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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MC] MY ROO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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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 회 작성일 24-01-06 1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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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 최면계

 

 

오늘은 일요일인지라, 그대로 쓰러진 체 점심까지 자버렸다.

 

그래서 늦었지만, 집안으로 들어가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형은 평일이나 휴일이나 상관없이 출근하기에,

 

나는 형의 눈치 안보고 집안에들어와 TV를 보며 식사를 했다.

 

내가 텔레비젼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있자, 부엌에서 아야코씨가 날 부르는 소리가 났다.

 

"케이~, 오늘도 방에서 공부해?"

 

나의 이름은 쿄우스케지만, 나의 애칭인 [케이]라고 불러주는 것은 아야코씨 뿐이다.

 

질문에 대해 내가 긍정의 대답을 하자, 조금 있다가 케이크를 넣어주겠다고 했다.

 

평상시라면, 단순히 조그맣게 고맙습니다-- 겠지만,


 

오늘의 나는 이런 보통의 대화에도 묘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동이틀 무렵,

 

그 무장은 나의 방에 들어온 사람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결계를 쳐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사라지고 나서 쓰려져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방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밖에 나와봐도, 외관상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

 

뭐야--,

 

나는 꿈을 꾼건가?

 

그렇다면 정말 악취미다.

 

하지만, 너무나 선명한 기억이다.

 

그렇기에 꿈인지 단정할 수 없다.

 

거기다..


 

그 내용이 사실이면?


염원하던 그 꿈이 실현되는 찬스가 나에게 온거다.


 

이건 로또보다 더 큰 행운이다.

 

비록 꿈이었지만, 믿고 싶어지는 건 어쩔수가없다.


무엇이 어찌하던  그 일이 있고 나서 첫 방문자가 나의 오두막에 방문하려 하고 있다.

 

그것도 아야코씨이다.

 

나는 이상한 기대감에 온몸이 떨려왔다.

 

.......

 

만약 내가 이상한 말을 했는데, 날 변태로 여기고 형이나 경찰에 신고하진 않겠지?

 

엄청나게 이상한 상상을 막 하면서, 나는 아야코씨에게 -아니 그런 생각 때문인지-,


나는 평상시 말하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아야코씨에게 질문하고 있었다.


 

"아야코씨 오늘 나가는 거야?"

 

"응, 오늘은 한가로이 집안 정리라도 하려고 하고 있어. 왜?"

 

"아니, 별로--"



끝장이다. 뭔가 기대감에 말을 꺼냈지만, 결국 우물쭈물하게 말을 멈추고 만다.


 

하.지.만.


오늘 하루 아야코씨와 둘이서…라고 하는 상황이 왜이렇게 가슴이 뛰는 것일까?

 

별로 이런 상황은 처음은 아닌데….


 


 



--------------------------------------------------------


 


 

나는 오두막안에서, 아야코씨가 언제쯤 오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똑똑


 

순간!

 

문을 노크 하는 소리와 함께 "케이-, 방에 있어?" 라고 말하는 아야코씨가 맑은 목소리….

 

나는 책상을 향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취하면서 "응.." 이라고 대답을 했다.

 

문이 열려,

 

케이크를 가진 아야코씨가 방에 들어간 순간,

 

방안이 순간 빛난 것 같았다.

 

다음의 순간 아야코씨를 보고 놀랐다….

 

케이크를 가진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지만 그 눈은 멍한 상태가 되어 있다.

 

당분간의 침묵…

 

 

……….

 

 

수십 초간이 나에게는 매우 긴 시간에 느꼈지만, 상태가 변하지 않다.

 

"아야코씨?"

 

나는 살그머니 얘기해 보았다.

 

그러자---

 

"…네"

 

라고 정중한 대답이 되돌아 왔다.

 

흠칫!

 

놀랐다.

 

 


언제나라면, 이렇게 물어볼때,

 

 

"응?-왜?"

