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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제14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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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 회 작성일 24-01-07 0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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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원작자의 글이 2~3일에 한편 정도 올라오지만(11/4일 마지막 업데이트)

내용이 너무 적어(한 두세단락 정도) 내용 연결이 잘 안될 듯 싶습니다.

 

이 글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신거같아, 현재까지 올라온 부분 전부를

올립니다.

 

글이 좀 짧은 점 이해 바랍니다.

전편에서는 외국인이나 단독남성이 참가 가능한 커플카페에 입장한 장면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어서......

 

 

14-3

 

그리고 20분 정도 지났을 것이다···
한층 더 손님은 증가했다···
나는 정확하게 수를 세 보았다···


14명이다···
여성이 4명, 그리고 남성이 10명···
남성이 월등히 많았다···게다가, 외국인이 6명···기대했던 대로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지금까지의 커플 카페와는 전혀 달랐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냄새부터가 다르다···


짐승이라고 해야 할지, 알수 없는 야생의 냄새가 난다···

아내와 나는 아직 먼저 진행하지 않았다···


여러가지 경험을 해 온 우리들이었지만···
오늘의 가게는 꽤 흥미가 솟는 그런 가게였다···
 
나는 아내의 왼쪽의 옆구리를 왼손으로 가볍게 안고 있었다···
아내는 나에게 몸을 기대며, 그대로 몸을 맡기고 있다···
조금 전까지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지금은 눈동자를 돌리며 방안을 둘러 보고 있다···


그 눈은 물기를 띠고 있었다···
뺨은 붉어지고 있었다···
아내도 자극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방안이 조금 더 어두워졌다···
조금씩이지만 우리들이 처음 이곳에 입장했을 때보다 많이 어두워졌다···

 

안쪽의 룸으로된 개인실이 더욱 두드러져 보였다···
개인실안이 상대적으로 밝기 때문이다···

 

근처의 그룹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4명이 마치 부부처럼 개인실을 향해 갔다···


이상한 광경이었다···
여성 1명의 주위에 남성 3명이 부부가 되어 걷고 있다···
밸런스 좋게 4명이 부부가 되고 있다···


커텐을 열며, 4명이 자연스럽게 개인실로 빨려 들여갔다···

 

여성이 소파의 중앙에 앉았다···
외국인은 여성의 양쪽 겨드랑이 옆에 선다···


그리고 파트너인 것 같은 남성은 여성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나는 그들의 모습을 쫓고 있었지만, 아내는.....?
아내를 쳐다 보았다··· 아내도 그들을 시선으로 쫓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 버렸네···」
「···」아내가 말없이 끄덕였다···
「이제 무엇인가 시작되겠지?···」

 

내가 아내에게 그렇게 물은 바로 직후였다···


아내의 얼굴이 나에게 갑자기 다가왔다···


부딪친다고 하는 말이 맞을 정도로···

아내의 입은 나의 입으로 향해 다가왔다···

 
나는 아내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아주 강하게 키스를 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
아내와 나는 딥-인 키스를 했다···
혀와 혀를 걸었다···
아내의 잇몸을 얕보았다···
윗턱을 입술로 물며 올려 붙였다···
「응..... 응···」아내는 안타까운 소리로 응했다···

 

자연스럽게 아내의 유방을 비볐다···


아직···
슈트 위로부터이지만···

 

이때 낯선시선을 느꼈다···


단독으로 내점하고 있는 남성이다···
몇사람이 카운터에 앉아 있다···


아내와 키스를 한 것만으로 나는 긴장이 조금 풀렸다···

솔직하게, 지금까지는 많이 긴장하고 있었다···
긴장이 풀리고 부터 주위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시선을 느꼈다···

 

우리는 여러가지 경험을 해 왔지만,

이번 가게에서는 무엇인가 모르게 긴장하고 있었다···
역시 남성이 많기 때문에 인 것일까?···


앞에서도 적었지만··· 짐승의 냄새의 탓일까?···

 

하나 정확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알몸이 되어 버리면···
각오한다고나 할까···
침착해야 한다···
잘못하면 성의 세계에 그대로 잠길 수도 있다···

 

「보여지고 있어···」

나는 아내의 귓가에대고 속삭였다···
「···」아내가 물기를 띤 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나는 카운터의 남성에게 눈길을 돌렸다···
그 눈을 아내가 뒤쫓았다···
「보여지고 있으면 흥분해?」
「···」아내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아내가 다시 눈을 감았다···
또 다시 키스를 바라는 듯···
아내의 요구에 응하듯이···
또 다시 강하게 키스를 했다···

 

자···이제....어떻게 하지···

 

개인실안의 여성은 벌써 속옷차림이 된 것 같다···
남성 3명의 애무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 남성들은 옷을 입고 있다···

소파에 앉아 있는 커플은 모두 3팀···
각자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대로 기다리고 만 있다···


여기서는 주위의 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아내를 애무하자···

 

지금생각해 보면···
슈트차림의 아내와 얼싸안는 것은 처음일지도 모른다···

 

아내는 직장에서는 유니폼이 있어,

평상시에 정장슈트를 입을 기회가 별로 없다···
아내가 퇴근한 오후 5시이후로 나는 정장슈트로 멋을 부리고 있는 아내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오늘 아내는 자신을 정장슈트로 몸치장하고 있었다···

 

물론 결혼을 하고, 일을 그만두고 나서는 슈트를 입을 기회는 적었다···
어찌보면, 관혼상제 등의 행사용의 의상 정도로···

 

문득, 생각했지만···
슈트아래의 언더 웨어는 어떤 것을 몸에 붙이고 있을까?···

 

아내와 함께 간 여러종류의 성적 유희장에서는···
아내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을 의식해 세련된 속옷을 몸에 대고 있었다···

