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25 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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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25 부 (2008)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간호사 그리고 디자이너-2
돌발적인 생리로 인해..세명의 여자와..며칠간 섹스를 할 수 없어...대타로..모유제공자인 간호사 정연이를..
깜짝 섹스파트너로..하여 조금이나마...성욕을 해소하려 하던 그날...
점심시간이 지나서...전화한통이 휴대폰으로 걸려왔다..
번호를 보니..선영이였다..
왠일이지..?라며..전화를 받았는데...그녀의 밝은 목소리가..수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왔다..
언제 들어도 경쾌하고 맑은 목소리다...흐음...
[김선영] 어머..수철씨..저예요...
[김수철] 아..네에..선영씨..왠일이세요..??
[김선영] 지금..전화통화 가능하세요?
[김수철] 네..괜찮은데요.....
라고 말하자..그녀..약간..망설이는듯 하며..
[김선영] 저어..오늘이...약속한..일주일의 마지막날이잖아요....
[김수철] 네..저두 알고 있어요..근데...생리하잖아요....
[김선영] 네..갑자기..그렇게되서..미안해요...
[김수철] 아..저..선영씨가..미안할 일이 아닌데요..뭐.....
[김선영] 은정이도..오늘부터..생리한다면서요?
[김수철] 쩝...그렇다네요....
[김선영] 어머..어째요....
라며..맥빠진..목소리를 하자..
[김선영] 수철씨....전 괜찮으니까..그냥...오늘..하실래요?
라고 한다..
[김수철] 아..아뇨..그럴것 까진..없어요...
[김선영] 그래두..약속 마지막날인데....어쩌죠?
[김수철] 머..할 수 없죠..오늘만 날인가요? 담주에..한번 더..하면 되죠...
그러자..그녀..힘없는 목소리로...
[김선영] 그래두..전..약속을 어기는것이랑..미루는것이..젤루..싫은데...
라며..징징댄다..제길..나더러..어쩌라구?
[김수철] 전 괜찮으니까..담에 해요...
라고..전화를 끊으려는데..
[김선영] 잠깐만요..수철씨...
라고 황급히..날 막는다....
[김수철] 왜그래요?
[김선영] 저어기....혹시..지난번처럼....대타...어때요?
잉? 대타? 선영이의 대타인 은정이도..생리중인데..???
[김수철] 은정인..생리중이잖아요..
라고..말하자..그녀..밝은 목소리로....
[김선영] 은정이..말구.....수정이라구..제 대신할..동생이...있어요...
라구 한다..수정이...?? 선영이랑 같이 사는 동생들중...프리랜서 디자이너라는..그 수정이란 여자가 있다던데..
그여자를 말하는건가?
[김수철] 아..그..같이 산다던..그 디자이너요?
하며..내가..아는척을 하자..
[김선영] 어머..수철씨....수정일 봤어요?
라고..그녀가..묻는다..어? 그게 아닌데...
[김수철] 아..아뇨..본적은 없고..은정이에게..들었어요..선영씨랑 같이 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있는데..그분 이름이
수정이라고...말예요..
[김선영] 아..난또...수철씨가..수정일..본줄 알았죠.....
[김수철] .....
[김선영] 어때요? 전..오늘 안되고..약속은 지키고 싶고....대타는..가능하고.....
[김수철] 글쎄요..지난번에..말했듯이..이게..무슨 청소나..밥을 대신하는..대타도 아니고....
[김선영] 그런점은..안심해도 돼요..아무..문제 없으니까요.....대신..수철씨가..할꺼냐..안할꺼냐..에..달린거죠..
음..또다른 대타라..
새여자...
아무런 조건없이..그냥 섹스만 하면..되는..여자..라...
이게..왠떡이냐..????
[김수철] 저야..그래 준다면야..좋지만...
라고..말을 하자..
그녀..반색을 하며..
[김선영] 좋았어요..그럼..제가..수정이에게..준비하라구 전화할께요...
