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제12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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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한 10분 정도··· 커플들은 대화만으로 보냈다···
어깨는 끼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이상의 진행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가···
나 스스로는···
아내가 자신 취향의 남성과 다가 붙어 즐거운 듯이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흥분했다···
그렇다··· 나의 바로 옆에는 내 스타일의 여성이 있다···
내가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새로운 전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좋아··· 거부하면 그만두자···
그녀의 몸은 뜨겁다···
숨도 시큼하다···
아마···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파트너의 남성의 동의가 필요했다···
여성을 넘어 그녀의 남성 파트너를 보았다···
아내 취향의 남성은 파트너인 내 아내의 어깨를 안아···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그 모습은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옆에 있는 여성도 시선의 구석에서 그 상태를 보고 있다···
그녀도 질투에 불타고 있을 것이다···
「몹시 매력적이에요···」
나는 여성의 귓가에 대고 다시 속삭여주었다···
「···」목을 움츠리며 한층 더 나에게 몸을 밀착시켜 왔다···
「흥분하고 있군요···」 나는 여성의 오른쪽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나의 다리사이로 이끌었다···
여성은 흠칫흠칫 손을 뻗어 왔다··· 아직 거부를 하는 모습은 없다···
그러나··· 의미는 알고 있겠지만··· 음경을 잡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딱딱하지요?」또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여성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 때문에 흥분해 버렸습니까?····」
「···」또, 끄덕였다···
나는 더 이상 강요를 하는 것은 그만두었다···
나의 지시에 대한 여성의 반응에 맡겼다···
「잡아 볼 수 있겠습니까?」여성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여성은 고개를 저었다···
시선을 느꼈다··· 그 여성의 파트너 남성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나는 지금 그 남성의 기분을 안다···
이곳은 나와 같은 변태적 습성을 가진 남성들이 모이는 가게다···
그도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자신의 파트너에게 베풀고 있는 것을 거부하려는 모습은 없다···
아니··· 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미안해요··· 무리였나봐요?」
나는 여성에게 물었다···
「죄송해요···미안해요···」
여성이 대답했다···나를 응시하면서···
응··· 너무나 귀엽다···
지금도 이미 너무나 흥분되고 있을 것이다···
강요는 해서는 안된다···
더 이상 강요를 하면, 모처럼 음란스럽게 변한 분위기가 망가져 버린다···
그러나, 여성은 나의 음경 위에 손바닥을 올려 놓은 채로 거부를 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래··· 음경을 움켜 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올려 놓은그대로 손을 치우려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음경의 형태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흥분해 뛰고있는 음경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한편, 아내는···
남성의 왼손은 아내의 옆구리로 옮기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더 위쪽이다···
엄지는 아내의 왼쪽의 유방 밑에 걸려 있을 것이다···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아내의 유방을··· 그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을···
그리고 아내의 왼손은 남성의 다리사이에···
발기한 음경을 바지 위로부터 손바닥으로 감싸고 있다···
