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SM] 노려진 미육 9장 [屈辱浣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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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9 장 굴욕관장] 【第 九 章 屈辱浣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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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는 허리와 엉덩이를 번쩍든 채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 요코자와의 집요한 애무에 허리에 점점 힘이 빠지면서 관능의 열기에 몸과 정신이 질퍽질퍽하게 녹아가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에서 느껴지는 요코자와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너무나 교묘하고 집요했다. 원채 보통의 여자 보다 배는 민감했는 데다가 수많은 실험과 능욕으로 더욱 민감해져 히로코는 어떻게 참을 수가 없었다. 공포감과 고통의 극한과 쾌락의 반복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 아, 하학, 싫어, 하흥. 아으음. 시, 싫어요. 하흑..아 하아앙, 아파으으..하앙..미, 미쳐..아흑...아아앙”
고통의 울음소리에 뜨거운 신음소리가 섞여 들어가 있다.
민감하고 조그만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날카로운 낚싯줄로 묶여 천장으로 매달려져 있는 히로코는 요코자와가 계속해서 음핵을 묶은 낚싯줄을 잡아당기고 튕겨서 보지를 최대한 공중에 뛰 울 수밖에 없었다. 천장을 보고 누운 채로 양팔이 등 뒤로 얽매여 있어 발바닥, 어깨, 머리로만 체중을 겨우 지탱하고 있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에 온몸이 저릿할 뿐 감각을 잃어 버렸다. 그런 신체의 감각을 잃어가는 뇌의 모든 신경은 끊임없이 강렬한 자극인 공포와 고통을 안겨주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집중되어 있었다. 고통으로 몸을 더욱 예민하게 일깨우면 요코자와는 보지와 항문을 뒤적여서 히로코에게 쾌감을 안겨주는 것이다. 마치 날카로운 칼로 머릿속을 후비는 듯한 견딜수 없고 피할 수도 없는 쾌감인 것이다. 날카로운 고통과 쾌감의 계속된 반복에 감각이 뒤죽박죽된 히로코는 날카로운 고통을 안겨주는 낚싯줄의 고통마저도 어느새 쾌락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히로코가 아무리 거부하려고 해도 예민한 몸은 고통이지만 고통만큼 쾌감이 이는 낚싯줄의 날카로운 감촉과 낚시줄로 뾰족해진 신경을 부드럽게 또는 강렬하게 풀어주는 요코자와의 손가락의 감촉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강렬한 2가지의 자극에 의한 극한에 관능이 끊임없이 부풀어 올라 머릿속이 녹아버려 점점 비워져 간다.
“하악, 아앙, 아파, 아응...좋아. 아흑...아앙. 그만. 하아악, 아음. 아으윽..아파-아앙. 하악.”
히로코의 보지속에 박힌 요코자와의 엄지손가락이 질벽을 긁어 낼 때마다 스스로 내민듯한 분홍빛 입술과 항문이 안으로 수축해 들어가며 손가락을 꽉 물었다. 핑크빛 보지구멍이 꽉 닫히면서 보짓물이 울컥 솟아 나와 요코자와의 손가락을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히로코의 분비물은 자신의 보지와 항문 엉덩이를 적시고도 남아 요코자와의 손까지 온통 보짓물 투성이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항문에 밖힌 요코자와의 검지에서 히로코의 보짓물이 기다란 선을 그리며 방울 방울이 계속해서 이불위로 떨어져 내렸다.
“하아앙, 아흑, 아파..하아아앙. 아흑..그만..아흥...하앙.”
열락에 가득 찬 뜨거운 한숨 섞인 교성이 계속해서 터져 나온다. 무릎을 세우고 하체만을 번쩍 든 채로 요코자와의 얼굴을 향해 보지를 내민듯한 포즈를 하고 있는 히로코의 육체는 계속된 극한의 자극에 기력이 빠져나갔는지 질구가 힘없이 풀어지고 항문이 볼록하게 부풀어오르며 몸이 가라 앉아 간다. 그때,
팅-
“히이잇, 아파아앗, 아흑, 아아앙, 하윽, 하악, 하악, 아응.”
