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愛의 旅行(9~1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愛의 旅行(9~10)

페이지 정보

조회 187 회 작성일 24-01-07 12:2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9.

 

오늘, 아내로부터 E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사진이 몇개인가 파일로 첨부되어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당신.......,
일전에 전화했을 때, 그저 건강한 것 같다 라는 것으로 안심했습니다.


내가 없어져 침체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생각해 걱정했어요.

 

나는, 당신의 소망대로, 매일, 그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기 때문에, 안심해 주세요.

 

그래그래, 지난 주말,

그 사람과 제주도에 일박으로 다녀 왔습니다.


당신도 생각해 냈겠죠?
그래요, 우리의 첫 데이트도 제주도였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자..그럼..제주도에 가자고 해 가게 되었어.


천지연 폭포, 용두암, 성산 일출봉도 오랫만에 돌아보고,
그 후 해안을 걸었습니다.

 

여기라면 사람들의 눈도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쭉 팔장을 끼고, 손을 잡거나 하고 있었어요.


사이의 좋은 부부로 보였겠지요.
그렇지만 조금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지않을까 (ㅋㅋ).

 

호텔에 도착하면,
그 사람이 곧 바로 요구해 오고, 커텐을 젖힌채로 창가에서,
저녁의 해안가를 보면서 서로 사랑을 했습니다.

 

내가 창을 등지고, 탁자에 앉고, 그 사람이 선 채로 나에게 들어 와···,
지금의 당신에게는 조금은 너무 자극적인가 (ㅋㅋ).

 

이 처럼 호텔에서 당신에게 처음으로 안긴 것을 이야기했기 때문에인지,
그 사람, 어쩐지 평소보다 정열적으로 사랑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내가 이제 몹시 지쳐버릴 때까지 서로 사랑하고,
그리고 욕실에 함께 들어가고, 그 사람의 팔 안에 안겨서 꾸벅꾸벅
졸아 버렸습니다.

 

어쩐지, 매우 가득 차 오르는 충분한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어쩐지,
정말로 그 사람의 부인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욕실로부터 나오면,

또 그 사람이 요구해 오고(정말 정력적이예요),
이번에는 침대 위에서 충분히 서로 사랑했습니다.

 

너무 오래 사랑을 나누며, 쉬어 버렸어요,
레스토랑의 예약 시간에 많이 늦어 버렸어요.

 

내가 서둘러 샤워를 하고 몸치장을 하려고 하자,
그 사람은, 샤워도 하지 말고 속옷도 입지 말라고 해.
그 사람이 내안에 싸버린 채로 가자고 해....

너무 음란해요(ㅋㅋ).

 

그리고, 결국,
그대로 스타킹도 신지 않고 가 버렸어요.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으로,
그리고 조금 음란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바에 가서 러브 시트에 앉아, 술을 마셨습니다.
창방향의 놓여진 소파였는데,

뜰의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예뻤어.

 

그 사람도 참,
다른 사람이 모르게 나의 스커트의 안쪽에 손을 넣고,
몰래 나의 예민한 면을 계속 애무했어요.

 

어쩐지, 매우 느껴 버렸다 (ㅋㅋ).

 

그렇게 하면서, 그 사람, 나의 귓가에
 「윤미를 절대로 손에서 놓지 않아.」라고 속삭여 주었어요.

 

나, 조금 술도 들어가 있기도 했고,
그 사람의 손가락으로 조금 흥분한 상태가 되어 있어,


그래서, 「좋아요, 앞으로도 쭉 사랑해줘요....」
라고 말해 버렸다 .

 

이상, 보고합니다.


어떻게, 또 조금...

나 때문에 흥분해 주었어?(ㅋㅋ)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 윤미가......
 
P.S. 조금 부끄럽지만, 그 사람과의 사진을 보냅니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보내 주세요, 라고 말해서......

 

 

 

마지막 말이 조금 변명 비슷해지는 것이,
아내의 마음의 흔들림 같은 것으로 느껴져,
흥분과는 반대로 심한 질투를 느꼈다.

 

메일을 다 읽고, 사진을 열었다.


첫번째 사진은 용두암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었다.
누군가에게 부탁해 찍어 주었겠지.
아내가 현준의 팔에 자신의 팔을 걸고 미소짓고 있다.
 
나머지는 호텔의 방안에서의 사진이었다.
창가의 소파에 목욕가운차림의 두 사람이 딱 달라붙어 앉아 있는 사진.
카메라를 어디엔가 두고 찍었을 것이다 ,

 

조금 화면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었다.


