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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족예속 온천편 첫날 5 이처간음(二妻姦淫)-잠정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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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회 작성일 24-01-06 0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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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가 사는 마을에서 전차와 택시를 갈아타고 약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오자와야마 온천마을의 산간 협곡에 자리잡은 여관 「산천장」이 있다.


유서깊고 격식도 높은, 미모로 알려진 전 유명 여배우 미나세쿄카가 여주인인 것으로도 유명한 고급 온천 여관이다.


그 객실은, 부지내에 흩어져 있는 별채형식이었고, 각 별채에는 노천탕이랑 부속정원까지 마련된 완전하게 사적인 공간을 보유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금전으로는 얻을 수 없는 편안함을 주고 있었다.


그런 「산천장」의 별채의 하나 「세이라쿠(静楽)」에서 타카나시 마사키는 지금 지극히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직, 오전, 여관의 정원과 협곡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조금 큰 창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빛.


그, 햇빛 속에서 마사키는 전나로 다다미의 위에 누워있었다.


그 양 겨드랑이에, 찰싹 달라붙은 발군의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전나의 미녀가 두 사람.


소년 곁에 바싹 붙어 누워있는 미녀 두 사람은, 작은 마사키를 좌우에서 끌어안고, 그 미모를 한껏 가져가 풍만한 유방으로 소년의 팔을 사이에 끼고 긴다리를 얽고 있었다.


「저어, 주인님, 우리들로 만족하셨어요? 후후후, 저는 이제 너무 행복해서, 어떻게 되버릴 것만같아요, 으 --읍, 츠읍, 응,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예~, 주인님.」


마사키의 오른쪽 어깨에 얼굴을 얹은 미사는, 그 온화하고 다정한 용모를 황홀해하며, 입술을 뾰족이 내밀어 마사키의 목덜미와 볼에 소리를 내고 키스를 하면 그렇게 물어온다. 


그 소리는 이미 황홀감에 녹아있었고, 우유를 부어 만든 것 같이 하얀 피부를, 마사키에게 찰싹 밀어붙이며 어리광부리고 있었다.


「으음, 나는 더 음탕한 걸 해 주었으면 좋지만, 어때? 이 다음엔 더 야한 걸 누나에게 해주지 않을래? 너의 부탁이면 뭐든 들어줄게, 응?」


그리고 마사키의 좌측에서 부둥켜 안는 모델 급의 장신 미녀 아야였다.


도발적으로 밀어낸 건방진 젖가슴을 마사키와의 사이에서, 뭉클 쑤욱 누르며, 매일처럼 스포츠센터에 다니면서 단련된 늘씬한 바다를 긴 수족을 사용해 소년을 부둥켜 안고 있다.


그 지기싫어하는 눈동자는, 여자의 행복에 가득찬 빛으로 채워져 있고, 이지적이었던 단아한 미모는 넋을 잃고 풀린, 사랑스런 것을 눈앞에 둔 한 여성의 표정이 되어 있었다.


「고맙워요, 미사 누나, 아야 누나, 나도 굉장한 기분 좋았어요, 두 사람 모두, 정말로」


발그스레 정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누워있는 마사키


하지만 천진난만해 보이는 그 웃음과는 정반대로, 그 양손은 좌우에 바싹 달라붙어 누워있는 유부녀들의 허리를 돌아, 두 사람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후후후, 주인님도 참, 고마워해야하는 건 이쪽이에요. 츄웁,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미사도 오늘부터 마사키님의 여자이니까요……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뭐든지 할테니까, 마음껏 즐겨주세요……그 그, 주 주인님의…… 자 자 자지에 봉사하게 해 주세요」


역시 섹스중이 아닐 때는 음탕한 말을 입밖으로 내뱉는 것이 부끄러운지, 미사는 귀까지 새빨갛게 되어, 몸을 움츠리며 마사키의 어깨죽지에 얼굴을 묻고, 마지막 말은 귀끝에 소곤소곤 속삭인다. 


