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MY ROOM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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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결계의 시작점이 된
구MY ROOM(현재는 이 집의 모든 것이 나의 지배 밑에 있기에, 이런 오두막을 MY ROOM으로 할 생각은 없다.)
은 현재로서 약간 다른 공간이 되었다.
방안에는 간략하게나마, 이 힘의 소유자인 옛 영주들의 묘를 만들어주었다.
그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이것에 의해, 나는 그들과의 교신이 더욱 더 편해졌다.
이 묘의 앞에 앉으면 그만 인 것이다.
이 묘에 놓여져 있는 거울에 나의 얼굴을 비추면,
그 거울안에 그들이 모습을 나타낸다.
어딘가의 옛날 옛적 이야기 속의 나오는
거울처럼 정말로 나오는 것이다.
"대단한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옛 영주의 얼굴에서 엷은 미소가 띄어졌다.
"아, 뭐 충분히 즐거웠잖아?"
"덕분에 우리들은 이제 서서히 힘이 회복되고 있다 --"
나는 전부터 생각한 궁금증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었다.
"도대체 너희들이 원하는 건 뭐지?
너희들이 나를 통해서 어떤 일을 원하며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조금 궁금하다고?"
난 바보가 아니다.
마지막에 가서 영주들에게 몸을 뺏긴다던가 그런 일따위는 절대 해줄 생각이 없다.
물론 지금 영주들이 나에게 진실을 말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이런 어설픈 행동들이 그들에게 충분히 방심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나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에, 곧 알 것이다. 기대하고 있어라--.
지금은 소년 그대가 하고 싶은 걸 맘껏 누려라.
그것이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고 있으며 그대 또한 엄청나게 바라고 있지 않는가…?"
기분 나쁜 듯하 엷은 미소를 계속 띄우고 있는 그 얼굴의 눈 한쪽에서 무엇인가 나에게 기대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이 이상은 물어볼 수가 없었다.
약간의 두려움?
그러한 막연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 떠돌아다닌다.
그런 나의 상념에 대해 눈치 챘을까?
"그에게 부탁이 있는데…"
순간, 나의 상념이 다시금 궁금증으로 돌아섰다.
"너희들이 부탁을 하다니 꽤 드문일인데 머야?"
"기억하고 있는가? 그 번거로운 늙은 승려를--!"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듣자마자 노승이 생각났다.
아직 이 결계가 완성되기 전,
꼭 영주들과 관계를 가지기 직전에,
담밖에서 염불을 외우고 있던 노승이 있었다.
원래 이 영주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대대로 계승해 온 것 같고,
그들이 지금과 같은 행동을 일으키려는 전조를 느꼈기 때문에 매일 염불을
외우던,
한마디로 영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염불을 외우던 노승이 있었다.
그래 그 노승이라면 이 영주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
영주들의 힘을 빌린 것은 좋으나 영주들이 좋은 놈이 아니란 것은 충분히 안다.
그렇다면 그들이 추구하는 것도 나에게 이득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
노승이라면 이들을 지배할 다른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노승은 너무 순진해보였다.
예전에 내가 아무것도 이상이 없다고…말하자
그는 납득하고 여기에는 이제 나타나지 않는다.
그 스님이 무슨 일을 다시 시작한 것인가?
"그 놈이 우리들의 기색을 깨달았다.
절에서부터 이 결계로 향해서 매일 염불을 나불대고 있다."
"헉!!!…그---그, 그래서 괜찮은거야? 뭔가 난처한 일이라든가 그런거 없는거야?"
순간 모든 정신이 날라갔다.
나는 꽤 초조해졌다.
어찌되었건 절대 염불의 효과를 발생시켜선 안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건은 평범한 일상은 아니다.
갑자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다면…,
모두다 제정신을 차린다면 나는 일생을 감옥안에서 보내게 될지도 모르는 공포에
뇌가 마미되었다.
영주들의 꿍꿍이를 밝힐 생각 조차 못할 정도로
그런 전율을 숨기지 못하는…이라고 하는 표정으로 영주들을 바라보았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증거로 그 놈도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통 평범한 일상으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는다.
확실히 …이 비정상인 일상을 본다면 절에서 나왔겠지--"
"놈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깨달은 것은 아닌…
단지 우리들의 기운이 강해진 것 같아서 우리들의
위패 앞에서 진정시키려 하고 있는 것 뿐…"
조금 안심을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 말에 조금 여유를 되찾았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놈의 염불이 귀에 거슬린다.
그러니 니가 잘 구슬려 여기에 스님을 불러 와라…
그리고 놈도 우리들의 노예로 해버리자…"
"그런 일이 가능해? 너희들을 어느정도 제재할 수 있을 정도의 법력을 지녔잖아?"
그들이 만약 노승에게 져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나는 진지한 눈으로 그들에게 물었다.
