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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붙잡힌 나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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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회 작성일 24-01-06 1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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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옥의 시작」

 

 

  , , 우우, , ,···.


 나는 계속 유두를 만져지고 있었다.


 아플 정도로 발기한 유두는, 들이마셔지고 햝아지고 물릴 때마다 뇌가 녹을 것 같은 쾌감을 쏟아 온다.


「응 아 아!아니, 끌지 마!」


 가볍게 물려 끌려가면, 그대로 영혼이 끌어내질 것 같은, 조금 무서울 정도의 쾌감이 신체에 주어진다.


 나의 애원을 무시하고, 닥터는 길게 늘어져 떨리는 유두의 첨단을 햝아 온다. 유두가 입에 물어 끌려가고 있기


때문에 공기형으로부터 원추형이 되어 버리고 있는 가슴을, 닥터의 손가락이 용서 없이 비비고 있었다.


「하아···」


 혀끝이 닿일 때마다, 의식이 쾌감에 삼켜질 것 같게 된다.


 자신의 신체가 점차 의식의 제어에서 떨어져 쾌감의 포로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이젠 다른 한쪽의 유두도 손가락으로 껴 훑어 내져 때때로 속마음부에 밀어넣도록 때굴때굴 굴려진다.


 만져진 것만으로도 느끼는데, 한층 더 첨단을 손가락으로 훑어 짐으로서 가슴으로부터 쏟아지는 쾌감으로, 신체


가 튀어 날아가 버릴 것 같았다.


 스스로도 가슴은 의외로 민감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느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기적적이게도, 아직 불쾌한 소리는 내지 않았었다. 신음 소리와도 같은 거부의 소리를 반복해서 내는 일로, 굴복


할 것 같게 되는 자신을 계속 질타하고 있었다.


 그것이 시간의 문제인 것은 분명했다. 이젠 참지 못할 것이다. 가슴으로부터 시작한 파동은 확실히 나의 하복부


···성기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


 전혀 만져 지지도 않았는데 이미 젖어 버리고 있다. 팬티만은 남아 있으므로, 습기찬 옷감의 감촉이 분명히 전해


져 왔다.


 지잉지잉 쑤시고 있는 성기의 안쪽에, 무엇인가 뜨거운 파도와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이 점점 커져 오고, 무엇인가가 오는 예감이 있었다. 이것이 절정인 것일까? 나는 이렇게 끝내는 것일까?


 태어나 첫 엑스터시를, VR 공간에서 구속된 채로, 여자에게 범해져 체험해 버리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한 순간, 아주 대단한 부끄러움과 공포가 복받쳐 왔다.


 이대로 이 여성에게 이끌려 버리면, 더이상 퇴보 할 수 없게 된다.


 이 프로그램이 비정상인 것을 생각하면, 더 심한 일을 해 버리는 것은 확실했다.


 컴퓨터 윤리 위원회의 규격외의 프로그램. 무엇을 할지 알 수가 없다.


「야, 싫어, 핫! 멈추어!! 응 응!!」


 나는 전신에 힘을 주고 힘껏 저항을 해 보았다.


 그에 대한 반격은.


 아그작!!


 오른쪽의 유두를 물렸다.그것도 꽤 강렬하게 물리고 있었다.


 나는 아픔에 절규하려고 했다.


 그러나, 온 것은 아픔이 아니고, 영혼이 날아갈 것 같은 쾌감의 폭풍이었다.


「아 아 아!!···」


 비명이 절정의 외침으로 변해있었다.


 지금까지 참아 온 것이 시원시럽게 튀어 날아, 나는 강렬한 엑스터시를 맞이하고 있었다.귀의 안쪽이 쾅쾅 울어


버릴 정도의 쾌감이 나를 관통해, 몸이 파르르 떨린다.


 배의 안쪽인가가 뜨거워져, 그것이 뜨거운 파도가 되고 속옷을 더럽히는 감촉이 느껴졌다.


 다음의 순간, 시야가 새하얗게 되어, 중력의 감각이 없어졌다.


 나에게 덮치고 유두를 들이마셔 요는 있는 닥터의 체중도 사라지고 있었다.


 전신을 관통하는 흰 빛안을 나는 감돌고 있었다.


 참는다든가, 거절한다든가 말하는 생각등 떠오르지 않는, 절대적인 쾌감이었다.


 이렇게 좋은 것이었는가···.


 나는 머리의 구석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인생 최초의 강렬한 절정감에, 나는 만취하고 있었다. 이젠 아무


래도 좋아···.


 마침내 나는 굴복 하고 있었다···굴복 당했다고 말하는 것이 좋겠지만.


