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쿠스리 4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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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꺄....!”

시트 위에 위를 향해 밀어넘어트려져 디스플레이 안의 시즈네가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

시즈네의 몸에 올라타면서, 도쿠하라가 왼손으로 스스로의 품에서 가위를 꺼냈다.

“아앗......무, 무엇을 하시려는 거죠.....?”

“안심해주세요. 시즈네씨의 부드러운 피부에 상처를 낼 생각은 없어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는 줄로 추잡하게 짜여지고 있는 좌우의 유방 사이의, 아래 부분의 체육의 천에 세로로 잘라냈다.

“크크크......우선은, 이것으로 좋다, 인가.........”

도쿠하라가 가위를 일단 집어넣고, 왼손으로 발기한 상태의 페니스를 잡았다.

그리고 체육복의 빈 구멍으로, 시즈네의 가슴의 사이에 타액으로 젖은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아앗..........”

변태적인 형태로 가슴을 범해지는 굴욕과 유방에 닿은 남근의 감촉에, 시즈네가 소리를 높였다.

도쿠하라는 그 왼손을 시즈네의 양 유방의 위에 두고, 중앙으로 모이도록 했다.

“후후...... 훌륭한 볼륨이군요.”

부드러운 가슴의 압력을 페니스에 느끼면서, 도쿠하라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우......이, 이런........심한........”

일찍이 아야카에게 모유를 준 신성한 부위를, 마치 여성기처럼 범해져서 시즈네가 목소리를 떨었다.

“크흣.........참을 수 없네요............탱탱해서, 마치 나의 물건에 달라붙는 것 같아요......”

줄로 묶였으며, 시즈네에게는 약간 작은 체육복에 감싸인 그 유방이, 도쿠하라의 페니스에 적당한 압박감을 가져오고 있었다.

도쿠하라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면서, 시즈네의 유두 부근을 왼손으로 어루만지고 문질렀다.

“앗, 아웃, 응.....아앗, 그만두세요.......”

애달픈 목소리를 높이는 시즈네의 유두가, 체육복의 하얀 천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도쿠하라는 그 민감한 돌기를, 손가락 끝으로 데굴데굴 자극했다.

“아후, 후우.....앗, 앗, 안됩니다.....! 그, 그런....앗, 아후, 으응......!”

“시즈네씨도 이것이 마음에 든 것 같네요.”

“그, 그런......아, 아앗, 아후......싫어요.......시, 시, 싫..........아, 아앗, 아후.........으으응.........!”

음란한 신음이 새는 것을 막으려고 시즈네가, 윤기있는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그 표정은 더욱 더 도쿠하라의 열정을 눈에 띄게 자극했다.

“후히, 후히,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네요.”

도쿠하라가 앵글을 조절하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사이드 보드 위에 놔뒀다.

백의인 상태로 페니스를 노출한 중년 남자가, 미모의 어머니를 범하는 모습을, 아야카는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되었다.

“아, 아앗!”

시즈네가, 줄에 묶여있는 몸을 뒤로 젖히면서 당황한 것 같은 목소리를 냈다. 도쿠하라가 그 양손으로 시즈네의 쌍유를 덥석 잡은 것이었다.

“이렇게, 제대로 자극받지 않으면 어딘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트, 틀려요.........크, 으으응! 응, 앗, 아하, 아아아앗!”

그 풍부한 가슴을 물컹물컹하고 비벼지면서 시즈네가, 평범하지 않은 소리를 흘렸다.

도쿠하라는 혀를 낼름거리며, 그 양손과 페니스로 아름다운 미망인의 큰 가슴을 괴롭혔다.

“앗, 아웃, 윽....아, 아아앙! 안, 안 됩니다........후우후우, 이, 이런 것을 하면......아, 아앙!”

시즈네의 간절한 원함이, 점차, 달콤한 헐떡이는 소리 속에 매몰되어갔다.

도쿠하라는 시즈네의 유방을 문지르면서, 서서히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해갔다.

“아훗, 후우! 아, 아아앙! 이, 이런.......이런 것, 용서되지 않아요........ 앗, 아앙! 앗, 앗, 아후, 아앙!”

“크크.........이제 솔직해지면 어떻습니까? 이쪽은 상당히 정직해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는 옷위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발기한 유두를 꾹하고 눌렀다.

“크히이이이이!”

