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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중년아내의 대출, 조교 의뢰, 그리고 부부 노예까지 (1부-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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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 회 작성일 24-01-06 1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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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였던...."의 원작자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다른 글을 손대어 보았습니다.

"처녀였던...."과 마찬가지로 경험을 근거로 쓰여진 글이라는 데, 내용이 너무 황당무게하네요

먼저 글이 워낙 빼어난 작품이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초라하게 느껴져 연재를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들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SM장르중에서도 좀 특이한 점이 있지만, 심심할 때 한번씩 읽어보세요

 

 

 

1-8.

 

다음날 갑자기 사모님으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3시쯤 집에 가도 괜찮아?」
거절하는 것도 할 수 없었고, 거절할 이유도 찾지 못했다.
아내는 「네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서둘러 방을 정리했다.


사모님이 아내에게 「속옷을 몇 벌 가져왔어」라며 쇼핑 백을 건네주었다.
「어제는 즐거웠어?」
「네, 조금 놀랐습니다」라고 우리 두 사람은 대답했다.
 
「그럼, 이번에는 우리 넷이서 같이 가요」
「응, 수정씨, 어제의 속옷 보여줘야지」
아내는 어제 입었던 팬티를 비닐봉투로부터 꺼내, 사모님에게 건네주었다.
「에 ~ 평소보다 더러워져 있구나, 아직 눅눅하고, 끈적끈적해」
「손대어졌어? 주인에게?」


아내는 고개를 숙인체
「네, 예, 약간」
「직접?」
「아니요 팬티 위로부터입니다」
「거짓말, 응, 수정씨, 나에게는 거짓말하지 말아줘」
「···네 죄송해요, 직접입니다」
「그렇치, 그래. 이렇게 젖을 수 있는 방법은 보통이 아니지
   저기, 윤호씨!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몇번이나 메일을 보내 주었지만, 더러워진 팬티사진에 얼굴이 별로 비치지 않아요
   그래선 안되어요, 더러운 얼룩과 얼굴이 보다 근접하지 않으면. 알았어?」
「···네, 조심하겠습니다」
「그럼, 침실을 둘러 보죠?」


우리의 집은 방이 2개밖에 없다. 지금 서 있는 거실겸으로 쓰는 작은 방과 안방 뿐이었다.
" 바로 옆이지만, 아직, 이불이 펼쳐져 있어서. " 라고 아내가 머뭇거렸다.
「응,  깔아놓은 상태에서 섹스를해 봐, 보고 싶어. 윤호씨와 수정이의」
우리 두 사람 모두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고개를 숙인채로. 사모님의 마음이 바뀌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아내가 「그건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모님이 조용히 말하였다.
「어머나, 남의 남편이랑은 섹스를 해도, 자신의 남편과는 할 수 없어?
   일전에는 내 앞에서 크게 가랑이 벌리고 있지 않았니.
   안으로 넣어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던 것은, 그럼 누구였지?」
아내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사모님의 눈은 볼 수 없었다.
분명하게 자신의 남편과 아내의 사이를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윤호씨!, 나는 몹시 수정씨가 마음에 들어. 그리고 당신네 부부 사이를 나빠지게할 생각은
   전혀 없어. 오히려 더 사이좋게 지내 주었으면 하는거야」
아내 「···네, 고맙습니다, 정숙씨」
「수정씨도, 우리 남편이 싫지 않잖아요?」
사모님이 아내의 손을 잡고 아내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네. 매우 멋진 분입니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우리가 지금까지 만난 것처럼, 앞으로도 남편을 잘 부탁해...」
사모님이 다시 재촉했다.
「이봐요, 이불 빨리 다시 까세요」
이불을 다시 펴고 ,  아내와 나, 두 사람은 정좌를 하고 있었다,
「옷 을 벗어, 언제나 옷을 입은 채로 섹스를하는 거야? 당신들?」
둘이서 조심조심 옷을 벗었다, 또 정좌하고 있으니
「수정씨 일어 서서 돌아봐요, 털은 어떻게 했어? 제대로 손질 하고 있는거야?
「네, 말씀하신대로 잘 지키고 있습니다.」
아내는 스스로 보지털을 깎고 있었다. 엄지 손가락 끝의 크기 정도를 남겨두고.


