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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비운의 미궁 leve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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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5 회 작성일 24-01-07 08: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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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 52





 리나는 적의 대장, 바스코스의 여동생 시르피로 변신하여 저항 조직의 일행이 도주하는 것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허점을 노려 탈주할 계획을 새웠지만, 바스코스가 여동생을 범하기로 결심한 것에 의하여 계획에 차질이 생겨 버렸던 것이다.




 무리하게 도망치려다가 자신의 정체가 발각되어 잡혀 버린다면, 도두 주에 있는 일행들에게 마법사가 없다는 사실이 노출이 되어, 더욱 커다란 위험에 빠져 버릴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정체를 감추고 남아 있는다면, 아직 동생인 시르피가 인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바스코스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조직을 추격 할 것임에 틀림없다.



 리나는 지금 진퇴양란의 상황에 처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무엇보다도 지금 이러한 상황을 모두 있게 만들 정도로 리나의 육체에는 이미 불이 붙어 버려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었다.



 바스코스의 강제적인 애무에 의하여 소녀 체내에 심어져 있던 피학성의 감정이 다시 한번 싹이 트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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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믿고 있는 소녀를 침대에 누르고 달라 붙어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거대한 음경은 빠르게 여동생의 처녀를 물리치고 싶어하는 듯이 두근두근 요동치며 고간에서 날뛰고 있었다.




 작게 흐느끼는 사랑스러운 입술.



 기분 탓인가, 얼마간 떨어져 있는 동안에 조금 여성스러워진 것 같다.




 「. .하 아아. .. . .아앙. .그만둬. .」



 핑크의 입술이 거부의 저항을 외친다.




 오늘 아침까지 이 입술에 배반자의 페니스를 한껏 입에 물고 상하로 페라치오를 시행하고, 정액에 의하여 더럽혀 졌다는 것을 떠올리며, 바스코스는 타오르는 듯한 분노에 의하여 이성을 잃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여동생의 얇은 꽃잎과 같이 가녀린 입술에 롤프의 희고 탁한 정액의 물방울이 흩날리는 모습을 눈 앞에 본 것이다.




 「시르피. 조금 전에 롤프 개자식의 물건을 먹음직스럽게 입에 물고 있었지」



 바스코스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여동생의 기분을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고 말았다.




 「강제로, 당한 거예요.  미안해요, 오빠」



 「그 녀석의 것을, 빨았다면, 나의 것도 빨 수 있겠군?」



 「. . . .. .그건. . .」




 「싫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아」



 「위의 입술이라면, 전혀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협박을 하는 듯한 어조와 조롱하는 듯한 어조를 섞으면서, 소녀를 압박하는 바스코스.



 소녀가 작게 고개를 끄덕인 것을 확인하자, 남자는 침대 위에서 걸쳐 앉았다.




 거칠게 소녀의 상반신을 일으켜,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허리로 동생의 입을 꽉 눌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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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앞에 내밀어 있는 바스코스의 자지는 크게 요동 치고 있었다.



 아침에 잡은 에레아와 세이시아 자매를 강간을 했지만, 시르피의 해방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이미 남자의 정력은 강하게 요동칠 만금 쌓여 있는 것이었다.




 리나는 그곳에 웅크리고 앉아 무심코 숨을 죽인 채로, 원수의 성기라는 사실을 잊고 주시하고 있었다.



 쿵쾅 쿵쾅 크게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는 줄기에 작은 손을 살그머니 가져간다.



 한 손에서는 다 쥘 수 없을 만큼의 굵기에, 리나는 감탄을 하고 있었다.




 이미 리나의 이성의 실은 점점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일찍이 롤프의 육노예로 강요 당할 무렵부터 소녀의 심층에 심어진 복종과 페니스에 대한 봉사 본능이 불러일으켜져 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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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그머니 입을 가까이 대며 부드럽게 귀두의 끝에 키스 하는 소녀.



 낼름낼름 경직된 점막에 입술을 닿아 혀끝으로 살그머니 핥아 본다.




 이 정도까지로 마무리 하는 것으로 요청하듯이, 얼굴을 들어 남자를 향하여 눈으로 응시한다.



