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그룹 등] 미경 이야기 - 여고생 콜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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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는 어김없이 민호로부터 전화가 왔고 일요일에는 항상 새로운 남자들과 만나 섹스를 나누었다.
평소에는 섹스에 대한 욕구가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그저 다른 여고생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공부하고 또래들과 장난도 치하는 미경이었다.
하지만 일단 성적 자극을 받게 되면 미경은 끓어오르는 자신의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어디에서 그런 뜨거운 욕구가 솟아오르는 지 일단 섹스를 시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큰 자극, 더 큰 만족을 찾아 광란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었다.
대개 미경은 약속 장소를 제과점으로 정해두고 찾아오는 손님을 만나 섹스 장소로 가기 마련이었다. 지난주에도 민호에게서 연락이 와 시내의 제과점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찾아온 손님이 남자가 아니라 이십대 초반의 매우 예쁘고 날씬한 아가씨였다.
자신을 소개하기로는 현재 대학 사학년으로 이름은 영란이라고 했다.
미경은 몇 마디 말을 나누고는 영란을 따라 나섰다.
영란은 근처에 세워두었던 차에 미경을 태우고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리고 갔다.
혼자 사는 아파트였는데 아담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마신 후에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었다.
얘기를 나누다보니 미경은 영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더운데 샤워라도 해”
미경은 마침 매우 답답하던 터라 욕실로 들어갔다.
시원한 물줄기가 몸에 쏟아지자 미경은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후련해졌다.
미경이 샤워를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리더니 영란 언니가 옷을 벗은 채 들어왔다.
“나도 더워 못 참겠어. 같이 샤워할까?”
“그래요 언니, 이리 들어와요. 아주 시원해요”
영란이도 샤워 물줄기 속에 몸을 맡겼다.
“아, 시원해” 영란은 물줄기를 맞으며 미경의 몸매를 바라보았다.
“어머, 너 몸매만 좋은 게 아니라 피부도 아주 곱구나, 유방도 예쁘고”
“언니는, 언니 몸매가 훨씬 좋은 데요”
미경의 몸매는 날씬한 데 비해 영란은 미경부다 약간 풍만하였다.
영란은 미경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어 살짝 비틀었다.
“으흐으응--” 짜릿한 쾌감이 젖꼭지로부터 온몸로 퍼져 나갔다.
영란은 샤워를 잠그고 미경을 욕조 가에 앉혔다.
그리고는 욕조 안에서 무릎을 꿇고 미경 앞에 앉아 유방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영란이 한손으로는 미경의 젖을 애무하고 혀로는 다른 쪽 유방의 젖꼭지를 핥기 시작하자 미경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으으음--언니, 아아아---좋아”
영란의 혀가 젖꼭지를 건드릴 때마다 짜릿한 쾌감에 미경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흐으응----빨아줘, 언니, 으으음--더 세게”
갑자기 영란이 애무를 중단하고 일어서더니 미경의 입술에 자신의 유방을 갖다 대었다.
미경은 두 손으로 영란의 유방을 잡았다. 자신의 것보다 더 풍만한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이 손바닥으로 전해져 왔다.
미경의 혀가 젖꼭지에 닿자 젖꼭지가 소스라치듯 일어나 딱딱해졌다.
미경이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여 영란 언니도 흐느끼듯 신음하기 시작했다.
“으으음----아---으으으응--”
두 여자는 욕실에서 서로의 유방을 애무하며 한참을 보냈다.
얼마후 영란은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던 미경의 떼어내고는 미경을 가슴으로 껴안았다.
유방과 유방이 서로 닿자 부드러운 감촉이 매우 좋았다.
영란은 미경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다.
영란의 혀가 미경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미경은 미친 듯이 혀를 빨았다.
이제까지 여러 번 키스를 해 봤지만 여자끼리의 키스는 처음이었다.