히로코의 입에서 뾰족한 비명이 터져 나오면서 풀어져 있던 항문과 보지가 요코자와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였다. 동시에 가라앉아 가던 허리가 튕겨져 올라 하체가 번쩍 치켜세워졌다. 낚싯줄에 매달려 뾰족하게 솟아있는 히로코의 유방이 묘하게 출렁이며 허리가 휘어져 동그랗게 솟아있는 히로코의 아랫배에서 굵은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이런,이런. 안돼지, 안돼. 히히히"
히로코가 몸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려고 하자 요코자와가 클리토리스에 묶인 낚싯줄을 강하게 한번 튕긴 것이다. 클리토리스가 잘리는 듯한 강렬한 자극에 이미 감각을 잃어버린 히로코의 몸이 반사적으로 급격하게 튕겨져 올라간다. 동시에 어둠속으로 가라앉아 가던 정신 또한 일깨워졌다. 이미 십수번이나 이런 일이 반복되었다. 히로코는 몸에 힘도 빼지 못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쾌감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항할 여유도 겨를도 없었다. 마치 성노예처럼 자유의지를 완전히 빼앗긴 채 주인이 마음먹은 대로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으윽, 아으으.....히익, 아파아앗, 하악, 하악”
히로코가 절규를 지르는 간격이 점차 짧아져 갔다.
“하흑, 도와, 하으응, 도와주세요. 히익, 하아악, 하흣, 아앙, 아흐흑.”
히로코는 간신히 말을 내뱉어 요코자와에게 애원했다. 허리와, 허벅지에 감각이 없어진지 오래다. 이제는 힘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힘을 주어도 마치 어디론가 세어나가는 듯하다. 만약 이대로 가다간 얼마 후에는 자신의 가장 예민한 부분이 뜯겨져 나갈 것이다. 멍멍해져 가는 의식속에 쾌락을 비집고 공포가 점차 부풀어 올랐다.
“히히히, 이제 한계인가? 흐음...그렇다면 허리를 좀 쉬게 해주지..”
쭈그려 앉아 있는 요코자와는 의미 있어 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히로코의 항문과 보지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꺼내며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었다. 보지에 박혀있던 엄지만이 아닌 항문에 박혀있던 검지까지 축축하게 젖어 히로코의 구멍에서부터 여러개의 가느다란 실을 끌었다. 요코자와는 여전히 낚싯줄을 움켜진 채로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빨고 그 손으로 일본식 옷 하의의 허리 매듭을 풀러 검고 윤기 나는 단단해진 육봉을 꺼냈다. 검정빛을 내뿜는 그것은 우뚝하게 솟아 위아래로 껄떡거리고 있었다.
“........”
히로코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아랫배 너머로 단단하게 솟아있는 끔직한 살덩이. 요코자와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악마같은 늙은 노인은 자신의 성기로 육봉을 물게하는 것으로 겨우 허리를 쉬게 할수 있게 하려는 것 같았다.
“....시, 싫어어-!! 하으으윽, 아파..으윽”
“싫은가? 히히히, 그럼 계속해서 버텨 보라구. 언제까지 그런 자세로 있을 수 있을까? 히히히.”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공포를 부추기도록 음핵을 매달고 있는 낚싯줄을 튕기듯 잡아 당겼다. 그때마다 히로코의 허리와 대퇴부가 움찔거렸다.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와 허리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덜덜덜 떨린다.
“아흐..아파, 아파앗-!! 하으. 도와, 도와주세요.. 히익! 아파...아윽..”
머릿속에 쾌감을 일으키던 자극이 빠져 나가고 멍했던 정신이 깨끗해졌다. 맑아진 정신은 고통과, 공포를 더욱 선명하게 느끼게 했다. 히로코는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애원이라도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졸라 보라니까? 히히히, 나의 분신을 몸속에 넣기를 원한다고 말이야. 그럼...도와주지.”
요코자와는 여유있게 우쭐 거리듯 말했다. 그러나 요코자와 또한 흥분했는지 얼굴은 잔뜩 풀어져 있었고 벌려진 입가에서 더러운 타액이 줄줄줄 흘러내렸다.
“아......아악, 아파....아흐흐....아...”
