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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제13부-번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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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회 작성일 24-01-06 14: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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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번외4편)



출근길의 지하철안은 언제나 혼잡했다.
다음 역에 도착할 때마다 손님이 늘어나, 소연은 차내의 안쪽으로 계속 밀려 들어갔다.
게다가, 순환선인 2호선은, 언제나 같은 방향의 도어가 열린다.
한번 안 쪽으로 밀려 들어가 버리면, 다른 장소로 옯기려는 엄두를 내기도 힘들 정도가 된다.


이제 20분정도는 인내가 필요하다.
소연은 언제나 마음을 그렇게 다지고 긴장하며 승차했다.
일찍 출근해 한산한 지하철을 타면 좋은 것이지만, 젊은 소연에게 있어서,
아침의 수면 시간이나 화장을 위한 준비의 시간은 소중했다.
 
오늘은 주위를 키가 큰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버렸다.
남성에게 둘러싸여 버리면, 밖의 경치가 안보인다. 그것이, 한층 더 압박감을 더하고 있었다.
「후~···」소연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무엇인가 즐거운 것을 생각하려고 했다.


소연은 어젯밤 동혁에게 안겼었다.
출근길의 아침에는 맞지 않지만, 왠지 소연은 그런 일을 생각했다.


최근 소연은 여러가지면에서 그런데서 오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느낀 것은 클리토리스에의 애무였다.
충격적라는 말이 적격이었다. 거기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은 뇌를 직접 두드렸다.
여자로 태어나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 하는 쾌감이었다.


동혁은 두 명의 섹스가 매너리즘화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소연의 몸을
좀 더 개발하려고 하고 있는지,
여러가지 곳을 애무해 온다. 그래서, 소연은 여러가지면에서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어젯밤은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애무해 주었다.
항문이나 항문으로부터 음부로 향하는 줄기의 부분인 회음부,
여기는 이전부터 느끼던 성감대이다.


그리고 어젯밤 처음으로 개발된 것이 엉덩이 위의 부분, 허리의 꼬리뼈부근에 있는 패인 부분이다.
처음은 손바닥으로, 다음은 지두로, 마지막으로는 혀와 입술로 꾸짖을 수 있었다.
느꼈다. 물론, 그 것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  무심코 소리가 났다.


혼자 생각하면서도 얼굴이 빨갛게 물 들어왔다.
그 뿐만 아니라, 음부가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생리가 가까운 탓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시기는 성욕이 솟는 일이 자주 있었다.
물론, 동혁에게 안기게 되고 나서 부터다.
동혁의 여자가 되고 나서 부터다.


그 때였다. 엉덩이에 무엇인가 닿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가방? 손?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었다.


치한에 당한 것도 여러 번......
동혁에게 그것을 이야기하면,
소연의 몸이 음란한 체형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평소의 치한과는 다른 것 같았다.


평소의 치한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혹은 허리와 등을 어루만진다.
역시, 가방이나 무엇인가가 닿고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때 였다.「으응···」소연은 무심코 소리를 내게 되었다.
왜냐하면, 어젯밤 동혁에게 애무되면서, 처음으로 느낀 엉덩이 위의 패인 부분을 밀렸던 것이다.


조금전까지 동혁과의 섹스를 마음 속에서 되새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어제 느낀 포인트가 자극되었다.
본능적으로..... 몸의 반응에서, 쾌감이 뇌에 전해졌다.
「아~아앙···」또 다시 같은 곳에 자극이 왔다.


치한인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우선 허리를 비틀어 자극으로부터 도망쳤다.
그리고 또, 도망쳤는데 또, 같은 장소를 정확하게 자극되어졌다.
틀림없다. 치한이다.


「 이제···」도망치려고 해도 ....
남성들에게 둘러싸이고, 강하게 압박받고 있어 꼼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에는 조금은 몸을 움직여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 전은 딱딱한 것이었는데, 부드러운 것에 의해 몸이 밀렸다.
「손가락?」어젯밤 동혁이 손가락으로 애무했을 때와 같은 자극이었다.
「···」소연은 고개를 숙였다. 분노가 가득 차 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느껴 버렸던 것이다.
그곳에 대한 반복적인 자극은 음부를 경유하고 뇌에 전해졌다.


