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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주말특선)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부-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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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 회 작성일 24-01-07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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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열락의 경지에 이른 여운을 즐기는 것 같이,
당분간 아내는 사장에게 걸친 채로 그대로 있었다.

 

그런 아내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던 사장은,
「이번에는 부인의 엉덩이를 보고 싶어졌어요」
라고 끝없는 욕망을 거침없이 입에서 쏟아냈다.

 

그리고, 아직 딱딱하게 격분하고 있는 페니스를 앞지르면서 아내를 가볍게 아래로 내렸다.
그대로 아내의 허리의 굴곡을 잡고, 억지로 포복자세를 시켜, 스커트를 위로 넘겼다.
왠지 더욱 요염한 자태였다.

 

남자는 지금, 그 딱딱하고 거대한 것을, 눈앞에 펼쳐진 비소에, 조용히 찔러넣었다.


「아...으 응!」
삽입이 되는 순간, 아내의 추잡한 목소리가 울렸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장은 처음부터 꽤 격렬한 상태로 아내를 뒤에서 찌르기 시작했다.

 

" 퍽! 퍽! 퍽! 퍽!"
아내의 엉덩이로부터 음한한 소리가 어두운 실내에 울렸다.

 

처음에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 머리를 흔들고 있던 아내였지만,
점차 양손을 붙잡고 얼굴을 들어
「아앙! 아앙!」
요염한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사장은 그런 아내의 양 손목을 몹시 거칠게 배후로부터 잡으면서,
아내의 상반신을 일으켜 세워 스스로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부딪혔다.

 

「부인! 부인!」
「아 , 좋아! 너무 좋아요!」
아내의 몸이 활처럼 젖혀졌다.

 

유두가 발딱 서 있는 것이 어슴푸레한 실내에서도 분명히 느껴졌다.

 

사장은 한 손으로 그런 아내의 유두를 집었다.
「아니....응! ·····아! 아!」
아내의 교성만이 가라앉은 방을 지배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뒤에서 계속 찌르는 사장에게,
아내의 몸은 점점 더 밀리는 상태가 되었다.

 

「자, 부인, 이번에는 서서」
사장은 아내를 재촉해, 자신의 페니스를 일단 뽑아내고,
아내를 그대로의 자세로 일으켜 세웠다.

 

사장의 그 경이적인 지속력은, 끝나는 것을 전혀 모를것 같았다.


남편과는 크게 다른 남자에게, 성의 깊숙함을 느껴버리는 아내.
그것은 아내의 지루한 날들을 동요시키기에 , 너무나 충분한 것이었다.

 

나는 흐트러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21.

 

단지, 두명의 남녀의 난폭한 숨결만이 연주되고 있다.


6평 정도의 방. 그 벽에는, 전국각지의 풍경 사진을 이용한 캘린더가 걸려 있었다.

지금, 아내는, 신록의 산악 지대를 잘 나타내는 사진을 내건 그 캘린더를 치우듯이
양손을 벽에 대고, 선 채로, 매혹적인 곡선을 그린 힙을 뒤로 쑥 내 밀고 있다.

 

그것은 평온한 일상과 지금 이 순간의 이상한 사건과의 차이를,
너무나도 비교되게 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유연하게 뻗어내린 긴 양 다리를 크게 넓혀,

허리까지 들어 올려진 타이트 스커트의 안쪽에는
여전히 입을 벌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가 분명히 보이고 있었다.

 

애액으로 흠뻑 젖어 이상한 광채를 발하는 페니스를 잡아,
사장은 그것을 아내의 안으로 서서히 삽입해 나갔다.


「아····」


아내가 또 환희가 가득한 소리를 질렀다.

 

사장은 더 이상 사냥감을 놓치지 않으려는 것 처럼 아내의 흰 힙을 양손으로 강하게 잡고,
허리의 운동을 개시 시켰다.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투명한 흰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아내의 힙도,
지금의 기분탓인지, 지금은 희미하게 붉은 빛을 띄고 있는 것 같았다.