아내는 허리에 손을 둘러져,

꼭 끌어안고 조금 의미 깊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자세히 보면 현준의 손이 아내의 목용가운의 앞을 가르며

다리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익살스런 배우같이, 아내의 얼굴을 업으로 찍은 사진이다,
그것도 절정에 이를 때의 얼굴이었다.


아마, 아내가 위가 되어 삽입하고 있는 현준이 촬영했겠지.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눈을 감은 아내의 긴 머리결이 매우 섹시했다.

 

메일을 읽고, 사진을 보는 것을 끝낸 나는,
여느 때처럼 어쩔 수 없게 발기해 버려,

결국 자신을 억제할 수 없어, 다리사이로 손을 넣고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에 떠 있는 절정을 맞이하는 아내의 표정을 보면서,

「윤미야~.」라고 소리를 내면서 사정해 버렸다.
 
그렇지만, 그렇게 자위를 해도, 임시 방편 밖에 되지 않고,
결국, 나중에는 아내에게의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의 깊은 욕정이

더욱 더 더 심해져 가는 것 같았다.


 
정말 아내가 없는 한달은,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길게 느껴졌다.


그것도, 단지 곁에 없는 것만이 아니고,

현준의 아내와 같이 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있는 동안에도,

아내의 몸은 안쪽의 깊은 곳까지 현준의 색에 물들여지고,

게다가 아내의 마음까지 현준의 것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더욱 초조해지는 하루 하루 였다.

 

그렇지만, 정말로 한심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런 식으로 아내가 타인의 아내와 같이 사는 것에,
동시에, 나는 표현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그야말로 아내를 조금 생각한 것만으로 발기할 정도로가 되었을 때,

겨우 약속한 한 달이 경과해, 현준의 아파트에 가는 날이 왔다.
 

10.


약속한 전날 밤,
나는 겨우 아내를 만날 수 있다는, 아내와 접할 수 있다,
혹시 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흥분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 였다.

 

안절부절 못하며,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하루를 어떻게든 보내고,
퇴근길, 나는 백화점에서 와인을 사고,

현준의 맨션으로 향했다.
 
이전에, 여기에 왔을 때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최상층까지 가,

현준의 방의 앞까지 가, 도어·차임의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잠시 후에 복도를 톡톡 걸어 나오는 소리가 나고,
도어의 열쇠가 떼어지고 도어가 열리면서, 아내가 나타났다.

 

「아, 어서오세요.」
에이프런 차림의 모습인 아내에게,
일순간 나는 다른 집의 부인이 나를 맞이해 주는 것 같아,


무심코 「실례합니다.」라며 안으로 들어섰다.
 
그것을 듣고 아내는 웃으면서, 도어를 닫았다.
 
아내는 머리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내가 그것을 느꼈을 때,
「아, 조금 스타일을 바꿔보았어.」라고 미소지었다.

 

에이프런 아래에 입고 있는 옷도 내가 모르는 것 뿐 이었다.
아내의 목에는,

이것도 내가 사준것이 아닌 골드의 넥크리스가 빛나고 있었다.
 
그것들이 모두 현준과 아내의 새로운 생활을 강하게 나에게 인상지웠다.


「거실에서 그 사람과 마시고 있어. 지금 요리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아, 응, 알았어. 아, 이것.」
「어머나, 와인이네? 기뻐요.」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나에게서 와인을 받아 들었다.

 

아내에게 사 온 와인을 전하면서 나는,

오랫만에 보는 아내를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었다.
 
내가 거실에 들어서자, 현준이 일어서,
「아, 어서 들어오세요.」라고 나에게 자리에 앉도록 손짓을 했다.
 
나는 그에게 한번 더,

「실례합니다.」라고 하며 현준의 앞에 앉았다.

「물을 탄 술로? 그렇지 않으면 온더락이 좋습니까.」
현준은 나에게 물어왔다.

 

「아, 저는 물을 조금 탄 것으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마주 보며 가볍게 건배 했다.

 

「오래간만입니다.」
글래스의 3 분의 1 정도를 다 마신 현준이 나에게 말했다.
 
「예, 그렇네요.」
그리고 현준은 아내와의 1개월간을,

지장이 없는 이야기만이었지만, 나에게 이야기 하기 시작 했다.

 

제주도에 갔을 때,
그리고, 아내와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서 쇼핑에 빠져 있던 일 등을.....