그렇게 그 부위에 대한 자극은 계속 되었다.
치한이라면?
다른 때 같았으면 혐오감을 느껴, 노려보거나 주위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몸을 마음껏
움직이며 저항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물론 여성으로서의 혐오감은 있다.
그렇지만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느낀다. 이것은 정말 능숙한 것이다. 어젯밤 베풀어졌던 동혁의 애무보다 훨씬 능숙한 것이다.
한층 더 왼쪽의 엉덩이를 부드러운 것에 감싸였다.
이번은 무엇에 싸이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았다. 바로, 손바닥이다.
자신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움켜쥔다.
그 사이에도 허리위 꼬리뼈부분의 패인부분에 대한 자극은 계속되었다.
「아···」무심코 소연은 눈을 감아 버렸다.
참고 있다. 그런 말이 소연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손바닥으로 움켜쥔 채 엉덩이에의 애무는, 이것도 역시 너무나 능숙하다.
닿는 듯하면서도 닿지 않을 정도의 자극이 엉덩이 전체를 감싼다.
엉덩이에의 자극과 허리에의 자극은 상승효과가 되어, 더욱 강한 자극으로 음부로 전해졌다.
너무 쉽게 음부가 젖어 왔다.
 
그 때였다.
「아?」한층 더, 다른 하나의 손이 소연의 하복부의 근처로 다가왔다.
소연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지금, 3개의 손이 자신의 하반신에 붙어 있다.
「 한 명이 아니다···」소연은 비로서 이해할 수 있었다.


하복부의 손은 거기에 그대로 머무르고만 있지 않았다.
그 손의 목적지는··· 바로 음부였다.
「아니!」작은 소리로 소연은 중얼거렸다.
중지가 음부의 둔덕에 닿았다.
지두로 거칠게 둔덕에 음모가 나있는 곳을 누르기 시작했다.
누르면서 손가락을 한층 더 늘려 왔다.
「아~아앙···」눈을 강하게 감았다. 미간을 찌푸리며 참고있었다.
그렇다.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이 닿았던 것이다.


그 손가락은, 마치 소연의 음부의 형태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듯이, 정확하게 클리토리스를 눌렀다.


소연의 클리토리스는 가죽에 덮여 있다.
동혁에게 처음 안길 때까지 소연은 클리토리스의 존재를 의식해 본 적이 없었다.
동혁에게 애무되어 비로서 그곳이 여성에게 있어서 제일의 성감대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온화한 쾌감이었던 것이, 어느새 정수리를 밀어 올리는 쾌감으로 변해 소연을 덮쳤다.
그것은 동혁이 소연의 태퇴를 크게 벌리고, 음부를 얕보고 있을 때였다.
나중에서야 동혁에게 배웠다. 포피를 벗겼던 것이라고. 그리고 빨았던 것이라고.


아마 지금, 소연의 클리토리스는 포피에 덮혀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손가락으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은, 강한 전류가 되어 정수리를 자극했다.
마치, 포피를 벗기고 직접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타이트한 스커트의 엉덩이로 연결되는 옷감은, 옆으로 슬릿이 들어가 있다.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던 손이 떨어져 나갔다.


손가락이 슬릿사이로 들어왔다.
슬릿이 시작되는 부분에 손가락이 걸렸다.
슬릿사이로 스커트를 들어 올린다.
스커트 전체가 들려 올라갔다. 허벅지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진다.
「안되···」슬릿으로부터 들어 온 손가락이 한층 더 깊숙히 들어왔다.


항문을 지두로 누른다.
크게 거부 하지 않는 소연에게, 치한의 움직임은 뻔뻔스러움을 더 해갔다.
팬티스타킹의 엉덩이와 다리를 잇는 부분의 옷감에 손톱을 걸었다.
찢으려고 한다. 너무나 대담하다.
「더이상은 안되···」벌써 소연의 혐오감은 쾌감을 앞지르고 있었다.
과감히 치한을 손을 뿌리치려고 했을 때, 지하철은 멈추었다.


