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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MC/]제국군 특별 여자 수용소 Fil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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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 회 작성일 24-01-06 0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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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습니다. 그동안 일이 좀 많았어요.

File9까지 해놓은 번역도 날아가고(의욕 상실)

오랫동안 사귀어 오던 애인이랑도 헤어지고..

뭐, 그래도 할건 해야겠죠;; 예상외로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럼, 자기소개를 해볼까? 나는 통칭 알파. 심문관이다. 레지스탕스에 대해서 뭔가 할말은 없는가? 그것이 불쾌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후의 찬스라고 생각해줘.]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제국의 개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심문실의 의자에 묶여진채로 마리아는 의연한 얼굴로 올려다 보았다.

 

[그런가. 아쉽군.]

 

나는 가위를 꺼내들었다. 마리아의 얼굴이 경직된다.

 

[움직이지마라.]

 

한번 주의를 주면서, 죄수복에 가위의 날을 들이댄다.

사각사각하는 소리앞에 죄수복이 둘로 갈라진다. 거유를 넘어서 폭유의 성에 달하고있는 가슴이, 화려한 브래지어 너머로 부터 투웅~하고 튀어나왔다.

 

[무, 무엇을 할 생각입니까?]

[아론=판=프리돌은 올해 55세이지 않나? 너처럼 젊은 부인가 있는데, 사단장이라니.. 훌륭하게 출세했군. 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게 뭐가 어떻습니까?!]

 

모욕을 받은것 같이 마리아는 눈썹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샤를로트는 정말로 아론의 딸인 걸까.. 하고 생각해서..]

[당연합니다!! 이 무슨 무례한!!]

[바람 핀 적은?]

[있을리가 없지요!!!]

[잘도 버텼군.]

[참고 어쩌고 할것도 없지요!!]

[정말로?]

[정말입니다! 이 이상 바보같은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흐음..]

 

나는 무침주사기를 꺼내 들었다.

 

[이녀석에는, 사람을 무척이나 솔직하게 해주는 약이 들어있지. 이걸 맞고 나서도 같은 소리를 할 수있을까?]

[물론입니다!]

[그럼..]

 

나는 브래지어의 프론트 후크를 찰칵 하고 벗겨내었다.

 

[자..잠깐, 뭘 할 생각입니까?]

[주사를 놓는거다.]

[그렇다고해도, 어째서..]

[그거야, 여기에 놓을 거니까.]

 

나는 아직 함몰되어있는 유두에, 주사기의 끝을 들이밀었다.

 

[조금 찌잉 하려나..]

 

푸슈ㅡ

 

[아앗, 앗, 앗.. 뭔가가.. 들어오고 있어..]

[감도가 좋군. 이제부터 즐거울꺼다.]

 

충분히 중량감을 주는 가슴을. 주물럭주물럭만진다. 하얗고 깔끔한 감촉이다.

 

[아후우우... 뜨거...워...]

 

반쯤 풀린 눈에 허덕이는 마리아. 슬슬 시간적으로 효과가 올때가 됐다.

 

하지만 마리아는, 목덜미로부터 관능의 색으로 물들이며, 머리를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다. 그것을 보고있으면 이쪽 까지 욕정할 것 같다.

 

[벌써, 질퍽질퍽하지 않은가?]

 

나는 손가락을 마리아의 다리사이에 집어 넣었다. 눈 앞에서 함몰되어 있던 유두가, 쑥쑥 커져가고 있다.

빽빽하게 한창 물오른 둔덕을 가볍게 만지고있으면, 주르륵 하고 애액이 넘져 나오기 시작했다.

 

[후아.. 아후으..]

 

마리아는 거절하는 것도 없이, 쾌감을 받아들이고 있다. 조금 의외다.

 

[아, 뭔가.. 뭔가.. 유두가..]

[뜨거운가?]

[뜨, 뜨거워.. 아아, 뜨거워어어어..]

 

꿈틀하고 몸이 튀어오른다. 유두가, 피잉하고 일어선다.

퓻,퓻, 하며 애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벌써 가버린건가? 너무 빠르다고.]

[가..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젖은 눈으로 호소해 봐야, 그다지 설득력을 느낄 수 없다.

나는 젖은 다리사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쯔윽..

 

[앗...후우우우..]

 

홍수가 난것처럼 애액이 쭉쭉 흘러나온다.

 

[애처로운 몸이구나. 이런 몸으로 정말로 참을 수 있던 건가?]

