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가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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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가족 8
은희는 다급한 마음에 차를 몰았다.
오늘은 병수를 만나기로 한 일주일이 되는 날 이였다
그의 말대로 그 동안 남편과는 섹스는 물론 스킨쉽 조차 하지 않았고 그런 은희에게 짜증을 내는
남편을 따돌리느라고 무척 애를 먹었다.
병수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도 은희의 다리사이는 촉촉히 젖어오고 있었다.
이윽고 병수가 있는 형부의 아파트에 도착한 은희는 벨을 누르자 잠시 후 병수가 나왔다.
“왔어?”
“네 오빠”
은희는 병수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갔다.
“차 한잔 줄까?”
“네”
병수가 부엌으로 들어가고 은희는 쇼파에 앉아서 병수가 보고 있었던 듯한 tv를 보았다.
“헉”
은희는 화면을 보는 순간 놀라서 외마디 비명소리를 내었다.
화면엔 어려 보이는 백인여자아이가 고무로 만든 모형 남자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는 자위를
하고 있었다.
자그마한 보지로 저렇게 커다란 것이 들어간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었다.
언제 왔는지 병수가 은희의 머리뒤로 팔을 두르고는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한 후 입술을 가져가
뜨겁게 입맞춤을 했다
잠시 후 입술을 떼곤 병수가 은희에게 속삭였다.
“너 한 번도 자위 해본 적 없지? “
“네”
은희가 부끄러운 듯 나지막하게 대답을 했다
“나 오늘 너 자위하는 것 보고 싶어 해줄 수 있겠어?”
은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러겠다는 표시로 고개를 살며시 끄덕였다.
병수는 쇼파에서 일어나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손에 조그마한 캠코더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본 은희는 놀라서 물었다.
“어머 그건 뭐하려고…..”
“나 이제 이틀 후면 두바이로 떠나는데 너 보고 싶을 때 혼자보려고”
“하..하지만 그건 좀..”
은희는 자신의 자위장면을 촬영하겠다는 병수의 말에 조금 싫은 표정을 지었다.
“너 자꾸 이러면 저번같이 엉덩이 때려 줄 테야”
“아..알겠어요”
은희는 그것이 더 수치스러울 것 이라고 생각하고 병수의 촬영을 허락했다.
“자 시작해봐”
은희는 생전 처음 해보는 자위행위라 망설이다가 아까 화면에서 본 것같이 손을 자신의 가슴위로 올렸다.
봉긋하게 솟은 유방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 흥분 했는지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녀는 부드럽고 옷위로 유방을 감싸며 문지르자 짜릿한 감각이 등을 따라 온몸으로 퍼
져 나갔다.
"하아... 하아... 으음..."
그녀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손은 더욱 힘이 들어갔다.
단단 하게 굳어 부풀어오른 유방위로 움직이는 하얀 손이 주는 감각에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워 졌다.
은희는 브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브레이지어도 같이 벗어 던지고는 자신의 유방을 맨손으로 움켜쥐었다.
한껏 부풀어있는 유방위에 손을 가져가니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하아아... 아, 아..."
병수는 연신 침을 삼키며 자신의 바지를 벗고는 빳빳하게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잡고 훑기 시작했다.
“고년 아주 죽이는데 씨벌! 처음 하는 년 맞아?”
일주일 동안 섹스를 하지 못해서인지 이제 은희는 앞에서 병수가 자신의 행위를 찍고 있다는 것도 잊어 버린 체 자위행위에 빠져들었다.
은희는 손가락으로 풍성한 유방위로 오똑 솟아있는 유두를 비틀며 나머지 한손 은 자연스레 하체로 내려갔다.
풍성하게 벌어져있는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안으로 파고든 손은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덮었다.
둘로 갈라진 균열 사이로 잔뜩 흥분하여 애액을 토해놓고 있었다.
그녀는 애액로 젖어있는 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부드럽게 문질렀다.
"하아앗...... 하앗, 아, 엄마... 학!"