 「좀 더다. .좀 더」




 「분명하게 근원까지 빨아. . .입을 가득 벌려서 말이야」



 하악하악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남자는 소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끌어 들였다.




 주욱 굵은 줄기가 소녀의 입 안 가득 밀어 넣어진다.



 「아. . .응응. .응응. .응. .응. . .컥. .커억」



 리나는 열심히 머금으며 빨려고 했지만, 목의 안쪽을 깊숙이 찔려서 기침이 나왔다.




 「컥. . .응. ., 미안해요, 오빠. .」




 일단 토해낸 페니스를 한 손으로 잡아, 잡으면서 낼름 거리며 귀두를 핥는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 . .」




 소녀의 뇌리에는 강력하게 불타는 불길에 의하여 연소된 듯이 눈동자가 멍한 상태로 빛나고 있었다.



 바스코스는 여동생의 변모에 놀랐지만, 그것에 대하여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봉사를 제대로 받으려면. .침대에 누운 편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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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코스는 침대에 대자로 누워 있었다.



 소녀는, 기는 자세의 형태로 남자의 하반신에 덮으며 아래 쪽으로 사라지며, 머리카락을 슬어 올려, 굵은 자지에 뺨을 묻는 듯한 자세로 음부에 얼굴을 묻었다.




 핑크 빛의 혀를 내밀며, 줄기의 뒤편을, 뿌리에서 첨단까지 부드럽게 위를 덧쓰듯이 핥는다.




 귀두의 뒤편에서, 늘어진 살의 끝부분을 끌어 당기며 정상에서 보이는 요도 구를 쩝쩝 들이마신다.



 남자 투명한 정액을 조금씩 소녀의 입에 흘러 들어간다.




 국물의 맛을 보면서, 리나는 혀를 길게 늘려, 귀두의 둥근 주변을 낼름낼름 거리며 돌아가며 핥는다.



 귀두의 펼쳐진 점막을, 혀의 위쪽의 알맹이 알맹이 마다 강하게 자극되며 회전하듯이 자극한다.




 그리고, 소녀는 한숨을 내쉬면 입을 벌려 굵은 페니스를 덥석 입에 물었다.



 크게 입을 벌렸지만, 아직 입술이 모두 머금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페니스였다.




 리나는 귀두를 안 안에 넣은 채로 입술로 귀두의 주변을 자극하면서, 입술과 혀를 사용하며 줄기의 첨단을 빤다.




 오른 손은 줄기의 속까지 짤 듯이 꽉꽉 잡아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왼손은 아래쪽으로 살그머니 들어 올리듯이 옥대에 잡아 가볍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주무르기 시작한다.




 소녀의 열정적인 애무에 바스코스는 놀라면서도 만족했다.



 (우와. ., 좋아. .최근 학교에서는 . . 이런 것까지 가르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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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응. . .응. .응. . .」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굵은 줄기에 의하여 뺨 펴는 소녀.




 기분 탓인가? 오늘 아침에 롤프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었을 때와는 표정이 달라 보인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바스코스는 그런 일에 연연을 할 수 없었다.



 여동생의 펠라치오 기교는 매우 능숙하였고, 곧바로도 절정에 다다를 것만 같았다.




 「시, 시르피. . .너. .이런 것을 어디서 배웠어. . .」




 「응. .응응. .. 학교에서. .배웠어. . . .. .응」



 얼마 되지 않을 순간만 입을 떼어 놓아 대답을 하고는 바로 다시 귀두를 빨고 있는 소녀.




 바스코스는, 사실, 여동생이 페라치오 실기 과목은 아직 학교에서 배워지 않았다는 사실은 잘 몰랐다.



 원래대로라면, 고등 학교의 체육 시간에 포함이 되어 있는 과목으로, 목제로 된 굵은 봉을 입에 물어,



음악 수업의 피리 연습과 같이, 모두들 혀의 사용법이나 애무의 방법을 배운다.




 평소 성실하고 순수한 여동생이, 학교 이외의 장소에서 이런 섹스의 기교를 배울 리는 없다, 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바스코스는 그것에 대하여 의심을 했던 것이다.