히로코는 절망했다. 악마같은 요코자와에게 자신을 욕보여 달라고 조르다니...온몸의 피가 역류하는 듯한 굴욕이다. 하지만...예민한 성기의 한부분이 잘려나간다....음핵을 옭죄는 낚싯줄을 날카로운 감촉은 히로코를 계속해서 재촉했다. 공포가 점점더 부풀어 오른다. 온몸은 저린 것을 넘어서 고통까지 호소하고 있었다. 피가 흐르는 혈관하나하나에 바늘이 가득 들어차 있어 사방으로 찔러대는것 같았다.
양 무릎이 좌우로 마구 흔들리며 경련하고 있다. 몸이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뾰족하게 솟은 가슴사이의 보지털 위로 자신의 음핵이 낚싯줄에 매달려 한계까지 늘어난 것이 히로코의 확장된 동공에 가득 비쳐 들어왔다.
공포와 고통에 더 이상 히로코는 견딜 수 없었다. 눈이 떨리며 입이 벌려진다.
“아, 아, 넣어, 넣어줘요. 빨리. 히익, 아으윽, 끄, 끊어져, 빨리,넣어.히익!! 빨리이-!!”
히로코는 기어코 내뱉고 말았다. 일단 말을 내뱉자 이상하게도 몸의 힘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공포가 더욱 크게 부풀어졌다. 히로코의 눈에 비친 자신의 음핵이 점점 더 길어진다. 뜯어져 나간다...히로코는 자신을 잊고 정신없이 외쳤다. 요코자와에게 미친 듯이 재촉했다.
“좀 더 제대로 말할 수 있잖아? 히히히, 아주 깊이 넣기를 원한다고 말이야.”
“아, 아주 깊이 넣기를 원해, 아주 깊이 넣어줘. 아주..히이이익, 아아악!! 빠, 빨리,”
히로코는 몇 번이나 미친 듯이 외쳤다. 목소리에는 공포와 고통이 가득차서 다급했고 울음기도 섞여 있었다.
“아주 깊이 넣기를 원해...아아아아악.”
“히히히, 좋아, 이제야 노예다워 지는군, 이치무라 히로코.”
히로코의 다리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있던 요코자와는 무릎으로 기어 자지를 히로코의 젖어있는 보지의 갈라진 곳에 문지르며 여전히 낚싯줄을 잡은 채로 히로코의 허벅지를 양 팔 사이에 끼었다. 자지가 보짓물로 축축해 지자 허리를 단숨에 찔러 넣었다.
“히이이익, 거, 거기는...싫어...아, 안돼..”
히로코는 당황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여기가 좋은 곳이지. 히히히.”
요코자와가 육괴를 찔러 넣은 것은 히로코의 국화꽃봉오리, 곧 항문이었다. 여자의 신체에 대해선 모든 것을 파악한 요코자와는 지금에 와서는 고령의 나이도 더해져 항문성교가 아니라면 절정의 자극을 느끼지 않게 되어 버렸다. 까만 색으로 윤기가 나서 번들거리는 요코자와의 육봉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를 범했는지 알수 있다.
“아, 싫어, 아흑,, 거, 거긴...싫어, 싫어요. 거기는 안돼...아,, 안...흐흑,,안돼에-!!”
클리토리스가 잘려나간다는 극한의 공포에서 해방된 히로코는 금단의 배설기관이 또다시 범해지자 울음이 터져 나왔다. 악마에게 범해달라고 원한 대다가 항문까지 범해진 지금의 비참한 심정에 히로코는 울부짖었다. 남편의 눈앞에서 배설기관을 범해졌던 굴욕과 치욕이 되살아난다.
“히로코, 엉덩이의 구멍의 힘을 빼라. 이번엔 스스로 열도록 해봐. 히히히.”
요코자와는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히로코의 몸은 하체만을 들고 있어 엉덩이와 항문이 조여지는 자세기 때문에, 좀처럼 생각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요코자와는 무릎으로 좀더 앞으로 기어서 하체를 히로코의 엉덩이 밑으로 밀어넣고 교묘하게 육봉으로 가녀린 항문을 억눌렀다.
“아흐흑, 아, 싫어, 싫어요. 싫어-!!”
히로코는 울면서 애원했다. 그러나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흐느끼는 비참한 울음소리를 즐기면서 항문의 입구를 갈라간다. 항문성교의 마치 뚫고 들어가는 듯한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조이는 쫄깃한 감촉은 여자를 범하고 있다는 실감을 강하게 들게 해 견딜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한다.