짜릿한 쾌감에 그녀는 큰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손가락은 어느새 푹 젖어있는 보지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보지안을 휘젓자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타고 흘러갔다.
흠뻑 젖어있는 보지 안으로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질척이는 애액의 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절정을 향해 솟아올랐다.
"하아아악...... 아!”
순간 병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은희의 옆으로 다가가선 반쯤 벌어진 그녀의 입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은희는 자신의 입 안으로 들어온 뜨거운 병수의 자지를 정성을 다해 빨기 시작했고 병수는 은희의 팬티를 벗겨버린 후 무릎을 벌리게 하곤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다.
“우웁”
병수의 자지 때문에 소리가 막혀 나오지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침입에 은희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금방 짜릿한 쾌감이 하체로부터 느껴졌다.
“흐ㅡ헉”
잔뜩 흥분한 병수는 참아 왔던 정액을 그녀의 입안에 쏟아 부었고 은희는 그것을 모두 삼켰지만
워낙 에 많은 양이다 보니 얼마는 입가로 흘러 내렸다.
둘은 쇼파에 기대고 앉아선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어때 은희야 자위해본 소감이?”
“모르겠어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 테이프 네 속옷하고 같이 잘 간직 할꺼야”
“근데 정말로 가는 거에요?”
“응 우리 형이 이 못난 동생 먹고 살라고 만들어준 일자린데 가서 열심히 해야지”
은희는 갑자기 마음 한구석이 비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은희야”
“네? 오빠”
“나 너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 수 있어?”
“무슨 부탁인데요?”
“나 가면 네가 우리 형 섹스파트너 좀 해줘”
“네?”
은희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병수의 형이면 은희의 형부였다. 그런 형부의 섹스 파트너라니….
“아니 뭘 그렇게 놀래?”
“그..그건 않되요”
“왜?”
“아시잖아요 어떻게 형부하고……”
“넌 형부 동생인 나 하고도 섹스를 했는데 형하곤 왜 않돼?”
“그..그래도”
“형이 형수하고 민영이가 보고 싶은지 요즘은 잠도 잘 못 잔다고. 솔직히 네 언니가 우겨서 민영이
유학 보낸 거잖아 않그래?”
하긴 은희도 언니인 미정이가 민영이를 유학 보낸다고 했을 때 반대를 했었다.
형부 혼자 힘들 텐데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지만 미정은 끝까지 우겨서 미국 행을 택했고 지금
이렇게 이혼 아닌 이혼한 부부로 살고 있었다.
“너도 어차피 내가 가고 나면 혼자 외로울 텐데 외로운 사람끼리 적당히 즐기는게 뭐가 나빠?”
은희는 한참을 망설였다.
자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형부가 어떻게 나올지도 문제였다.
“왜? 형 때문에? 그건 네가 어떻게 유혹하느냐에 달렸지 너도 알겠지만 우리 형이 너하고의 일을
다른 사람한테 떠벌리고 다닐 성격도 아니고 않그래?”
“…”
은희는 아무 말이 없었다.
병수는 은희가 승낙한 것으로 알고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헤헤 고맙다 그럼 이제 방으로 들어갈까?”
병수는 발가벗은 은희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선 침대에 눕히곤 그녀의 옆에 앉아선 그녀의 도톰한 둔덕을 손으로 쓸었다. 매끄러운 피부 사이로 돋아있는 부드러운 털들이 느껴졌다.
"다리를 벌려봐..."
은희는 병수의 말대로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병수는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은희의 보지위를 덮자 그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닿았고 그 위로
크리토리스가 위치해 있었다.
병수는 그것을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아으음..."
은희는 병수의 손가락이 크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병수는 양쪽의 균열을 벌리고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이미 아까의 자위행위로 충분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는 아무 꺼리낌 없이 그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아아... 오빠!"
은희는 벌렸던 허벅지를 오무려 그의 손을 허벅지로 조였다.
점차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은희야 나한테 네 보지 자세하게 보여줄래?”
병수의 손은 은희의 허벅지를 다시 활짝 벌리려고 하자 은희는 스스로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주었다.