그것은 마치, 젊은 아내를 새로 맞이 한 남자가 신혼 생활의 성과를

나에게 보고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에게 이야기하면서,

현준은, 나에게 술을 더 권하려고 했지만,

얼음통에 얼음이 떨어진 것을 깨닫고,
「어이, 윤미야, 얼음을 더 가져와 주지.」라고,
마치 남편이 아내를 부르듯이, 부엌에 있는 아내를 향해 말을 걸었다.

 

이번에는 아내가

「네, 지금, 가져 갑니다.」라고 자연스럽게 대답을 했다.
 
나는, 마치 신혼부부와 같은 두 사람의 대화에 은밀하게 쇼크를 받고 있었다.
 
이전에 이 맨션을 몰래 방문했을 때는,
현준과의 격렬한 성애에 빠져 가는 아내에게 충격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섹스라고 하는 일부분만의 관계가 아니고,

아내와 현준의 생활에서 부부사이와 같은 안정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아내가, 얼음을 가져 와, 그것을 얼음통안에 넣었다.
 
나의 앞에 손을 뻗고 얼음통을 집어드는 아내는,
한 달만에 보기에, 더욱 더 여자로서의 색과 향기를 늘린 것처럼 느껴졌다.

 

희미하게 아내가 자주 뿌리고 있는 향수의 향기가 났다.


「오늘은 영훈씨가 온다는 것으로,
  윤미가 실력을 십분 발휘해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현준이 웃었다.

 

「영훈씨에게 1개월 동안 외로운 마음을 만든 것에 대한
  사과를 말해야지.」
그의 말을 듣고, 아내가 조금 부끄러운 듯이 웃었다.
 
그리고, 아내가 테이블에 요리를 늘어놓고 와인 쿨러에 넣은 와인을 옮겨 오면서,
「자, 준비 다 되었어요.식사들 하세요.」
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영훈씨, 자, 저 편으로 갑시다.」
라고 하는 현준에게 이끌려 우리는 테이블로 향했다.
 
그러자, 테이블에서는 당연히 현준과 아내가 나란히 앉고,
나는 현준의 앞에 마주보고 앉았다.
 
아내가 세 사람의 와인 글래스에 와인을 따르면서,
「건배.」라고 하는 아내의 선창으로, 세 사람은 건배를 했다.
 
현준에게 다정하게 다가붙어,
눈을 치켜 뜨고 봄에 나를 보면서 미소짓고,

와인 글래스를 입에 옮기는 아내를 보고,

나는 어쩔 수 없을 정도 욕정하고 있었다.

 

별 의미없는 대화가 이어지며 식사가 끝나고,


「저쪽에서 한잔 더 마실까요.」라고 하는
현준의 권유로 우리들은 다시 거실의 소파로 이동했다.

 

여기에서도 아내는 현준의 옆에 앉았고,
두사람의 앞에 내가 앉는 형태가 되었다.
 
현준은, 일어서면서

「조금 분위기를 낼까요.」라고 하면서
방의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하고, 조용한 음악을 틀었다.
 
그리고 현준은, 나에게 물에 탄 술을,

아내에게는 위스키·소다를
만들어 주고, 자신은 위스키를 온더락으로 했다.
 
다시 우리 세 사람은 글래스를 짤그랑 부딛쳤다.
 
아내는 위스키 소다를 한 모금 마시고,
「아, 어쩌지 취해 버렸다.」라고 하면서,
현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나에게 미소 지었다.

 

그 행동이 정말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나는 마치 다른 부인을 보고 있는 착각을 느낄 정도였다.

 

그리고, 소파에 깊게 들어앉은 아내의 스커트로부터 보여진
형태의 좋은 다리를 훔쳐 보며, 나는 발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마치 유부녀에게 은밀하게 욕정하고 있는 남자와 같았다.
 
「이렇게 함께 술을 마시고 있으니,
  처음으로 우리 세사람이 호텔에 갔을 때가 생각나는군.」
현준이,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아내를 보며 말했다.
 
아내는 입을 다문채로, 조금 부끄러듯한 얼굴을 하며,
나를 살짝 보았다.
 
그때가 대단히 오래된 일과 같이 느껴졌지만,
바로 얼마전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그때부터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내가 그런 일들을 생각하고 있자, 현준은,
「오늘은, 그 때같이 영훈씨의 앞에서 서로 사랑을 나눌까, 윤미야.」
라며 아내에게 말했다.

 

「네,···, 어쩐지 부끄러워요.」
아내가 고개를 숙인 채로 작은 소리로 말했다.
 
매일 저녁 현준에게 안기고 있던 아내는,
나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일까.