 

사장은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 치거나, 때때로 손가락을 세워 비비거나 하면서,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허리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듯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니! ····!」


나와의 많지 않은 성체험 중에서, 선 채로 뒤에서 공격받는 것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그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자신을 몰아부치며 안으로 들어오는 그의 페니스를 보지로 조이면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아내는 열락의 한가운데를 계속 맴돌고 있었다.

 

나는, 이런 추잡한 체위로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범해지고 있다···.
그러한 생각이 한층 더 아내를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부인, 마치 동물 같아요, 우리.....」
「···아니, 그런 말 하지 말아 주세요····네....응!」


스커트를 걷어 올려지고, 벽에 밀착당해 남자에게 억지로 범해지고 있는 망상을,
아내는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좋아, 아 응!, 더······더 찔러 주세요····」
힙을 뒤로 더욱 쑥 내밀어,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고 있다.


수치 따위는 모두 잊어 버린거 처럼, 아내는 스스로 요구하고 있었다.

 

「이렇게 말 입니까!」
사장은 등으로부터 땀을 흘리면서, 아내를 격렬하게 찔러 주었다.

 

「아··· 좋아··· 너무 좋아요!」


허덕이는 아내에 대해, 사장은 그대로 발사하려는 듯한 기세로 아내를 공격해 대면서도,
아내의 입에 손을 뻗었다.

 

아내는 벽에 손을 집고 있으면서,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듯한 추잡한 표정으로 사장의 손가락을
핥아 돌렸다.

 

아래의 입에 페니스로 관철해진 채로, 위의 입으로는 눈을 감고 너무나 황홀한 표정으로,
무언가에 사로 잡힌 것 처럼 남자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 아내..........

 

"하아..하아.." 라고 하는 격렬한 두 사람의 숨결에,
나의 격렬한 흥분은 이미 갈 곳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22.

 

그 움직임을 간신히 멈춘 사장은, 페니스를 보지에서 빼내면서,
말 없이 아내를 위로 향해 뉘우고 그때까지 아내의 허리에 붙어 있던 스커트를 결국 벗겨냈다.
그리고 아내의 발목을 잡고 크게 넓혀 양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껴 안으면서 ,
더욱 딱딱함을 늘린 것 같은 것을, 아내의 비소에 더시 조용히 삽입했다.

 

「아.... 응!」


그것을 맞아들이면서,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사장도, 이제 더 이상 인내를 할 수 없는 것인지, 처음부터 맹스파트를 움직였다.

 

격렬하게 허리를 전후로 움직여,
첨단으로부터 깊숙하게, 그 굵고 긴 페니스를 전후로 피스톤 하였다.

 

아내의 비부에서는 애액이 끈임 없이 넘쳐 나오고 있는 것 같았다.


「부인, 너무 꼭 조여요!」
「좋아! ···좋아요!」


아내는, 단지, 쾌감에 흘러가는 몸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신음만을 지를 뿐이었다.

 

「좋습니까, 부인!」
「좋아 , 좋아요! 더···, 더!」


그렇게 외치는 아내에게, 숨을 거칠게 내 쉬며 사장이 물었다.

 

「남편과는 다릅니까?」
「아니····」


격렬하게 자신의 위에서 움직이는 남자의 질문에 대해,
아내는 대답하는 일 없이, 단지 고개를 젓는 행동을 했다.

 

「어떻습니까? 아마 좋을 것입니다, 이 쪽이 더.....!」


나는, 아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단지 지켜보고 있을 뿐 이었다.

 

아내는 입술을 깨물며, 계속 신음을 허덕이고 있었다.


「어느 쪽이, 어느 쪽이 더 좋습니까, 부인!」
「아! 아니, 그런 일 묻지말아요····」
「어느 쪽입니까!」


등에 흠뻑 땀을 흘리면서 질문하는 사장에 의해,
아내는 2번째의 절정이 가까워져 온 것 같았다.

 

「아! ···아!」


고개를 저으면서도, 아내는 사장을 꼭 껴안듯이 손을 뻗고 있었다.

 

「좋습니까, 여기 쪽이 더!」


그리고 아내는 입술을 깨문 채로, 무엇인가 결심한 듯이,

몇번이나 끄덕이는 행동을 했다.

