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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 監獄戰艦~非道の洗腦改造航海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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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4-01-07 0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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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묘하게도 그동안의 선택에 따라, 이후 특정 H씬에서도 추가적으로 조금 양이 많아지거나, 이러한 차이있는 씬이 있는거 같습니다.(자세한건 모릅니다.)

 

 

 

 

 

 

 


(6)

 


「응, 하악…아아… 아앙, 으응……
 …… 쪼옥…… 쯔읍……」

「……어이, 언제까지 가죽 위에서만 귀두를
빨고 있을거냐, 리에리……」


「아아……에, 에엣……?
 아아, 소좌……!」


「알고 있을텐데, 리에리. 나는 가성 포경이다!」


「너의 남편……아마다 소좌는 어떤가?」


「사적인 일은 좀……」


「사적인 일이 아니다! 이것도 임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수집의 일환이다!」


「그, 그렇군요……」


 내가 강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자, 리에리는 수치에 몸부림치며
무르익은 풍만한 엉덩이를 뱀처럼 음란하게 흔들었다.


「야마다 소좌의 자지는 어때? 완전히 벗겨졌나? 그렇지 않다면
나와 마찬가지인가?」


「가, 같아요……가성 포경……귀, 귀두의 반
 정도까지 밖에……벗겨지지 않았어요……」


 하얗고 고운 피부가 새빨갛게 달아오른 리에리는
부끄러워하는 태도로 그렇게 고백한다.


 뜨겁게 달아오른 콧김이 내 음모를 봄바람처럼 살랑거리게
만들어 내 하복부를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크크, 그런가……! 그렇다면, 가성 포경 자지를 빠는 데에는
문제가 없겠군!」


「너를 위해서 충분히 치구를 모아두었다. 남편의 자지를 빨때처럼
제대로 한번 빨아봐라, 암퇘지!」


「하아아……아, 알겠어요, 소좌……!」


 리에리는 곁에서 무릎 꿇은 채로 자신을 바라보며 흥분된 시선을
던지는 나오미를 자세는 유지한체 시선만 돌려 바라보았다.


「나오미……하아아……가성 포경 자지를 빠는 테크닉을
보여주도록 할께요……」


「자, 잘 보고……기억하도록 해……하아하아……」


「아, 알겠, 습니다………윽……………!」


「하아 ……혀, 혀를……귀두를 감싼 가죽의 안쪽으로
 삽입하는 거야……이런 식으로……하아아…………」


 흥분하여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리에리는 교묘한 혀놀림으로 가죽과 귀두
사이로 혀끝을 파고든다.


「―――!」


「아, 알겠어? 어린식으로……으음……
 아음……할짝할짝……아응……」


 팽창된 귀두 안쪽으로부터 포피 안쪽을
샅샅이 핥고 빨아간다.…………


 거슬거슬한 혀가 안쪽까지 침입하자
과민한 귀두를 직접적으로 빨고 핥는 혀의 감촉에
나도 모르게 소름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표피를 걷어올리자 거기에 묵혀있었던 치즈같은 썩은 냄새가
주변에 퍼진다.


 분명 나의 귀두에는 하얀 치구가 가득 붙어있을 것이다.


「으윽……! 내, 냄새…………!」


「으읍,  우우……안 되요, 나오미.
 냄새난다고 말하면…………」


「남자 치구의 냄새를 모르는 여자는……
 ……성인 여자라고 말할 수 없어요……


 리에리는 한층 더 대담하게 포피 안쪽까지 혀를 넣고
내 가성 포경 귀두를 혀로 빨고 핥는다.


「쯥쯥…아아… 치구가…… 이렇게 잔뜩…………」


「아아…으음…꿀꺽꿀꺽……쪽……하아……
 …… 쯔읍 …………」


 포경 가죽 안쪽으로 혀를 넣어 하얀 치구를
빨아내는 리에리


 그녀의 혀가 귀두를 감쌀때마다 황홀감이
퍼져간다.


