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천사와 연예계의 여자들 -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 천사와 연예계의 여자들 - 1

페이지 정보

조회 221 회 작성일 24-01-05 22:0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현실 지명 인명 등등 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올해 36살이 되는 한국 최고의 배우 강혜수는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 별로 출연하지 않은 채 휴식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이십여년 전 잘나가는 아역 배우 였을 때도 ‘최고의 미인’ 이라는 수식어를 달아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넙데데한 얼굴은 인형처럼 생긴 당대 최고의 미인들에 비해서는 투박한 것이었다. 다만 눈이며 코며, 도톰한 입술까지 이목구비가 모두 크고 서글서글해서 누구에게나 누나나 여동생처럼 호감을 주는 인상이라 소위 지금 말하는 ‘국민 여동생’ 으로 이름이 높았던 그녀였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그녀는 아역배우를 졸업할 나이에도 손쉽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여 큰 슬럼프 없이 연예계의 최고 배우가 되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밝은 목소리로 그녀가 20대에 얻은 수식어는 ‘건강 미인’ 이었으며, 30대에 들어서는 농익은 연기력과 건강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새삼스레 20대에도 못해봤던 섹시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건강함의 상징이었던 통통한 몸매는 풍만한 글래머로, 활달해보이던 눈동자는 크고 깊은 요염한 눈빛으로, 앵두같이 귀여웠던 입술은 키스하고픈 황홀한 볼륨으로 거듭난 것이었다.

 

그러나 혜수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행복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 결혼을 하지 않아 정신적으로 자신을 감싸줄 가족이 곁에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펐고, 함께할 애인도 사귀지 않은지 어언 몇 년 째. 일반인들처럼 그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폭음이나 여흥으로 흥청망청 풀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평생을 바쳤던 연기 활동마저 열정이 시들해진 요즘 그녀의 유일한 낙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귀엽기 그지없는 자신의 신참 매니저 이윤화를 장난으로 괴롭히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과감한 노출로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것이었다.

 

14살 무렵 부모님을 전부 여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일찌감치 연예소속사에서 생활했지만 그마저 소속사가 부도가 나버린 윤화는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혜수의 매니저가 되어 있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며 오히려 세상 경험을 못해본 탓인지 열여섯의 윤화는 너무 순진했다. 연예인 데뷔를 준비 할 만큼 귀여운 얼굴에 순진하기까지 한 그는 말이 매니저일 뿐 혜수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혜수의 말을 듣는 동생이나, 장난감 같은 존재였다. 별 거 아닌 말이나 장난으로 하는 가짜 연기 하나하나에 속아 당황하는 윤화가 혜수는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노출증. 초 미니스커트, 가슴이 엄청나게 파인 야한 옷들을 입고 공식적인 행사에 출연하거나, 노브라로 얇은 셔츠 따위를 입은 채 움직이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것이었다. 특히 노브라일 경우 자신의 젖꼭지가 다 드러나는데도 어느 한명 지적을 하지 못하고 흘긋 바라보기만 하거나 얼굴을 븕히는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것이었다. 그녀는 민망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뻔히 보이면서도 애써 모른 척 하는 그들의 반응에 익숙해져 노브라 차림으로 TV에 나가거나 광고를 찍을 만큼 대담해져 있었다.

 

이 두 가지 즐거움은 그녀에 의해 함께 연계되기도 했다. 엄청나게 노출을 한 옷을 입은 채 집안을 활보하면서, 얼굴이 붉어져 어쩔 줄 모르는 윤화를 보면 묘한 쾌감이 솟아올랐다. 바깥에서 느끼는 남자들의 응큼한 시선들과 달리, 여자의 몸을 보고 정말로 부끄러워하는 소년의 모습이란 노출의 쾌감과 더불어 묘한 가학적 즐거움을 주었다.


 



“윤화야 이리와 봐. 연기 연습하게.”


 



늦은 밤 그녀는 검은색 란제리위에 이브닝 가운만을 걸친 채 거실 소파로 윤화를 불렀다. ‘연기 연습’ 이란 사실 핑계로, 자신의 연습상대가 되 달라는 말로 웃기거나 말도 안되는 연기를 시켜서 윤화를 골려주는 일이었다.

 

혜수가 계획한 오늘의 ‘연기 연습’ 은 베드씬이었다. 야한 옷만 입고 은근히 윤화를 놀려주는 것에도 싫증이 나서, 노골적인 연기로 장난을 칠 생각이었다. 윤화는 쭈볏거리며 자기 방에서 걸어나왔다.