“으으음----”
“자 이제 우리 그만 나가자”
영란은 미경을 침대로 데리고 가 눕히더니 침대가에 꿇어 앉아 혀로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입술에서 목으로, 유방으로--
차츰차츰 혀는 미경의 아랫도리를 향하여 내려갔다.
미경은 잠시 후 벌바에 다가올 혀와 그에 따른 짜릿한 쾌감을 생각하며 열에 들떴다.
이윽고 영란의 혀가 미경의 크리토리스에 닿았다.
“으흐읏--아아앗--으으응--”
이미 예상하고 있던 자극이었으나 영란의 혀는 어느 때보다 더 깊숙하고 뜨거운 쾌감을 전해 주어 미경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영란은 혀로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다가는 때때로 발기한 크리토리스를 약하게 이로 살짝 물었다.
그때마다 미경은 온몸을 관통하는 희열에 부르르 떨었다.
“으으응--아악--흐으음---으흑--”
영란은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는 도중 때때로 벌바를 벌리고는 붉으스레한 속살을 핥기도 하였다.
“아---언니, 너무 좋아, 으으음---아아아---”
갑자기 미경의 벌바가 수축하면서 사랑의 샘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나---나와--언니, 언니, 아아악-----”
커다란 외침과 함께 미경은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려보니 영란 언니는 이미 침대 위에 올라와 미경의 옆에 누워 있었다.
미경은 방금의 쾌감을 언니에게도 안겨주고 싶어 영란 언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미경은 영란 언니가 자기에게 해 준대로 크리토리스와 벌바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란 언니도 미경과 마찬가지로 날카롭고 긴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허억--으으응---아으음---아악--”
벌바를 미경의 혀에 맞긴 채 신음하던 영란이 손을 뻗어 침대 옆의 서랍을 열고는 무엇인가를 미경에게 건네주었다.
“이걸 넣어줘, 으음---”
미경이 받아 보니 그것은 바이브레이터였다.
길이가 15센티쯤으로 진짜 남성의 성기를 본 따 만든 것이었다.
겉부분이 울퉁불퉁하고 색깔은 검은 것이 흑인의 그것 같았다.
끝부분에 있는 스위치를 올려보니 중간에 마치 스프링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앞뒤로 움직이며 좌우로도 움직이는 것이었다.
미경은 스위치를 끄고 바이브레이터를 영란 언니의 벌바에 갖다 대고는 살며시 밀어 넣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워낙 굵어서인지 반쯤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미경이 스위치를 넣자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허어억---으음---아아악--”
영란 언니가 온몸을 비꼬며 신음하였다.
바이브레이터는 앞뒤 좌우로 움직이며 영란의 벌바를 자극하였다.
미경이 조금씩 힘을 가하자 바이브레이터는 차츰 영란의 벌바 속으로 사라졌다.
이윽고 벌바는 바이브레이터의 끝부분만 남기고 온통 삼켜 버렸다.
영란 언니의 흰 피부와 붉으스레한 벌바 속살, 검은 불기둥이 아주 자극적이었다.
잡고 있는 미경의 손으로도 벌바 깊숙히에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전해져 왔다.
영란언니는 미친듯이 신음하고 있었다.
“허어억--으음---아흐흐흑---으윽-흐윽--”
미경은 영란언니의 벌바에는 바이브레이터를 꽂은 채 혀로는 크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아아악---나올 것 같아-아아아--나 나와--”
“아아앙----흐으윽---”
영란이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며 절정에 달했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사랑의 샘물을 토해낸 영란은 잠시 후 축 늘어졌다.
그러나 바이브레이터는 아직도 벌바 깊숙히에서 영란의 벌바를 계속 자극하고 있었다.
미경이 언니의 다리를 다시 벌리자 벌바에서 새어나온 샘물이 번들거렸다.
미경은 샘물을 핥으며 다시금 크리토리스를 혀로 자극했다.
“아아앙---으으흐윽---”
다시금 영란이 신음하기 시작했다.