부드럽게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나는 아내가 해주는 자위의 감각을 떠올렸다···
옆에 앉은 여성이 가만히 올려놓고 있는 손바닥 밑에서 음경이 뛰었다···
그 때였다···
오른쪽의 구석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영향을 주었다···
「아···」···
파트너 교환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나이가 많은 커플들에서 나는 신음소리다···
생각치 못한 타이밍에 영향을 준 신음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했다···
놀랐다···
아내나 옆에 있는 여성에게 정신을 빼앗겨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대면좌위로··· 여성이 우리쪽으로 등을 향해서··· 남녀가 연결되어 있었다···
조용하게 여성은 허리를 움직이고있었다···
「아···좋아요···」··· 작게 감탄이 섞인 소리를 지른다···
예기치 않았던, 뜻밖의 전개에 모든커플들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나의 옆에 앉은 여성이 고개를 숙였다···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요·· 그런 바램처럼··· 자극이 너무 강해서 인 것일까···
확실히 아직도 나의 음경을 잡는 것 조차도 못하고 있다···
이제 까지의 경험으로 말하자면···
역시 커플 카페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꽤 고도의 놀이인지도 모른다···
물론··· 나와 같이 변태적인 사람들의 놀이로서다···
우리가 처음으로 경험한 것은 상호 감상 클럽이었다···
클럽의 분위기라고 하는 것은, 밀실이라고 하는 독특한 폐쇄적 공간에서 만나며···
그 분위기에 빠져들어 생각이상의 과감한 행동을 자아낸다···
그러나, 커플 카페라고 하는 것은 폐쇄적이지만, 클럽 정도의 해방감은 없다···
폐쇄적 분위기와 해방감이라고 하는 모순되고 있는 말이 클럽과 커플 카페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혹시 아내도 최초의 경험이 커플 카페였다면···
이렇게까지는 여러가지 경험은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내 옆자리의 여성은 나의 다리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버렸다···
그리고 손을 자신의 무릎 위에 얻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은 무리일 것이다···
그녀가 거부하는 일은 강제로 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다시 살그머니 여성의 왼쪽 어깨를 안았다···
그리고 여성의 머리 너머로 그녀의 파트너인 남자를 찾았다···
그도 걱정스러운 듯이 이쪽을 보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손짓을 했다···
「이제 그가 오니까요··· 더 이상 걱정 필요 없어요···」여성의 귓가에 속삭였다···
「···」고개를 숙인 채로 여성이 끄덕였다···
그가 돌아왔다··· 나는 일어서 자리를 양보했다···
그가 앉았다··· 위로하듯이 여성의 얼굴을 그가 들여다 보고 있다···
아내의 시선을 느꼈다···
아내 취향의 남성이 걱정스러운 듯이 나를 보고 있었다···
「···」 나는 가볍게 인사를 하면서, 손으로 그대로 있으라고 눈짖했다···
나는 가만히 그의 파트너인 여성의 옆에 앉았다···
「안녕하세요···」여성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여성도 웃는 얼굴로 응했다···
응··· 꽤 시작이 좋다···
아직도··· 지금부터다···
그후 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2팀의 커플은 그 상태에서 자리를 벗어나 돌아갔다···
나의 첫번째 상대를 해 준 여성의 커플과 구석쪽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던 커플이다···
결과적으로는··· 말은 나쁜 듯한 생각이 들지만··· 도태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 3팀의 놀이를 할 수 있는 커플만이 남은 것 같다···
대면좌위로 연결되어 있던 커플은 한 번 떨어져 있었다···
남성이 일어섰다··· 여성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다가 왔다··· 나의 옆에 앉았다···
이제 환경은 모두 갖추어졌다···
이제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을 것이다···
나는 여성의 귓가에 속삭였다···
「부인··· 멋지네요···」
여성이 목을 움츠렸다···
「아···」작게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왼손을 여성의 유방에 대기 시작 했다···