 (.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능숙해. . .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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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가 아르티아 왕국에서 배운 펠라치오 수업은 쿠바니아의 교육과정에 있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난다.




 쿠바니아 왕국의 교육법은 어느 편인가 하면, 조심스러울 정도로 여성의 옆에서 귀두의 앞을 가볍게 입에 물고 혀를 움직이는 정도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 나라에서는 여성이 깊게 페니스를 머금는 것은 남자에게 머리를 억눌릴 수가 있어 강제적인 억압에 의할 때문 시도가 되었다.




 한편, 보다 개방적인 아르티아 왕국에서는 여성의 직접 적극적으로 입 안 깊숙이 귀두뿐만이 아니라 근원의 부리까지 줄기의 전체를 빠는 것이, 보다 좋은 애정 표현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아르티아의 정복 후, 아르티아 여성들의 기교의 장점에 영향을 받아, 쿠바니아에서도 여러 가지 기교가 개척이 되어 학교 교육에도 받아들여졌다. 이런 현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스코스는 특히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리나가 학교에서 배웠을 때는, 쿠바니아 학교처럼 목제가 아니라 수지로 만든 유사 자지를 사용해, 보다 실전적인 펠라치오 기술을 교육받은 것이다.



 수지 제품의 장점은 탄력이 실제 자지에 매우 가까웠고, 이빨로 물을 경우 상처가 나, 곧바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유사 페니스만으로는, 실제로 상대에게 주는 쾌감을 모르기 때문에, 이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싶어하는 소녀들는 가정 교사나, 경우에 따라서는 동급생 남자에게 부탁하여 실제로 연습을 하는 일도 있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좋은 아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과목이라 실물을 사용하는 것은 교칙에 위반이 되었다.




 리나는, 원래 감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성 기교의 성적 또한 우수한 학생이라 실물의 연습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았었다.



 실기 시험 때는, 리나가 유사 자지를 빠는 것을 채점한 교사가, 보는 것만으로도 무심코 바지 안에 정액을 흘려 버렸을 정도로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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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는, 열심히 바스코스의 줄기를 빨고 있었다.




 중간 정도까지 페니스를 입 안에 넣어 연속적에게 빨아 올리면서, 귀두나 줄기 전체를 낼름낼름 부드러운 혀로 핥아 돌린다.




 때때로 머리카락을 슬어 올리는 이외에는, 손가락은 줄기의 밑 근처를 상하로 움직이며 매우 바쁘다.




 줄기의 첨단에서 스며 나오는 애액은 씁쓸하고 짠 맛이었지만, 조건 반사적으로 그것을 마시는 리나에게 있어서는 등골에 전류가 흐르는 것과 같은 쾌감의 전류가 느끼어졌다.



 정액을 핥으면서 리나는 무심코 남자 위에서 허리를 요리조리 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아. .너무 굵어. .한 가득해. . .빨리. . .갖고 싶어. . .)



 (시르피는 처녀니까, 바로 할 수 없겠구나. .)




 조금 입을 벌리며 보기 좋게 젖은 거대한 음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감탄을 한다.




 (조금만 있으면 이것이 들어 오는구나. . .아플 것 같아. .)



 (시르피 의 몸이 망가져 버리지는 않을까. . . . . .)



 (자지 끝까지 들어오면 자궁까지 가득 찰 것 같아. . .빨리 갖고 싶다)



 (이 사람도, 시르피 보지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 지겠지)




 리나는 상대가 자신이 원망하는 적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이미 남자의 쾌감을 위하여 봉사를 하는 육노예로서의 자세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한 손을 밑으로 내려 계속 만지고 있던 봉투 안의 구슬을, 한 가득 입에 물어, 구강을 가득 채운 채로 혀로 굴리듯이 움직인다.



 고환을 애무하는 것은 아픔을 줄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수업에서는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우등생이었던 리나는 스스로 서적을 읽어 배웠던 것이다.




 바스코스가 크게 만족스러운 듯이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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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굵었던 줄기가, 리나의 손 안으로 한층 더 부풀어 오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바스코스의 허리의 근육이 긴장되어, 등골이 젖혀지며, 페니스의 흔들림이 절정을 향하여 가까워지고 있다.