[흐윽.. 으..음란한 질문에는 대..대답하지 않습니다..]

[상관 없지만. 이제부터, 슬슬 집어 넣어도 괜찮을까 해서..]

 

나는 마리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비부를 드러나게 했다.

 

[아웃. 그만둬...]

[그렇게 적셔놓고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나는 육봉을 갖다대고, 천천히 뜨겁게 젖어있는 곳에 찔러 넣었다.

즈르륵..

[으응..후아아아아아...]

 

아무 저항도 없이, 뜨겁게 익어버린 비부에, 육봉을 집어 넣는다.

 

[으윽, 굉장히 조여오고있는데.]

[으읏. 핫, 하으으으.. 조..조이는 것 따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눈치 챘지만, 아무래도 이것이 저항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어떻게 봐도,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지 않나. 지금까지 목숨걸다 시피 저항해왔던 에밀리아나 세실이 코웃음 칠 것 같은 저항이다.

 

찌걱, 찌걱, 쯔걱, 츄욱..

 

나는 천천히 리듬을 타며, 마리아의 안에서 움직였다.

마리아의 안쪽도 이쪽에 천천히 움직임을 맞추기 시작했다. 하얗고 깔끔한 몸이다. 아론이 조금 부럽다.

 

[느끼고 있겠지? 이제와서 아론=프리돌에게 사과할것도 없지. 어때? 솔직하게 레지스탕스에 대해 털어 놓지 않을건가?]

[프..프리돌 가는 긴 시간동안 나라에 충성해 왔습니다. 제..제국의 발을 핥는 것 따위.. 하지 않습니다.]

 

눈꼬리 까지 욕정의 핑크로 물들이는 얼굴로 마리아가 대답한다.

 

[긴 시간동안 이 나라에 충해왔는데, 어째서 이런 음란한 일을 하지 않은 걸까?]

[다..당연합니다. 으응 하악.. 이런 음란하고, 이상한일.. 처음입니..입니다..]

 

마리아의 허리도 이쪽의 움직이메 맞추며 천천히 움직인다. 그래도 마리아의 쪽에서는 눈치채지 못하고 열심히 저항 하고 있는 것 같다.

 

[그거 안됐군. 이런 음란한, 기분좋은 일을 경함시켜서.]

[안됐다고 생각 한다면. 하지 말아 주세요. 이런 음란한 기분좋은 일은..]

 

마리아의 얼굴이 빨갛게 음란하게 된다. 때로 일순간 눈이 하얗게 치켜떠지는 때도 있다.

 

[그래도 한번정도는 있겠지? 이런 기분좋은 경험 한 적이..]

[그..그러니까 있을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기분좋은 경험..아우.. 따위]

[제국이 오지 않았다면, 이런 기분좋은 경험은 하지 않았을 건가?]

[응아, 물론입니..다. 이런 기분좋은 일은, 제국이 오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않았어요.]

 

나는 허리를 천천히 돌리듯, 움직임을 바꿨다. 마리아는 그것에 맞춰, 허리를 움직인다.

 

[지금까지 한번도 못 겪어본 기분좋은 일을 해주는데 제국에 감사할 생각은 없나? 그것이 프리돌 가인가?]

[그런일은.. 없..없습니다. 프리돌가는 제대로 감사의 예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지 않지? 마리아 너는.]

[가..감사..를 하..으응하아..하고있후우..제.. 제대로 감사 후아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대로 감사의 말을 해라. 마리아 네 입으로.]

[알고있습니다. 우응... 마리아는 기분조하서 가..가..감사를 크힛.. 합니다. 아아아, 뭐,뭔가, 이상해.. 이상한걸.. 말해...아우.. 말해...]

[가버리는 건가? 마리아.]

[아아, 말..말합니다. 크.. 아아, 간다. 아학! 안돼..]

 

말투가 이상하게 되버린 마리아가, 자신을 되찾으려고 할때, 몸을 떼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깊은 곳까지 한번에 찔러넣었다.

 

푸슈우욱!!!!

 

[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길고 긴 비명을 울리며, 마리아는 갔다.

 

심문실에 마리아의 음란한 체취가 가득차있다.

음란한 여자다. 몸도 여자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쾌감을 얻고있다.

나는 아직 뽑지 않은채로 육봉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쾌감을 가라앉혔다.

ㅡ위험하게도, 마리아보다 먼저 갈 뻔했다. 위험해 위험해.