 



“그냥 내일 진짜 연기자분이랑 하시면 안되요?”


 



“그럼 오늘은 놀고 있으라고? 안돼. 어서 이리와.”


 



윤화도 항상 자신이 골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순진하게도 ‘연기 연습’ 이라는 사실만은 철썩 같이 믿고 있었기에, 중요한 일을 거부할 수 없어 혜수가 있는 가죽소파로 다가가 앉았다.


 



“어, 어떻게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어. ‘누님’이 다 알아서 할게.”


 



혜수는 윤화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일부러 입김을 불어내며 속삭였다. 평상시에는 스스로를 ‘누님’ 이라고 지칭하지 않았기에, 그는 이미 혜수가 연기에 돌입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가만히 있기로 했다. 방금 혜수가 한 말은 이미 ‘첫 대사’ 인 셈이었다.

 

그녀는 윤화의 왼쪽 귀를 혀로 핥았다. 귓불을 부드럽게 물기도 하고, 귓속에 혀를 넣기도 하며 입을 음란하게 놀렸다. 얕은 신음소리가 윤화의 입에서 세어나왔다.


 



“아...으...저 그만....”


 



그만하시라는 얘기를 꺼내기 직전에, 혜수는 윤화의 몸에서 떨어져 한발짝 뒤로 물러섰다. 얼굴이 새빨게 진 체, 가지런히 모은 손으로 부풀어 오른 자지를 필사적으로 감추려는 소년의 모습은 상당히 즐거웠다.

 

그녀는 가운을 벗어내렸다. 화려하면서도 노출이 심한 검은색 레이스 란제리와, 그것에 가린 듯 안가린 듯 속살을 보여주는 적나라한 몸이 드러났다.


 



“어때?”


 



눈이 휘둥그레져서 당황하는 윤화를 기대했지만 그는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윤화는 넊이 나간 모습으로 그녀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노출이 조금만 심한 옷을 입어도 혜수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평소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혜수로써는 상상도 못한 반응이었다.


 



“...아름다워요.”


 



한 듯 안한 듯 작은 목소리로 그가 중얼거렸다. 그의 반응은 당황한 것이 아니라 황홀한 마음으로 혜수의 몸을 감상한 것이었다. 그는 곧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얼굴이 새빨개져 고개를 획 돌려버렸다.

 

혜수는 말 없이 윤화에게 다가갔다. 몇 년 동안 쌓인 욕망과 더불어 윤화의 방금 행동이 그녀의 마음에 진짜로 불을 지핀 것이었다. 서른 여섯의 여자 몸.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그 어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을 건네주었을까. 별 감흥 없이 쳐다보거나, 흥분해서 달려들기나 했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그녀는 갑자기 윤화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던 것이다. 만나서 놀고, 먹고, 그러다 밤이 되면 섹스나 하고. 남자를 만나는 일에 질려 몇 년간 애인을 사귀지 않은 혜수에게 윤화의 별 거 아닌 말 한마디는 너무나 순수하고 낭만적으로 다가왔다.

 

옷 벗은 모습을 휙 하고 보여준 뒤 당황한 윤화를 놀리며 간단하게 장난을 끝낼 생각이었던 혜수는 이제 마음을 바꿔 진지하게 소년을 유혹했다.

 

그녀는 윤화에게 바짝 다가가 손으로 고개를 돌리도록 이끈 후 키스를 했다. 그리고 윤화를 소파에 쓰러뜨렸다.


 



“아...누나!”


 



혜수는 윤화의 귀여운 얼굴을 내려다보며 농염한 키스를 퍼부었다. 아직 어린 탓인지 남자치고는 여린 몸매에 덩치도 작은 윤화. 마치 어린 남자애를 자신이 강간하는 느낌이 들어 혜수는 더욱 흥분했다.


 



“가만히 있어.”


 



서로의 침을 잔뜩 맛볼 만큼 질척질척한 키스를 한 후 혜수는 윤화의 몸 위에 앉아서 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첫 경험인 탓일까?, 자기도 남자라고 당하는 입장인 것이 부끄러운 것일까? 스스로 벗겠다며 윤화가 약간 몸을 비틀자 혜수는 그의 두 손을 붙잡아 내려놓고 말했다.