옷 위로부터이지만··· 유방의 형태를 알 수 있다···
좀 작은 유방이다··· B컵 정도일까···
비빈다··· 유두의 위치는 곧바로 알수있었다···
중지를 유두 위에 놓았다··· 그대로 손끝으로 문질렀다···
「후~···」그녀는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
거부를 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
다른 여성들을 보았다···
남성들은 이쪽을 보지 않았다···
내가 하고 있는 파트너에 대한 애무에 항의하는 느낌은 전혀 없다···
이제··· 그리고는 다 같이 진행될 뿐이다··· 끝까지 해 버릴지도 모른다···
남성은 아내의 귀에 입을 대고 있었다···
아내는 눈을 감아 주고, 입을 작게 열고 있었다···
느끼고 있을 것이다··· 얼굴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그런데도 아내의 왼손은 여전히 남성의 다리사이에 놓여진채 떼어 놓지 않는다···
상하로 비비고 있다··· 남성의 음경은 부풀어 올라 있다···
거기에 응하듯이 남성의 오른손이 아내의 다리사이로 향했다···
오른손이 태퇴의 사이에 들어갔다···
아내가 가랑이를 열었다··· 아주 간단하게···
바지를 입고 있는 아내의 하반신은··· 그대로 아내의 하반신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지색의 얇은기지의 타이트한 정장바지가 맨살을 연상시킨다···
나는 여성에게 애무는 받고 있지 않지만···
남성의 애무에 반응하는 아내를 보자 숨이 난폭해진다··· 흥분해 온다···
오른편의 커플의 여성이 남성의 다리사이에 무릎 꿇었다···
남성의 바지를 내렸다···팬츠도···
발기한 음경이 노출했다···
여성이 음경에 얼굴을 대었다···
베어 물었다··· 그렇게 크게 입을 열어 베어 물었다···
격렬하게 얼굴을 전후로 움직인다···
남성이 신음 소리를 내었다···
정말로 격렬한 사까시다···
그 때였다···
아내가 앞으로 넘어지듯 허리를 숙였다···
나에게는 넘어져 쓰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실신이라도 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아내의 상반신은 옆자리의 남성의 음경으로 향했던 것이다···
넘어지듯 급하게 움직었던 것이다. 서둘러 벨트를 풀고있다··· 너무도 능숙하게···
이제와서 무슨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벌써 무수히 많은 남성의 음경을 빨고, 그것을 스스로 질로 인도해···
몇번이나 오르가슴을 맛 본적이 있는 아내이지만···
그런데도 지금··· 눈앞에서 남성의 벨트를 푸르고 있는 아내를 보면···
너무나도 흥분된다···
아내는 이제 나 이외의 남자와도 거리김 없이 섹스를 한다···
아내도 이제 음란한 여자다··· 한마리의 발정한 암케이다···
남성이 허리를 들어주었다···
절묘한 타이밍에 아내가 바지에 손을 대었다···
눈 깜짝할 순간에 바지와 팬츠를 내렸다···
바지와 팬츠는 무릎 위에서 멈추었다···
발기한 음경이 날라 나왔다···
날라 나왔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런 기세였다···
아내는 다시 몸을 일으켰다···
남성이 아내의 몸을 껴안았다···
겨드랑 밑으로부터 손을 쑤셔넣어··· 왼손으로 아내의 상반신을 움켜 쥔다···
왼쪽의 손바닥은 아내의 유방을 가리고 있다···
아내는 그런 그의 손을 조용히 잡고만 있다···
D컵의 아내의 유방이 무너졌다···
반복한다···
비비고 있다···
아내의 왼손이 남성의 다리사이로 뻗었다···
음경을 잡는다··· 아내의 잡는 방법대로··· 손바닥으로 귀두를 감쌌다···
상하로 비빈다···
나는 아내의 자위가 주는 쾌감을 생각해 내며 음경이 뛰었다···
그 때였다···
뛰고있는 음경을 위로부터 억 누르는 손이 있었다···
옆에 있던 여성이 나의 음경에 손을 펴 왔던 것이다···
바지 위로부터 음경이 잡혀졌다···
여성의 손가락이 지퍼를 찾고 있다···
나는 스스로 바지의 벨트를 벗었다···
그리고 여성의 손을 잡아 지퍼로 이끌었다···
여성의 손이 지퍼를 잡았다··· 스르르 아래로 내려졌다···
여성은 팬티를 벗기지는 않았다···
팬티의 사이에 손을 쑤셨다···
그리고는 음경을 잡았다···
아내의 추잡한 모습을 보고, 격렬하게 발기한 음경은···
옷감에 걸려 쉽게 나오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벗어나자 매우 격렬히 뛰고 있었다···
여성이 꽉 강하게 음경을 잡았다···
음경을 상하로 거칠게 비비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3명의 남성의 발기한 음경이 모두 노출되었다···
나는 여성의 손바닥으로의 애무를 받으면서 다음의 전개를 생각했다···
아직 여성들은 옷을 입은 채 그대로다···
우선은 여성의 옷을 벗겨야 할 것이다···
갑자기 나의 파트너의 옷을 모두 벗기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역시 한 번 모두의 앞에서 남편과 섹스를 보여준 오른쪽의 커플에게 기대를 걸고 싶지만···
