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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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했을 때, 지영은 자신이 전라인 것에 눈치챘다.
그리고 어젯밤의 준호와의 격렬한 몸짓을 생각해 냈다.
균열로부터 진한 핑크 색을 띤 속살이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준호와의 관계가 시작되고 나서 불과 보름 정도만에 남편에게서는 한번도
맛본 적 없는 쾌감을 그녀의 육체는 기억하게 되고 있었다.
준호의 능욕을 참고 견딜 수 밖에 없었다.
능욕에 반응하여, 느껴버린 자신을 야비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큰 쾌감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니 자신은 변태는 아닌 것인지?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자, 자궁에서 이상한 느낌이 느껴지고,
샤워기의 물줄기가 방울져 떨어지는 가슴의 유두가 커져 간다.
다시 뜨겁게 녹아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되어 간다.
새어 나오는 소리를 억제하면서 자위에 빠져 들어갔다.
욕실로부터 나온 지영에게 아직 잠에 덜 깬 얼굴의 은영이가 얘기했다.
「안녕···어제 돌아와서 그대로 자 버렸기 때문에···」
딸에게 대답하는 지영의 얼굴은 조금 전까지의 음란한 여자의 얼굴에서,
다시 자상한 엄마의 얼굴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에 따라 욕실에서의 행위의 한중간에는 희미해져 있던,
죄책감이 다시 부풀어 올라왔지만,
지영 스스로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여보세요···」
「나다···지금부터 30분 후에 역전의 커피숍으로 나와라···」
「그런···지금은, 곤란합니다···」
준호의 무리한 호출에 당황하면서 대답하였다,
「내가 나오라고 하면 순순히 따른다···
좋다..... 스커트로 속옷은 입지 말고···
만약 어제같이 내말을 거역하면 알몸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30분 후에 역전의 찻집에서다···」
거기까지 말하고 일방적으로 전화가 끊어졌다.
지영은 거실의 소파에 앉아 잠시동안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용히 일어서 스커트안에 손을 넣어,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벗은 속옷에는 벌써 부끄러운 자국이 생겨 있었다.
메이크 업을 하기 위해 침실의 화장대 앞에 앉으니 희미하게 상기된 얼굴을 한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그 배덕감으로부터 한층 더 육체가 타오른다.
「네···여보세요···」
「나야···」
「아, 당신···왜···?」
「아니....별로···조금 시간이 나서, 목소리 라도 듣고 싶다고 생각해서···
집에는 별일없지?」
「예···괜찮아요···」
이렇게 남편과 통화하고 있는 동안에도 약속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지훈은 평상시와 다른 아내의 모습을 깨달고 걱정스럽게 물었다.
「네··?아, 으응···괜찮아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당신···미안해요...저 지금 나가지 않으면 안 되요···,
··학창시절의 친구 유미와 만나기로 약속이···」
「아, 그런가·· 어쩔 수 없지···다음에 또 전화할게」
아직 무엇인가 이야기가 있을 듯 한 남편의 말을 차단해 전화를 끊으면 서둘러 집을 나왔다.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약속 장소의 준호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그의 명령 대로 브라와 팬티를 몸에 걸치지 않았기 때문에 종종걸음이 되면,
크게 흔들리는 유방을 한 손으로 누르면서 발걸음을 서둘렀다.
「늦어····」
5분 정도 늦게 약속 장소인 커피숍에 도착하자 준호는 곧바로 지영을 데리고 그곳을 나왔다.
그리고 근처에 멈추어 있던 차에 탑승하게 하고, 지영의 스웨터를 가슴까지 걷어 올려,
브라를 입지 않은 유방이 흔들리며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계속 해서 스커트의 내용을 체크해 명령을 지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영의 입술에 달라 붙어 왔다.
지영은 가능한 한 시트에 몸을 묻으며 준호의 격렬한 키스를 받아 들였지만 곧바로 준호를 떨쳐냈다.
「그만두어 주세요···이런 곳에서····」
한낮의 역전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썬팅도 되지 않은 차안에서 유부녀가 남편 이외의
남자와 키스를 하고 있다.
혹시 아는 사람에게 보여질지도 모른다.
「자.....그렇다면 소원대로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갈까···」
차를 1시간 정도 달려, 가까스로 도착한 것은 7층건물의 보통 맨션이었다.
그 앞에 한 사람의 남자가 서 있었다.
「이 녀석은 이재인이라고 한다. 이 맨션의 오너이지···」
지영은 정숙한 유부녀답게 정중한 인사를 했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이재인은 온 몸을 아래 위로 훓듯이 시선이 꽂힌다.
이재인은 올해 50세, 준호와는 술집에서 알게 된 관계였다.