「하아하아……으읍…… 쯔업……
 할짝할짝……, 으응……」


「하아하아……좋군, 리에리! 이 음란한 년!
 언제나 그렇게 남편의 치구를 청소해 줬던거냐!」


「쯔읍, 으음……웃……흐응 ……
 아아… 부끄러워…………」


「우웃, 아…으아앗. 그, 그래요……언제나……
 이렇게……혀로…………깨끗하게 해주고 있어요
 ……하앗 ……앙……」


「크큭!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핥으니 기쁜가, 응?
어이, 확실히 치구를 빨아내라!」


 그렇게 외치며, 나는 허리를 찌르듯 내밀어 리에리의 입 안
깊은 곳까지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아아……으음…하앙…할짝할짝…………
 크윽……아아, 어쩐지 너무 분해……」


 리에리 역시 심층 심리 속의 정상적인 이성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는 것일까.


 적극적인 펠라치오 봉사 중에서도 나의 욕설에
반응하여 「분하다」라고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와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리에리……뭘 하고 있나! 말로 하는 봉사를 잊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열심히 페니스를 빨고 있는 리에리에게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에엣? 아…… 죄, 죄송합니다……」


「아앙, 흐으응, 쩌업……, 으아앙…………, 부디……
 부디 리에리의……쯔읍……입보지로 마음껏 즐겨
주세요…… 하아……」


「그렇다. 위안 임무 중에는 너 자신이 단순한 암퇘지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네, 넷!………으응……앙… 으웁흐음…………쯔읍.」


 무언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서도
리에리는 나에게 지시받은대로 필사적으로
페니스에 매달린다.


 나는 그녀의 혀봉사로 마음껏 즐기며, 전신 쾌락신경계가
새빨갛게 타오르는 듯한 감각을 느낀다.


「좋아, 리에리는 우선 여기까지다.
자, 나오미. 리에리처럼 한번 해봐라.」


「네, 넷……!」


 쪼옥--!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나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는 리에리.


 타액이 흘러넘쳐 걸쭉하고 거품이 섞인 액체가
유부녀 장교의 입에서부터 나의 귀두까지 음미한
은빛의 다리를 만든다.


「자, 나오미. 제대로 해.」


「……넷.」


 리에리에게 부추겨져서 허겁지겁 무릎을 꿇고
나의 남근에 다가오는 나오미.


 수치와 곤혹스러움으로 가득 찬 여군의 미모가
천천히 귀두에 가까워져 온다.


「…………으음.」


「으윽, 쯔읍쯥……우웃. 내, 냄새……,
 우웃, 윽……으으…………」


 리에리가 지켜보는 옆에서 나오미는 내 페니스로
혀를 가져간다.


 하지만 그 동작은 그야말로 마지못해 하는 티가
팍팍 나는데다 혐오감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 고압적인 나오미에게 이러한 외설스러운 봉사를 시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 것만으로도 나는 견딜 수 업을 만큼
흥분하여…………


 사나워진 페니스에는 끊임없이 쾌락의 쑤심이
퍼져가고 있었다.


「우, 우웁…쭙………, 아아……
 기분 나빠……우웃, 할짝할짝……우웃…윽…」


「이봐요, 나오미. 자미의 앞쪽만 빨고 있으면 안돼요.」


 나오미가 자지를 빠는 곁에서, 리에리가 나오미에게
어드바이스를 한다.


「우선……불알을 감싸 잡으세요.」


「네, 에엣! 부, 불알을……!」


「됐으니까 빨리!」


「네, 넷…………!」


 나오미는 리에리의 명령대로 흠칫거리며
나의 음낭에 손을 가져간다.


 이윽고 어쩔수 없이 나의 음낭에 손을 가져갔다 싶더니,
한도를 넘은 악력으로 그것을 물컹 쥐었다.


「아아, 안돼요. 나오미. 그렇게 세게 잡으면!」


「……엣!」


 곁에서 리에리의 그러한 주의에 나오미는 당황한
모습으로 쥐고 있던 손에 힘을 뺐다.


「좀 더 살살……가끔은 조금더 강하게 쥐어도 되지만,
 강하게 잡았다 약하게 잡았다 하면서, 손에 완급조절을
하는거야.」


「남자의 불알은 자지와 마찬가지로
매우 섬세해.」


「다룰때는 조심스래……해야돼.
자, 직접 해보도록. 물론 자지를 빨면서」


「네, 넷…………!」


 나오미는 경애하는 리에리의 지시에 따라
다시 불알을 조심스래 쥐고 주물럭 거리면서
페니스 끝을 혀로 빨고 핥기 시작한다.