 

[응.. 아항...]

 

마리아가 눈을 떴다. 나는 마리아의 뺨에 손을 댔다.

 

[마리아 괜찮은가?]

[아..저, 저는 대체..]

[가버렸다. 나보다 먼저.]

[갔다.. 아.. 빼, 빼주세요!! 빨리!!]

 

마리아는 자신의 상태를 보고 비명을 울렸다.

 

[천국의 아론은 울고있겠군. 가장 사랑한 아내가 제국군인을 상대로 가버리다니..]

[시..싫어... 아아, 아론, 나.. 나는...]

 

눈물을 뚝뚝 떨구는 마리아. 나는 다시 천천히 허리 운동을 개시했다.

 

[제대로 아론에게 사과해라. 마리아]

[다,당신이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말하지 않았나, 이런 기분좋은일 지금까지 없었다고.]

[! 그.. 그것은.. 달라..]

[기분 좋았 겠지?]

 

나는 쓰윽 하고 찔렀다.

 

[아웃!!]

 

순간 눈이 하얗게 되는 마리아.

 

[어때? 생각 났나? 느껴버렸을 때의 기분?]

[나, 나는...]

[천국의 아론이, 거짓말을 알아 채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나?]

[!]

 

확하고 마리아의 얼굴이 들어올려진다. 나는 그 얼굴에 천천히 가까이 갔다.

 

[제대로 사과하는거다, 마리아. 아론을 위해서.]

[아아.]

 

마리아는 절망적인 얼굴로, 맥이 빠져 고개를 떨궜다.

 

[미..미안해요, 당신.]

[제대로 이유를 말해라. 천국에서는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다고.]

[그..그런..]

 

나는 다시 쓰윽하고 강하게 찔렀다.

 

[아우우우웃!!!!]

[어때? 이유를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더욱 더 부끄러운 일이 된다고?]

[아앗, 나, 나는, 나는...]

 

나는 지금까지와 달리 한껏 거칠게 움직여, 마리아의 안을 헤집었다.

 

[아하앗!! 좋아앗!!, 좋앗!!!]

[그거다! 마리아. 기분좋으니까 사과하는거다! 그렇지!?]

[아앗!! 미안해요,당신!! 미안해요옷!! 나!!나는!! 나는!!! 아하앗!!]

[기분 좋은가? 마리아! 제대로 사과해라!!]

[하앗!! 하앗! 하앗!! 그래요!! 기분좋아요!! 아앗!! 나는 기분좋아서엇!!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는 꽉꽉 조여오는 마리아의 안에서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지금도 끝내버릴것 같다.

 

[안됀다! 좀더 제대로 사과해라! 그렇지 않으면!! 아론이 불쌍하다고!!]

[아앗!!! 당시이이인!!! 미안해요오옷!! 기분 좋아아앗!! 정말로 기분좋아요오오옷!!]

[그거다!! 아론보다 기분이 좋은것은, 잘못이다!!]

[미안해요1! 당시이인!!! 당신과 할때 보다앗! 기분좋아아앗!! 아아앗!! 또 간다아앗!!]

[다시 가는건가? 마리아! 안된다! 아론이 슬퍼한다고!!]

 

나는 말을 계속하며, 더욱 격렬하게 마리아를 꿰뚫었다. 이쪽도, 한계다.

 

[ㄱ..그런!! 또 간다!!, 가버려어어어어어어엇!!]

[안됀다!! 잠아라!! 마리아, 가면 안된다!!]

[차, 참을수 없어!!, 간다아아앗!! 간다아앙아앗!!!]

 

마리아의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싸온다.

 

[가지 마랏!!]

[가버려어어어어엇!!!!]

 

피잉 하고 마리아의 몸이 떨린다

꽈아악하고 질내가 조여온다. 나는 참지않고 전부 사정했다.

 

[아아앗!!!!!! 나와!!! 안에서어엇!!! 뜨거워어어어어!!!]

 

나는 머리의 끝까지 오는 쾌감을 받으면서, 사정을 계속했다.

 

[아아, 아기가..생겨버려.. 아기가..]

 

머리가 어떻게 회복했다. 나는 또 애무를 개시한다. 절정했던 몸이 민감하게 되버린 몸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지 말라고 했지? 안돼겠는데, 마리아.]

[아아, 미안해요. 참을 수가 없었어..]

