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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페닐리슈스토 코리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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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회 작성일 24-01-05 19: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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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리슈스토 코리아 4








 

 

 

 

 

by 탐정








 

 

 

 

chapter. 4  First day at the job




 

 

 

월요일 아침 혜진은 쓰린 보지의 통증에 잠시 얼굴을 찡그렸다. 그도 그럴 것이 주말 내내 혜진의 보지는 호진에게 시달림을 당해야 했었다. 휴게실에서의 첫 번째 자지 청소는 말 그대로 시작에 불과했고 그날 밤 퇴근 직전까지 혜진은 입과 보지로 호진의 정액을 세 번이나 더 받아내야 했다. 물론 그 다음날은 더 심했다. 가는 목소리와 뚱뚱하고 냄새..기분나쁜 땀냄새가 베어 나오는 뚱보..거기다 잔뜩 쉰목소리는 거슬렸다. 그 쉰목소리로 ‘엉덩이를 까고 보지를 벌려’ 라고 했을때 혜진은 정말 일이고 뭐고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3단계를 천천히 떠올리자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고 남자의 심리를 꿰뚤어 보게 되고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분명해 졌다.


“자기..아잉..정말 자지가 멋져요..내 보지에 꽂아 주기 전에 입으로 빨면 안될까”



남자의 목소리와 땀냄새에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3단계의 사고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안정된 혜진은 무엇보다 자지청소라는 본연의 임무와 직업정신 그리고 자신에게 무엇이 지금 가장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깨달았다.



‘어떻게든 이 남자의 자지에게 말끔하게 정액을 뽑아내고 말아야 한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혜진은 요염한 미소와 갖은 아양을 떨어가며 남자에게 자지를 빨게해 달라고 사정했고 남자는 거만한 얼굴로 선심 쓰듯이 자지를 빨게 했다. 남자의 자지는 샤워도 하지 않았는지 비릿한 냄새가 역겨웠고 그도 잘 안다는 듯이 코와 얼굴을 찡그리는 혜진의 얼굴을 유쾌한 듯이 바라보았다.



“삼촌 너무 하시는거 아녜요. 그래도 저희 학교 선생님인데.”



옆에서 호진은 불만섞인 표정으로 쉰목소리의 뚱보에게 말했다.



물론 뚱보는 들은체도 하지 않고 혜진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빠르게 혹은 느리게 자유자재로 혜진의 입을 자신의 자지 빠는 도구로 마음껏 이용하고 있었다. 한동안 인간 흡입기를 만족스럽게 즐긴 뚱보는 혜진을 일으켜 세우더니 사무실의 책상위에 눕혔다. 혜진은 옷은 대충 벗고 검은색의 티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있을 뿐이었지만 뚱보는 그것마저도 벗겨 버리고는 벗긴 팬티를 한 손에 쥐고는 자신의 코에 가져다 대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혜진은 남자의 변태같은 행동에 속이 울렁거렸지만 애써 참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남자는 혜진의 다리를 완전히 좌우로 벌려 버리고는 손으로 혜진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입을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성에는 보수적인 혜진이었지만 남편에게 보지를 빨려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사무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의 눈부심은 벌거벗은 혜진의 몸과 마음을 더욱 벌거벗기고 있었다. 수치심과 알 수 없는 비현실감이 뒤섞여 혜진의 보지의 감각은 전에 없이 예민해져 있었고 학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호진이 옆에서 태연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것도 혜진의 마음을 미칠듯이 자극하고 있었다. 점점 더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보지의 성감에 혜진은 자신도 모르게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앗..아아..아아..좋아요..더..더..빨아줘요..”



혜진은 남자의 애무에 참기 힘든 쾌락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평소대로라면 이제 그만하라고 남자를 밀쳐냈겠지만 규칙상 그런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견디기 힘들더라도 혜진은 남자에게 더 해달라거나 좋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남자는 물론 그런 규정을 잘 알고 있었다. 짓궂게 말하며 남자는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런 욕심쟁이 암캐 같은니 보지를 빨아주는 것 만으로는 만족이 안되나..더 해달라구..원한다면..얼마든지...”



남자는 살찐 굵은 손가락을 혜진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한 개이던 손가락은 둘로 셋으로 늘어났다. 남자는 손가락을 더 넣을 때마다 혜진에게 짓궂게 물어보았다.



“어때 더 넣어줄까..한 개가 좋아..두개가 좋아..두개라고..좋아 두 개를 넣어주지...”