 

잠옷이었던 윗옷을 벗기고, 아래옷을 벗기고, 그녀는 윤화의 가슴팍에서부터 아래로 애무를 해나갔다. 그럴수록 윤화의 숨소리도 커져갔는데, 원래 미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소리도 색기 있게 들렸다.


그녀의 입술이 드디어 배꼽 아래까지 내려갔다. 팬티를 벗기자 커다란 자지가 불뚝 나타났다. 서양 포르노배우마냥 대물은 아니었지만, 윤화의 어리고 여린 모습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우람했다. 왠만한 한국남자의 것보다는 커보였다.

 

그녀는 투명한 쿠퍼액이 흐르는 윤화의 자지를 손으로 쥐어본 후 입으로 밀어넣었다. 질척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그의 자지를 빨아당기자 경험이 없는 윤화는 격렬한 자극을 느꼈다. 혜수는 혀로 정성스럽게 그의 자지를 핥으면서 순진하게 부끄러워하면서도 쾌감에 젖어 음란해 보이는 윤화의 얼굴을 보았다.


 



‘내가 이 순진한 애를 따먹는거야’


 



그녀는 더욱 흥분감을 느끼며 자신의 팬티가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정성스럽게 혀를 놀렸다. 귀두가 자극되도록 혀를 감아 미끄러뜨리기도 하고, 요도 입구를 혀로 핥아 자극하기도 했다.


 



“앗!”


 



참지 못하고 윤화가 정액을 쏟아냈다. 하얗고 끈적한 정액은 양도 엄청나서 혜수의 입이며 얼굴 주위를 온통 더럽혔다.


 



“죄, 죄송해요. 괜찮으세요?”


 



목구멍으로 정액이 쏟아져 잠시 기침을 쿨럭거린 그녀는 미안해하는 윤화의 표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맛보았다. 옛날에 남자를 사귈 때는 정액을 입으로 받기는커녕 몸에 묻히는 것도 싫어했던 그녀였다. 하지만 왠일인지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쾌감을 느꼈을 윤화를 생각하자 만족감이 일기도 했고, 정액 범벅이 된 자신이 추잡해보여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녀는 소파 앞 탁자 위에 놓여 있던 휴지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대강 정리한 후 부끄럽고 미안한 표정으로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는 윤화를 다시 쓰러뜨리며 키스를 감행했다.


 



“읍?”


 



윤화는 입을 입으로 막힌 채 놀라 소리를 질렀다. 혜수의 입을 통해 자신의 정액이 흘러들어온 것이었다. 그녀의 키스와 더불어 그는 그것을 삼키고 말았다.


 



“속았지?”


 



그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남의 입에 쏟았으면 자기도 먹을 수 있어야지? 뱉을려고 하지마.”


 



윤화는 어쩔 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이윽고 목구멍에 있던 자신의 정액을 마저 꿀꺽 삼켜버렸다. 확실히 혜수에게 쏟아내놓고 자신은 찝찝해한다는 것이 이기적으로 느껴졌다.


 



‘그래, 어차피 여자몸에 들어가는 거니까. 내 몸에 들어와도 괜찮겠지. 더러운 것도 아닌데’


 



“예. 맞아요.”


 



윤화가 얌전한 목소리로 대답하자 혜수는 그가 더욱 사랑스러웠다. 그녀는 탁자 위에 앉아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그럼 이것도 똑같이 해줄래?”



윤화는 군말 없이 다가갔다. 오랄은커녕 여자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지만, 오래전에 보았던 포르노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그는 혜수의 가랑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무작정 얼굴을 들이대어 팬티 위를 강하게 핥고 빨았다. 아까 샤워를 하고 나온 그녀의 보지 위에서는 향긋한 목욕제 냄새와 애액의 시큼한 냄새가 났다.


 



“앗! 앙! 얘는 무슨....흐응! 강, 강아지 같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팬티 위를 연신 빨아대는 윤화를 보며 혜수가 말했다. 그는 곧 팬티 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아무렇게나 휘저었다. 궁합이 맞으려는지 그의 혀가 움직이는 곳은 하필 혜수가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보지구멍 위쪽의 주름 같은 부위들이었다.


 



“앗! 아앗! 아아아아앙!”


 



교성을 내지르며 그녀가 절정에 달했다. 그녀는 보통 끝에 가더라도 물을 쏟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엄청나게 흥분한 탓인지 이번에는 젖고 구겨진 팬티 사이로 윤화의 얼굴에 온통 물이 튀었다.