「어머나, 난 마사키군이 고마워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미인 누나들을 애인으로 만들고, 그것도 다른 남자의 아내를 마음껏 임신시켜도 좋다니, 중학생 남자아이에겐 파격적인 조건이에요, 행운아야, 이 녀석」


아야는, 교활하게 즐거운 웃음을 띄우면서, 부둥켜 안은 마사키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누르고, 코끝을 맞추고 비벼댄다.


마사키와 두 유부녀들은, 다다미위에 누워 서로를 껴안고, 섹스 뒤의 여운을 즐기며, 뒤엉켜 밀착한 살결이 주는 따뜻함을 즐기며 아무생각없이 잠담을 나누며 흥겨워하고 있었다.


「아야씨도 참, 주인님은 고맙다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죠 주인님, 주인님 역할을 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멋진 일이에요. 누나들은 아-주 행복하니까, 아야 누나는 고집쟁이라서 저렇메 말하는 것 뿐이에요. 후후후, 애인이니 뭐니 하면서」


미사는 눈을 가늘게 뜨고 쿡쿡 웃는 소리를 낸다.


마사키에게 밀착한 미녀가 유쾌한 듯이 미소지으며 몸을 움직일 때마다, 한손으로 다 잡기 버거운 유방이 말랑말랑한 떡처럼 부드럽게 형태를 바꾸고, 잘록한 허리와 하얀 허벅지가, 친숙한 실크 이상으로 매끈매끈한 피부의 감촉을 전해준다.


「어머, 애인인 건 정말이야, 확실히 이 음탕한 도련님에게 내 몸을 돈을 받고 팔아서 정부가 되기로 계약을 했어, 그렇지, 마사키군? 매월 5백 엔에 아야 누나의 보지를 독점해 마음대로 섹스하기로, 거기다 옵션으로 질내사정은 일회 10엔이었지. 어머나 그러고 보니 오늘은 벌써 70엔 추가 요금 발생이네, 마사키군, 확실히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요」


아야는, 그 다이나믹하고 육감적인 스타일을 남김없이 마사키에게 던지듯이 부둥켜 안고, 소년의 귀를 가볍께 씹으면서 싱긋싱긋 웃고 있다.


「어머, 아야씨, 돈을 받다니…… 주인님, 저는 당연히 전부 무료로 봉사해드릴게요, 후후후, 요리도, 청소도 하고, 세탁도, 바느질도 할 수 있어요, 거기다 주인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섹스도, 보 보지로, 입으로도, 만족시켜 드릴게요…… 아, 그래, 제가 반대로 돈을 드릴게요, 후후후, 좋은 아이디어일지도, 저어 어때요, 주인님」


미사가 생긋 웃으며 말하고, 마사키의 입술에 츄웁츄웁 키스의 비를 퍼붇는다.


「잠깐 미사씨 어필이 지나쳐요, 애인계약은 내가 먼저니까, 그, 그럼 요리랑 청소는…… 그, 나 나는 서투르니까, 언제나 사람을 고용해서 하고 있어서…… 으음, 네가 하라고 하면 해주겠지만, 보증은 못해요, 그렇지, 정력에 좋은 것만 차려줄까나」


「후후후, 아야씨, 마치 신혼 같아서 귀여워요. 그럼 이번에 간단하게 정력에 좋은 요리를 가르쳐 줄게요…… 저, 그 대신에 이불 안에서 어떻게 하는 지 좀 가르쳐 주면…… 저 저는 그다지 경험이 없어서……」


「나 나도 그 정도는……시 신혼이라니, 그 그건……꿀꺽, 나 나쁘지……않네요, 미사씨와 둘이서 마사키군의 음란한 부인이 되버릴까요, 후후, 그럼 이번 여행이 허니문 같은 거군요」


등등 마사키를 사이에 두고 아야와 미사는 그 미모를 가져가, 쿡쿡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년의 귀를 가볍게 깨물거나 입술을 빼앗거나 하는 등 애무를 반복한다.


