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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愛의 旅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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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회 작성일 24-01-07 07: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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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 혼자만 글을 올리는 것 같아, 조금은 머슥하기도 하네요.

한 여자(작품)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오늘도 이여자, 저여자 기웃거려

봅니다.

 

오늘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그녀의 느낌이 좋아 한번 건들여 보았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야설은 야설일뿐 등장인물에 대한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단지 재미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은 모두 가공의 인물로서 주인공의 캐릭터 연상을 돕고자 한 것으로,

  특정 사건이나, 단체, 인물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일기 번호:1번

원작 : 나츠코의 애인 일기

T·M씨 (도쿄도·세타가야구)

 

1.

 

그 무렵, 나 주영훈은 34세, 아내 이윤미는 정확히 30살이 되었던 바로 직후였다.


원래부터 윤미는 요염한 얼굴 생김새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
타입이었지만, 30살이 되고 나서는, 게다가 30대 중년여성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더해지고 있었다.
 
회사의 동료 등이 나의 집에 와, 처음으로 아내를 보았을 때는 나와 같이 평범한
남자가 어째서 윤미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 삼을 수 있었는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럴 때의 동료들의 표정안에는, 대부분의 경우,
윤미의 아름다움에 대한 놀라움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눌러 참고 있는 욕정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새 나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기다림 처럼 느껴지게 되었다.
 
우리는 밤의 부부의 침실에서의 대화에서도,
나와 윤미는 그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었고, 윤미는,
내가 새로운 자극을 느끼는 것에 기뻐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가 부부 교환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던 것도 그 무렵이었다.

내가 사 온 부부 교환을 다룬 잡지를 함께 보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거나 망상을 부풀리거나 하고 있었다.
 
내가 특히 흥분한 망상은,
「윤미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에 빠진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내가 집으로 데려 온 직장의 동료중에서 윤미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상대로 하여,
망상의 세계를 연기하고, 둘이서 흥분을 높이거나 하고 있었다.
 
혹은, 섹스 때에 윤미의 눈을 안대로 가리게 하고,
결혼하기 전에 윤미와 교제하고 있던 남자와 지금 섹스 하고 있다고 상상시키며,
이름도 그 남자의 이름을 부르게 하기도 했다.
 
옛 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윤미가 올라 채우는 모습은 자극적이었고,
옛날, 실제로 그 남자와 이런 식으로 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나에게도 불타오르는 질투를 느끼고, 그리고 흥분한 것이다.
 
이런 우리 두사람 처럼의 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나는 적극적으로 윤미를 남자들의 호색한적인 눈에 보여지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전부터, 윤미와 밤 거리를 걷고 있으면,
거리에서 엇갈리거나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윤미의 다리나 가슴으로 향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의식적으로 즐기기로 한 것이다.

 

윤미도 그 「놀이」가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윤미의 복장은,
검은 타이트 미니에 흰색 계통의 블라우스였다.

 

검은 타이트 미니는, 의자에 앉으면 허벅지가 들어나 보여지고,
딱 달라붙는 흰색 블라우스는, 윤미의 버스트를 더욱 강조해 주었다.
 
그런 윤미의 모습은, 근처의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 샐러리맨 남성들의 눈을 끌어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
 
윤미의 몸에 남자들의 달라붙는듯한 시선을 느끼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우리들이 처음으로 찾아낸 즐거운 기다림 이었다.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나는 윤미를 여러가지 곳에 데리고 갔다.

 

우리가 자주 간 곳은, 호텔의 바였다.

특히 명동에 있는 유명 호텔의 바는, 소파가 낮아, 안성맞춤이었다.

 

아내가 소파에 앉으면 벌써 허벅지가 거의 보여질 정도로 였고,
비즈니스거리와 가까운 것도 있어, 남성 손님이 특히 많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당당한 얼굴로 남성들만의 그룹의 가까이에 있는 소파에 자리를 잡아,
서로 마주 보며 앉는다.

 

아내는, 가까운 곳에 앉은 남성들로부터 보이기 쉬운 위치에 앉게 했다.
 
우리들은 남들 처럼 편하게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아내가 때때로 아무렇지도 않게 다리를 바꾸며 자세를 바꿀때마다,
남성들의 시선이 아내의 다리로 향해지는 모습을 보며 은밀하게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둘이 같이 바에 가기도 했지만, 가끔은 따로 약속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먼저 도착한 아내가 혼자서 기다리고 있는 곳을 보고 눈치챘지만,


혼자서 앉아 있는 아내를 보는 남성들이,
나와 함께 있는 아내를 볼 때보다 더욱 욕정이 가득한 호색적인 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와 같이 있을 때에는 아무래도 내가 좀 신경이 쓰였을 것이고,
아내 혼자 앉아있는 경우에는 눈치 볼 것 없는 만큼 더 노골적으로 되겠지....

