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정화의 보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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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미유마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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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미유마
여성이란 무엇인가.
다름아닌 사춘기부터 청춘기에 만난 몇명의 여성들이었다.
그 한사람 한사람이,
여성이 가지는 「성」그 자체를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녀들과의 사이에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의 하나 하나를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대로 나의 마음속 보물이겠지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희로 애락의 어느 것으로 연결되는 기억되어도, 역시 보물인 것에는 변화가 없다.
그것은 그대로 나 자신에게 새로운 재출발의 스타트 라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때, 그녀들과 만나지 않았다면…
타이틀의 「비기닝(beginning)」에는, 그런 구상을 담아 보았다.
그녀들에게 다 말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는 여성에 대해 전혀 경험도 없는 어린시절에,
치한, 집단 치녀에게 당했다.
그것도 2번이나......
남자끼리 자랑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면,
아마 이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고등학교에 전철 통학하고 있었을 무렵이었다.
나는 여느 때처럼 붐비는 출입구 부근을 싫어해, 차량안쪽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 양 다리의 사이에 가방을 사이에 두는 것처럼 하고,
책을 꺼내, 어깨의 부분의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고 읽기 시작했다.
(뭉클)
내가 책을 들고 읽고 있던 왼손의 팔꿈치에 무엇인가가 맞닿았다.
누군가의 몸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실례가 되지않게 나는 자신의 팔꿈치를
몸에 밀착시키듯이 잡아당겼다.
만원 전철 안, 나는 더 이상 비켜 설 수가 없었다.
20대 후반 정도로 느껴지는 얼굴 생김새의 슈트차림의 여성이었다.
슈트의 옷깃을 형태의 좋은 가슴이 밀어 올리고 있었다.
충분히 D컵은 될 정도의 크기인 것을….
그 여성은 나와 같이 창쪽을 보고 서 있었다.
전철은 짧은 터널에 들어가, 유리창이 거울과 같이 차안을 비추어 주었다.
유리창을 통해 분명하게 나의 눈과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그리고…
그녀가 미소를 지어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단지 그 정도의 일인데 심장이 경종과 같이 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팔꿈치의 근처를 곁눈질로 보았다.
감추어진 가슴으로 나의 팔꿈치를 찌르듯이 꽉 누르고 있었다.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은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마 귀까지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돌리듯이 나의 팔꿈치에 꽉 눌러 왔다.
나의 팔꿈치는 그 여성의 유두가 딱딱하게 발기되기 시작한 것을 감지했다.
그것은 때때로 떨어지는듯 하더니 다시 나의 팔꿈치를 갈하게 밀어붙여,
첨단만으로 스치듯이 하고는 유방 전체를 꽉 누르거나 하며 나의 팔꿈치를 희롱했다.
(그만둬. 서투르게 손을 대어 「치한!」이라고 소란을 피우면 어떻게 한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조금만 뒤돌아 보면 그대로 그녀의 젖을 비빌 수 있어! 조금만!)
나의 마음 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맞 붙어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더이상 손에 잡고 있는 책의 활자에 초점 조차 맞지 않았다.
그 여성도 내리는 역이었던 것 같다.
소심한 성격의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 버렸다.
결국, 소심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여성의 유방을 한번도 보았던 적이 없는데,
그 감촉만을 넌즈시 팔꿈치가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역의 화장실에 뛰어 들어가, 자위 행위를 반복했다.
2.
두번째의 바보스러운 여체 체험은 대학생때의 무렵이었다.
들어가 보았다.
그 여성은 초미니의 원피스를 입고 있고, 나와는 5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에 서,
똑같이 벽에 의지하듯이 하고 영화를 보고 있었다.
하이힐을 신은 머리가 긴 매우 예쁜 여자였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울적해 보여, 마치 울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여자가 신경이 쓰여, 영화의 스토리 등은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에 나와 그 여성과의 거리가 좁아지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무래도 치한같이 보였다.
허리를 당겨 피하려 하고 있었다.
그녀는 치한에 쫓기는 것처럼, 그 남자의 손길을 피해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있었다.
나와 치한 사이에 끼워지는 모습으로 그 이상 자리를 피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싫어하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움칠하고 있는 그 치한에게 눈짖으로 저쪽에 가라고 재촉했다.
