있는 무리한 몸의 자세에도 불구하고,
남주의 등은 더욱 뒤로 젖혀져 보다 깊게 종국의 페니스에
관철해지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종국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결국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사장은 손을 뻗어, 남주의 가슴을 계속 뒤지고 있다.
남주의 신음소리도 보다 격렬하게 커 가고 있었다.

 

「아! ·····아 응!」


「아, 남주씨, 쌀 것 같아요···」

 

종국은 그렇게 말하면서, 몹시 거칠게 허리를 찔러 세웠다.

 

「아응! 우우우~~!」


「남주씨!」

 

그대로 단번에 방출로 향한다고 생각되었을 때,
종국은 돌연 자신의 것을 빼, 남주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자신의 애액과 분비액으로 흠뻑젖은 거대한 페니스는,
너무나 음란한 광택을 띤 생물과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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