[김수철] 아..네..
[김선영] 글구...오늘밤 수정이랑..우리집에서..주무세요..전..아래층으로 내려가..은정이랑..잘테니까요..
[김수철] 아..머..그러시지 않으셔도....
[김선영] 집에 가봐야..뭐할꺼예요? 은정이가 해줄 수 있는건..입이나 손밖에 없을 껀데....
쩝..그래..수정이랑..하고..집에 내려가봐야...그걸루..그날 섹스는..끝일텐데...
[김선영] 후후...자리..마련해 줄때...그냥 알았다고 해요...
[김수철] 아..네에..
[김선영] 후후..알았어요..수정이에게..전화해놓을께요...
라며..전화를 끊는듯..하더니...
[김선영] 호호..은정이랑은..여덟번..했다는데..수정이랑은..몇번이나..할꺼예요?
라며..전화를 끊어 버린다..
쩝..
은정이랑..여덟번을 했나?
후후..역시 은정이랑 선영이 사이엔..아무런 비밀이 없구나...쩝..조심해야 겠는데?
퇴근시간이 되어...곧장 선영이집으로 올라가서..벨을 누르니..잠시후 인기척이 들리면서..문이 열렸다..
그리고..
베일에 싸였던...오늘의 섹스파트너인 수정이가....모습을 나타냈다..
헉..근데..이건...완전 대박이다...
은정이가..선영이보다 더..이뻤다면..수정이라는..아인..그 둘보다..더..이뻤던 것이었다.....
마치..방금 TV에서 탤런트라도 튀어나온듯..한..미인이...문을 열고..날 맞아주었다..
[김수정] 아..안녕하세요.....
[김수철] 아..네에..안녕하세요...
라며..서로 인사를 하며..집안으로 들어서자..그녀...
[김수정] 언니에게..연락받구..저두..방금 들어왔는데..
라며...말하며...
[김수정] 저녁 준비할 시간은...안되고..그냥 나가서..사먹죠..
라고 말한다..난..그저...
[김수철] 아하..그거..좋은 생각이네요....
라며..그녀의 의견에 아무조건 없이..동의하며..그녀와 함께..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아래로 내려갔다..
좁은 엘리베이터안에는 그녀에게서 풍기는 짙은 향수 향으로..금새..가득차 버렸다..
하얀 피부에..달걀형의 갸름한 얼굴, 짙은 속눈섭과 오똑 솟은 콧날..핑크빛의 입술등..이목구비가..뚜렷한..전형적인 미인이었다.
길다랗고 하얀 목선 아래로..제법 볼륨감 있어 보이는 가슴과...갸발픈 허리..아래로....잘 발달된 골반...그리고..길다란 각선미까지.
직업이 디자이너가 아니라, 모델이라고 이야기해도..사람들은 그렇구나..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또한 패션감각이 탁월한듯..눈부시듯 깨끗한 하얀백색의 브라우스위에..갈색 조끼를 입고..약간은 웨이브진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와 자연스럽게 연출을 하고, 검정색 스키니진에 갈색부츠를 신고있어..매우 세련되고 활동적으로 보였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에 올라타구..저녁을 먹으러..찾으니..의외로..그녀..생긴건..스테이크나..스파게티등..서양음식을 먹을 줄
알았는데...오히려..된장찌게를 좋아한단다..
그래서..그녀 때문에..나두...된장찌게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고....맛있게 먹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덩달아 나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으면서..간단하게..이야기를 나누어 보니..그녀..만만한 성격은 아닌듯 싶었다..쩝..
깐깐해 보이는 그녀의 외모완 달리..성격은 털털하고..상당히 개방적인 스타일이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나니..후식이 생각이 나서..지난번 선영이와 같이 갔던 커피숍을 다시 찾았다..
나란히 마주앉아..커피를 마시며...
[김수철] 직업이 디자이너라고 하던데...
