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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존 로스 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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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5 회 작성일 24-01-06 1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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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스 전기

 

 

저자 : Thisguy

 

 

  

 

 

 

 

제 10 장

 



스투와의 약속은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최근 나는 여러 명의 여자와 잤다. 그 중에는 유부녀도 있었다. 나는 그녀들과 남편 사이에 트러블만 없다면 별로 나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어머니다. 새삼 느껴지는 게 달랐다.


 



우선 엄마를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꺼림칙했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약속이기도 했지만 뭔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다. 금지된 열매- 일종의 대리 근친이라고 할까. 아마 스투도 나랑 린이 섹스하는 것을 보고 그 비슷한 것을 느꼈을 것이다. 린도 아마 아들 앞에서 섹스를 하며 그러했을 테고. 그리고 나도 지금 그것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날 밤이 왔다. 나는 엄마에게 오늘 스투와 멜리사가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매우 좋아했다. 우리 집은 손님이 오는 것을 매우 반기는 편이었다. 그녀가 물어본 것은 그들이 뭘 좋아하는지 미리 알려달라는 것뿐이었다. 새삼 엄마를 살펴보니 엄마가 얼마나 예쁜지 알 수 있었다. 170센치 정도의 키, 매우 날씬하면서 몸매도 근사했다. 머리색은 짙은 갈색이고 포티테일로 묶은 스타일 덕분에 매우 젊게 보였다. 운동도 열심히 한 덕분에 매우 활기찬 그녀였다. 새삼 스투가 그녀에게 왜 매료됐는지 알 것 같았다.


 



마침내 시간이 되어 스투와 멜리사가 도착하자 나는 마중을 나가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선 저녁 먹을 때까지 기다려. 그 이후 거실에서 이야기 할 때 일이 시작될 거야. 그 다음은 스투 네가 알아서 하면 돼. 알겠지?”


“물론! 맡겨만 줘!”


“그럼 우리들은 어떻게 해?” 멜리사는 내 손을 잡고 부끄럽다는 듯이 나를 올려다보았다.


“스투랑 엄마가 시작한 다음에 우리도 시작할거야.”


 



스투와 멜리사는 서로를 바라본 다음 짧게 키스를 나눴다.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 멜리사가 내게 말했다.


 



아마도 저녁식사는 훌륭했던 것 같다. 로스트 비프와 감자 그리고 기타 등등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사실 우리 셋은 그것들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의 상태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았다. 그녀는 스투와 멜리사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학교는 어떤지, 언제 사귀기 시작했는지, 등등. 식사가 끝난 후 우리는 재빨리 식기들을 세척기 안에 집어넣고 엄마와 거실에서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식기세척기가 돌아가는 동안 엄마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야겠다고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말없이 그녀를 기다렸다. 스투는 눈에 뛰게 불안해보였다. 멜리사도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반면 나는 갑자기 편안해지고 자신만만해졌다. 이제 내 시간인 것이다. 감각을 확장시키자 그 들의 기분이 눈으로 보듯 확연히 느껴졌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씩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현재 스투는 초조해하면서도 흥분하고 있었고 멜리사도 달아올라 있었다. 엄마는 아주 편안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강화시키며 오늘 저녁에 있을 모든 일들이 몽환적이고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이 상태에서라면 엄마도 아무런 고민이나 거리낌 없이 스투를 유혹할 것이고 나중에는 그냥 생생한 꿈 정도로만 여길 것이다.


 



“이제 뭘 해야 돼?” 스투가 물었다. “이제 된 거야?”


“긴장 풀어. 잘 되고 있으니까.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기다려봐. 엄마가 곧 올테니까.”


 



내 말대로 엄마가 곧 돌아왔다. 그녀는 스투 옆에 앉았다. 아까 와는 옷차림이 달랐다. 치렁치렁한 스커트와 속이 비쳐 보이는 얇은 실크 블라우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덕분에 검은 젖꼭지가 어슴푸레 보였다. 거기에 머리도 풀어헤친 덕분에 나는 그녀가 얼마나 섹시한지 알 수 있었다. 이제 그녀는 오로지 스투하고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멜리사와 나는 가끔 맞장구만 칠뿐 그 외에는 그냥 보고만 있었다.