누군가 한 명의 여성이 벗으면··· 실내는 단번에 음란한 분위기가 되어,
차례차례로 계속 될 것 같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다···
돌연, 아내가 일어섰다···
···무엇을 할 생각인가?···
남성이 지시를 한 것처럼은 안보였다···
단지 아내의 독단적인 판단인가···
젊은 남성의 거대한 음경도 가지고 논 그 때와 같이···
오늘도 무엇인가를 해 주려는 것일까?···
나는 왼손으로 여성의 유방을 비비면서 아내의 모습을 응시했다···
여성도 아내쪽을 응시하고 있다···
오른편의 여성도 구강 성교를 멈추고 소파에 다시 앉았다···
모두가 아내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아내는 남성의 정면으로 섰다···
우리쪽에서는 등을 돌리고 있는 뒷모습만이 보이고 있다···
베이지색의 정장바지에 감싸인 풍만한 아내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남성의 어깨에 손을 대었다···
무방비 상태다··· 아내의 뒷모습은···
남성의 손은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아내 겨드랑이로부터 아래로··· 남성의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있다···
아내의 뒷모습뿐 잘은 안보이지만···
남성의 다리사이에는 발기한 음경이 격분하고 있을 것이다···
하~학! 나는 여기서 뇌리에 있는 것이 생각났다···
아내와의 방금전의 대화에서다···
「오늘은 속옷을 입지 않았어?」
「후후··· 그렇게 느껴져요?···」
「그러면···T-백?」
「네, 그래요···」
「얼마나 야한 팬티야?···」
「이상한 상상하지마세요··· 헬스에서 입는···그렇게 야한거는 아니어요···」
「보고 싶은데···」
「여기서···」
그렇다··· 아내는 T-백의 팬티를 보여 주려 하고 있는 것이다···
T-백 모습의 풍만한 엉덩이를···
과연···
기대대로 역시 남성이 아내의 정장바지에 손을 대었다···
아내가 조금 앞으로 구부려주었다···
남성이 아내의 바지 버튼을 벗기는데 협력해 주고 있는 것 같다···
변함 없이 아내의 손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얻고 있다···
모든 것을 이 남성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 같다···
아내의 뜻을 잘 알고있는듯이···
남성이 아내의 바지에 손을 대었다···
드디어···
천천히 아래로 벗기기 시작한다···
여성의 바지는 남성의 바지와 같이 간단하게는 내릴 수 없다···
타이트한 재질과 풍만한 엉덩이가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내는 엉덩이를 흔들며 내리는데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 드디어 나타났다···
아내의 새하얀 엉덩이가···T-백이다···
아내는 엉덩이를 굳게 닫고 있었다···
T-백의 끈은 허리의 부분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허리로부터 이어진 가느다란 천은 엉덩이의 균열사이에 숨겨지고 있다···
그 끈은 엉덩이의 균열에 끼워져서··· 그렇게 숨어 있을 것이다···
손을 펴 확인을 하고 싶어졌다···
정장바지는 엉덩이를 통과하자 너무나 쉽게 아래로 떨어져 내린다···
다리를 닫고 있지만 남성이 잡아주지하지 않으면 그대로 마루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남성은 아내의 바지를 완전히 벗겨내지는 않는다···
천천히 무릎까지 내려오자 바지 끝을 잡아주었다···
새하얀 허벅지가 너무나 음란스럽다···
아내가 왼발을 무릎으로부터 굽혔다···
바지를 뽑아내려··· 그렇게 하는 것인가···
남성이 아내의 의도를 눈치채고 왼발로부터 바지를 뽑았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도··· 뽑아내었다···
남성은 벗겨진 아내의 바지를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개어 소파에 두었다···
나는 아내의 뒷모습을 응시했다···
음란스럽다···
흰 블라우스에 싸인 상반신과··· 똑같이 새하얀 하반신···
그리고···T-백을 끼운채 삼키고 있는 풍만한 엉덩이···
이 후, 이 하반신은···
아··· 너무나 흥분된다···
나는 마치 처음으로 커플 카페에 온 것처럼 흥분했다···
무심코 옆에 있는 여성을 껴안았다···
많이 넋을 잃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녀에게도 아내와 같은 일을 해 주려고 했다···
여성을 나의 앞에 세웠다···
여성도 나의 뜻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도 벌떡 일어섰다···
「아~아흥···」여성이 작게 소리를 질렀다···
여성의 소리를 듣는 순간, 비로서 멍한 상태에서 돌아올 수 있었다···