 

호텔의 로비나 바 등에서, 자연스럽게 남성들에게 가까운 소파에 아내를 앉게 하고,
나는 조금 떨어져 그 상태를 보거나 한 적도 있었다.

 

아내는, 약속 시간을 때우고 있는 것 같이 주간지를 읽거나 하였지만,
나는 그 사이, 떨어진 곳으로부터 아내를 둘러싸는 남성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던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우리부부가 노출 취향을 가지고 있다라는 인상을 줄지도 모르지만,
그렇치는 않다.

 

아내의 복장도 결코 노출적인 것이 아니다.
보통 직장여성들도 당연하게 입는 것 정도의 정장 스타일의 복장이었다.

 

그것이, 남자들의 눈을 끌어당기는 이유는,
그녀가 몸에 그 복장을 걸치는 것에 의해서 숨겨진 몸매가 더욱 은근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타이트 미니로부터 뻗어내려 온 다리나, 블라우스 위로 들어올려진 버스트를 보면,
남편인 나 조차도 가끔 움찔할 정도였다.
 
그런 아내의 몸이 은밀하게 다른 남성들의 성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더 이상 없는 커다란 자극이었다.


 

 


2.

 

점차 나는, 아내를 다른 남성들의 단지 성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하는 것 만이 아니고,
실제로 다른남성과 성적인 관계를 갖게하고 싶게 까지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그런 사이트의 홈 페이지를 순회하고 있을 때에,
한 남성(신현준)과 알게 되었다.
 
우리들이 지금 즐기고 있는 「놀이」의 이야기나,
아내에게 멋진 남성과 성적인 관계, 애인과 같은 관계를 갖게해 보고 싶다는 것,


다만 아내가 그러한 경험이 없어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 등을,
메일로 이야기했다.
 
신현준은 디지털 사진도 나에게 보내 주었다.
사진으로 본 그는 우리들보다 몇살 정도 위였지만,
침착하고, 게다가 센스가 있는 신사로서, 틀림없이 아내도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았다.
 
신현준은, " 한 번, 부담없이 만나 봅시다" 라고 말 해왔다.

 

우선은 나 혼자만 만나 보았지만,
실제로 만나본 그는, 사진으로부터 받은 인상보다 훨씬 다부진 몸매로 생각햇던 것

보다도 훨씬 멋진 매너있는 신사였다.
 
그의 아이디어에 의해,
우리들이 평소의 놀이를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아는 사람을 만난 것 처럼 하기로 하였다.
 
과연, 그렇게 한다면, 아내도 그만큼 저항감은 느끼지 않을지도 모른다.

드디어 결행의 날,
우리들은 명동의 모호텔의 바에 있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었을 때,
현준이 아무일 없는 듯이 바로 들어 오면서, 나를 찾아냈다.
 
우리들은, 사전에 약속한 것처럼 우연히 만난 지인처럼 연기를 하였다,


나는 아내와 신현준의 얼굴을 살펴 보았다.
 
아내는, 순간적으로 무엇엔가 크게 놀란듯한 얼굴을 했지만,
여느 때처럼 차분하게 신현준에게 인사를 했다.
 
나와 신현준은 그 자리에서 얼마동안,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현준이,

「죄송합니다, 실례해 버렸네요….」라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하자,


나는 그의 행동을 손으로 제지하면서,
「아니에요, 괜찮아요, 이대로 자리를 함께하면 어떻습니까?.」
라고 사전에 협의 한대로 말 했다.

 

「그렇지만, 두분 오붓한 시간 보내시는데...정말로 나는 이것으로….」라고,
더욱 더 그 는 미안한 듯이 말하며, 우리들의 대답을 기다렸다.

 

나는 아내에게,
「응, 윤미야, 자리 같이해도 상관 없겠지?」라고 유도 했다,


아내가,
「예, 현준씨만 괜찮으시다면, 함께 이야기 해도 상관없어요?」라고 했다.
 
현준은, 내 쪽을 보면서,
「예, 그렇지만….」
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머뭇거리자, 내가 다시,
「정말, 어떻습니까. 우리들도 무슨 특별한 용무가 있는 것은 아니니....」
라고 재촉하였다,

 

「그렇습니까.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조금 더 함께 하도록 하죠.」라고,
다시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세 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현준은, 신사적인 매너와 풍부한 화제거리로 아내를 매료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은, 아내의 표정으로부터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결국, 눈 깜짝할 순간에 2시간 정도가 흘러,
우리들은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날 밤은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신현준이 화제가 되었다,


아내는 현준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고,
이 날의 우리들의 시도는 대성공이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한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우리들은 세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다.
 
아내도, 은근히 그와의 만남을 기대하게 되어갔다,
그렇게 만남을 거듭하는 것에 따라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친밀함이 생기게 되었다.
 