 

등이 가벼운 대답이 되돌아와야하는 것이다.

 

 

어젯밤의 그 이상한 사무라이의 소리,

 

조금 전의 빛,

 

그리고 눈앞의 아야코씨의 멍한 상태…

 

졸지에 그 비현실인 듯한 무장의 소리가, 이제서야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꿈과 같은 현실…!

 

 

그것이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단지 아직 방심은 할 수 없다.

 

아무리 내가 지금 흥분했다고 하더라도,

 

지금 만약 아야코씨가 의식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그 가운데 파렴치한 일을 하면,

 

꿈과 같은 현실은 커녕 이 거리에서 사는 장소를 잃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미 잃다기보다, 앞으로의 미래 또한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조심조심 한번 더 질문했다.

 

"아야코씨, 괜찮습니까?"

 

"…네,…괜찮습니다…."

 

표정 하나 바뀌지 않은 채 바로 대답을 하는 아야코씨.

 

진짜인가….

 

"아야코씨, 그 손에 들고 있는 케이크… 그대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맛있게 먹어 줄 수 있습니까?"

 

엄청나게 용기를 내서 평상시라면 부탁할 수 없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이 상태에서 만약 아야코씨의 지금 행동이 농담이나 장난이라면,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만으로 먹거나 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나도 농담이라고 하는 것으로 얼버무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약간 빠듯한 질문이다.

 


그러나, 눈앞의 아야코씨는 나의 떨리는 심장과 달리,

 

그 케이크에 덥석 물기 시작했던 것이다….

 

입의 주위나 코끝에 찰싹 크림이 붙는 것 등 상관없이….


 

이럴...수가!

 

엄청난 기쁨과 흥분이 가슴속을 뛰쳐나올 거 같았다.

 

결국 아야코씨를 나의 것에 할 수 있다!…확실하다! 이것이라면!

 

두근두근!!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 사이에, 아야코씨는 케이크를 다 먹어치워 버리고 말았다.

 

입이나 코의 주위에 크림을 붙인 채로,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다.

 

마치 다음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아야코씨, 내가 입과 코의 주위에 도착한 크림을 맛보아도 상관없습니까?"

 

…꿀꺽…무심코 군침을 삼켰다 …

 

그리고 그 침은 벌써 땀으로 배어 나오는지… 온 얼굴에 땀으로 범벅이다.

 

이것이 체온 상승의 땀인지 식은땀인지 구별조차-- 에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과연 , 어떤 대답이 되돌아 올 것인가--.

 

"…네,…그러세요."

 

기대한 대로의 대답!

 

머리속이 새하얗게 된다….

 

나는 침대와 책장의 사이의 좁은 통로를 지나, 방의 입구에 서 있는 아야코씨의 곁으로 향한다.

 

아야코씨의 눈앞에 섰다.

 

이미 30 cm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상태다.

 

평상시에는 상상도 못할 거리이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 거리라면 경계하는 거리다.

 

그러나, 눈앞의 아야코씨는 경계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다.

 

"아야코씨, 지금부터 당신의 얼굴을 혀로 핧을 거예요…괜찮죠??"

"…네"

"그 이외에도 차례차례로 질문을 더 낼 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도 응해 주실래요?"

"…네"

"아니아니! 그냥 내가 하는 말은 절대입니다…. 그냥 따르세요…. OK?"

"…네"

 

말도안됀다.

 

지금 내가 무슨 말을 --,

 

"나의 말은 절대적입니다. 아야코씨는 결코 그 행동을 의심해선 안 됩니다… 알겠죠?"

"…네"

 

저질러버렸다아아아!!!

 

하지만 들떠있는 나의 심장치고는 비교적 잘 말한거 같다.

 

아니 언제나 망상속에서 저질렀던 대화들이, 이런 형태로 도움이 되는 걸까?

그렇다 치더라도 다그치면서 내뱉는 나의 질문에, 어떤 고민도 보이지 않고 솔직하게 승낙해 주어 고마워요,

 

아야코씨!