「미안해요··· 아프게 해 버렸나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여성도 아내를 흉내내는지, 나의 어깨에 손을 얻어왔다···
여성의 허리에 손을 대었다···
「스타일 좋네요···」
「···」여성이 상냥하게 미소지었다···
좋아! 이제 내 마음대로 꾸짖어도 괜찮다···
여성의 왼쪽의 유방에 오른손을 폈다···
셔츠 위로부터 느껴지는 좀 작은 듯한 유방을 비빈다··· 엄지로 유두를 문지른다···
여성이 눈을 감아 주었다···
「아···」느끼고 있다···
나는 왼손을 여성의 허리에 돌려 나의 무릎 위에 앉게 했다···
다시 눈앞의 시야가 열렸다···
오른쪽의 커플의 시선을 느꼈다···
나는 그 커플을 보았다··· 여성도 나의 눈길에 끌려 그들을 쳐다보았다···
「손 대도 괜찮습니까?」그 남성이 나에게 물어왔다···
나는 처음에는, 어디에 손을 대겠다는 것인지 몰랐지만···
남성이 눈을 옮긴 장소를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내의 엉덩이다··· 새하얀··· T-백을 삼키고 있는 풍만한 엉덩이다···
「네···」 나는 대답했다···
그 사람과의 대화는 아내에게도 분명히 들리고 있을 것이다···
엉덩이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었다···
손대도 좋아요··· 이렇게 말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운 것인가···
그리고··· 쑥~~~ 남성의 오른손이 아내의 왼쪽의 엉덩이로 뻗었다···
손가락이 크게 벌어졌다···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맛보고 있다···
아내가 허리를 흔들며··· 싫어서 거부하고 있는 움직임은 아니었다···
오른쪽의 커플과 우리 4명의 시선이 아내의 엉덩이에 집중했다···
···그 때였다···
1개의 손이 더···
아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손이 늘어났다···
오른쪽의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아내의 좌우의 두 개의 엉덩이는···
2명의 다른 남성의 거친 손에··· 능욕되고 있다···
마치 전차 안에서 치한에게 희롱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아내는··· 이런 일을 말한 적이 있다···
젊을 때 자주 치한을 만난적이 있었다고··· 출퇴근의 만원 전철 안에서···
그렇게 엉덩이를 손대어졌다고···
나는 무릎 위에 있는 여성의 허벅지에 손을 닿았다···
여성이 스스로 무릎을 열었다··· 그녀도 요구하고 있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걷었다··· 거슬거슬한 스타킹의 감촉이 손에 닿았다···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렇게 음부쪽으로 손가락을 진행시켰다···
열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습기도···
유연하게 부풀어 오른 음부를 건들였다···
「후~···」여성이 작게 소리를 질렀다···
손가락끝으로 균열을 따라 훓어내린다···
「아~으응···」여성이 흐트려진 신음소리를 질렀다···
여성의 얼굴을 본다··· 미간을 찌푸리며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다···
아니··· 그보다 더, 왠지 괴로운 것 같은 표정이다···
신경이 쓰여 다시 물었다···
「괜찮아?」
「···」여성이 크게 끄덕였다···
나는, 조금 전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몸을 강하게 눌러 버렸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아픈 마음을 들게했다는 꺼림칙한 기분때문에···
다시 물었다···
「아파?」
「으응··· 느껴요···」여성이 고개를 저으면서 대답했다···
그 말에 나는 무심코 균열을 따라 강하게 중지를 문질렀다···
「아 응응···」여성이 크게 반응한다···
그리고 돌연 음경을 강하게 잡아왔다··· 그녀의 오른손이다···
「응···」너무나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나도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남성의 집게 손가락이 허리쪽으로 뻗었다···
엄지와 새끼손가락··· 그리고 중지와 약손가락으로 엉덩이를 비비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엉덩이의 균열이 시작되는 부분을 강하게 누른다···
「으응···」아내의 상반신이 휘었다···
그래··· 거기는 아내의 최고의 성감대다···
나는 아내를 뒤에서 애무할 때···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혀로 지긋이 눌러주곤 했다···
그럴때면 언제나 아내는 소리를 질르며 반응해 왔다···
아내의 왼쪽의 엉덩이는 또 다른 남성이 비비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는지, 아내가 무릎을 구부러뜨렸다···