 억지로일 수 있는 어째서 저것, 이 쾌감은 닥터로부터 주어진 것이었다. 게다가, 유두에의 애무만으로···.


「유두 물려져서 간 건가? 후후, 어땠어요, 첫 엑스터시는?」


 닥터에게 그렇게 질문 받으며 나는 아직 징징 저리고 있는 신체를 부끄러움 없이 벌려 놓고 있었다.


 감상은 물어도, 정직하게 대답할 수 있는 만큼 나는 철면피는 아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이 사람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아직 처녀로, 진짜 엑스터시를 몰랐던 것을···.


 이 프로그램은 생각한 이상으로 나의 심층 심리를 이용하고 있을지도 모르다.


 정말, 그 부장!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바로 린치해 준다!


「자, 지금부터가 실전이야.영구히 계속 되는 쾌락의 연회···」


 닥터의 소리에, 나는 절정의 여운으로 아직 지잉지잉 저리고 있는 신체를 움찔 반응시키고 있었다.


 중력의 감각이 돌아와, 기묘한 상쾌감을 수반한 어쩐지 나른함이 신체에 남아 있었다.


 동시에, 조금 전 물린 유두의 일이 걱정으로 되었다.설마 먹어 뜯어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무섭고 강하게 물렸던


것이다.


 나는 떨리면서 눈을 떠 물린 유두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피정도 나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무사했다···라고 하는지, 아직 빨아 돌려지고 있었다.


「아는···이제, 이제 멈춰, 부탁···」


 왠지 허약한 소리 밖에 낼 수 없게 되고 있었다. 1회 정도 간 정도로, 이렇게 약하고 완만한 거부라고, 수행이


부족했던 것일까,,, 무슨 수행?


 라든가, 어떻게든 생각할 때에, 닥터의 손가락이 옆구리를 천천히 쓸어 내리고, 나의 허리뼈의 위에서 멈추어 있


었다.


 거기는 팬티 라인의 옆이었다.


 손가락은 거기에서 옆으로 미끄러져 에 그 아래에 내려와 멈추었다.


 거기에서 아래로 물러나면, 비밀의 삼각지대이다.


「우우···멈춰, 멈춰요..」


 거기보다 아래에 손가락이 향하는 일에 공포 하면서, 나는 조금 약하게 애원 하고 있었다. 강하게 저항하면, 조


금 전 같이 물릴지도 모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싫어요.팬티가 흠뻑 젖어 버릴 만큼 느끼고 있는 주제에, 제지당할 리 없지요, 처음은 옷감 넘어로 만져 줄게요



「힉! 뭐, 또 하는 겁니까!」


「후후, 기쁘지요?」


「기쁠 리가, 아!」


 미끈미끈하게 된 고간을, 손가락끝이 쓰다듬고 있었다.


 안타까운 느낌이 괴로움을 강하게 한다.


 조금 전 가 버렸던 바로 직후로 민감하게 되어 있는지, 가볍게 만져진 것만으로 허리가 마음대로 움찔움찔 움직


여 버린다.


「오오, 좋은 근육이네. 반드시 야무진 곳도 좋겠지요」


 닥터는 에로 아버지와 같은 말을 한다.


 그녀의 손가락은, 포동포동하게 분위기가 산 일반적으로 말하는 「치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돌리고 있다.


 이따금, 그 아래에 있는 「아가씨의 약점」을 손가락끝으로 덮어, 나의 허리를 벌벌 반응시킨다.


 소프트면서, 무섭고 집요한 애무였다. 간다 보내버린다 말한 주제에, 강렬한 애무는 일절 해 오지 않는, 아니,


별로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든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응···그···응!」


 나는 변함 없이, 신음과 교성의 중간과 같은 소리를 때때로 흘리는 것만으로, 그 끈질긴 고문에 참고 있었다.


 젖은 팬티의 감촉이 기분 나쁘다···정말로 바보 바보로, 부끄러움으로 전신이 불 비치고 있었다.


「이만큼 젖고 있으면, 형태가 분명히 비쳐 보여요, 클리토리스, 날카로워지고 있네」


 그렇게 분명히 지적되면 너무 부끄러워서 실신할 것 같게 되어 버린다.


 그렇지만, 여기서 실신하면 한층 더 굉장한 일을 당할 것 같아서, , 라고 참고 참을 생각이었던 것이지만···.


 으응!


「!」


 날카로워지고 있는 곳을 손가락끝으로 가볍고 탭 된 것만으로 전기 쇼크와 같은 자극이 달린다.


 조금 전까지의 낯간지러운 부드러운 쑤심 같은 것이 아니고, 즈응 울리는 무거운 자극이었다.


