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2~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

 

「어떻게 된거야? 지영아, 이렇게 흠뻑 적시고···
   이 모습을 지훈이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사랑하는 아내가 타인의 애무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고 있다고는···」
　
준호는 제멋대로 지껄이면서 자신의 품 안에 안고 있던 지영을 소파에 밀어
넘어뜨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준호는 내던져진 아름다운 지영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무릅을 넣고,
그녀의 다리를 한층 더 벌려 간다.

 

그리고 그 다리의 사이로는 조금전 준호의 애무에 의한 부끄러운 얼룩이 번진
팬티가 보였다.

「제발···그만두어··주세요··」
　
자신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접근하는 준호에게 애원해 보지만,
지금의 준호에게 있어서는 무의미한 일이었다.

 

준호가 팬티의 옆을 젖히자 완전히 균열이 노출되었다.
　
남편 지훈과의 행위의 시간이라도 이렇게 밝은 방에서 가까이서 볼 수 있던
일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지영은 양손목을 속박되어 있어,
저항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울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음···깨끗한 보지가 아닌가···.
   이렇게 진한 액으로 적셔 있어··
   무엇인가 돌진해 주기를 원한다는 뜻인가?」
　
지영의 핑크 색의 아름다운 보지를 고스란히 들어내고 있는 다리사이를
쳐다 보며, 준호는 가지고온 가방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아니!」
　
그것을 본 지영은 얼굴을 돌렸다.

 

그리고 그것을 한 손에 들고, 지영의 균열을 한층 더 넓히자,
안으로부터 깨끗한 투명의 애액이 넘쳐 나왔다.

 

준호는 애액이 넘쳐 나오는 균열을 따라서 바이브래이터의 끝부분으로
덧쓰듯 훓어내자, 질척거리는  추잡한 소리가 울렸다.
「어때 지영아···.이 소리가 들릴까···？」
「으음···아···아앙···」
　
준호가 소리가 나도록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자, 지영은 허리를 움찔하며
나즈막히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 자신은 소리를 억제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자, 넣어줄께·····」
「아, 아니, 아··응···」
　
이미 애액 투성이가 된 지영의 질에 바이브래이터의 끝을 넣었다.
준호는 빠르게 한번에 안쪽까지 삽입하지 않고,
질 입구 근처에서 천천히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였다.
「어때? 지훈이 녀석 것과 어느 쪽이 크지?」
「아··후~, 후~···아응···！」
　
준호는 지영의 질에 삽입한 바이브래이터를 단번에 안쪽까지 밀고 들어갔다.
지영은 크게 위로 몸을 돌려 젖혀지면 양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단숨에 절정에 이르렀다.

「무엇이야? 벌써 오른거야? 이 음란녀같으니!」

 

지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자신이 노리고 있었지만 손에 넣지 못하고,
타인과 결혼한 여자가 자신의 손에 의해서 성적인 절정을 향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준호는 불쾌한 억지 웃음을 지으며,
바이브래이터를 조종하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그대로 천천히 바이브래이터를 보지로부터 뽑아 내었다.

 

뿌직하는 소리를 내며 바브레이터의 끝 부분이 뽑히자,
그는 바지를 내려 이미 커진 자신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았다.
「지영아···드디어 나의 여자가 될 수 있다···기쁘지?」
　
흥분된 소리로 지영의 다리사이에 허리를 대고,
그녀의 질의 입구에 페니스를 문지른다.
「아? 제발, 그것 만큼은...제발....!」
　
절정의 여운에 잠시 방심 상태가 되어 있던 지영은 준호의 페니스를
느끼면서 허리를 흔들어 필사적으로 삽입을 거절했다.

「이거 참! 얌전하게 못있어! 아무리 급해도....
   허리를 흔드는 것은 내가 삽입한 다음에 해라!」
　
지영이 필사적으로 몸을 흔들며 거부하자,
준호는 지영의 날뛰는 허리를 누르면서 자신의 귀두를 지영의 질구에
비비듯이 문지르고 있다.