 

그래!

 

지금부터 함께 즐거운 생활을 보내자고!!!

 

조금 심술궂은 질문도 던져 보았다.

 

"형과 섹스 하고 있어?

나의 질문에는 모두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안 돼…어쨌든 나는 절대적인 존재니까…"

 

"…네,…하고 있습니다"

"주에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거야?"

 

"…1회,…많으면…2회 정도입니다"

"목적은?아기를 갖고 싶어?"

"…네,…갖고 싶습니다"

"섹스 할 때는, 아야코씨로부터 유혹할 때도 있는 거야?"

"…네,…있습니다"

 

"다음에는 나도 유혹해주세요, 절대적인 나의 말이야…유혹해줄래?"

"…네,…권합니다"

 

했다! 아싸 아싸!!

 

결국 아야코씨를 내 것에 할 수 있을 찬스닷!

 

여기까지 오면 이제 긴장도 슬슬 풀리고, 사고 회로에도 이 상태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났다.

 

대담하게도 아야코씨를 꼭 껴안으면서,

 

그대로 크림 충분한 입술에 달라붙었다.

 

크림의 달콤함과 입술의 탄력과 따스함…

 

완전 맛있는 케이크 세트야.

 

여성에게 키스 하는 것 등 처음이기에,

 

매너든지 순서든지 테크닉 같은 것은 하지 않지만,

 

이 아야코씨에게는 그렇게 귀찮은 일은 할 필요없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든 해 주는 아야코씨이기 때문에….

 

얼굴을 혀로 깨끗하게 해 준 다음은,

 

드디어 그녀의 모두를 나에게 보여줄 시간이다.

 

나는 아야코씨에게, 침대 위에 서서 옷을 벗기를 명령했다.

 

그녀는 그 명령 대로에 침대에 올라,

 

수치스러운 모습도 보이지 않고 마치 혼자서 목욕을 할 때와 같이, 한 장 한 장 옷을 벗기 시작했다.

 


봄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시기이므로,

 

긴소매의 T셔츠에 청바지라고 하는 가벼운 실내복차림이었던 그녀는,

 

지금 보고 있는 이쪽이 수줍게 해 버리는 대담함으로,

 

흰 브래지어와 핑크의 프릴 달린 팬티만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

 

스타일은 스포츠 우먼의 이름에 어울린 훌륭함이다.

 

옷 위로부터 상상하고 있던 것을 웃도는 S 라인과 아름다운 우유빛 살을 가지고 있다.

 

브라까지 제외했을 때,

 

 

C컵의 사랑스러운 젖가슴이 나의 눈앞에 노출되었다.

 

 

이것이 아야코씨의 젖가슴….


 

정말 품위있다….

 

여지껏 넷에서 보고 있던 누드 모델들의 큼지막한 젖가슴을 상상하긴 했지만,

 

눈앞의 이것은 정말 하늘과 땅정도의 차이가 났다.

 

젓꼭지는 얇은 갈색으로 면적도 좁고, 그 중심에 숨을 쉴때마다 작게 흔들리는 핑크빛 유두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가슴 그 자체도 아직 아이가 없는 젊은 새댁다워서,

 

그 처지지않고 튼튼하게 위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얘기해 거기서 스트립쇼는 일단 멈추었다.

 

지금 이 상태를 난

 

[리얼시대]라고 부르겠다.


몇일전까지는 아야코씨의 팬티 냄새에 빠져있던 속옷 페티시즘의 [자위시대]의 내가 간절히 부탁하고

 

있다.

 

제발-- 제발-- 그토록 [자위시대]에 살던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걸 할 수 있는 [리얼시대]의 나!

 

쇼츠 한 장의 그녀의 모습을 좀 더 즐기라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침대에 누우라고 명령한 뒤에, 아기가 기저귀 바꿀때의 포즈처럼 무릎을 벌려 가랑이를 열게 했다.


