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1/2
페이지 정보
본문
원작 : Dr. Robo
Bio/Statistics
Nanites
Power Needs
Basic Programming
Advanced Programming
Remote Control
Journal
나이 : 32세
키 : 5’4’’ (대략)
몸무게 : 130 파운드 ( 대략)
신체사이즈 : 40-26-38 ( 대략)
직업 : 교사
그것 중에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기술적 특수용어가 가득했지만 그는 그 것을 그런대로 볼 수 있었다.
“ 그리구.. 로빈슨 선생한테 그가 뭘 한걸까? 이 폴더에 내용을 잘 모르겠어…”
* 4월 30일 금요일. 예정된시간이 왔다.
* 오후 2:10 - 목표물이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서 만날 것을 동의함
* 오후 3:00~ 8:00 ? 실험준비
* 오후 8:00 ? 실험체도착
*오후 8: 05 ? 실험체에 약물이 포함된 커피를 줌
* 오후 8: 10 ? 실험체 연구실로 이동
* 오후 8:13 ? 실험체 커피를 마심
* 오후 8:14 ? 실험체 정신을 잃음
* 오후 8:17 ? 실험체의 옷을 제거. 실험체를 테이블에 옮김
* 오후 8:20 ? 미세조정용 프로그램 시작하고 컴퓨터에 명령어 입력
* 오후 8:49-미세조정완성, 실험체 깨어났지만 빈사상태
* 오후 8:52- 실험체 메인컴퓨터에 연결하고 자장판과 헬멧에 파워공급
* 오후 8:55 ? 파워공급 시작 실험체 이상없음
* 오후 8:57 ? 파워최고상태, 저정시작됨
* 오후 9: 01 ? 생체로봇과정시작
* 오후 9:02 ? 두뇌형식 극소클러스터로 포맷하여 초기화
* 오후 9:20 ? 가슴을 티나지 않을 정도의 원하는 크기로 확대. 몸매를 보다
곡선적이고 풍만하게 변형
* 오후 9:24 ? 두뇌의 변형완성. 실험체는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음
* 오후 9:25 ? 주 컴퓨터와 연결. 실험내용을 입력하기 시작.
(뜻하지 않은) 실험체의 저항이 나타남.
* 오후 9:27 ? 프로그램 입력함수 활성. 전송데이타의 과다
* 오후 9:30 - .실험체에 적당한 양으로 전송변환. 개선된 프로그램 다시 다운로드
* 오후 9:57 ? 프로그래밍 완료. 데이터 전송량 증가시킴
* 오후 9:58 ? 자장판과 헬멧제거
* 오후 10: 00 ? 실험체 연결분리. 팸보트프로젝트 성공!
* 오후 10: 02 ? 제어와 복종구문 시험. 팸보트 완벽하게 작동
( 이거 원문에 잇는 마크입니다 : 역주)
로그 파일은 여기까지 였다. 핌은 자리에 앉아서 단번에 전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머리를 저었다..
“세상에나. 로빈슨선생이 로봇이라구. 벤틀렛선생의 제어 아래있는 팬보트라구…
뭐야. 극소클로스터분할? 자장판? 프로그램? 이거 완전 SF소설이자나.”
이것은 금요일저녁에 일어난 일이었고 지금은 일요일이다(이거 갑자기 변하네요 : 역자).
그리고 그는 금요일 오후 이후 그녀를 보지 못했다. 그는 혼란에 빠져 있었다.
“ 나의 선생, 프로그램된 로봇여성. 나의 선생. 미스 로빈슨"
그는 곧 “ 그것이 진실인가” 시험해 보기로 결심했다.
뭐 안 돼도 손해볼 건 없으니까
다음날, 팀은 진실을 확인하는 일이 너무 흥분되어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갔다.
그는 사실 밤새 벤트리 선생의 기록을 보고 또 보고 했다.
잠이야 언제든 잘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인생에 한번 뿐일지 모를 기회가 왔으니까…
팀은 학교에 도착해서 차를 선생님들의 주차장소와 현관에서 잘 보이는 자리에
주차시켰다.그는 일찍 학교에 가서, 선생들이 주차하기 전에 그곳에 주차했다.
그는 차에 앉아서, 라디오를 들으며 로빈슨선생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10분이 마치 1시간 같았고 그녀는 영원히 안 올 것 같았고 사실
그녀가 눈이 들어올 때까지도 그는 자신이 뭘 바라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영겁의 시간이라도 흐르는 듯 시간은 더디게 갔지만 마침내 그녀는 차를 몰고 와서
주차했다. 그는 그녀를 신중하게 지켜 본 적이 없어서 그녀의 차 종류조차 몰랐지만
단번에 그녀를 알아보았고 눈을 띨 수가 없었다. 그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쳤고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그의 내부(바지쪽은 더욱더) 흥분했다. 가장 먼저 그는 그녀의 자세에
대해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완벽하게 똑같이 팔을 흔들면서 정확히 앞으로만 걸었다.
마치 그녀의 머리에 책이라도 올려놓고 균형을 잡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무릎
정도 오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날씬한 몸매에 벨트를 차고 있었고 거대한 가슴이었다.
“ 세상에…..”
후에 그녀를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은 3달 정도 기간 동안 급격히 다듬어진 것 같았고 그녀의 옷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보이게 했다.
------------------------------------------------------------------
“ 정말 미치겠네.”
“ 스스로 함정에 빠진 것 같다. 어제 이후 명확한 것 전혀 없네."
그는 생각하다 잠시 놀랐다. 사실이길 내가 원하나?
깨달았다. 그녀는 단호한 표정으로 그들에게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오로지 그곳으로 가는 임무에
그것은 뭐라 이야기할 수 없는 아주 미묘한 것이었지만 너무나 경직되고 기계적인 것이었다.
근데 그게 뭐가 잘못된 건지 정확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사문함 앞에서 멈추었지만 그녀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는 홀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