 

(아니, 무슨?)
　
지영은 자신의 보지 주위를 문지르는 준호의 페니스로부터 받는 이상한
압박감에 저항을 멈추었다.

 

「안되···당신···」
　
준호는 꽤 오랫동안 제대로 삽입을 하지 못하고,
몇번이나 귀두를 질의 입구에 문지르고, 삽입을 하려고 각도를 바꾸어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준호가 그러고 있는 동안, 지영은 먼 이국땅에 있는 남편에게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지훈씨!!! 제발 좀 도와줘요....!」

「이제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마, 각오해라!」
준호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단번에 허리를 앞에 두고 밀어 넣었다.
　
쭈욱.....
지영의 질안에 모여 있던 애액을 밀어 내면서 단번에 그녀의 보지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
　
준호의 거대한 물건이 삽입되자,
자궁끝에서 부터 몰려오는 쾌감에 지영은 다시 절정을 향할 수 있었다.

 

준호의 자지는 지영의 자궁을 밀어 올릴 때까지 깊게 삽입되어 있었지만,
그 반 정도가 여전히 밖으로 노출하고 있었다.
「예상대로의 명기다? 지영이는···」
　
그녀의 질의 상태의 느낌이 너무 좋아 사정할 것 같게 되는 것을 가까스로
견뎌내며, 그 상태의 좋은 점을 칭찬했다.
　
당분간 그 상태로 자궁구를 페니스의 첨단으로 구석구석 문지르듯이 하고
있다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아! 아니! 움직이지 말고···」
　
지영은 하반신의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필사적으로 쾌감에 참았다.

자신의 육체가 이렇게도 추잡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안되! 느껴버려····)
　
하지만 지영의 그런 저항에도 아득히 몰려오는 쾌감의 물결에 밀려나는 것은
시간의 문제였다.
　
준호의 페니스가 지영의 질의 입구 근처까지 뽑아 내질 때,
그 페니스로 단번에 자궁까지 밀려들어올 때,
각각이 굉장한 쾌감의 물결이 되어 지영을 덮친다.
「어때? 이런 경험 처음 아니야? 나의 자지가!」
　
준호는 지영이 극한까지 와 있다는 것을 느껴, 하반신에 한층 더 힘을 썼다.
「아? 아앙? 아···안되···그런···」
　
준호의 페니스는 지영의 안에서 한층 더 크기를 늘렸다.
거기에 따라 페니스의 형상이 다른 형태가 된 것 처럼 느껴졌다.
「아!안되··당신!」
　
지영은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며, 지금까지 억제해 온 감정이 단번에 폭발했다.

지영의 입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신음 소리는 그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앞을 다투어

튀어나왔다.
　
지영이 스스로를 억제해 준호의 능욕에 참으려고 애를 썻지만,
시간의 문제였다,

 

준호의 페니스의 형상의 변화에 의해, 다이렉트로 가장 민감한 G스포트가

자극된 것은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었다.
「아! 안되···이제···」
　
그렇게 말하면서 지영은 전신을 진동시키면서 또 다시 엑스터시를 맞이했다.
그리고 너무나 강한 쾌감에 실신해 버렸다.
　
준호는지영의 붕괴를 지켜보면서 자궁을 밀어 올릴 정도로 안쪽까지 삽입해,
대량의 정액을 지영의 태내로 사정하는 것이었다.　

 

준호는 그대로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지영의 몸 위에 엎어지면서,
그녀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지영과의 성교를 시작했을 때, 가장 안쪽까지 넣어도 그 반이상이 노출되어
있던 준호의 왕자지는 그 모습의 3 분의 2정도를 지영의 질안에 숨기고 있었다.

 

「엄마?엄마?괜찮아?」
지영은 자신을 부르는 딸 은영의 목소리를 듣고 의식을 되찾았다.

