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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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오늘 오후부터 일도 적당하게 하면서 생각한 여행일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당신이야. 여행의 일정을 생각했어.
행선지의 온천은 나의 부임지로부터 1시간 정도의 장소야」
돌아오려고 하기 때문에, 당신이 집에 도착하는 것은 너무 늦어
질 거야. 그래서 일요일은 나의 부임지의 아파트에서 자고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 천천히 돌아가면 된다」
「자, 그럼, 월요일에 휴가를 받으면 되겠군요?」
그것은 내가 본사 근무로 돌아와 당신이 파트의 일을 그만두면
천천히 다시 생각하자」
「네! 아, 네···」
아내는 언제까지 윤영석과의 관계가 계속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도청 기록으로부터 윤영석은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나는 윤영석이 가정을 가지고 나서 결판을 낼 생각이다.
아내가 약혼자의 존재를 알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그래서 더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나는 윤영석과 아내에 대한 복수라면 무엇인든지
생각해 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음은 이 두 사람에 대한 짖궂은 장난을
무엇인가 생각하려고 했다.
주차장에서 차안에서 하룻밤 묵으며,
리얼타임으로 도청을 해 볼까···)
리얼타임으로 도청을 한다고 해도 무슨 짖궂은 장난도 치지
못한다.
문득, 도청 기록에 있던 출장안마 이야기를 생각해 냈다.
도청 기록의 이야기로부터 추측해 보면, 윤영석이 출장안마
아가씨를 불러 놀고 있을 때에 애인 윤지가 놀러 와
마주치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출장안마 아가씨가 무엇인가 방에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고, 그것을 윤지가 찾아냈는지도···)
(이것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하룻밤을 묵은 후, 윤영석은 아내와 헤어져 애인 윤지를 만나러 나갈 것이다.
윤영석과 윤지가 방에 돌아오면 그 아수라장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둘 수 있고, 한편 내가 의도적으로 그곳에 둔 것이
전혀 발각되지 않을 것으로.
예를 들어 여자용의 손수건이라든지···)
아내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왔다.
집으로 전화 하지 말고, 휴대폰으로 걸어 주세요.
아, 그렇지만 노래소리가 시끄러워 착신소리가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니 문자로 연락해 줘요」
「무슨소리야, 늦게까지 노래방에 있을거야?」
나도 당신이 없기 때문에 천천히 놀다 올려구요」
「남성도 있어? 위험하지 않을까?」
일어나기는 하는거야∼?」
「토요일은 몇시쯤에 돌아옵니까? 또 일찍 올라와요?」
걱정말고 천천히 즐겁게 놀다 오라고」
내일의 일을 생각하자, 분노와 함께 페니스가 단단히
발기해 왔다·····
40.
금요일,
오늘은 잔업도 없었기 때문에 일이 끝나고 바로, 역으로 달려가
통근 특급에 탑승해 서울로 올라왔다.
도착할 수 있었다
향했다.
보기로 했다.
···가가····
이미 나가 버린 후일까?)
있을 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차가 멈춰 있었다.
저녀석의 아파트에 묵으러 가면서, 왜 여기에????,
혹시, 마중 나온 김에 식사라도 하고 있을까?
자신의 아파트에서 식사를 배달시키면, 쓰레기가 나와
애인 윤지에게 들켜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인가?)
그대로 집으로 향해 도로에서 집주변을 둘러 보았다.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
뜰에 잠입해 집안을 엿보았다.
2층 침실에서 SEX는 하지 않았을테지···
그러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아, 둘이서 목욕탕에라도 들어가 있는지?)
윗도리가 벗어 던져져 있었다.
서둘러 목욕탕으로 발길을 옮겼다.
창으로부터 불빛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안에서 로션이라도 사용해 애무라도 하고 있는 거야?)
목욕탕안에서 무엇인가 이야기 소리가 들려 나왔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아∼~, 11개째···」
자 이제 신기록에 도전이다」
뭐, 설마!)
「아∼~ 아직 더 들어갈 수 있는 거야? 이제 제발 그만」
「자 하나 더, 자 몇개째지? 어서 갯수를 세어라」
더 이상 못참겠어요∼우우~~····」
윤영석과 아내는 나의 자택의 목욕탕에서 관장 유희에 빠져
있었다.
상대로한 관장의 즐거움에 빠져 있었다.