 「아,. . . !」



 남자가 곰이 짖는 것 같은 소리를 높였다.




 리나는 고환에서 입을 떼어 놓으며, 줄기의 첨단을 입에 물었다.



 사정 직전의 거대한 봉우리가 요리조리 요동치며, 타액으로 젖은 소녀의 손을 뿌리치며, 펠라치오를 하는 동안에 이제 바스코스는 절정에 다다른다.




 주욱 젤리와 같이 농후한 정액의 파편들이 페니스의 균열을 통하여 폭발하듯이 뛰쳐나와, 소녀의 청순한 얼굴을 더럽힌다.




 가련한 얼굴 한 가득이 정액에 의하여 더럽혀진 리나는 다시 바스코스의 귀두를 입에 물고 넣었다.




 쩌업, 후루루룩. . ., 연달아서 정액의 잔재들이 뿜어져 나오자, 작은 입은 비릿한 백탁의 정액으로 금새 가득 채워진다.



 리나는 혀로 입안 가득히 채워진 뜨거운 독액의 맛에 취해 심취했다.




 입 안 가득히 모은 남자의 정액의 국물을 혀로 굴려 맛을 보며, 귀두에 남아 있던 잔재를 들이키기 위하여 다시 한번 들이 마신다.



 그리고, 귀중한 물약이라도 마시는 것처럼, 조금씩 꿀꺽 꿀꺽 가는 목을 요동치며 삼켜 간다.




 바스코스의 사정은 길게 계속되어, 소녀는 굵은 빨대를 들이마시듯이 요도의 구멍을 빨아대며, 남아 있는 정자 1개라도 남기지 않으려는 듯이 손으로 정성스럽게 훑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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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대량의 정액을 주입을 끝마치고 깨끗해진 음경으로부터 소녀는 입을 떼어 놓았다.




 최초의 사정을 받아, 질퍽질퍽하게 된 얼굴이, 남자에게 잘 보이도록 하여 남자에게 복종의 의미를 보이는 것을 소녀는 잊지 않았다.




 이윽고 소녀는 더럽혀진 얼굴에 손을 가져가 손가락으로 정액을 건져 올려, 혀로 가져간다.




 「. .오빠. .이상한 맛이지만. . .맛있어. .」



 입술의 옆에서 흘러 넘치고 있는 점액을 정리하며, 소녀는 부끄러운 듯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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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코스의 음경은, 그런 소녀의 헌신적인 행동을 보면서, 여전히 힘을 모으고 있었다.



 한 두 번의 사정으로는 이 절륜한 남자의 욕망은 절대 만족이 되지가 않는다.




 리나는 그 줄기를 보며, 범해질 각오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소녀는, 살그머니 침대에 몸을 옆으로 돌리자, 이번에는 바스코스가 몸을 일으켜 새우며, 리나의 다리에 허리를 끼어들어 맞춘다.




 정액의 사정을 받고 조금 자신을 되찾은 리나는, 지금부터 원수의 페니스가 자신에게 삽입된다고 생각을 하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틈이 있다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고 있는 바스코스 대장. 게다가, 지금은 계속적을 틈을 보이고 있었고, 자신이 마음만 먹고 죽이려고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 그러한 행동을 하다가 실패를 한다면, 자신이 인질이 되어 버린 것이 전혀 무의미하게 되어 버린다고 생각을 하고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나는, 이대로 삽입되어, 두 번째 처녀가 파괴 되어 버리는구나)




 가로 누워있는 소녀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주루룩 흘러 넘친다.




 바스코스는 그것을 보고, 자신의 동생을 위로하기 보다는 더욱 더 흥분에 취하고 있었다.




 남자는 어린 소녀의 아랫 부분을 찢듯이 크게 좌우로 넓히며 중앙에 조심스럽게 갈라져 있는 소녀의 입구에 더러운 귀두를 꽉 눌러 갔다.