은영이는 소파에 가로 놓여 있는 엄마를 걱정스러운 듯이 들여다 보며
울고 있었다.

 

그 옆에는 자신을 범한 준호의 얼굴이 있었다.
　
준호의 얼굴을 본 지영은 그에 대한 분노가 울컥거려 왔지만,
곧바로 방금전의 준호와의 정사에서의 느낌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이 아저씨가 현관의 앞에 넘어져 있던 엄마를 집까지 옮겨 주었어요?」
　
준호는 지영과의 섹스를 끝낸 후,

은영이가 돌아오기 전에 지영의 복장을 정돈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은영에게 자신이 넘어져 있던 엄마를 간호했던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감사합니다····」
　
지영은 은영이 때문에 준호의 거짓말에 맞추어,
자신을 범한 미운 남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아니에요, 이제부터 앞 집에 사는 사이인데, 부담갖지 말아주세요.」
　
지영이 살고 있는 사택은 한 층에 2채의 사택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되어 있다.

 

「자, 나는 이것으로···」
준호는 마지막에 지영에게 눈길을 보내며, 불쾌한 미소를 띄우며 돌아갔다.
　
일어서려고 하는 지영은 자신의 다리사이로 이상한 위화감을 느꼈다.
아직 준호의 페니스가 지나간 감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지영은 나른한 몸을 추스려 화장실에 들어가,
팬티를 내리자 아까 느꼇던 위화감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그것은 준호가 사용하고 있던 바이브래이터가 아직도 보지 깊이 삽입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떨리는 손으로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내자,

바이브래이터에 의해서 마개 를 하고 있던 질혈로부터

준호에 의해 쏟아진 정액이 주르륵 넘쳐 나오는 것
이었다.

 

 

3.

 

「은영아, 엄마 지금 샤워하고 있으니, 밥은 조금 기다리고 있어····」
지영은 준호의 정액이 자신의 태내에 대량으로 사정되고 있던 일을 깨닫자,
곧바로 욕실로 향했다.

(빨리 씻어 흘리지 않으면 바람직하지 않는 생명이 머물어 버린다····)
　
지영은 준호의 바이브래이터를 세면대 위의 선반에 숨기고,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갔다.
　
샤워기를 강하게 틀어, 자신의 비부에 맞혔다.
(안되···이래서야 흐르지 않는다····)
　
샤워를 맞히는 것 만으로는 질내의 깊숙하게 모인 준호의 정액을 씻어

흘릴 수 없었다.
　
지영은 샤워의 앞을 호스로부터 제외하고, 호스의 앞을 질구에 넣어주었다.
「아·····앙···」
　
질안으로 힘차게 흘러들어 오는 더운 물의 감촉에 제대로 서 있을 수 없게 되어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샤워를 끝내고 저녁밥의 준비를 시작해도,
지영은 자신의 신체를 뒤덮은 준호의 타액의 냄새나 태내에 정액이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사라지지 않았다.
　
저녁밥의 준비를 도와 주는 은영이의 웃는 얼굴이 그런 그녀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그리고 저녁밥을 끝마치고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 집의 전화가 울렸다.

거실의 테이블에서 학교 숙제를 하고 있던 은영이가 전화를 받았다.
「엄마-, 아빠야! 아빠, 저기요 오늘이군요, 엄마가 큰 일이 있었어···」

 

지금의 지영의 심정은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하는 것이,
마음이 찢어질 것 같게 될 정도로  괴로운 일이었다.

그러나 어쩔수가 없었다.
「여보세요, 당신이에요···.예, 몸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런가···너무 지쳐있어서 그런 것 아니야?
  그것보다 정준호 과장··
  아니, 정준호 부장에게 인사부터 해줘...고맙다고...내 말 꼭 전해줘」
　
남편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가 그에게 무슨 일을 당했는지도 모르면서,
아내를 능욕한 상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고 있었다.