 

「아·····, 좋아···, 너무 좋아요!」


아내는 사장의 땀투성이의 등에 양손을 펴, 손톱을 세웠다.

 

「아! 나, 망가지는,·····망가져버려!」


한계에 이르려고 한 아내가 외쳤다.


결국 방출하기로 결심을 했는지, 사장은

「부인, 좋습니까, 안에다....!」
라고 물었다.

 

「아.....아 응!」
아내는 허덕이면서도, 사장의 질문에 다시 끄덕였다.


확실히 그 날은 아내의 안전일이었을 것이다.

 

「이제 싸요!」
사장은 그렇게 외치면 마지막 스파트에 들어갔다.

 

「어서! 아! 좋아! 아~~~아~~~아~~~!」


사장의 움직임에 맞춰 아내의 입으로부터,

본능으로부터 나오는 신음이 빠져 나온다.

 

「아, 부인!」


「이크! 익!」


두사람은 동시에 외쳤다,


그리고, 드디어, 관능의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 버렸다

 

 

 


23.(완결)

 

그 때 나는, 이미 몇 번째인가 알지도 못하는 폭발을 계속하고 있었다.


강렬한 흥분과 취기에 의해서 자아내진 이상한 감각으로,
단지 멍하니 방안을 계속 바라보고 있던 나의 눈동자에,

전라의 사장과 아내가, 땀과 체액 투성이가 된 채로, 누워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그 광경은 눈앞에 있는데, 현실의 것은 아니다.
나는, 그런 이상한 생각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사장의 페니스는 여전히 아내안에 들어가 있는 그대로 였다.
욕망을 다 채운 두 사람의 남녀의 거친숨결만이, 방안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들의 격렬한 교제를 나타내듯이,아내의 타이트 스커트, 블라우스,
그리고 속옷이 방안에 흩어져 있었다.
 
격렬한 허탈감과 동시에,

태어나 처음이라고 생각되는 강렬한 쾌감을 경험한 만족감이 뒤섞인 감정.
나는 그것을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채, 비틀거리며 거실로 돌아왔다.

 

시간은 이미 오전 2시를 넘고 있었다..
나는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이상하게도 눞자마자, 곧바로 잠에 떨어져 버린 것 같다.

 

이튿날 아침, 거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나를 일으킨 아내는


「당신, 쭉 여기서 잤어요?....」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얇은 핑크의 폴로 셔츠에 블루 진이라고 하는 평상시의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난 나를 쳐다 보며, 아내는 소파에 앉아 있었다.

 

「아, 사장님은?」
내가 물으니, 아내는 동요하는 일 없이 대답했다.

 

「상당히 마셨어, 사장님도. 당신 자 버린후, 바로, 조금후까지... 」
「정말?」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 지 모른 채, 단지 그렇게 입을 열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가야한다고. ···사장님, 결국 2시 넘어 돌아갔어요」
그렇게 설명하는 아내에게서, 어제 밤의 그런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낼 수 없었다.

 

「이제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겠어요...」
아내가 집을 나간 후, 나는 사장의 휴대폰에 전화를 했다.

 

「아, 어제 제가 너무 과음했습니다, 어젯밤은....인사도 못하고
   실례해 버려, 미안했습니다」
사장의 밝은 음색 또한, 평상시와 같은 것이었다.

 

그 후, 아내는 그날 밤의 일에 대해 일절 나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그 이후의 날들이 지나 갔다.


우리부부의 밤의 일도,
이전과 같이, 거의 주고 받아지는 것이 없이···.

 

결국 그 토지는 정식으로 우리의 것이 되었다.
우리 부부의 염원이었던 마이 홈 만들기는 실현될 수 있었다.

 

우리 부부는 굉장히 기뻐했다.
그 날밤이 있었기에 그 토지가 우리의 손에 들어 왔다.


나는 애써 그렇게 생각하며, 그날 밤 두사람의 행동을 잊어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그날 밤이 가져다 준 것은 토지 만이 아니었다,

그 사건이 단지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고는,


이 때 나는 전혀 예상 할 수도 없었다.

 

그것은 아내의, 접대에 있어서도 같았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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