"걱정마라-- 너의 덕분에 우리들의 힘은 강해졌다--
그것은 너도 알고 있지 않은가?
이 시점에서도 우리들의 기색을 겨우 깨달은 제대로 힘이 없는 노승에게 질 리는 없다…"
"사실이지? 절대 이길 수 있다면 데리고 올게!"
확실히 서서히 결계도 넓혀지고 있다.
머지 않아 근처의 아줌마의 집도 완벽하게 지배할 수 있을 거 같다.
"거기에,
놈을 니가 하라는 대로 할 수 있으면
너도 얻는 것이 있을것이다…그래--!
그 니가 말했던 그 이국의 여자말이다."
"!"
놀라움과 함께 생각해 냈다.
학교의 영어회화의 수업으로 미국으로부터 강사로 온 밋시르 선생님이다.
그렇다…그녀는 일본의 절을 아주 좋아해
가까운 절에 홈스테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그 스님의 집이었던가?
나는 머리 속에 밋시르 선생님을 그렸다.
확실히 26세라고 말했던,
금발의 쇼트 헤어가 잘 어울리는 매우 밝은 여성이다.
몸매도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할까
가슴도 크고,
클래스의 남자들이 밤에 양념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밝은 성격의 아메리칸 뷰티라 할 정도의 미인 강사다.
확실히 그녀라면 일본어도 능숙하고,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금발 외국인 여성의 신체…
이것은 뭔가 흥미가 동한다.
"하하하…아무래도 결정되버렸군!
우리들의 힘이 한층 더 강해지는 3일 후의 만월의 밤!
스님을 여기에 데려 오는 것으로…알겠나??"
"아, 알았어"
이것으로 또 거래 성립인가….
그럼, 그 3일 뒤 까지 그들과 나 힘을 좀 더 높이기에 전념이나할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책상 위의 노트를 열었다.
물론, 지금 있는 세 명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기 위해서다.
우선 아야코씨의 페이지로부터 정리하기로 했다.
***************************************
1) 아야코씨의 평상복은,
캐미솔과 팬티만으로 한다.
그리고 패션을 매우 즐긴다.
브래지어는 인정하지 않는다.
외출시도 그 이외는 인정하지 않는다.
단, 구두는 그 범주는 아니다.
2) 이 방 이외에도 아야코씨에 대한 코우스케의 말은 절대적이고,
그 말이나 명령,
지시에 대해서는 의혹을 갖지 않는다.
극히 당연한 일로서 받는다.
3) 코우스케는 언제 어떠한 때라도,
아야코씨의 신체에 마음대로 만질 수 있다.
그리고 그 자극을 아야코씨는 쾌감을 가지고 받아들이며,
그 쾌감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4) 코우스케가 요구하면 언제라도 이 방에서 섹스를 한다.
그것은 주위에서 봐도 가벼운 집안에서하는 운동으로 밖에 안보인다.
5) 코우스케가 아야코씨의 앞에서 발기했을 때는,
코우스케가 거부를 하지 않는 한 아야코씨는 자발적으로 구강 성교를 한다.
그것은 형수와 시동생의 사이 화목한 회화 정도로 주변에선 인식한다.
6) 아야코씨와 코우스케가 함께 집에 있을 때는,
반드시 두 명이서 함께 목욕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세상 상식으로봐도, 극히 잔념람 형수와 시동생의 친목의 방법이다.
또한, 목욕시에는 자신의 신체는 스스로 씻어서는 안 된다.
혼욕시의 최소한의 매너이다.
7) 타카유키(형)은, 향후 어떠한 일이 있든 아야코씨에 대해서 애정은 가지고 있어도,
성욕을 가지지 않는다.
또, 눈앞에서 코우스케가 아야코씨와 어떠한 행동을 해도,
결코 질투심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 모습을 보고 오히려 장려해준다.
8) 타카유키는 코우스케에 대해 모두의 적대심을 없애
최대한 좋은 남동생으로서 대해준다.
또, 코우스케의 명령이나 요청은 절대적이고,
그에 대해 모두의 불만, 의심을 가지지 않는다.
9) 형(오빠)·타카유키는, 아야코씨와 코우스케의 섹스를 지원하는 입장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 가문의 후계자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도 그것을 당연한 일과 받아 들인다.
10) 아야코씨는, 타카유키를 호적상의 남편으로 밖에 인정하지 않으고,
여성으로서의 애정은 모두 코우스케를 향하게 한다.
그것이 제일의 행복이다고 믿고 있고,
주위도 그것이 건전한 상태라고 인식하고 있다.
11) 아야코씨는 자신이 매우 성욕이 강한 음란한 여성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1시간에 한 번 덮쳐 오는 성욕을 억제하려면,
자위나 코우스케에게 위로 받는 수밖에 없다.