“자자, 이렇게 유두를 껄떡껄떡 거리면서......”

“아아아앗, 안돼, 안됩니다! 웃, 우아, 아앙! 아, 안, 안돼요-! 아히, 히, 히아아앙!”

집요하게 유두를 괴롭힘당하는 시즈네가, 싫어싫어 하는 모습으로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 얼굴은 분명하게 홍조해서, 형태가 좋은 눈썹은 찡그려졌다.

“우우, 우우,아-, 참을 수 없네요, 시즈네씨....크크, 확실히 젖가슴 보지라고 부르기에 어울리는 가슴이군요.”

양손으로 시즈네의 가슴을 꾹하고 중앙에 모아 엄지로 유두를 문지르면서, 도쿠하라가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아, 아우, 응, 으으으으으.......! 앙, 앗, 아앗, 아후...앗! 아앙! 앗! 아아앗!”

“우우우, 이제 나올 것 같아요, 시즈네씨........욱....우우우웃!”

도쿠하라가, 가슴의 사이에 대량의 정액을 내뿜었다.

“히아아아앗! 앗, 뜨거워요! 뜨거워요-!”

상당히 유방이 민감하게 되었는지, 시즈네는 도쿠하라가 추방한 정액의 온도에 높은 비명을 질렀다.

“아, 아아아아앗..........아.....아, 아우...........아히이이........!”

비쿡, 비쿡, 비쿡 하고 시즈네의 몸이 경련했다.

(그.....그런....어머님.....설마......설마.......)

이미 학교에서의 자위행위로 몇 번이나 절정을 맛본 아야카에게는, 어머니가 지금 변태적인 행위로 가벼운 절정에 달한 것을 알았다.

그 입은 야무지지 못하게 열렸고, 눈동자는 뜨겁게 물기를 띠고 있었다.

체육복의 가슴 팍에 퍼진 정액이 스며들어, 시즈네의 치태를, 한층 더 추잡하게 연출하고 있었다.

도쿠하라는 그런 시즈네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크크크...... 그럼, 마지막 마무리를 할까요.”

그런 일을 말하며, 도쿠하라가 시즈네의 가슴 계곡에서 페니스를 뽑았다.

그리고 도쿠하라는 아직 방심상태인 시즈네의 몸에 겹치는 듯한 자세가 되어서, 연지색의 부르마로 덮인 그 비부에 굵은 손가락을 가져다댔다.

“아우...아, 아아앗...........!”

“후히히, 애액으로 잔뜩 젖었어요, 시즈네씨......”

도쿠하라의 지적대로 시즈네가 입은 부르마의 하복부 부분에는 상당한 얼룩이 만들어져 있었다.

도쿠하라는 그곳을 손가락 끝으로 슥슥하고 멋대로 자극했다.

“아, 아앗.........! 시, 싫습니다.......아우웃....아, 아아앗.....!”

시즈네가 줄로 묶인 상태로 그 풍만한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솟아오르는 쾌감에 다만 번민하고 있을 뿐인 것처럼도 보였다.

“좋은 표정이군요.......”

천박한 미소를 띄우며, 도쿠하라가 시즈네의 입을 입술로 막았다.

“음! 응, 으응, 으흥........쭙.......쭈웁...........으흥, 으흥.....쭙, 쭈우웁............!”

시즈네가 도쿠하라의 키스에 대해 거의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코로 괴로운 숨을 흘리며, 삽입되는 도쿠하라의 혀에 혀를 걸기까지 했다.

“쭙, 쭈웁, 쭈웁, 쭈웃, 쭈합.........하아하아......아아, 이제 나.........나.........아앙!”

부르마 위에서 끈질기게 비부를 어루만져져 시즈네가,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도쿠하라는 그런 시즈네를 초조하게 하려는 듯이 일단 몸을 떼고, 그리고 품에서부터 또다시 가위를 꺼냈다.

그리고 난잡하게 열린 시즈네의 포동포동한 다리 사이에 몸을 두고, 애액을 충분히 적신 부르마의 다리 사이 부분을 잡아서 올렸다.

“아, 아아앗......”

관념한 것같은 한숨을 흘리는 시즈네의 비순을, 도쿠하라는, 부르마를 세로로 자르는 것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시즈네는 부르마 밑에 아무것도 몸에 ㄷ지 않았다.

