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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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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회 작성일 24-01-07 1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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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일요일 아침


본사에 나갔다 오겠다고, 아내에게 말하고,
윤영석의 아파트의 가까운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회수하러 갔다.

 

(어제는 윤영석의 HDD를 크래쉬 시켜 놈의 출장을 방해했지만···
 무엇인가 녹음되어 있을까?)

 

주차장에 차를 가지러 가는 도중 ,
징계나무 로션을 만드는데 사용한 토란의 줄기를 받은 밭이 눈에
들어왔다.

 

(저 토란줄기 덕분에 아내의 어널 처녀를 빼앗을 수가 있었군···
 그렇다! 또 이것을 사용해 아내의 음모를 깎을 수는 없을까?)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회수해 돌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음모를 깎을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곧 여름이 오지만, 윤영석은 아내에게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히고, 그 때에 제모를 한다고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아마, 윤영석의 애인인 윤지도 바다에 가고 싶어할 것이고···
 언제 아내를 데리고 나갈 생각일까? 어떤 핑게로?
 아! 그렇다. 분명히 아내의 회사는 8월의 추석 연휴전에
 사원의 연수회를 지방의 연수원에서 매년 실시하지···)

 

윤영석은 이번 여름의 회사 연수회에서 행동을 일으킬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수회의 날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윤영석에게 당할지도 모른다.


나는 가능한 한 빨리 행동을 완료하려고 했다.

 

집에 귀가해, 아내에게 커피 관장을 베풀면서
오늘은 보지안에 생으로 질내사정을 했다.

 

아내와의 일발 발사후,
아내가 거실의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내 방에서 윤영석의 도청 기록을 들었다.

 

----------------------------------------------------------


···「뭐야! 내일도 일이야? 내일은 함께 나갈 약속이었잖아」」···

 

···「미안 미안. 출장이 잘못되서 , 내일 또 나가야해. 이 벌충은, 다음 주에 해줄께」···

 

···「나, 다음 주는 금요일에 일이 끝나면 친구 있는 곳에 일박으로 놀러 가는데」···

 

···「좋다~ 나도 가고 싶은데. 아, 그렇다! 토요일에 저녁에라도 만나지 않을래? 
  HDD가 망가졌기 때문에 사러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그곳에서 저녁 식사라도 할까」···

 

···「네? 기쁜데요. 약혼하고 나서 영석씨와는 별로 그곳에 가지 않았으니까」···

 

···「당연하겠지. 우리들은 가을에는 결혼을 해야겠지.별로 낭비는 할 수 없어」····

 

···「그 후에 또 영석씨의 아파트에 묵어야지」···

 

···「또 자고 간다고? w」···

 

···「뭐야, 심하다! 나는 함께 살고 싶은데」···

 

···「나는 결혼전까지의 얼마 남지 않은 독신의 날들을 우아하게 보내고 싶은데...w」···

 

···「또 지난번처럼 출장 안마라도 부르고 있는 거 아니겠지요!」···

 

···「그런일은 없을 거야, 이제 지쳤어. 그런 아수라장은」···

 

···「전혀 믿을 수 없어요. 약혼자도 있으면서 나가요 언니를 부르다니」···

 

···「너가 아마추어는 안되지만 업소여자랑 그러는건 너그럽게 봐준다고 말했기 때문이야」···

 

···「그렇지만 집에까지 데리고 올 필요는 없지? 완전히 무엇을 생각해」···

 

···「집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무심코 불렀어」···

 

···「약속이니까. 너그럽게 봐주는거야, 결혼할 때까지만 이야」···

 

···「알고 있어. 거기에 약혼하고 나서는 룸싸롱에도 가지 않았어」···

 

···「사실이야? 뭐, 믿어 줄께」··············


-----------------------------------------------------------------

 

(윤영석, 이 씨발놈, 이제 룸싸롱이나 안마에는 가지 않겠지,
 아니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겠지.
 영애라고 하는 장난감을 손에 넣었으니까···)

 

도청 기록을 듣고 방에서 나와, 거실로 돌아오니
아내가 저녁밥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신, 오늘 부임지로 돌아가야 하니?
  조금 빠르지만 지금 저녁식사를 해요」


「아, 미안하군. 그런데 당신,
  이번 여름전에 미리 온천 여행하러 가지 않을래?」

 

「네? 여름 휴가에 가지 않습니까」


「아, 여름은 요금이 비싸지기 때문에.
  비수기에 가면 사람도 적고 싸기 때문이지」


「나는 지난 주 온천에 갔던 바로 직후인데....」

 

(뭐야....이제.. 아, 아! 잘도 그런 일을 말하고 있군!)

 

「너는 갔겠지만, 나는 최근에 간적이 없기 때문에.
  온천에서 목용가운차림의 당신과 한번, 아니 세 네번은
  하고 싶은데····」

 

「또 그런 일 말하고 있다.
  당신의 머릿속은 온통 그런 생각뿐이군요...」

 

「당연하지.성욕이 없어지면 나는 죽을거야∼~~ 
 여행의 일정을 세우면 연락해. 유급 휴가를 잡아야하니?」


「알았어요.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빠른 저녁 식사를 끝마치고,
아내가 역까지 데려다 주어 부임지로 돌아왔다.