「네, 괜찮아요···.내가, 제대로 답례를 해 드렸으니까···」
　
준호의 성격을 생각하면,
지금 남편 지훈의 소리를 듣는다면 지영의 육체를 손에 넣은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또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지영은 지금 상황에서는, 준호를 자극하는 일은 피하고 싶었다.
「무슨 말하고 있어? 그렇게 할수는 없어···」
결국, 지훈은 준호에게 직접 답례로 전화를 건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지영도 준호의 행위가 남편이 말하고 있는 그런 고마운일 이라면 얼마든지
감사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남편에게 모든걸 털어 놓을려고도 생각했지만,
그럴 용기도 지영에게는 없었다.

 

결국, 지훈은 준호에게 감사의 전화를 걸었다.
　
그날 밤, 지영은 자신의 육체가 평상시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준호에게 범해진 탓인지 자궁의 근처가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느낌에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싫다···나 자신이···이렇게 음탕한 여자였나?)
　
지영은 이불 속에서 자지 못하고 파자마 위로부터 자신의 음부에 손을 대고
있었다.
　
손가락끝으로 살그머니 덧쓰듯이 하면 가벼운 쾌감이 달린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위를 경험한 소녀와 같이 당분간 그 편안함에
잠겨 있었다.

 

결국 그날 밤, 지영은 잠을 자지 못하고 이불 속에서 괴로워하며 밤을 보냈다.

 

아침이 되어 딸 아이를 학교에 배웅하고 오후까지 자고 나서,
쇼핑을 하러 나왔다.

 

남편 이외의 남자, 그것도 남편의 상사인 남자에게 강간되었던 것이다.

보통 여성에게는 당연히 있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소의 가는 슈퍼에서 쇼핑을 끝마치고, 평소와 다르게 공원안을 산책했다.

(그 때만 해도 나에게 어느 정도 틈이 있어 그렇게 된거야···)
공원안을 걸으면서 지영은 자기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다.

문제는 지금부터 어떻게 준호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이다.

 

이제, 준호의 집은 지영의 집의 바로 맞은편이다.
준호사 그럴 기분이 들면...

얼마든지 지영의 육체를 노릴 수가 있다.

 

「지영아!!!···」
　
그 때,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얼굴을 올리자,

거기에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준호가 서 있었다.

 

준호는 지영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엊으며 목덜미에 혀를 기게하고 있다.
「캬낙··무슨 짓이에요··？ 그만두어···주세요··」

 

지영은 공원 주위의 사람의 눈을 신경썼다.
이런 곳에게 남에 눈에 보여지면 어떤 소문이 날지도 모른다.

 

지영은 준호의 손을 뿌리치면서,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자,
「좋아하면서 왜그래? 지영아···」

준호의 소리에 지영은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것을 본 준호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지영쪽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왔다.
그리고 자신의 품안에서 몇장의 사진을 꺼냈다.
「앗···이것은···？」
　
지영은 사진을 보고 아연실색으로 했다.
준호가 보여준 사진은 자신이 준호에게 강간되었을 때의 것이었다.

 

거기에는 지영의 질에 준호의 거대한 페니스가 조용히 꽂히고 있는 것이나,
지영이 실신한 후, 준호가 사정을 끝내고, 지영의 질로부터 그의 정액이 넘쳐
나오고 있는 것도 있었다.

 

어느 사진도 지영의 얼굴을 그대로 들어나게 찍혀 있었지만,

준호의 얼굴은 전혀 비쳐지지 않았다.

「이정도가 다가 아니야? 아직 충분히 더 찍어 두었지.

  이것을 해외에 근무하는 지훈이에게 보내면 어떻게 될까?

  회사나 동내에 뿌려버리는 방법도 있다···.

  저항하면 너의 가정을 부술 뿐이 아니고,

  지훈의 앞 날도 모두 엉망이 된다···알고 있지?」
　
지영은 그소리에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준호는 그렇게 힘겹게 서 있는 지영의 손을 잡아 당기면서,

공원의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신체장애자용 화장실에 지영을 데리고 들어가,

바지지퍼를 내려 안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페니스를 끌어 냈다.