금방 영란은 다시 절정에 달하고는 또 사랑의 샘물을 쏟았다.
이번에는 다리를 오므리지 않아 벌바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미경의 입안에 바로 들어왔다.
미경은 입안으로 들어오는 샘물을 삼키며 혀로는 크리토리스를 애무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절정에 달한 영란은 계속해서 밀려오는 절정의 파도에 신음소리가 더욱 더 높아만 갔다.
“어흐윽--그만---아흐으응---”
영란은 연속해서 다섯 번이나 절정에 달했다.
“아흑--아흑--나 죽어-그만그만---아아하앙--”
미경이 애무를 멈추고 바이브레이터를 벌바에서 빼내자 영란은 긴 한숨을 쉬었다.
“으으으-----휴우---”
“언니 나도 넣고 싶어”
미경이 영란에게 말하자 영란은 미경으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었다.
미경이 누워 두 손으로 벌바를 쫙 벌리자 영란은 바이브레이터를 벌바에 밀어 넣었다.
하지만 바이브레이터가 너무 굵어 앞부분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미경은 바이브레이터의 울퉁불퉁한 표면이 벌바 벽에 짜릿한 느낌을 주었다.
영란이 스위치를 넣자 바이브레이터는 앞뒤로 움직이며 벌바 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미경은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이 주는 쾌감에 깜짝 놀랐다.
“허어억---아흥---”
더구나 바이브레이터가 앞뒤뿐만 아니라 좌우로 움직일 때면 벌바 벽뿐 아니라 온몸이 떨리도록 쾌감이 왔다.
“언-니--너무 좋아--아흐흐흥---”
바이브레이터는 연약한 미경의 벌바를 온통 휘저었다.
특히 바이브레이터의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주는 쾌감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허억--허억--허흐응--아흐흐흐---”
사랑의 샘물이 쏟아져 나왔다.
“아흐으응-----날 죽여--어흐흐윽--”
영란은 바이브레이터를 그냥둔 채 미경을 껴안고 서로 할고 빨고 애무하였다.
발가벗은 여자의 두 육체가 침대위에 엉켜 꿈틀대는 장면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야, 보기 좋은데”
갑자기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미경은 깜짝 놀라 일어났다.
어느 새인가 키가 크고 멋지게 생긴 한 남자가 방안에 들어서 있었다.
“인구씨 인제 와? 옷벗고 이리 올라와”
“내 애인야, 너무 긴장하지마” 영란이 미경에게 설명하였다.
“오늘 자기 생일이지? 이 얘가 자기 생일 선물이야, 맛있게 생겼지?”
영란은 미경의 벌바를 손가락으로 벌려 속살을 보여주며 말했다.
인규라는 청년은 자기의 애인이 생일선물로 주는 여고생의 벌바를 바라보며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침대 위로 올라와 미경에게 달려들었다.
“아이 인규씨, 내가 넣어 줄께 천천히 해, 저기 소파에 앉아요”
인규가 발가벗은 채로 소파에 앉자 영란은 미경을 데리고 소파 앞으로 갔다.
인규의 불기둥은 벌거벗고 서 있는 두 여자의 눈앞에 우뚝 서 있었다.
영란은 미경을 뒤로 돌게 하여 우뚝선 불기둥 위에 앉혔다.
인규는 미경의 등 뒤로부터 유방을 움켜잡았다.
영란이 인규의 좆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미경의 벌바를 벌려 그위에 앉히자 인규의 좆은 미경의 벌바 속으로 단숨에 뚫고 들어왔다.
“으으음---”
그러나 자세가 불안하여 벌바 깊숙히까지는 들어 오지 않았다.
미경은 두 발을 소파에 딛고 몸을 서서히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을 위로 움직이며 좆이 벌바로부터 빠져나가고 몸을 내리면 벌바 속으로 좆이 밀고 들어왔다.