현준에게 안기고 있는 것을 남편인 나에게 보여지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는 것인가···.
 
현준은 그 말에 상관하지 않고 ,
머뭇거리고 있던 아내를 양손으로 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갑작스런 일로 일순간 당황한 아내도,

곧바로 현준의 목에 팔을 감으며 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소리를 내면서 서로의 혀를 계속 들이마셨다.
 
눈을 감아 주며, 현준과 진한키스를 계속하는 아내를 보고,
나의 자지는 급격히 발기되고 있었다.
 
잠시 후 겨우 두 사람이 몸을 떼어 놓으면,
아내는 나를 응시하면서 수줍어 하듯이 미소짓는다.
「윤미야, 거기서 옷을 벗어 주세요.」
현준이 아내에게 말했다.


「예, 여기서?」
「그래, 거기서.」
「아···.」
「영훈는 이번 한달 동안 너만 생각해 왔어.저기, 영훈씨, 그렇지요?」
「네, 예, 뭐.」
 
나는 조금 우물거리면서 대답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잠을 자도, 깨어있어도 아내만을 생각해 온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니까, 영훈씨에게 보여 주세요, 윤미의 몸을.」

그런 말을 들으면서, 아내는 느긋하게 일어서,
나와 현준을 번갈아 가며 보았다.


그리고, 나를 응시하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어, 소매로부터 팔을 뽑았다,
벗은 블라우스를 가볍게 접어 자신이 앉아 있던 소파의 곁에 두었다.

 

그리고, 스커트의 훅크를 제외해,

마루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블라우스 옆에 겹쳐 놓았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벗으면서 이제 남은 것은  팬티와 브라 뿐이었다.

거기서 아내는 조금 주저 하고 있었다.


「역시 부끄러워요···.」
현준을 향하고 아내가 말 하였지만,

현준은 단지 입을 다물고 말없이 재촉했다.
 
아내가 어쩔 수 없이 등에 손을 써 브라의 훅크를 제외하자,
아내의 형태의 좋은 버스트가 튀어 오르듯이 나타났다.
 
그리고 아내는 다시 주저 하고 있었지만,
팬티에 손을 대고 그대로 아래로 내려 한쪽 발씩 뽑아 내었다.

 

조금 어둡게한 라이트 조명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르는
아내의 나체는 매우 아름다운 것이었다.
 
아내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수풀과 양 유두를 손으로 숨기고 있다.

 

남편인 나에게 자신의 나체가 보여지는 것이
부끄럽다고 느끼게 되어 버렸는지···.

 

「손을 치우고, 제대로 보여 주세요.」
현준이 아내에게 명령하였다.

 

아내는 그의 말 한마디에 아무런 주저도 없이 손을 치웠다.
「 더 가까이.」라고 현주이 말하자,

아내는 나의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내가 꿈에서 까지 본 아내의 몸이 바로 눈앞에 있다.
너무나 그리운 아내의 달콤한 향기가 느껴졌다.

 

나의 자지는 이제 부러질것 처럼 단단하게 발기 되어 있었다.
 
현준이 자리에서 일어서 아내의 배후에 섰다.
「영훈씨, 잘 봐 주세요.」
 
현준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뒤에서 손을 써,
아내의 가슴을  비비면서 , 손가락으로 유두를 자극했다.


「아~~~.」
 
아내가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 목덜미에 현준은 혀를 기게 하였다.

현준은 이제 아내의 모든 성감대를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현준은 아내의 가슴을 비비면서,
다리를 사용해 살그머니 아내의 양 다리를 벌리게 했다.

 

「영훈씨, 만져 봐 주세요.」
현준이 나에게 말했다.


「아!!!, 괜찮겠습니까.」
나는 무심코 그에게 물었다.

 

남편인 내가 아내의 몸에 닿는데 양해를 얻고 있으니,
너무나 이상한 이야기였지만···.

 

「어서,··.」아내가 작은 소리로 말하였지만,
현준은 아내의 목을 뒤로 향하게 해 자신의 입으로
아내의 입을 차지해 버렸다.
 
그의 손은 변함 없이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집어 올렸다.

 

예전부터 아내는 유두 주위의 성감대도 날카롭고,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전신의 힘이 빠져 버린다.

 

지금도, 벌써 온몸에 힘이 반 정도는 빠져 있는 것 같아,
뒤에서 돌려진 현준의 손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나는 가볍게 열린 아내의 다리사이의 수풀에 손가락을 기게 했다.
 