 

애무에 반응해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단 한몸이다. 섹스를 하기위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네가 다리를 감는 바람에, 안에다 싸버리지 않았나.]

[그..그런 내 탓이 아니.. 아아, 어떻게 하죠.. 안에다 그렇게..]

 

울 것 같은 얼굴로 마리아가 올려다 본다. 본인은 그 그렇게 생각 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기뻐하고 있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등골리 오싹하다. 한번에 육봉을 부활 지킬 정도다.

 

[아앗, 다시 단단해..]

[정말이로군. 너와 내 몸의 상성은 아주 좋은것같다.]

[그..그런,]

[그렇지 않아? 처음 안았는데도 이렇게 가버리다니. 그래도 아론보다 기분 좋았고, 나의 정액을 몸에 제대로 받았다. 틀린가?]

[마..말하지 말아요..]

 

눈을 깔고 말했다. 그래도 그 얼굴은, 지금의 타락을 되새기고 있는것같이, 떨고있다.

 

[현실을 직시해라, 마리아. 너는 나의 여자가 된거다.]

[! 다, 다릅니다!!!}

 

이렇게 당한 여자에게는, 이 방법이 일단 효과가 있다 . 누군가의 것이다.. 라고 할하게 되면 거역할수가 없게 된다.

 

[다르지 않다. 봐라, 지금도 나의 것을 제대로 먹고있지? 그것도 아주 맛잇게 말이지.]

[싫어!! 빼줘요!!]

 

마리아는 난리를 피웠다. 그래도 허리를 빼는 움직임 따윈 하지 않는다. 몸은 벌써 제대로 나를 받아 들이고 있다.

위험해.. 진짜로 되버릴 것 같다.

 

[정말로 싫은가? 봐라, 이러는 바람에 움직여서 기분 좋아지고 있잖아.]

 

나는 제대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듯이 육봉을 찔러 올렸다.

 

[응후앗!!! 하우웃!! 좋앗!!]

[어때? 정말로 싫은가? 그렇다면 어째서, 어째서 조이고 있는거지?]

[조..조이지.. 으응..후웃.. 조이는것따위.. 하지 않.. 아앙..]

 

퍼억,퍼억,퍼억

 

[아앗!! 격렬해!!크흣!! 아아앗!!]

 

걱정없이 찔러올렸다. 하지만 마리아의 몸은 탐욕스럽게 대응하고있다.

 

[어때? 나의 여자가 될건가? 마리아?]

[시, 싫어!! 되지않아!! 아앗!! 더..더는!!]

[가는건가? 또 가는건가?]

[아아, 간다! 또 간다앗!!]

 

꾹꾹하고 마리아의 안쪽은 육봉을 조여온다.

 

[가고싶은가? 마리아는 나에게 가고 싶은건가?!]

[가고싶지 않아!! 가고싶지 않아아앗!!]

[정말로 가고싶지 않은가?! 거짓은 아니겠지?!]

[가고 싶지않아!! 가고싶지않아요오오오옷!! 그래도!! 이제 가버려!! 가버려어어엇!!]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췄다.

 

[에? 아아?]

 

침을 끈적끈적하게 흘리게된 얼굴로 올려다 본다.

 

[가고싶지 않다고 말했으니까 멈춘거다.]

[그, 그런..]

[사실은 가고싶었던건가?]

[트..틀립니다. 가고싶다던가.. 하지 않습니다.]

 

당차게 말하고 싶었 던것 같다. 하지만 쾌감에 가득 취한 얼굴로는 위엄이 없지.

 

[그럼, 이걸로 좋겠지.]

 

나는 움직이지 않고 스스로 쾌감을 바랄때 까지 기다린다. 마리아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아, 웃, 아앗,]

 

그 미묘한 진동이지만 민감해져 있는 마리아는 허덕인다.

 

[이상한 소리 내지마라.]

[내지 않았습니다. 아웃.. 지, 지금든 다릅니다!!]

 

나는 머리를 굴리며 미소를 지었다. 마리아는 굴욕의 표정으로 얼굴을 감춘다.

 

[그럼, 움직여 볼까?]

 

나는 천천히 율동을 개시했다.

 

[앗, 아앗!! 아아앗!!! 아앗!!! 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앗!!}

 

나의 움직임에 맞춰 점점 마리아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리아의 미육이 꾸욱꾸욱 육몽을 감싸고, 조여오고 있다.

 

[어때? 기분 좋겠지?]