 게다가 콕콕 몇번이나 두드려 지고, 허리가 마음대로 바르르 어색한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이 공격은 효과가 있었다.또, 조금 전의 감각···간다라고 하는 감각이 빠르게 가까워져 온다.


 처음은 4 비트 정도였던 tapping는, 점차 템포가 올라 오고, 지금은 8 비트 정도가 되어 있었다.


 신체가 철저하게 민감하게 되어 있는 상태로, 가장 민감한 부분이 자극되어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이나 후~!나 , 다 , 안 됨, 아, 아, 아···」


 미지의 자극으로 부풀어 있을 것 같은 돌기의 주위를 이제 한편의 손가락을 V자형으로 해 눌러 한층 더 내미게


해 두고, 집요한 tapping는 계속 되고 있었다.


 연속해 박히는 전격을 닮은 자극은, 나를 확실히 추적하고 있었다.


 부끄러운 뜨거운 체액이 천천히 넘쳐 나오는 감촉이 있었다. 벌써 옷감의 흡수성을 오버하고 있어, 엉덩이 부분


까지 미끈미끈이 되어, 비가 되어 방울져 떨어져 버리고 있다. 어떻게 말해 설명해도, 강렬하게 젖어 버리고 있는


사실은 숨길 수 없었다.


「후후, 이제 한계겠지.자, 이 오세요!」


 갑자기, 가볍게 꼬집졌다.


「히···」


 신체가 굳어져, 떨리기 시작한다. 안된다, 오는, 와 버리는, 절정이 와 버려···.


 한층 더 천천히 손가락의 압력이 오르기 시작하면, 눈앞이 새하얗게 되어 간다.


 눌려지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강렬하게 꼬집혀지고 있다.


 이제, 안된다.또, 또, 이!


「먹는 아 아 아 아!」


 또 가 버렸다. 조금 전보다 강렬하게 갔던 것 같았다. 쾌감도 이번 분이 분명하게 컸다. 자극된 장소의 탓인가,


2회째이니까인가는 몰랐지만, 분명하게 조금 전보다 기분 좋았다.


 어디까지 기분 좋아지는지 무서워져 버릴 정도의 쾌감이었다.


 성기의 안쪽이 뜨거워지는 감각은 같았지만, 이번은 분명한 방출감이 수반하고 있었다.


 꾸욱, 하고 꼭 죄이는 감각과, 시-, 라고 분출하는 감각이, 나의 의식을 날려 버리고 있었다.


「이봐요, 일어나 주세요! 애액 가득 분출하면서 갔군요, 2회째가 기분 좋았겠죠? 역시 클리토리스로 가는게 좋나


보네요」


 닥터는 모두 알고 있었다. 네네, 말씀 하신 대로입니다.그러니까···.


「부탁해요, 이제 허락해···」


 아, 한심하다.적어도 「성희롱자 살인의 나오 」라든지, 「치한 버스터, 나오」라든지, 조금 애니메이션 같은 통


칭으로 불리고 있던 이 내가, 여자에게 2회나 가게 되고, 허가를 청하다니···.


 그리고, 그 대답도 예상할 수 있어 버린다.


「안되어요, 아직도 지금부터이니까. 좀더 좀더 즐기게 해 주어요」


 이봐요···.


「그렇다 치더라도 젖기 쉬운 몸이군요. 더이상 흠뻑이 아닌거야」


 그렇게 말한 닥터의 왼손이, 무겁게 젖은 팬티 위로부터 성기 전체를 손바닥으로 덮어 비비기 시작했다.


「히 좋다!」


 신경을 직접 자꾸 바꾸어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오른손은 허벅지의 안쪽을 어루만져 돌려 낯간지러움과 표리 일체의 쾌감을 쏟아 온다.


 2회 연속으로 가 버렸던 바로 직후다. 느끼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이 무리한 이야기이다.


 에로 게임이라든지 소설로, 엄청나게 범해진 여자 아이가 최후는 자신 스스로 안아 주세요 하고 있지만, 그러한


것도 정말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버린다.


 더 이상 되고, 가기 직전에 제지당하면···졸라 버릴지도.


「포동포동 하고 있어 귀엽네요.이봐요, 또 클리토리스가 날카로워져 왔다」


 그것은 말해지지 않아도 알고 있었다.닥터의 손바닥에 가볍게 밀어넣어지고 있는 감촉이 있었다.그래서 자꾸 바


꾸어지고 있으니까···.