 

 


38.

 

부임지에 돌아와 다음날인 월요일,


회사에서의 일이 끝나,
회사의 로비에서 캔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마귀가 말을 건네 왔다.

 

「강과장. 부인에게 복수의 징계는 했는가?」


「아, 연속 관장으로 제대로 복수를 해 주었어.
  그렇지만 단신부임이라 징계를 계속해서 할 수 없어 유감이어」

 

「강과장, 금요일의 절망적 상황으로부터 보기 좋게 부활했어」


「응, 지난 과거에 매달려 괴로워하고 있는것보다,
  아내에게 징계로 관장을 하고,
 윤영석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는 편이 즐거우니까」 

 

「강과장, 무엇인가 새로운 징계를 생각했어? 도대체 뭐야?」


「응,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은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아직이구나」

 

「그렇군, 유감이다^^···아, 그렇다! 
  나 이번에 본사에 출장이 있는데.
 강과장, 본사 근처에서 재미있는 퇴폐업소 아는데 없어?」


「뭐? 아, 아···들은 이야기지만
  출장 안마같은게 있는 것 같아. 나는 이용한 적은 없지만」

 

「출장 안마라···찾아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데····
 나는 치한 플레이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너는 학생시절부터 치한이었잖아」

 

「아니∼~부끄럽다···젊은 혈기로 그랬을 따름이고 ><···
  그렇지만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손을 씻었어」


「사실인가? 아직도 하고 있는 아닌 것아니야? 치한....」

 

「본심을 말하면····하고 싶어」


「역시, 위험한 녀석이네」

 

「그렇다! 그런데 가지 말고 강과장, 자네 집에 실례할까,
 바람둥이 부인의 얼굴도 보고 싶고」


「∼~응··그런데 출장은 몇 시야?
  토,일요일이라면 나도 돌아가는데」


「다음 주의 목요일부터 금요일이군.
  모처럼 본사에 가기 때문에 금요일밤은 퇴폐업소라도 들러서
  토요일에나 돌아올려고...」

 

「그럼 안되지, 나와 엇갈림이다」


「강과장 자네 집 주소를 가르쳐 준다면,
  내가 자네를 대신해 부인에게 징계 관장을 해 줄께...」


「그·····」



마귀의 장난스러운 이야기에 크게 웃으면서 아파트로 돌아와,
목욕을 하고, 맥주를 마시면서 전송 메일의 체크를 했다.
 
월요일의 밤, 전송 메일의 체크를 했다.

 

···「영애 때문에 험한 꼴을 당했어」···

 

···「남편이 오인하고 서류를 버린 것이겠지?
  남편의 미스는 바로 부인의 미스니까. 연대책임이라도 져야지」···

 

···「7월이 되면 수영복을 사러 가자. 하이레그 수영복을 사.
  그리고 보지의 털을 깍아주면 용서해 줄께」···

 

···「동료와 풀에 간다고 하면 좋지?
  더 이상 나이도 먹어가고,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하이레그 수영복을 샀다고 하면 보지털을 깎아도 의심받지 않아」···

 

···「남편도 흥분하지 않겟어? 꽤 변태같던데. 
  혹시 남편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지도 몰라」···

 

----------------------------------------------------------------------

 

뭐라고 하는거야!
역시 이 씨발 놈은 여름의 연수회를 기다리지 않고
행동을 취해 왔다.


나도 서둘러 아내에게 이번 주에라도 유급 휴가를 받게 하려고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당신이야. 어때 이번 토, 일요일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휴가는 받을 수 있는지?」

 

「네, 너무 급해요, 이제와서 그렇게 정하는 건 무리여요」
   
「자, 그럼 다음다음주의 월요일무렵에 휴가를 낸다고 하면,
  언제까지 결정하면 돼?」


「이번 수요일까지 신고하면 괜찮습니다」

 

「그 무렵 어차피 다른용무는 없지?」


「네, 예····그렇지만····」

 

「왜? 누군가와 약속이라도 하고 있는 거야」

「있지만, 취소해도···괜찮습니다···」

 

「그런가, 지금부터 여행의 일정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 또 연락 할께」


「알았습니다····」

 

나는 아내와의 전화를 끊으면서,
인터넷에서 혼욕탕이 있는 여관을 찾아,
몇건이나 검토하고 비교를 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아내가 나와의 여행에 대하여,
윤영석과 무엇인가 메일을 나누고 있지 않은지 체크했다.