[크,,.아아앗!! 기분좋아!! 아아앗!! 안돼에엣!! 느껴버려!!!]

 

나는 다시 클리토리르를 비비듯 움직였다.

 

[어떄? 가버리나? 또다시 가버리는 건가?]

[아앗!! 간다앗!! 또 간다아앗!!!!]

[가고싶은가?! 이번엔 가고 싶은가!?]

[안돼에엣!! 가고 싶지 않아앗!! 가면 안돼에에엣!!!!]

 

나는 또한번 허리를 멈췄다.

 

[그런.. 너무해..]

 

울것 같은 얼굴의 마리아.

 

[가면 안된다고 하지않았나?]

[......]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문채로 대답하지 않는다.

 

[응? 마리아, 허리가 움직이고 있다고. 네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은 가고싶다는 것 아닌가?]

[에? 움직이고 있다던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좀 느리지만 마리아의 허리가 움직이고 있다.

 

[쟈자, 봐보라고. 이것봐. 움직이고 있지?]

 

내가 몸을 떼자. 마리아의 허리가 보이고, 마리아도 그것을 눈치 챈것 같다.

 

[움직이고 있지 않아!! 움직이고 있지 않아요!!]

[그래도 실제로는 움직이고 있다. 설마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건가?]

[멈추겠습니다!! 으윽.. 읏...하아..]

 

허리에 힘을 넣어 멈춰보려고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기분좋은 좋임과 허덕임이다.

 

[전혀 멈추지 않는다고.]

[아앗!! 멈춰!! 제발!! 멈춰어어!!]

 

울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마리아. 뜨거운 미육은 그런 일은 관계 없이 콱콱 조여온다.

 

[기분 좋다고 마리아.]

[싫어!! 멈춰지지 않아.. 멈추지 않아요오오오..]

[굉장히 기분좋다. 너도 그렇겠지?]

[아아아.. 움직이면.. 허리가.. 맘대로 움직여버려..]

[어떻게 된건지 모르는 건가?]

[모르겠어. 모르겠어요. 이런거.. 이상해요.. 어째서 움직여 버리죠? 어째서..]

 

나는 마리아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긴장을 푼 얼굴로 내려다 보았다.

 

[몸이 나의 것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이미 알고 있는 거겠지. 너의 몸은.]

[그런.. 그럴리가..]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몸은너의 의사를 거역하는거지?]

[달라요!! 분명.. 달라요..]

[다르지않다. 그렇다면. 내가 멈춰주지.]

 

허리를 양손으로 힘을 주어 누른다

 

어떄? 허리가 멈췄다고.]

마리아의 허리는 그래도 움직이려고한다. 동시에 꾸욱하고 허리가 내려온다.

 

[아아우.. 자궁이. .저려와..]

 

제대로, 부들부들하고 마리아의 몸이 경련한다.

 

[아웃, 안돼.. 참을 수 없어......]

[해주길 바라는거지? 마리아?]

 

나는 마리아의 귓볼을 핥았다.

 

[하아앗, 하아앗, 하아앗, 안돼에에.. 이젠 안돼요오오....]

[어떻게 해도 해주길 바라는 거지?]

[아아, 말하지 말아요.. 안돼에에에..]

[말하는 거다, 마리아. 움직이고 싶겠지?]

[아앗.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당신..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아론, 아후우. 이젠 안돼요. 정말로 안돼요오..]

 

마리아는 머리를 들면서, 계속해서 사과했다. 나는 그 참회를 들으며 다시한번 물었다.

 

[마리아, 자아 말하는거다.]

[....아아, 말해요. 부탁해요. 움직여..]

[움직여도.. 좋겠지?]

[조, 좋아요. 좋아요. 움직여.]

[흐음.. 어떻게 할까..]

[싫어!! 빨리!! 빨리!! 움직여요!!!!]

 

다시한번 확인 받고, 싶었던것 뿐이다.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소리쳤다.

 

[제발!! 움직여요!!! 움직여 준다고 했으면서!!!]

[알았다.]

 

나는 혼을 뗴고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했다.

 

[아아앗!!! 좋아앗! 좋아아앗!]

[어때?! 감상은?]

[좋아요오옷!! 정말로 좋아앗!!!!!!]

 

굉창한 허리의 움직임이다. 마치 펠라치오 당하는 것같이 구멍이 육봉을 빨아들이고 있다.

 

[나도 기분좋다!! 쌀 것같다!!]