달콤하고 요염한 신음소리를 윤영석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이봐, 전부 들어갔어 신기록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로 해 두자」
「아∼~ 언제까지 참습니까?」
「그렇지, 한 15분 정도는 참아 봐라. 흘리지 않게」
「아···그렇게···알아··써요···」
「단지 참고만 있는 것도 지루하기 때문에,
나에게 페라를 하면서 참아라」
약간 열려 있는 목욕탕의 창으로 목욕탕안을 들여다 보았다.
페라하면서 관장을 참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나타났다.
나와의 관장 플레이때는 혐오스럽게 보고 있던 주제에,
저 씨발 놈과의 플레이는 그렇게 기쁜 듯한 표정을 해!)
목욕탕의 창문 아래에 앉아 원통한 눈물을 흘렸다.
이 녀석들을 그대로 보낼 수 없지! 무엇인가 없을까?
짖궂은 장난을 쳐 줄 무엇인가가 없는 것인지?)
윤영석은 아내를 화장실에 데리고 가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 이제 15분 경과했어.
화장실에 가서 낼거야. 다 내고 나면 나의 아파트로 가자」
「다만, 싸러 가기 전에 다시 한번 글리세린 관장을 할거야」
「아니, 5백 cc 정도 주입하고, 그대로 나갈거야」
「힉!, 그런···새어 버려요」
이것을 삽입해 부풀리면 공기를 뽑을 때까지 싸고 싶어도
쌀 수가 없으니까」
「, 그것은·····」
닮은 기구를 꺼냈으므로 놀라고 있었다.
아내의 낭패를 하고 있을 표정이 눈에 선하게 떠올랐다.
이번에는 화장실의 창아래로 이동해 귀를 곤두세웠다.
「이제 싸고 싶습니다, 내도 좋습니까?」
「좋아, 변기에 앉고, 페라를 하면서 털어 놓는다」
「알았습니다···하그하그···궁··」
「~능숙해. 이런 페라 솜씨에 니 남편도 기뻐하겠지?」
나오는, 나옵니다··」
「아∼~~~~좋아요∼~~나오고 있다···
많이 나오고 있어, 우우~~~ 돌아가시는~~~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배설하면서 오르가즘에 오른다......
남편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변태녀다, 영애는」
「하아하아··그것은··말하지 말아 주세요···」
「벌써 전부 나왔어?」
「좋아.자 한번 더 관장을 하고, 어널 플러그를 삽입하고 나서
나의 아파트에 갈거야」
남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50%의 수용액이 아니고, 25%로 엷게 해주고 있으니까.
나도 도중에 흘려지면 곤란하니까 말이야.
거기에 벌룬식 어널 플러그이니까 절대로 새지 않아」
옷을 갈아 입어야 해요.
자기는 20분 정도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어」
「그러면 나도 2층에 가서 당신이 입을 옷도 함께 선택할까」
「옷이라고 말하지만, 선택하는 것은 속옷이겠지」
섞어 담은 선물은, 마음에 드셨는지?」
「저런 물건이 너무 많아, 은폐 장소가 곤란했어요」
「남편에게 가르쳐 주지 그랬어.「당신이 단신부임으로 외롭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샀어요」라고 」
자기, 당신이라니···이런 씨발 년놈들···)
아내와 윤영석은 둘이서 2층으로 올라 갔다.
잠시후 윤영석이 아내에게 사용할 관장액이 목욕탕 통안에 있고,
목욕탕의 뚜껑 위에는 벌룬식 어널 스톱퍼가 놓여져 있었다.
현관으로가 문의 손잡이를 돌려 보았다.
다행히 도어에 열쇠는 잠겨 있지 않아서,
소리를 내지 않고 현관 안으로 잠입할 수 있었다.
아마 오늘 밤 사용할 에로 속옷을 선택하고 있겠지.
그런데, 어떻게 할까?
그렇다! 벌룬식 스톱퍼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구멍이 열려 있어 공기가 서서히 새게되면···
쿠쿡쿡···좋아! 그것으로 가자)
꺼내 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리고 윤영석이 가져온 벌룬식 어널 스톱퍼에 하나의 작은 구멍을
뚫었다.
큰 구멍이라면 곧바로 공기가 새어버려,
바로 들통이 나 버리기 때문에^^)
관장액이 들어가 있는 목욕탕 통에 눈길이 갔다.
어차피 새어 나올 거라면 좀 더 진하게 해 주지!)
그레세린의 병을 들어, 목욕탕 통의 수용액을 흘려버리고,
원액을 가득 따랐다.