라고 하자..그녀..웃으며..
[김수정] 네..지금은 프리로 일하고 있어요...
[김수철] 아..네에...디자이너들은 밤샘작업도 많이 해서..시간이 없다던데....
라고..하자..그녀...웃으며..
[김수정] 후후..요즘은 일이 별루 없어서..밤을 새는 작업은 별루 안하구요..대부분..낮시간에 일을 처리하려구 하죠..
[김수철] 아..그러시구나..
그리고...그녀..커피잔들고 입으로 가져갔다..
[김수정] 수철씬 돈이 많은가..봐요?
[김수철] 네?
[김수정] 타고 다니시는 차도..고급차고..혼자 아파트에..사시고....스폰도 두시고..
[김수철] 아..그거요....그냥..부모님 덕을 좀..보고 있죠...
[김수정] 후후..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라며..그녀..살짝 부러움이 담긴 말을 한다..후후..나두 그런점은 매번 감사하게 생각해..ㅎㅎ
[김수철] 오늘....괜찮으시겠어요?
라고..하자..그녀...
[김수정] 네?
라며..묻는다..
[김수철] 아..선영씨가..이야기 하지 않던가요?
라고 하자..그녀...
[김수정] 아....그거요..후후..수철씬..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던데요?
라며...그녀..알아 듣지 못할 말을 하자...
[김수철] 네?
라고 묻자..
[김수정] 후후..수철씬 콘돔도 안돼고...마무리도 안에다 해야하구..횟수도..제한이 없다면서요?
라고하자...난..
[김수철] 아...그거요? 그건..콘돔을 하면..느낌이 좋지 않아서 그런거고..마무리는 그렇게 하지 않음...
사정이 되지 않아서 그런거고..횟수는..한두번만으론 만족을 못하는 스탈이라....
[김수정] 후후..그건..남자들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런거죠...
[김수철] 그럼..여자들 입장에선 어떤대요?
[김수정] 수철씨가 요구하는 조건은 모두 여자들에겐 불리한 것이죠..특히나 미혼인 여자들에겐..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김수철] 그럼..수정씨 조건은 뭔데요?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나가자...
[김수정] 음..전 언니랑 달리..콘돔알레르기는 전혀..없으니...
콘돔하구....콘돔에다하구....한번..!!!
[김수철] 후후...제 조건이랑 넘..반대네요...
[김수정] 그러게요....
라며..그녀..쓰게 웃는다..
[김수정] 후후..다른 남자에 비해 조건이 까다롭다고 생각해요...후후..
[김수철] 다른 남자들의 요구조건은 어떤대요?
라고 묻자..
그녀..날 빤히 쳐다보며..
[김수정] 수철씨랑은 좀..다른데요?
라고 한다.
흠....난..화제를 돌려서...
[김수철] 선영씨 대타를 자주하세요?
라고 묻자....그녀..
[김수정] 후후..왜요? 궁금하세요?
라고 되묻는다..난..솔직히..
[김수철] 네...
라고 하자...그녀..
[김수정] 자주하는건..은정이고..전..가끔..언니 호출을 받는 셈이죠?
[김수철] 음..은정이가 일이 별루 없는 백수라서..그런건가요?
[김수정] 흠..그런것두 있지만..수철씨두..그얘랑 해봤으니..알꺼잖아요.....속전속결....
[김수철] 아.......
[김수정] 때문에...언니가..은정일..대타로..자주 이용하죠...
[김수철] 그럼..오늘은?
[김수정] 후후..은정이가 그날이기 때문에..제가 대타가 된거죠...
[김수철] 음....만약 은정이가..생리가 아니었다면?
[김수정] 대타루..은정이가..될 수도 있을꺼구....아님..다른 얘가..되었겠죠?
[김수철] 다른 사람이..또 있나요?
[김수정] 후후...선영언니..밑에서..움직이는..얘들이..저랑 은정이뿐만이 아닌걸요?
