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아내의바람기(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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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의 밤, 약속의 시간에 조금 늦어 약속한 포장마차에 도착했다,
바론은 구석진 테이블석에 이미 앉아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큰 서류봉투가 놓여져 있었다,
바론의 용무와는 바로!, 보증인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었다…
차를 할부로 사고 싶지만, 부모에게 보증을 부탁하자 「위험해서 안 되!」라고 말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내게 부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금 맥이 빠지는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들으니 500만원 정도의 중고차라고 하고, 할부로 사면 이자도 붙을테니까,
그 500만원은 내가 무이자로 매월 10만원씩 갚는 조건으로 빌려 주기로 했다.
어차피 새로운 차의 의도는, 아내와의 데이트에 사용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바론의 보증 요청을 쉽게 승락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이야기를 끝내고 즐겁게 술을 서로 마셨지만 , 취기가 도는 것에 따라 바론의 아무것도
꺼리낌 없는 듯한 태도에, 그야말로 아무럿치도 않게 행동하는 바론의 태도에 나는 점점 화가 올라
오고 잇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인내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렇게 꾹 참고있던 나는, 다음의 질문에 대한 바론의 답변을 듣고, 마침내 이제겉 참고 견디어 온
한계가 폭발하고 말았다.
나는, 바론에게 「아내에게 가끔 청소 좀 도와주라고 할까!」라고 말하니,
바론으로 부터 돌아가 온 대답은 「괜찮습니다! 그녀가 지금도 해 주니까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 순간 놀란 소리를 내며, 이성을 잃은 나는
「너 !, 나에게 뭔가 사과해야 할 일이 있는 것 아니야―?」 라고, 마침내 바론에 말해 버렸다…
끝내 말해선 안 되는 것을 바론에 말해 버렸다…
역시 마음의 구석에는 큰 질투심이 있었겠지만…
그러나 이미 말해 버린 것은 거두어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깜짝 놀란 표정으로! 바론은, 꽤 당황해 하면서도 겨우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무엇입니까?」라고 대답했다.
「그게 무엇인지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고 말했다,
순식간에 바론의 얼굴에는 핏기가 사라지고 있었다.
「네… 그게 그만… …? …?」어떻게 둘러 댈 지 몰라 당황하며, 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계속 해서, 내가 「아줌마의 일에 대해 나는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자
바론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바론은 무언가에 홀린 것 같이 계속 연속해서 담배만 피워대고 있었다.
나는 크게 한숨을 쉬면서 바론을 응시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침묵은 나에게는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물론, 당사자인 바론에게는 더 길게 느껴진 것이 틀림없었다.
그 침묵을 깨며, 나는 바론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실은 수개월 전에 처음으로 심야에 목격한 일· 비디오를 숨겨 촬영한 일· 어제 아내가 가서 섹스 하고 있던 일· 그것을 도청하고 있던 일을 바론에 모두 이야기했다…
입을 굳게 다물고 듣고 있던 바론이었지만,
모든 것을 체념한 것처럼 담배를 피고 있는 손을 벌벌 떨며 사건의 전말을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아내와 관계 가진 경위는 다음에 세세하게 쓰겠다.
바론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아내에게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모든 이야기를 끝낸 바론에게서는,
나에게 들킨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바론이 갑자기 나에게
「그런데… 어째서 처음 목격했을 때에 말하지 않았습니까?」반대로 질문받았다!
그렇게,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평범한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요절을 냈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는 솔직하게, 나 자신의 이상한 버릇에 기인하는 일이라는 것과,
요즘 세상에는 자신의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안기도록 권하는 대출 플레이라는 것도 존재하고,
나도, 이전부터 그런 일에 대해 동경하고 있고, 해 보고 싶은 장면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바론은 나의 뜻을 겨우 이해 할 수 있던 것 같았다.
이대로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했는지, 겨우 침착성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 일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하고,
누구에게도 서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 「물론 아내에게도」를 약속한 후에,
몇가지 조건을 바론에게 제시했다…
13.
내가 바론에게 제시한 조건이란......
(1) 아내와는 지금까지 그대로로 한다
(2) 만나서 섹스를 하게되면 즉시 메일로 보고한다
(3) 촬영이나 녹음에는 협력한다!
대략적으로는 이정도의 조건이었다.