 



상황은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엄마는 이것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불안과 억압 같은 것들은 이미 희미해져 있었다. 그녀가 스투에게 몸을 기대자 흔들리는 젖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한 쪽 손은 스투의 무릎위에서 머무르며 스투가 하는 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스투 또한 잔뜩 몰입된 상태로 열심히 보고 있는 멜리사와 나를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몸을 돌려 서로를 보고 있는 그들은 여기에 오직 그들만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엄마는 스투를 보며 웃고 있었고 그들의 얼굴은 점점 가까워져 손가락 하나 정도의 간격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스투의 머리를 쓰다듬던 그녀는 눈을 감았고 그리고 그에게 키스를 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지만 곧 입술이 벌어지고 혀가 나와 서로에게 엉켰다. 스투가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블라우스 위로 움켜쥐었다. 그녀가 몸을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는 등을 감싸 안아 좀 더 확실하게 밀어 붙이는 게 보였다.


 



나는 멜리사를 안아 내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스투가 엄마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를 때 나도 멜리사의 티셔츠를 벗겼다. 멜리사도 브래지어를 차지 않았고 나는 즉시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젖꼭지를 부드럽게 비벼주었다. 엄마의 브래지어가 바닥에 떨어지며 나는 처음으로 -내 기억 상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예뻐 보이는 젖꼭지가 꼿꼿하게 서 있었고 전체적으로 탄탄하면서도 보기 좋은 모양이었다. 스투가 몸을 기울여 그것들을 빨자 엄마는 그 머리를 붙잡고 바짝 끌어당겨 그를 재촉했다.


 



멜리사와 나는 둘 다 잔뜩 달아오른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그 둘을 계속 보고 싶었다. 스투가 엄마의 유방을 계속 빨아대면서 한 손으로는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파고드는 것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우리도 남아있는 옷가지들을 벗었다. 내 자지는 잔뜩 성난 상태였다. 멜리사는 재빨리 팬티를 벗고 내 무릎위로 재빨리 다시 주저앉았다. 물론 시선은 스투와 엄마를 떠나지 않았다. 내 자지는 아주 쉽게 그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붙잡고 부드럽게 주무르며 역시 스투와 엄마를 보았다.


 



엄마와 스투도 남아있는 옷들을 벗어 던졌다. 스투도 완전히 발기해 있었고 엄마는 쇼파 위에 누워 두 다리를 벌려 스투를 이끌었다. 나는 갈망과 애액으로 가득 차 있는 그녀의 보지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스투가 그녀 위에 몸을 실고 파고들었다.


 



그리고 우리 넷은 미친 듯이 박아댔다. 스투와 엄마 둘 다 우리가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엄마가 신음을 토하고 스투가 끙끙거렸다. 멜리사는 마치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며 내게 속삭였다.


 



“오, 너, 너무 좋아. 이렇게 좋을 줄은... 존, 제발 계속해줘!”


 



그리고 마침내 엄마가 먼저 가버렸다. 엄마는 스투의 몸에 양팔과 다리를 휘감은 채 벌벌 떨었고 스투도 바로 그 뒤를 이어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몸 위에 쓰러졌다. 멜리사와 나도 순식간에 그 뒤를 이었다. 우리 모두는 완전히 퍼져서 헐떡이는 숨을 가누려고 애썼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스투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엄마도 따라 일어서더니 스투의 손을 잡고 2층 그녀의 침실로 올라가 버렸다. 그 뒤에 남은 것은 우리와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옷들뿐이었다.


 



멜리사와 나는 서로 마주 보았는데 그러고보니 섹스를 시작한 후 처음 마주보는 거 였다. 나는 멜리사를 껴안고 우리는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우리도 따라 갈까?” 그녀가 살짝 물었다.


“아니. 눈요기는 충분히 했잖아? 내 방으로 가자.”


 



우리는 옷가지들을 주어모아 2층의 내 방으로 올라갔다. 멜리사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 내게 미소를 지었다.


 



“어쨌든, 정말 좋았어! 네가 거절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야.”


“그렇지? 나도 그래. 자 그럼 뭘 할까?”


“글쎄... 우선 좀더 하지 않을래?”


“좋아~! 하지만 이번에는 네가 해보지 않을 걸로 해보자.”


 



우리는 그렇게 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성인용품들을 꺼내 그녀에게 사용했다. 우선은 바이브레이터로 그녀를 보내버리고 즉석카메라로 그녀가 딜도로 스스로 절정에 오르는 걸 몇 장 찍었다. 그러고 나자 내 물건은 다시 완전하게 회복되었고 나는 윤활유를 자지에 발랐다. 윤활유로 반질거리는 내 자지를 문지르며 나는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두 엉덩이를 벌리자 그녀가 꺼림칙하다는 시선을 보냈다. 나는 즉시 그녀의 마음에 진정하라는 메시지를 던져야 했다. 솔직히 나도 이걸 해본 것은 이미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던 탠디 뿐이었다. 그녀와 달리 멜리사는 섹스를 시작한 것도 며칠 안 되었으니 좀 불안하긴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괄약근을 적당히 이완시키라고 메시지를 보낸 다음 탠디가 애널섹스로 절정에 올랐을 때의 감각을 끌어와 그녀에게 전사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감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사하는 것은 꽤 흥미로운 작업이었지만 우선은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리고 했다. 그녀가 충분히 준비된 것을 확인한 후 나는 내 귀두를 그녀의 항문에 대고 지그시 눌렀다.