히로코는 머릿속이 저려 오며 눈앞이 깜깜해 졌다. 아무리 힘을 주어도 배설기관은 서서히 확장되어 간다. 몸속을 역행하는 감촉은 끔직했다. 하지만, 음핵이 낚싯줄로 묶여 매달아져 있는 상황에서 허리를 비튼 다던가 발버둥쳐 도망치는 일 따위는 할수 없었다.
“아흐흑, 아파, 아파요....아으으..찢어져...아윽...아파...흑흑...흑.”
비참함과 고통에 눈물이 계속해서 흘러내린다.
“아프지 않을 걸? 이미 한번 경험해 봤으니까 말이야. 히히히..”
요코자와는 천천히 그러나 계속해서 가능한 한 깊게 히로코의 항문 속으로 분신을 가라 앉혔다. 예민한 곳을 단단하게 조이는 쾌감에 요코자와는 끙끙 거렸다.
“읏, 좋아, 이치무라 히로코의 항문은....극락이다.”
히로코의 안쪽에는 금단의 주름이 숨겨져 있다. 몇 번을 맛봐도 신선한 견딜수 없는 히로코만의 항문의 맛이다.
히로코는 아랫입술을 악물며 가늘게 신음하고 있었다. 섬세한 배설기관의 신경이 날카롭게 전율한다. 저릿 한 하체사이로 내장과 항문만이 뜨겁고 얼얼한 감촉을 생생하게 뇌리로 전달했다.
오욕감으로 가득차서 고통에 떨고 있는 히로코의 표정은 요코자와의 기학의 흥분과 쾌감을 더욱 돋웠을 뿐이다.
“어떤 느낌이지? 엉덩이의 구멍이 범해지는 기분은? 히히히...이번에는 두 번째니까 숨기지 말고 기분을 내보라고, 응? 이 아날노예야! 히히히.”
요코자와는 곧바로 허리를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뜨거운 항문과 내장의 감촉을 즐기면서 히로코의 고통과 비참함으로 일거러져 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곤 젖꼭지를 매달고 있는 낚싯줄을 튕겼다. 히로코의 뾰족하게 솟아있는 유방이 흔들리는 낚싯줄을 따라 부르르 떨린다.
“아흐윽,,그만,, 그만둬...아흑.”
히로코는 악 다물려있는 입이 벌려지며 괴로운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요코자와는 계속해서 유두를 매단 낚싯줄을 뒹겼다. 히로코의 고통을 참는 듯한 신음소리는 점차 가늘어지고 뾰족해졌다. 낚싯줄이 흔들려 유두가 부르르 떨 때마다 히로코의 신음소리가 미묘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만,, 하아앙, 아으음, 하으”
이윽고 히로코의 입이 벌려지면서 앓는 듯 하면서도 어딘가 달콤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때, 요코자와는 음핵을 매달고 있는 낚싯줄을 튕기듯 잡아당겼다.
“하아아악, 아흐으,,하앙, 아으.....”
달랐다. 유두를 매단 낚싯줄을 튕겼을 때보다 더욱 뾰족하고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다.
낚싯줄이 흔들리는 ‘위잉-‘ 하는 소리와 함께 울리는 ’하앙, 아흑‘ 하는 가벼운 교성, ’핑-‘ 하는 소리와 함께 울리는 ’히이이익, 아흐흑‘ 하는 뾰족하고 다급한 신음소리.
유두에 달린 낚싯줄에서는 거의 동일한 반응의 신음소리가 울리고, 클리토리스를 묶은 낚싯줄은 잡아당긴 세기에 따라서, 튕기는 정도에 따라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가 각양각색이었다.
“재미있어, 재미있다구. 히히히. 좋은 소리를 내는 노예악기야. 고기의 현이라고나 할까. 히히히, 어디, 어디.”
요코자와는 기분내키는 대로 실을 팅기면서 히로코가 쾌락의 달뜬 신음, 또는 고통의 뾰족한 비명을 지르게 했다.
“여기에다 다른 소리도 섞을 수있지. 히히히, 좋은 소리를 내보라고 히로코. 그럼 고기의 대합창의 시작이다.”