「…으음…응, ……흐읏…… 쪼옥, 쪽……하아……」


 페니스의 귀두 부근을 혀끝으로 넬름넬름 핥으면서
나오미는 한 손으로 꽉 쥐고 있는 음낭을 손가락으로
활발하게 비비고 주물럭거린다.


 그녀의 손이 마음대로 음낭의 가죽을 비빌 때,
자지의 포피 역시 하부로 끌려내려가며 귀두
가죽도 벗겨지고…………


 그 곳을 살살 혀로 자극받을 때마다 떨리는 것 같은
쾌감이 페니스로부터 사지로, 그리고 뇌 골수까지도
퍼져간다.


「오오, 그래……좋다. 으, 으윽……」


 저려오는 것 같은 쾌감에 전신을 습격당하며
나는 무심코 신음 소리까지 흘렸다.


 하지만 리에리는 나오미의 필사적인 혀봉사에도
정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나오미! 안돼요.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으, 으응. 핥짝핥짝…… 리, 리에리님…………!」


「그래서야 뉴·소랄의 여장교는 위안 임무 하나 만족스럽게
하지 못한다고 바보 취급 당해 버려요!」


「좀 더 혀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고, 넬름넬름 귀두를
빨고 핥아요!」


「네, 넷……!」


 나오미는 동경하는 리에리의 질책에 어떻게든
그녀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에 힘쓴다.


「으, 으읍 …… 으, 으우… 쯔읍……
 아아, 싫어……  으읏……」


 리에리처럼 출렁거리는 살가죽 안쪽으로 혀를 찔러넣어
혐오감과 싸우며 치구를 빨아내는 나오미.


「아아……으에……에에……으읍… 읍……후아……
 아아, 싫어…………음…으읍…읍…아아
 ……크윽 ……쿠훗, 윽……」


 리에리에 비한다면 변변치 않은 봉사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고압적이고 겁없는 나오미가
굴욕적인 봉사를 필사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역시 흥분을 금할 수 없다.


「아아……흐에, 쯔읍…으으…,
 ……할짝할짝……하아앙……!」


「그래. 귀두를 확실하게 혀로 감고, 핥는 거야.
자지의 맛을 확실히 감상해라.」


「네, 넷……! 크, 윽………우우………!」


 나오미는 나의 명령대로 귀두를 중심으로
츱츱-- 소리를 내며 필사적으로 혀로 빨고
핥으며 나의 쾌락을 위해 봉사한다.


「크크크……나의 자지의 맛은 어때?
 좋은가??」


「으우욱……! 으, 으으… 우웁 ……
 …… 아아…… 흐윽……」


「나오미! 소좌가 맛있는지 어떤지 묻고 있잖아?」


「우우……구, 굴욕이야……」


「……뭐라고!」


「으윽, 그, 그렇지만……맛있……맛있습……니다
 ……아아……할짝…………」


「뭐라고! 굴욕스럽지만 맛있다고!」


「와하하하! 그럼 식사 때도 이런 종류의 음식을 맛보는건
어떨까! 아가씨의 마음은 복잡하군! 하하하하!」


「우우우웃! 으응…웁… 쪼옥…웁…넬름,
 할짝…으으!」


「……좋아요, 그럭저럭 치구를 잘 핥아낸 것 같네.」


 나오미의 곁에서 그녀가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리에리가 몇번이나 작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한다.


「자, 이번에는 자지를 통채로 삼킵니다. 나오미.
내가 시범을 보일테니까 이번에도 확실히 지켜봐요.」


「……네……아, 알겠습니다……우웃……」


 치구 청소가 끝난 시점에서 다시
교대를 하는 리에리와 나오미.


 다시 주도권을 잡은 유부녀 장교가 나오미에게
보여주기 위해 나에게 하드한 펠라치오 봉사를
시작한다.


「음……우웃…… 아앙… 잘 봐, 나오미……
 이렇게 자지를 입술로 감싸서……!」


 그렇게 말한 후, 리에리는 머리를 움직여
자지를 삼키기 시작한다.


「으업! 우웁, 웁, 우웃!」


 나의 자지를 통채로 먹어버리는 것처럼 뿌리까지 깊숙히
삼키는 리에리.


 그녀의 입술로 인해 귀두를 반 정도 가리고 있던 표피가
완전하게 질질 끌여내려진다.