 「시르피. . .간다」



 「. .이약. .오빠, 역시 그만둬!」




 겁에 질린 여동생을 전신으로 누르고 붙이면서, 바스코스의 거대한 자지는, 소녀의 화원을 확실하게 찢어 간다.



 시르피의 육체의 처녀막이, 가득 넓힐 수 있어 한계에 이르자, 리나는 가냘픈 비명을 지를 수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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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무렵.




 진짜 시르피와 사촌 자매의 레이첼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일까.




 리나가 바스코스의 음아에 노출되어 있는 것과 같은 저녁, 계획적으로 두 명을 대리고 탈출한 조직의 일행은 산속으로 도망을 도모하고 있었다.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윽고 본격적 강우가 되어 산길에 비의 장막이 쳐지고 있었다.



 갑자기 산을 이동하는 중에 흘러 온 변덕스러운 비구름이, 전날에는 인접하고 있는 콘타나 산지에서 비를 내리게 해 아스타샤공주와 드리간을 곤란하게 만든 것처럼 일행의 길을 막고 있었다.




 다만, 지금 저항 조직에 있어서는, 발자국을 지워 없애, 목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집 안에 있게 만드는 역활을 하는 비라 장점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일행은 만일을 대비한 도주용 통로로 미리 확보해 둔 산의 은둔지에 간신히 도착했다.




 은둔지라고 말해도, 그저 작은 동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2개의 큰 바위가 서로 맞닿아 있어 그 틈새 사이로 비좁고 답답한 구멍이 나 있는 곳이었다. 높이는 충분하지만, 넓이는, 도주를 하도 있는 일행들과 인질 전원이 들어오자, 눕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곳이었다.




 입구에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문을 세워 외부와 차단되어 있어, 소리나 빛이 새지는 않았다.



 또, 산길로부터 꽤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 구멍 안에 숨어 있는다면, 추격자들에게 발견될 확률도 매우 낮은 편이었다.




 좁아 거주성은 최악이었지만, 이 장소에 길게 있지는 않을 것이라, 리나와의 합류를 도모하기에는 최상의 위치에 있었다.



 또, 적의 손에 떨어진 에레아와 세이시아가, 모르는 은둔지라는 사실도 일행은 안심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말에서부터 짐을 내려 가까운 초원에 놓았다.



 훈련되어 있는 말이라, 주인이 부를 때까지는 야성의 말과 같이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포위된 집을 빠져 나오면서, 말의 색이나 특징을 알 수 없도록 몸을 진흙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므로, 추격자에게 발견되어도, 직접적인 단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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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지에 몸을 숨기며, 간신히 안정을 찾은 일행이었지만, 도주의 피로에 드러눕는 것은 아직 할 수 없었다.




 그것도 있었지만, 미디아와 미유가 이제 육친의 정액을 주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빠와 아버지의 정자로 자궁을 채우지 않는다면, 일찍이 쿠바 대왕의 자지를 통하여 흘러 들어온 악마의 정충이 날뛰기 시작한다.




 롤프도 빠른 시간 안에 시르피를 관통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언제 또 추격자들에게 포위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대리고 있는 인질을 처녀를 서둘러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은둔지는 좁았고, 작은 사람 이 누울 수 있는 공간 밖에 없다.



 그러니까, 별실에서 차례대로 성교를 할 수도 없었다.




 밖의 비가 장대처럼 내리고 있어서 도저히 그칠 생각을 하지 않았고, 하물며, 추격자나, 비에 쫓기는 여행자가 우연히 지나갈지도 모르는 숲에서 나가 소녀들과 섹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도망자들에게 있어서는 논외의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남녀 7명은, 좁은 동굴 안에서 관계를 맺으려 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는데. . .」, 라고 상황을 깨달은 아가스가 중얼거렸지만, 그의 눈은 이상한 기대감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비슷한 눈 빛은, 다른 남자들의 눈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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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욕에 미친 바스코스에게 유린 되는 리나.




 적의 정액을 머금은 채로 보지까지 관통되어가고 있는 소녀의 비명이 높아진다.




 한편, 유괴된 순수한 시르피의 육체도 호색한 남자의 페니스에 의하여 파괴되어 버리려 하고 있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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