물론, 그 댓가로 차의 구입대금은 돈에 여유가 생기면 천천히 갚아주는 것으로 했다.
즉, 빌려주었다기 보다는 그냥 주었다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사실 오늘까지 바론이 내게 갚은 돈은 30만원 뿐이므로.......
이후, 바론이 찍어 전해 준 비디오 등 은, 나의 이상한 버릇을 충분히 채워 주는 것으로,
내 입장에서는 그 댓가가 너무나 싸다고 느끼기도 하였다.
우선은 아내와 바론이 처음으로 관계를 맺게 된 날의 일을 바론의 증언을 기본으로 조금 써
보겠다.
처음으로 바론이 아내를 안은 것은, 내가 두 사람의 관계를 직접 목격하기,
반년 정도 전이었다고 했다.
그것은 내가 부산에 출장을 갔었을 때에 일어났다고 한다.
바론에게 아내로부터 전화가 와, 방의 재배치를 하고 싶은데 도와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과연, 언제 아내에게 방의 가구를 재배치하는 취미가 있었던가?)
특별히, 비쁜 일도 없던 바론은 기꺼이 도와주러 와 주었다.
옷장이나 무거운 것을 원하는 위치로 조정해 주고, 저녁 식사도 맛있게 먹고, 맥주도 마신 바론은
졸음이 와, 소파에서 선잠을 자 버렸다고 했다…
아내때문에 깨어나 보니 벌써 11시를 넘은 늦은 시간이 되었고, "너무 늦었으니, 자고가!"라는
아내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이날 밤 처음으로 우리 집에 묵게 되었다.
" 땀을 많이 흘렸는데, 샤워라도 하고 자! "
라는 아내의 권유로 샤워를 하고 있을 때에 사건은 일어났다…
( 갈아 입은 속옷은 세탁기안에 넣고, 거기에 놓여져 있는 것을 입어!
세탁해서 내일 다시 입을 수 있게 해줄께!) 라고 하며 나의 파자마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입고 있는 속옷을 벗어 세탁기에 넣으려고 하니, 거기에는 조금 전 먼저 들어간 아내의 속옷이
있었다.
바론은 호기심에 그것을 손에 들어 보고 있을 때, 아내가 새로 갈아입을 팬티를 가지고 들어 오면서,
벗어놓은 아내의 팬티를 들고 있는 바론과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고 한다!
아내는 당황하며, 바론의 손으로부터 자신의 팬티를 빼앗으며,
( 그렇게 더러운 걸 보고 있으면, 문이 열리지 않게 했어야지!) 라고 말했다고 한다.
바론은 꽤 입장이 난처했다고 한다. 그것은 확실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욕실로부터 나오니, 아내는 간단한 술상을 준비해 주고 있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또 둘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 같지만,
머지않아 취기가 오른 아내는, 조금 자세를 흐트리며, 그대로 거실에 가로 누웠다고 한다.
그러나 그 때에,T-셔츠의 긴 타입의 네글리제를 입고 있던 아내의 넓적다리는 그대로 들어나게
되었고, 팬티도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남자의 일생에 제일 성욕의 강한 시기에 있는 바론에게 있어서는,
그런 흐트러진 자세로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슬며시 훔쳐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조금 손 대어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 바론은, 손바닥으로 아내의 몸에 손이 닿은 순간에 아내가
눈을 떠 버렸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바론의 일방적인 진술로서, 진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내에게 직접 물어 볼수도
없지 않은가.....,
손대어지는 순간 눈을 뜬 아내는,
( 어쩌면,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 ) ( 애인이 자주 해주지 않아, 외로운가봐! ) 라고 말하였다,
그 순간, 바론은 (네!) 라고 대답해 버렸다고 한다.
아내가 ( 누워 봐! 자, 내가 손으로 라도 해결해 줄께―) 라며,
바론에게 눕도록 말했다고 한다…
여기서 조금 아내의 입장을 변호를 해 주자면, 아내는 생리때나, 내가 아내를 안고 싶을 때에
자신이 응해 줄 수가 없을때에는,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주 손으로 해주곤 하였다!