「히아, 들 째···」


 저것, 막힘없이 잘 지껄이지 않게 되어 왔다.무엇인가, 좋은 펀치를 받은 직후같은 느낌은, 보통 여자 아이는 절


대 이런 표현하지 않을 것이다.


「후후, 안도 귀엽다」


 팬티 옆으로 질 속에 혀가 삽입되어 왔다.


 그 덕에 배가 물결친다. 물론 물결치고 있는 것은 피하지방은 아니다. 꽉 긴장된 복근이다.


 설마 그런 곳을 햝아 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한층 더 말한다면, 이렇게 느낀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혀끝에서 되면, 배의 안쪽, 아마 자궁의 근처···하지만, 쑤신다.


탯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속옷 넘어인데 이렇게 젖어 버렸네」


 젖어 빛나는 닥터의 손가락이 눈앞에서 넓혀졌다. 실이 그 사이에 걸쳐 있었다···.


 너무나 부끄러워서 , 일순간, 쾌감도 잊었다.


 그러나 그것도 그저 일순간의 일이었다.


 젖은 채로 빛나는 손가락은 그대로 가슴을 비비기 시작해 지금까지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져 문지르고 있던 오른


손이 아래로부터(조금 전까지 왼손이 하던 그대로) 올라와 불쾌한 소리를 내 자꾸 비비기 시작했다. 조금 전 위로


부터 되고 있던 장소보다 아래쪽을 중점적으로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손가락 끝은 클리토리스를 상냥하게 굴려 온


다.


「히, 들 째, 이!이우우 우우!」


 막힘없이 잘 지껄이지 않은 채 외쳐, 나는 세번째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마침내, 자신 스스로 「간다」라고 말해 버렸다.


 신체가 별똥별이 된 것 같이 쾌감의 빛안을 상승해 나갈 것 같다.


 이 구도에 절정 최고점을 계속 갱신하고 있었다.


 이번은, 시-가 아니고, 쏴-라고 하는 느낌으로 분출하는 감각이 있었다.


 반드시 고간에서는, 닥터의 손가락이 굉장히 불쾌한 소리를 내며 반죽해 돌리고 있을 것이다. 다행히, 소리도 들


리지 않고, 눈도 안보이는 흰 절정의 세계에 나는 있었다.


「아, 아, 아, 아,···」


 천천히 의식과 감각이 돌아오고, 난폭한 숨을 돌리면서, 조금 걱정이 들었다.


 현실 세계의 나의 육체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친구와 한 음담에서는, 사내 아이는 음란한 게임을 할 때는 미리 콘돔을 붙이고 나서 잭 인 한다고 한다.


 VR 소프트는, 굉장히 리얼한 꿈과 같아서, 그러한 현상은 실제의 육체에도 반영되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일은, 무서운 상상이지만, 나도 현실 세계에서 --- 라든지 --- 라든지, 해 버리는 것일까···. 위


아 아 아! 슈퍼 울트라 너무 과우우 우우!!···하는 김에, 내가 이런 일을 당하는 원인이 된 부장, 죽인다!!


「이봐요, 또 이.···좋은 맛. 조금 먹어 볼까.」


 달게 저린 뇌가, 말의 의미를 판단하기 전에.


 우우 우우!


 들이마셔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소리를 내며, 또 가 버린다.


 팬티 넘어로 핀 포인트로 「그 부분」을 들이마셔지고, 분명하게 무엇인가가 빨아내지는 장렬한 쾌감에, 시원스


럽게 나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것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다.


 누구라도, 이만큼 연속 KO 되면 그렇게 되어 버릴 것이다.


 나의 「꿀」을 들이마시면서, 닥터의 양손은 엉덩이를 비비고 있었다.


 게다가 나의 눈앞에는 붉은 팬티에 싸인 닥터의 고간이 바로 앞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꽃과 같이 새콤달콤한 냄새는, 이 사람의 「꿀」의 냄새인 것일까?


 이 사람, 백의아래는 붉은 브라와 팬티만을 걸친 것 같다. 나를 괴롭히면서, 어느새인가 백의의 버튼을 풀고 있


던 것 같다.


 긴장된, 어느 의미에선 이상적인 프로포션이었지만, 이번은 그런 일 같은건 아무래도 좋았다.


 웬지 모르게 이 앞의 전개가 보여 오고, 희게 퇴색한 나의 의식에 한층 더 파란 필터가 걸린다.


「아, 맛있어요, 당신의 애액···나의 것도 들이마셔!」


 또 다시 그러한 명백한 표현을···한층 더 나에게도 레즈비언 플레이를 요구하는 건가?


 거부를 말하려고 한 나의 입은, 갑자기 닥쳐온 닥터의 하복부에 의해서 막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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