1시간에 한 번 성욕 해소를을 하지 않으면 그 금단증상으로 미칠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코우스케가 위로해주지 않거나, 손발이 속박된 채로 방치되는 것이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
단, 수면 후에는 기상전까지 발정하지 않는다.
12) 아야코씨에게 있어서 다른 남자 등은 추접하고,
완전히 의식의 밖의 존재이다.
코우스케에게 위로받는 것이 제일 행복하고 기분 좋은 방법이지만,
코우스케에 거절 당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결정권은 코우스케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우스케가 없을 때라든가,
거절 당했을 때는 어디서에서든 자위에 빠진다.
자위에 빠질때면 마음껏 소리에 내 쾌감을 표현한다.
주위는 그것을 휴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는 정도 밖에 인식하지 않는다.
13) 아야코씨는 자위때,
굵은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다.
옥외에 나갈 때도 반드시 휴대 해서 나간다.
왜냐하면, 손으로하는 자위는 손이 더러워지므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자위 할때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은,
코우스케의 눈앞에서 다리를 벌린채로,
코우스케에게 보이면서 하는 자위다.
그것이 제일 마음에 들기 때문에,
아야코씨에게 있어서 최고의 자위다.
***************************************
10, 11, 12, 13의 항목이 아야코씨를 음란한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새롭게 추가 기입항목이다.
이것에 의해 아야코씨는 스스로 자신이 음란하다는 것을 인정해 1시간에 한 번의 성욕 해소를 하지 않으면
터무니 없이 미칠 거 같이 되었다.
아야코씨, 미안하지만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음란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과연 내 말을 증명하듯 아야코씨가 방의 문을 노크한다.
"케이~! 방에 있니?"
문을 열자, 왠지 부끄러운 음성으로 입을 연다.
"저기--. 만약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섹스 해줄래--?"
"아, 미안! 지금 조금 할 일이 있어서~~!"
물론 거짓말이다.
별로 지금 안해도 되지만,
노트에 기록한 효과를 보고 싶어 일부러 거부를 해 보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조금 전 일발한 직후인데, 대단한 성욕이다―,
대단해!! 아야코씨.
"그래, 바쁠 때에 와서 미안해…
자, 그럼 시끄러울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자위해도 좋아? 케이 옆에서 하고 싶어서 그래…"
"네, 별로 상관없지만…대단히 욕구 불만이네요―, 조금 전 한지가 한시간도 안되었는데-!"
자위를 해도 되냐는 그런 물음은
보통은 타인에게 절대 물어보지 않는게 정상인데,
아야코씨는 지금,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을 요청을하고 있는 건지 전혀 인식하고 있지 않다.
"무엇인가 조금 전까지의 나와는 다른 것 같은 것 같아…!
조금 전까지도 케이가 요구할 때에만 충분히 기뻤지만,
지금은 더욱 더 케이-를 갖지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
"그렇구나,
고마워. 그렇지만 ,
아야코씨에게 있어서 나는 시동생일 뿐이겠지?
지금까지는 시동생의 부탁이니까는
기분 좋게 받아 들여 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미안했어!
이제 그런 부탁하지 말까?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해?"
"아냐!!! 난…난 !! 정말 좋아해. 정말 케이를 좋아해!
몹시 사랑해…정말!! 사랑해도 좋아?"
결국 아야코씨의 입으로부터 이런 말까지 말하게 했다.
이것으로 인해 아야코씨는 완벽하게 나의 애인이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해도
이렇게 되도록 조작한 것은 나자신이므로,
모든 현상에 시나리오 대로 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만….
그렇지만 역시, 본인의 입으로부터 듣는 것은
매우 기쁜 것이다.
사랑의 고백을 받자,
지금까지 느꼈던 것 그 이상으로 귀엽게 생각이 들었다.
결국 아야코씨를 꼭 껴안아 주어
"여기서 자위하고 있어도 좋아"
라고 귓에 살며시 속삭여 주었다.
그녀는 매우 기쁜듯이 크게 다리를 벌린 뒤에,
팬티안에 손을 낳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
소리에 대한 억제를 완전 배제시켰기 때문에
듣고 있기가 부끄러워질정도의 최대 성량으로의
신음소리를 내질른다.
아야코씨는 이정도로 어느정도 구상이 끝났다.
아야코씨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나머지는 치카와 미카씨 모녀를 더 파렴치하게 하는 구상을 가다듬었다.
여러 망상을 생각하고 있을 때 들을만한 휼룡한 BGM인거 같다.
이미 침대에 위에서 허덕이는 소리와
손으로 문지르느 소리가 점성이 강한 분비액과의 마찰로 나는 소리가 섞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게 불쾌하고, 그리고 기분 좋은 BGM를 들으며 나는 치카의 페이지를 열었다.
(10)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