“이런이런, 아래의 입은 벌써 스스로 늘어트린 군침으로 김이 나네요.”

“시, 싫어......”

수치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시즈네가 시선을 피했다.

도쿠하라는 다시 비디오 카메라를 손에 들고나서, 곤두선 페니스의 끝을 시즈네의 크레바스에 얕게 기어들도록 했다.

“응, 아아앗.....”

시즈네가 움찔움찔 그 익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도쿠하라는 그 이상, 스스로의 페니스를 나아가게 하지 않고, 부풀어오른 귀두로, 질퍽질퍽 시즈네의 질구 근처를 자극했다.

“히우, 히우우웃, 응.......앗, 앗, 그런...........아앗, 안돼.........”

“이런, 안됩니까, 그러면 뽑습니다.”

도쿠하라가 웃음을 참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며, 허리를 당겼다.

“앗, 기, 기다려......”

시즈네가 당해서 말하며 히프를 움직이는 모습이, 비디오 카메라에 의해 기록되어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야카에게 전했다.

“무엇을 기다립니까? 그 상태로, 자지를 넣기를 원했습니까?”

도쿠하라는 그 강직한 것의 앞부분으로 시즈네의 비부를 쿡쿡 찌르면서, 심술궂게 말했다.

“앗, 하아하아, 그, 그것은..........아, 아핫, 응...아, 아아앙.....!”

페니스가 얕게 삽입되어 뽑아지는 것을 반복당한 시즈네가, 꿈틀꿈틀 몸을 비틀었다.

그 붉은 음순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꿀이 흘러넘치고 질구는 귀두를 물려는 것처럼 덥석덥석 열렸다 닫혔다 반복하고 있었다.

“으흥, 으후우.........아앗.....! 아아, 이제 용서해주세요........용서해주세요........아, 아후, 크읏........! 아아, 앗, 아후, 하히잉......!”

비명같은 목소리를 높이는 시즈네의 암컷을, 도쿠하라는 더욱더 페니스로 농락했다.

“무엇을 어떻게 용서하기를 원합니까?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도쿠하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야비하게 혈관을 띄운 페니스를 상하로 흔들며, 시즈네의 음부를 탁탁하고 두드렸다.

애액이 물방울이 되어 흩날리는 모습에, 아야카는 하아하아하고 거칠게 숨을 쉬었다.

“아히, 아히이..........우웃, 이제, 이제 안됩니다.........후우후우, 응, 으아아.......이제 참을 수 없어요.......! 앗, 아웃!”

“그러니까, 무엇을 참을 수 없는 것인지 말해주세요.”

“앗, 아훗......응, 응........... 넣........넣어.....하아하아, 넣어주세요........아, 아앗.......!”

“무엇을, 어디에 말입니까?”

도쿠하라는 페니스를 음부에 문지르며, 더욱더 시즈네를 말로 추적해갔다.

“히, 히잉........아앗, 그, 그것은...........후..........자, 자.......아앗, 자지입니다........!”

불이 붙은 것처럼 얼굴을 붉게 하면서, 시즈네가 추잡한 말을 말했다.

“도, 도쿠하라 선생님의..........자, 자, 자지.......하아하아, 시즈네의..........보, 보, 보지에.......넣어, 주세요......!”

(어......어머님....)

어머니의 말에 입술을 떨면서, 아야카는 그 하얀 손을, 흠뻑 젖은 팬티 안쪽에 쑤시고 있었다.

“하아하아.....마, 말했습.......... 말했습니다....... 빨리...... 부탁입니다, 빨리 나에게........후우후우......”

“아뇨, 아직 안되네요.”

“그, 그런, 어째서............!?”

시즈네가 절망하는 소리를 높였다.

“오늘은 좀 더 앞까지 가주세요, 시즈네씨.....크크크....”

불쾌하게 의미있는 웃음을 흘리면서, 도쿠하라가 시즈네를 덮치고, 그 조개같은 귀에 뭔가를 속삭였다.

“그, 그런.... 그런 일.........!”

“후후후, 강요는 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해주세요.”

그런 일을 말하면서도, 도쿠하라는 그 거구를 일으켜, 페니스에 의한 음부 괴롭히기를 재개했다.

“우웃, 응, 아앗.....아, 아히, 아히이.....아아아, 그런....앗, 아앗! 나, 나, 나, 어떻게 하면 좋은지..........히, 히이이이!”