「오……오옷, 오…………!」


 완전하게 노출이 된 적동색 요도구에 느껴지는
미끈미끈하고 따뜻한 입 안의 감촉.


 넬름넬름 하고 리에리의 혀가 자지의 뿌리 부분을 빨아대자
나는 참지 못하고 깜짝-- 몸을 부르르 떨고 만다.


「후후후…… 어때요, 소좌……기분이 좋아?」


「아, 아아……지금 움직임은 상당히 좋군.」


「……알았어, 나오미? 얕고 깊음을 조절하면서 반복하는 거야.」


「네, 넷……!」


「알았어? 이런 식으로……」


 그렇게 말한 후, 리에리는 꼬옥 입술을 움츠려
자지를 조인 후, 머리를 움직인다.


「…………이렇게 입술로 육봉을 조이면서
얕게 …… 그리고…………」


「음…으음…하아…흐응!」


「입 안으로 귀두를 성심껏 자극하면서, 단숨에 뿌리까지……
……이렇게 반복하는거야.」


「네, 넷…………!」


「쯔읍…으음……얕게…………」


「읏…흐업……깊게!」


「오오오오오오옷!」


「쯥…쯔읍……얕게…………」


「깊게! ! 으흐읍, 웁!!」


「………………!」


「아아……앙…… 하아…………
흐응…………」


「쪼옥, 아아, 딱딱하고……부드러워……
 ……남자의……귀두는……아아, 견딜 수 없어요……
 …………할짝할짝…………」


 입 안 가득히 나의 자지를 머금은 채로
교묘하게 혀를 놀리는 리에리.


 물론 이 것은 오리지널 인격의 기억, 또는 경험이
아니다.


 그녀가 마치 자신의 기량인 것 처럼 지도하고 있는
기술은 지구 출신의 음란한 고급 창녀로부터 이식한
기억, 테크닉이다.


 리에리는 설마 자신의 뇌에 그러한 음란한 테크닉이
새겨졌다는 것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세뇌의
성과를 소중한 부관, 나오미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우음……후룹…… 으응! ……흐응……」


「어때, 암퇘지……너의 입보지는 나의 것인가?」


「쯔읍…… 으음…… 네, 넷!…… 그, 그렇습니다……」


「리에리의……리에리의……입보지는
 소좌님의 것……소좌님 만의 것입니다.
 ……흐으응!」


「좋아, 암퇘지……훌륭한 견본이다!」


 그렇게 외치며 나는 리에리의 입으로부터
포옹-- 페니스를 뽑아냈다.


「자, 우선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해라.」


「네, 넷!……으응, 아앗……아아, 소좌……
 할짝할짝, 으응……넬름, 쯥, 쯔읍…………」


 리에리는 자신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나의 페니스를
애처로운 듯한 분홍빛 혀로 핥아간다.


 요염하게 물기를 띈 두 눈동자와 멍하니 뺨을 홍조시킨 채로
황홀해하는 그 표정은 오한이 느껴질 만큼 섹시하다.


 크크큭……


 세뇌를 통해 M의 기분이라도 눈을 떠버린 건가?
정의의 리에리 여사님……후후후………………


「……하악…아앙…자, 나오미……다음은
 당신이야……해보도록 해.」


「…………네………………」


 그렇게 말하며 나오미에게 직접해보도록 재촉하는 리에리.


 경애하는 상관에게 명령받아 나오미는
새빨간 얼굴로 다시 나의 페니스에 얼굴을
가져간다……………….


「쯔읍, 쯥, 넬름……할짝할짝……
 …아아… 으음…응…………」


「오옷……!」


 나오미는 소극적으로 움직이면서도
작은 입 안에 나의 페니스의 끝을 머금은 채로
살살 혀를 춤추듯 움직였다.


 표피가 벗겨진 귀두를 직접 문지르며 빨고 핥는
혀의 자극은 확실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으응, 넬름…우우…………우웃…
 하아…… 아………쯔읍……아앗……」


「그래요, 나오미……자, 좀 더 깊이 삼켜봐요!」


「우웃…우우우…! 쪽…으윽………우웃, 리, 리에리님……
 우웃……!」


 분명하게 낭패스러워하며,
혐오스러운 기색을 숨기려는 나오미의 소리.