라고..한다..
쩝..도데체..몇명이나..연관된거야?
[김수정] 남자경험이 은정이가 젤..많아도..걔가..젤..깨끗할꺼예요..아마..몸관리 하난..정말 잘하거든요..
[김수철] 후후..그럼..수정씬 경험이 적어요?
[김수정] 호호..넘..깊은걸 물으신다...
[김수철] 후후..저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를 험담하는 식으로..들리니..좀..짖굳어 지는군요..
[김수정] 아..그렇네..은정이랑 같이 사시죠? 후후....그럼..실수한거네요?
[김수철] 후후..실수..인정하심..제 질문에..대답을 하시죠?
[김수정] 네? 무슨....??
[김수철] 은정이가 남자경험이 젤 많다고 했는데...그럼..수정씬..남자경험이 적냐구요..
그녀..잠깐..내눈을 빤히..쳐다보더니..
[김수정] 선영언니, 은정이에 비함..적은편이라고 할까요?
[김수철] 그래두..꽤 경험이 있는 편이죠?
라고 다시 짖굳게 묻자..
[김수정] 후후..넘..많이 알려하시네??
라고..말하며..슬쩍..말을 피했지만..머..딱히 기분나빠하는 표정은 아니었다..
그렇게..커피숍에서...노닥거리다...잠시후..커피숍을 나와...차를 타고...아파트로..돌아왔다..
다시 선영이집에 도착해서..집안에 들어서자..그녀..단도직입적으로..
[김수정] 먼저..씻으실꺼예요?
라고 한다..난...얼떨결에..
[김수철] 아..네..그러죠....
라고 하자..그녀..웃으며....
[김수정] 그럼..먼저..씻으세요......
라고..말했다..
난..마치..등떠밀린것 처럼...비실거리며..욕실안에..들어서선...잠깐..멍하니...있다가..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참.참..참..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 왔는데...라고 생각하고..다시 밖으로 나가려 하다가..그만..멈칫하고...그냥..씻기로 했다..
남자들의 샤워란..여자들이 하는 샤워랑은 차원이 다르다..머리에..샴푸를 대충...바르고..몇번..벅벅..문지른 다음....
비누가 있음..그걸..아랫도리...음모에..물을 적시며..부벼..거품을 내며..온몸에..비누칠을..대충..한다....때문에..음모를...
문지른..비누엔..꼬불꼬불한..털 한두가닥이...박혀 있게된다..그런 비누에 박힌 털은..다시..몸에 물칠을 하고...몇번
문지르면..어느새..떨어져..없어진다..
그렇게..대강..대충..몸을 씻고..나면..끝...
치솔에 치약을 묻혀..양치를..하는일도 없다..발을 세면대에 들어올려..뽀득뽀득 발가락 사이에...낀 때를..벗기지도 않는다..
대충..대강..몸에 비누칠을 하고..물칠만..하고 나오는 것이..머..대부분의 남자들이 하는 샤워스탈이...아닐까..싶다..
응? 아니라구? 나만..그렇게 씻는다구?
머..그럼..나만..그렇게..대강..씻는다...
쩝..
타올로..몸에 젖은 물기를..닦고...아랫도리만..가린채..욕실밖으로..나가자..거실에 앉아있던..그녀가..돌아보며..
[김수정] 어머..벌써 끝나셨어요?
라고..묻는다..난..
[김수철] 후후..평소에..머..깨끗이 씻으니까..오늘은..꼼꼼하게..씻을께..없네요..
라고...대충..말해버렸다..그런데..
타올로..아랫도리만..가렸을뿐..거의 알몸이나...다름없는..날 보고..그녀...덤덤한 표정이었다..
머..내가...오히려..부끄럽지?
쩝..
그녀는 그말에 별다른 대꾸가 없이...그녀도..타올을 하나..들고..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거실에 앉아..혼자 T.V를 보구 한참을 앉아있으니..욕실문이 열리고..타올을 몸에 두른 그녀가 나타났다..