 

------------------------------------------------------------------


···「뭐야, 영애는 남편과 여행하러 가는 것인가」···

 

···「다음 주의 주말에 나가는 것인가. 
    천천히 수영복을 사러 갈려고 생각했는데.
   자, 그 다음주의 토, 일요일중 어느 쪽인지 영애가 적당한 날에 사러 가자」····

 

···「그러나, 영애가 남편과 여행하러 가는 것은 조금 분한데」····

 

···「그렇다, 이번 금요일에 나의 아파트에서 자고 가지 않을래?」···

 

···「언제나 러브호텔이나 영애의 집이었으니까, 가끔씩은 나도 집으로 초대할게」···

 

----------------------------------------------------------------------

 

뭐야, 이런 씨발!
이번 금요일에 아내가 윤영석의 아파트에서 자러 가는것 이라면!


씨팔∼~ 무엇인가 골탕먹일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나는 윤영석의 전송 메일을 본 후,
윤영석을 완전히 골탕 먹일수 있는,
아내에 대한 체모의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의 음모를 어떻게 깎을까···∼~응···
 징계나무 로션을 사용한다고 해도,
 어떻게 사용할까···줄로 묶어 억지로 징계나무 로션을
 사용해 깎아 버릴까···
 그렇지만 억지로 그런 일을 하면 윤영석에게 무엇인가 감을 잡힐
 우려가 있을지도.
 도청기의 일이나 전송 메일의 일이 발각되면 선수를 칠 수 없게
 될 뿐더러 이 싸움이 갑자기 끝나 버린다.
 어떻게 하면 무리없이 아내의 음모를 깎을 수 있을까···)

 

나는 이것저것 고민하였지만, 생각이 결정되지 않았다.
차라리 이렇게 된 일, 본사에 출장하러 간 마귀에게 집을 가르쳐주고
아내를 덮치게 하고 음모를 깎게 해 버릴까도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면 중요한 내가 깎는 즐거움이 없어진다.

 

(마귀가 본사에 출장하러 간다···여행은 토요일 출발····
 마귀는 토요일 귀가 예정···
 마귀는 치한이 특기?
 아! 만약 두 사람을 같은 열차에 실을 수가 있다면?
 거기서 마귀에게 징계나무 로션을 사용하게 해 아내의 보지를
 만지게 한다면!)

 

방금 떠 오른 생각을 바탕으로
아내에 대한 체모여행의 예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했다.

 

(우선 아내를 토요일의 특급 열차가 비어있는 시간에
 지정석을 잡는다.
 그리고 아내의 옆 자리에 마귀를 앉게 하고,
 치한을 가장해 거기서 징계나무 로션을 사용한다.
 그리고 나의 아파트에 데리고 가, 로션이 칠해져 가려워진
 아내의 음모를 깎아낸다.
 그 후 여행을 떠나 ····
 좋아! 이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자)

 

여행 예정지는 나의 부임지로부터 1시간 이내에서 갈 수 있는
혼욕 온천을 검색하여, 엄선 결정하고 예약을 넣었다.

 

다음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마귀에게 아내와의 체모여행의 일을 이야기해
협력을 부탁했다.
 
「야, 마귀야, 너는 다음 주에 본사에 출장이 있겠지,
  토요일에 돌아올 때에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


「무엇인데? 」

 

「사실은 그 날, 아내와 여행에 가지만,
  그 때에 징계나무 로션을 발라 음모를 깎아 버리고,
 혼욕 목욕탕에 데리고 가려고 한다」


「그래, 나는 무엇을 해 주면 돼?」

 

「너에게는 치한을 부탁하고 싶다」


「치한이라니?」

 

「그렇다, 너는 학생시절에 자주 치한을 했겠지?」


「응, 자네 부인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하겠지만···
 그런데, 부인에게 치한을 하는 것과 음모를 깎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지?」

 

「사실은····」


나는 토란의 줄기로부터 추출한 징계나무 로션의 일을
마귀에게 이야기해 주며,
그것을 치한 했을 때에 아내의 보지에 발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다.
 
「과연, 그렇게 말하니 이제야 알겠군, 알았어.적정하지마」


「자, 징계나무 로션을 만들어 가져올테니 부탁해」


「토란의 줄기겠지? 나의 아파트의 주위의 밭에도 있어.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내가 직접 만들께」

 

「응, 너는 역시 믿음직한 놈이야.
  나는 너같은 녀석과 친구인 것을 자랑으로 생각해」


「그것보다, 로션만으로는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을 것 같은데.
 로션이 아니고 바셀린에 혼합해 연고로 하는 것이 효과가 길게
  계속 되겠지」

 

「너는 역시 나이스인 놈이야! 너에게 맡겨」

 

나는 마귀에게 징계나무 연고의 제작을 부탁하고,
치한의 작전과 여행의 일정을 생각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어떻게 아내와 마귀를 같은 좌석에 앉힐수 있을까?
 개인실 지정석을 잡고, 마귀에게 덮치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렇지만 토요일의 오전중이라면 보통 자유석이라도 텅텅
 비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지정한 특급 열차에 실어 마귀에게 징계나무 연고를
 사용해 치한을 시킨다···
 응, 좋아! 어쩐지 머리가 칼날처럼 명쾌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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