자리에 앉는 것도, 언제나 앞에 앉는 것에서, 현준이 아내의 옆에 앉아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되어 있었고, 때로는 술이 들어간 대담함도 있는 것이지만,
아내가 현준의 팔장을 끼거나, 현준이 아내의 어깨나 허리에 팔을 돌리거나 해도,
그만큼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어 가고 있었다.

 

그 날, 현준이 자주 가는 나이트클럽에서 세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현준은 언제나 처럼 스마트한 몸놀림과 교묘한 대화로 아내를 끌어당겨,
술을 마시고 있는 사이에,
아내는 「 나, 조금 취해 버렸어요....」라고 하면서, 현준의 어깨에 머리를 실었다.
 
현준은 그런 아내의 허리에 손을 돌려 끌어 당겨 안아주며,
「윤미씨는 정말로 예쁘다.」라고 아내의 눈을 보면서 속삭였다.
 
아내도 조금 물기를 띤 것 같은 눈으로 현준의 눈을 응시해 돌려주며,
「고마워요.기뻐요.」라고 대답했다.
 
현준은 「춤이라도 같이 출까요.」라고 아내를 불렀다.
그의 권유에 따라, 아내는 현준과 플로어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홀의 중앙 플로어에서는 현준과 아내 외에 2커플이 블루스를 추고 있었다.
 
현준은 아내의 허리에, 아내는 현준의 목에 팔을 감고, 서로 몸을 딱 붙인채 부드럽게
흐르는 음악에 맞추어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현준의 등에 돌려진 아내의 손이 묘하게도 더욱 섹시하게 느껴졌다.


음악이 끝나자 현준의 어깨를 안기면서 돌아올 때,
아내는 조금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여 나의 눈을 피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아내의 행동을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소파로 돌아온 현준은, 왼손으로 위스키 글래스를 들고, 오른손으로 아내를 껴안으면서,
타이트한 스커트로부터 들어난 아내의 무릎 위에 손을 두었다.


그렇게, 당분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윽고, 왼손에 들고 있던 위스키 글래스를 다 마시고, 테이블 위에 내려 놓으며,
「호텔의 방에서 야경이라도 보면서 한잔 더 마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아내는 순간적으로 허를 찔린 얼굴을 했지만,
내가 「예, 멋지네요.」라고 대답하자, 나와 함께라면 안심이라는생각이 드는지,
특별히 거부는 하지 않았다.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상상하면서 나의 가슴의 크게 요동 치며 두근거렸다.


우리는 택시를 잡아 뒷좌석에 아내를 사이에 두고 탔다.


현준은 운전기사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아내의 허리에 팔을 돌려, 끌어 들였다.

아내는 그대로 현주에게 몸을 맡겼다.
 
타이트한 스커트로부터 들여다 보는 아내의 무릎이,
차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로등의 빛에 비추어지는 것이 매우 섹시했다.
 
현준이 잡은 호텔의 방에서는 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었다.
「멋지네요….」
 
창가에 서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던 아내가 중얼거렸다.


현준은, 그런 아내를 뒤에서 살그머니 꼭 껴안아 주었다.
 
아내는 순간 멈짓하며 놀라는 듯 하였지만, 현준은 그런 아내의 긴장을 풀어주듯이,
아내의 아름다운 세미 롱의 머리카락에 키스를 했다.
 
나는 소파에 앉아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현준은 아내의 쟈켓을 벗게 하고, 블라우스 위로 풍만한 가슴을 부드럽게 비벼주었다.
 
아내는 현준이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지만, 현준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려고 하자,
그의 손을 누르며 거부하였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윤미씨.」
 
그렇게 말하면서 현준은, 아내를 내 쪽으로 향하게 하며 돌려 세웠다.
그리고 뒤에서 손을 앞으로 넘겨 한 손으로 블라우스의 버튼을 하나 하나 풀어나갔다.
 
현준의 손으로 자신의 블라우스의 버튼이 한개씩 떼어져 가는,
아내의 표정을 나는 가만히 응시했다.

 

아내는 내 시선이 부끄러운 듯이 눈을 외면하고 있다.


「남편의 눈앞에서 이렇게 벗겨져 가는기분은 어떻습니까???」
현준은 아내의 귓가에 대고 나즈막히 속삭였다.
 
아내는 한숨을 내 쉬며, 얼굴을 옆으로 향한 채로 눈을 감았다.
 
버튼을 모두 풀어 버린 현준은, 
블라우스안에 손을 넣고 브라 위에 감싸여진 아내의 가슴을 천천히,
그러나 크게 비비기 시작하면서, 아내의 입술을 입을 맞추었다..
 
현준은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것을 거듭하고 혀를 얽히게 하려고 하면서,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아래로 손을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
 
현준이 격렬하게 입술을 들이마시자, 아내는 몸을 비튼다.
 