그러는 사이 몇 번이나 두 미녀에게 질문을 받아도, 마사키는 왠지 넋을 잃은 얼굴로 거친 숨을 내쉬며, 가끔씩 신음소리를 낼뿐 명확하게 대답을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좌우에서 누워 휘감기듯이 부둥켜안은 두 미녀의 미녀의 손길에 있었다.


쯔즉 쯔즉 쯔즉


등을 대고 누운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 두 미녀의 섬세한 흰 손끝이 조심스로 얹혀 10개의 손가락으로 휘감고 공손하게 훑고 있었다.


「아아아, 으으으」


마사키는 눈썹을 모으고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허리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쾌감의 포로가 되고 대답 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쿡쿡 웃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미녀들은 그 아래에서는 격렬하게 손으로 마사키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 왜 그러세요? 주인님, 숨이 거칠고 열도 있네요, 응, 아 침도 흘리시네, 응, 깨끗하게 깨끗하게 해드릴게요. 츠으읍」


모성애가 넘치는 다정함으로 마사키가 철저하게 응석부리게 만드는 미사는, 그 온화한 미모를 천천히 마사키에게 가져가 연분홍색 입술로 다정하고 공손하게 소년의 입술을 빨고, 늘인 혀끝으로 흘러내리는 타액을 핥는다.


그런, 미사의 오른손은,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우뚝 솟은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감싸고 압력을 주어 꽉 쥐고, 상하로 격렬하게 훑어대고 있었다.


「정말, 아까부터 왜 대답도 없이 가만히 있는 거야 마사키군, 이봐, 뭐라고 말하지 않으면 누나는 슬퍼, 슬프면  손이 빨리 움직일 지도 후후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윙크하는 아야는, 마사키의 허덕이는 얼굴을 만족한 듯이 바라보면서, 마사키의 페니스 뿌리부분을 긴 손끝으로 원을 그리며 조이며 가늘게 흔들고 있었다.


게다가 아야는, 그 늘씬한 나체의 반신을 올라타듯이 마사키의 몸과 의 밀착도를 더욱 높이고, 길고 늘씬한 각선미의 다리로 휘감으면서, 그 매끈매끈한 허벅지 표면으로 마사키의 고환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으, 아아앗, 좋아, 너 너무 좋아서…아으으, 으으」


이제 완전히 머릿속이 비어버린 마사키는, 좌우에서 휘감기는 미녀들이 육감적인 보디에 구속되어, 그 좋은 냄새가 나는 육체에 싸여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발기한 페니스를 주물럭거려지고 있었다.


게다가 정작 본인의 양손은, 수음지옥을 맛보여 주는 유부녀들을 끌어 안고, 아야의 탱탱하고 살집좋은 엉덩이와, 미사의 역하트형 까놓은 달걀 같은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쯔륵쯔륵 치적치적찌적 


누워있는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서 일어서는 원기왕성한 페니스.


게다가 휘감기는 미녀들의 손끝은, 더욱 더 격렬하게 움직이고, 기분 좋은 마찰에 이은 쾌락을 끌어내 증폭 시키고 있었다.


「후후후, 주인님도 참, 이렇게 기분 좋은 얼굴을 하시고……저, 주인니임, 앞으로도 주인님을 기분좋게 해 드리는 일이라면 뭐든 할테니까, 미사에게 마음껏 어리광부리세요, 주인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뭐든 들어 드릴테니까, 주인님에게 모든 걸 바치게 해주세요」


미사는, 부드럽게 나긋한 목소리로 부둥켜 안은 마사키를 어린아이 달래듯 마정하게 말을 걸면서, 아래에 뻗친 손으로는 육봉을 훑고 있었다.


전에 친우인 아야가 미사 같은 타입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울 수 없게 되어, 철저하게 모든 걸 바칠 것 같다고 평가했었지만, 그야말로 완전히 적중한 셈이었다.