어...여자들이 사는 집엔..저렇게 큰..타올이 있구낭..
라며..타올에 가려진 그녀를 쳐다보고 있자...
그녀..
[김수정] 후후..멀 그리 쳐다보세요?
라고 한다..난..그냥..뻔뻔하게..
[김수철] 후후..수정씨 몸매가 넘 좋아서..눈을 뗄 수 없는데요?
라고 하자..
[김수정] 후후..감상을 하시려면...제대로 하셔야죠?
라며...몸을 가리고 있던 타올을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김수철] 꿀꺽...
순식간에 드러난..그녀의 알몸은 예술 그자체였다..뽀오얀 피부에...군더더기 없는...깔끔한 몸매....볼륨감이 있던 그녀의
젖가슴은 뽕이 아니라 진짜였고..핑크빛의 젖꼭지는 당장 날 유혹하고 있었다. 가녀린 허리에 넓직한 골반이 어우러져 완벽한
여체의 곡선라인을 만들고 있었고, 날렵한 아랫배 아래론 길다란 모양의 음모가..자리잡고 있었다..건강해 보이는 탄력있는
허벅지와 곧게아래로 뻗은 그녀의 각선미는..입에 침이 고일정도로...훌륭하고..멋졌다..
근데...그녀의 몸이..어디선가..본듯한..듯....아지렁이..처럼..아른아른 거리는것이....처음보는 몸매가..아닌듯 싶었다..
분명..저..아름다운 몸매는..이미 본적이 있는것 같았다..
내가..입을 헤벌레..벌리고..그녀의 몸을 보고 있자..
[김수정] 후후..입안에 벌레 들어가겠어요...
라며..그녀..내게 정신차리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김수정] 후후..자아..지금까지..제 몸을 감상하셨으니..저두 감상할 차례죠?
라고 한다..
[김수철] 네?
라고 내가 반문하자...그녀..
[김수정] 어머..수철씨만..제껄 보고..전..그냥..있을 순 없잖아요..???
라고 한다....그래서..
[김수철] 후후..난..또 뭔소리라고...
라며..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타올을 과감하게 젖히면서..자리에서 일어나..다리를..벌리고...그녀앞에 떡..하니..섰다..
그녀의 눈이..살짝 아래로 향해있었기에..내가 일어나면서...자연스럽게 그녀의 시선에..내 물건이 들어온건지..살짝..그녀의
눈이 커지는듯..하더니...실눈을 하며..내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음..머...그리 운동을 하는 스탈은 아니지만..아직 뱃살도 없고...큰키에...벌어진 어깨..빈약하지만..그래도 넓은 가슴.....
특히나..오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물건....길이도 길이겠지만..굵기도..일반 남자들에 비해..살짝 굵었고...특히나 귀두부분아래
두툼하게 살집이 링처럼 생겨..(포경수술을 하고...수술한 실밥이 터져..다시..꿰멨는데..그게..잘못되었는지..상처가 아물면서...
두툼하게..만들어졌는데...의사선생은..일부러 그렇게 만들기도 어려운데..그냥 놔두면..나중에..좋을꺼라고 말했는데..후후....이게
나중에...날..여자들에게..강하게 만든..요인이 될줄이야....) 보기에도..약간..흉물 스럽게..보였지만..뭔가..있을것 같다는...
묵직함이...느껴지는것이 아닐까..싶다.
[김수정] 후후..체력단련을..한곳에 집중적으로 하셨네요?
라며..웃으며..손으로..내 물건을 가르킨다..
[김수철] 후후..꽤 실해 보이는 놈이죠?
라며..손으로 물건을 움켜지고..그녀앞에서..흔들어 보였다..
[김수정] 호호..수철씨 몸중에...그게..그나마...볼만한..걸요...??
라며..말하며..웃던..그녀..