좌우로 목을 흔들며, 그 아름다운 흑발을 흩트리면서, 시즈네가 번민했다.

그 음부에서는 더욱더 애액이 흘러넘쳐서 시트에는, 마치 시즈네가 실금이라도 한 것처럼 젖은 부분이 퍼졌다.

“하, 하히, 히, 히이히이.......우아앗, 이, 이제, 이제 안돼........진짜 안돼.....우아, 아, 앗, 아아아아아.........!”

연지색의 부루마에 쌓인 매혹적인 히프가 페니스를 어떻게든 받아들이려고 추잡하게 춤췄다.

스피커에서 흐르는 어머니의 소리를 들으며 아야카는 스스로의 슬릿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자위의 쾌감을 탐내고 있었다.

“아아, 아, 아히, 아히이........ 웃, 우웃! 아, 아, 아아앗.........윽, 큿, 윽.......히, 히이이이이!”

“자, 어떻게 합니까? 시즈네씨........ 나는,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데요.”

“우아앗, 자, 잔인해요......... 너무 심해요........ 아, 앙! 이, 이런........하히, 하히이! 우아아..........아, 아웃, 아아앙!”

원한이 가득한 소리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헐떡임에 매몰되어갔다.

“자자...... 그 일을 맹세하면, 이것은 시즈네씨의 것이 됩니다?”

도쿠하라가 사랑의 꿀과 쿠퍼액 투성이가 된 귀두부로, 벌써 껍데기가 벗겨져 노출하고 있는 시즈네의 클리토리스를 꾹꾹 하고 자극했다.

“히이이이이! 앗, 아앗, 이, 이것이...........나의 것에.......?”

시즈네가, 마치 이성없는 것 같은 목소리로 도쿠하라의 말을 반복했다.

“그렇습니다. 이 자지로, 시즈네씨의 음란한 보지를, 이 앞 쭉 귀여워해줘요?”

“아, 힛, 히이! 이, 앞 쭉........옷, 으흥! 하, 하이, 하이, 히이!”

입가로 군침을 흘리면서, 시즈네가 비디오 카메라의 렌즈를--아니, 도쿠하라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다.

“자, 시즈네씨, 어떻게 합니까? 맹세합니까?”

“아아아.....앗, 앗.......히이.........! 매, 매.....맹세, 합니다......아아아아앗..............!”

수치와 체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욕투성이가 된 목소리로 시즈네가 말했다.

“후히히힛, 제대로, 내가 말했던 대로의 말로 확실하게 맹세해세요.”

흥분에 소리를 높이며, 도쿠하라가 재촉했다.

“예, 예........시, 시즈네는.....하아하아, 시즈네는,도쿠하라님의.......응, 으응, 노, 노예에......! 웃, 우앗, 육변기 노예에 되는 것을 맹세합니다.......!”

“어, 어머님......!”

도푹, 하고 대량의 애액이 화면 속의 시즈네의 음부에서 흘러넘치고---그리고, 아야카의 크레바스도 똑같이 애액을 흘러넘치게 했다.

“후우후우, 좋습니다, 좋아요, 시즈네씨. 지금 그 노예 보지에 상을 줍니다.......!”

도쿠하라가 반짝반짝 젖어서 빛나는 페니스의 끝을 부들부들 떠는 질의 입구에 대고 단번에 허리를 밀었다.

“윽......! 오호오오오오오오! 가, 가요! 갑니다! 가, 가요오오오-!”

극한까지 초조해졌던 질 안을 장대한 살 기둥으로 채워져 시즈네가, 절정의 소리를 높였다.

“오, 오오옷......! 나, 나도 갑니다....웃, 우옷!”

조금 늦게, 도쿠하라가 넣은지 얼마 안 되는 질 안에 정액을 털어 놓았다.

“힛, 히이이잇! 아, 앗, 아아우웃! 나와요, 나오고 있어요! 우아, 아, 아, 아아아아! 가요! 가요! 가요! 가요오오오!”

자궁 안에 뜨거운 스펠마를 받으면서, 시즈네는 연달아 절정에 달했다.

꿀단지가 벌벌 경련하면서, 도쿠하라의 기둥을 강하게 물었다.

“후우후우후........우히히히, 실례했습니다. 감격이 심해서, 벌써 내버렸어요.”