 


 



"지금부터 아야코씨의 신체를 내 마음대로 희롱할 것이니, 그 모습인 채 결코 움직이지 마…오케이?"


"…네"


"다만, 자신이 기분이 좋다고 느끼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반응해야해?…오케이?"


"…네,…알았습니다"

"조금 전, 나를 유혹해준다고 말해준 아야코씨니까, 형님과의 섹스 이상으로 느껴 주지 않으면 나는 기분 좋지않아…알겠지?"


"…네"

 

눈 앞의 광경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동경의 미칠거같은 아야코씨가 팬티 한장의 모습으로 내 앞에서 황새 걸음자세로 누워있다.

 

그 부드러운 팬티의 중앙…보일듯 말듯한 보지의 그 부드러운 균열 같은 게….


 

나는 그곳에 끌려들어가듯 얼굴을 접근하고 그리고 코를 꽉 눌렀다.

 

심호흡과도 같은 수준으로 깊게 코로부터 숨을 들이 마시자…

 

코에 퍼지는 아야코씨의 보지의 냄새…

 

생체적으로는“이상한 냄새”일 거 같은 냄새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감미로운

 

골수까지 저려버리는 냄새일까나;

 

여러번 그녀의 팬티에 붙여있던 냄새를 몰래 몰래 맡아 왔었지만,

 

생으로 보지에 코를 꽉 눌러…와 같은 일이 실현되다니….

 

그것도 이런 형태로….


팬티를 통해 풍겨오는 보지의 냄새와 그 따스함.


 

그리고 포동포동한 탄력을 얼굴 전체로 느낀뒤에, 천천히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무저항…이라고 하는 명령을 내렸기 대문에,


 

아야코씨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그대로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다.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을 때,

 

나의 눈앞 보이는 것은, 상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얇은 보지털이었다.

 

보지가 간추고 있는 세로의 균열이 겨우 털이 숨기고 있을 뿐,

 

그 균열을 벗어나자 그 주위가 거의 무모에 가깝다.

 

당연히 항문 주위도 거의 무모이지만, 가끔 몇 개 굵은 털이 나 있는 것이 묘하게 불쾌하다.

 

이런 건 솔직히 눈앞에 보는 건 태어나고 처음이다….

 

물론, 옛날 아버지시대와는 다르게 우리의 경우 인터넷 화상을 통해 보지가 어떤 것인지 정도는

 

보아두었으니,

 

큰 쇼크는 없다.

 

양손으로 그 균열을 열어 본다….

 

열린 거기는 훌륭한 핑크의 세계였다.

 

방금전의 팬츠에 코를 가지고 대었을 때의 자극의 효과인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아야코씨가 멍한 것과 연관된 이유인지…

 

핑크빛 위에 약간의 미끌거리는 액체가 불쾌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거기에 혀를 대었다….

 

"하앙"

 

바로 그때 아야코씨는 허덕이는 소리를 들렸다.

 

매우 안타깝고, 그리고 매우 깨끗한 울음 소리….

 

조금 전의“솔직하게 반응한다”의 명령이 효과가 있는 것이다.

 

서서히 형의 움직임을 높여 핧아간다.

 

보지의 중앙…자궁으로 통하는 질내부에도 혀를 침입시킨다.

 

그녀의 신음소리도 강해졌다.

 

움직이지 말라는 명령으로 인해,

 

무릎을 오므리지도 그렇다고 쾌락에 젖어 허리를 젖히지도 못한채 신음에 겨워 허덕이고 있다.


그 아름다운 아야코씨를 이렇게….

 

이제 나의 자지는 폭발 직전에까지 와있다.

 

삽입전에 그토록 원하던 구강 성교…

 

정도의 욕심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 여유가 사라졌다.

 

싸고싶다.

 

아야코씨 안에 나의 정액을 쏫아놓고 싶다.

