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愛의 旅行(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愛의 旅行(8)

페이지 정보

조회 291 회 작성일 24-01-07 11:19 댓글 0

본문

그날 밤, 나는 침대안에서 아내에서 낮에 있었던 대화를 화제로 꺼냈다.
나츠코는 헛소리와 같이 「미안해요, 미안해요」라고 반복하기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또,
아내의 몸이 강렬하게 현준과의 섹스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아내에게, 나는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현준이라고 하는 남자에게 완전히 구석구석까지 지배되어 버린 아내의 몸에,
지금까지 한번도 느낀 적이 없을 정도의 강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나는 퇴근길에, 현준, 그리고 아내와 세 명이서 만났다.

아내가 현준이 있는 곳으로 옮겨 살기 전에 세 명이서 식사라도, 하자는 현준의 권유였다.
그렇지, 드디어 아내가 현준이 사는 곳으로 가는지, 라고 생각하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나는 부부로서 서로 사랑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것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준과의 육욕이 있기 때문에 아내는 현준의 집으로 가려고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언제나 처럼 잡담을 하고 있었지만,
오로지 말하고 있던 것은 나와 현준뿐이고, 아내는 현준의 근처에 점잖게 다가 붙어 있었다.

그것을 보면 누구라도 아내가 현준의 아내라고 믿을 것이 틀림없다.
나 조차도, 어딘지 모르게 아내를 현준의 아내와 같이 느껴 버릴 정도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현준은, 1개월 후에 자신의 맨션으로 오라고 말했다.

나는 「알았습니다, 꼭, 그렇게 할께요.」라고 하며,
아내에게 「현준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와.」라고 해 주고, 두 사람과 헤어졌다.
　
내가 귀가해 보니, 테이블 위에 작은 봉투에 들어간 아내의 편지가 있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당신, 미안해요. 나 자신이 이런 일에 응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부터 다시 생각해도, 지금의 내가 그 사람과 함께 살아 보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미안해요.

　당신은 지금도 물론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지금은 나에게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도 복잡하고 이상하게 변 할줄은, 나도 몰랐습니다.

당분간 그 사람과 살아 보고, 나 자신의 안에 있는 것을 응시해 보고 싶습니다.

　그 사람과 산다고 해도, 일전에, 그 사람이 말한 것 처럼 나의 그런 변한 모습에 즐거워할,
당신과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당분간의 사이, 조금 불편을 끼쳐드리겠지만......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 윤미가.....」
　
그리고 나의 독신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상한 일이었지만,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언제나 아내만 생각하고 있었다.

결혼전이라면 당연할 지도 모르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런 식으로 아내만 생각하고 있던 적은 없었다.
　
나와 현준은 정확히 1개월 후에 재회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 사이는, 전화만은 필요한 때에는 하기로 하고 있었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1개월 후로 결정하고 있었다.

그 사이, 아내는 나부터 멀어져 현준의 「아내」로서 생활하는 것이다.

뭐, 부부라고 하기에는 조금 나이 차이가 난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지만, 아내는, 사실은 조금 중년의 중후한 남성을 좋아하고 있어,
아내에게 있어서는 딱 좋은 정도 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 1개월은 나에게 있어서는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경험했던 적이 없는 듯한 날들이었다.

단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고 할 뿐만 아니라,
현준이라고 하는 다른 남자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그리고 어쩌면 매일 같이 안겨 사랑받고 있을테니까.......

아내가 현준에게 가서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밤,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나는 수화기를 들고 말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여보세요.」 나는 한번 더 말했지만,
아직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잘못걸린 전화일까라고 생각하며 수화기를 내려놓으려고 했을 때,
무엇인가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수화기의 저 편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소리라고 하는 것은 복도를 톡톡걷는 슬리퍼의 소리였다.

그것이, 점점 가깝게 들려왔다.
아무래도, 수화기를 내려 놓은 채로 어디엔가에 두고 있는것 같았다.

「또.... .」
그것은 아내의 목소리였다.

그렇지만,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화기의 저 편으로 있는 현준에게 이야기하고 있겠지.

나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들었다.

「여기 냄새로.」이번은 현준의 목소리였다.

톡톡거리는 발소리가 더욱 가깝게 되어 멈추었다.