 



내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설 때 그녀는 빠르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자지가 그녀의 몸 안으로 완전히 파고들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그녀가 이 상태에 적응하길 기다리며 그녀의 괄약근이 내 자지를 잔뜩 조였다 풀었다 하는 감각을 즐겼다. 그리고 나서 앞뒤로 움직였다. 멜리사는 놀랍도록 빠르게 적응하여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내 영향력도 있지만 그녀가 즐기고 있다는 것은 명백했다. 나도 이전보다는 좀 더 능숙하게 할 수 있었고 내 밑에서 그녀가 절정을 향해 천천히 올라가는 순간순간을 즐기며 느긋하게 움직였다. 이미 3번이 오르가즘을 느꼈던 그녀는 이번에는 천천히 달아올랐다. 대신 그 고지는 더욱더 높았고 기대감도 더더욱 컸다. 그녀는 전보다 더욱 더 크게 신음했고 나는 그녀가 멀지 않았다는 느꼈다. 나는 페이스를 올렸고 멜리사는 숨을 헐떡였다.


 



“오, 존, 계속, 내 엉덩이를 계속! 계속 박아줘! 아아~!!”


 



그리고 폭발은 화려했다. 멜리사는 베개에 머리를 묻고 기쁨의 비명을 질렀고 나는 그녀가 얼마나 황홀해 하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내 쾌감과 결합되어 더욱더 큰 쾌감을 가져왔고 나도 마침내 그녀 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둘 다 땀으로 번들거렸고 거친 숨을 가누질 못할 정도로 짜릿한 절정을 만끽했다. 부드러워진 자지를 빼낸 나는 그녀 옆에 누워 여운을 즐겼다.


 



잠시 동안 우리는 조용히 그 기분을 즐겼고 나는 반 쯤 졸고 있었다. 하지만 멜리사는 곧 몸을 일으켜 기분 좋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기지개를 폈다. 그녀의 몸에는 활기가 넘쳐흘렀고 윤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정말 환상적이었어! 이렇게 좋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 정말~!”


“다행이네 좋았다니.” 나는 킥킥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아아.. 아쉽지만 시간이... 늦었네.” 그녀는 시계를 힐끔 보고 말했다. “스투랑 나는 가야될 것 같아.”


 



우리는 재빨리 옷을 입고 내려왔다. 스투는 이미 내려와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소 지쳐 보이긴 했지만 매우 행복해 보였다. 멜리사가 내려오자 스투는 가볍게 키스를 교환하고 껴안고 미소를 지었다.


 



“헤이, 아가씨~ 오늘 밤은 어떠셨나요?”


“끝내줬어! 그리고 새로운 기술도 배웠지~!”


“와우~!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스투는 웃음을 터트리고 나를 보았다. “고마워.”


“천만에. 우리 엄마는?”


“침대에서 주무시고 계셔. 그럼 나는 이만 가봐야 겠다. 내일 보자 존.”


 



둘이 집을 나서는 것을 바래준 다음 나는 거실에 있는 엄마의 옷을 주어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스투 말대로 엄마는 자고 있었다. 흐트러진 침대 위는 방금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는 그 위에 아무것도 덮지 않고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스투 녀석, 이불이라도 덮어드리지. 나는 투덜거리며 침대로 다가섰다. 엄마의 하반신은 섹스의 흔적으로 가득했고 가슴 여기저기에도 흔적이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흔적은 만족스러운 미소가 가득한 얼굴이었다. 나는 조용히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엄마는 오늘 밤 일을 그냥 꿈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아버지가 오시기 전에 자기 몸의 흔적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샤워를 하고 옷을 입을 것이다. 그런 지시를 그녀의 생각 안에 심어놓으며 우선은 당분간 쉬도록 엄마를 내버려 두었다. 하지만 스투와 엄마간의 일, 그리고 아버지와 엄마 사이의 일 등등이 머리 속을 떠나질 않았다.


 



나는 머리를 흔들며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그녀는 뒤척거리며 뭐라 뭐라 중얼거렸다. 그녀의 머리를 고르게 쓰다듬은 후 방을 나왔다.


 



 



 



제 10 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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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런 전개는 별로....-_-;;;;

 

다행히도 담편은 치어리더 콜렉션으로 다시 선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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