거기는 벌써 애액이 흘러넘쳐 축 늘어질 것 같게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면서,

수풀에 숨겨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 부분에서 손가락을 얻은채,

너무나 부드럽고 짜릿한 감촉을 맛보면서 가볍게 긁었다.

 

「아~~~~.」라고 아내가 길게 한숨을 흘렸다.


그 신음을 듣는 순간, 나까지 사정해 버릴 것 같게 되어 버렸다.
 
가슴을 현준에게 애무 당하면서, 보지를 나의 손가락으로 자극될 때에,

아내는 전신에 힘이 모두 빠져 버린 것 같이,
이제 거의 현준에게 완전히 몸을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러자, 현준은 돌연 아내의 양 다리를 뒤에서 안는 모습으로,
마치 어린아이에게 소변을 시키는 자세로 아내를 들어 올렸다.

 

「아니응.」라고 아내가 놀라 소리를 높였다.
 
현준에게 안아 올려진 아내의 양 다리가 크게 열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나의 눈앞에 펼쳐졌다.

 

「빨아 주세요, 영훈씨.」라고 현준이 말하자.
「으음..., 네.」라고 엉겹결에 나는 대답했다.
 
나는 촉촉하게 젖은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소용돌이 치듯,
격렬하게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고, 균열을 따라 혀를 기게 하고,
보지안에 혀를 밀어넣었다.

 

사랑스러운 아내의 향기가 난다.
이 향기를 마지막으로 맡은 것이 도대체 언제였던가···.
 
나는 너무나 열중해서 아내의 보지를 쭈웁~~쭈우우웁 소리를

내면서 계속 애무했다.

 

그 동안, 나의 머리 위에서는,

현준에게 들어 올려진 아내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점차 나의 머리가 멍해져 왔을 때,
아내의 몸이 나에게서 떼어 놓아져
나의 정면의 소파에 양 다리를 세운 채로 앉혀졌다.

 

아내는, 내가 지금까지 입을 대고 있던,
다리사이의 수풀을 그대로 드러낸 채로 어깨로 격렬히 숨을 쉬고 있었다.
 
현준은 재빠르게 자신이 몸에 걸치고 있던 옷을 벗고,
아내의 옆에 앉았다.

 

현준의 페니스는
「우뚝 솟는다」라고 하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위를 향하고 있었다.
 
현준은 아내를 일단 일으켜 세우고,

자신의 페니스를 아내의 중심으로 나누어주면서,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듯한 모습으로 천천히 허리를 내리게 했다.

 

「아, 아∼~~.」
 
아내는 천천히 허리를 내리면서,
얼굴을 위로 향한 채로 긴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내가 허리를 다 내리자 ,
아래에 앉아 있는 현준이 아내의 양팔을 뒤에서 잡으면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점차 아내는 넋을 완전히 잃은 것처럼 계속 신음을 질렀다.
「어때, 윤미야.」
「아앙, 좋아요, 매우.」
 
아내는 머리카락을 흩뜨리면서 말했다.
「영훈씨를 보고, 제대로 기분을 가르쳐 줘야지.」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현준에게 양팔을 뒤에서 끌려간 채로,
게슴치레한 눈으로 나를 응시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현준이 다시 물었다.
「매우, 매우···.이상해져 버릴 정도로···.」
 
현준의 무릎 위에서 보지를 관철 당해진 채로,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헛소리를 하듯이
그렇게 말하는 아내를 보고,
나는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내는 그 자세로 극치를 맞이해
이번에는 현준과 마주보는 자세로 사귀어,
현준의 목에 양팔을 돌려 매달리면서 두번째의 극치를 맞았다.
 
그리고, 소파에 누운 아내의 한쪽 발을 높게 들어 올리면서,
현준이 위가 되는 자세로 다시 삽입했다.
 
현준으로부터 격렬하게 찔리면서,
아내도 몽롱해진 표정으로
「아, 당신, 너무 좋아요···.」
라고 현준의 등을 양팔로 강하게 끌어안고 있었다.
 
나는 벌써 인내를 하지 못하고,
보조 탁자에 있던 티슈를 손에 잡아,
바지안에 당장이라도 사정해 버릴 것 같은 페니스를 끌어내
손으로 훑어 냈다.
 
우선 최초로 아내가 긴 소리를 높이면서 세번째의 극치를
맞이하고, 그것을 확인하듯이 현준도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 나까지도....


거의 동시에 세 사람은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그리고 당분간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어깨로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추천51 비추천 41
관련글
  • [열람중] (일/번역)性愛의 旅行(9~10)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