남성들의 손이 아내로부터 멀어졌다···
아내가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다··· T-백의 아내가··· 엉덩이가 더욱 크게 강조되고 있다···
아내는 하이힐을 신은 채 그대로다··· 큰 엉덩이와··· 하이힐을 신은 채로 그대로인 것에서 오는
언밸런스가 더욱 흥분을 고조시킨다···
지금 주저앉은 아내의 눈앞에는··· 남성의 발기한 음경이 있을 것이다···
과연··· 다음에는 아내가 어떤행동을 할까?···
아내의 상반신이 남성의 오른쪽 허벅지를 스쳤다···
얼굴은 양 다리의 사이에 놓인채 마루를 보고 있다···
베테랑라는 말이 들어 맞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꽤 헤비한 경험을 해 온 아내라도, 지금의 상황은 그 나름대로 흥분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괴로워 하고 있는 것인가···
어깨로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다···
아내가 상반신을 일으켰다···
묶은 머리카락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때문인가··· 그 모습이 더욱 음란하다···
남성도 상반신을 구부렸다···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네고 있다···
「···」말소리가 작아 알아들 수는 없었다···
「···」아내가 고개를 저었다···
「···」한번 더 남성이 말을 건넸다···
「···」이번에는 끄덕였다···
무엇인가를 승낙하고 고객를 끄덕였던 것이다···
남성은 아내에게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오늘 밤의 나는 조금 이상하다···
어쿠스틱한 콘서트를 들은 탓일까···
아내도 말했지만··· 왠지 안타까운 기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나의 앞에 있는 것은 틀림없이 나의 아내이다···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여자는 나의 아내가 아닌 듯하다···
지금, 아내의 앞에서 음경을 발기시키고 있는 남성이 아내의 남편처럼 느껴진다···
나의 아내가 그 남성의··· 아내로 느껴지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니더라도···
스타일이 좋고··· 어느 쪽 이라고 할까, 굳이 말하자면 풍만한 느낌···
그런 아내에게 반해 나는 결혼을 한 것이지만···
그렇지만··· 지금 아내의 모습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인 것은 틀림없다···
순간, 아내가 다른 남자의 아내로 보여져 버렸다···
남성의 질문에 대답하고 아내가 움직였다···
상반신을 제대로 일으켰다···
이것이 어느 의미에서는, 커플 카페의 묘미이다,
아니 숨겨진 참다운 즐거움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클럽 등에서는 간단하게 모두가 전라가 되어 버린다···
샤워를 한 시점에서부터 전라가 된다···
커플 카페에서는 옷을 모두 입고 있다···
이것이 또 자극이 된다···
아내는 아직, 상반신에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그러나, 아래는 T=백을 끼운 흰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언밸런스한 느낌이 흥분을 더한다···
아내가 왼손을 폈다···
행선지는··· 음경이다··· 발기한 음경이다···
잡았다··· 귀두는 노출하고 있다··· 귀두 부분에는 접하지 않았다···
아내가 얼굴을 내렸다··· 보고 있다··· 귀두를 응시하고 있다···
음경을 상하로 움직인다···
응? 왼손? 아내는 오른손 잡이다···
물론, 나의 음경을 자위 시켜 줄때도 당연히 오른손으로···
몇번이고 설명하고 있지만··· 위로부터 잡는다···
왜 왼손인 것일까?··· 조금 생각했지만···
아마··· 나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아내는 나의 변태적 습성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다···
아··· 정말 너무나도 영리한 여자다··· 흥분한다···
되돌아 보았다···
아내가 내 쪽을 보았다···
나는 여성을 무릎 위 이상으로··· 스커트를 여성의 허리까지 완전히 걷어 올리고···
여성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었다···
여성은 나의 왼쪽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느끼고 있다···
「···」
아내의 얼굴이 조금 힘이 빠진 것 같은 얼굴이 되었다···
되돌아 본 얼굴을 다시 되돌렸다··· 정면을 향하게 했다···
정면을 향하면, 거기에는 발기한 음경이 있다···
아내는 확인했을 것이다···
「좋아?」구강 성교를 해주고 싶어···
오늘 밤 처음 만난 남성의 음경을 구강 성교해 버리고 싶다···
그 모습을 보고 당신도 흥분하고 있는거죠?