「자, 들어갑시다.... 부인···」
재인은 master key로 자동 잠금을 해제하고,
지영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엘리베이터 홀로 나아갔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려, 안에 탑승하자
이번에는 지영의 형태 좋은 엉덩이를 어루만져 돌렸다.
「아니···그만두어 주세요···」
「응···팬티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부인···」
「···아···싫습니다···」
지영은 준호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시선을 보내지만,
준호는 능글능글로 하는 것만으로 그런 모습을 즐기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재인과 맞닿으면서 방의 문앞까지 왔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 거실까지 오자,
커텐을 꼭 닫은 방에 침대만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여기서 준호와 섹스 하는 것인가····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그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재인은 방에서 나가려는 기색이 전혀 없다.
「여기를 사용하는 대신에 이 녀석에도 뭔가가 필요해서···」
준호의 말에 이번에는 재인의 쪽을 보니,
「아니···」
지여은 현관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지만 준호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천천히 지영의 뒤를 쫓았다.
「아니···어째서···」
현관에 가까스로 도착한 지영은 열쇠를 열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안쪽에도 외부와 같이 열쇠구멍만이 있을 뿐이었다.
여전히 단념하지 못하고 도어의 레버를 흔들며 움직이고 있는 지영의 뺨을 갈겼다.
그리고 반항하는 지영을 질질 끌고 거실로 돌아오자 재인은 이미 전라가 되어 있었다.
준호는 지영을 재인을 향해 쑥 내밀고 방에서 나가고 있다.
「부인! 충분히 즐기자구!」
재인은 지영을 받아 들이면서 급하게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해 간다.
「응······」
갑작스런 일로 거부도 하지 못하고 재인의 팔 안에서 발버둥 치고 있었지만,
점차 옴 몸에 힘이 빠져 버리고 있었다.
11.
재인은 혀가 아파질 정도로 지영에게 달라붙어,
아름다운 유부녀의 달콤한 타액을 맛보았다.
「후~…」
지영은 장시간의 키스로부터 벗어나게 되자 크게 호흡하였지만
또다시 곧바로 입술을 덮쳐왔다.
「아니… 난폭하게하지 마세요…」
지영은 재인에게 준호 때와 마찬가지로 저항하는 것은 쓸데 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순순히 따르는 길을 선택했다.
게다가 준호와는 달라, 첫 대면이었므로 재인이라고 하는 인간이 어떤 행동을 취할까
상상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공포감이 컸다.
「자... 거기서 스커트를 들고 안을 보인다…」
재인은 지영을 침대에 쓰러뜨리고 흥분된 소리로 명령했다.
지영은 눈을 감으면서 스커트를 천천히 위로 들어갔다.
다리사이에 재인의 날카로운 시선을 느꼈다.
무릎을 맞추고 거기에서 아래를 8자로 열린 형태로 지영의 희고 아름다운
양 다리가 벌려지게 된다.
「그런 모습은 보기싫지... 응...그럼 끝인가!」
재인은 억지로 지영의 다리를 열게 했다.
처음으로 지영을 눈앞에 둔 재인에게는 그런 여유는 없었다.
더욱 에스컬레이트해, 마치 입술에 키스를 하듯이 지영의 비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아…………응응……」
재인의 무리한 애무에 지영은 단 소리를 흘리며,
그녀 자신도, 타오르는 육체를 어떻게 할 수 없게 되고 있었다.
질육을 손가락으로 벌려 구석구석까지 얕봐 돌린 후,
재차 성숙한 여성의 소녀와 같이 무모가 된 보지를 응시했다.
나도 유부녀를 조교하고 있지만, 이렇게까지는 할 수 없었는데…」
재인은 음순을 집어 잡아당기거나 하며 즐기고 있었지만,
그러던 중에 질구를 찾아내 굵은 집게 손가락의 끝으로 입구를 찾아 천천히 삽입하며 갔다.
「……으음………아…」
손가락이 삽입되자 희게 탁해진 애액이 질구로부터 흘러나와,
지영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 시트를 적신다.
재인은 가래가 가득킨 듯 탁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그녀의 얼굴의 앞에 보기 흉하게 늘어져 내린 자지를 들이대었다.
초점이 흐려진 멍한 눈으로 당분간 응시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알고 곧바로 눈을 떼었다.
자신의 눈앞에 들이댈 수 있어진 재인의 페니스는,
준호의 그것과 비교해서도 더 크게 느꼈다.
「기다려…부인에게 보통으로 빨게 할 수는 없지……」
머리채를 휘어잡아 자신의 자지로 접근해 갔다.
모든 것을 체념한 지영은,
얕보기 시작했다.