 

아직 발기하고 있지 않고 있어 보기 흉하게 처져 있지만,

그 크기는 지영의 남편, 이지훈의 남성의 발기한 그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컷다.

「지영의 입으로는 아직이었지? 지금부터 충분히 빨아줘야겠어···.

  아니 지영이에게 맛 불 기회를 주는 것이지?」
　
그렇게 말하면서 한 손으로 지영의 뒤통수를 잡아 안으면서,
페니스를 손으로 잡아 지영의 입에 넣도록 시켰다.
　
지영은 저항할 수가 할 수 없었다.

여기서 준호의 페니스를 마음껏 씹어 버리고 싶었지만,

그런 일을 하면 준호는 정말 사진을 뿌려버릴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어도 사정을 이야기하면 남편은 허락해 주겠지만,

그 후의 생활이 잘 될 리가 없다···.

 (자신이 조금만 참으면 모든일이 잘 될지도····)
　
지영의 입안의 따뜻한 감촉이 준호의 귀두를 감싸고 올라왔다.

준호는 나이 값도 못하고 그 감촉에 숨을 허덕이고 있었다.
그녀의 입안에서 순식간에 더욱 크게 발기한 페니스에 턱이 아파질 정도였다.

「확실히 혀를 사용한다!」
　
준호는 지영의 머리를 누르면서,

용서 없게 목의 안쪽까지 페니스를 밀고 들어갔다.

지영은 구토를 억누르면서, 참고만 있을 뿐 혀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지영은 구강 성교 자체를 별로 경험한 일이 없는 것이다.
남편에게마저 별로 해준 일이 없다.

「어제, 지훈이 녀석, 의리가 있게 감사 전화를 해주더군··.

  자신의 신부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어제 밤, 너를 다시 범하러가고 싶은 것을 참았다,

  오늘은 지영이가 나를 충분히 즐겁게 해 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지영의 입으로부터 뽑아 냈다.

지영의 입에서 나온 페니스와 지영의 입술이 타액으로 실

처럼 늘어져 연결되어 있다.

 

"하아하아...."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지영의 입 주위는 자신이 흘린 타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

준호는 구강 성교에 의해서 가벼운 피로감에 잠겨 있던 지영을 일으켜 세우면서,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입술에 들러 붙었다.
　
준호의 키스는 집요했다. 지영의 입안을 얕봐 돌려,

지영의 입안 가득한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이고,

그리고 자신의 비릿한 타액을 지영에게 흘려 넣었다.

 

본능적으로 몸을 당기려고 하는 지영의 얼굴을,

양쪽에서 누르면서 들러 붙었다.
「아···으, 으····」
　
준호가 간신히 입술을 떼어 놓았을 때,

지영은 휘청휘청 비틀거려, 준호의 부축 없이는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 였다.
　
준호는 지영을 일으켜 세워 그녀의 스커트를 느슨하게 하면서 벗게 했다.
「변함 없이 좋은 몸매를 하고 있군···」
하반신을 흰색 팬티와 스타킹 만 남은 상태가 된 지영은,

준호의 앞에서 부끄러운 듯이 양 다리를 바짝 붙이고 몸을 움츠렸다.
　
준호는 지영의 스타킹을 손으로 문지르며, 음부의 주위를 능숙하게 찢어냈다.
「응? 무엇이지? 너 그토록 흠뻑적시고 있는 거야?」
　
지영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다.
지영의 음부 주위는, 팬티 위로 손만 대어도 축축하게 젖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젖어 있었다.
　
균열의 부분에 손가락을 대자, 지영의 입으로부터 작은 소리가 새나왔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질척질척" 하는 불쾌한 소리도 들린다.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팬티스타킹도 함께 벗는다」

지영은, 준호의 말에 그대로 두 세걸음 뒷걸음을 치며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