혜진은 남자의 손가락이 세 개로 들어났을때 보지가 아파서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입으로는 더 쑤셔 달라고 더 세게 쑤셔 달라고 소리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는 혜진의 정신도 전처럼 또렷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남자가 항문에 자지를 넣고 싶다고 했을때 혜진은 ‘그것만은 안돼’ 라고 속으로 되뇌였지만 그런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사무실 책상에 엎드려 책상 서류더미에 얼굴을 박고는 두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노출시키는 자신의 행동을 마치 다른 사람의 일처럼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아직 한번도 남자의 자지의 침입을 받은 적이 없었던 혜진의 처녀 항문에 뚱보의 자지가 천천히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아흑..아앗..아파요..정말..아파요..하지만..좋아요..계속 넣어 주세요..”



혜진의 비명소리에 잠시 멈짓하던 뚱보의 얼굴은 이어지는 혜진의 말에 입이 귀에 붙을 만큼 큰 웃음으로 변했다.



“하하..아파 죽겠지 요년아..하지만..넌 절대 싫다는 소리는 못하지 난 그걸 잘알고..아프면 소리를 맘껏 질러 난 그편이 더 좋으니까..하하..그럼..어디 선생년의 후장을 먹어볼까..남편이랑은 해본적이 없겠지..흐흐 네년 남편이 이걸 보면 어떨까..히히..정말 보여주고 싶은데..”



혜진은 발가벗겨진채 뚱보에게 항문을 농락당하며 참기 힘든 모욕과 비웃음을 당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비참하게 여겨졌다.



‘정말 이건 말도 안돼..저런 역겨운 남자에게 이런 일을 당하다니..그리고 그이까지 욕보이고 있잖아. 정말 못참아“



어느새 혜진의 감정은 분노에 다다랐고 이제 그만해 라고 소리를 지를 참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또 그 단말바의 순간에 머릿속에서 3단계의 사고과정이 일어났고 혜진의 의식은 그 이상한 논리의 미로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아아..좋아요..자기..항문이 찢어질것 같아..아아..하지만 좋아요..이걸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자기랑 나랑..항문으로 섹스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아흑..자기..너무 좋아...아아..”



혜진은 결국 투철한 직업 정신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현재의 문제에 집중하기로 결론짓고 말았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은 항문의 고통도 역겨운 남자의 행동도 남편에 대한 배신도 아닌 단지 이 남자의 자지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 바로 그것이었다. 3단계를 통해 그것은 명확해 졌고 자신이 그렇게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쿨하게 생각하고 또 그것은 실천하고 있다는 생각에 혜진은 항문에 불같은 통증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내면 세계의 완벽함에 대한 만족감으로 짜릿한 정신적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는 혜진의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고 그것도 모자라 철썩 거리며 빨갛게 물들을 때까지 엉덩이를 스팽킹 하기도 했다. 유방을 주무르고 유두를 잔뜩 잡아당겨 비명소리가 나올때까지 당겨 날카로운 목소리가 남자의 기분을 만족시킬 때가 돼서야 놓아주고 또 그짓을 반복하며 혜진의 항문을 마음껏 쑤셔댔다..



“철썩..철썩..쑤걱쑤걱...아흑...아앗..아퍼요..아흑....철썩..철썩...쑤걱쑤걱...”



호진은 자신의 삼촌의 거친 성애를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는 뚱뚱한 몸과는 달리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였고 혜진의 처녀 항문을 심하다 싶은 만큼 철저히 유린해 버렸다.



“선생님 무슨 생각하세요...”



반장인 윤동식이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는 혜진을 이상하다는 듯이 힐끔거리며 물었다.



“짜식 보면 모르냐 애인 생각하는 거지..딴게 뭐가 있어...하하하..선생님 남편 말고 바람난거 아네요..연하의 애인 생긴거 아냐..하하하”



학급 짱이라 이것저것 거칠 것도 겁나는 것도 생각도 별로 없는 송태식이 지딴에 재밌다고 낄낄거리며 말했다.