더 흥분시켜 드릴께요··· 라고
아내가 눈을 감았다···
왼손의 식지를 폈다··· 귀두에 닿았다··· 식지의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남성이 작게 입을 열었다··· 느끼고 있다···
고개를 숙였다··· 입을 작게 열었다···
아내는 눈을 감은 채 그대로다···
발기한 음경이··· 아내에게 잡아진 음경이··· 아내의 얼굴에 가까워진다···
귀두에 입술이 닿았다··· 한층 더 크게 입을 열었다···
입에 물었다···
흥분한 상태에서··· 흰 블라우스의 상반신과··· T-백 만 걸친채 그대로 드러난 하반신···
머리는 부드럽게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
아내의 혀가 귀두에 주는 감촉을 생각해 냈다···
여성의 손안으로 음경이 한층 부풀어 올랐다···
나 자신이, 과거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내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음란하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정신없이 보고있었다···
파트너 여성에게의 애무는 당연히 소홀히 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 여성도 정신없이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가만히 보고 있었다··· 너무나 음란한 아내의 모습을···
그리고··· 오른쪽의 커플도···
방안은··· 음란한 분위기에 싸이고 있었다···
그 탓인가···
생각치 못한 사태에···
아내에게 사까시를 받고 있던 남성이···
격렬하게 미간을 찌푸리며 참고있던 남성이 소리를 내 질렀다···
「우우···」길게 신음 소리를 내주었다···
아내의 머리를 눌렀다···
설마···
남성은 아내의 머리를 누른 채로···
크게 입을 열어··· 눈을 꼭 감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정해 버렸던 것이다···
아내의 입속에···
생으로···
아내가 입으로 나 이외의 남성의 사정을 받은 것이 물론 처음은 아니다···
처음으로 간 상호 감상 클럽에서는 질로 음경을 받기 전에···
그 전에··· 구강 성교로 대량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다···
많은 남성의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 쓴 적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갑자기··· 아무 준비도 없이 입으로 사정을 받은 아내를 보고···
나 역시··· 여성의 손안에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이 크게 흥분했다···
내가 무릎 위에 안고 있는 여성은···
질투인 것일까··· 분노인 것일까···
이해할 수 없는 표정으로 남성을 노려 보고 있었다···
아내는 그저 수십초 동안 음경을 입에 물었을 뿐이다···
그는 눈 깜짝할 순간에 사정해 버렸다···
전혀 분위기를 못 맟추고 있다···
「모처럼 음란한 분위기가 되어 있는데···」
「자신만 혼자 사정해 버려서···」
모두가 그런 표정이었다···
남성이 아내의 머리로부터 손을 떼어 놓았다···
아내는 아직 음경을 입에 문 채 그대로다···
남성이 이쪽을 보았다··· 어색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조금 전까지의 음란한 분위기가 깨져버렸다···
나 스스로는, 음경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은 없었지만, 하지만···
아내의 입속에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성이 사정했다고 하는 사실만으로도,
나를 충분히 자극한다···
역시 그 여성은 질투일지도 모른다···
자신 이외의 여성의 입속에···
아주 간단하게 사정해 버렸다는 것이 참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남성이 나의 무릎 위에 있는 여성을 손짓 했다···
화가 난 표정의 여성이 그 남성에게 다가간다···
여성에게 무엇인가 속삭였다···
아내가 음경으로부터 입을 떼어 놓았다··· 정액은 입속에 있는 것 같다···
여성이 돌아왔다···
가방에 손을 넣으며, 손수건을 꺼냈다···
손수건을 가지고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손수건을 아내의 입에 대었다···
「···」여성이 아내에게 무엇인가 속삭였다···
「···」아내가 끄덕이고, 남성의 정액을 입으로부터 토해냈다···
「···」그리고 무엇인가 또 아내에게 속삭였다···
「···」아내는 고개를 저었다···그리고 얼굴을 들었다···
그 때다··· 나의 음경이 또 강하게 뛰었다···
여성이 아내에게 얼굴을 대었다··· 아내가 눈을 감았다···
그리고··· 그녀가 아내에게 입맞춤했다···
딥인 키스다···
혀를 걸고 있다···
「이 정액은 나의 것이야···」라고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깨끗한 입을 추접한 정액으로···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것일까···
그러고 보면···
처음으로 간 상호 감상 클럽에서도···