철저하게 주인님을 응석부리게 하는, 다정다감 에로 누님은, 풍만한 유방을 쑤욱 밀어붙이고는 사랑하는 소년의 귓전에 속삭인다. 


「어머나, 주인님도 참, 너무 좋아서 입을 활짝 벌리고 있으시네……침도 이렇게나 흘리고……후후후, 주인님의 침, 직접 빨아드릴게요, 자아, 아-앙」


미사는 온화한 미모를 황홀해하며 마사키의 입술의 사이에 스스로의 혀를 가만히 끼워 넣는다.


「아하♪ 그거 좋겠어, 나도 마사키군의 입 청소에 참가해야지, 후후후, 자아 마사키군, 자지를 더 훑어주길 원하면, 입을 내밀어요, 누나들이 혀로 충분히 핥아 줄테니까」


아야가 요염한 웃음을 지으며 루즈가 칠해진 입술을 반쯤 벌리고 쯔윽 젖은 혀를 내밀어 꿈틀거려 보인다.


그대로 미사와 아야는 위에서 덮어 씌우듯이 마사키의 입에 입술을 가져가, 2장의 뾰족하게 내민 혀끝으로 서로에게 뒤질세라 앞을 다투어 입안으로 빠져들어간다.


「으웁, 우우웃, 쯔릅 읍읍읍」


미사의 핑크 색이 달콤한 혀가 마사키의 혀에 끈적하게 휘감기면서 우동을 훌쩍이듯 혀로 타액을 쯥쯥 빨아 올린다.


게다가 함께 들어온 아야의 길고 꿈틀거리는 혀끝이, 입천장을 노크하듯 쿡쿡 찌르고 이빨 뒷면까지 정성스로 청소하듯이 핥으면서, 마사키의 입안에서 음란한 청소 봉사를 하기 시작한다.


츠읍 쯔릅 쯔읍 쯥쯥


타액이 섞이는 세장의 혀가 뒤얽히는 뱀처럼 서로 뒤얽힌다.


그러는 사이에도 등을 대고 누운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서는 두 미녀의 손끝이 요사하게 꿈틀거려 젖혀진 페니스를 정중하게 하지만 격렬하게 조이고 훑으며 마사키에게 주는 쾌감을 한시라도 늦추지 않는다.


「아으, 할짝, 굉장해, 읍, 아으으」


부드러운 미녀들의 육체에 좌우에서 포위되, 입 속을 핥고 타액을 빨리고, 그리고 가장 신경이 집중된 페니스를 손으로 조이고 훑는다.


마사키는 관능의 파도에 떠도는 인형처럼, 이젠 그저 아야와 미사가 하는 대로 몸을 맏기고 있었다.


미사의 손이 페니스를 잡고 서툴지만 꾸욱꾸욱 압박하면서 마찰하는 기분 좋음


아야의 손이, 근본을 꽉 꽉 쥐고, 아플정도로 격렬하게 용두질하는 것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좋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귀두 끄트머리에서, 귀두 아랫부분을 조이고 동시에 요도구를 주무르는 너무나도 절묘한, 익숙한 손놀림이―――


에, 또 한 사람?!


「!!!」


「후후후, 안녕, 주인님」


거기에는 기모노 차림의 묘령의 미녀, 이치조 시즈에가 마사키의 발치에 정좌한 채 생긋 웃음을 지으며 페니스의 첨단을 조이고 있었다. 


「제가 일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까, 주인님께서 새로 들인 첩과 정을 나누고 계시다니…… 과연 주인님, 정말 손이 빠르다니까요」


다도 사범은, 마치 다과를 손가락으로 집어 먹은 학생을 위로하는 듯한 말투로 그렇게 말하며, 기모노의 소맷자락을 누르면서 뻗친 손으로 페니스를 절묘하게 훑으며 아야와 미사이상의 쾌감을 끌어낸다. .


「시 시즈에!……아으으, 아으으」


당황한 마사키가 변명을 하려고 하지만, 나긋하게 움직이는 다섯손가락이 절묘하게 조여오는 바람에 힘이 쭉 빠져 버린다. 