“송태식..조용히 안해”



혜진이 화난 얼굴로 쏘아보았지만 태식은 그저 고개를 돌리며 킥득거릴 뿐이었다. 혜진은 아직도 항문이 얼얼했다. 항문으로 섹스를 한 건 뚱보가 처음이었고 그 뒤로로 없었지만 난생처음 애널 섹스를 한 여파는 아직도 엉덩이쪽에 불편한 느낌을 남기고 있었다. 뚱보 말고도 가는 목소리와 호진이 번갈아 가며 혜진을 올라탔고 일요일 내내 수십번은 세 남자의 정액으로 혜진의 보지가 가득 채워졌던 모양이었다. 혜진도 아득한 기억뿐이었다. 흐릿한 혜진의 기억과는 달리 보지는 날카롭게 그것을 기억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잠시 그 날카로운 기억은 어제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은 기억해 냈고 그 회상을 들켜버린 낭패감에 혜진의 얼굴을 붉게 달아 올랐다.



“선생님 화나셨다..공부하자..”



반장의 말에 긴장이 풀려 소란해지려던 교실은 이내 정막한 긴장을 되찾았다. 짱인 태식도 미안했던지 고개를 숙기고 책을 보는 척하고 있었다. 그때 태식의 귀에 뭔가 이상한 소리를 들려왔다..



‘뭐지 이건.’



“야..중식아...”



옆자리의 꼬붕녀석을 쿡 찌르며 태식이 눈짓을 했다..



“소리 안들려..”


“무슨 소리...”



태식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다가 다시 혜진의 얼굴과 마주치게 되었다. 혜진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된게 몹시 화가 난 모습이었다. 싸움만 잘 하지 속은 물러빠진 태식인지라 화가 나 벌게진 혜진에 얼굴에 그냥 고개를 숙여 버렸다.


하지만 어디선가 뭔가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말벌이라도 들어온건가 싶었지만 화가 단단히 난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나니 그냥 얌전히 있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수업은 5분 정도면 끝날 터였다.



교실에 있는 몇몇은 특히 앞쪽에 앉은 녀석들은 태식과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었지만 분위기상 다들 입다물고 있었다. 혜진의 얼굴은 여전히 화사한 선홍색이었다. 실은 화난 것이 아닌 것을 아는 것은 호진 하나 뿐이었다. 호진의 주머니 속에 무선 리모컨의 버튼이 움직일 때마다. 혜진의 보지속에서는 작은 지진같은 진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메추리알만한 바이브레이터였다. 핑크빛의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것은 혜진의 팬티 안쪽 깊숙한 곳에 들어가 혜진의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정확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바이브는 원형의 진동 모터와 베터리가 들어가 있는 원기둥 모양의 손가락 길이의 봉으로 되어 있고. 둘 사이는 전선으로 이어져 있다. 몇 시간 전 아침 조회시간에 몰래 빠져나온 호진과 혜진은 남학생 화장실에서 그 문제로 잠시 고민에 빠졌다. 혜진은 베이지색 스커트 차림이었는데 호진의 부탁 혹은 명령으로 몹시 타이트한 것이었다. 혜진의 엉덩이의 굴곡이 거의 다 드러나고 팬티라인도 유심히 바라보면 보일 정도였다.




“선생님 제 부탁대로 입고 오셨네요.”


“응, 맘에 들어? 근데 좀 야한지 않아.”


“좋은데요”



그리 짧지는 않지만 몸에 착 달라붙는 스커트의 뒷태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며 호진은 주머니에서 혜진을 위한 특별 선물을 꺼냈다. 바이브였는데 혜진은 잠시 당황했지만 역시나 넣어달라고 아양을 떨기 시작했다.



“한 번 해보고 싶었어..그런거..얼른 넣어줘. 호진아”



호진은 이런 반응에 신이나서 모터 부분을 혜진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지만 베터리봉이 문제였다. 스커트가 워낙 조이는 타입이라 마땅히 티안나게 넣을 곳이 없었다. 허벅지에 붙이면 되지만 고정시킬 것이 없었다..



“어쩌지.”


“선생님 변기잡고 업드려 봐요.치마 올리고 ”



혜진은 순순히 업드렸고 올려진 치마 밑으로 흰색의 티팬티 하나만이 혜진의 하얀 엉덩이를 두 편으로 가르고 있었다. 그리고 가볍게 팬티를 젖힌 호진의 손짓에 이어 혜진의 엉덩이에 이물감이 느껴졌다.



“뭐야..호진아”


“헤헤 선생님 이걸 마땅히 넣을 곳이 없어서. 흠 역시 여기가 딱인데요”


호진은 베터리봉을 혜진의 항문에 밀어 넣으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혜진은 하루종일 항문속에 이걸 넣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업무는 주중에도 계속되고 있었다. 호진은 어쨌건 그의 직속 상사였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가장 중요한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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