 

나의 동기 모임에 뛰어들어 참가하게 되었을 때···
아내는 가슴이 열린 원피스를 입고 왔다···
아마···
가슴의 골짜기를 들여다 보여져 버릴지도···라고 기대해···


그렇지만···

오늘은 슈트다··· 그 아래는 핑크의 블라우스···
물론 가슴의 단추는 닫혀 있고,
가슴의 골짜기도 언더 웨어에 묻혀 있겠지.....
이제 더 이상은 상상이 안되었다···

 

「슈트차림···멋져···」아내에게 말을 건넸다···
「···」아내가 웃는 얼굴을 돌려주었다···
「그 아래는··· 야한 속옷이야?」
「으응··· 오늘은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렇구나···」
「응··· 왜냐하면 슈트야···」
「에··· 속옷은 입고 있는 옷에 따라 바뀌는 거야?」
「그래요···」아내가 나를 아래로부터 올려다 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속옷을 입었어?」


가슴을 들여다 보며,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가 나의 목에 손을 감싸왔다···
스스로 나의 입술에 입술을 부딪쳐 왔다···
「보지마요···」
나의 눈을 보면서 아내가 중얼거렸다···
「···」
나는 아내를 응시하며 시선을 돌려주었다···


나는 아내의 진심을 바로 이해할 수 없었다···

 

「뭐?」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봐도 괜찮아요···」
아내는 입술을 떼고, 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아내의 눈을 보며, 블라우스의 단추를 열었다···

 

「여기서?」
「···」아내는고개를 숙였다···
대답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는 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있다···

「모두에게 보여져 버린다···」
「···」
「보고 있어··· 남자들이··· 음란한 눈으로···」
아내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말을 걸었다···


「···」
역시,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다···
 
아내는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지만···


역시, 아내는 남에게 보여진다는 사실로 흥분하는 버릇이 있다···


방금전부터 단독 남성들의 자신을 훌듯이 쳐다보는 시선으로 흥분하고 있다···

 

그리고···
더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슈트의 안쪽까지···
속옷을 벗기면···
그 안에는···
아내의 나신이 보여질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나는 조금 모자른 정도에서 그만두고 싶었다···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다···
결단이 안 선 것이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역시 옷 때문인지도 모른다···
왠지 부자연스럽다···

지금부터 시작하려 하고 있는 성의 향연에 어울리지 않는다···

단독으로 참여한 남성들이 있는 이곳의 분위기와 너무 어울리지않는다···
우리는 다른 때와 다르게 너무나 제대로 된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분위기 안에서 중얼거린 아내의 한마디···
「속옷을 벗겨줘요···」
라고 하는 한마디는 나를 자극했다···


이제야 아내의 본심이 나왔다···

 

「아···」


그때 여성의 교성이 가게안에 크게 울렸다···
커텐의 안쪽의 룸에서부터였다····


나는 소리가 나는 쪽에 관심을 가졌다···
그곳을 응시했다···

알몸의 여성이 보였다···
커텐너머 였지만···
여성은 소파에 앉아···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다···


그녀의 다리사이에는 남성의 검은 머리가 우글거리고 있다···
그리고 여성의 양손에는···
양옆에 선 남성의 음경이 잡혀져 있다···


안에서는 이미 성의 향연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여성의 소리는 계속해서 가게안에 울려퍼졌다···
그녀의 소리는 가게안의 분위기를 단번에 음란하게 만들었다···

 

그 소리에 자극되어···
정면의 소파에 앉아 있던 커플들도 키스를 시작했다···
그리고···얼싸안고···손은 서로의 몸을 뒤진다···

 

아내는 스스로 옷을 벗겨달라고 요구했다···
나는 걱정스러웠다···


순간 나의 머릿속이 번쩍였다···
내가 벗겨줄께 아니라,
단독 남성에게 보이도록 스스로 벗게 하자···
아니 그 남자에게 벗기게 하자···
 
나는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는 나의 시선으로부터 눈을 피해 뒤로 젖혔다···
그리고, 고개를 숙였다···

 

어깨가 작게 떨리고 있다···
그것은 스스로 말한 「속옷을 벗겨줘···」
라고 했던 것에 대한 후회의 결과인가···

 

그러나···
나의 마음은 아내에 대한 정복감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이 여성과 인생을 함께 해서 좋았다···
더 이상은, 지금은 말할 것도 없다···


지금은···

나는 왼손으로 아내의 왼쪽 어깨를 강하게 안았다···
그리고··· 어깨로부터 손을 떼어 놓으면서 왼손을 아내의 턱에 가져 갔다···
입맞춤했다···
혀를 서로 들이마셨다···


아내의···각오에 대한 확인의 의미였다···


아내는 요구했다···
나의 의사에 동조해···요구했다···
혀의 거는 방법으로부터 아내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좋아··· 할거야···

 

나는 얼굴을 아내의 얼굴로부터 천천히 떨어 뜨렸다···
그리고··· 일어섰다···


아내는 나의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것은··· 나의 앞으로의 행동을 인정한 것이 된다···
 
나는 한 명의 남성에게 향했다··· 


이미 결정하고 있었다···
단독 남성에게 아내의 옷을 벗기게 시키려고 결정했을 때로부터···
단독 남성을 주목하고 있었다···

눈의 구석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파악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성의 향연으로의 아내의 상대는···
우리에서 연하라고 생각되는 남성이 많았다···


어디까지나 외관으로의 판단이지만···

이번에는 중년의 남성을 선택했다···


우리보다 분명하게 연상인 남성을··


그런 남성이 한 명 있었다···

센스있게 멋드러진 쟈켓에 몸을 감싸고 있는···


그는 고개를 들고···
온화한 표정으로 플로어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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