이것으로 수용액의 비율은 50%를 훨씬 넘게 되었을 것이다.
(혹시 더 진할지도....ㅋㅋㅋ)
이동 전파 정보 수집차 안에 숨어,
두 사람이 나가는 것을 기다렸다.
나와, 공터에 멈추어 있는 윤영석의 차에 탑승했다.
오르고 있는 것 같다···」···
···「먼저 한번 싸 냈기 때문에 장이 민감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수신기에서는 노이즈 밖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나는 두 사람이 떠나간 집으로 돌아와 2층의 침실로 향했다.
화장대의 의자 위에는 지금까지 앉아 있던 아내의 따스함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속옷과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것은 나 때문에가 아닌 윤영석을 위해! 씨발!)
이 방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깨부수고 싶어졌다.
브러쉬를 손에 들어 화장대의 거울을 마음껏 두드려 부쉬어
버릴려고 했을 때에 브러쉬에 엉겨붙어 있던 머리카락에
눈길이 갔다.
쫒겨 기다리고 있어도 그것을 곧바로 깨끗이 청소를 했다.
윤영석과의 바람기에 빠져들고 있다니......
걸치고 있는 것이 탄로난 이야기를 떠 올렸다···
기다려? 이 머리카락 사용할 수 없을까···
아니! 사용할 수 있어!)
티슈에 쌌다.
아내의 음모를 찾았다.
(아내의 것이라고 자신할 수는 없었지만)를 티슈에 싸,
포켓에 넣고,
1층의 내 방으로 가, 휴대식 도청 수신기를 손에 들고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타고,
윤영석의 아파트 근처 주차장으로 향했다.
나중에 나온 내가 먼저 윤영석의 아파트에 도착하였지만,
주차장에 윤영석의 차는 보이지 않았다.
도청 수신기의 스윗치를 넣고 두 사람이 도착하기를 귀를 기울여
기다렸다.
차가 가까워짐에 따라 휴대 수신기의 소리는 점점 명료하게 들려왔다.
수신기로부터 대화가 들려 왔다.
···「그런 일···없어·····」···
수신기로부터 들려 오는 아내의 목소리는 관장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괴로운 듯했다.
차안의 대화는 거기서 중단되었다.
도청기의 전원이 끊어진후,
자세히 보면 엉덩이에 손을 대고, 누르면서 걷고 있었다.
혹시 이미 조금 흘렸을지도 모른다.
아내는 계단을 일단 신중하게 오르고 있었다.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스탠바이 했다.
아내는 아무래도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윤영석의 아파트의 현관은 지금, 필시 좋은 냄새가 가득차 있겠지.
나는 너무 통쾌해서 차안에서 웃으며, 굴러 버렸다.
이상해서 복근이 끊어질 것 같다 아~~핫학····)
여기에 오기 전에 집에서 관장을 해, 싸내지 않았으면,
더 비참한 일이 되었겠지.....
응? 아, 어? 이것 조금씩 공기가 새고 있는 것 같다?
구멍이 열린 지 얼마 안되는 것인가!」···
두 사람의 사이가 험악하게 된다고 생각했지만 화해 해 버렸군.
뭐 충분히 가다듬은 작전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로 전과는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오랫만에 큰 웃음거리를 만들어 주었군.
아내의 바람기를 발견하고 나서 마음속으로부터 크게 웃을만한
일은 없었는데.
다시 그런 웃는날들이 돌아오는 것일까?)
윤영석은 현관의 청소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는 더러워진 의복을 세탁기에 넣고 씻고 있는 것 같았다.
도중에 윤영석이 방으로부터 나가 차가 있는 곳으로 갔다.
저들은 배설물의 뒷정리로 섹스를 생각할 때가 아닌 것 같다.
나는 그만 도중에 잠이 들어버려 중요한 SEX 씬을 들을 수가 없었다.
(자동 녹음 장치의 스윗치를 넣는 것도 잊고 있었다><)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한차례의 섹스도 끝이 나고,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때였다.
남편도 사랑하고 있고, 지금의 우리 관계도 버리고 싶지 않고」···
서서히 윤지의 존재를 아내에게 인정하게 해,
아내에게 윤지의 존재를 인정하게 하면, 지금보다 융통성이 있게 될 것이다.
윤영석과의 관계를 버리고 싶지 않다고 하는 아내의 말은 역시 쇼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