사모님이 나의 다리사이를 보고
「~에, 이 자지는 초등학생 ? 요즘의 아이들은 발육이 왕성해서 자지도 커요 (핳하~~)
아직 발기를 하지 않은 위축된 상태 그대로 였다. 가성 포경인 나의 자지는 마치 아이 같았다.
「실례군요, 나를 보자마자 발기시키지 않으면 안되지!. 빨리 세워.
   나나 수정씨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으니까.」
나는 스스로 훑어 내려 발기시키려고 하였다
「손대지 마! 나의 눈을 보고 세우세요!」
····하지만, 전혀 서지 않았다····
장소가 사모님의 아파트라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았다··


「어쩔 수 없네요·· 재미없다·· 어쩐지」
사모님이 분명하게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며 그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나는 「죄송합니다」섹스이외에는 뭐든지 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
「용서해 주세요. 정숙씨, 아니, 사모님」
아내도 나의 말에 동조해 주었다.


「뭐, 좋아요. 그 말 잊지 말아줘. 나나 남편도 말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용서 못하니까」
우리 두 사람은 그대로 수긍하며 안도했다.


사모님이 자신의 가방으로부터 봉투를 꺼내면서
「그래그래, 수정씨. 다음 주부터 생리군요?」
아내는 모든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전혀 말하지 않았는데 ....
「네」
「이것은, 내가 사용을 끝낸 탐폰과 생리대야. 가벼운 날로부터 있으니까요.
   반대로 사용하면 좋겠네」
봉투로부터 꺼내 보니, 생리혈이 적은 것으로부터 많은 것까지 가지각색이었다.


「 이제 더 이상은 생리 용품은 사지 않아도 좋으니까. 지금 있는 것은 모두 버리세요」
「수정씨에게, 나의 피를 넣는 것이야, 대단하겠지. 이제 우리는 일심동체군요.
   내 남편으로 부터는 정자를 넣어 질테니. 어때 지금 느낌이. 그렇구나··
   내 남편의 정자가 신성한 것이라면, 나의 것은 성스러운 경혈이겠지?(후후후~~~)」
「들어가기 어려울까라고 생각했지만, 내 남편, 민호씨의 자지가 들어가는 정도의 보지이니까
   틀림없이 들어갈 수 있을거야! 괜찮아요 (후후후후~~~)」
아내는 단지 침묵뿐 이었다.
「좋아? 알았어?」
「··네···」
「그렇게 해야지, 수정이는 착한 아이니까」
「윤호는 생리의 날에 수정이를 청소해 주세요. 입으로....」
「 나의 냄새와 성스러운 경혈의 맛을 기억해....」


「자 나는 이제 돌아가야겠네. 그대로 알몸으로 배웅해」
우리 두 사람은 현관까지 사모님을 배웅했다. 문 밖에 사람이 없기만을 빌었다.
「어머나, 두 사람 모두 선 채로?」
우리는 당황해서 땅에 엎드려 조아림을 했다.
「사모님 오늘은 죄송합니다. 조심해서 돌아가십시오」
「그래, 그럼.약속은 꼭 지켜」
 
승용차의 엔진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들으면서 피로감이 몰려왔다,
우리 두 사람은 그대로 이불에 쓰러져 버렸다.
잠시 후에 페니스가 비정상으로 발기해 왔다.
이제까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던 세계에 발을 딛은 것을 뒤늦게 후회하면서도.


이틀 후, 아내가
「생리가 왔어요」라고 짧게 한마디를 했다.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아내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음부에 얼굴을 접근했다.


「이것, 사모님의?」
「응」
아내의 음부에 들어있는 탐폰의 끈을 잡아당기려고 하자,
「안돼요, 지금 뽑으면 더이상 다시 넣을 수가 않게 되기 때문에....」
그대로 얼마간 냄새를 맡았다. 독특한 비릿한 냄새가 났다. 사모님의 것인가,  아내의 것인가 모르겠다.
클리토리스를 핧으며, 질과 탐폰의 틈새에 침을 흘려 넣어 들이마셨다.
아마 생리 첫날이었므로 사모님 성경혈이 많은 탐폰을 넣고 있다고 생각해 계속 들이마셨다.
조금 체액과는 다른 비릿한 액체가 혀에 흘러들었다.


클리토리스를 계속 빨고 있었다, 아내의 입으로부터
「아~ 좋아요, 간다·· 쌀것갔아요·· 민호씨···」
그런데, 아내는 사모님의 남편의 이름을 외치며, 다리를 한계까지 벌리고, 크게 경련시켜고 있었다.


「이제 됐어요, 고마워요」라고 해, 나도 얼굴을 떼어 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축 느러진채 위를 향해 누워버렸다.
나는 아내와 섹스를 할 수도 없고, 그대로 잘 수도 없었다.
화장실에서, 30초 정도의 아주 짧은 자위만으로 그대로 사정에 이르렀다.



 


1-9.