[김수정] 후후..수철씰 그렇게 놔두는건 고문일꺼..같으니....방으로 들어갈까요?
라구 한다...후후..깜찍한거....어떻게 알았어? 보구만 있자니..죽을 지경인걸????
그녀는 선영이방이 아닌 자신이 사용하는 조그만 방으로 들어갔다..
흐음..금남의 지역인데..난..두명의 여자가 사용하는 침실을 직접 사용해보는 특혜를 누리는데?
라고..생각하며..방안에 들어서는데..그녀..침대위에 누우면서..
[김수정] 후후..아마..이 침대에..저 말구..외간 남자가..같이 사용하는건..이번이 첨일껄요?
라고 한다..
[김수철] 허허..이거..영광인데요?
라며..그녀의 몸위로..자연스럽게..올라갔다..
부드럽게..처음은..키스로..시작하구....그리고..그다음 행동은..조금씩 아래로..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탐스럽고 부드러운 젖가슴을..힘껏 빨면서...그녀에게서도..젖이 나왔음..정말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
달콤하고..부드러운 그녀의 젖꼭지는..입안에 들어오자..마자..강력한 흡입력에 의해..마치 목구멍으로..빨려들어가는줄
알았을 것이다..
[김수정] 아아....
젖꼭지를..사정없이..빨아대자..그녀..상당한 자극을 받은듯...희미하게..신음소리를 내구 있었다..
그리고..그녀의 젖가슴을 빨구..주무르며....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그사이에...몸을 끼운상태로...발기하여..단단해진..
거대한 물건을..그녀..질입구에 가져다대곤...그대로...삽입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김수정] 으읍...
다물어진 질입구에..물건을 가져다대곤..슬슬..문지르자...
[김수정] 아아...
그녀...점점..신음소리가..거칠어지는 것이었다...음..넣어줘야 할 타임이로군...하며...
꾸욱..허리에..힘을 주며..힘있게..눌러주자...그녀의 질부분은 이미 촉촉하니..애액이 흘러나와...굳게 다물어져있을 것만 같았던
그녀의 질구가..스르르...벌어지며..발기한 물건의 귀두부터..사라지기 시작했다..
[김수정] 흐읍...
서로 맞붙어있던 질벽이..쩌저적...강제로 벌려지면서...그녀..첫삽입의 아릿한 통증을 느끼는지...두손을 들어..내목을 감싸는 것
이었다..
흐음..
그리고..그녀의 좁은 질 입구를 통과하고 나서...다시 엉덩이에..힘을 끄응..하고 주며..세차게..눌러주자...굵고 단단한..
물건이...그녀의 몸안으로....깊숙이..삽입되는것이었다..
[김수정] 하악....
깊은 삽입에..그녀..순간..눈을 뜨더니..입을 벌리는것이었다..그리고...
[김수정] 아아..넘 깊어.....으음..
라구 이야기한다..
완벽한 삽입이 끝나자..그녀의 몸속에 진입한 내 물건에..가해져 오는 압박과 조임이.....적나라하게..전달되어져 왔다..
그런데..그건...마치...질벽이 살아움직이듯..꿈틀거리며..삽입된 물건을..쥐어짜는듯한것이..장난이 아니었다..
정말....선영이 패밀리..(선영이와 관계된 여자들..수정이와 은정이를 말한다.) 은..정말...몸매도 끝내주고..얼굴도 반반하면서....
섹스에도 일가견이 있거나...탁월한..명기들로만 구성된것 같이 느껴졌다..
그러고 보니...수정이나, 은정이모두..외모가..선영이와 비슷하게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이..그러했다...갸름한 달걀형이 그랬고....볼륨감있는 젖가슴의 크기도..얼추..셋다..비슷한것 같았고
길다란 머리는..선영이와 은정이가..생머리인 반면..수정인...살짝 웨이브진 머리란것이 약간 다르지만..긴머리는..비슷했고..
