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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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토요일 아침 8 시가 넘어.
8시 지나서 역에 도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처럼 바람기를 모르는 모습을 하면서
두 사람을 추적해 가기로 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아내의 바람기〕관련의 사이트를 조사했지만,
아내의 나에 대한 부부의 생활 태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소 난폭한 SM플레이도 참고 받아 들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내의 존재를 윤지에게 가르치고, 그것을 그녀에게 승낙시키면····
만약 아내의 중절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역시 어제의 생각과 같이 최악에 자살이라도···
오늘인가?
(그렇다! D-데이는 윤영석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나서가 좋지 않은가?
나의 가정을 부순 보답을 너는 그 때에 받는다!
나의 괴로움을 그 때야말로 깨닫게 될거다!
인과응보야. 지금은 제멋대로 해 두어라···)
오늘 아침 전철안에서 생각한 짖궂음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역으로부터 택시를 타며 아내의 휴대폰에 전화를 했다.
「네, 당신 빠르네요, 어떻게 했습니까?」
지난 주, 방광염으로 병원에 갔을 때에 보험증을 무심코 잊어
버려 다음에 올때에 반드시 가져 오라고 해서....」
「네, 그러면 다음에 본사까지 보낼까요?」
「아니, 본사의 용무는 10 시 넘어서부터야,
그 전에 병원에 가야, 빨리 끝날 수가 있기 때문에.
게다가 본사에서 용무가 길어지면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병원이 끝나 버릴지도.
지난 주는 갑작스러운 방광염이니까 응급환자라고 해서일
친구놈이 진찰해 줄 수 있었지만,
다시 그러기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
「그럼, 지금 역입니까? 보험증을 역까지 가져갈까요?」
벌써 택시를 탔어. 이제 곧 도착해」
아내는 파자마차림으로 현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택시를 내려 아내가 서 있는 곳에 갔다.
「당신, 네....이것, 보험증입니다」
「그리고, 차의 키도 좀 빌려 줘,
오늘은 당신은 휴일이겠지?」
걸어 갈 수 없는 거리는 아니지만,
10시에 늦으면 안되기 때문에」
「알았습니다····지금 키를 가져올께요」
「아···그런데···갑자기, 배가 아프다···」
「당신! 갑자기 왜 그래요????」
앗!와, 왔어! 배가 구르륵!」
현관을 열고 화장실에 뛰어들었다.
윤영석의 얼굴도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다···)
「당신 어디 아파? 안색이 영 안 좋아보여.
괜찮은거야? 함께 병원에 갈까?」
「아니에요, 무슨···정말, 괜찮습니다··」
뒷 좌석에 놓아두었던 서류 같은 물건이 조수석의 시트아래에
떨어져 있었다.
견적서같다.... 이것은?
아! 윤영석...이놈 메일로 출장을 간다고 말하고 있었지···
혹시!)
어젯밤은 우리 집에 묵고, 아침에 아내가 역까지 데려다 주고,
그대로 출장처로 가려는 계획이었을 것이다.
떨어져 남겨진 것 것이 틀림없다.
견적서의 중요한 부분이 없다고 하는 것에 당황해 하겠지.
저녀석에게 가르쳐 주는 의리도 없고···)
친구를 호출해 이야기를 했다.
「영호야, 자지에 고름이 나오는 것은 멈추었어∼~」
아내도 필을 받으러 왔을 것이니까, 생으로 뽑아 낼거야∼~~」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자,
나를 데리고 갔다.
「영호야, 잘 들어라. 입 다물고 있으려고 했지만
너가 불쌍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데···」
아내의 바람기의 일도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도」
「뭐··? 알고 있던거야... 너·····전부···」
「부인은, 영애씨는 들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뭐야? 부탁은」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해 줘.
만약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아내는 집을 나가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낳겠어」
「너, 어떻게 결판을 낼 생각이야?」
보통처럼 위자료를 받고 끝낼 생각은 없다····」
「그런가···힘내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그렇다···우선, 간호사복 한벌만 줘^^」
「··············」
병원에서의 진찰 후,
윤영석의 서류로 골탈을 먹일 계획을 궁리해,
주유소로 차를 달리게 했다····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다시 윤영석의 아파트 가까이의 주차장으로 이동시켰다.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두고,
가는 김에 심부름값으로 생각하고 윤영석의 아파트로 향해
여벌로 복사해둔 열쇠로 안으로 들어갔다.
프린트 아웃한 것일까?)
소중한 파일이 이 안에 있을 것이다.
출장처로부터 서둘러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이 PC로 견적서를 프린트 아웃한다·····
그 때, 이 PC가 무엇인가 문제를 일으켜,
프린트 아웃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면··· )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ㅋㅋㅋ)」
그리고····
「키···카라카라카라카라」
「후,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집으로 향했다.
혹시 윤영석이 차에 떨어뜨린 견적서에 대한 일 일지도 모른다.
「여보세요, 당신이에요. 차에서 찾아볼께 좀 있는데....」
견적서는 방금전 주유소에서 버려서 차안에는 없다.
나에게는 아무관계도 없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나중에 다시 통화해.....
아, 그렇다, 빨리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급한 볼일로
다른 영업소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되어 버렸어.
돌아가는 것이 아마 저녁쯤이 될거야...」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