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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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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회 작성일 24-01-07 1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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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토요일 아침 8 시가 넘어.


아침 일찍에 부임처의 아파트를 출발한 나는
8시 지나서 역에 도착하고 있었다.

 

어젯밤 하룻밤 생각한 결과
지금까지 처럼 바람기를 모르는 모습을 하면서
두 사람을 추적해 가기로 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아내의 바람기〕관련의 사이트를 조사했지만,


바람기가 나에게 발각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면,
아내의 나에 대한 부부의 생활 태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발각되지 않는 경우라도,

아내와 윤영석은 바람기의 발각을 두려워해 내가 도중에 무리한 요구를 하여도

어쩔수 없이 따라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내도 나에게 진 빚이 있으므로 헌신적으로 대해,
다소 난폭한 SM플레이도 참고 받아 들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발각되는 경우에는 아내는 거의 집에 없게 되어,

윤영석과의 SEX에 지금 이상으로 빠져를게 될 수도 있지만.....

 

윤영석은 약혼자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아내와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약혼자도 조교 되기 시작해....

아내의 존재를 윤지에게 가르치고, 그것을 그녀에게 승낙시키면····


아내는 이혼을 하던지, 하지 않던지 관게 없이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아내의 중절을 모른다고 가정하고 생각한 일이다.


만약 아내의 중절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역시 어제의 생각과 같이 최악에 자살이라도···

 

그러나 머지않아 결판을 내지 않으면···?
오늘인가?

 

(그렇다! D-데이는 윤영석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나서가 좋지 않은가?
 나의 가정을 부순 보답을 너는 그 때에 받는다!
 나의 괴로움을 그 때야말로 깨닫게 될거다!
 인과응보야. 지금은 제멋대로 해 두어라···)



오늘 아침 전철안에서 생각한 짖궂음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역으로부터 택시를 타며 아내의 휴대폰에 전화를 했다.

 

따르릉~~따르릉~···

 

(받지 않는데···아침 섹스의 한중간인가?)

 

「네, 당신 빠르네요, 어떻게 했습니까?」


「아, 당신이야, 아직 자고 있었어? 사실은 보험증을 갖고 싶다.
 지난 주, 방광염으로 병원에 갔을 때에 보험증을 무심코 잊어
  버려 다음에 올때에 반드시 가져 오라고 해서....」

 

「네, 그러면 다음에 본사까지 보낼까요?」


「아니, 본사의 용무는 10 시 넘어서부터야,
 그 전에 병원에 가야, 빨리 끝날 수가 있기 때문에.
 게다가 본사에서 용무가 길어지면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병원이 끝나 버릴지도.
 지난 주는 갑작스러운 방광염이니까 응급환자라고 해서일
  친구놈이 진찰해 줄 수 있었지만,
 다시 그러기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
  
「그럼, 지금 역입니까? 보험증을 역까지 가져갈까요?」


「아니, 아직 자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벌써 택시를 탔어. 이제 곧 도착해」

 

「네! 으, 알았아요 보험증이요. 준비해 둘께요」

 

택시는 당분간 달려 집앞에 도착했다.
아내는 파자마차림으로 현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택시를 내려 아내가 서 있는 곳에 갔다.

 

「당신, 네....이것, 보험증입니다」


「그리고, 차의 키도 좀 빌려 줘,
  오늘은 당신은 휴일이겠지?」


「네! 차를 말입니까···?」

 

「응, 병원에 들러서, 본사로 향하기 때문에.
 걸어 갈 수 없는 거리는 아니지만,
  10시에 늦으면 안되기 때문에」

 

「알았습니다····지금 키를 가져올께요」


「아···그런데···갑자기, 배가 아프다···」


「당신! 갑자기 왜 그래요????」


「으응, 배가 아프다! 어제 무엇인가 잘 못 먹었는지?
 앗!와, 왔어! 배가 구르륵!」

 

나는 당황하는 아내를 밀치며,
현관을 열고 화장실에 뛰어들었다.

 

현관을 오를 때에 현관의 구석에 윤영석의 신발인것 같은 구두가 놓여져 있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보는 척하며,

조금 시간을 보내고 밖에 나오자,

아내는 안색을 하옇게 해, 차키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방금전 현관에 있던 윤영석의 구두는 아내가 순간적으로 숨겼는지 ,

더 이상 눈에 띄지 않았다

 

(아내의 안색····쿠크크, 매우 통쾌하다.
 윤영석의 얼굴도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다···)

 

「당신 어디 아파? 안색이 영 안 좋아보여.
 괜찮은거야? 함께 병원에 갈까?」


「아니에요, 무슨···정말, 괜찮습니다··」


「그런가···그러면 좋은데. 너무 무리를 하지 마」

 

나는 아내의 차를 타고 병원에 급하게 갔다.