 

어차피 구강성교야 다음에 한번 시험해주지!

 

그렇게 결심했으므로,

 

나는 바로 자지를 꺼내 그녀의 보지에 문질러 발라 충분히 액을 묻힌 후, 드디어 삽입을 개시했다.

 

그렇게…동정 상실의 순간이 왔다.

 

 

생각하면 학교의 바보같은 놈들은 하루빨리 동정을 잃는 것을 서로 경쟁해,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나 그다지 귀엽지도 않지만 곧바로 시켜 준다고

하는 소문의 여자와의 섹스한 것을 서로 자랑하곤 한다….


나는 다르다.


 

 

그런 멍청한 놈들과는 틀리다.

 

 

근처에서도 미인인 젊은 사모님으로서 유명하고, 동경의 여성에게 동정을 바친다.

 

크크크.

 

그것도 이렇게 움직이지 못하자 목소리 이렇게 아름다움 쾌감을 표현해 주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여성과….

 

그런 우월감이 나의 쾌감도를 한층 더 높여 준다.

 

최고다.

 

"하아 하아 제가 지금 하는 행동과 맞춰서 움직여주세요 하아. 알았죠?"

 

"하아앙.. 네"

 

허리의 흔드는 법도 어디를 어떻게 자극하면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그녀가 맞추어 주고 있다….

 

제발 자신을 사용해달라고 허리까지 흔들어 주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내부안에서는 나의 자지를 뜨겁게 감싸 주고 있다.

 

“형과의 섹스보다 더 느끼는 것”의 암시가 효과가 있고 있는 한,

 

스스로 한층 높은 쾌락으로 자신을 이끌 것이다.

 

이제 참을 수 없다…

 

자위할때의 사정의 순간보다 보다 강한 쾌감이 나에게 덮쳐왔다.

 

머지 않아 절정기가 방문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동정의 나라도 질내사정하면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멈춰야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따스함 안에서 나의 절정을 맞고 싶다.

 

"아야코씨, 아이를 갖고 싶지요…?

 

나와 형은 같은 혈액형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어느 쪽의 아이라도 문제 없지요?…

 

오히려 절대적인 존재의 나의 아이가 갖고 싶을 것이죠? 그렇지?


 

갖고 싶으면 갖고 싶다고 해 보세요."

 

"…하앙, 네…, 으응…가지고 싶다 …아앙…갖고 싶습니다…아, 아…"

 

느끼면서도 열심히 대답하려고 주려는 모습에, 순간 감동조차 느낀다.

 

그럼…아야코씨의 소원 대로, 나의 자식을 체내에서 모두 받아주세요….

 

이제.. 참을 수 엇다…!

 

푸슝푸슝!…푸스스드크…

 

경련과 함께 전신에 옮겨지는 쾌감의 번개….

 

"…!"

 

그 때, 천정을 올려보자 어제 보았던 사이한 안개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사정을 끝냈을 때…"크우우오…" 라고 하는 메스커운 짐승 같은 소리가,

 

꽤 많은 사람의 목소리인 듯 겹겹이 겹쳐 들렸다.

 

그러나 그 소리에는 악의도 원망스러움도 없고, 쾌감의 소리처럼 들렸다.

 

그랬던 건가? 그 영주들은 이렇게 이 쾌감을 공유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어딘지 모르게 납득했다.

 

만약 그러면 그들과 팀을 이루어 주겠다.

 

이쪽으로선 대환영인 일이다.

 

앞으로도 많이 당신들의 영혼을 위로해 줄테니 아무쪼록 그 능력을 계속 나에게..

 

쾌감과 납득…다양한 마음이 우선 제멋대로 가는 대로 나두고,

 

나의 이 오랜 세월의 울분(동정)을 풀 수 있었던 상쾌함으로,

 

나는 아야코씨와 아직 일체가 된 채로 그녀의 몸에 파고들어갔다.

 

(4)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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