「이 이치조 선생님. 이 이건 그러니까, 저」


「저 저 우리들은 … 그……」


갑작스런 여사범의 등장에 당황한 것은 마사키뿐만 아니라 같은 학생에 해당하는 아야와 미사도 마찬가지여다.


두 사람 모두 갑작스런 상황에 마사키에게 부둥켜 안긴 자세로 굳어져 버렸다. 


하지만, 소년의 방과후의 성욕 처리를 책임 진 유부녀는, 상쾌한 웃음을 지으며 정좌한 자세 그대로, 손목만을 격렬하게 움직여 페니스를 훑으면서 다도 제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어머나, 변명 같은 건 할 필요 없어요, 오늘부터 우리들은 같은 마사키님의 첩이니까, 잘 부탁해요, 아야씨, 미사씨」


기모노차림의 미녀가 다다미의 위에 등을 똑바로 세운 정좌한 그 자세는, 다도시범을 보일때와 조금도 다름없는 초연하고 완벽한 자세있다.


그 뱅어(白魚) 같은 손이 놀리고 있는 것은 차를 저어 거품을 일게 하는 도구가 아닌, 마사키의 페니스였지만.


「그보다, 두 사람 모두 손이 가만히 있군요, 주인님에게 모든 걸 바치는 첩이라면 확실하게 최후까지 봉사하지 않으면 안되요, 아야씨도 미사씨도 그런 것을 소홀히하면 안되요. 마사키님을 훌륭한 주인님으로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것이 우리 첩의 임무이니까요」


마치 다도 입문자를 가르치는 것같은 진지한 표정의 시즈에는 마사키의 육봉을 격렬하게 손으로 용두질하면서 이야기를 계속한다. 


「후후후, 그렇긴 해도 첫날부터 이렇게 되리라고는…… 별채에 가까워지자 음란한 소리가 들려서 금방 감을 잡았습니다…… 역시 제가 평생을 맏길 주인님으로 결정한 분 다워요, 다시 한 번 더 반해버렸어요 주인님」


시즈에는 아무 부끄럼 없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며, 이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 자신 이란걸 느끼지 못하는 듯 산뜻하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마사키의 요도구를 손끝으로 애무한다. 


「아으, 아아아, 이 이젠, 시 시즈에」


시즈에의 남자의 급소를 파악한 절묘한 수음에, 마사키는 목소리를 떨며 간절히 원한다.


「후후후, 그럼, 이건 그런 주인님께 드리는 저의 보답입니다.」


아름다운 여자 사범은, 오른손으로 흐트러진 검은 머리를 쓸어올리며, 시즈에는 소년의 육봉에 얼굴을 가져가며 늘인 혀끝을 요도구에 바른다.


츠으즉 혀끝으로 익숙하게 마사키의 귀두를 핥고 육봉 줄기 뿌리에서 귀두밑까지, 혀 전체를 사용해 쯔르릅 집요하게 핥기 시작한다.


소년의 발치에 정좌해 그 다리 사이에 머리숙여 절 하는 것 같는 모습으로, 묘령의 기모노 미녀가 페라치오를 개시하고 있었다.


「아으으, 시 시즈에, 굉장해」


숙녀의 혀놀림에 무의식중에 허리에 힘이 빠져나가며, 한심할 정도로 기분좋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할짝, 쯔릅 쯔읍, 좋습니까, 주인님? 쯔르릅」


아름다운 숙녀의 너무 농밀한 구강 애무의 수완은, 방과후의 두 사람만의 다실에서, 소년의 육봉을 빨아대며 매일같이 수련한 덕분이었다.


시즈에는 마사키의 반응을 보면서, 늘인 혀끝으로 페니스를 돌아가며 핥고, 다시 오른손으로 음낭을 가볍게 비비고, 왼손으로는 맥동치는 육봉을 근본을 잡고 부드럽게 애무한다.