기죽은 모습도 없이 말하며, 도쿠하라는 사정 직후에도 불구하고 딱딱한 상태의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앗, 아, 아히, 아히이.......아아......지금은 움직이지 말아주세요..........아, 아히이! 히이!”

간 직후라서 민감하게 된 질 안을 문질러져, 시즈네가 소리를 높였다.

“안돼요. 시즈네씨는 나의 육변기 노예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로 정액을 배설받아야죠.”

“우앗, 그, 그런........히, 히이, 아, 앗......! 히, 아힛, 크히이!”

매저키스트의 유열에 젖은 소리를 높이며, 시즈네가 땀에 젖은 그 몸을 번민했다.

“크크크, 거기에, 이렇게 큐우큐우 하고 자지를 조이면서, 허리를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 것이 무리한 이야기예요.”

“앗, 아앗, 마, 말하지 말아주세요.........히, 힛! 이것은.....아앙! 이것은 어쩔 수 없어요..........앙! 앗, 아히, 히잉!”

“어쩔 수 없다니, 무슨 소리입니까?”

도쿠하라가 그렇게 물으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해갔다.

“우앗, 우힛! 아앙, 왜냐하면, 왜나하며언..히이히이.........도쿠하라 선생님의, 자, 자, 자지가! 아아, 기, 기분 좋아서........아히, 아히이!”

“후히히, 기쁜 것을 말해주네요. 그렇지만, 말투가 틀리지 않았습니까!”

도쿠하라가 그 왕자리를 시즈네의 체내에 근원까지 박았다.

“쿠히이! 우앗, 죄, 죄송합니닷! 아히, 아히이!”

“이제부터, 둘만 있을 때는, 나는 주인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좋죠?”

도쿠하라가, 그 귀두로, 시즈네의 일 안쪽을 퍽퍽 하고 마구 찔렀다.

“힛, 히이이! 아, 알겠습니다! 주인님! 주인님! 아앙, 주인님-!”

시즈네가 충분하게 아양을 담은 목소리로, 그 말을 반복했다.

“오오, 훌륭하네요.....시즈네씨의 자궁 입구가, 나의 자지를 발고 있어요...........우윽, 또 냅니다.....”

도쿠하라가, 그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더 가속시켰다.

“우앗! 아히, 아히이-! 울려요, 울려요! 웃, 우아앗! 배, 배에......윽, 크웃! 아, 아히, 아히이!”

“오-, 나와요, 나와요! 웃, 우오옷!”

“아히히히히이이이이-!”

다시 질 안에 사정된 시즈네가, 호흡을 맞춘 것처럼 절정에 달했다.

“우아아, 가요, 가요오오오! 아히, 히, 히크우우우! 우아아, 가, 가앗! 가요오오오오오---!”

단말마를 생각게하는 소리를 내면서, 시즈네는 전신을 덜컥덜컥 떨었다.

도쿠하라가 페니스를 질 안에 넣은 상태로 하아하아 하고 숨을 정돈했다.

“크흣, 크후훗.....시즈네씨의 보지, 최고예요..........후우후우, 가면 갈수록, 나의 자지에 휘감겨옵니다.”

“우앗, 아, 아하아......주인님의 자지도.....하아하아........최, 최고입니다..........우응.......”

“크히히, 그런 식으로 말하면, 또 건강하게 되어버려요.”

그 말대로 도쿠하라의 페니스는 시즈네의 살 단지 안에서 쇠약해질 시간도 없이 한층 더 팽창했다.

“아앗, 오호.......! 아아아, 대, 대단해요.........아, 아직 커지다니...........머, 멋져요.....”

시즈네가 넋을 잃은 소리를 내면서, 도쿠하라의 발기를 맛보듯이 꿈틀꿈틀 허리를 움직였다.

“크크크, 그러면, 뽑지 않고 세발째를 가볼까요........”

도쿠하라는 사이드 보드 위에 다시 비디오 카메라를 두고 나서, 위를 향해 누워있는 시즈네의 몸을, 하반신을 연결한 상태에서 양팔로 움켜쥐고 일으켰다.

“아웃! 아, 하힝!”

교성을 올리는 시즈네의 몸을 끌어안으면서, 침대 위에 앉아, 대면좌의 형태가 되었다.

