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13)

페이지 정보

조회 172 회 작성일 24-01-07 11:28 댓글 0

본문

13.

재인의 맨션으로부터 지영이 돌아온 것은 밤 8시를 넘어서였다.
　
거실에서는 딸아이 은영이 지영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 조금 옛 친구를 만나서……
차 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가 늦어져 버렸네……」
「그런것이라면 좋지만 전화 정도는 해요―……」
　
조금 여윈 감이 있는 지영을 걱정하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설마 자신의 엄마가 그 아름다운 육체를 능욕되고 있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지영은 은영이를 속일 수 있어 후유 한숨 돌리면서 소파에 앉았다.
　
급하게 돌아오느라 머리가 심하게 헐클어져 있었고,

브라를 하지 않은 유방은 스웨터 위로부터 손대면 유두가 응어리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금전까지의 능욕을 생각하며, 한 숨을 쉬고 있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전화기 소리에 놀란 지영은 그제야 정신이 돌아왔다.

「네,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야」
「아, 당신, 왜 또....?」
지영은 무의식 중에 전화의 상대를 준호라고 생각한 자신을 깨달았다.

「이번에 은영이를 데리고 여기에 놀러오지 않을래?
일은 어느정도 자리도 잡혔지만, 아직 당분간은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까……」
「그렇구나, 곧 있으면 겨울 방학이니까 은영이도 기뻐할거에요」
「자..그럼.. 또 정해지면 다시 연락할께..이제 출근시간이라……」

한국과 미국과의 시차는 약 12시간이므로 남편은 일하러 갈 시간이다.

「응, 당신 건강조심하세요...」

오랫만에 남편을 만날 수 있다……
전화를 끊은 후, 지영의 마음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는 소녀와 같이 뛰고 있었다.

그러나, 속옷을 입지 않은 자신을 깨달으면서 준호와 재인과의 격렬한 섹스를 다시 생각해 내자,

다시 기분이 가라앉는다.

다음날 아침 은영이 학교에 가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터폰이 울렸다.
「부인, 나야……」
인터폰의 수화기를 들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십니까?」
지영이 의심스럽게 생각해 다시 물었다.

「나야… 부인과 어제 그렇게 녹아 내리는 섹스를 했는데……」
수화기를 든 지영의 손이 바르르 떨린다.

「무, 무슨 용건입니까…?」
지영은 분명하게 동요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우선 들어가서 이야기하지?
부인과의 사진이 많이 있는데……」

현관의 문을 열자, 중년 남성이 만면에 느끼한 미소를 띄우며 서있었다.

「어서 들어가지……」
재인은 자신의 앞에서 안으로 들어서는 지영의 미끈한 살집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으...응……)
　
어제의 지영의 나체를 생각해 내면서 군침을 흘릴 것 같게 되는 것을 참았다.

거실로 들어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은 두 사람의 사이에는 당분간 침묵이 계속 되었다.
　
변함 없이 불쾌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이재인.
그런 재인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없어 지영은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지영도 한 사람의 성인이다,
재인이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는 알고 있다.

「지금은 준호도 일하는 시간일테니, 내가 부인의 육체를 즐거운.. 응…」
　
재인은 지영의 옆에 다가가 앉으면서 어깨에 손을 둘렀다,
지영의 머리카락에 코를 꽉 눌러 그녀의 달콤한 향기를 마음껏 흡입했다.
「아, 나…제발…그만두어 주세요…」
　
민감한 지영은 목덜미로 전해지는 재인의 콧김에 급격히 반응했다.
　
그 모습에 더욱 흥분을 느낀 재인은 지여의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해 간다.
　
차츰 지영의 입에서는 단 한숨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역시, 이런…」
남아있는 이성으로 거절의 말을 말하려고 했을 때,

재인의 두꺼운 입술이 지영의 입술을 막아, 말을 차단했다.
　
그런데도 지영은 재인의 어깨를 양손으로 눌러 저항을 시도했지만,
결국 여자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었다.
　
지영의 스웨터를 걷어 올려 브라 위로부터 가슴을 주물렀다.
그러자, 브라에 안정되고 있던 유방이 넘쳐 흘러나오며,

그 모습이 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어 버렸다.
　
유두는 이미 딱딱하고 응어리져, 커지고 있었다.
너무나 흰 유방의 정가운데 도드라져 올라오는 그것은 너무나도 요염한 모습이었다.

