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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그룹 등] 미경 이야기 -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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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회 작성일 24-01-06 0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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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의 일요일이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미경은 2층의 자기 방 침대에 누워 소설책을 읽고 있었다.
날씨가 워낙 좋아  식구들은 모두 밖으로 나갔는지 집안이 조용했다.
어제 신입생 축하 파티에 나갔다가 술이 취해 밤늦게 들어와 늦잠을 자다가 일어나 보니 집안 식구들은 아무도 없었다.
미경은 잠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책을 펼쳐 들었다.
‘첫경험’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가지 첫 번째 섹스 경험을 서술한 책으로 여중생 때나 여고생 때 혹은 직장 생활을 하던 시절에 애인, 친구 오빠, 선생님, 직장 상사와의 첫경험에 대해 고백하는 형식의 에세이였다.
미경은 책을 읽어 보다 피식 웃었다.
대부분의 경우 첫경험 때 여자들은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거나 기절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미경은 자신의 첫경험과 비교하여 생각해 보니 우스운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미경이 섹스에 대해 눈을 뜬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언젠가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물을 먹으려 1층 주방으로 내려온 적이 있었다.
주방에서 물을 먹고 2층으로 올라오려고 하는 순간 엄마 아빠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몹시 아파서 끙끙대는 소리 같았다.
살며시 문 앞에 다가가 조금 열려진 문틈으로 안을 드려다 보니 방안에 불이 환히 켜진 채로 엄마 아빠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높이든 채로 엎드리고 뒤에서 아빠가 벌어진 벌바 속으로 커다란 좆을 연신 쑤셔대고 있었다. 아빠의 좆이 엄마의 벌바에 들어갈 때마다 엄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허어억--헉. 으으응-- 아으으응---”
미경은 호기심에 문틈에 더욱 눈을 가까히 대었다.
침대 머리맡에서는 비디오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비디오에서도 두 남녀가 엄마 아빠와 똑같은 자세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조금 후 아빠가 침대 위에 눕고 엄마가 아빠의 배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아빠의 좆을 잡아 벌바에 밀어 넣더니 위아래로 움직이며 커다란 신음 소리를 내었다.“아--- 좋아. 여보, 허어어엉--으으흑”
자세히 보니 비디오 속의 남녀가 자세를 바꿀 때마다 엄마아빠의 자세도 바뀌는 것 같았다.
미경은 살그머니 2층으로 올라왔다.
남녀의 쎅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섹스를 하는 모습은 처음 본 것이다.
미경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벌바를 만져 보았다.
벌바에 손을 대자 손가락이 단숨에 벌바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미경은 벽에 붙은 거울을 떼어 침대위에 세워 놓고 그 앞에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벌바를 바라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붉으스레한 속살을 벌리고 크리토리스와 벌바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온몸이 스믈스믈 해지며 이상한 느낌이 온몸을 스쳤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으으---아아아---흐으윽--”
그러던 중 어느 사이에 온몸이 폭발할 것 같은 쾌감과 함께 한없는 만족감이 느껴져 왔다.
미경은 처음으로  섹스의 쾌감을 맡본 것이었다.
그 이후에 미경은 틈만 나면 자위에 몰두하였다.
때때로 밤중에 1층으로 내려가 엄마 아빠의 섹스 장면을 몰래 훔쳐보기도 하였다.
미경은 아빠의 커다란 좆이 엄마의 벌바에 들락거리는 것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큰 것이 벌바에 들어갈 수 있을 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미경은 가끔 소세지나 조그만 가지로 자위행위를 즐기기도 하였다.