가녀린 허리도...그녀들 모두..같은 사이즈인듯..느껴질 정도로..보였고...건강하고 넓은 골반..(그중 수정의 골반이 젤 건강해
보였다.) 그리고 상당히 힙업된 엉덩이...곧은 다리등..정말 모든것이 비슷한것 같았다..
그리고..그녀들만의 특유한 질조임..압박감..그중 은정이가 독특하게 질아래에 돌기물이 있어, 삽입시의 느낌이 더..좋지만..
그녀들 모두 타고난 명기의 보유자라는 것이다.
머..내 느낌에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녀 또한..내가 경험한 몇안되는 여자들중..나랑 궁합이 딱...들어맞는 여자임엔 틀림이 없었다..
물론..그녀와 관계한 다른 남자들도 그런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지만..말이다.
[김수정] 아아....
난..그런생각을 하면서..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댔다..
꽉 다물어..물건을 조금의 틈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그녀의 질에서..물건을 움직일 수 있었던건..그나마..그녀의 질에서 분비되고
있는 윤활액 덕분이었다..
퍽..퍽..퍽..
그녀의 아랫도리에...맹공격을 가하며..난..거칠게..그녀의 속살을 마구 쑤셔댔다..
[김수정] 아아...
짧은 시간이었지만..상당한..체력을 소비할 정도로..극도의 긴장감속에......몇번...그녀의 강렬한 질조임과 압박에 의해....움찔하며
사정할뻔 했으나...첫관계에서..그렇게 허무하게 허물어져 버림..지난번 은정이에게서..처럼..나혼자만의 굴욕을 경험할 수 있기에..
최대한..사정의 느낌을 참으며...그녀가..그런 상황을 눈치채지 못하게끔.....움직이다보니...더더욱..많은 체력이 요구되는것
같았다...
그러나..
[김수철] 크윽..
[김수정] 아으음....
결국..그녀의 몸속에...참고있던 다량의 정액을 방출해 버리고....사정이 시작되자..그녀의 몸속 더..깊은곳에..정액을 넣기 위해..
본능적으로..아랫도리에..힘을 주며..깊은 삽입을 하고있었다..
[김수정] 아아.....
꿈틀거리며...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다음.....난....물건을 빼내지 않고..가만히 있었다...
그리고..그 상태에서..사정후에...느껴지는 그녀의 몸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가만히 있자..그녀...조금..불편한듯..
[김수정] 으음...끝난거..아니예요?
라고..말한다...난..
[김수철] 아뇨..아직 안끝났는데요?
라고 하자..그녀..
[김수정] 사정했잖아요....
라며..빨리..몸을 일으키라구 하는 표정이다..
[김수철] 후후...전..이렇게 해서..두번째..섹스를 바루 시작합니다...
[김수정] 네? 그런게..어딨어요?
[김수철] 후후..그런게 어딨긴 어딨어요? 바루..여기있지이...
[김수정] 앗..
라며..난..다시 커져버린..물건을..움직이며..두번째 섹스를 시작했다..
[김수정] 아아...
그녀..그렇게 다시..날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구..한참후..그녀의 몸속에 다시 두번째 사정을 한다음에야...난..그녀의 몸에서..물건을 회수했다..
관계가 끝나고 나서..난..그녀의 사타구니에.흘러내리는..정액을 휴지로 닦아주었다..
그녀..웃으며..
[김수정] 후후..그래두 매넌..좋으시네요...
라고 말한다..
[김수철] 매너하면..김매너...수철이죠...매너빼면..시체라니깐요..
라며..너스래를 떨자...
그녀.
[김수정] 후후..알았어여..뭔 말을 못해..
라고 웃는다..
그리고..잠깐 다시 자리에 앉아서..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다시..그녀와 결합..
그렇게..우리 둘은..날이 새는줄도 모르고..섹스에만..열중하고 있었다..
새벽 4시가 훨씬 넘어서야..겨우 잠이 들었으니 말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