그것을 재인이 들이마셔 버리자,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너그러운 쾌감을 느꼈다.

서로 비비고 있는 동안에 지영의 스커트가 끌어올려지며,
흰 다리가 노출하고 있었다.
　
딱닫혀진 허벅지 안쪽의 팬티는 벌써 흠뻑 젖어,
가랑이를 열면 얇은 옷감으로 덮인 비부가 비쳐 보일 것이다.
　
지영은 굳게닫은 허벅지가 비무를 비벼지면서,
재인이 주고 있는 쾌감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다.
　
이윽고 재인이 지영의 양 다리를 손으로 밪고 벌리며 하자,
스르르 힘 없이 다리를 열어 가는 지영.
　
그 열린 다리의 사이로 재인은 이동해,
음란한 냄새를 풍기는 비부를 들여다 본다.
　
옷감 위로부터 음렬에 따라서 손가락을 움직이자 추잡한 소리가 난다.

「후~…으…응…으음…」
　
상하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허리를 실룩실룩 경련시키면서
끊임없는 한숨을 흘린다.

「에에…부인…벌써 기분 좋아하오고 있는 것 인가」
그렇게 조롱섞인 말을 하면서 지영의 스커트를 허리로부터 빼내 간다.

아름답게 교태를 자랑하고 있는 유부녀의 육감적인 웨스트에 걸치고
있는 팬티 끈에 손을 대며 천천히 내려 간다.

그러자 지영은 소파에 걸치고 있던 엉덩이를 조금 띄워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도왔다.
　
가리고 있던 천이 없어진 다리사이에는 축축히 젖어 입을 연 질혈이 있었다.

그것은 지영의 거친 호흡에 맞추어,

흰색의 걸쭉한 액체를 토해내고 있어 마치 격렬한 정사의 직후와 같아 보였다.

「아앙!」
　
그것을 본 제인은 자신의 바지를 뚤고 나올듯이 단단하게 발기하여
뛰고 있는 자지를 꺼내기 위해 바지의 벨트를 느슨하게 하고,
단번에 팬티마다 내려 버리며, 우뚝 솟는 검붉은 거대한 것을 꺼냈다.

「아…기다려 주세요…코…콘돔을…」
재인이 삽입하려는 것을 깨달은 지영은 순간적으로 피임 도구의 착용을
부탁했다.

「콘돔? 부인…이렇게 큰 사이즈에 맞는 것이 있을까?」
자신의 크기를 과시하듯이 훑어 내면서 지영을 업신여긴다.
　
재인이 말하는 대로, 그의 왕자지에 맞는 콘돔은 없었다.
남편을 위해서 준비해 둔 콘돔으로는 도저히 무리인 것은 알고 있었다.
　
다시 페니스에 손을 더하면 그 귀두의 끝을 그녀의 질혈에 앞을 비비며,
천천히 삽입해 간다.

「으음…응……」

지영의 질안을 크게 넓히면서 자궁구에 도달했다.
그리고 다시 뽑아 내어 간다.

「…응…아 …응 …아 응…」

자신의 태내를 격렬하게 피스톤 되고 있는 지영은
생생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부인, 나와 부인은 속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 …」
그런 재인의 소리는 지영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질내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내면서,
소파에 걸쳐 앉아 있는 지영을 엎드리게 해,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게 하면서 뒤에서 삽입을 시작했다.

다시 페니스가 질안으로 그 거대한 모습을 숨겨 간다.
　
흐트러진 호흡을 정돈하려 하고 있던 지영도 다시 허덕이며 소리를 지른다.
그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지영의 보지로 부터 분수처럼 애액이 터져 나오며,

소파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아앙…아앙…아…아니…」

소리를 지르는 지영과는 대조적으로 낮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쳐 올리는 재인.

보지입구 근처에서 빼고 꽂기를 하고 갑자기 페니스가 빠진다.
그 박자에 붕괴될 것 같게 되는 지영의 허리를 잡고,

목적이 정하여 지자 손으로 잡지도 않고 입을 빠끔히 열고 있는 지영의 질 구멍에 그대로 다시 찔러 넣었다.

단번에 자궁까지 꽂혔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빼내 버린다.
그리고 곧바로 삽입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