 

미경이 첫경험을 한 것은 그로부터 1년이 지난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미경의 첫경험은 여느 여자와는 전혀 달랐다.
왜냐하면 미경의 첫 섹스는 여러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개나리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공부에 지친 미경은 서울 근교의 송추에 봄을 만끽하고자 혼자 산책을 나갔었다. 매일 방안에서 공부만 하다가 해방감에 젖은 미경은 여러 시간 동안 시골의 정취를 맛보며 들녁을 거닐었다. 한참을 걷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벌써 오후가 한참 지났다.
다시 서울로 되돌아오려고 버스 정류장 쪽으로 걸음을 서둘렀다.


갑자기 앞에서 두런두런하는 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불량스러워 보이는 청년 셋이 길가의 무덤가에 앉아 있었다. 서둘러 그 앞을 지나 오려는 순간 한 청년이 일어나 길로 뛰어 들더니 미경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미경을 잡아 무덤가로 끌고 갔다. 미경은 깜짝 놀라 반항하였으나 주위에는 도움을 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청년의 힘도 당할 수 없었다.
청년은 미경을 무덤가에 쓰러뜨렸다.
미경은 두려움에 파랗게 질렸다.
청년이 미경의 브라우스를 잡아 확 나꿔채니 브라우스의 단추가 뜯겨나가며 앞섶이 벌어졌다. 
다른 두 청년은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웃고만 있었다.
미경은 브라우스의 앞섶을 잡고 자꾸 뒤로만 물러났다.
청년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재크 나이프를 꺼내더니 미경의 옆에 무릎을 꿇고 목에 갖다 대었다.
“너 오늘 여기서 죽고 싶어?”
“살려 주세요, 제발. 가진 것은 다 드릴께요”  미경은 벌벌 떨며 말했다.
“좋아 살려 줄테니 시키는 대로 할테야?”
미경은 고개를 끄덕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럼 손 치워” 미경이 손을 치우자 청년은 재크 나이프로 부라우스 사이의 브라쟈 끈을 잘라 버렸다. 그러나 비교적 풍만한 미경의 유방이 밝은 햇빛 아래 드러났다.
미경은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고 떨고만 있었다.

청년이 손을 스커트 아래 집어넣어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미경은 몸부림쳤다.
청년은 화가난 듯 미경의 뺨을 후려치며 소리쳤다.
“너 오늘 정말 죽고 싶어?”
미경은 기가 죽어 가만히 있었다.
청년은 미경의 팬티를 홱 잡아당겨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리며 미경을 찍어 눌렀다.
미경이 반항하자 그 때까지 옆에서 구경만 하던 두 청년이 미경의 두팔과 두 발을 잡았다.
미경은 완전히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바지를 내린 청년은 미경의 벌린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미경의 벌바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미경은 수치심에 눈을 감아 버렸다.
청년은 미경의 벌바에 좆을 갖다 대며 말했다.
“가만있어. 내가 천국에 보내 줄 테니”
미경은 다가올 아픔을 생각하니 아득한 생각이 들었다.
청년은 말을 끝내자마자 미경의 배위에 엎드리며 좆을 벌바 깊숙히 찔렀다.
“허억 아아--”
벌바 깊숙히 무엇인가가 뚫고 들어오는 느낌과 약간의 아픔이 벌바에 전해져 왔다.
흔히 알고 있던 대로 극심한 통증은 없었다. 오히려 벌바가 꽉 찬 느낌만이 전해져 왔다.
청년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벌바 속으로 좆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프기보다는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러한 느낌도 차츰 사라지고 오히려  짜릿짜릿한 쾌감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흐으윽--아아---”
좆이 벌바 속 깊이 박힐 때마다 약간의 아픔과 쾌감이 섞인 신음이 미경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손과 발을 잡고 있던 두 청년은 옆으로 물러 앉아 구경만 하고 있었다.
벌바 속으로 좆을 쑤셔대던 청년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으으으--싼다.” 일순간 청년의 움직임이 멈췄다.
미경은 벌바 속의 좆이 몇 번인가 꿈틀대며 따뜻한 좆물이 쏟아져 나옴을 느낄 수 있었다.
미경의 배위에 엎드려 헐떡이던 청년이 일어나며 벌바에서 좆을 빼내자 허전한 느낌과 서늘함이 전해져 왔다. 미경이 두 팔과 다리를 벌린 채로 누워있자 다른 청년이 배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미경의 벌바를 벌리더니 단숨에 좆을 벌바에 밀어 넣었다.
이미 좆물이 가득차 있던 벌바 속으로 좆이 쑥 밀고 들어오자 미경은 움칠했다.
아까와는 달리 빡빡함이나 아픔은 전혀 없었다.
위에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또 다시 쾌감이 온몸에 전해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으으응---허억 허억--”