아직도 양팔을 뒤에 묶인 상태의 시즈네는, 사랑한다는 듯이 도쿠하라의 가슴에 몸을 맡기고, 그 뭉 한 색기를 감돌게 하는 양 다리를, 도쿠하라의 허리에 휘감게 했다.

“아아.........주인님.......”

시즈네가 마치 키스를 조르듯이, 입숭를 반쯤 벌린 상태로, 도쿠하라의 얼굴에 얼굴을 댔다.

“이런이런, 완전히 응석꾸러기가 되어버렸네요.”

“아앙, 하지만........... 하아하아, 이, 이렇게 대단한 자지를 넣어버리면........ 후우, 여, 여자라면, 누구라도 이렇게 되어요....”

“그렇습니까. 나에게는 시즈네씨가 특출나게 음란해서 그런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아, 아앙, 심해요, 주인님............으응......”

그렇게 말하면서, 시즈네가 뚫고 나온 유방을 도쿠하라의 몸에 비비듯이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그렇겠죠? 그렇게 훌륭한 남편이 있었는데, 나에게 그런 얼굴을 드러내면.... 천국의 남편이 보면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아앗.......부, 부탁이에요.... 그 사람의 일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과연, 시즈네가 슬픈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애수로 가득한 그 표정에 흥분해서, 돼지처럼 콧김을 난폭하게 하면서, 도쿠하라가 시즈네의 달라붙어서 놔주지 않았다.

“으읏, 쭈, 쭈우웁.......아아, 주인님.........쭈, 쭈웁, 쭈우웁, 주웁......!”

마치, 뇌리에 떠오른 죽은 남편의 모습을 지우려는 것처럼, 시즈네가 적극적으로 도쿠하라의 키스에 응했다.

도쿠하라는 충분히 시즈네의 입술 감각을 즐기면서, 그 큰 가슴을 물렁물렁 비볐다.

“후, 흐응....쭈웁, 쭈웁........앗, 아후우.....아아앗! 앗, 앗, 기, 기분 좋아요...........아, 아앙, 아아앙-!”

달콤한 소리를 높이며, 시즈네가 스스로 허리를 사용했다.

“오오오......자지가 녹을 것 같아요.........후우후우, 좀 더 허리를 움직여주세요.”

“아앙, 아, 알았습니다.........후, 후우, 하아하아......시즈네, 마음을 담아, 주인님의 자지에, 보지로 봉사합니다.....하후, 핫, 후, 하후웃.........!”

시즈네가 세로로, 옆으로 허리를 그라인드시키며, 그 질로 도쿠하라의 강직을 자극했다.

“우웃, 대, 대단해요..........후우후우, 시즈네씨에게는 육노예의 재능이 있던 것 같네요.”

“후, 아후우.......그, 그럴 리가 없어요.........웃, 우웃, 응.....아앙!”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말을 하면서도, 시즈네의 추잡한 허리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크크크, 내게서 이만큼 정액을 짜내며, 지금에 와서 우아한 척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는 벌컥벌컥 아래에서부터 페니스를 밀어올렸다.

“앗, 아웃! 오, 오호오! 아, 아아아, 대, 대단해요! 아우웃! 아, 안쪽에......자궁에 먹혀들어요! 호오오오!”

시즈네가 입가로 침을 늘어트리며, 희열의 소리를 높였다.

“앗, 아히이! 히이! 히이이! 우아아아, 자지! 주인님의 자지 대단해요! 아, 앗, 아헤아아아아아!”

“어떻습니까? 나의 노예가 되길 잘했죠?”

“네! 네! 앗, 아아앗! 시, 시즈네, 주인님의 자지에 시중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히이이이이이-!”

하얀 목을 뒤로 젖히고, 머리카락을 흩트리면서 시즈네가 몸부림쳤다.

“아, 아히, 아힝! 가, 가요, 가요! 나, 나 또 갑니다! 히이이이! 가, 가요오오-!”

“안됩니다, 시즈네씨, 내가 낼 때까지 가는 것은 금지입니다.”

“히이! 그, 그런, 무리를! 무리예요! 우아아, 아히, 쿠하이이이이!”

“노예주제에 주인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겁니까?”

도쿠하라가 완전하게 발기한 시즈네의 양 유두를 옷위에서 꼬집었다.

“키히이이이이이이이이-!”

“자, 자! 가고 싶으면, 우선 나의 자리를 가게 하세요!”