치한은 나의 행동에 모든 것을 단념하고 떨어져 나갔다.
나는 그 여성을 무시한 채로 스크린을 계속 보았다.
영화는 어차피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민소매의 팔에 팔짱을 끼고 있는 나의 팔에 바짝 몸을 기대 붙어 있다.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 여성의 얼굴을 온전히 쳐다 볼 수가 없었다.
이윽고 그 여성은, 나의 허리에 팔을 돌리면서 가슴을 꽉 누르듯이 하고,
머리를 나의 어깨에 기대며 더욱 바짝 다가 붙어 왔다.
바싹 마른 입술이 덜덜 떨며 움직이는 것만으로,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았다.
한심스러운 것은 나는 무릎까지 덜덜 떨리고 있었다.
그때까지 몇명의 여성과 교제한 적도 있고, 숫총각도 아니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성숙한 성적 매력을 감돌게 하는 여성과는 한번도 이야기를 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나의 바로 앞에 서, 내 손을 잡아, 내가 몸의 앞에 끼고 있던 팔을 내리게 해,
그 손으로 자신의 가슴에 감게 했다.
그리고, 내가 걸쳐 입고 있던 엉덩이를 덮을 정도의 약간 긴 길이의 점퍼의 품안으로 기어들듯이
하고 몸을 감싸 버렸다.
그렇지만 나의 무릎은 여전히 덜덜 떨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맡아 본 적이 없는 듯한 달콤한 향기가….
그녀의 형태 좋은 힙의 부드러움도 얇은 천을 통해 전해져 왔다.
나의 분신들은 그런 나의 노력에도 상관 없이 시원하게 뛰쳐 나가려고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가방을 나에게 들고 있게 했다.
손대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 손은 나의 팬티안으로….
그녀의 손바닥에 잡혀 버렸다.
그리고 뒤에 돌린 양손으로 귀두와 기중을 감싸듯이 절묘한 터치로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자극해 왔다.
(위험하다! 나와버릴거야!)
(좋아요? 싸도…)
나는 급하게 허리를 당기듯이 몇번이나 계속... 몇번이나 사정했다.
나의 사정이 모두 끝난 것을 확인하고, 정액으로 번드르하게 젖은 페니스를
다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지금 방금 사정을 했는데도…
또 사정감이 덮쳐 왔다.
내가 침착하게 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원피스의 옷자락을 들어 올려 팬티를 엉덩이의 쪽만 내린 것 같다.
그녀는 뒤로 손을 돌려 나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도록 재촉했다.
그리고 나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그녀는 약간 앞으로 허리를 굽히고 스스로 꿀 단지에 그것을 맞혀가고 있었다.
페니스의 첨단이 뜨겁게 열기를 띤 질구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페니스의 첨단을 안으로 이끌면서, 천천히 뒤꿈치를 내려 갔다.
스르르….
페니스의 첨단이 좁은 질구안으로 빨려들어가 뜨거운 점막에 싸이는 것이다.
이윽고 그것은…1센치…2센치 점점 더 점막안으로 삼켜져 버렸다.
그녀는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나의 점퍼에 손을 교차시켜 아래를 가리며 나에게 속삭였다.
사정감에 붙잡히지 않도록, 어쨌든 천천히…
깊고 깊게 안쪽까지…
그리고 다시 천천히 꺼집어 내듯이….
왼손은 원피스 안으로 가슴을 비비듯이 하면서….
이제 더 이상의 인내도 한계였다.
나는 한층 더 안쪽까지 힘껏 밀어 올렸다.
질주변 전체로 나의 분신을 단단히 조여 왔다.
(당신도…)
(…. )
나의 페니스는 한층 더 강하게 단단히 조여지고 있었다.
유방을 잡은 나의 손에 큰 호흡이 전해져 왔다.
이윽고 나의 페니스를 천천히 빼냈다.
나의 점퍼로 얼굴을 감추듯이 하고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자신의 손가락에 뭍은 나의 정액도 닦고 있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팬티를 다리로부터 빼냈다.
그리고, 이것은. 심부름 값이야.......호호호~~~)
바로 옆에서 조금 전까지의 우리들의 행위를 모두 지켜 보고 있었다.
나는 순간 너무나 창피해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손을 잡아 당기듯이 급하게 영화관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