 



“하.”


 



그녀의 보지를 핥고 빠는데만 집중하고 있었던 윤희가 끝났다는 듯 작은 숨을 내쉬었다. 경험이 없는 이 어린 소년은 이 음란한 상황에 취한 듯 자신에게 튄 물을 어떻게 처리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앉아있었다.


혜수는 다가가 운화 두 손으로 껴안고 그의얼굴을 핥았다.


 



“남의 얼굴에 쏟았어도 자기가 먹을 수 있어야겠지?”


 



그녀는 웃으며 그렇게 말하곤 마치 짐승들이 그리하는 것처럼 윤화의 얼굴을 핥아 주었다. 윤화는 혀를 내밀어 자기 입술 주위를 훑고 있던 혜수의 혀와 엮어 키스를 했다. 그러다 틈이나면 그녀는 그의 얼굴에 다른 부위을 핥고, 그러다가 또 키스를 하기도 했다.


자극을 받아 한 번 쌌던 자지에 다시 완전히 힘이 돌아온 것이 보이자 그녀는 다시 윤화를 눕힌 채 그의 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잘 보렴. 구멍은 여기 있는거야.”


 



그녀는 서서히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빳빳하고 커다란 자지가 질 속에서 마찰하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방금 지나갔던 오르가즘이 아직 채 가시지 않는 탓인지 그 자극은 전기가 오는 것처럼 짜릿했다.


 



“응, 하앙. 아앙! 윤화야! 보이니? 앗! 니 자지가...흐응! 내 보지에서...움직여!”


 



자지. 보지. 평범한 섹스를 해왔던 그녀가 이런 말을 입에 담는 것은 일생에 처음이었다. 못 담을 말이라고 생각했던 단어를 스스로 내뱉은 순간 그녀는 서리 같은 나쁜 짓을 했을 때와 비슷한 종류의 쾌감을 느꼈다.


 



“하아하아. 내 보지가...니 자지에!”


 



그녀는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다시 한번 소리쳤다. 반면 윤화는 얕은 신음소리를 낼 뿐 큰 반응이 없었다. 한 번 쌌다고는 하지만 경험이 없는 그에게 지금 자지로 전해지는 쾌감은 정말 감당 못할 것이었다. 그는 벼락같은 쾌감에, 금방이라도 쌀 것처럼 움찔거리는 자지를 참게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혜수는 윤화와 손과 손을 붙잡았다. 위로 올린 그의 손을 지지대 삼아 그녀의 허리 놀림이 더욱 격렬해졌다. 윤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아...하앗! 누나! 저....쌀 것 같아요.”


 



“응응! 괜찮아! 싸도 돼. 음! 내 보지에...하으응! ....싸줘."


 



놓치지 않겠다는 듯 혜수의 보지에서 조임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그런 상태로 자지가 서너번 쯤 더 왕복하자 윤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큰 신음소리와 함께 혜수의 보지 안에서 정액을 쏟아내었다. 자신의 보지 안에서 정액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자 혜수도 한 발 뒤늦게 절정에 달했다. 콘돔 없이 그대로 자기 몸에 정액을 흘려넣는 일이 처음인 탓에, 그런 일 조차도 자극이었던 것이다.

 

마지막 한방울 까지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도록 기다린 뒤, 혜수는 넘어지듯 옆으로 누워 버렸다. 거의 처음 느껴보는 만족감과 이상스러울만큼 쉽게 도달했던 두 번의 오르가즘이 자연스럽게 그녀를 미소짓게 했다.

 

=======================================================================

 

첫 작품입니다. 어리고 귀엽게 생긴 미소년이 여자들과 황홀한 시간을 보내는, 일본 야설에서 자주보이는 풍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남자다운 모습이라곤 없는 주인공의 행보가 계속될 듯 하니, 거친 야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참고해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천101 비추천 29
관련글
  • 천사와 개새끼 하편
  • 천사와 개새끼 상편
  • 야썰 천사와 개새끼 - 하편
  • 야썰 천사와 개새끼 - 상편
  • 전화방의 변천사와 실태
  • 아주 우연히 시작된 불같은 천사와의 사랑(2)
  • 아주 우연히 시작된 불같은 천사와의 사랑(1)
  • [창작] 천사와 연예계의 여자들 1-2
  • [열람중] [창작] 천사와 연예계의 여자들 - 1
  • 천사와 개새끼 - 하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