벌바 속으로 좆이 밀고 들어 올 때마다 짜르르한 쾌감이 온몸을 스쳐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어어헉--으으윽--아으으응---”
미경은 자신이 지금 윤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과 첫 섹스라는 것도 잊어 버리고 눈을 감은 채 온몸을 휘감는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어느새 두팔은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청년의 허리를 부둥켜안고 더욱 깊숙히 더욱 세게 박아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점점 쾌감이 고조되기 시작하였다. 그에 맞추어 청년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그리고는 좆물이 벌바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듯 온몸이 폭발할 것 같은 쾌감에 온몸이 휩싸였다.
“아아악----흐으으응-----”
몸이 경직되고 벌바 벽이 고동치듯 떨며 씹물이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미경은 청년을 온힘을 다하여 부둥켜안은 채 쾌감에 몸을 떨었다.
“이 년 완전히 색골인데---”
두번채 청년이 일어서며 말하자 미경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청년은 미경을 일으켜 세우더니 무릎을 꿇고 앉도록 했다.
그리고는 미경의 앞에 서서 방금 벌바에서 꺼내 흰 좆물이 번들거리는 좆을 입에 갖다대고 빨기를 요구했다. 미경은 망설였으나 어쩔 수가 없었다.
입을 벌려 좆을 입안에 넣었다.
진한 배꽃 냄새와 약간 새콤한 맛이 났다.
미경은 입술과 혀로 좆을 꺠끗이 핥았다.
좆을 핥는 사이  세 번째 청년이 미경의 허리를 뒤에서 잡더니 뒤로부터 벌바를 공격해 왔다.
이번 청년의 좆은 앞서 두 청년의 좆보다 훨씬 큼을 벌바로 느낄 수 있었다.
입안의 좆이 점점 부풀어 올라 입안을 가득 채웠다.
뒤의 청년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방금전에 절정에 달했었는 데도 똑같은 쾌감이 온몸에 전해져 왔다.
“흐윽--흐윽--어흐윽----아아아---”
미경은 엉덩이를 높이 들자 깊숙히까지 좆이 들어왔다.
뒤에서 벌바 깊숙히 좆이 들어 올 때마다 입속의 좆도 목구멍 깊숙히까지 들어왔다.
“허어억---흐으응---”
가끔씩 입의 좆을 꺼낼떄마다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갑자기 뒤의 청년의 미경의 엉덩이를 꽉 잡더니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동시에 입안으로도 좆물이 쏟아져 들어와 미경은 좆물을 그냥 그대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아주 싫지는 않은 맛이었다.
이윽고 청년들이 옷을 추스리고 떠나자 미경은 자신을 살펴보았다.
브라쟈는 찟어지고 브부라우스의 단추는 모두 뜯겨져 나갔다.


치마는 허리 위까지 말려 올라간 채로 잔디가 잔뜩 묻어 있었고 벌바에서 흘러나온 좆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럭저럭 옷을 추스리고 코트를 걸쳤다.
그나마 코트를 입고 온 것이 다행이었다.
옆의 백을 찾아 열어보니 안에 들었던 소형 카메라만 가지고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었다.
미경은 강간을 당해 분하다는 생각보다는 섹스의 참 맛을 알려준 그들이 오히려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미경의 첫경험은 섹스로 향한 첫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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