드디어 요코자와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로코의 항문이 볼록하게 솟아오르며 깊숙하게 박여있는 육봉이 서서히 빠져 나왔다. 거의 빠져 나온 순간, 또다시 천천히 육봉을 항문 깊숙이 집어넣는다. 항문 봉오리 또한 육봉을 따라 쑤욱 안으로 들어간다. 요코자와는 계속해서 반복하며 유방과 클리토리스를 매단 낚싯줄을 튕겼다.
“하악, 아흐흑, 그만, 아파...아흐흑..도와..히익..”
“좀 있으면 즐길 수 있게 될 거야. 뭐, 눈물을 흘리는게 더욱 좋은 소리를 내지만 말이야. 히히히.”
몸 곳곳에 곰보가 핀 주름투성이의 몸을 움직이면서 요코자와는 잔인한 얼굴을 하고 웃었다. 히로코의 땀에 젖어 살짝 분홍빛을 띤 하얀 피부를 가진 히로코의 아름다운 욕감적인 몸매에 요코자와의 말라비틀어진 몸의 추악함이 두드러졌다. 마치 시체나, 미라가 살아움직여 여자를 범하는 듯한 끔찍한 모습이었다.
“아흐흑, 히익..그만...하악. 아흐윽..아파...아으으으..하아악.”
히로코는 지옥을 격고 있었다. 항문과 내장이 찢어질 듯한 고통과 유두와 클리토리스가 날카로운 낚싯줄에 매달려 진 채로 그 낚싯줄이 튕겨져 예민한 곳에 이는 강렬한 자극에 비명이 계속해서 터져 나왔다. 히로코는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에 의한 것인지 쾌락에 의한것인지 알 수 없는 뾰족한 비명을 토해냈다.
요코자와는 극락을 격고 있었다. 마음 내키는 대로 항문에 찔러 넣고 반죽한다. 내장의 감촉에 하늘로 올르는 듯한 기분이다. 게다가 히로코가 느끼는 감촉, 고통과, 공포, 쾌락, 슬픔 등의 마음 내키는 줄 수 있다. 히로코는 요코자와의 생각대로 느끼고 반응했다. 완벽하게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다.
“히히히, 이렇게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지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확실하게 느껴보는 거다. 분한지, 부끄러운지, 아니면 즐거운지,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 맛을 확실하게 익혀 보자고. 히히히히히.”
요코자와는 쉬지않고 허리를 흔들면서 고통으로 잔뜩 찡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아름다운 히로코의 얼굴을 관찰하면서 3개의 낚싯줄을 번갈아 가며 튕겼다.
“히익, 아흐흑, 괴, 괴로워. 히이익, 아파아앗!! 아흐흑, 아으. 아아앙”
줄을 튕길 때마다 고통만이 가득한 신음 소리가 미묘한 변화를 일으킨다.
‘아윽, 아악, 그만’ 하는 고통에 겨운 두터운 소리에 실을 가볍게 튕겨 주면 ‘하윽, 하아앙, 아흑, 아으..하악’ 하는 뜨거운 한숨과 함께 달뜬 신음소리가 뒤섞여서 흘러 나온다. 거기에 음핵을 묶은 줄을 강하게 튕기면 ‘히이이익, 하아아, 아흣’ 하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격통의 비명과 함께 목소리에 울음기가 가득 섞여 들어가게 된다. 모든 것이 요코자와의 마음 대로다. 히로코는 자극의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반응하고 각각 다른 소리들을 내었다.
“이렇게 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노예는 처음 이야. 히히히, 울어라, 눈물을 좀 더 흘려라. 히히히.”
“이,이 짐승!! 아아악, 아으으, 하으, 하, 히이이이익, 하으으, 아파..아파요. 아흐으, 아흑, 아으으으..”
미친 듯이 울며 소리 지르는 히로코는 고통과 공포만이 가득 차있는 상황에서 간간히 느껴지는 날카롭지만 감미로운 자극에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히로코는 막아낼 수 없었다. 고기현의 연주가 계속 될 때마다 히로코는 점점더 확실 하게 관능적으로 반응해갔다.
-모랄까...제대로 수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수정한 제가 읽어봐도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안되네요.
※줄거리외 딴지, 지적, 태클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