「할짝 쯔릅, 흐읍…… 후후후, 주인님, 주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입보지를 사용한 성욕 처리, 본격적으로 시작해드리겠습니다. 싸실것 같으면 사양치 마시고 입안에 싸주세요. 흐읍……읍읍, 으웁 우웁…… 읍읍, 응응」


색기 가득한 눈으로 마사키를 올려다보면서, 시즈에은 수려한 용모를 일부러 무너뜨리듯, 크게 입술을 벌려 귀두를 입 안에 머금는다.


그리고, 입에 고인 타액과 함께 잔뜩 발기한 육봉을 볼을 움푹 오므리고 빨듯이 목구멍 안에까지 삼키고 있었다.


「흐읍, 쯔으으 ────읍」


볼을 오므리고, 쯔릅쯔릅 야한 소리를 내면서 사랑스런 주인님의 일물을 목구멍 안까지 빨아들이는 유부녀의 치태.


기품과 지성을 자랑했었던 여자 다도 사범은, 코 밑이 넓어질 정도로 천하게 입술을 밀어내고 볼을 움푹 패이고 발기한 자지에 맹렬히 달라붙어, 쯔릅 쯔릅 음란하고 천한 소리를 자아내고 있다. 


「으읍, 으웁, 읍 쯔르릅, 흐읍 흡 흐웁」


청초한 미모를 음란하고 일그러뜨리는 시즈에는 그 음탕한 페라치오 얼굴로 마사키를 올려다 보면서, 볼안을 바싸 조여 입안의 살덩어리에 밀착시키고는 공기와 타액을 함께 빨아들인다.


흐읍 흡 읍 쯔읍쯔읍


역시 괴로운 지 눈썹을 찌푸리며 미간에 주름을새기지만, 그 연한 붉은 색 입술을 열어 마사키의 페니스를 반 이상까지 집어 삼킨다.


그 눈초리가 긴 물기젖은 눈동자가, 자기를 바라보는 주인님을 언뜻 언뜻 올려다본다.


그리곤, 서서히 시즈에는 목구멍 안까지 페니스를 집어삼킨 채, 풍성한 검은 머리칼을 올린 머리를 아래위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쯔붑쯔붑쯔븝 


「읍, 으읍, 읍 읍 읍 읍읍 읍읍」


마사키의 육봉을 입에 문 채로, 읍읍 목구멍을 울리며 머리를 흔드는 시즈에.


볼을 오무린 목구멍안에서 귀두를 조르는 시즈에의 머리가 아래위로 움직일 때마다,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과 육봉을 빠는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린다.


「이, 이치조 선생님, 괴 굉장해요, 아앗 그렇게 세게」


「음, 역시 선생님이에요, 굉장해요, 부러워요, 나 나도 연습하면……」


미사와 아야는 눈 앞에서 입을 마치 성기처럼 사용해 교미하는 선배 첩의 봉사하는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키며 매료되어가고 있다.


「쯔읍쯥, 쯔붑, 읍 읍 읍읍 흐읍 하음, 흡 흡 흡」


시즈에은, 남근을 삼킨 붉은 입술의 끝에서 침을 흘리며, 흐트러진 검은 머리칼 사이로 엿보이는 눈초리가 긴 물기젖은 눈으로 두 명의 다도 제자이며 후배가 된 첩들을 슬쩍 쳐다본다. 


같은 여자도 찌릿할 정도의 요염한 시선은「괜찮아요, 당신들에게도 금방 가르쳐 줄게요, 우리들의 주인님에게」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호적 상의 남편에겐 단 한 번도 해준적 없는, 목구멍 안까지 삼킨 숙녀의 너무나도 격렬한 페라치오 마사키를 간단하게 사정으로 인도해 간다.


「우으으읏, 나, 나와, 시즈에」


마사키는 아야와 미사의 허리에서 양손을 빼내 시즈에의 검은 머리를 힘껏 잡고 자기 다리사이에 누르며, 기모노 차림의 미녀 입안에 허리를 떨며 사정을 시작한다. 