 

친구녀석의 병원에 도착하고 차를 내릴 때,
뒷 좌석에 놓아두었던 서류 같은 물건이 조수석의 시트아래에
떨어져 있었다.

 

 (무엇이지 이것은? 아내의 서류인가····
  견적서같다.... 이것은?
 아! 윤영석...이놈 메일로 출장을 간다고 말하고 있었지···
  혹시!)

 

윤영석은 차가 없다고 했으므로,
어젯밤은 우리 집에 묵고, 아침에 아내가 역까지 데려다 주고,
그대로 출장처로 가려는 계획이었을 것이다.

 

이 서류는 급브레이크나 그런것 때문에 윤영석의 서류가 발밑에
떨어져 남겨진 것 것이 틀림없다.

 

 (이런 즐거운 일이···
  견적서의 중요한 부분이 없다고 하는 것에 당황해 하겠지. 
  저녀석에게 가르쳐 주는 의리도 없고···)

 

나는 들뜨는 기분으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후,
친구를 호출해 이야기를 했다.

 

「영호야, 자지에 고름이 나오는 것은 멈추었어∼~」


「아, 덕분에 다 나았어. 오늘부터 SEX는 OK라면.
 아내도 필을 받으러 왔을 것이니까, 생으로 뽑아 낼거야∼~~」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자,


친구가 갑자기 진지한 얼굴이 되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빈 방에
나를 데리고 갔다.

 

「영호야, 잘 들어라. 입 다물고 있으려고 했지만
  너가 불쌍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데···」


「뭐야, 그 이상 말하지 말아라. 나도 모두 다 알고 있다.
 아내의 바람기의 일도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도」

 

「뭐··? 알고 있던거야... 너·····전부···」


「아···신경이 쓰여 조사하니 보기 좋게 빙고야. 씨발!」

 

「부인은, 영애씨는 들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아니, 아직 모른다. 그래서, 너에게 부탁이 있다.」

 

「뭐야? 부탁은」


「아내가 만약 이 일에 대하고 너에게 물어 오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해 줘.
 만약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아내는 집을 나가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낳겠어」

 

「너, 어떻게 결판을 낼 생각이야?」


「그것은 아직 모르지만,
  보통처럼 위자료를 받고 끝낼 생각은 없다····」

 

「그런가···힘내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그렇다···우선, 간호사복 한벌만 줘^^」


「··············」



병원에서의 진찰 후,
윤영석의 서류로 골탈을 먹일 계획을 궁리해,
주유소로 차를 달리게 했다····

 

그리고 본사에서의 용무가 끝난 후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다시 윤영석의 아파트 가까이의 주차장으로 이동시켰다.

 

윤영석의 아파트의 가까이의 주차장에
(이동식 전파 정보 수집차)를 두고,
가는 김에 심부름값으로 생각하고 윤영석의 아파트로 향해
여벌로 복사해둔 열쇠로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 전 차안에 떨어뜨린 서류는 집에서 일을 한 후에
 프린트  아웃한 것일까?)

 

만약 이 PC로 일을 했다고 하면,
소중한 파일이 이 안에 있을 것이다.

 

(조금 전의 서류에 소중한 견적 부분이 빠져있다는 것을 알면,
 출장처로부터 서둘러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이 PC로 견적서를 프린트 아웃한다·····
 그 때, 이 PC가 무엇인가 문제를 일으켜,
 프린트 아웃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면··· )

 

나는 PC의 전원을 넣어 리셋 버튼을 연속으로 눌렀다.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ㅋㅋㅋ)」


그리고····


「키···카라카라카라카라」


HDD가 소리를 냈다.

 

「후, 너는 이미 죽어 있다·····」


나는 망가진 PC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방을 나와버렸다.

 

(윤영석군, 이 PC로 회사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후후후)

 

나는 상쾌한 기분으로 본사에 돌아와 아내의 차로 갈아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도중에 아내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있었다.


혹시 윤영석이 차에 떨어뜨린 견적서에 대한 일 일지도 모른다.

「여보세요, 당신이에요. 차에서 찾아볼께 좀 있는데....」


아내의 말은 역시 차에 떨어뜨린 견적서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견적서는 방금전 주유소에서 버려서 차안에는 없다.

 

그 일로 윤영석의 회사에서의 입장이 위험해져도,
나에게는 아무관계도 없기 때문에.......

 

「응, 무엇이야? 미안...지금 차를 운전중이야,
  미안하지만, 나중에 다시 통화해.....
 아, 그렇다, 빨리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급한 볼일로
  다른 영업소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되어 버렸어.
  돌아가는 것이 아마 저녁쯤이 될거야...」

 

순간적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휴대폰의 전원을 꺼 버리고,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내의 임신을 알고 나서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나는 영화관안에서 푹 잤다.

 

충분히 영화 2 편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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