 

1주일이 지나 일의 의뢰의 건으로 연락이 들어왔다.
그 회사로 가, 지난 번에 만났던 기획실장을 다시 만났다.
얇은 블루의 슈트였다.역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으면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곤란스러웠다.
「김윤호씨, 이런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우리들이 바라고 있는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후~, 그렇습니까···」
「제출해 주신 안을 검토하여, 유민호사장님께 보고드렸는데」


그 남편의 이름을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 해져 왔다.
「네....」
「가능한 한 편의를 봐 드리라는 특별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되어, 결국 그 회사의 자회사의 조그만한 일을 일부 받을 수가 있었다.
아~  이제 우리 회사도 살아났다.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조금은 형편이 나아질 것이다.
최근에는 거의 일거리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에게 맞벌이까지 시킬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너무나 기뻐, 바로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저도 너무 기뻐요!」
「응, 이것으로 조금은 생활에 보탬이 될거 같아!」
「그 분의 이런 도움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 사장님께는 인사드렸어요?.
   어서 감사 인사라도 드려요, 유민호사장님께!」
「그렇네, 그것도 생각 못하고 있었네」


다음날 답례의 전화를 하자, 축하의 의미로 요정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다.
몇 번이나 값비싼 음식을 접대 받아,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러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워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 갔다.


요정에 도착하여 방으로 안내되었다,
벌써 사장님과 사모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사모님은「남편의 일은 저는 잘 몰라요, 그 이야기는 이제 됐어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아내가 준비해간 선물을 드리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요. 수정씨만으로 충분한 선물이니까. (하하하~~~)
남편으로부터 이야기가 있었다.
「월,수 2회, 부인을 빌리기로 하지. 어때 괜찮치?」
나는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대답했다.
「아, 네....」
아내도 두 사람만으로 만나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았기에.....


「그럼 쇼핑이라도 가자. 그런데, 윤호씨에게 목걸이라도 사 주려고 하는데....」
「목걸이·· 정말 입니까?」
「그래,  우리의 강아지니까, 윤호씨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겠지...... (하하~~)
「그러면 거세하지 않으면 안돼! (하하하~~~)」
「아하하, 그것도 수컷이네. 당신. 자, 자궁 잡는 (하하하~~~)
「아니, 안돼요. 나는 자궁의 안쪽에 흘려 넣는 것을 좋아한다구요」


아내나 나도 가장된 웃음을 지어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나의 음경은 발기해 딱딱해 지고 있었다.


「윤호씨도 수정이 한 명으로는 불쌍하지만, 뭐, 그 중 어떻게든 할게.
   섹스하고 싶을 거야? 다른 여자와(하하~~)
   그래서 일부러 커플 카페 같은 곳에 가는 것 아닌가? 」
나는 아내의 앞이라 「네」라고도 말할 수가 없었다.


「섹스보다 여왕 마마가 더 좋은가?(하하하~~~)
   우리회사의 기획실장 같은 여자는 어때? 윤호! 자네 취향같던데?」
지금까지 그녀를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그녀의 미니스커트를 생각해
낸 것만으로 한층 더 발기 상태가 되어왔다. 아픔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자네 아내를 빌리고 있는 동안은 일체의 간섭은 금지다. 알았나!」
「네」
「가끔씩은 보고해 주도록 하지, 매번은 귀찮기 때문에......
   각서나 계약서를 만들고 싶지만, 형식보다는 자네들의 의사이니까.
   아니, 그것을 그리워 하는 자네들의 육체인가,,,,,,,(후후훗~~~)」


사모님이 「 나의 피를 제대로 넣었어?」
아내는 「···네····」
사모님이 심술궂게 다시 물었다.
「무엇을?」
「그, 성경혈입니다」
「어디에?」
「····질로,···」
남편이 「좋아, 부인의 보지안에 우리의 정액과 피가 들어있다고 (후후~~) ,
             이것으로 부인은 우리와 피를 나눈 관계가 된 것이다」


부인은 체중이 몇 킬로던가?
「네,··54나 5 정도입니다. ·· 죄송해요」
아내가 대답하며, 아래를 향해 고개를 떨구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 그래 조금, 많은 편인가?」
아내는
「네? 살이 찐 편이에요? 마르지 않아서?」
아내는 살이 쪄 군살이 있는 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30대의 무렵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도중 무리한 다이어트로 유방이 늘어져 왔었다.
배에도 주름이 잡혀, 공동 목욕탕도 싫어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커플 카페도 비밀로 하고 가게되었다.
만약, 사전에 가게의 내용을 이야기했다면, 결코 가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처음 최초로 말한 것처럼 부인의 신체도 내가 지배하기 때문에.
 살찌게 하고 싶을 때에는 살찌게 하고,  마른 육체를 안고 싶을 때에는 그렇게 만든다!」
「어머나, 마치 오늘의 요리 프로그램 같네요 (하하~~) 새끼 돼지도 좋잖아요.」
「부인, 이리 가운데로 앉아!」라고 아내를 두 명의 사이에 앉게 하였다.
「설마 오늘은 젖지 않았겠지?」
「어머나, 이런 장소에서 젖고 있기는 수월하지 않아요. 저기, 수정씨한테 실례군요.
   발정한 암케 메스가 아니고서는?」라고 심술궂게 사모님이 말했다.