도쿠하라가 시즈네의 엉덩이를 바운드 시키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오호, 으호오오오오! 아, 알겠습니다! 아, 앗, 아윽! 하헤, 하헤, 아아아, 빨리, 빨리 내주세요! 히, 히크으으으으!”

“우오오옷, 대, 대단한 억압이다!”

도쿠하라는 추악하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더욱더 페니스를 밀어올렸다.

“윽! 우, 우하아아아! 주, 주인님의 자지, 대, 대단히 멋져요! 오, 오호, 오호오오! 가요, 가요오! 아아아아-!”

망가진 인형처럼 덜컥덜컥 목을 흔들면서, 시즈네가 열심히 히프를 흔들었다.

“윽, 우, 그오오오오!”

짐승 그 자체가 소리를 높이듯이, 도쿠하라는 기습적으로 시즈네의 체내에 사정했다.

“쿠히이이이이이이! 가, 가요, 가요오! 갑니다! 갑니다아-! 가, 가, 가요오오오오오! 하헤에에에에에에에!”

시즈네가 혀를 쑥 내밀고, 거의 흰자위를 드러내며 절정에 달했다.

도쿠하라는 시즈네의 자궁 입구에 먹혀들게 한 끝부분으로, 한층 더 퓨퓨 하고 정액을 내뿜도록 했다.

“아, 아아아아아! 아헷! 아헷! 가, 가요, 가요오오! 자궁으로 가요오오오! 아, 아아아아아, 가,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옷!”

자궁에 직접 스펠마를 주입받으며, 시즈네가 연달아 절정에 달했다.

그리고--화면 속의 모친과 동시에 아야카도 혼자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아, 아아아아앗........아....아아아아앗!”

스커트를 적실 정도로 애액이 흘러넘치고 시야가, 깜박깜박 명멸하는 무수한 별의 무리에 갇혔다.

극치의 큰 파도가 의식을 빼앗고, 그리고 그 앞뒤의 기억을 잃게 한다--였을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앗......히아아아....”

비쿡, 비쿡 하고 아야카의 몸이 경련했다.

“하아아아아아.........”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아야카는 축 전신을 이완시켰다.

쾌락의 폭발과 함께 산산조각났던 의식이 천천히, 천천히, 뇌내에서 복구되었다.

학교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을 때는, 절정 전후의 기억이 푹 지워져,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었는지를 잊고 있었다.

그러나--지금의 아야카는 자신이 무엇을 눈 앞에 두고 있었는지를, 아주 희미하게지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그 달콤한 약을 복용했을 때, 어떤 상태에 빠졌는지를--

(그 약은...몸의 이상을 없애는 것 같은 것이 아니예요.... 오히려.......한계까지 나를 이상하게 만들어서..........그래서........그래서....)

그래서 자위행위까지 스스로를 몰아넣고, 그것에 의해, 일시적으로 성욕을 해소시키고 있었다.....

쾌락의 여운으로 의식에 막이 걸린 것처럼 되면서, 아야카는 간신히 그것에 생각이 미쳤다.

결벽증의 아야카에게 있어서, 자신이 자위를 하는 것으로 몸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므로, 최근의 자기 자신에 관한 이변의 원인을 찾으려는 사고에도, 무의식 중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아야카는 도쿠하라의 인간성 뿐만 아니라 그 처방하는 약품에까지 불신감을 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야카는 방금, 자신의 모친과 도쿠하라의 불륜이라는 것도 어리석은 치태를 보았던 것도 잊어버리고 있었다.

보니까, PC의 화면 상에서는 이미 동영상 재생 소프트 윈도우가 닫혀져 있었다. 아야카의 지식으로는, 조금 전까지 재생되던 동영상이 아직 PC 안에 존재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는 것조차 할 수 없고, 원래 동영상의 구체적 내용도 기억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아야카는 도쿠하라라고 하는 의사가 신용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만은 확신하고 있었다.

“.......”

강한 결의를 갖고, 아야카는 도쿠하라에게서 방금 전 처방받은 알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애액이 스며든 상태로 서늘해져서 차가운 팬티를 다시 제대로 입고, 불쾌감에 눈썹을 찡그리면서 독서실을 나왔다.

그리고--스스로의 행동이 얼마나 경박했는지를, 아야카는 며칠뒤에 절실히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