입으로 가볍게 포함한 상태로 혀를 움직이거나 하며, 페니스에 자극을 주고 있자
자꾸자꾸 커져, 지영의 입은 곧바로 한계까지 넓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호로 부터 가르쳐진 지영은, 재인의 왕자지를 쉽게 입에 물수 있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페니스가 지영의 입을 드나드는 쭈웁쭈웁 하는 추잡한 소리와 두 명의 숨결만이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입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영을 보며,
그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진 재인은 결합에 착수했다.
지영을 일으켜 세우면서 그녀의 허리를 끌어 당겨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
눈앞에 크게 펼쳐진 유방을 근원으로부터 짜듯이 양쪽 유두를 교대로 빨아 올렸다.
「…아………으응……」
「이봐.... 부인, 스스로 느껴보라고....」
지영은 슬픈 듯 한 표정으로 두 눈을 감고, 마음 속에서 남편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다리사이로 우뚝 솟는 재인의 페니스를 보자, 지금부터 삼켜지는 쾌감에 대한
기대감에 육체가 다시 뜨거워져 갔다.
자신의 질구로 이끌었다.
첨단이 질구에 닿자 지영은 순간적으로 하반신을 경련시켰지만,
다시 한번 제 자리를 찾아 체중을 실어 허리를 내리며 결합을 시작했다.
입구에서 저항을 느끼면서도 질육을 밀며 헤쳐 들어오는 페니스의 압박감에 지영은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찌푸리게 했다.
「아...., 부인…예상 이상의 명기다……
준호 녀석이 이런 좋은 육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아…좋아…부인…」
지영도 재인의 페니스에 전율을 느꼈다.
두 사람 모두 움직이지 않고 그 자세 그대로, 서로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재인이 지영의 허리의 굴곡을 잡으면서 천천히 빼고 꽂기를 시작했다.
「히…응…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자신의 태내에서 움직이는 울퉁불퉁 한 페니스는 지영의 질내를 꽉 메우고 있었지만,
지영의 질은 조금의 틈도 없이 만들어 오물거리며 기분 좋게 재인을 감쌌다.
준호의 왕자지에 이제 어느정도는 익숙해 지고는 있었지만,
이윽고 재인의 피스톤 운동은 격렬하게 움직였다,
지영의 중량감이 있는 유방이 재인의 눈앞에서 흔들린다.
「어때? 남편은 이렇게 만족스럽게 재 주지 못하지?」
준호와 같이, 자신의 페니스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재인은 지영이 남편과 크게 차이가 나는
자신의 왕자지의 포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영은 익숙하게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부인에게마저 그 크기 때문에 외면 받고 있었고,
업소의 여성들도 좋아 하지 않았던 재인은 준호와 알게 되어 여자를 조교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제..., 싸고 싶지 않아……나 이상해진다……」
울음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전신을 진동시켰다.
결합을 시작해 1시간 정도가 지나려고 했을 때,
몇번이나 절정에 이른 지영은 한 없게 밀려 드는 쾌감의 물결에 어떻게든 될 것 같았다.
여러가지 체위를 바꾸어가며 계속된 그의 삽입에 지영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만을 높게 쑥 내민 상태로 뒤에서 격렬하게 찌르면서도 강약을 붙여,
도저히 쾌감의 정도를 예측할 수 없는 지영의 육체는 완전히 불길에 휩싸였다.
「부인! 이제....싼다! 필은 마시고 있는 거야?」
재인도 이제 한계였다.
그의 소리는 지영에게는 들리지도 않았다.
「이제 싼다 ……」
그대로 지영의 질내에 사정하고 싶었지만 그녀를 임신시킬 수는 없어,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내,
질구로부터 항문에 걸쳐 대량의 정액을 발사했다.
그리고 축느려져 있는 지영에게 자신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페니스를
깨끗이 처리시켰다.
입을 열어, 아직도 실룩실룩 경련하는 페니스를 입에 넣고 깨끗이 빨아주었다.
그것은 절정의 여운에 잠겨, 황홀한 표정을 한 그녀에게는 자신을 만족시켜 준 물건에
감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되어 있을거야.....……」
침대에 드러누우면서 근처의 지영의 육체를 희롱하면서 재인이 말한다.
그 순간, 지영은 또다시 남편에 대한 죄책감이 엄습해 와 자신을 무겁게 덮쳤다.
조금 전에도 재인과의 섹스로 그렇게 불타 버렸다니…….
재인은 지영의 음모가 깎아 없어진 다리사이를 몇번이나 어루만져 돌리고 있었다.
지영은 부끄러운 듯이 허벅지를 오무리며 재인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했다.
그런 지영을 보고 흥분한 재인은 다시 커진 페니스를 잡아,
그녀의 다리사이로 덤벼 들었다.
그리고 재인이 지영에게 채워지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아름다운 소리가 또 다시 방안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