「목욕타올을 벗어.」
「싫어요, 불을 꺼요.」
「괜찮으니까..... 윤미의 몸을 잘 보고 싶다, 이제 나의 것이 된 윤미의 몸을.」
「스르르····.」아내는 현준의 말에 따라 목욕타올을 벗고 있는 것 같다.
「이봐, 손도 치워.」
「응··.」
「그렇게, 그것으로 좋다.」현준은 만족스럽게 말했다.
「윤미는 너무 예뻐.여기에, 앉아.」
「다리를 열어.」
「으음, 네.」이번에는 아내는 순순히 응하는 듯 했다.
「윤미의 여기, 예쁜 색을 하고 있어.」현준이 그렇게 말하면,
"쭈우웁, 쭙쭙" 하는 소리가 났다.

「아~~.」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윤미의 여기, 맛있어.」" 쭈우웁, 쭙쭙--. "
「아~~~.」
「윤미, 기분이 좋은가?」
「아, 네, 매우 좋습니다.」

현준의 쿤닐링구스는 당분간 계속 되어, 아내의 신음소리가 점점 격렬하게 되어 갔다.

「아, 당신, 이제 넣어주세요.」
　
그렇지만, 소리는 그치지 않았다.
「아, 아, , 정말, 와, 와.」
　
그러자, 보지를 빠는 소리가 그치고, 이번에는 옷이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갖고 싶은 것은 이것인가.」
「으음, 네.」아내가 물기를 띤 소리로 말했다.
「무슨 죽었군, 윤미는.」
「당신의, 저것이.」
「제대로 말해.」
「아, 당신의 자지가.....」
「그런가, 그렇게 갖고 싶은 것인가. 자, 지금 넣어줄까.」
「아, 아∼~.」아내가 한층 높은 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입술을 서로 들이마시는 소리.....
그리고, 삐걱삐걱거리는 소리에 맞추어,
아내의 규칙적인 신음소리가···.

나의 자지는 벌써 단단히 발기되어 사정직전의 상태에 이르렀다.

「윤미는 쭉 나의 것이 되고 싶은 것인가?.」
「네, 쭉 당신의 것으로 해 주세요.」
　
삐걱삐걱거리는 소리가 더욱 격렬해졌다.

「정말인가.」
「정말입니다, 윤미는 이제 더이상 당신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거짓말이 아니지.」
「정말입니다. 이제 윤미는 당신의 여자입니다.아, 아응.」
　
그리고, 조금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체위를 바꾸고 있는 것 일 것이다.
　
그리고, 다시
「아~~~.」라고 아내가 소리를 흘리고,
이번에는 두 사람의 몸이 부딪치는 소리가···.
후배위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윤미는 이제부터 쭉 나만의 것이야, 그것으로 좋아.」
「네, 기쁩니다.」아내가 허덕이면서 응하고 있다.
　
그리고,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더욱 격렬해지며, 아내의 소리도 커졌다.

「으윽, 윤미야, 사랑하고 있어.」
「으음, 네, 윤미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 이제 싸∼.」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에 섞여 두 사람이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두 사람이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을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어깨로 숨을 쉬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좋았어, 윤미야.」
「저도. 매우.이제 정말, 당신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내가 여전히 신음을 허덕이면서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소리가 났다.

거기서, 수화기를 집어드는 소리가 났다고 생각하자,
" 뚜우뚜뚜" 하며 전화가 끊어졌다.
　
나는 흥분한 상태로 머리로 당분간 멍하고 있었다.

그날 밤, 나는 전화로 들은 아내와 현준의 섹스 장면이 떠올라, 잠에 들 수 없었다.
결국,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런데도 나의 마음속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다.
　
나는, 그와 같은 「은밀한 전화」를 걸어온 현준의 의도가 신경이 쓰였다.

단지 나를 흥분시킬 목적이라면,
지금까지와 같이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있지는 않앗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모습에서는 아내는 전화로 내가 듣고 있다는 것에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현준은, 내가 모르는 아내의 진실된 모습을 나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완전하게 자신의 것이 된 아내의 모습을 살그머니 나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아내는 현준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면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전에, 몰래 현준의 맨션을 방문했을 때는 현준과의 육욕에 빠지는 아내의 모습에 쇼크를 받았지만,

오늘의 아내는 단순한 육욕을 넘어 더 깊은 곳까지 현준의 것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아내는 이제 마음까지도 그의 것이 되어 버렸는지···.」
그 이후로 그러한 생각이 억제하지 못 할 정도로 끈임없이 솟아 일어났다.
　
현준은 정말로 아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아내도 현준의 것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꿈 속에서, 나의 아래로부터 멀어져 현준의 아내로 사는 아내가 나타났다.
아내는, 현준의 팔에 안겨 나에게 알수 없는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었다.