쿠륵 콰륵 콰드득


「흐으 ──읍, 읍, 읍응읍」


콸콸넘치는 농후한 정액이, 시즈에의 목구멍 안은 자연스럽게 때리고, 입안에서 넘쳐 아름다운 숙녀의 볼이 부풀정도로 흘러들어간다.


「으흡, 으웁, 읍흡……읍……으읍, 읍 읍 읍」


여자 다도 사범은, 괴로운 듯 미간을 찌푸리며 받아먹고, 그리고 익숙하게 하얀 목 안쪽을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입안에 넘치는 짙은 스펠마 덩어리를 꿀꺽꿀꺽 삼킨다.


꾸륵꾸르륵 꾸륵


「읍, 흐읍 읍……프흡 프아하 흡 읍」


하지만, 검은 머리결이 아름다운 머리를 다리 사이에 억눌리는 도망 치지도 못했고, 사정없이 귀두에서 뿜어나오는 정액의 양은 허용치를 넘어 미인 유부녀의 목구멍안에서 역류해 입안과 코속까지 넘쳐나기 시작한다. 


「흐읍 으으읍, 흐으읍 프하 하읍 흡 으--읍……쯔르릅 쯔읍 읍」


육봉을 물고 있는 시즈에의 입 가장자리와 코에서 정액이 넘쳐나기 시작하고 타액이랑 혼합된 것이 길게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흐읍……하으…읍읍, 으흡……쯔르릅」


그래도, 주인님의 정액을 빨아마시는 것 만을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암컷 노예 첩은, 다시 목구멍을 울리며 정액을 삼켜 배속으로 보낸다.


「읍, 츠읍 츠으읍, 쯔읍」


이윽고, 미인 다도 사범은, 입안에 고여있던 스펠마를 충성스럽게 전부 마셔버리고, 이번에는 윤기있는 입술을 오무려 귀두 끝만을 물고서 요도에 남언 정액까지 짜내기 위해 빨대를 빨듯이 단숨에 빨아 올린다.


쯔르르릅, 쯔읍 즙즙쯥


「후웁, 후우웁……… 훕」


더없는 행복감에 만족한 표정으로 시즈에는 코로 숨을 쉬며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빨아 들여 마시고 있었다. 


이윽고, 츠으읍 하는 소리와 함께 시즈에의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에서 페니스가 해방된다.


여자 사범의 진공 페라에 그만큼 착취되었어도, 아직까지도 페니스는 발기한채 가늘게 진동하고 있었다.


「후후후, 역시 주인님, 그만큼 빨았는데도 아직까지 원기왕성해요, 정말 대단해요」


귀두와 입술 사이에 끈적한 정액의 실을 끌면서, 시즈에는 넋을 잃고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윽고 미련 가득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던 시즈에는, 우아한 거동으로 품에서 꺼낸 손수건으로 가만히 입을 닦고는, 기모노 옷단을 말끔하게 정돈하고, 다다미의 위에 다시 정좌한다. 


그 모습은 금방 전까지의 외설스럽고 천박한 페라치오에 몰두하던 치녀의 모습은 전혀 남아있지 않는 우아하고 정숙한 전형적인 일본미녀의 그것이었다.


정갈한 분위기를 띄우는 다도 여자 사범은, 그 눈초리가 긴 눈을 가늘게 뜨고 천천히 세손가락을 바닥에 붙여, 등줄기를 곧추 세운 채 깊숙이 절을 하고 있었다.


「주인님, 오늘도 이 시즈에의 입을 사용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주인님의 첩으로써 섬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엉겹걸에 마사키뿐만 아니라 미사와 아야까지, 머리를 숙여 절을 할 정도로 그 모습은, 당당히 한 것이었다.




이하 작성중


 

안타깝지만 완전판이 아닌 잠정판이라서, 올린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부분도 금방 올린다는 것 같기는 한데 이 작가 연재는 워낙 종잡을 수가 없어서 말이죠. 뭐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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