남편의 손은, 아내의 허벅지의 안쪽을 계속 뒤져 갔다.
「보지는 아직 손대지 않았어., 부인!」
아내는 곤혹스러운 표정이었다.


「자, 조사해 봐?」라고 사모님이 스커트를 걸어, 팬티스타킹안에 손을 넣습니다.
「수정씨!, 에? 이것은 뭐죠」
아내의 질로부터 애액을 건져 올려, 눈앞에 보였다.


「이봐요 이것 좀 보세요, 애액이 마치 실처럼  당겨져 늘어지고 있네. 너무나 불쾌한, 음란하네요, 수정씨!(하하하~~)
   거기에 한창의 메스 냄새까지 나고 있어요.  언제나 이렇게  보지를 적시고 있나보죠.
   우리 남편이 옆에 있기만 해도 항상 보지가 젖어오나봐요! 맛있는 요리가 엉망이 되었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것을 보고 남편이
「 더 음란하게 하기 때문이지, 중년 여자가 얼마나 음란하게 될까
    기다려진다. 그것도 성실하고 검소한 주부가 (하하하~~~)」


돌아갈 시간이 다가올 무렵 남편이 우리에게 1장의 메모를 건네주었다.
간단한 단어가 나열되어 있었다.
「그것을 둘이서 보고, 자신들의 입으로 말하세요. 좋은가?, 가식없이 본심으로부터다.」


잠시 후, 아내와 나는 정좌를 하고 머리를 방바닥에 붙이고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나부터 먼저 시작했다.
「유민호님 어제던지 아내 수정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내 수정을 최고의 음란녀로 만들어 주세요」
「아내 수정이가 음란 조교에 의해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겨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어, 아내가
「유민호님 몸도 마음도 당신 부부에게 모두 바칩니다」
「피임은 나의 책무이므로, 일체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 부부의 명령 대로 하겠습니다.,·····」


" 왜 더이상 읽지를 않치, 싫은가? 수정!, 계속하세요" 라고 남편이 독촉하고 있었다.
「타인과도 사귑니다., 병을 받았을 때도 나의 책임입니다.후회하지 않습니다」


「본심인가? 윤호씨, 수정씨!」
「네......네.....」
「지금의 말 잊지 말도록. 이미 녹음을 했기 때문에」
가슴으로부터 음성 기록장치를 꺼냈다.
「···네」
이제 더 이상 후퇴 할 수 없는 곳까지 와 버렸다···
아마 아내도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1-10.

 

1개월 정도 지나, 그 사이 남편은 해외출장 등으로 바쁘게 보였고
나도 그에게 받은 일거리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었다.
이로인해, 유민호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아내는 가끔 사모님에게 불려 가는 일이 있었다.
사모님에게서 가끔 변덕스럽게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
거의가 식사를 하거나, 사모님의 늘 가는 미용실에 함께 가거나,
최신 유행의 가게에서 옷을 선물 받는 것 외에 다른 일은 전혀 없었다.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그런것들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결혼 이래, 고급 브티크 등에서 옷을 사는 것 등,
이전까지의 아내의 모습과 전혀 다른 수준 높은 격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애완동물 숍에서 아내에게 목걸이 사 주었다.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으니 점원이 의아스러운 얼굴로 쳐다보기도 했다.


아파트로 불려가 1시간 가까이 사모님의 전신과, 보지를 빨아주기도 하였다.
애무 중간에 아내의 얼굴에 사모님이 뿜어대는 조수로 흠뻑젖게되었지만,
샤워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는 그 냄새가 진동하는 듯하여 곤혹스러웠다.
전신을 오일 마사지 시키거나, 소변의 뒤처리를 입으로 시키거나, 하는 수치, 봉사가 많은 듯 했다.
그렇지만, 아내는 역시 사모님의 남편이 없으면 외롭다고 써 있었다.


아내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나도 묻지 않았다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금요일의 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호출되어졌다.
이것이, 후에 사모님의 질투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될 것 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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