[앙앗!! 굉장해.. 굉장해에에엣!!]

[갈 것 같은가!! 마리앗!!]

[간다!! 가요오오옷!!]

[나의 여자가 되는가!!]

[그.. 그것은!!]

[그럼, 안된다.]

 

나는 다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춰 버렸다.

 

[아앗!! 그만두지 말아요!!!]

 

마리아가 나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나의 여자가 될껀가? 그렇다면 마음껏 가게 해주지.]

[아아, 그것은.. 그런..]

 

비탄하는 마리아.

 

[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은 여태까지 처럼 아론을 사랑해도 좋아. 단지, 실제로는 나의 여자가 되는걸로 좋다는 거다.]

 

나의 말에 눈빛이 달라져 버린다.

 

[그 사람을 사랑한 채로 좋다는..?]

[그렇다. 서로 어른이다. 어른의 좋은 관계가 되는것 뿐이다.]

 

실제로는 이렇게 간단하게 는 되지 않는다. 이렇게 당한 타입의 여자는 좀 다르겠지만.

 

[아론에게로의 사랑은 네 마음 속에 있다. 그것을 지우는 것은 누구도 할수 없다. 그렇지?]

[예. 그래요. 누구도 지울 수 없어요.]

[그렇다면 아무 걱정할 필요 없겠지? 틀린가?]

[틀리지 않아요. 나의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

[그렇다. 나의 여자가 되어도 바뀌지 않는거겠지?]

[예..예.. 그렇군요.  나의 사랑은 바뀌지 않으니까..]

 

아직 주저하는 마리아.

 

[자신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건가?]

[트..틀립니다!! 절대 바뀌지 않아요!! 그래요!! 절대로 바뀌지않아요!!]

 

자신을 안심시키기위해 몇번이고 말을 반복한다.

 

[그럼 나의 여자가 되어도, 바뀌지 않는다. 그렇지?]

[예. 물론이에요. 당신의 여자가 되어도 바뀌지 않아요.]

 

마리아는 뜨겁게 타오르듯 말했다.

 

[그렇다면 계속하자. 나의 여자가 된 기념으로 마음껏 가게 해주지. 가고싶겠지?]

 

[하아아앙. 가고싶어요. 엄청나게 가고싶어..]

[몇번이고 가게 해주지. 나의 여자는 특별하니까 말이야.]

[아아, 기뻐. 가게해줘, 미쳐버릴 정도로 가게해줘]

 

마리아는 드디어 부끄러움도 뭣도없이 소리쳤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허리를 머신건 처럼 마리아의 몸에 찔러 넣는다.

 

[어때?! 마리아!!]

 

[좋아!! 기분 좋아아앗!!]

 

반쯤 눈을 하얗게 해버린 채로 마리아가 소리친다.

 

[아론하고 어느쪽이 좋지?]

[당신이에요!! 이런 굉장한 거 처음이야앗!!]

[제대로 아론에게 고백해라. 너를 만족시키지 못했던 책임이 아론에게는 있으니까.]

[그래요!!! 당신이 책임이야!! 이런 굉장한 섹스 하지 않은 탓에!!! 아앗!! 굉징해애!!! 정말로 굉장해에엣!!]

[가는건가?! 또 가는건가?!!]

[간닷!!! 또 가버려어엇!!]

 

마구 머리를 흔들면서 마리아가 대답한다.

 

[좋아!! 간다! 나의 여자가 된 증거를 받아랏!!]

[아아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아아아앗!!!]

[싼다앗!!]

 

나는 모아두었던 정액을 전부 토해 냈다.

 

푸욱! 풋!! 퓻!! 퓨웃!!

 

[앗..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계속해서 자세를 바꿔, 배면 좌위로 마리아를 아래서 위로 찔러 올린다.

 

[좋아요오옷!! 굉장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얼만큼 좋지!?]

[엄청나게 좋아아앗!!!! 더는!! 더는!!! 최고에요오오오오옷!!]

 

혀를 개처럼 빼어물고, 눈을 하얗게 치켜뜬채로 계속 해서 가버리고있다.

 

[그럼 다시 싼다. 정액을 자궁에 제대로 내준다고?]

[싸줘!! 정액 싸줘!!! 뱃속에!!! 마음 껏!!!]

[그렇게 정액이 갖고싶은가?]

[갖고싶어엇!! 뜨거운게 갖고싶어!! 아아아아!!! 빨리 뜨거운걸 뿌려줘!!!!]