영란은 소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미경의 벌바와 벌바에 들락거리는 인규의 좆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벌어진 벌바에 드러난 크리토리스와 인규의 좆을 동시에 핥기 시작했다.
미경은 벌바 깊숙히까지 좆이 들어오지 못해 만족감이 덜 하였는데 영란이 크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하자 또 다른 쾌감이 온몸을 휩싸았다.
“허으윽--아-언니--아흐흥--”
미경은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들었다 놓았다하며 인규의 좆을 벌바 더욱 깊숙히 받아드리려고 애를 썼다. 엉덩이를 내려 인규의 좆이 벌바 깊숙히 박히면 영란은 기다렸다는 듯이 크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였다. 그럴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머리 끝까지 솟구쳤다.
“허어억---흐윽---어으음---”
어쩌다가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어 벌바에서 좆이 빠져나가면 영란은 기다렸다는 듯이 인규의 좆을 입안 깊숙히 빨아들려 핥았다.
인규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한 여고생의 벌바 속으로 몇 번인가 좆을 삽입하다가 또 가끔씩 애인인 영란이 목구멍 깊숙히 빨아주니 마치 천국에서 노니는 것 같았다.
“으으음---아주 좋아--끝내주는 선물인데--으으윽---”
갑자기 미경이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달해 사랑의 샘물을 쏟아내었다.
인규도 벌바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좆으로 느끼며 동시에 흰 좆물을 벌바 깊숙히 쏟았다.
“으으음---나와--어허어응---”
인규는 뒤로부터 미경의 유방을 움켜잡고는 잠시 동안 꼼짝도 하지 않으며 절정을 맛보았다.
영란은 벌바 사이로 흘러나오는 사랑의 샘물과 흰 좆물을 미친 듯이 핥았다.
잠시 후 벌바 속에서 인규의 좆이 빠져나오자 영란은 흘러나오는 좆물을 말끔이 핥아먹었을 뿐 아니라 미경의 벌바와 인규의 좆에 남아있는 것까지 꺠끗이 핥아 주었다.
“어때? 인규씨, 생일 선물이 마음에 들어?”
“으음, 끝내 주는 데, 영란씨 생일에도 내가 끝내주는 남자를 하나 선물하지”
“미경아, 넌 어때?”
“언니, 나도 참 좋았어요, 언니 생일 때는 나도 선물을 드릴께요”
“그래? 그럼 우리 그때 한꺼번에 같이 즐겨 보자”
“영규씨, 내 생일에는 남자 하나가지고는 안돼, 최소한 셋은 줘야돼, 미경이도 있으니까”
“좋지, 내 친구 셋은 부를 수 있어, 나까지 넷이면 둘이 충분히 만족하겠지?”
“지금 부르는 것은 어때요, 그 때까지 기다릴 것 없이”
“그거 좋지, 잠간 기다려, 전화 좀하고”
결국 그날 미경은 영란과 인규의 친구 셋을 합쳐 보두 네 명의 남자와 같이 즐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영란이 인규 친구 세 명과 동시에 즐기는 모습을 인규와 미경은 옆에서 구경만 하였다.
영란은 벌바와 아누스에 두개의 좆을 동시에 받아들이며 또 입으로는 다른 좆을 빨아대었다.
인규는 자기 애인이 친구 세 명과 동시에 즐기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마침내 세 명의 친구가 동시에 영란의 세 구멍을 좆물로 채우자 인규는 비로서 친구들의 좆물로 가득찬 애인의 벌바에 좆을 넣는 것이었다.
그 사이에 미경은 인규의 친구 세 명과 영란이 하던 똑같은 방식으로 즐겼다.
동시에 벌바와 아누스, 입 안으로 좆물이 쏟아질 때는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그 날 미경은 서로 즐겁게 해주기 위해 선물로 여자를 주고, 또 여자가 즐길 수 있도록 자기 친구를 불러 눈앞에서 쎅스를 하게하는 두 연인을 보며 과연 신세대 연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