「무슨 일이야? 조금 전에 직접 보여줬었지요?
그것처럼 움직이세요!」


「무구우웃……!, 그, 그렇지만……!
 …………우웃…… 웁……」


 페니스에 대한 섬뜩함을 어떻게도 극복할 수 없는 것인지,
나오미는 사탕이라도 빠는 것처럼 귀두에 혀를 얽은 채로
결코 그 이상의 행위로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귀두를 집요하게 가해지는 쾌감은 그것대로 상당한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점차 나는 욕구불만인 기분이
고조되어 온다.


「나오미! 뭘 하고 있는거야! 나의 지시에 따를 수
없다고 말하는 거야!」


「우웃……!, 리, 리에리님……!」


「자, 빨리!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우웃……아아, 그, 그렇지만……우웃……」


「핫! 이 쓸모없는 암퇘지가! 이런 식으로 하는거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욱!」


 초조해진 내가 장대한 페니스를 나오미 목 안쪽으로 깊숙히 찔러넣자
오만하고 고집센 여장교는 비통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꼬옥 닫혀있는 입술이 발기한 페니스를 모든 방향에서 압박하면서
그 뿌리 부분까지 삼켜간다.


「그래……그런 식으로 목 의 안쪽까지
 자지를 삼키는 거야-----!」


「우! 으윽!」


「우, 우우, 하웃!」


 나는 다시 허리를 뒤로 빼서
나오미의 입 안에서 살짝 페니스를 뽑아 낸다.


 입 안에 자지를 머금은 나오미의 모습.


 귀두를 힘겹게 빨아들이며 반듯한 코가 찡그려지고
숨을 쉬기 힘든지벌렁벌렁 콧구멍이 움직이는 모습에
뭐라고 말하기 힘든 성취감을 느낀다.


「……무우, 우웃……하아아…………!」


「그래……그리고 이번에는 다시……안쪽까지!」


「으윽! 우우, 안돼에……」


「그리고 다시 머리를 뒤로 후퇴시킨다!」


「으하아……!」


「그리고 다시 뿌리까지!」


「으구으으으, 우우윽!」


「다시 자지 끝으로 돌아오고!」


「부구,으으!」


「그리고 다시 마음껏 찔러넣는다!」


「으, 으욱!」


「또 다시 자지 끝으로 돌아간다!」


「윽, 아아아아아아!」


「그래요, 나오미. 그런 식으로. 이해가 빠르네.」


「우웃……우우……아아,
 후우, 윽 ……!  우웃……!」


「오옷……!」


 지기 싫어하는 성정에 피가 끓는지 나오미는 리에리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 스스로 머리를 움직이며 나의 자지에 음외한
봉사를 시작했다.


「우우…웃…아앗!」


 안 쪽까지 확-- 자지를 삼켰나 싶었더니, 육봉을
훑어내면서 쓰윽 뽑아낸다.


 츠릅츠릅-- 습기찬 소리를 내면서
집요할 정도로 음외한 stroke의 반복.


 나오미의 입으로부터 끈적거리는 타액이 흘러내리며
그녀의 가는 턱을 타고 제복 가슴부위에 방울져 떨어진다.


「으윽, 츠읍! ! 응! 으응!」


「읍! 웃! 아아! 할짝할짝…앙…!」


「오오, 그래……꽤 좋은 느낌이다.
 ……우웃, 그런식으로……, 오오옷……!」


 나오미의 입으로 헌신적으로 훑어내진 끝에
무심코 그녀의 목 안쪽 깊이 뿌려지는 진한 선액.


 아름다운 여군의 목에서부터 식도까지 나의 선액이
질퍽질퍽하게 더럽혀간다.


「응, 흐응…으읍…흡…… 으응! !」


「그래요, 나오미. 매우 좋은 느낌이야!
그대로! 그대로 소좌를 몰아치세요!」


「읍! 응…으응… 응! 으응!」


 리에리에게 부추켜져서 더욱 격렬한 stroke로
나의 페니스를 괴롭히는 나오미.


 그녀에게 자지를 훑어내지고 춤추듯 움직이는 혀끝에
여러 성감도를 몇번이나 자극받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쾌감이 반복해서 터져나온다.


「웁! 으응! 하아!」


「오옷……오오, 좋아. 나, 나오미……오옷……」


 슬슬 사정하고 싶어진 나는…………


 


 



어느 쪽으로 뽑을까……



                   1. "리에리에게 싼다"


                   2. "나오미에게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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