[크읏!! 간다, 마리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액이다!!!!]

[정액!!! 정액이..!!! 정액이이잇!! 빨리!! 빨리잇!! 빨리이이이이잇!!]

 

허리를 감싸는 다리가 다시한번 깊은 곳까지 단단하게 조여온다.

 

[마리아아앗!! 받아라아앗!!]

퍽퍽퍽퍽!!!

[하아아아아아아아악!!!]

 

머리가 하얗게 되버릴 정도의 쾌감이 뇌수를 타고 올라온다.

흐늘흐늘하게 된 마리아의 몸을 지탱하면서 마리아에게 키스를 한다.

 

[후웅..우우우우우응, 응응응..]

[후우. 마리아. 이걸로 너는 나의 여자다.]

 

잠깐 휴식을 취한다. 역시나 이렇게 좋은 몸은 이쪽도 냉정하게 될수가 없다.

 

[하아앙. 그래요.. 나는 당신의 여자에요.]

 

에로틱한 표정으로 마리아는 대답한다.

 

[좋아 마리아. 그녀에게도 그것을 확인시켜주자.]

 

나는 심문실의 벽으로 향해. 전동 커텐의 버튼을 눌렀다.

그곳은 두개의 심문실이 커텐을 사이에두고 나눠져있었다.

 

[그...녀..?]

 

커텐이 올라간다.

그 너머에는 선채로 묶겨있는 입도 막은채 소리 하나 못내는 샤를로트가 있었다. 흐르는 눈물이. 조명에 빛나고 있다.

 

[거..거짓말..]

 

경악으로 얼어붙는 마리아.

 

[샤를로트. 들은 대로 네 어머니는, 나의 여자가 됐다.]

[우읍!! 읍!! 읍!!]

 

항의 하고 있는 것 같다.

 

[미안해요. 엄마는. 그.. 뭐라고 해야 좋을까..]

 

입술을 깨물면서 마리아는 말한다. 하지만 그 때에도 제대로 나의 육봉을 물고서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다. 이제 그녀는 나 없이는 안될 것이다.

 

[자, 보아라. 샤를의 셔츠. 끈적끈적하지?]

 

나의 말대로 샤를로트의 팬티는 음모가 보일정도로 젖어있었다. 미약을 주사당한 채로 저런 격렬한 섹스를 가까이서 듣게 된다면 당연 한 결과다.

 

[자자, 좀더 가까이서 보아라.]

 

나는 뒤에서 부터 밀며 마리아를 걷게 했다.

 

[앗, 핫, 기.. 기다렷..]

 

아직 허덕이는 채로 움찔움찔하며 마리아가 걷는다.

 

[으븝!! 읍!! 읍!!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눈물을 흘리는채로 샤를로트가 소리친다.

 

[자아, 보이지? 이렇게 젖은채로 가지 않으면 불쌍하잖아. 너라면 알겠지 마리아?]

 

나의 말에 샤를로트의 고간이 약간 꿈틀대며 움직인다.

 

[으읍!! 읍!! 읍읍!!]

[아아, 정말로.. 이렇게 젖어서..]

 

어딘가 나른한 목소리다. 욕정하는 딸을 보고, 배덕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는것같다.

 

[내가 해도 좋지만, 네가 가게해줘라 마리아. 고통을 알고 있는 것은 너니까 말이지.]

 

나의 말에 마리아는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다.

 

[그래요. 가지 않으면 불쌍한.. 내가 가장 잘 알고있어요.]

[으읍!? 읍!! 으읍!!! 으으으읍!!!]

 

미친듯이 샤를로트가 머리를 휙휙 내저었다.

 

[괜찮아요 샤를. 너의 탓이 아니에요.]

[그렇다. 샤를로트가 이런 이상한 몸이 된것은 유전일지도..]

[아아, 이런 비참한...]

 

완전히 배덕의 욕정에 빠져버린 마리아. 천천히 혀를 가져간다.

 

[으읍!! 읍! 읍!!!]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드는 샤를로트의 고간에 마리아는 천천히 혀를 갖다 대고 있었다.

 




 

후우..

저는 이런 스타일의 여자가 좋습니다(.......) 에밀리아는 좀 그렇고, 세실은 너무 콧대가 높아서(.......)

이래저래 많은 분들이 돌아오고 계시는데.. 좋은 현상이군요(......)

오타 지적 환영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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