「 나는, 이 사람의 것이야. 그것이, 당신의 소망이었지?」
아내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였지만, 왠지 손이 닿지 않았다.
「안 되, 당신. 나는 이 사람의 아내야. 당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 있어, 너는 나의아내 윤미야···.」
「그것은 옛 이야기야. 지금은, 이제 이 분의 아내야.」
　
그렇게 말하며, 아내는 현준의 가슴에 안겨 서로 응시하고 있었다.

「윤미야~~.」
나는 그렇게 외치면서 무모하게 손을 뻗어 보았지만,
아내와 현준은 점점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현준에게 관철해 질 때의 즐거움의 소리를 높이면서···.

그리고도, 나는 몇 번인가 그렇게 꿈을 꾸고, 아침, 눈을 떴다.
그리고, 나의 페니스는 어쩔 수 없을 정도 단단해지고 있었다.

어제 밤, 아내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당신, 나 윤미야. 건강하게 잘 지네?」
「아, 윤미야. 응, 그냥.」
「무슨소리야?, 그냥이라니. 내가 없어 외로운거야.」
그렇게 말하며 아내는 킥킥거리며 웃었다.

「왜?」라고 나는 물었다.
「으응, 그냥. 당신이 어떻게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왜냐하면 처음이잖아, 내가 여기에 와 서.」

역시 지난 번의 전화는 아내 몰래 숨기고 걸어 온 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모른 척 하고,
「아, 그렇네.」라고 했다.
「그러니까, 당신이 어떻게 하고 있을까, 걱정되서.
귀찮았던 거아니지?」
「그렇지 않아. 그것보다, 당신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
「 나? 후후.」아내는 생각하는 척하며 웃었다.
「무엇이 후후 야?.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인가?」
「그냥.」
「어떻게, 그냥, 이라니, 가르쳐 줘도 되지 않아?」
「안되요, 남의 부부 생활을 이것저것 잔소리하지 않는거야.」
라고 하며 또 킥킥거리며 웃었다.

「그렇지만,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어, 매일.」
매일 하고 있다는 것인지, 저런 섹스를···.

나는 지난 번의 전화로 들은 모습을 떠 올리면서 가슴 안에서 혼잣말을 했다.
　
저런 격렬한 섹스를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매일 계속하고 있으면,
정말로 아내는 이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나의 아내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것일까···.
게다가 한달후에 아내가 나에게 돌아온다고 하는 보장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고.......

「현준씨랑, 함께 살아 보니 어때?」
「아, 응···.당신에게 말하는 것, 당신이 기분 나쁜 생각도 들겠지만,
그렇지만, 나와 그 사람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섹스는 물론이지만,
그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매일 저녁 안기고 있는 것만으로,
어쩐지 이렇게, 이상하게 안정이 되.....」
「윤미야...그렇다고, 남편 차 버리지 마.」라고 나는 쓴 웃음을 지었다.
「미안해요, 그렇지만, 당신도 기쁘지요.」
「그냥.」
「또, 그냥이군요.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당신이 말하고 있기도 했고,
내가 그 사람의 것이 되면 당신도 느낀다고. 지금도, 느끼고 있어?」
　
확실히 나의 페니스는 발기하고 있었다.

어쩐지, 아내에게 속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냥.」
「당신, 그냥, 밖에 말하지 않는구나.」아내가 웃었다.
「그것보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무슨소리야?」
「무슨소리는, 당신 설마 밖에서 하고 다니는 거 아니겠지요.」
「바보같이. 내가 그럴리가 없지.」
「농담이에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
「조금은 참을 수 있어.」
　
설마, 아내와 현준이 섹스하는 모습을 전화로 몰래 듣고 자위를
했다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응. ···.정말?」
「정말이야.」
「내가 현준씨 몰래 당신과 바람피어 줄까요.」또 킥킥 웃었다.
「뭐야, 나랑 그러면 바람 피우는게 되는거야.」
「그것은 그래요, 지금은, 나는 그 사람의 것이니까.」
　
아내의 그런 말을 듣고, 나는 조금 질투로 인해 가슴이 아팠다.

일전에 몰래 엿들은 전화의 내용을 생각해 내면,

「그 사람의 것」이라고 하는 말에 이상한 현실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바람피면 그 사람에게 미안하기 때문에,
폰 섹스 정도라면, 해 주어도 괜찮아요.」
「좋아, 괜찮아.」
「정말?」
「아.」
「알았어요. 그럼, 앞으로 ㄴ가 전화 걸어오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 아내는 전화를 끊었다.

아내가 없는 하루 하루가 이렇게도 길게 느낀다고는 상상도 하고 있지 않았다.
변함 없이 나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아내로 가득하고 있었다,
어쩌다 깨달으면 멍하니 아내와,

그리고 현준의 성애의 장면을 떠올리고 있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