한동안 넋을 잃은 듯 병수는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아잉 오빠 부끄러워”
“후후 알았어”.
그의 손이 양옆의 두툼한 음순을 활짝 벌리자 핑크빛 속살이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었고 보지
안 에서는 맑은 색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내 어깨위에 다리를 올려..."
병수는 은희의 허벅지를 어깨위에 올리고 입술을 은희의 보지앞에 대고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아하하... 하아..."
은희는 숨이 거칠어졌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병수의 손가락이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병수는 입술을 은희의 보지에 가까이 밀착시키고는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시큼하면서 텁텁한 맛이 그의 혀에 느껴졌다.
병수가 그곳을 힘차게 빨자 은희의 애액이 서서히 많아지며 그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아아아... 아음..."
병수는 손으로 은희의 작은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자신의 입에 더욱 밀착시키고 자신의 혀를 은희의 보지살을 제치고 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아아... 오빠!"
은희는 허리를 비틀면서 병수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병수는 입을 한껏 벌리고 더욱 깊숙히 혀를 보지안에 넣고는 질 안쪽의 주름을 하나하나 훑기 시작했다. 은희의 보지 안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나와 병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 애액과 그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그..그만 아하학…”
은희가 몸을 비틀며 절정에 다다르자 병수는 고개를 떼었다.
경련하던 은희의 허벅지가 그의 어깨에서 흘러내렸고 병수의 입과 혀로 절정에 오른 은희는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아아아... 오빠... 하학!"
은희는 병수의 어깨에 두팔을 감고서 병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오빠 빠..빨리”
병수는 은희가 원하는걸 알았다는 듯 허리를 은희의 허벅지사이로 들어가 고정시키고 그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를 향하고 젖어있는 균열입구에 위치했다.
은희는 허벅지를 병수의 허리위로 둘러 그의 몸에 매달렸다.
그녀는 이제 병수가 일주일 동안 자신이 기다리던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병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자신의 자지를 은희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아아... 오빠..."
은희는 병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몸을 위로 재치며 신음했다.
병수는 힘을 주어 보지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삽입했고 은희의 보지는 애액에 젖어있기 때문에 아무 어려움 없이 미끄러지며 은희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오빠, 엄마! 아아….학"
은희는 몸안 깊숙히 밖혀드는 병수의 자지를 느끼고 숨을 쉴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입을 크게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병수는 서서히 들어올렸던 허리를 힘차게 다시 내리 눌렀다.
"아으음... 아아,"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등을 타고 온몸으로 퍼졌고 은희는 병수의 목에 매달려 병수의 자지를 몸
깊숙히 받아들였다.
은희의 질안은 매우 뜨겁게 달아올르며 조여져 그의 육봉을 자극했다. 병수는 그녀의 질벽에 육봉을 마찰하며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병수는 그녀의 몸 위에서 거칠 은 동작으로 움직이며 병수의 거대한 자지가 은희의 몸 안을 이리
저리 쑤셔댔다.
"그만... 아아, 좋아... 하학!"
은희는 한껏 불타오르며 탄성을 질렀고 병수는 그녀의 몸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더욱 힘차게 움직였다.
은희의 보지 안에서는 자지가 들락거릴 때 마다 새로운 애액이 솟아나 그의 자지를 움직이기 쉽게 했다.
시간이 갈수록 은희는 뜨거운 쾌감의 신음소리를 토해놓으며 절정에 다 달아갔고 은희의 질 근육은 꽉 조여대며 병수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병수는 육봉을 그녀의 몸안 깊숙히 밀어넣고 뜨겁게 달아오른 은희의 자궁안을 향해 힘차게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하학... 오빠!"
은희는 병수의 뜨거운 정액이 몸안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리며 그의 허리를 꽉조였다.
"허허헉... 아아, 은희야..."
병수는 거칠게 숨을 쉬며 은희의 몸위로 몸을 눕혔다.
은희는 병수의 어깨에 묻어있는 땀을 손으로 쓸며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