아내의 입속에 사정한 남성의 파트너가 아내와 키스를 하고 있었었다···
1분 정도 사이에 두 명은 떨어졌다···
「···」남성이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넸다···
「미안해요···」라고 말한 것일까···
파트너 여성이 남성의 옆에 섰다···
아내도 섰다···
T-백 차림의 아내가 내 쪽을 향했다···
··· 과연 T-백 모습을 정면에서 본 것은 처음이다···
자신의 아내면서, 물끄러미 하반신을 훔쳐보듯이 쳐다보았다···
아마 옆에 있는 커플도 보고 있을 것이다···
다리사이의 작은 옷감의 틈새로부터 음모가 보인다···
그 안에 있는 균열은···
젖고 있는 것일까···
구강 성교를 해서···
아내가 내쪽으로 돌아왔다···
나의 왼쪽 옆에 섰다···
아내의 허리를 잡고 옆에 앉게 했다···
아내와 나는 아직 눈을 맞추지 않았다···
그 때··· 그 여성도 나를 향해 왔다···
나의 앞에 섰다···
「미안해요···」
여성이 가볍게 인사를 하며 사과를 해왓다···
여성의 얼굴이 나의 얼굴에 다가 왔다···
가볍게 입맞춤했다···
한층 더 주저 앉았다··· 스르르 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대었다고 생각할때···
갑자기··· 정말로 너무나 순간적으로 라는 느낌으로 귀두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2~3회 강하게 빨아대었다···
입안의 점막과 귀두의 사이에는 틈새가 있어, 쾌감은 솟지 않았다···
그 여성은 사과의 기분때문일까···
마음대로 사정해 버린, 아마 남편일 것이다,
그 남성의 실수로···
나에게 쾌감을 줄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사과였다···
곧 그 커플도 떠나 버렸다···
나의 음경을 입에 물어준후, 자신의가방을 가지고 허둥지둥 떠나버렸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고···
이제 커플 카페에 새로운 손님은 더 이상 오지 않았다···
마침내 커플은 2팀만이 남게 되어 버렸다···
우리와 우리보다 연상일 것 같은 40대후반의 커플이다···
웬지 모르게 방안은 거북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커플들은 1팀, 그리고 또 1팀 그렇게 떠나 갔다···
결국, 사정이라든가, 오르가슴이라든가···
그런 성적인 최후를 맛 본 것은, 그 남성 1명뿐이었다···
그러나, 아직 무엇인가가 더 일어날 것 같다···
남은 한 커플은 베테랑일것 같은 분위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혹시···
좀 더 있어 볼까···
아내를 보았다···
아내가 나의 얼굴을 올려보았다···
시선이 마주쳤다···
「수고햇어···」미소를 지으면서 아내를 위로했다···
「천만에요···」아내도 미소를 지어 돌려주어 왔다···
천만에요··· 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는 괜찮아하고있다···
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하면···
갑자기 구강 성교로 입안에 사정되었던 것이다···
정신적인 데미지를 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아내는 이제 이미 베테랑인지도 모른다···
아니 베테랑일 것이다···
갑자기 입안 사정되어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나 이외의 남성에게 구강 성교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아내가 가까이 와··· 오래간만에 아내의 체온을 느낀 것 같았다···
꼭 묻고 싶어졌다···
아내가 어떤 기분으로 사까시를 해 주고 있었는지?···
아··· 대답을 기대하자 다시 흥분이 올라왔다···
아내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나와 버렸네···」아내에게 물었다···
「응···」아내가 끄덕인다···
「괜찮아?」
「괜찮아요···」아내의 어깨를 가볍게 안았다···
「갑자기 나와 버렸어?」
「응···그렇지만···」
「그렇지만···뭐?」
「나올 때는 알아요···」아내로부터 뜻밖의 말이 나왔다···
「에···그래···」
「네···」
「어떻게 아는 거야?」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고 할까··· 허리가 실룩실룩 해요···」
「그렇구나···」
「당신은 항상 그렇게 하니까···」
「그남자도 실룩실룩 했어?」
「했어요···」
「그런데 왜 사까시를 멈추지 않았어?」
「이제···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할까··· 멈출 수 없었어요···」
「응···」
「그남자가 머리를 눌러서?···」
「아니요··· 더 강한 쾌감을 주고 싶어서랄까?」
「응···」
「이제, 으응··· 아무렇지도 않아요···」
인생, 경험이라고 하지만···
아내에게는 여유가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아내를··· 바꾸었는지도··
아내는 정말 대단했다···
그렇지만··· 처녀였던 아내를 그런 여성으로 바꾸어 버린 것은···
어디까지나··· 남편인 바로 나였다··· 나의 변태적 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