지하철은 신도림역에 도착했다. 많은 승객이 힘차게 도어로부터 토해내 졌다.
소연도 치한도 다른 승객, 모두가 같이 플랫홈에 섰다.


소연은 도저히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가 없었다.
다른 승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계단 아래에 몸을 기대었다.
하반신은 저리고 있었다. 쾌감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크게 한숨을 쉬었다.
소연은 휴대 전화를 꺼냈다 .회사에 연락을 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 지각할 지도 모른다는 취지를 전했다.


소연은 역 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갔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팬티스타킹에 손을 대었다.
조금 전 찢어져서 끌킨 부분을 확인했다. 상처는 나 있지 않았다.
팬티를 내렸다. 음부가 맞 닿은 천이 두꺼운 부분에는 점액이 고여 있었다.
소연은 이미 젖어있었다. 아마 젖어 버렸다고는 생각했지만, 애액을 보고 깨달았다.
느껴 버렸던 것이다. 치한의 손가락으로......


혐오감이 무겁게 덮쳐 왔다.
살그머니 손가락을 음부에 대어보았다.
음부은 균열은 여전히 열려 있었다.
그 만큼 젖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휴대 전화의 진동음이 울렸다.


사용한지 얼마 안된 휴대 전화는 슈트의 가슴의 포켓에 그대로 넣어 두었다.
갑작스런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이 부드러운 가슴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유두를 경유하여 뇌에 전해졌다. 반응하고 몸이 뛰었다.
포켓으로부터 휴대 전화를 꺼냈다.
자신을 걱정한 동료로부터의 문자였다.


소연의 손안으로 다시 바이브레이터가 영향을 주었다.
진동이 손바닥을 자극했다.
소연의 마음 속에서 요염한 욕망이 솟아 왔다.
휴대 전화를 진동모드로 바꾸었다. 바이브레이터가 계속 자극을 전해 준다.
변기에 앉았다. 태퇴를 열려고 했다.


무릎으로 걸린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열리는 것을 방해 했다. 발목까지 내렸다.
무릎이 크게 벌어졌다. 음부에 차가운 공기가 걸렸다.
오른손에 든 휴대 전화를 음부에 접근했다.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왼손을 입에 가져 갔다. 집게손가락을 입에 물었다.
휴대 전화를 음부에 대었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날카로운 자극이 되고 뇌에 전해졌다.


「으응 응응···」집게손가락에 이빨자국이 생겼다. 소리를 참은 만큼, 턱에 힘이 들어갔다.
「응응응···」호흡을 할 수 없을 정도여서 소연은 코로 숨을 불기 시작했다.
너무나 빨랐다. 눈 깜짝할 순간에 절정이 왔다. 평소의 수배, 아니 수십배 빨리 왔다.
전신이 떨렸다. 속도 만이 아니었다. 강했다. 쾌감이 너무나 강렬했다.
「안되··· 느껴버리는···」소리는 낼 수 없었다. 마음 속에서 중얼거렸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것도 너무나 격렬하게 도달하게 되었다.


소연은 자위의 습관은 없었다.
필요가 없었다. 여성의 즐거움을 안지 얼마 안된 소연에게는 자위를 할 정도의 성욕은 없었다.
동혁에게 성적인 즐거움을 배울 때까지는, 소연에게 성욕라는 말은 없었다.
성욕을 느꼈던 적이 없었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으로 자위를 한다고 하는 행위를, 소연은 주간지에서 본 적이 있다.
그런 바이브레이터 자위라고 하는 행위는 소연에게 있어서 첫 경험이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순간에 도달하게 되었던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계기는 치한으로부터 받은 굴욕적인 행위 때문이다.


그 굴욕적인 행위로 느껴 버렸던 것이다.
더구나 그 느낌 때문에 자위까지 해 버렸다.
「후~···」 한숨이 나왔다.
이제 마음 속에 남은 것은 혐오감 뿐이었다.
그렇지만, 음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티슈로 음부를 닦아내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 나온 애액이 티슈에 뭍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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