현준은, 아내의 반응에 더욱 자신을 갖고,
스커트의 안쪽으로 더욱 손을 깊이 진행시켰다.


「남편의 앞에서, 다른 남자의 손으로 젖다니 음란한 여자군요.....」
현준은 아내의 귓불을 가볍게 씹으면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내가 스커트 위로 현준의 손을 억제하는 것에 상관하지 않고,
현준은 아내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닿고있었다.

 

이제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스커트의 훅크에 손을 대었다.
아내는 이제 모든 것을 단념했는지, 이번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다.
 
훅크를 떼어진 아내의 타이트한 스커트는, 힙에 조금 걸렸지만,
현준이 조금 아래로 밀어 내자,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를 타고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현준은 그 상태로 아내의 팬티스타킹 위로부터 보지를 어루만져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손을 팬티안으로 넣고 아내의 중심을 향해 손가락을 진행시켰다.
 
현준의 입술에 막혀있던 아내의 입으로부터 작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아내를 침대로 이끌었다.


침대 위에서, 현준은 아내를 집요하게 애무를 계속했다.


그야말로, 다리의 끝...
발가락부터 귓불까지 꼼꼼하게 입술과 혀끝의 움직임 계속해서 이어졌다.
 
특히 아내의 비부는 오랜시간을 들여 그 맛을 음미하듯이 했다.
오랜 혀끝을 이용한 애무가 끝나는 듯 하더니, 혀끝을 말아 안에 넣기도 하였다.
 
현준이 자신의 검정 브리프를 벗었을 때에는,
아내는 이미 거의 오르가즘에 오르기 직전까지 되어 있었다.
 
현준의 육체는 훌륭했다.
암갈색으로 강인하게 휘어 돌아간 현준의 남근이 아내의 비부를 가르며

천천히 가라 앉고있는 광경에 나의 머릿속은 일순간 새하얗게 변해 버렸다.
도저히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현준의 남근이 천천히 아내의 몸안으로 사라지는 동안,
아내는 「아~~~~~.」라고 길게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아내는, 현준의 단단한 근육질의 팔을 껴 안았다.

체위를 바꾸어 후배위로부터 허리를 움켜 잡고 격렬하게 피스톤을 해주자,
몇번이나 격렬하게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현준의 암갈색의 남근이 아내의 흰 피부 사이로 격렬하게 드나들며 범하는 것을
응시하는 나의 앞에서, 아내는,

현준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무아의 경지에서 희열의 소리를 높였다.
 
현준은 나에게 아내의 손을 잡아주라고 말했다.
내가 그의 지시대로 아내의 손을 잡아주자,

아내는 「아,.... 당신..., 나,... 또,...갈 것 같아….」라고,
나의 손을 강하게 잡으면서 말했다.

 

현준은,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높이 들어 자신의 어깨에 움켜 쥐듯이 하고,
한층 더 깊게 삽입을 하며,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게 했다.
「당신···아~~~~~~.」
 
이미 몇번이나 오르가즘에 도달해 기분이 몽롱해지고 있는 아내가....
허덕이면서 신음소리를 내고는, 몸을 크게 경련했다.


「아, 현준씨.....,정말 , 대단해.....」
나는 무심코 소리를 높였지만, 목이 바싹바싹 말라오며 소리가 입안에서만 맴돌고 있었다
 
현준은 그래도 끝내지 않았다.
다시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허리를 약간 들게한 자세로 만들고,
이번에는 다시 후배위로 아내를 관철했다.
 
아내는 거의 무아지경에서 소리를 높이면서, 발가락을 강하게 안쪽에 굽혔다.
현준의 인정 사정 없는 강인한 페니스의 삽입을 계속 할 때마다 ,
아내의 몸이 몸부림쳐 떨리고 있었다.
 
내가 봐도 아내는 정신을 잃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내코가 몇 번째인지도 모를 오르가즘을 또 다시 맞이하는 것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깊숙히 찌르는 것과 동시에 현준은 아내의 몸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아내의 하얗게 빛나는 등에 백탁한 정액을 자랑스럽게 날려 보냈다.
 
아내의 하얗게 빛나는 등에 현준의 백탁한 정액이 날라가 뿌려지는 모습을 보고,
나는 마치 사정해 버릴 것 같은 떨리는 흥분을 느낀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아내는 힙을 치켜든 모습인 채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단지 치켜든 엉덩이 아래로 아내의 비부만이 오물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호텔로부터의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아내는 나의 팔에 얼굴을 뭍고 조용한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었다.
 
도로의 가로등이 창문을 통과할 때마다 얼듯얼듯 비춰지는 아내의 옆 얼굴은,
무심코 조금전까지의 현준과의 격렬한 행위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정숙한
편안한 얼굴의 천사의 모습과 같았다.

 

나는 그런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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