너무 능숙하지는 않지만, 아내는 열심히 해 주었다,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는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당시 아내는 직접 삽입만 하지 않으면 음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이 때도 다른 의미없이 바론의 흥분한 음경을 풀어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팬티 차림만으로 그 자리에 누운 바론의 옆에 앉아, 바론의 팬티를 내리고,
바론의 사정을 도와, 벌써 딱딱하게 발기 된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잡으며 흔들어 주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아내는 그것을 잡았을 때에 (크다…) 라며 중얼거린 것 같다.
바론의 말로는 , 처음 아내가 음경을 잡아 주었을 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힘을 집중하고, 게다가 빨른 속도로 상하를 흔들어주자 조금 아팠고, 아내가 해주는
움직임이 너무 기계적으로 보여 (귀찮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로 비쳤다고 하고,
점점 흥분이 식어 와 버렸다고 한다…
사실은 아내는 나에게도 그렇고, 남자는 단순히 상하로 흔들어 주기만하면 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아내는 결코 기계적이 아니라, 그것이 최선의 봉사였다.
아내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비쳐졌을 것라고 생각했다.
쇠약해질 것 같게 된 바론은, 아내에게 대담하게 말했다고 한다
(미안해요! 가슴 한번 만져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응! 좋아) 아내는 대답하며, 스스로 브래지어의 훅크를 풀어 주었다고 한다.
입고있는 네글리제는 벗지 않고 , 아래로부터 옷 속으로 손을 넣는 형태로 하였다고 한다.
그것도 역시 나에게 해 주던 것과 같다!
일부의 아내의 가슴이 비치고 있는 사진을 보신 분은 안다고 생각한다. 아내는 가슴이 풍만한 편이
아니므로, 별로 그것을 노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때도 자신의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로 그렇게 했으리라 생각되었다.
아래로부터 아내의 유방과 유두를 비비면서, 아내의 손으로 음경을 훑어 내지고 있던 바론이었지만,
유두를 빨아주니, 아내도 급격히 반응하기 시작해, 이윽고 신음을 내기 시작한 것을 보고, 누구라도
당연하겠지만 아내의 하반신도 손대 보고 싶어지게 되었다.
유방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으면서 그것을 아내의 하반신으로 옮기게 되었다…
우선은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어젯밤의 사건을 이야기하면!
우리 부부가 열렬히 성원하는 삼성라이온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했다.라는 이유로 어젯밤은 바론이나 친구도
포함해 총 8사람이 우리 집에서 야구중계관람과 승리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나는 술에 너무 취해 무너져버렸고, 다른 사람은 귀가했지만,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거실에서 아내와 바론이,
술에 취한 상태로 거실에 이불을 펴고 자고 있었다. 옷은 모두 입고 있어, 섹스를 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누가 이 집의, 집주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로부터 향후의 전개를 추측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이야기는 앞으로 돌아간다.
아내의 하반신에, 게다가 가장 민감한 장소에 손을 뻗은 바론이었지만, 아내도 느끼기 시작하고 있어서 일까,
(안 되!) 라고 한번 정도 저항아닌 저항을 하는 듯 했고 , 바론의 손은 속옷 위로부터이지만 아내의 음부에 접한 것
같았다. 팬티 넘어로 바론은 아내의 민감한 곳 전체를 누르듯이 자극한 끝에, 손을 팬티안에 넣고, 직접적으로 자극
했다고 한다…
안은 벌써 충분할 만큼 젖고 있어 바론은 아내의 팬티를 벗겨내고, 아내의 음부에 혀를 기게 한 애무하자, 아내는 격렬
하게 신음했다,
스스로 바론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으면서 자신의 다리사이로 억눌러 왔다고 한다. 그 사이도 거의 저항하지 않고,
오히려 아내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었다고 바론은 이야기했다.
여기까지 온 이상 더이상 하지 않으면―!라고 바론은 생각했고,
그대로 아내 위를 올라타면서 정상위로 삽입하려는 바론을, 아내는 그것을 돕는 것 처럼 크게 가랑이를 펼치고,
게다가 아내는 약간 밑 보지이므로 들어가기 쉽게 해주기 위해, 허리도 올려 주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어떻게 봐도 아내가 먼저 바라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그 후의 행동을 생각해 보면, 바론이 말하고 있는 일에는 거짓말은 없다고 생각되었다.
질내사정으로 바론도 끝난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일어나 또 거실로 돌아와, 남은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밀약을 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